맞는 말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요 ! 츄언니가 하는말 진짜 공감해요 저도 진짜 부모님이 공부시키는거 포기할정도로 공부 안하고 공부 못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재미들려서 하다보니까 전교권갔던 학창시절이 있었죠..그때 진짜 저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진걸 너무 느꼈어요.. 덩달아서 제 자존감도 엄청 높았던 때인데,,지금은 대입 실패해서 자존감 낮아져서 너무 옛날생각만 나고 옛날이랑 비교만 하고있어요...후ㅜㅜㅜㅜ다시 일어나야하는데,,쉽지않네요ㅜㅜㅜ근데 진심으로 언니가 해주는 말이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있는거같단말이죠..ㅎㅎ>
정당한 방법으로 노력해서 잘된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천재도 1퍼센트의 영감과 99프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것처럼 기회나 환경이 주어져도 우선 개인의 노력이 일단 기본이죠..사람들이 학벌을 보는건 개인의 머리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그 사람의 학창시절의 노력과 성실성을 알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구영..의사같이 되기 힘든 전문직도 어느정도 그 사람의 능력과 노력이 인증되서 대우가 다른거라 봐요..물론 학벌이나 직업이 다라곤 생각하진 않아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
학벌이 신분은 맞습니다. 계급아닌 계층사회이고요. 그치만 사회적 신분으로 자유경쟁이 제한되는게 당연한것은 아니기에 누구나 능력껏 이뤄내고 노력할수있음에 감사하고 그성과가 비난받을일이아닙니다. 수능상위 몇프로와 국가고시, 다른후발대적 시험들과는 사실 수능이 몇만배는 중요하고 훨씬 어렵습니다. 물론 후발대적 노력을 인정하지만..수능학력과는다르죠. 대학과 대학원도 다르고요. 정말 어떤분야건, 같이 울어주는 지인들은 있어도 박수쳐주는 친구는 없더군요! 정말짜증나요 그럴때.. 전 남잘되면 부럽고 좋은성장의자극이 되고 싫지않던데, 남들은 집있다고 시기! 남편자식 똑똑이쁘다 질투! 집에서 안놀고 책봐도 질투! 뭘해도 남잘되면 배아파병좀 한국인은 고쳤으면.. 하아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sky보다 해외파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요즘에 sky나와도 별로 메리트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츄발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예전부터 내려오는 신분제 때문에 우리나라는 정치, 교육, 의료계 등 사회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곳들이 비공식적으로 신분을 나누고 편가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암튼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지옥의 밤 아르튀어 랭보 터무니없이 독을 꿀꺽 삼켰다. 나에게 온 충고여 세 번 축복 받으라! 내장이 불탄다. 독액의 격렬함이 내 사지를 뒤틀고 나를 일그러뜨리고 나를 넘어뜨린다. 갈증이 나 죽겠다. 목이 탄다. 소리를 지를 수도 없다. 이게 지옥의 영원한 고통이다. 보라 이 불길이 어ᄄᅠᇂ게 다시 일어나는가를! 나는 멋있게 불탄다. 가라 악마여! 나는 선善과 행복으로서의 개심과 구원을 예감했다. 그 광경을 내가 그릴 수 있을까? 지옥의 공기는 찬송가를 허용치 않는 것을! 수많은 멋진 피조물들, 그윽한 종교 연주회, 힘과 평화, 고귀한 야심, 그런 것들이었다. 고귀한 야심! 