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우리 도련님. 다부진 어깨와 눈처럼 하얀 피부. 만년설도 녹일 따사로운 미소를 지니신 우리 도련님. 어리고 미천한 저 따위가 보아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사랑스러우셨습니다. 조선의 가장 천한 것..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저를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셨지요. 마당을 쓸고, 물을 나르고, 빨래를 하고. 온갖 더러운 잡일을 할때 미소를 띠며 지켜봐주시고 몰래 약과 두어개를 쥐어주셨지요. 얼굴에 더러운 재가 한가득 묻었을 때 손수 그 고운 소맷자락으로, 제 천한 얼굴을 닦아주셨습니다. 감히, 감히 제가. 너무 천해 불릴 이름따위도 없는 제가 귀한 도련님에게 품어서는 안될 마음을 가진 것도, 그때 쯔음이겠지요. 알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뒤집어지고, 땅이 뒤틀려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감정이라는 것을요.. 도련님은 생명을 지닌 만물에게 따뜻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왜 그리 슬픈 얼굴로 저를 보시는 겁니까. 어질고, 용모가 빼어난 낭자께서 곁에 계시는데 왜 저를 하염없이 바라보십니까. 왜 걸음을 옮기질 않으십니까. 왜 우십니까. 아아...! 마음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제가,제가 이 천한 몸만 아니었다면 과연 제가.. 지금 도련님 곁에 있었을 수 있을까요. 연모합니다. 연모했습니다. 앞으로도 연모할 것입니다, 도련님.. 부디 다음 생에서는, 도련님과 올곧이 사랑할 수 있기를..
이음악을 듣는 모든이에게 행복이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지금 전세계가 유례없는 바이러스로 큰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이사태가 끝이 안날것같아 두렵더군여 이젠 코로나 이전의 삶이 다시는 없을수도 있다는 소름돋는 그런말도 들리던데.. 인간은 희망을 꿈꾸고 살잖아요 분명 곧 끝날거라 믿습니다 살아보니 알겠더군여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 라는걸 전항상 제발 내일도 오늘같길만 바라고 삽니다 모두들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소아과간호사입니다. 삼교대로 불면증이생겨서 자주 들으러오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모든 아픈 아이들과 옆에서 함께 애써주시는 보호자분들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의료진들의 꿈과 희망같은 아이들 너희들에게도 희망과 기회가 늘 주어지길 기도할께 사랑하고 응원한단다👏🏻🙏🏻 응급약물을 투약하며 이식을 기다리는 아이들, 호흡기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몸무게를 늘리는 우리 아이들 방금 보고왔는데 또보고싶네 잘자고 내일 또만나😍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 않았을 것을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할 일도 없었을 것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힘내세요ㅠㅜ 오히려 피로감을 주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몆년 후의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단단하고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거예요!! 좋은 사람에겐 좋은 사람이 모이게 되어있듯이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면 지금의 힘든 순간이 노력의 증거로 남을 수 있어요 사실 지금 내가 힘들면 열심히 하면 괜찮을 거라는 말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앞에 있는 것만 보고 후회없이 하루하루 넘기다보면 어느새 벗어나 많은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날이 오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을거예요 힘내요!😊😊
그대여 왜 그러고 있는것이느냐? 어디 아픈 줄 알았는데 다행이구나 별일 없는것 같으니 ... 그리하고 앉아있으니 참으로 힘들었겠구나 싶어서 다가왔는데 어째 그대는 내가 오니 안 힘들었던 척을 하고 있는건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알릴까봐 그러는거요? 나를 믿지 못한다라.. 음.. 그대만은 날 믿어줄 거라 믿었는데 믿음이 믿음을 배신하였구려 말이 심하다고? 그럼 그대는 남 앞에서 우는것이 부끄러운건가? 아니면 울면 그 즉시 이상한 애라 생각 될까봐 그러는건가? ...ㅎ 그대여 내 손을 잡아보거라 아무말도 하지말고 아무말도 듣지 말거라 그대 주변에서 하는말은 그대에 주변들의 실패로 인해 그대에게 자신들이 해야했던 일을 시키는 것 뿐이니 너무 그들은 원망하지 말거라.. . . . 그렇게 말할 줄 알았던건가? 그렇게 말할거면 내가 손을 왜 잡으라 했겠느냐? 자고로 손을 잡는다는것은 그대와 함께 있고싶어서 붙잡는거 아니겠소? 이상하다 생각하진 말아주오 내가 그대를 정말 사랑해서 이러는 것 뿐이니 그대여 고맙소 내 곁에 있어주어서 내 사람이 되어주어서 내.. 마음이 되어주어서 누가 그대를 미워한다면 그대는 신경 쓸 필요가 없소 세상에 몇 억명은 그대를 모르고 세상에 몇 백명은 당신을 알며 세상에 몇 명은 당신을 싫어할 뿐이오 당신이 싫어하는 이가 있듯 당신을 싫어하는 이도 있을 것이오 그리고 도움은 안되겠지만.. 부디 오늘은 큰소리를 내어 울어주시오 그리고 나와 내일은 함께 웃어주시오
너가간지 6년이 지났어 너가 날 처음떠난 그날 그렇게 펑펑 울었던건 널 다시는 보지 못한다는걸 조금은 눈치를 챘던 걸까 너 없이 텅빈 피아노가 외로워보였고 늘 웃어주던 니 얼굴이 보고싶어 많이 울었던거 같아.. 잊고 살다가 갑자기 마주한 네 소식에 난 또 눈물밖에 안나오더라 이렇게 소식전해주려고 그렇게 그때 울었나.. 보고싶다 친구야 늘 너무착해서 결국 하나님 품에 가는날까지도 친구들 구하려고 다시 차디찬 물 속으로 돌아가 결국 그들과 끝까지 함께했던 온유한 사람아 보고싶어 날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2014년 4월16일 그날부터 난 너로인해 다른마음으로 살아 고마워 진짜 보고싶다 오늘밤에는 네생각좀 더 하고 자야겠다 잘지내고 있어 우리 언젠간 만날 수 있을거야 사랑해 온유야 내친구
한 사내가 말했다. "슬픈 꿈을 꾸었습니다." 사내의 말에 고개를 그에게 돌린 노인은 입을 열고 무엇이 그리 슬펐냐고 물었다. "사랑하는 이와 평생을 약속하고,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꿈이었습니다." 노인은 말했다. "그래서 그때 그 이와 함께 도망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는 것인가?" 사내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리고 이내 입을 열었다.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수백..아니, 수천번을 해도 모자랄 사람인데.." 사내의 눈에선 옥구슬같은 물방울이 톡하고 떨어졌다. 노인은 그 모습을 보고선 살포시 미소를 머금고 입을 열었다. "그 이를 만나면 뭘 먼저 하고 싶은가?" 노인의 질문에 사내는 기다렸다는 듯 입을 열었다. "꿈에서라도 만나 좋다고, 당신은 정말 내게 어떤 보화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아직도 여전히 당신을 연모한다고.." 노인은 사내의 말에 잠시 멈칫 했다 이내 싱긋 웃으며 사내를 살짝 안아주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영문을 알 수 없는 사내는 노인의 얼굴을 보았고, 사내는 이내 눈물을 터트렸다. "우지 마시어요. 이 기쁜 날에 어찌 눈물을 보이시는 것입니까.." "부인이 사라지는 꿈을 꾸었소..말도 안되는 얘기지 않소..내 당신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서방님." "이게 현실이라 해주시오..당신이 없는 삶은 그저 한날 밤의 악몽만으로 충분하니.."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잘 지내십시오." "부인." "그렇게 제 몫까지 살다 봄처럼 오십시오. 그땐 반갑게 맞이하고 있겠습니다."
