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의 『외계+인』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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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2 роки тому +11

    00:00 인트로
    02:38 최동훈 감독 필모그래피 속에서 [외계+인]의 위치
    06:13 [외계+인]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09:04 [외계+인]의 장르는?
    14:17 최동훈 감독 특유의 대사를 볼 수 있나?
    17:25 액션을 비롯한 볼거리는 어떤가요?
    20:30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는 어떤가요?
    23:49 [외계+인]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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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dk4762
    @eidk4762 2 роки тому +461

    ㅋㅋㅋㅋ 사실상 조심조심 말했지만 인물, 촬영, 스토리, 편집 거의 전부분에 대해서 돌려까기 ㅋㅋㅋㅋㅋㅋ 뭔느낌인지는 안봐도 알겠다.. 이동진 탑건 리뷰극찬이랑 비교해보면 딱나옴

    • @qwefh75
      @qwefh75 2 роки тому +57

      ㄹㅇ ㅌㅋㅋㅋㅋㅋ 헤어질결심 이나 더봐야겠음 리뷰차이 엄청나네 ㅋㅋㅋㅋ

    • @hbj_blink3306
      @hbj_blink3306 2 роки тому +53

      그냥 김태리는 sf랑 안 어울림; 다른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들은 모두 수작~명작인데 유독 sf만 망작임........

    • @Min-jo4bk
      @Min-jo4bk 2 роки тому +10

      별로라는 얘기군요

    • @조던스피츠
      @조던스피츠 2 роки тому +14

      시사회로 본 사람들은 대부분 재미있다고 하던데...

    • @lilylee3415
      @lilylee3415 2 роки тому +30

      @@조던스피츠 네? 절반은 망작이라고 하고 절반은 기대보다 재밌다인데?

  • @mailnail1599
    @mailnail1599 2 роки тому +10

    전 정말 재미있었어요
    영화보며 생각하는거싫어해서 ㅋㅋ 오락영화로 손색이없어요
    재미를 즐기시는분이라면 실망하지 않을꺼예요

  • @YONGCINE_LOG
    @YONGCINE_LOG 2 роки тому +48

    한국영화 100회차 미만이 대다수인데 250회차는 한국영화의 규모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표본이네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장르의 변주와 내러티브가 명확하지 않다면 돌아오는 실망감은 당연한 아이러니겠죠,,

  • @Nachuunachuu
    @Nachuunachuu 2 роки тому +7

    외계인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어요(੭•̀ᴗ•̀)੭ 이렇게 미리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아키아~!!! 최고에요!

  • @하하모
    @하하모 2 роки тому +7

    호불호가 있는 영화는 대체로 흥행을 못함

  • @보노보노-r5h
    @보노보노-r5h Рік тому +1

    2부는 극장개봉도 힘들듯. 1편을 워낙에 처참하게 말아 먹어서 개봉 안하는게 오히려 이득인 수준.
    잘 쳐줘도 넷플릭스나 OTT에서 풀리면 다행.

  • @JEFFPARK99
    @JEFFPARK99 2 роки тому +46

    로봇 디자인은 웬 울트론이 튀어나오네요.
    투자자들을 어떻게 구워삶았길래 2편 동시제작을 ,,,,,;;
    동진님의 고뇌가 느껴진다. ㅋㅋㅋ

    • @문재앙의훠훠TV
      @문재앙의훠훠TV 2 роки тому

      울트론이 뭐임

    • @JEFFPARK99
      @JEFFPARK99 2 роки тому +1

      @@문재앙의훠훠TV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악당

  • @pasta_pizza_
    @pasta_pizza_ 2 роки тому +10

    한국에서... 이런 수식어는 좀 안붙었으면 좋겠음 짜증남
    세계4위권 영화시장이고 관객들이 그딴거 고려할 이유 하나도 없음

  • @나만의빗소리
    @나만의빗소리 2 роки тому +6

    예고보며.. 싸구려 파워레인저 생각나던대..나만그런가요? 좀더 고급지고 메탈적인 변신이나..차라리 안드로이드적인..아님 트랜스포머적인 변신으로 갔었으면 하는 아쉬움...cg 솔직히 너무 싼티나요.. 내가 제작자라면 cg업자..디자이너 다시는 안씁니다.. 심형래씨 수준 변신장면..

