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소가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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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ч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79

  • @user-tf3il8jx2t
    @user-tf3il8jx2t Місяць тому +2

    감사합니다 ⚘️
    더운날씨에
    건강하십시요
    감성미가 물씬풍겨 사로잡내요❤😊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1

      방문 감사드립니다!!^^

  • @youngja-cr1sl
    @youngja-cr1sl 24 дні тому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어릴적에 소키우는 것보면서 자랐지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21 день тому

      @@youngja-cr1sl 그러셨군요!고맙습니다!

  • @user-vn8fh5nl5l
    @user-vn8fh5nl5l Місяць тому +1

    언제나.참 좋습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어머나 예쁜선생님!
      감사해요~~
      그림처럼 사시는 매일,닮고싶습니다!^^

  • @youngja-cr1sl
    @youngja-cr1sl 24 дні тому +1

    😊😊😊❤❤❤

  • @picnic-story
    @picnic-story Місяць тому +1

    늘 건강 유의하시구요.
    멋진금요 되세요^^

  • @Gangneung1004
    @Gangneung1004 Місяць тому +1

    갇힌소가우는데 시낭송 표현도 잘해주시네요.
    소장수가 외양간에 있는 소를 끌고 나가면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던 어린시절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 @DancingHyangsu888
    @DancingHyangsu888 Місяць тому +2

    소의 눈망울을 어릴때부터 많이보고 살았습니다
    바깥 사랑채 대문옆에 소 외양간이 있었지요...
    아버지와 함께 밭일을 해주던 고마운 친구가 움머~ 움머 하며
    소울음 소리를 내고
    어린저는 소꼴을 자주 베어다주곤 했지요
    그런기억에 소의 친근함이 있는데,,
    오랜세월이 흘러, 고향동네 우사를 지나다가 사육되는 소를 보고 놀랐습니다
    그들의 울부짖음은 옛날의 소울음소리가 아니였지요...
    너무나 가슴이 아팠어요
    도시의 사람들..
    자연이 그리운 사람들..
    울고싶어도 마음껏 울지못하는 사람들..
    정일근 시인의 아린 싯귀절 하나하나
    가슴에 와, 박힙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1

      어쩜 시를 이렇게 쓰시는지!
      저는 그냥 최선을 다해 시인의 뜻을 전달하고자~~^^

  • @서너니
    @서너니 18 днів тому

    영상속 소 눈망울이 넘 슬퍼 보여요
    시낭송 들으며 보고있으니 먹먹해 오네요

  • @claland
    @claland Місяць тому +2

    ❤ 수고하셨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저녁 8시 15분❤ 클라랜드 ❤❤❤❤❤❤❤❤❤수고하셨습니다 ❤❤

  • @user-fr9ly1nl8o
    @user-fr9ly1nl8o 3 дні тому +1

    유순애님의 채널을 알게 된것은 행운입니다 알람설정 확인했습니다
    듣고 있으면 가슴깊이 들어와 영혼을 흔들어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3 дні тому

      @@user-fr9ly1nl8o 우와!감사드려요 꽃순이 또 인사드리러 갈께요~^^

  • @user-fz1up7dv8k
    @user-fz1up7dv8k Місяць тому +2

    갇힌소의 울음 잘들었습니다 눈망울이 놀란소 같아 더욱 애처롭게 들려오네요 ~^^😢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네 저 눈빛,너무 처연해
      쿵!마음 내려 앉았다는..

  • @문용식색소폰
    @문용식색소폰 Місяць тому +1

    갇힌 소가 우는데 시낭송 동영상을 🎶 풀청으로 감상하고 멋진 동영상에 흠뻑 젖어 보면서 응원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garam-9
    @garam-9 Місяць тому +1

    눈물 인가요?
    그냥 바라다봐도 슬픈 소 눈망울을
    시인의 적나라한 사실을 직시함이
    더운 마음이 아프네요 유님 책임지세요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책임...
      질께요!ㅎ
      같이 울음 될라나요!?^^

  • @user-is6ol8hp3b
    @user-is6ol8hp3b Місяць тому +1

    징역사는 소
    어디 소만 그럴까요
    우리가 먹거리로 생각하는
    생명들의 눈동자가 스쳐갑니다
    우리의 치부를 건드리는 시 한편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낭송가님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그저 죄인같은 맘이되어,오늘은 좀 슬프렵니다..