하지만 어쩌나, 저주란 얼마나 영원한 것이랴! 자기의 팔다리를 자르려는 사람이야말로 천벌을 받은 게 아닌가! 내가 지옥에 있다고 믿으니, 지옥에 있게 된다. 이게 교리문답의 실천이다. 나는 내 세례洗禮의 노예이다. 부모들이여, 당신들은 나를 불행하게 했고, 당신들도 불행하게 했다. 가엾은 어린아이들! 지옥이라도 이방인들은 공격을 못하는 것을. 하지만 어쩌나! 늦으면 늦을수록 저주의 맛은 더욱 오묘한 것을. 빨리, 인간이 만든 법의 이름으로, 내 무덤으로 떨어질 죄를! 조용하라, 정말 조용하라! ... 이 편에선 수치, 비난이다. 사탄의 지옥의 불길은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화내는 것이 정말 어리석다는 구나 됐어! ... 나에게 불어넣어준 오류들, 마술, 거짓향기, 하찮은 음식들 그러나 내가 진리를 쥐고 있고, 정의를 보고 있다는 거지. 성스럽고 확고부동하게 판단하고, 완성의 단계에 있다는 거지 ... 오만. 내 머리가죽이 마른다. 연민을! 주여, 저는 겁이 납니다. 저는 목마릅니다. 정말 목마릅니다. 오! 유년시절, 풀, 비, 돌 위의 호수 종탑이 열두 시를 울릴때의 청명한 탑, 악마는 그 시간에 종탑에 있습니다. 마리아여! 성스러운 처녀여! ... 정말 한심스러운 나의 어리석음. 저기 저 사람들은 나에게 선행을 베풀려는 정직한 사람들이 아닌가 ... 이리 와줘요 ... 입이 틀어 막혔나, 내 소리를 못 듣는다. 그건 환상이다. 누군들 다른 사람 생각을 하랴, 다가오지마라. 누린내가 난다. 정말이다. 환각은 무수하다. 이건 내가 전부터 알고 있던 것이다. 역사에 대한 신앙도 없고, 원칙도 망각되었다. 조용히 있겠다. 그러면 시인들과 환상가들이 질투하리라. 나는 정말 가장 부유한 자이다. 바다처럼 탐욕스러워지자. 오 그래! 삶의 시계가 방금 멈췄다.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시학은 성실하다. 지옥은 정말 아래에 있구나. 하늘은 위에 있고 불꽃의 등우리 속에서의 황홀, 악몽, 수면. 들판에서는 얼마나 관찰이 헷갈리는 것이랴 ... 사탄은 야생의 씨와 함께 달린다 ... 예수는 붉은 가시덤불 위로 걷는다. 그것들은 휘지도 않는다 ... 예수는 성난 물결 위를 걸었지. 램프는 우리들에게 그가 하얗게 서 있는 것을, 에메랄드 빛 물결 곁의 갈색의 머리를 보여 주었다 ... 나는 온갖 신비를 다 파헤칠 작정이다. 종교적인 신비이건 모두 죽음, 출생, 미래, 과거, 우주발생론, 무가치함, 나는 환상幻想의 대가이다. 잘 들어보시오!... 나는 온갖 재능을 갖고 있다! 여긴 아무도 없다. 저기에 누가 있다. 난 내 보물을 털어 놓고 싶지 않아요. 흑인의 노래를 부를까요? 선녀의 춤을 출까요? 사라져버릴까요. 반지를 찾아 잠수할까요? 해봐요? 나는 금을, 약을 만들겠다. 그러니 나를 믿으시오. 믿음은 위로하고 인도하고 치유한다. 모두들, 이리오시오. 꼬마들까지도 내 당신들을 위로하리니, 당신들을 위해 내 가슴을 털어 놓을 테니 멋진 가슴을, 가엾은 자들이여, 노동자들이여! 나에겐 기도가 필요 없다. 당신들이 믿어주기만 해도 나는 행복하겠다. 나에 대해 생각합시다. 그래야 세상 후회가 덜 나니까요. 더 고통당하지 않을 기회이다. 정말 후회스러운 것이지만, 나의 삶은 기분 좋은 어리석음들 이었다. 까짓것! 할 수 있는 대로 찡그려봅시다. 정말 우리는 세상밖에 있다. 소리도 안 들린다. 감촉도 사라졌다. 오! 내 성城, 나의 색스니 모직毛織도, 내 버드나무 숲도, 저녁, 아침, 밤, 낮도 ... 지긋지긋 하구나. 분노의 지옥, 오만의 지옥을 가져야 할 텐데 애무의 지옥을, 여러 지옥의 연주회를. 지긋지긋해 죽겠다. 이건 묘지다. 나는 구데기에게 간다. 무섭고 무서워라! 사탄이여. 어릿광대여. 너는 너의 매력으로 나를 분해하려는가. 나는 요구한다! 쇠스랑으로 때려주기를 한 방울의 불을. 아! 다시 삶으로 떠오른다! 우리들의 추함에 눈을 던진다. 이 독毒, 수천 번 저주받은 이 키스! 나의 연약함, 세계의 잔인함! 제발, 불쌍히 여겨주세요. 절 숨겨주세요. 난 너무 얌전치가 못해요! 나는 숨겨진다. 나는 숨겨지지않는다. 불이 저주받은 자와 함께 다시 살아난다.