  • @bbhar840
    @bbhar840 2 роки тому +84

    감독 팬이라 개봉날 가서 봤음.
    시나리오를 뭘 어쩔 줄 모르고 쓴 느낌. 2편을 위한 1편이라도 1편의 내용이나 연출의 허술함이 많이 아쉬움. (현재 부분이 진짜..ㅜㅜ)
    스토리 개연성 따지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늘어지고 지루한 건 문제였고, 감독이 자신이 찍은 모든 씬을 때려 넣어서 불 필요하게 늘어진 느낌.
    무엇보다... 썬더는 괴로웠습니다. 대사의 유치함에 배우 목소리까지(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영화와 안 맞는다는 것) 너무 이질감이 있어고.
    특히 대사는 감독이 SF 소재를 다루는데 있어서 1차원적인 생각에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음.
    이 리뷰에서 하는 말이 뭔지 진짜 너무 알겠음.

    • @준희이-v2b
      @준희이-v2b 2 роки тому +1

      동감

    • @후대렘넌
      @후대렘넌 2 роки тому +1

      @@준희이-v2b 썬더에 유치하거나 어색한거는 쳐도 감안해서 보는데요? 시나리오를 뭘 어쩔줄 모르고 쓴느낌은 아니고 김우빈 배우의 말에 언급에 대본을 7시간? 정도 읽었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시나리오 대본이 엄청 내용이 많다는건데 어렸을 때 봤던 판타지 .SF 영화...

  • @plutos3701
    @plutos3701 2 роки тому +40

    최동훈 감독의 전작들을 생각하면 보고는 싶은데 장르가 SF 판타지물이라 걱정이 좀 많이 되네
    감독님의 장기는 분명 범죄 액션 스릴러인데...전우치 생각하면 성공할법도 하겠지만...
    한국영화 중에 SF 판타지로 성공한 작품이 없어서 말이지...

  • @SJ_E_ARTIST
    @SJ_E_ARTIST 2 роки тому +16

    영화가 독특하고 재미있어 보여야 하는데 엄청 촌스러워 보임.. 잘 되길 바라지만 그렇게 되기 힘들듯.

  • @davidkim3443
    @davidkim3443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니... 도대체 왜 시나리오가 이모양이지? 플롯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대사 자체가 너무 유치... 함;;; 감독님 무슨 일을 겪으신 겁니꽈아!!!???

  • @김쏠라시
    @김쏠라시 2 роки тому +103

    헐 이동진 평론가께서 너무 장황하게 애둘러 설명하고 있다... 먼가 싸하다ㅠㅠ

  • @peekle22
    @peekle22 2 роки тому +6

    진짜 적당히 재미없어야지
    내생에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본건 처음이였음,,,

  • @Paul-be3bq
    @Paul-be3bq 2 роки тому +78

    250 회차 촬영 보다 이 영화에 대한
    이바구를 25분간 대본없이 하나하나 설명하며 비평하는 게 더 놀랍다,,

    • @noname_630
      @noname_630 2 роки тому +1

      25분간이 아니죠 최소 50분~1시간 이상이겠죠...편집본이니까

    • @dtonpbac
      @dtonpbac 2 роки тому +2

      동진님의 천재적인 부분 중 하나죠.. 이런 영상보다 더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 예전에 빨간책방이라는 책 관렷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하신 적 있는데 거기서는 4시간 이상을 대본없이 진행하시고 패널/게스트분들과 대화하십니다. 책이 일반적으로 영화보다 더 이야기할 것도 분석할 것도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 사람의 머릿 속은 얼마나 체계적이고 깊이가 있나 상상도 안가죠.

  • @wail0422
    @wail0422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불쾌한 영화임.
    어벤져스가 유치유아틱하고 저급한데 관객도 그 수준이라는 생각이 깔려있음. 감독이 어벤져스 유치하다고 본 적 없을 거다. 벌어들인 돈에만 눈돌아가서 이따위로 만들어도 흥행할 거라고 생각했겠지.
    댓글알바, 리뷰유튜브 보고 한국영화는 다 걸러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 @zvhr8ewj580
    @zvhr8ewj580 2 роки тому +8

    저는 정말 재미없었어요. 같이 보러간 네명 다 같은 의견이었던게 지루하고 너무 산만했다는거. 다른 걸 바라는거 아니었고 그냥 재미만 있어라 했었는데 ㅜㅜ

    • @후대렘넌
      @후대렘넌 2 роки тому +1

      네분 다 취향이 안맞으신 모양이네요. 현재와 과거(고려시대) 오고가는 전개(퍼즐처럼 흩어진 것을 모으는 연결 ex)에서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재미를 놓칠 수가 있죠. 전 딱 그런 느낌 전개인 일본애니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너의 이름은."처럼 느꼈습니다.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비추천하고, 딱 취향저격인 영화이기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 @mmcc2237
    @mmcc2237 2 роки тому +603

    본격적인 소감을 말씀하시기 이전 전반부 10분은 여러 전제를 켜켜이 쌓아서, 후반부 10분은 단정적인 형용어보다도 수많은 비교격을 이용해서,
    결국 영화가 말도못하게 엉망진창이었다는 말씀을 상처받는 사람 없이 적절한 방식으로 풀어내셨군요

    • @tongyeongconcerthall5877
      @tongyeongconcerthall5877 2 роки тому +55

      님 성지글 예약 ..