걱정도 많고 ,,, 내일이 두렵기만 하고,, 앞이 캄캄할때 포근한 이불자리가 날 감싸준다 포근히,,,아주... 포근히 그의 품은 내 미래,,, 내 두려움,, 내 죄책감을,, 다 안아준다 괜찮다고,,, 용서해준다 앞으로 잘하면 되지 오늘밤은 아무 생각말고 자 이글을 누가 볼진 몰라도 이글을 보고있는 바로 너! 아무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너가 무서워하는게 있다면 용기내보면 되고 너가 우울하다면 이젠 행복하면 되고 너가 나아갈 힘이 없다면 나한테 의지하면 돼 마지막으로 너가 어둡다면 빛을 향해 나아가면 돼 넌 빛이고 잠시 어둠이 너가 빛날까봐 무서워서 경계하는거야,,,,잠시 ,,아주,.잠,,,,시 너의 처한 환경이 어려워서 원망스럽다면 너가 너무 잘나고 소중해서 공평한신이 고난을 준거뿐이야 왜 남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부족한것 같을때,, 신이 5프롤 부족하게해서 짜증날때 5프로 노력하라고 그러신거야 아무튼 너가 지금 빛나고있지 않다해서 소중한 존재가 아닌거 아냐 쟤가 제일 잘나가는것 같을때 쟨 인생의 하이라이트고 난 이제 막 시작한 첫장면이란걸 기억해 이 글 보는 너 아무걱정 하지말고 항상 사랑해 그리고 남들이 질투할만큼,,,행복해 오늘밤 좋은꿈 꿔🌙
내 너를 믿었건만, 이리 될 줄은 몰랐다... 한낱 사랑따위에 어찌 그리 마음을 두신겁니까, 정녕 절 믿었단 말입니까, 고작 사랑 때문에, 왜 날 믿은거냔 말입니까. 넌 내게 더운 날 들이마신 시원한 샘물이었고, 추위를 잊게 해 준 모닥불이었고, 뜨거운 햇빛 가려준 그늘막이었으며, 앞길을 밝혀준 등불이었다. 내 어찌 이런 사랑을 믿지 않을 수 있겠느냐. 울지 말거라. 네가 날 배신하였더라도 난 그저 널 사랑할 뿐이다. 내게 사랑을 알려준 자, 그게 너였기에 이런 비참한 운명이라도 널 사랑하였으니 된거다. 제발, 그만 말하십시오. 왜 그러느냐. 혹 두려운 것이냐? 두렵지 않습니다. 무섭지 않아요... 그저 당신의 사랑의 크기를 알았기에 비참할 뿐인겁니다... 난 그거면 됐다. 그리도 서럽게 우는 걸 보니 너도 날 사랑하긴 했나 보구나... 그거면 된거다. 그만, 그만 말하십시오... 사람을 불러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오, 제발.... 이미 늦은 걸 너도 알지 않느냐, 그냥 한 번만 안아주고 가거라. 긴 침묵이 이어졌다. 사내의 새하얀 도포 사이로 붉은 자욱이 선명해질수록 호흡은 가파졌고 그 앞에 선 아이는 눈물만 흘리며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운명이란 참 잔인했다. 부와 명예를 위해 모든 걸 엎은 건 사내의 아버지였고 사내는 그저 모든 걸 잃은 아이를 사랑했을 뿐이다. 복수의 검을 품은 아이인 것을 알면서도 사내는 아이를 사랑했다. 아이의 복수는 성공적이었지만, 아이는 편히 살아갈수가 없었다. 비록 첫 만남의 이유는 복수였을지라도 아이 역시 사내를 사랑했다. 사랑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고 아이는 매일 밤을 울며 지새운다. 당신이 나를 당신의 모든것이라 여겼든 나 역시도 당신이 나의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하루를 내려놓기 위해 오늘의 고단함을 버리기 위해 힘들지만 잠을 청해봅니다 잔잔한 음악을 찾아 혹여 위로라도 받을까 들어와서 많은 글들을 읽으니 내가 행복한거구나 세상에 힘든이들이 이토록 많구나 공감과 감정이 일렁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게 되네요 저기 저 고양이는 세상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이와 잠들었는데 제 옆엔 공허한 외로움만 느껴지네요 다들 이글을 읽고 이 노래를 듣는 이들은 힘들지 않고 아프지 말고 모든걸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너와 함께한 겨울은 정말 따뜻했다 항상 내 옆에 있을 줄 알았던 너는 이제 없구나 너와 함께 쌓은 추억들은 칼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나에게 너는 첫사랑이었다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프구나 겨울, 널 처음 만난 날 넌 정말 예뻤다 너와 이별한 여름은 너무도 춥구나
Dear stranger,hope you can relax your mind,soul ,you need to believe that you are the best ,don't be sad ,you are not alone ,we are together in this harsh world ,I don't know why suddenly I got emotional but I wish for you luck
Dear mystery stranger, thank you so much, sometimes warm&loving words can be a tool to cure the soul of some of us.Wish for you luck& happiness as well.
'자네가 이 서신을 읽게 되는 날이 올 때쯤엔, 지금 내리는 이 비도 그쳐 세상은 다시 밝아오겠지. 나도 아네. 떠난다는 말이 당혹스럽겠지. 허나 이것만은 알아주게. 그대는 언제나 내 마음 속 비가 되어 내릴 걸세. 그리운 날엔 여름날의 소나기로, 사무쳐 잠 못드는 밤엔 희고 고운 눈으로.'
결국 이런 곳이었소, 나를 두고 급히 가신 곳이. 그간 어찌나 두려웠는지... 당신이 주고 간 선물, 우리 딸은 혼인 하여 잘 살고 있소. 당신과 이 곳은 야속하리만치 아름답구려. 수고했다는 말 대신 내 뺨 한 번 어루만져주시오. 당신은 여전히 우리 헤어질 적 그 모습 그대로구려. 나의 사랑, 앞으로는 말 없이 떠나가지 마시오.
최근 많이 힘들었습니다. 많이도 슬픈데 그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다들 이리 위로해주는데.. 어찌해야 이 슬픔을 없앨수 있습니까. 어찌해야 걱정끼치지 않습니까. 솔직히 다른분들께 다 말하고 십사옵니다. 하여나 걱정끼치기 싫어 혼자만 앓다가 이리 써봅니다. 다들 저처럼 되지 마시옵소서 다들 좋은 날, 행복한 날만 있기를 빌겠사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 감사하옵니다.)
경신년 팔월 초하루. 금손이 너와 만나던 날이 떠오르는 구나. 축시(01-03)가 되어서야 강녕전에 들 수 있게 되니, 참으로 곤고하도다. 정치공론으로 신하들은 본인의 배만 불리며 부인들 또한 시기와 질투로 하루를 보내니 내 편히 쉴 곳은 어디인가.. 여흐레 전, 궁밖 후원을 거닐다 너를 만난건 하늘이 주신 연인가 하노라. 어미 금덕을 여의고 홀로된 너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나 오롯한 내사람 하나없는 과인의 처지가 같구나. 창밖이 빗물로 가득할적에 조용히 곁을 내주는 금손, 너만이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듯 하구나. ㅡ 숙종
바람이 유독 심하게 부는 겨울이였다 왠지 모를 슬픈 감정과 함께 잠에서 일어났다 아침 공기는 차가우면서도 따듯했다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는다 밖에는 하얀눈이 소복이 쌓여있다 아침 햇살에 따듯하게 녹고있는 눈 거실에는 내가 예전에 가지고 놀던 플라스틱 장난감이 보인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그 장난감은 차가운 겨울 재밌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였으니까 눈부신 아침 햇살을 뚫고 거실로 나가 장난감을 손에 움켜쥔다 어릴적 느낌 그대로였다 주변을 둘러보니 나 혼자뿐 패딩을 주섬주섬입고 밖에 나간다 밖에는 소복히 쌓인 눈이 녹아 물이 되고있었다 그 눈과 함께 차가운 바람이 볼따귀를 스친다 차갑다 하지만 익숙하면서 포근하다 나는 그 자리에서 3시간을 바람을 맞으며 앉아있었다 주변을 둘러봐도 나 혼자뿐 오늘은 12월 25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눈이 오니 색다른 느낌이였다 그렇게 2시 나는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는 겨울에 익숙한 겨울집 냄새가 난다 나는 거실에 앉아 잠시 향수를 취한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왜냐하면 내 어릴시절 겨울은 꿈같은 존재였으니까 그 분위기와 느낌과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으니까 너무........ 좋았으니까... 이제 6시다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며 내가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뜯어본다 파프리카였다 내가 어릴때 그토록 싫어했던 파프리카 과거에 내가 나에게 너는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까 먹을 수 있을거라면서 보낸 선물이였다 나는 그 선물을 보며 어릴적 시절의 향수에 취해 1시간동안 멍을 때리며 앉아있다 노을이 진다 내 마음도 진다 겨울도 진다 6시가 되었다 노을은 이미 떨어졌고 나는 아직도 거실 바닥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 8시... 9시.... 슬슬 졸리기 시작한다 나는 보랏빛 하늘을 보며 예전 집에서 신나게 놀던 생각을 잠시 해본다 크리스마스여서 그런기 향수가 더 찾아온다 10시... 늦은 크리스마스 밤 나는 왠지모를 주체할수 없는 눈물을 참다 터뜨렸다 ㄴ..내가 왜이러지 나는 10분동안 목놓아 울었다 목은 찢어질 듯 아팠지만 속은 후련했다 예전 기억들이 훅 지나간다 그것도 너무 빠르게 조금더 천천히 돌이키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너무 빨리 지나갔으니까 11시.. 하늘은 이미 깜깜해진 후 나는 또다시 옛날생각을 하며 잠에 든다 눈물을 머금으며 잠에 든다 "내일은 다른 하루가 되겠지..." "옛날과 똑같을거야.." "........아마"
(꼭 한번씩 읽어보고 가세요) 가슴뭉클 주의!! 그대가 없는 여기는 비가 뚝뚝 떨어지고 있소. 나 홀로 외로이 그대 없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으니. 무척이나 괴롭고 힘들고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오. 그대는 나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오? 난 그대가 없는 하루 하루를 버텨낼수 있을지 살아 갈수 있을지 도통 모르겠소. 이 모든 고통은 내가 짊어지고 책임지겠소. 그러니 부디 그대는 그곳에서 행복하오. 그대 내 마지막 삶의 희망이자 부탁이오.