Instagram: hannalina_
맞는 말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요 ! 츄언니가 하는말 진짜 공감해요 저도 진짜 부모님이 공부시키는거 포기할정도로 공부 안하고 공부 못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재미들려서 하다보니까 전교권갔던 학창시절이 있었죠..그때 진짜 저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진걸 너무 느꼈어요.. 덩달아서 제 자존감도 엄청 높았던 때인데,,지금은 대입 실패해서 자존감 낮아져서 너무 옛날생각만 나고 옛날이랑 비교만 하고있어요...후ㅜㅜㅜㅜ다시 일어나야하는데,,쉽지않네요ㅜㅜㅜ근데 진심으로 언니가 해주는 말이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있는거같단말이죠..ㅎㅎ>
언니 책 내주세요.. ㄹㅇ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쓴소리 장인이심다... 다 날카로운데 들어보면 진짜 들어야 되는 필요한 얘기들이야...
현대판 신분으로
높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대화수준은 정말 다르고
너무 놀랍고
정말 멋있네여…
노력하지 않은 저 그리고
제 주위
친구들은 10대때랑 똑같이
겜이야기나 정말 단순한
생각이나 단순한 이야기 뿐인데
츄발라님이 말하는걸 보고
멋있다, 좋아요, 최고다 라는 댓글들이
지금 영상에서 말하는 현대판 신분제도를 증명해주네요.
주변에 보면 학벌에 비해 부족한 직업 가지면 또 그거 갖고 까더라구요ㅋㅋ
욕하는 사람들은 뭐 틈만 보이면 욕해요
이런 영상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언니 최고✨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은만큼 세상과 사람을 보는 통찰력이 생기는거겠죠..좋은 포인트예요~
와 썸네일 미모 무슨일./....? 앞으로도 자주 털어주세요 온닝❤ 가타카 보러갑니다 + 전 언니 브이로그도 소소하고 너무 좋아요!! 브이로그도 자주자주!!
이 언니는 인생 살맛날듯 .. 저얼굴에 저몸매에 저 피부 ..
자막 하나도 없는데 들리는게 넘 신기한 완벽한 딕션..
언니 욕하는거 은근 찰짐ㅋㅋㅋㅋㅋㅋ 이 언니말 들어보면 다 맞말이야...
대놓고 찰짐^^ ㅇ >
정당한 방법으로 노력해서 잘된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천재도 1퍼센트의 영감과 99프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것처럼 기회나 환경이 주어져도 우선 개인의 노력이 일단 기본이죠..사람들이 학벌을 보는건 개인의 머리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그 사람의 학창시절의 노력과 성실성을 알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구영..의사같이 되기 힘든 전문직도 어느정도 그 사람의 능력과 노력이 인증되서 대우가 다른거라 봐요..물론 학벌이나 직업이 다라곤 생각하진 않아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
학벌이 신분은 맞습니다. 계급아닌 계층사회이고요. 그치만 사회적 신분으로 자유경쟁이 제한되는게 당연한것은 아니기에 누구나 능력껏 이뤄내고 노력할수있음에 감사하고 그성과가 비난받을일이아닙니다.
수능상위 몇프로와 국가고시, 다른후발대적 시험들과는 사실 수능이 몇만배는 중요하고 훨씬 어렵습니다. 물론 후발대적 노력을 인정하지만..수능학력과는다르죠.
대학과 대학원도 다르고요.
정말 어떤분야건, 같이 울어주는 지인들은 있어도 박수쳐주는 친구는 없더군요! 정말짜증나요 그럴때..
전 남잘되면 부럽고 좋은성장의자극이 되고 싫지않던데, 남들은 집있다고 시기! 남편자식 똑똑이쁘다 질투! 집에서 안놀고 책봐도 질투! 뭘해도 남잘되면 배아파병좀 한국인은 고쳤으면..