    • @naokiitto1759
      @naokiitto1759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

    • @O72O
      @O72O 2 роки тому +13

      이동진이 작정하고 까면 진짜 제대로 팰 수 있을듯 토르 러브앤 썬더 평만 봐도 ㅋㅋ

    • @아이언메르카바
      @아이언메르카바 2 роки тому +23

      최동훈 감독 범죄의 재구성, 타짜 외에는 다 개노잼이였음. 도둑들, 암살은 너무 진부해서 보다가 끔
      국뽕으로 뜬 대표적인 개거품 감독

    • @김도우-z3h
      @김도우-z3h 2 роки тому +4

      @최인애 왜 많은댓글중에 하필 여기에다가 다니? 진짜 눈치없다

  • @waltaeucken
    @waltaeucken 2 роки тому +9

    홍보영상만 봐도 허접함이 보이는데.. ㅋㅋ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말 못하는 저 심정이란!

  • @carpediem5104
    @carpediem5104 2 роки тому +51

    2부도 나오는 마당에 1부의 평가나 흥행이 상당히 중요한데...개봉 후 추이를 봐야겠네요

  • @user-hana2ms
    @user-hana2ms 2 роки тому +7

    전우치는 재밌기라도 하지만 외계인은 일단 재미가 너무 없어요. 빵터지는 부분 1도 없음.. 스토리도 너무 중구난방. 캐릭터 연출이 벡터맨이랑 비슷한데 외계인 썬더 백터멘 포어 같은 존재 ㅋㅋ 벡터맨이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후대렘넌
      @후대렘넌 2 роки тому

      뭘 벡터맨하고 비교를 하나요? 저도 어릴때 봤는데 벡터맨 같다고 생각 안하는데, 흐름도 다른데 뭔 헛소리나 하는지.. 외계인을 왜 재미없게 보셨을까요? 취향이 안맞거나 내용전개에 현재와 과거(고려시대) 오고가는 전개에서 집중하지 않으면 재미를 놓치는게 당연하고 퍼즐처럼 흩어진 것을 모으는 연결 ex(그러니까 중구난방하다고 말하지요. 어느 정도 떡밥 회수, 개연성 충분)그리고 1부만 봐서는 완결이 아니기 때문에 1부와 2부 나눠서 촬영을 마무리 한 상태이고 2부는 2023년 개봉 예정.

    • @user-hana2ms
      @user-hana2ms 2 роки тому

      @@후대렘넌 알바세요? 제 개인 의견입니다만. 영화의 작품성은 결국 최종 관객수나 후기가 증명하겠죠. 괜히 천만영화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 @장수혁-t7q
    @장수혁-t7q 2 роки тому +3

    음..... 너무 길게 돌려 말하는거 같은데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최동훈 감독님 영화는 재미가 잇엇고 웃는 포인트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잇는데 영화 보신분들 이해 하실 겁니다 그 어떤 관객들도 단 한번도 웃지를 않습니다?? 저만 그랫던건가여?? 이번 영화 만큼은 최동훈감독님의 망작이라 생각합니다

  • @머니인포
    @머니인포 2 роки тому +10

    한마디로 재미없다는 얘기를 돌려 길게 말했군요

  • @orangetree9150
    @orangetree9150 2 роки тому +34

    영화는 리뷰보고 가지마세요.
    저는 먼저 보고 내가 생각하고 리뷰보며 놓친 부분만 비교해봅니다.
    나의 생각이 전문가,평론가의 생각에 매몰되지않길 바랍니다.
    예술영화,독립영화 다 가리지않고 즐기지만 좋은 영화란 감상자의 개개인의 만족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에게 전문가의 현학적 표현의 평론은 아무 쓸모가없기도 하져. . 우리가 영화를 보는 이유는 각자 다 다릅니다. 남들이 재미없다는 예술영화에서 깊은 마음의 울림이 있다면 그영화는 그 개인에게 좋은 영화일테고, 세계가 극찬한 기생충을 보고도 뭔내용인지 모르고 재미없어,나쁜 영화야라고 평가하는것은 결국 개개인의 몫입니다.
    영화관에서 한번이라도 영화자막이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려보세요.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위해 수고한 제작진,스텝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되면 함부로 영화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접게 될거에요.
    저는 외계인을 조금전에 보고 들어와서 리뷰를 쭈욱 봤습니다.
    먼저 영화를 보고 와서 리뷰를 보세요.
    당신이 느낄 재미가 반의반으로 줄거나,아예 볼 필요조차 못느껴 즐겁게 영화를 볼 기회를 놓치지말구요.