이불을 덮고 이어폰으로 이노랠 들으며 창문을 조금열고 눈을 살짝 감아보니까 정말 소소하지만 기분이 좋아요 이어폰 너머 창문 밖으로 조금씩 들리는 풀벨레 소리,가을이 됬단걸 알려주는 듯 조금은 찬바람과 내 옆에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폭신한 인형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얼마전에 새로 산 햐얀베게 소소한것 들과 함께하는 밤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껴집니다.오늘은 어떤하루 였나요? 조금 우울한 하루였다면 지금 노래를 듣는 순간 만큼은 힘들었던 일 가을바람 마냥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편안히 지금 만큼은 전부 잊고 누워요 그래야 내일 또 파란하늘,구름,나무도 볼수있고 또저녁에 노래를 들으며 편히 자지 않겠어요? 화이팅이예요 좋은 꿈꿔요 🌙🌟🌊ㅡ오늘도 빛나는 당신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ㅡ
플라워 뮤직님 노래는 진짜... 클릭 전 "이 노래 좋아했는데 어떤느낌이었지?" 라고 생각하면서 클릭하는 순간 "아...이거였지. 맞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흔ㅇㅎㅇ늫ㄴ읗ㄴ읗으" 하게 되는...시작부터 그냥 아주 사람 심장에 폭격부터 날리고 시작하시는....하...좋타 진짜...ㅠ
그대는 내게 한결같이 꽃같소 어떠한 순간은 온몸에 가시붙은 장미처럼 찌르기도 하지만 내눈에는 그저 여전히 벚꽃잎이 흩날리는 연분홍색 벚꽃처럼 더 아름답소 그대에게 상처가 되어 시들게 할 지 몰라도 아리따운 여인의 꽃가루를 나르는 벌과 같소 사랑하오 언제나 눈부신 여인이여.
어젯밤, 이 음악을 듣고 꺼이꺼이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너무나도 아팠던 기억들이.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수면 위로 또 다시 모습을 드리우네요. 아마 한동안은 이런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마음을 찢어놓겠죠. 참 이 음악은 신기하네요. 마치 묘약처럼.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거짓말처럼 떠오르는게. 울다 보니 어느순간 제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이미 결말을 아는데도 사랑이란 감정으로 시작했던. 한 없이 사랑이란 감정 하나에 모든 것을 재지 않고 사랑했던 순간. 참. 이리도 내가 못난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울분을 터뜨리고 갑니다. 🙃
우와.. 좋은 글들이 되게 많이 달렸내요... 슬픈 이야기가 많쿤요... 글들을 읽고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겠죠... 지금까지 좋은추억들.. 앞으로도 잊지말아주세요.. 언젠가 위로가 필요할 때 그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 당신을 위로해줄거예요.. 과거의 즐거웠던 추억들.. 당신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있기를... 이 글이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는 당신에게 위로나 도움이 됬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하고 싶었어요.. 그럼 이만...
this actually made me think of all the bad things that has happened to me this year, it is healing in a way that if helps to let out all the tears I've been holding back, it's as if there's some pain in this song that I'm able to relate to, and that is just so beautiful,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piece 🖤
이 음악을 들으니 시 한편이 생각 나네요... 임이 가신 길에 연꽃이 폈습니다 임은 그 연꽃을 못보셨지만 전 매일 임이 가신 길 옆 그 연꽃 앞에서 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고 이번에도 하염없이 연꽃이 피었습니다 이 연꽃을 임과 같이 보기위해 임은 언제 오시는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임과 이 연꽃을 보는것이 제 원이것만 임은 연꽃이 지는지도 모르시고 지는 연꽃을 바라보는 저만 서글퍼 집니다.
내 임종 날이 서서히 다가온다... 내 지난 생을 돌아보니 그래도 후회는 없구나 어릴 적부터 살얼음판을 걷는 듯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죽음이 두렵지않다 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는 법 내 아무리 부와 명예를 가졌든 죽음은 절대 피하지 못하니 그저 곁에 항상 두는 것... 언제 죽임 당할지, 언제 음모에 휩쓸릴지 몰라 항상 긴장해야만 했던 지난 생 그럼에도 후회는 없다 내 이루고 싶은 것들을 모두 이뤘다 이만하면 되었다 하...곧 있으면 난 이 세상을 뜨겠구나.. 지금껏 잘 버텨왔고 잘 해내었다 과거 가장 힘든 시절, 그 시절의 내게 한마디 한다면...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해라 죽을 만큼 힘들 순 있어도 그렇게 쉽게 생이 끝나진 않더라 그러니 니 꿈과 뜻이 있다면 해라 머뭇거린다고 해서 뭔가가 달라지는것도 아닐뿐만 아니라 결국 아무것도 못 이루더라..
상투를 채 여미지도 못한 어린 소년은 문풍지 너머 그윽히 흔들리는 달빛을 바라보다 잠이 든다. 비단이불이 부시럭 거리며 자세를 고쳐잡는 그를 더욱 포근히 감아안는다. 이윽고 모로 돌아누운 그의 어깨가 조용히 들썩이니 마침내 사방이 적막하고 풀벌레 소리만 멀리서 들린다. 하지만 소년은 얄폿이 눈을 뜬 채 잠들지 않았다. 그는 가만히 소리를 듣고 있었다. 듣다보면 익숙하고 가슴에 사무치는 그 소리. 언젠가 그의 손이 놓쳐버린 소리.. 그리고 소년은 가만히 읊조렸다. "모기쉨..."
이 글을 보는 너 오늘 하루는 행복했니? 힘들지는 않았어? 힘들고 지쳤을 때 기분이 꿀꿀하고 좋지 않을 때 찾아와서 이 음악을 들어봐 분명 너의 하루는 평범한듯 조용히 그렇지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잖아 너가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기쁜일이라면 정말 축하해 앞으로 너에게 무슨 일이 있을진 모르더라도 지금은 기쁨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자 앞으로 힘든 일 어려운 일 슬픈 일이 있어도 오늘 느꼈던 기쁨이 너의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오늘 슬픈 일이 있었다면 위로는 하지않을게 그냥 들어줄게 그게 무슨 이야기든 난 항상 들어줄게 힘들면 슬프면 마음이 좋지 않으면 그럴수있지 내가 못나서그래 라는 말은 하지말아줘 넌 그런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잖아 그저 조용히 너의 옆에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거잖아 난 글을 잘 쓰지도 못하고 말재주도 없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거 밖에 할줄몰라 하지만 너가 원하는게 그거라면 내가 들어줄게 오늘하루 힘들지만 슬프지만 이겨내고 버텨낸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부디 오늘의 꿈에서는 행복하고 좋은 것들만 보기를 웃음만 가득하기를 수고했어 좋은 꿈꿔⛆🌙
“Sometimes, the most productive thing that you can do is to step outside and do nothing... relax and enjoy nature.” ― Melanie Charlene Infinite Love Beautiful Soul! ✨❤
Wow, surprising, in the beginning, these bars are attracting me the most. It not only makes me feel calm down but also makes me touched a lot. Finally, I would like to say "I love this background. These so a wonderful view. When a perfect boy was slppying, a cute cat is accompanying with him. " Support !
나에게 넌 봄이었다 어떨 땐 한 없이 날카롭고 차가운 꽃샘추위 같다가도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고 날 설레이게 했던 넌 나에게 봄이었다 그리고 넌 금방 내 곁을 떠나버렸다 마치 그 계절처럼, 그 계절이 지나가듯이 말이다. 하지만 난 또 다시 차가운 계절들을 지나 그 따뜻했던 봄을 기다리고 있다 니가 그 계절처럼 나에게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을 알면서도
이 노래 들으니깐 3일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뚱이가 생각나네요 2주 전에 어미도 없이 깡마른 새끼 고양이가 왔었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요 그런데 애가 밥을 도통 먹지도 않고 젖도 안나오는 다른 고양이들 배만 꾹꾹 누르면서 젖을 찾더라고요 엄청 가슴이 아팠어요 그래서 많이 먹으라고 이름도 뚱이라고 지어 줬어요 항상 혼자 있던거 안쓰러워서 쓰담쓰담 해주면 좋다도 골골대며 부비적 하며 야옹야옹 거리던 아이가 어느날은 힘없이 누워있는거에요 그래서 옆에 다가가서 쓰담쓰담 해주었는데 아이가 구석으로 숨더군요 계속 안나와서 뭐라도 먹일려고 아이를 들었는데 걷지도 못해서 한참을 울었어요 그래도 살릴려고 물이고 이유식이고 먹였는데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 한방울을 흘리고 갔더라고요 그 어린것이 어미도 없이 생활할거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미어 터질것 같이 아파와요 그냥... 노래를 듣다보니 우리 뚱이가 생각나서 글 적어 봤어요..
힘내세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슬픔 자식과도 같아요 지내온 정이 더 길수록 많은거같구요 저도 많이 힘드네요 저는 처음 친구를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살인사건으로요 제정신으로 살지도 못했죠 그래서 사람을 떠나보낼때 느낌을 알아요 근데 반려동물이 떠나갈때 그때의 마음처럼 모든게 무너져가는 마음이 다시한번 느꼈었네요 자식같이 길렀는데..