하아
난주변사람잘되면좋던뎅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역시 동기부여는 추발라가 맛집👍🏻
자막까지 추가해주시면 보기 더 좋을거같아요☺️
진짜 좋은 사람 같아요
우왕 내가 1빠다 츄발라 재밌게 보구 있어요 원장선생님 보면서 많은 동기부여 받아가고 있습니다 자극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sky보다 해외파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요즘에 sky나와도 별로 메리트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츄발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예전부터 내려오는 신분제 때문에 우리나라는 정치, 교육, 의료계 등 사회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곳들이 비공식적으로 신분을 나누고 편가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암튼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해외파보다 서울대를 선호하긴 합니다
혹시 북경대랑 연고중경외시 비교했을 때 어디를 더 알아주나요??
해외파 취업시장에선 별로 안알아줌
내가 느꼈던 생각들을 이야기 해주시니까 공감도되면서 씁쓸하면서 그러네요 ㅎ
지금은 남들이야 그러라지 놔두고 내 행복에 집중하며 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
재밌네요 내용이 ㅎㅎ 사람은 원래 어리석음 학벌이 좋던지 안좋던지간에...
진짜 좋아요
누나 이제 외모 칭찬은 안하고 다른거 칭찬하고싶은데 오늘도 너무 이쁜걸 ? 어쩔꺼야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과연 난..
브이로그도 많이 볼게요💕
안보기만행😂🖤
영상 2개 보고 구독
완전 공감 ㅠㅠㅠ
츄빌라Chuvalla님 완전예쁘십니다.
맨날 똑같이 틀리시던데.. 츄발라입니다.. 츄빌라 아닙니다…
@@Chuvalla 아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빌라언니가 제2의 이름이라며
근데 ㄹㅇ임ㅜㅜㅠ 슬프다 학벌주의
애초에 마음이 건강한사람이었으면 질투는 안하겠죠 생각보다 그런사람 잘없죠
지옥의 밤
아르튀어 랭보
터무니없이 독을 꿀꺽 삼켰다. 나에게 온 충고여 세 번 축복 받으라! 내장이 불탄다. 독액의 격렬함이 내 사지를 뒤틀고 나를 일그러뜨리고 나를 넘어뜨린다. 갈증이 나 죽겠다. 목이 탄다. 소리를 지를 수도 없다. 이게 지옥의 영원한 고통이다. 보라 이 불길이 어ᄄᅠᇂ게 다시 일어나는가를! 나는 멋있게 불탄다. 가라 악마여!
나는 선善과 행복으로서의 개심과 구원을 예감했다. 그 광경을 내가 그릴 수 있을까? 지옥의 공기는 찬송가를 허용치 않는 것을! 수많은 멋진 피조물들, 그윽한 종교 연주회, 힘과 평화, 고귀한 야심, 그런 것들이었다.
고귀한 야심!
하지만 어쩌나, 저주란 얼마나 영원한 것이랴! 자기의 팔다리를 자르려는 사람이야말로 천벌을 받은 게 아닌가!
내가 지옥에 있다고 믿으니, 지옥에 있게 된다. 이게 교리문답의 실천이다. 나는 내 세례洗禮의 노예이다. 부모들이여, 당신들은 나를 불행하게 했고, 당신들도 불행하게 했다. 가엾은 어린아이들! 지옥이라도 이방인들은 공격을 못하는 것을.
하지만 어쩌나! 늦으면 늦을수록 저주의 맛은 더욱 오묘한 것을. 빨리, 인간이 만든 법의 이름으로, 내 무덤으로 떨어질 죄를!
조용하라, 정말 조용하라! ... 이 편에선 수치, 비난이다.
사탄의 지옥의 불길은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화내는 것이 정말 어리석다는 구나 됐어! ... 나에게 불어넣어준 오류들, 마술, 거짓향기, 하찮은 음식들 그러나 내가 진리를 쥐고 있고, 정의를 보고 있다는 거지. 성스럽고 확고부동하게 판단하고, 완성의 단계에 있다는 거지 ... 오만. 내 머리가죽이 마른다. 연민을! 주여, 저는 겁이 납니다. 저는 목마릅니다. 정말 목마릅니다. 오! 유년시절, 풀, 비, 돌 위의 호수 종탑이 열두 시를 울릴때의 청명한 탑, 악마는 그 시간에 종탑에 있습니다. 마리아여! 성스러운 처녀여! ... 정말 한심스러운 나의 어리석음.