    • @vanheesoo98
      @vanheesoo98 2 роки тому +6

      내가 볼땐 헤어질 결심 별다섯 주고 넘 좋아요 하던 사람들은 외계인 최악 별로다 할거고 헤어질 결심 하품나오고 지루하던 사람들은 우와 짱잼 할걸 ㅋㅋ

  • @gyeongchankim5423
    @gyeongchankim5423 2 роки тому +105

    사견으로는, 영화를 여러 파트로 나눠서 1부를 완결성이 다소 떨어지게 끊은 것도 패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영화를 여러 편으로 나눠도 흥행이 가능하려면 반지의 제왕/해리포터처럼 소설에 의한 팬층이 두텁거나, 어벤져스처럼 오랜 시간 세계관을 쌓아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 @mugshot3997
      @mugshot399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견으로는' 이란 말은 그 사람의 견해가 어떤 집단을 대표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을 때나 쓰는 말입니다.

    • @황조롱이-h2n
      @황조롱이-h2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중간에 끊는게 꼭 단점만 있는건 아니고 인피니티워처럼 암묵적으로 기피해온 결말(사실상 스토리상이어지는 후속편이 존재하기때문에 결말이아닌)을 사용함으로써 요즘 영화들에서 자주볼수없는 창의적인 임시결말을 구성할수있다는 점에서 장점도 있다고생각함 그런면에서 외계인1부같은경우 그런 이점을 이용하지못하고 너무 평범한결말로 가지않았나 싶음

    • @user-mr5yw7mx4g
      @user-mr5yw7mx4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걍 중국무술코미디 영화풍이라..관객취향이랑 안맞음.

    • @이름-x2r2w
      @이름-x2r2w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걍 1부를 못만들었음 다필요없고 그게 문제...

    • @공정사도-d3x
      @공정사도-d3x 8 місяців тому

      ​@@mugshot3997 '개인적으로' 라는 말도 그렇죠ㅋㅋㅋㅋ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쓰는 말인지도 모르고 쓰는 것이 답답합니다.

  • @madongdo4810
    @madongdo4810 8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 ㅋㅋㅋ 썬더만 뺐어도 중간은 갔을듯ㅋㅋㅋ

    • @derthun9370
      @derthun9370 5 місяців тому

      썬더가 어때서?

  • @유로-c1s
    @유로-c1s 2 роки тому +369

    시도가 좋다는 말은 그만하자. 그딴 소리는 이미 인랑, 승리호 등등으로 너무 남발했어. 나름 국내 감독중 오락영화로는 탑급 커리어를 가진 감독이 거액의 제작비로 만든 작품이 이렇게 나왔다? 그냥 못만든거임.. 인랑 감독도 이전 까지의 커리어는 국내에서 탑급이었다, 감독들이 투자와 기대가 늘은 만큼 욕심이 너무 과해진게 아닌지..

    • @galaxy86
      @galaxy86 2 роки тому +14

      인랑은 망했지만 승리호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 입니다...ㅎㅎ

    • @유로-c1s
      @유로-c1s 2 роки тому +23

      @@galaxy86 극장개봉 없이 넷플릭스로 넘어갔는데 거기서 인기가 있었다고 흥행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ㅎㅎ...
      결국 티켓값은 하나도 못 번건데

    • @memories28532
      @memories28532 2 роки тому +25

      @@유로-c1s 넷플릭스에 판권 넘기는 순간 제작비 바로 뽑혀요 ㅎ

    • @Circularop1
      @Circularop1 2 роки тому +5

      못만든게 아니라 잘만든거임

    • @sra7989
      @sra7989 2 роки тому +21

      나는 개인적으로 최동훈 초기작 제외하고는 가장 좋았던 영화였음

  • @ZODIACK-oi7lu
    @ZODIACK-oi7lu 2 роки тому +4

    보고 왔는데..
    다 떠나서 그냥 재미가 없음..

  • @user-hb4lIntn
    @user-hb4lIntn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밀도가 높은 영화라 다시 볼수록 재밌긴 함
    다만 내용도 많고 전개도 복잡해서 보다가 지침
    디테일이 없는 게 아니라 이상해서 전체적으로 어색함

  • @roommush6194
    @roommush6194 2 роки тому +5

    시도로 따지자면 디워, 성냥팔이 소녀 재림도 시도는 좋았음... 근데 다 망했잖음?