Yo anyone seeing this comment, your wonderful. Sometimes you’ll feel hurt, and that’s okay. Live your life how u want it to be, there’s so many things to try and do. Your gunna be okay, goodnight ❤️
Anyone who seeing this comment, You did a great job today. You are beautiful and even if it's hurt sometimes , Don't forget that you are strong. you can beat any kinds of situations. always believe in yourself :) Sleep tight for tomorrow and Have a lovely day 💕
어느날 세상이 내게 말헀다 뭐가 그리 진지하냐고 어느날 세상이 내게 말했다 뭐가 그리 신이나냐고 어늘날 세상이 내게 말했다 뭐가 그리 힘들었냐고 난 그저 웃으며 말했다 너가 나고 내가 너구나 너가 나를 힘들게하고 내가 너를 힘들게하는데 이 어찌 모순되었는가 세상이 나고 내가 세상이네 나에게 여유가 없어 진지해지고 나에게 기쁨이차 신이나고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힘든거라고 세상은 같이 살아가는거 같으면서도 결국 남은건 나와 세상 뿐이구나
♬ 자작곡 '비와 고양이' (Self-Composed song 'Rain and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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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메인화면브금 국악버전부탁해요
노래 너무 좋아요♥♥
@@soriellll 11
@@soriellll lol
악보구할수있을까요,?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근심걱정은 내려놓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일만
밀물처럼 밀려오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부디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
괜시리 눈물 날거같다.
마음이 을렁이는거같에
ㅠㅠ
고마워요
도련님, 우리 도련님.
다부진 어깨와 눈처럼 하얀 피부.
만년설도 녹일 따사로운 미소를 지니신
우리 도련님.
어리고 미천한 저 따위가 보아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사랑스러우셨습니다.
조선의 가장 천한 것..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저를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셨지요.
마당을 쓸고, 물을 나르고, 빨래를 하고.
온갖 더러운 잡일을 할때
미소를 띠며 지켜봐주시고
몰래 약과 두어개를 쥐어주셨지요.
얼굴에 더러운 재가 한가득 묻었을 때
손수 그 고운 소맷자락으로, 제 천한 얼굴을 닦아주셨습니다.
감히, 감히 제가.
너무 천해 불릴 이름따위도 없는 제가
귀한 도련님에게
품어서는 안될 마음을 가진 것도, 그때 쯔음이겠지요.
알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뒤집어지고, 땅이 뒤틀려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감정이라는 것을요..
도련님은 생명을 지닌 만물에게 따뜻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왜
그리 슬픈 얼굴로 저를 보시는 겁니까.
어질고, 용모가 빼어난 낭자께서
곁에 계시는데
왜 저를 하염없이 바라보십니까.
왜 걸음을 옮기질 않으십니까.
왜 우십니까.
아아...!
마음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제가,제가 이 천한 몸만 아니었다면
과연 제가.. 지금 도련님 곁에 있었을 수 있을까요.
연모합니다.
연모했습니다.
앞으로도 연모할 것입니다, 도련님..
부디 다음 생에서는, 도련님과 올곧이 사랑할 수 있기를..
와;;
-문-
⁸
순진한 순재 도련님
오ㅠ
일찍 잠에 들지 못하는건
그날 하루가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이래요 .
아직도 잠들지못하고 이 노래를 듣고있는
여러분들의 내일은 오늘보다 만족스럽길 빕니다 .
😭
오늘도 비가 오는데
당신은 언제쯤 올랍니까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돌았나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아이씨 ㅋㅋㅋ
찐으로 현웃 터졌네 후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진지빨고 댓글읽고있었는뎈ㅌㅋㅋㅋ야마노넼ㅋㅋㅋㅋㅋㅋㅋ
땡벌!!!
꿈에서라도 잘생긴 도련님이랑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
난 부탁이니 이번생에 여친 안아보는게 소원임..저도 여린만들어주세영..힝
아...ㅠㅠ 진짜 지독하게
악연으로 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심 빵터져서 댓글남기네요..다혜님 넘 귀여우세요 ㅎㅎㅎ
도련님과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원만히 해결하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몇명 없겠지만 다들 편한하게 주무시고 매일매일 좋은일이 생기는건 힘들지만 자신이 극복하고 열십히 사세요 매일매일 행복한 날이 되시고 매일 편하게 자시길 바랍니다 잘자세요 당신은 참 멋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Cảm ơn bạn
자세히 보기를 누르세요.
당신은 가족들과 행복해지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그냥 행복하세요!!!
ㅎㅎ
이쁜 말들 감사합니다
is a dollar 하였느냐
is a 주길 바라느냐
sorry 하구나
is려 하였으나
내 너를 ITZY 못하였다
아니 이거 웃긴데 왜 댓이 없냐ㅋㅋㅋㅋㅋㅋ개웃긴데ㅋㅋㅋㅋㅋㅋ
It took me 1 minute to find out that this is a punㅋㅋㅋㅋㅋㅋ 완전 천잰데요!
i不幸 ㅋㅋㅋㅋㅋㅅㅂ
아 이거 적으러 왔는데
ㅋㅋㅋㅋㅋㅋ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할 일도 없었을 텐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공감되네요ㅠㅠ
지원 보보경심 려 에서 해수가 이준기를 그리워 하면서 하는 대사입니다ㅜㅜ 너무 슬프죠..
저는 이 말을 들으면 웬지 무지개다리를 건넌 저희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아복 이거 엄청 유명해요... 재밌기로...
와....배우신분이다ㅠㅠ 달의연인ㅠ
흐음....문과들이 곧 올 때가 됐는데......
요즘은 융합형ㅋㅋ
개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
민월 과학 선택인데 수학 나형치는 사람들도 허다한데..
세상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고민을 적어두고 서로 토닥이고 같이 울어주는 일기장같다 여기
아 인정..ㅠㅠㅠ
이음악을 듣는 모든이에게 행복이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지금 전세계가 유례없는 바이러스로 큰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이사태가 끝이 안날것같아 두렵더군여 이젠 코로나 이전의 삶이 다시는 없을수도 있다는 소름돋는 그런말도 들리던데..
인간은 희망을 꿈꾸고 살잖아요 분명 곧 끝날거라 믿습니다 살아보니 알겠더군여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 라는걸
전항상 제발 내일도 오늘같길만 바라고 삽니다 모두들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빨리자 임마
하늘에 있는 우리 엄마
하늘 아래있는 아들
지내는 곳은 다르지만
영원히 함께 할거야
너무 많이 사랑해 엄마...
ㅠㅠ
ㅠ
감동적이네요ㅜㅜ
ㅠㅠ
워니워니야 나도 너 사랑해
아이야
모든 이에게 사랑받으려 하지 말고
모든 이를 사랑하려고도 하지 말아라
너 자신을 미워하려 하지 말고
너 자신을 더 사랑해주어라
감사해요ㅠ
좋은 문장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사랑 받고 싶은 사람에겐 받을 수 없었고
사랑 받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려 하였지만
사랑 받고 싶은 사람은 차갑기만 하였습니다
스스로 미워지는 밤 이며,
스스로 힘없다 느껴지는 밤 이며,
스스로 가치없다 느껴지는 밤 입니다.
@@hubsch7478 힘내요 ! 나중엔 기억도 못하는 슬픔도 많이 있어요
(이미 잠이 든 댓글입니다)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헤헤
@@카레우동-v7z 너도 귀여워요
귀여웍
ㅋㅋㅋㅋ
한낱 꿈이었다. 그저 이상하고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한낱 꿈이었다.
너무 와닿네요.
모두가 한낱 꿈이라고 해도
우리에게는 그저 한낱 꿈이 아니였으니까
소아과간호사입니다. 삼교대로 불면증이생겨서 자주 들으러오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모든 아픈 아이들과 옆에서 함께 애써주시는 보호자분들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의료진들의 꿈과 희망같은 아이들 너희들에게도 희망과 기회가 늘 주어지길 기도할께 사랑하고 응원한단다👏🏻🙏🏻
응급약물을 투약하며 이식을 기다리는 아이들, 호흡기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몸무게를 늘리는 우리 아이들 방금 보고왔는데 또보고싶네 잘자고 내일 또만나😍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 였습니다
굽이진 울타리 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
수야...
ㅜㅠㅠㅠㅠㅠㅠ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 않았을 것을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할 일도 없었을 것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 껨성 파괴해서 죄송한데 사랑하다의 반대는 안사랑한다 아니에요?
언제까지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워야 하나.
언제까지 매일매일을 고통스럽고 외롭게 보내야하나.
언제까지 부모한테서 사랑도 못받고 자라야 하나.
언제까지 나는 버려진 자녀가 되어야 하나.
언제까지 행복하지 못해야 하나.
언제까지 떠돌아야 하나.
이상 15살짜리의 고민을 봐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좋은밤 되세요
이댓글 묻히겠지만 힘든마음에 그냥 달아봅니다.여기서라도 한풀이를 해서 그나마 나아졌네요.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음악덕분에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렸네요
힘내세요ㅠㅜ 오히려 피로감을 주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몆년 후의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단단하고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거예요!! 좋은 사람에겐 좋은 사람이 모이게 되어있듯이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면 지금의 힘든 순간이 노력의 증거로 남을 수 있어요 사실 지금 내가 힘들면 열심히 하면 괜찮을 거라는 말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앞에 있는 것만 보고 후회없이 하루하루 넘기다보면 어느새 벗어나 많은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날이 오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을거예요 힘내요!😊😊
@당근하지 정말 감사합니다.이말 잊지 않을게요.
그대여 왜 그러고 있는것이느냐?
어디 아픈 줄 알았는데 다행이구나
별일 없는것 같으니
...
그리하고 앉아있으니
참으로 힘들었겠구나 싶어서 다가왔는데
어째 그대는 내가 오니 안 힘들었던 척을 하고 있는건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알릴까봐 그러는거요?
나를 믿지 못한다라..
음..
그대만은 날 믿어줄 거라 믿었는데
믿음이 믿음을 배신하였구려
말이 심하다고?