저기 저 사람들은 나에게 선행을 베풀려는 정직한 사람들이 아닌가 ... 이리 와줘요 ... 입이 틀어 막혔나, 내 소리를 못 듣는다. 그건 환상이다. 누군들 다른 사람 생각을 하랴, 다가오지마라. 누린내가 난다. 정말이다.
환각은 무수하다. 이건 내가 전부터 알고 있던 것이다. 역사에 대한 신앙도 없고, 원칙도 망각되었다. 조용히 있겠다. 그러면 시인들과 환상가들이 질투하리라. 나는 정말 가장 부유한 자이다.
바다처럼 탐욕스러워지자.
오 그래! 삶의 시계가 방금 멈췄다. 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시학은 성실하다. 지옥은 정말 아래에 있구나. 하늘은 위에 있고 불꽃의 등우리 속에서의 황홀, 악몽, 수면.
들판에서는 얼마나 관찰이 헷갈리는 것이랴 ... 사탄은 야생의 씨와 함께 달린다 ... 예수는 붉은 가시덤불 위로 걷는다. 그것들은 휘지도 않는다 ... 예수는 성난 물결 위를 걸었지. 램프는 우리들에게 그가 하얗게 서 있는 것을, 에메랄드 빛 물결 곁의 갈색의 머리를 보여 주었다 ...
나는 온갖 신비를 다 파헤칠 작정이다. 종교적인 신비이건 모두 죽음, 출생, 미래, 과거, 우주발생론, 무가치함, 나는 환상幻想의 대가이다.
잘 들어보시오!...
나는 온갖 재능을 갖고 있다! 여긴 아무도 없다. 저기에 누가 있다. 난 내 보물을 털어 놓고 싶지 않아요. 흑인의 노래를 부를까요? 선녀의 춤을 출까요? 사라져버릴까요. 반지를 찾아 잠수할까요? 해봐요? 나는 금을, 약을 만들겠다.
그러니 나를 믿으시오. 믿음은 위로하고 인도하고 치유한다. 모두들, 이리오시오. 꼬마들까지도 내 당신들을 위로하리니, 당신들을 위해 내 가슴을 털어 놓을 테니 멋진 가슴을, 가엾은 자들이여, 노동자들이여! 나에겐 기도가 필요 없다. 당신들이 믿어주기만 해도 나는 행복하겠다.
나에 대해 생각합시다. 그래야 세상 후회가 덜 나니까요. 더 고통당하지 않을 기회이다. 정말 후회스러운 것이지만, 나의 삶은 기분 좋은 어리석음들 이었다. 까짓것! 할 수 있는 대로 찡그려봅시다.
정말 우리는 세상밖에 있다. 소리도 안 들린다. 감촉도 사라졌다. 오! 내 성城, 나의 색스니 모직毛織도, 내 버드나무 숲도, 저녁, 아침, 밤, 낮도 ... 지긋지긋 하구나.
분노의 지옥, 오만의 지옥을 가져야 할 텐데 애무의 지옥을, 여러 지옥의 연주회를.
지긋지긋해 죽겠다. 이건 묘지다. 나는 구데기에게 간다. 무섭고 무서워라! 사탄이여. 어릿광대여. 너는 너의 매력으로 나를 분해하려는가. 나는 요구한다! 쇠스랑으로 때려주기를 한 방울의 불을.
아! 다시 삶으로 떠오른다! 우리들의 추함에 눈을 던진다. 이 독毒, 수천 번 저주받은 이 키스! 나의 연약함, 세계의 잔인함! 제발, 불쌍히 여겨주세요. 절 숨겨주세요. 난 너무 얌전치가 못해요! 나는 숨겨진다. 나는 숨겨지지않는다.
불이 저주받은 자와 함께 다시 살아난다.
발라언니 저 고등학교 후배에요...😲
어머❤️
왜 이런거 하기 싫으셨어요?
와.. 이쁜데 공부까지.. 사기케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