  • @user-ol8mx1ci5c
    @user-ol8mx1ci5c Місяць тому +1

    소의눈이 슬퍼보여요
    소가 아주 영리하다는데요
    느낌있는 좋은시 멋진낭송으로
    잘듣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웃을일
    가득하세요
    좋아요😂❤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해요!바람결이 선듯해서 시원한 저녁입니다~행복하세요~

  • @user-ob9un9kd7c
    @user-ob9un9kd7c Місяць тому +1

    자유라는게 누구에게나 얼마나귀한지 시를통해 알수잇네요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휴대폰 진동음으로 우는,친구의 맺힌 울음!어쩔꺼나요!

  • @tv-dn4lp
    @tv-dn4lp Місяць тому +2

    날로 야박해지는
    비루鄙陋한 세상모서리
    어느새 하루가 저물어
    지친 하루가 눕고
    떠도는 바람소리에
    속절없이 깊어가는 어둠 농익어도
    아직 잠 못 들고 얼빠진 기억 속
    허상虛想만 고개 들어
    닻 내린 운명 바래버린 세월
    풋풋한 가슴에 품었던 연서戀書 가만히 꺼내 보는데
    변함없이 다녀가신 고운 걸음
    그리움이 더합니다!
    소중하게 꾸며둔 영상 에
    박수와 좋아요 꾹꾹 눌러 고마움 전하며 소의 눈물 어릴적 팔려가던 우리소 울며 울며 가기 싫어 버티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그 때 알았습니다 그 큰눈에 흐르던 눈물 의미를.....
    소중한 친구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시고
    언제나 가족모두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노세tv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름나기 잘하세요!^^

  • @tv9779
    @tv9779 Місяць тому +1

    맘이 찡하네요~
    선생님 늘 멋진 행보를 응원드리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나날되세요~♡

  • @13sangol
    @13sangol Місяць тому +2

    시는 이렇게 써야하는데...
    눈물나는 소울음 듣고갑니다
    사랑합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그렇지요!!
      어떻게 이런시가 나오는지!
      부러워요!
      한동안은 또 시인의 시만 올릴거예요~
      오늘도 살살~~지내세요!^^

  • @roadfoodstory
    @roadfoodstory Місяць тому +1

    유순애 시장송님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수고 하셔서 올려 주시는 귀한 영상을
    저는 잘봅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
    올해 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

  • @doohankim8393
    @doohankim8393 Місяць тому +1

    누님
    잘듣고 갑니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궁금합니다 누구신지!?
      응원 감사하구요^^

  • @sunumiae
    @sunumiae Місяць тому +2

    잘 들었습니다
    갇힌소 ~~ 뼈마디에 스미는
    낭송 👍

  • @HeaBa
    @HeaBa Місяць тому +1

    아..ㅠㅠㅠ 오늘 시 ㅠㅠㅠ 너무 맘이 아파요....

  • @user-nw8hn5eg6b
    @user-nw8hn5eg6b 22 дні тому +1

    가끔 저도
    엉엉 울고 싶을 때
    있어요~~~
    누구나 그럴때
    있겠죠~~~🩵

    • @dbfirst1123
      @dbfirst1123  21 день тому

      @@user-nw8hn5eg6b 저도 무시로!훅 다가들면 감당 못합니다!!..

  • @word-6
    @word-6 Місяць тому +1

    애틋한 시로 오늘도 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고맙습니다~
      띄엄띄엄 올려도 와주시는 목사님^^

  • @풀잎사랑vlog
    @풀잎사랑vlog Місяць тому +1

    자유가 주는 소중함을 깨닫게 하네요 👍👍👍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짐승이나,사람이나!
      그러한가봅니다..

  • @inja310
    @inja310 Місяць тому +1

    마음찡해지는 시라 뭉클해지네요.
    고운 목소리의 샘 감동으로 잘듣고갑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inja310 어쩌면 우리모두는 갇힌 소일지두요!!..

  • @hyejeon-art
    @hyejeon-art Місяць тому +1

    소의 울음을 휴대폰 진동음에 비유한 소와 사람의 외로움이 겹쳐지는 멋진 시 낭송 즐감합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저눈빛,저 울음,얼마나 뼈마디 스며드는지요ㅠ

  • @TV--zq1tv
    @TV--zq1tv Місяць тому +1

    수화기 너머로 우는 친구 못지않게 갇혀 우는 소가 너무도 애처롭네요...
    장마 시작이라니 습하고 더운 날씨라도 기분 좋은 일만 순애님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고맙습니다!무더위,지혜롭게 잘 나시길요!^^