그럼 그대는
남 앞에서 우는것이 부끄러운건가?
아니면 울면 그 즉시 이상한 애라 생각 될까봐 그러는건가?
...ㅎ
그대여
내 손을 잡아보거라
아무말도 하지말고
아무말도 듣지 말거라
그대 주변에서 하는말은
그대에 주변들의 실패로 인해
그대에게 자신들이 해야했던 일을 시키는 것 뿐이니
너무 그들은 원망하지 말거라..
.
.
.
그렇게 말할 줄 알았던건가?
그렇게 말할거면 내가 손을 왜 잡으라 했겠느냐?
자고로 손을 잡는다는것은
그대와 함께 있고싶어서 붙잡는거 아니겠소?
이상하다 생각하진 말아주오
내가 그대를
정말 사랑해서 이러는 것 뿐이니
그대여
고맙소
내 곁에 있어주어서
내 사람이 되어주어서
내..
마음이 되어주어서
누가 그대를 미워한다면
그대는 신경 쓸 필요가 없소
세상에 몇 억명은 그대를 모르고
세상에 몇 백명은 당신을 알며
세상에 몇 명은 당신을 싫어할 뿐이오
당신이 싫어하는 이가 있듯
당신을 싫어하는 이도 있을 것이오
그리고 도움은 안되겠지만..
부디 오늘은 큰소리를 내어 울어주시오
그리고 나와 내일은 함께 웃어주시오
@@S-berry_mlik 감사합니다..
@@무마-q7n 고맙습니다..
너가간지 6년이 지났어 너가 날 처음떠난 그날 그렇게 펑펑 울었던건 널 다시는 보지 못한다는걸 조금은 눈치를 챘던 걸까 너 없이 텅빈 피아노가 외로워보였고 늘 웃어주던 니 얼굴이 보고싶어 많이 울었던거 같아.. 잊고 살다가 갑자기 마주한 네 소식에 난 또 눈물밖에 안나오더라 이렇게 소식전해주려고 그렇게 그때 울었나.. 보고싶다 친구야 늘 너무착해서 결국 하나님 품에 가는날까지도 친구들 구하려고 다시 차디찬 물 속으로 돌아가 결국 그들과 끝까지 함께했던 온유한 사람아 보고싶어 날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2014년 4월16일 그날부터 난 너로인해 다른마음으로 살아 고마워 진짜 보고싶다 오늘밤에는 네생각좀 더 하고 자야겠다 잘지내고 있어 우리 언젠간 만날 수 있을거야 사랑해 온유야 내친구
🎗
읽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한 사내가 말했다.
"슬픈 꿈을 꾸었습니다."
사내의 말에 고개를 그에게 돌린 노인은 입을 열고 무엇이 그리 슬펐냐고 물었다.
"사랑하는 이와 평생을 약속하고,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는 꿈이었습니다."
노인은 말했다.
"그래서 그때 그 이와 함께 도망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는 것인가?"
사내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리고 이내 입을 열었다.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수백..아니, 수천번을 해도 모자랄 사람인데.."
사내의 눈에선 옥구슬같은 물방울이 톡하고 떨어졌다. 노인은 그 모습을 보고선 살포시 미소를 머금고 입을 열었다.
"그 이를 만나면 뭘 먼저 하고 싶은가?"
노인의 질문에 사내는 기다렸다는 듯 입을 열었다.
"꿈에서라도 만나 좋다고, 당신은 정말 내게 어떤 보화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아직도 여전히 당신을 연모한다고.."
노인은 사내의 말에 잠시 멈칫 했다 이내 싱긋 웃으며 사내를 살짝 안아주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영문을 알 수 없는 사내는 노인의 얼굴을 보았고, 사내는 이내 눈물을 터트렸다.
"우지 마시어요. 이 기쁜 날에 어찌 눈물을 보이시는 것입니까.."
"부인이 사라지는 꿈을 꾸었소..말도 안되는 얘기지 않소..내 당신이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서방님."
"이게 현실이라 해주시오..당신이 없는 삶은 그저 한날 밤의 악몽만으로 충분하니.."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잘 지내십시오."
"부인."
"그렇게 제 몫까지 살다 봄처럼 오십시오. 그땐 반갑게 맞이하고 있겠습니다."
로그함수 핡핡
@@hyeunlee8044 ㅅㅂㅋㅋㅋㅋㅋㅋ
허...ㅍ
아니 ㅋㅋㅋㅋ 글 긴데 저거 틀고 감정이입받아서 안자고 글쓴거?ㅋㅋㅋㅋ
아 ㅠ 마지막 문장 때문에 잠 못 자겠자너ㅠ
걱정도 많고 ,,,
내일이 두렵기만 하고,,
앞이 캄캄할때
포근한 이불자리가
날 감싸준다
포근히,,,아주... 포근히
그의 품은
내 미래,,,
내 두려움,,
내 죄책감을,,
다 안아준다 괜찮다고,,,
용서해준다
앞으로 잘하면 되지
오늘밤은 아무 생각말고 자
이글을 누가 볼진 몰라도
이글을 보고있는 바로 너!
아무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너가 무서워하는게 있다면
용기내보면 되고
너가 우울하다면
이젠 행복하면 되고
너가 나아갈 힘이 없다면
나한테 의지하면 돼
마지막으로 너가 어둡다면
빛을 향해 나아가면 돼
넌 빛이고
잠시 어둠이
너가 빛날까봐
무서워서 경계하는거야,,,,잠시 ,,아주,.잠,,,,시
너의 처한 환경이 어려워서
원망스럽다면
너가 너무 잘나고
소중해서
공평한신이 고난을 준거뿐이야
왜 남들은 다 잘하는데,,
나만부족한것 같을때,,
신이 5프롤 부족하게해서
짜증날때
5프로 노력하라고 그러신거야
아무튼 너가 지금 빛나고있지
않다해서
소중한 존재가 아닌거 아냐
쟤가 제일 잘나가는것 같을때
쟨 인생의 하이라이트고
난 이제 막 시작한 첫장면이란걸
기억해
이 글 보는 너 아무걱정 하지말고
항상 사랑해
그리고
남들이 질투할만큼,,,행복해
오늘밤 좋은꿈 꿔🌙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해요ㅠㅠ❤️
올라가야 돼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너무너무 힘이 됐어요 😢💝
내 너를 믿었건만, 이리 될 줄은 몰랐다...
한낱 사랑따위에 어찌 그리 마음을 두신겁니까, 정녕 절 믿었단 말입니까, 고작 사랑 때문에, 왜 날 믿은거냔 말입니까.
넌 내게 더운 날 들이마신 시원한 샘물이었고, 추위를 잊게 해 준 모닥불이었고, 뜨거운 햇빛 가려준 그늘막이었으며, 앞길을 밝혀준 등불이었다. 내 어찌 이런 사랑을 믿지 않을 수 있겠느냐. 울지 말거라. 네가 날 배신하였더라도 난 그저 널 사랑할 뿐이다. 내게 사랑을 알려준 자, 그게 너였기에 이런 비참한 운명이라도 널 사랑하였으니 된거다.
제발, 그만 말하십시오.
왜 그러느냐. 혹 두려운 것이냐?
두렵지 않습니다. 무섭지 않아요... 그저 당신의 사랑의 크기를 알았기에 비참할 뿐인겁니다...
난 그거면 됐다. 그리도 서럽게 우는 걸 보니 너도 날 사랑하긴 했나 보구나... 그거면 된거다.
그만, 그만 말하십시오... 사람을 불러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오, 제발....
이미 늦은 걸 너도 알지 않느냐, 그냥 한 번만 안아주고 가거라.
긴 침묵이 이어졌다. 사내의 새하얀 도포 사이로 붉은 자욱이 선명해질수록 호흡은 가파졌고 그 앞에 선 아이는 눈물만 흘리며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운명이란 참 잔인했다. 부와 명예를 위해 모든 걸 엎은 건 사내의 아버지였고 사내는 그저 모든 걸 잃은 아이를 사랑했을 뿐이다. 복수의 검을 품은 아이인 것을 알면서도 사내는 아이를 사랑했다.
아이의 복수는 성공적이었지만, 아이는 편히 살아갈수가 없었다. 비록 첫 만남의 이유는 복수였을지라도 아이 역시 사내를 사랑했다. 사랑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고 아이는 매일 밤을 울며 지새운다.
당신이 나를 당신의 모든것이라 여겼든 나 역시도 당신이 나의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이거 뭐였죠 ㅠㅠ 알려주세요
아..격렬하게 복사하고싶다
어느누가 나에게
왜 사는냐 묻는다면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위해 산다 말할것이요,
어느누가 나에게
무엇을위해 사느냐 묻는다면
잡지도 못하는 허상을 쫒으며 사는 바보라 말할것이요,
어느누가 나에게
행복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부질없는 인생사 숨쉬며
불행속에 기쁨이 무엇인줄 알고 사는게 행복이라 말할것이요,
어느누가 나에게
불행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세상이치 다 알고사는
잘난 내 자존심이 불행이라 말할것이요,
너 왜살아
하루를 내려놓기 위해
오늘의 고단함을 버리기 위해
힘들지만 잠을 청해봅니다
잔잔한 음악을 찾아
혹여 위로라도 받을까
들어와서 많은 글들을 읽으니
내가 행복한거구나
세상에 힘든이들이 이토록 많구나
공감과 감정이 일렁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게 되네요
저기 저 고양이는 세상 행복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이와 잠들었는데
제 옆엔 공허한 외로움만 느껴지네요
다들 이글을 읽고
이 노래를 듣는 이들은
힘들지 않고 아프지 말고
모든걸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너와 함께한 겨울은 정말 따뜻했다
항상 내 옆에 있을 줄 알았던 너는 이제 없구나
너와 함께 쌓은 추억들은 칼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나에게 너는 첫사랑이었다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걸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프구나
겨울, 널 처음 만난 날
넌 정말 예뻤다
너와 이별한 여름은 너무도 춥구나
잠이 오질 않는구나.
당연하게 채워져 있던 옆자리가 이젠 당연하지 않아서.
옆자리에 누워 스르륵 내 손을 잡으며 말갛게 웃던 네가 아른거려 잠 못 이루는 밤이다.
Dear stranger,hope you can relax your mind,soul ,you need to believe that you are the best ,don't be sad ,you are not alone ,we are together in this harsh world ,I don't know why suddenly I got emotional but I wish for you luck
yes... i though i gonna sleep well, but i start crying..
:(
Dear mystery stranger, thank you so much, sometimes warm&loving words can be a tool to cure the soul of some of us.Wish for you luck& happiness as well.
😊
thank you ;(
'자네가 이 서신을 읽게 되는 날이 올 때쯤엔,
지금 내리는 이 비도 그쳐 세상은 다시 밝아오겠지.
나도 아네. 떠난다는 말이 당혹스럽겠지. 허나 이것만은 알아주게.
그대는 언제나 내 마음 속 비가 되어 내릴 걸세. 그리운 날엔 여름날의 소나기로, 사무쳐 잠 못드는 밤엔 희고 고운 눈으로.'
이거 뭐예여?
🎐🎐🎐
캬 진짜 비유 너무 멋지네요
댓글 보는데 왜 다 울컥해 ..?잠자기는 커녕 눈이 똘망똘망 해져서 가슴만 뭉클해서 잠이 더 안오네...
아니 왜 이렇게 동양풍 노래 들으면 막 찡해지면서 눈물 나지 울다가 잠듬 왜 이래 진짜ㅜ
결국 이런 곳이었소, 나를 두고 급히 가신 곳이. 그간 어찌나 두려웠는지... 당신이 주고 간 선물, 우리 딸은 혼인 하여 잘 살고 있소.
당신과 이 곳은 야속하리만치 아름답구려. 수고했다는 말 대신 내 뺨 한 번 어루만져주시오. 당신은 여전히 우리 헤어질 적 그 모습 그대로구려.
나의 사랑, 앞으로는 말 없이 떠나가지 마시오.
(떠남)
좋은 꿈 꾸세요
자고 일어나면 저 조금만 더 좋아해주세요
이것도 욕심이겠죠 ? 언제쯤 그대를 욕심내지 않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을까요
최근 많이 힘들었습니다.
많이도 슬픈데 그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다들 이리 위로해주는데..
어찌해야 이 슬픔을 없앨수 있습니까.
어찌해야 걱정끼치지 않습니까.
솔직히 다른분들께 다 말하고 십사옵니다.
하여나 걱정끼치기 싫어 혼자만 앓다가
이리 써봅니다.
다들 저처럼 되지 마시옵소서
다들 좋은 날, 행복한 날만 있기를 빌겠사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 감사하옵니다.)
제가 위로같은건 잘못하는데 음... 혼자 아파하지마세요 뭐 제가 뭐 되는 사람은 아니고 지금상황도 모르고 말하는거지만 힘내세요
님이 힘들어하시는 일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앓은 마음보다 더욱 행복해지시고 성숙해져서 다음에도 그런 일이 생긴다면 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말로 설명할수없는감정에 왠지모를눈물만
경신년 팔월 초하루.
금손이 너와 만나던 날이 떠오르는 구나.
축시(01-03)가 되어서야 강녕전에
들 수 있게 되니, 참으로 곤고하도다.
정치공론으로 신하들은 본인의 배만 불리며
부인들 또한 시기와 질투로 하루를 보내니
내 편히 쉴 곳은 어디인가..
여흐레 전, 궁밖 후원을 거닐다
너를 만난건 하늘이 주신 연인가 하노라.
어미 금덕을 여의고 홀로된 너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나
오롯한 내사람 하나없는 과인의 처지가 같구나.
창밖이 빗물로 가득할적에 조용히 곁을 내주는
금손, 너만이 나의 마음을 위로하는 듯 하구나.
ㅡ 숙종
문과는 역시나...
숙종은 치즈태비(금손) 집사였습니다 🐱
장옥정을 악녀로 만들어서
사실 숙종 이미지 나빴는데
고양이 집사였다고 하니
미움이 좀 덜어지는 것 같아요..
앜ㅋㅋ역시 치즈태비 이야기일줄 알았어요ㅋㅋㅋ
딘알렌 ㅋㅋㅋ 집사들에겐 유명한 숙종집사와 치즈태빜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치즈태비 보면 금손이만 생각나욬ㅋㅋㅋㅋㅋㅋ
밤에 혼자 정자에 앉아서 빗소리 들으면서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상상이가요 .
와 이거다
Infp...?
뭘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
좋아서. 너 웃는 모습이, 그 웃음 위로 비치는 햇살이 마치 아무 걱정 없는 듯이 환하고 밝게 웃는 너를 보고 함께 웃는 것 같아서. 그 모습이 무척이나 곱고 보기 좋아서.
아.... 마음이 아파.... 아련....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못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비오는것을 바라보는 장면.. 사랑하오...
바람이 유독 심하게 부는 겨울이였다
왠지 모를 슬픈 감정과 함께 잠에서 일어났다
아침 공기는 차가우면서도 따듯했다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는다
밖에는 하얀눈이 소복이 쌓여있다
아침 햇살에 따듯하게 녹고있는 눈
거실에는 내가 예전에 가지고 놀던
플라스틱 장난감이 보인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그 장난감은 차가운 겨울 재밌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였으니까 눈부신 아침 햇살을 뚫고 거실로 나가 장난감을 손에 움켜쥔다
어릴적 느낌 그대로였다
주변을 둘러보니 나 혼자뿐
패딩을 주섬주섬입고 밖에 나간다 밖에는 소복히 쌓인 눈이 녹아 물이 되고있었다 그 눈과 함께 차가운 바람이 볼따귀를 스친다 차갑다 하지만 익숙하면서 포근하다 나는 그 자리에서 3시간을 바람을 맞으며 앉아있었다 주변을 둘러봐도 나 혼자뿐 오늘은 12월 25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눈이 오니 색다른 느낌이였다 그렇게 2시
나는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는 겨울에 익숙한 겨울집 냄새가 난다 나는 거실에 앉아 잠시 향수를 취한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왜냐하면 내 어릴시절 겨울은 꿈같은 존재였으니까 그 분위기와 느낌과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으니까
너무........
좋았으니까...
이제 6시다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며
내가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뜯어본다
파프리카였다 내가 어릴때 그토록 싫어했던 파프리카 과거에 내가 나에게 너는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까 먹을 수 있을거라면서 보낸 선물이였다 나는 그 선물을 보며 어릴적 시절의 향수에 취해 1시간동안 멍을 때리며 앉아있다
노을이 진다
내 마음도 진다
겨울도 진다
6시가 되었다
노을은 이미 떨어졌고
나는 아직도 거실 바닥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
8시...
9시....
슬슬 졸리기 시작한다
나는 보랏빛 하늘을 보며 예전 집에서 신나게 놀던 생각을 잠시 해본다 크리스마스여서 그런기 향수가 더 찾아온다
10시... 늦은 크리스마스 밤
나는 왠지모를 주체할수 없는 눈물을 참다 터뜨렸다 ㄴ..내가 왜이러지
나는 10분동안 목놓아 울었다
목은 찢어질 듯 아팠지만 속은 후련했다
예전 기억들이 훅 지나간다
그것도 너무 빠르게
조금더 천천히 돌이키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너무 빨리 지나갔으니까
11시.. 하늘은 이미 깜깜해진 후
나는 또다시 옛날생각을 하며 잠에 든다
눈물을 머금으며 잠에 든다
"내일은 다른 하루가 되겠지..."
"옛날과 똑같을거야.."
"........아마"
여친이 생길거야 아마두
여친이 생길거야 아마두
흐아아.....ㅠㅠ
저도 겨울을 제일 좋아해요
그 차가운 바람이 스칠때 그 느낌과 분위기와 냄새가 있어요 그 생각만하면 울컥하네요...
흐어어 역시 문과...
진짜 그 겨울 크리스마스에 그 분위기랑 느낌이랑 냄새가 있는데 그거 모르느사람 은근 많더라...ㅠㅠ
(꼭 한번씩 읽어보고 가세요) 가슴뭉클 주의!!
그대가 없는 여기는 비가 뚝뚝 떨어지고 있소.
나 홀로 외로이 그대 없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으니.
무척이나 괴롭고 힘들고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오.
그대는 나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오?
난 그대가 없는 하루 하루를 버텨낼수 있을지 살아 갈수 있을지 도통 모르겠소.
이 모든 고통은 내가 짊어지고 책임지겠소.