  • @healing-center-mk
    @healing-center-mk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도 슬퍼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답답했을까..😭인간이라 죄스럽고 인간이라 마음이 아파 반성합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 @healingyard
    @healingyard Місяць тому +1

    어릴적 외양간엔 소가 있었지만
    그땐 저도 어려, 소의 눈망울을 한 번도 들여다 본 적이 없었네요
    영상 속 소의 눈망울에 맘이 찡합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네 얼마나 서러우면 저렇게!!ㅠ

  • @songwja
    @songwja Місяць тому +1

    소의 울음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잠시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감상 잘~했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서러워서요!?
      도살장 끌려갈때도 저렇게 운대요!ㅠ

  • @HeaBa
    @HeaBa Місяць тому +1

    ㅠㅠㅠㅠ 어쩜 저리 큰 눈망울에 눈물이.ㅠㅠ

  • @user-cy8do5ey2d
    @user-cy8do5ey2d 26 днів тому

    어릴적 소가 있어 좋았네요

  • @HeaBa
    @HeaBa Місяць тому +1

    아.ㅠㅠㅠ 소의 눈물 보니 바로 저도 맘이 찡.ㅠㅠ

  • @moon-gardener
    @moon-gardener Місяць тому +1

    어릴적 고향집에는
    늘 소를 키웠었어요
    순하고 순한 황소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핥아주면
    네다리로 우뚝서는 송아지...
    정일근님의 시와
    유순애님의 낭송으로
    어릴적 외양간 앞으로
    순간이동 한듯 합니다😊😊😊

  • @bkm_Poetry
    @bkm_Poetry Місяць тому +3

    이 먹먹한 가슴을 어쩌까요 ㅜ
    선생님 낭송을 조금만 못 하시면 안될까요 ㅜ
    시인님과 낭송가님과 소때문에
    가슴이 징...하고 웁니다
    먹먹한 아침입니다😢🙏😓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 @시인유애선
    @시인유애선 Місяць тому

    너무 슬프네요
    소의 일생을 생각해봅니다 😂

  • @raphael-emotional-travel
    @raphael-emotional-travel Місяць тому +1

    가슴으로 울기에 눈물이 소금보다 더 짜고 무거운 것 같습니다.
    죽음앞에 놓인 소의 울음을 외로움에 몸서리쳐본 사람이라면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지 않을까 합니다. 그 처절함을....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네 너무 저려서..
      마음이 아픕니다!..

  • @user-zl2tr4gw9y
    @user-zl2tr4gw9y Місяць тому +1

    정말
    원죄를 보는듯 하네요~~
    슬픔이~~~~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인간의 원죄!
      저 눈빛,너무 슬픕니다!

  • @마음명상
    @마음명상 Місяць тому +2

    갇힌 소가 우는데....
    은현리에 살면서 들었다.
    황금벌판에서 일하는 소는...
    반가운 음성에 환하게 웃고 있는게 보이세요?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1

      감사해요!!
      자꾸 사라져서!!^^
      오늘도 덥겠지요?
      시원한 여름나기 하세욤^^

  • @HeaBa
    @HeaBa Місяць тому +1

    ㅠㅠㅠ 아 세상에나 ㅠㅠ 소가 우는 소리.ㅠㅠ

    • @dbfirst1123
      @dbfirst1123  Місяць тому

      휴대폰 진동음으로!ㅠ

  • @user-hv7do9uv3t
    @user-hv7do9uv3t 21 день тому +1

    삶의 이유.....kspg65
    우체국에 가면
    의아히 쳐다보는데 출금전표 써서 도장을 찍고
    이적지
    신용카드 한 장
    지니지 않는 것은
    철이 없던 유년에도
    숨가쁜 전보지 날아들던 날에는 주저앉는 심장 소리 들렸었다.
    두런거리던 밤이 밝으면 일만 하다 늙은 암소
    뚝뚝 글썽이며 가야 했고
    무어라
    지겟질 밖에 안되던 골짝 논 헐값에 놓아졌다.
    그 후로
    일소의 눈은 한 뙈기 삶 날마다 시퍼렇게 갈아엎었고
    소의 그 어진 눈과
    일철마다 부어있던 멍엣자리와
    목을 안으면 신음하던 고통 평생 못 갚을 빚으로
    내 안에 남아 있음이라.

    • @dbfirst1123
      @dbfirst1123  21 день тому

      @@user-hv7do9uv3t 일철마다 부어있던 멍엣자리와 목을 안으면 신음하던 고통!몰랐습니다!
      인간의 원죄가 얼마나나 큰가를!!
      긴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