그러니 부디 그대는 그곳에서 행복하오.
그대 내 마지막 삶의 희망이자 부탁이오.
이불을 덮고 이어폰으로 이노랠 들으며 창문을 조금열고 눈을 살짝 감아보니까 정말 소소하지만 기분이 좋아요 이어폰 너머 창문 밖으로 조금씩 들리는 풀벨레 소리,가을이 됬단걸 알려주는 듯 조금은 찬바람과 내 옆에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폭신한 인형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얼마전에 새로 산 햐얀베게 소소한것 들과 함께하는 밤이 정말 행복하다고 느껴집니다.오늘은 어떤하루 였나요? 조금 우울한 하루였다면 지금 노래를 듣는 순간 만큼은 힘들었던 일 가을바람 마냥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편안히 지금 만큼은 전부 잊고 누워요 그래야 내일 또 파란하늘,구름,나무도 볼수있고 또저녁에 노래를 들으며 편히 자지 않겠어요? 화이팅이예요 좋은 꿈꿔요 🌙🌟🌊ㅡ오늘도 빛나는 당신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ㅡ
플라워 뮤직님 노래는 진짜... 클릭 전 "이 노래 좋아했는데 어떤느낌이었지?" 라고 생각하면서 클릭하는 순간 "아...이거였지. 맞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흔ㅇㅎㅇ늫ㄴ읗ㄴ읗으" 하게 되는...시작부터 그냥 아주 사람 심장에 폭격부터 날리고 시작하시는....하...좋타 진짜...ㅠ
그대는 내게 한결같이 꽃같소
어떠한 순간은 온몸에 가시붙은 장미처럼 찌르기도 하지만
내눈에는 그저 여전히 벚꽃잎이 흩날리는 연분홍색 벚꽃처럼 더 아름답소
그대에게 상처가 되어 시들게 할 지 몰라도 아리따운 여인의 꽃가루를 나르는 벌과 같소
사랑하오 언제나 눈부신 여인이여.
비 내리는 밤에 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선율이 너무 좋다😌
아이야 이리오거라
아이야 용감하게 해보거라
아이야 무서워하지마라
아이야 울지마라
아이야 슬퍼하지마라
아이야 기회는 언제나 생긴단다
아이야 자신을 사랑하거라.
계속 듣고 있다가 정말 비가 오는 줄 알고 창밖을 봤어요. 잔잔한 빗소리가 asmr소리들 중에 여기 빗소리 진짜 최고네여..
내 친구 태현아 같이 이 노래들었으면 좋았을걸..
지금은 너없는곳에서 나 혼자 이노랠 듣고있네..
보고싶다 친구야
어젯밤, 이 음악을 듣고 꺼이꺼이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너무나도 아팠던 기억들이.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수면 위로 또 다시 모습을 드리우네요. 아마 한동안은 이런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마음을 찢어놓겠죠.
참 이 음악은 신기하네요. 마치 묘약처럼.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거짓말처럼 떠오르는게.
울다 보니 어느순간 제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이미 결말을 아는데도 사랑이란 감정으로 시작했던.
한 없이 사랑이란 감정 하나에 모든 것을 재지 않고 사랑했던 순간.
참. 이리도 내가 못난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울분을 터뜨리고 갑니다. 🙃
우와.. 좋은 글들이 되게 많이 달렸내요... 슬픈 이야기가 많쿤요... 글들을 읽고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분도 있으시겠죠... 지금까지 좋은추억들.. 앞으로도 잊지말아주세요.. 언젠가 위로가 필요할 때 그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 당신을 위로해줄거예요.. 과거의 즐거웠던 추억들.. 당신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있기를... 이 글이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는 당신에게 위로나 도움이 됬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하고 싶었어요.. 그럼 이만...
이거뭐에요..? 이어폰 안꽂고 핸드폰 스피커로만 듣고있는데 스피커에서 노래가 나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내 얼굴 주변에서 노랫소리가 퍼져나오는 늨김; 진짜 신기하다
this actually made me think of all the bad things that has happened to me this year, it is healing in a way that if helps to let out all the tears I've been holding back, it's as if there's some pain in this song that I'm able to relate to, and that is just so beautiful,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piece 🖤
원래 자면서 음악 안 듣는데 방금 가위 눌리고 부랴부랴 들어왔슴돠..편안한 밤 되기를..🙏
감사합니다
요즘 여러가지 있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걸 들면서 자면 좋을 것 같아요
빨리 세상에서 코로나가 없어져서 사람들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날들 오면 좋겠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니 시 한편이 생각 나네요...
임이 가신 길에 연꽃이 폈습니다 임은 그 연꽃을 못보셨지만 전 매일 임이 가신 길 옆 그 연꽃 앞에서 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고 이번에도 하염없이 연꽃이 피었습니다 이 연꽃을 임과 같이 보기위해 임은 언제 오시는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임과 이 연꽃을 보는것이 제 원이것만 임은 연꽃이 지는지도 모르시고 지는 연꽃을 바라보는 저만 서글퍼 집니다.
하늘에 별이 아른거려 울고있는 듯 보이더니
내 눈에 물이 고여있더라
이 음악을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가끔식 들으러 오는데 그냥 하염없이 눈물 흐르게 하는 음악...
이상하게 잠은 안오고 눈물만...
잠시 스친 인연이
잊지 못 하는 사랑이였구나
그때는 몰랐을까
지금이라서 아는걸까
다시 올까 그 날
한창 예뻤던 나
아마 사랑이기보다
나를 좋아했던 너의 모습이겠지
나는..
누굴 좋아하며 살아갈까
눈 떴을때는 그대를 볼 수 없으니, 눈 감은 지금 당장 나를 보러와주시오
오늘 하루도 그대를 보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소
그러니 오늘은 더 오래 있다가 갔으면 하오
내 임종 날이 서서히 다가온다...
내 지난 생을 돌아보니 그래도 후회는 없구나
어릴 적부터 살얼음판을 걷는 듯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죽음이 두렵지않다
삶이 있으면 죽음도 있는 법
내 아무리 부와 명예를 가졌든 죽음은 절대 피하지 못하니 그저 곁에 항상 두는 것...
언제 죽임 당할지, 언제 음모에 휩쓸릴지 몰라 항상 긴장해야만 했던 지난 생
그럼에도 후회는 없다
내 이루고 싶은 것들을 모두 이뤘다
이만하면 되었다
하...곧 있으면 난 이 세상을 뜨겠구나..
지금껏 잘 버텨왔고 잘 해내었다
과거 가장 힘든 시절, 그 시절의 내게 한마디 한다면...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해라 죽을 만큼 힘들 순 있어도 그렇게 쉽게 생이 끝나진 않더라
그러니 니 꿈과 뜻이 있다면 해라
머뭇거린다고 해서 뭔가가 달라지는것도 아닐뿐만 아니라 결국 아무것도 못 이루더라..
I wish on every human listening here will have enternal happiness forever god bless us❣
I hope that for you to
항상 이런 잔잔한 음악들으면 왜 설레이지...??
문과도 아닌 이과인데 나는 문과인가
너무 울었더니 이제 잠이 올 것 같다
이제는 잊으려한다
우리가 처음 만났던 순간도,
우리가 함께한 장소도,
우리가 만들어갔던 추억도,
이제는 꿈처럼 지워보려한다
내일이 오면 다 잊어지길...
심성 고운 이 아름다운 천사님들이 부디 앞으로 행복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상투를 채 여미지도 못한 어린 소년은 문풍지 너머 그윽히 흔들리는 달빛을 바라보다 잠이 든다. 비단이불이 부시럭 거리며 자세를 고쳐잡는 그를 더욱 포근히 감아안는다. 이윽고 모로 돌아누운 그의 어깨가 조용히 들썩이니 마침내 사방이 적막하고 풀벌레 소리만 멀리서 들린다. 하지만 소년은 얄폿이 눈을 뜬 채 잠들지 않았다. 그는 가만히 소리를 듣고 있었다. 듣다보면 익숙하고 가슴에 사무치는 그 소리. 언젠가 그의 손이 놓쳐버린 소리..
그리고 소년은 가만히 읊조렸다.
"모기쉨..."
아니 과몰입 오지게 하고 있었는데ㅋㅋㅋ 머예요ㅠㅜ
아이쓐 ㅋㅋㅋ
필력 ㅎㄷㄷ;;;
앜ㅋㅋㅋㅋㅋ너무웃기자나욬ㅋㅌㅌㅌ쿠ㅜㅜㅜ
지친하루 끝맺으려
잠자리에 들려 하였거늘
창 밖에 속살거리는 빗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잠시 즐겨보노라.
이 글을 보는 너
오늘 하루는 행복했니?
힘들지는 않았어?
힘들고 지쳤을 때
기분이 꿀꿀하고 좋지 않을 때
찾아와서 이 음악을 들어봐
분명 너의 하루는 평범한듯 조용히
그렇지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잖아
너가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기쁜일이라면 정말 축하해
앞으로 너에게 무슨 일이 있을진 모르더라도
지금은 기쁨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자
앞으로 힘든 일 어려운 일 슬픈 일이 있어도
오늘 느꼈던 기쁨이 너의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오늘 슬픈 일이 있었다면
위로는 하지않을게
그냥 들어줄게
그게 무슨 이야기든
난 항상 들어줄게
힘들면 슬프면 마음이 좋지 않으면
그럴수있지 내가 못나서그래 라는 말은
하지말아줘
넌 그런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잖아
그저 조용히 너의 옆에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거잖아
난 글을 잘 쓰지도 못하고 말재주도 없어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거 밖에 할줄몰라
하지만 너가 원하는게 그거라면
내가 들어줄게
오늘하루 힘들지만 슬프지만
이겨내고 버텨낸 너가 너무 자랑스러워
부디 오늘의 꿈에서는
행복하고 좋은 것들만 보기를
웃음만 가득하기를
수고했어 좋은 꿈꿔⛆🌙
고마워.. 힘든 하루 끝에 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숨을 고를수가 있네
너도 잘자 오늘도 수고 많았어
감사합니다 당신도 좋은 꿈 꾸세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 힘이 나네..!
고마워 정말 고마워 이런말 해줘서 고마워
힘들때 마다 너의 글을 보러올께 이렇게 위로하는 말들로 꽉꽉 이 글을 채워줘서 고마워
숙종과 금손이네요 저 세상에서 다시 만나 편히 잠들고 있네요.
“Sometimes, the most productive thing that you can do is to step outside and do nothing... relax and enjoy nature.”
― Melanie Charlene
Infinite Love Beautiful Soul! ✨❤
문과들이 넘쳐흐르네요
잔잔한 비가 폭풍이되어 돌아다니니 그 곳마다 다 쑥대밭이 되었고 폭풍우가 쓸고간 그 자리 모두 서서히 해가 뜨며 구름이 졌다. 그리고 꽃이 자라나기시작했다.
곁에 있을때 잘해줘요.
갑자기 떠나도 후회하지 않을만큼
후회없을만큼..
Wow, surprising, in the beginning, these bars are attracting me the most. It not only makes me feel calm down but also makes me touched a lot. Finally, I would like to say "I love this background. These so a wonderful view. When a perfect boy was slppying, a cute cat is accompanying with him. " Support !
이 곡을 1년 넘게 밤마다 들었었는데 우울한 오늘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위로도 되고 좋네요 수면 재생목록에 저장해놔야지
조선시대 치즈들만 보면 금손이 밖에 생각이 안 나ㅋㅋㅋㅋㅋ
저두요ㅜㅋㅋㅋ
금손이가 태종이 아꼈던 고양이인가요?
자동재생중 듣다 잠에들어 넓은 초원을 달리는 강아지가된 꿈을 꾸다가 깼습니다 .. 꿈속에서 영화 한장면을 보는것만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ㅠ
우왕 빗소리 넘나 리얼하네요! 머릿속에서 비가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표현이 너무 예쁘시네요
이 푸르른 날 낙엽이 떨어질락 말락 하는 나무와 함께 서있는 당신은 하염없이 고왔으며 한 편의 아름다운 시와 같았다 이 매 순간들마다 나는 당신을 은혜 하였나이다
이 정도면 릴레이 소설도 쓸 법한데 말이야..
내 눈 앞에 어른거리는
이 황금색 잔상은
불길인가 나비인가
불길이라면
내가 지금까지 태운 추억이오
나비라면
내가 놓아주여야 할 후회니라
첫번째 음악부터 보보경심려 아팠던, 예뻤던 장면들이 하나하나 떠올라... 마음이 뒤숭숭하다
수고했어 오늘도, 내일도 힘 낼수 있게 좀 편히 쉬어! 내일도 ㅎㅇㅌ~~
당신의 의료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나에게 넌
봄이었다
어떨 땐 한 없이 날카롭고 차가운
꽃샘추위 같다가도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고
날 설레이게 했던 넌
나에게 봄이었다
그리고 넌 금방 내 곁을 떠나버렸다
마치 그 계절처럼,
그 계절이 지나가듯이 말이다.
하지만 난
또 다시 차가운 계절들을 지나
그 따뜻했던 봄을 기다리고 있다
니가 그 계절처럼
나에게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을
알면서도
유튜브가 나를 위로해주네..
꿈에서라도 만나게 해주세요
꿈에서는 뭐든 할 수 있댔잖아요
깨지 않아도 좋아요
사실 깨고싶지 않아요
깨지않게 해주세요
행복하게 해주세요
편안한 꿈의 세계로 와
있는 듯이 마음이 평안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영상과 맘의
휴식을 주는 참 좋은 음악
이 노래 들으니깐 3일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뚱이가 생각나네요
2주 전에 어미도 없이 깡마른 새끼 고양이가 왔었는데 얼마나 귀엽던지요
그런데 애가 밥을 도통 먹지도 않고 젖도 안나오는 다른 고양이들 배만 꾹꾹 누르면서 젖을 찾더라고요 엄청 가슴이 아팠어요 그래서 많이 먹으라고 이름도 뚱이라고 지어 줬어요
항상 혼자 있던거 안쓰러워서 쓰담쓰담 해주면 좋다도 골골대며 부비적 하며 야옹야옹 거리던 아이가 어느날은 힘없이 누워있는거에요
그래서 옆에 다가가서 쓰담쓰담 해주었는데 아이가 구석으로 숨더군요
계속 안나와서 뭐라도 먹일려고 아이를 들었는데 걷지도 못해서 한참을 울었어요
그래도 살릴려고 물이고 이유식이고 먹였는데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물 한방울을 흘리고 갔더라고요 그 어린것이 어미도 없이 생활할거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미어 터질것 같이 아파와요
그냥... 노래를 듣다보니 우리 뚱이가 생각나서 글 적어 봤어요..
힘내세요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슬픔
자식과도 같아요 지내온 정이 더 길수록 많은거같구요
저도 많이 힘드네요
저는 처음 친구를 먼저 떠나보냈습니다
살인사건으로요
제정신으로 살지도 못했죠
그래서 사람을 떠나보낼때 느낌을 알아요
근데 반려동물이 떠나갈때 그때의 마음처럼 모든게 무너져가는 마음이 다시한번 느꼈었네요 자식같이 길렀는데..
@@휘휘-n8e 힘내라는 말이 힘이 될진 모르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왜 이곳까지 오셨어요 ,, 편히 주무세요. 당신은 행복해질 자격과 권리가 충분히 있는 사람이에요 😊 울지말고 씩씩하게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ଘ(੭*ˊᵕˋ)੭*
“ 좋은 날 눈물자욱이 그리 선연해서야 되겠느냐 “
그리 다가 오는 손길이 님이시길 바랬습니다
나는 여기 남의 님으로 남으나 님의 님이기를 바라며 살렵니다
왜 말하지 못했을까
그토록 듣고 싶어 한 줄 알면서도
‘연모한다’ 하지 못했다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한데, 수야
그 마음도 연모였다
고마운 줄만 알았는데 연모였다
편안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연모였어
_달의연인 - 보보경심:려
ㅠㅠ.....못잊어...달의연인
내가 죽으면 모든게 무너지는 언젠간 끝날 이 세상에서 내가 스트레스받고 내가 나답지 않게 살아가야 할 필요는 없다. 세상은 내가 전부야 나는 세상의 전부고 그니까 행복하게 살자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을 순 없겠지 하지만 최대한 적게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자.
이거 장착 때우는 소리들으면서..울음..할아버지 집에서 친척이랑 다 모여서 솥에 공국 엄청 많이 끓였던 기억나서..그때만해도 엄청행복했는데🥺
포기하는 것들이 많아졌다. 웃는것도 죄처럼 느껴질정도로
그리웠던 걸까 생각났던걸까
마음이였나 미련이였나
달라질 수 없다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달라진다면, 이 마음도 끝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임아 어찌 그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강을 건너가는 것이오 나의 가슴은 오늘도 어김없이 찢어지는구려
Yo anyone seeing this comment, your wonderful. Sometimes you’ll feel hurt, and that’s okay. Live your life how u want it to be, there’s so many things to try and do. Your gunna be okay, goodnight ❤️
Thank you!!
Thx 😭💞!
Anyone who seeing this comment, You did a great job today. You are beautiful and even if it's hurt sometimes , Don't forget that you are strong. you can beat any kinds of situations. always believe in yourself :) Sleep tight for tomorrow and Have a lovely day 💕
자그마한 두 귀는 무척이나 예리하고 날카롭다. 예민하기도 어찌나 예민한지 민첩하게 도망가는 모냥이 참으로 재빨랐다. 헌데 또 뾰족한 두 귀와는 다르게 둥굴둥굴한 얼굴과 끝없이 늘어나는 몸덩이는 어찌나 부드럽던지,,마치 솜을 뭉쳐놓은 것만 같았다. 사랑스럽고 또 사랑스러운 아이. 어디에 내놓아도 사랑받을 아이. 네녀석은 역시 하늘이 내려 준 동반자로구나.
어느날 세상이 내게 말헀다 뭐가 그리 진지하냐고
어느날 세상이 내게 말했다 뭐가 그리 신이나냐고
어늘날 세상이 내게 말했다 뭐가 그리 힘들었냐고
난 그저 웃으며 말했다
너가 나고 내가 너구나
너가 나를 힘들게하고 내가 너를 힘들게하는데
이 어찌 모순되었는가 세상이 나고 내가 세상이네
나에게 여유가 없어 진지해지고
나에게 기쁨이차 신이나고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힘든거라고
세상은 같이 살아가는거 같으면서도
결국 남은건 나와 세상 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