    • @이름-x2r2w
      @이름-x2r2w 2 роки тому +1

      그정도에 비교할건 아님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하자

    • @Buck_UpDa
      @Buck_UpDa 2 роки тому

      ㄹㅇ이건 씹억까지 ㅋㅋㅋㅋ 언제까지 우려먹을거노? 그냥 씹게인은 노잼임

  • @SO-sb2cp
    @SO-sb2cp 2 роки тому +4

    일단 촌스러워서 보기 싫어짐... 중국영화 인줄 알았음....

    • @후대렘넌
      @후대렘넌 2 роки тому

      뭐 오해일수도 있는데요. 촌스럽긴요. 색안경끼시나요?
      커뮤니티에선 예고편의 복식 등이 중국풍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실제로 예고편에서 등장한 복식은 고려 후기의 귀족 복식을 잘 재현한 편에 속하며 중국 복식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고려 시대가 사극으로 잘 만들어지지 않아 아직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도 하거니와, 최근 동북공정 등의 문제가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며 생긴 일로 보입니다.
      중국 복식과 고려-조선 복식은 외부 문화권에서 보았을 때 구분이 쉽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안의 복장이 자주 지적을 받고 있는데, 단순히 옷이 붉은색이고 머리를 동그랗게 묶었으니 중국풍이라는 일차원적인 해석입니다.
      흑설과 청운, 자장의 복식은 모티브가 된 설화가 한반도와 중국 양국에서 세계관을 공유하던 보편적인 설화였기에 겹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국 고전 소설은 중국의 소설이나 설화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영화보면서 어디서 본듯한 연출이나 유사한 장면은 8~90년대 고전 홍콩 무협영화의 오마주, 패러디 라고 생각하며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강시...등

  • @까눌레-g8e
    @까눌레-g8e 2 роки тому +5

    방금 보고 나왔습니다.
    진짜… 최동훈이 이렇게…
    어휴……..

  • @장두호-b4y
    @장두호-b4y 2 роки тому +5

    어제 봤는데.... 헐, 쩝!
    신선함도 재미도 다 놓치고, 개연성도 설득력도 녹아있지 않고 뜬금없는 외계인과 도술과 CG의 향연만!
    차라리 전우치 2를 만드는게 훨 나을듯!
    아무리 이기자가 쉴드를 쳐도 망작의 삘을 가릴 수는 없죠!

    • @후대렘넌
      @후대렘넌 2 роки тому

      제대로 집중해서 못보셨네요? 그래서 재미를 놓치셨네요?

  • @강민우-p2c
    @강민우-p2c 2 роки тому +7

    영화표가 15000이면 이런 영화는 망해요 ㅎㅎ^^

  • @200year
    @200yea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1부가 7년만에 나온거였군..너무 오래 쉬면서 스케일을 키우려는 욕심이 패착이 된건가..젤 좋아하는 감독이 이런 큰 실패를..ㅠㅠ 이 경험으로 다음엔 좋은 작품 찍어주시길..

  • @성이름-m6v
    @성이름-m6v 2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ㅋ 노인네들한테 투자 받아서 만들다보니 감 다 뒤졌나보네. 배우도 별로고

  • @BrianK2050
    @BrianK2050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존윅은 개한마리 죽여서 하이테이블 박살내는 내용이 전부다. 그게 4편까지 나왔다. 그러니까 총 4,5편 생각하고 충분히 설명하고 스토리 탄탄하게 갔어야 이질감없이 재밌었겠지. 비빔밥이아니라 잔반을 만든거지.

  • @user-bl3wr7ex3r
    @user-bl3wr7ex3r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지금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까일 영화인가 싶음... 사람들 범죄도시3같은 영화에는 후한데 외계인한테만 박한 이유는 뭘까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2 роки тому +56

    평이 안좋아도 마녀나 외계인 같은 영화 계속 나왔으면 범죄액션 코메디 영화는 이제 지겹다

    • @yhjeong3090
      @yhjeong3090 2 роки тому

      성향이 특이하시네 ㄹㅇ;; 영화가 나온지 꽤됫는데도 sns나 유튭같이 플랫폼에 패러디하는영상도 안보이던 참패한영화인데 이런 잡탕같은장르가 계속 나와야한다니.. 그냥 안될거같은 장르는 안만드는게 나음 차라리 한국이 잘하는 '멜로'만 주구장창 파는게낫겟다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2 роки тому +1

      @@yhjeong3090 마인드가 참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2 роки тому +1

      @@yhjeong3090 당신같은 관객만 있었으면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 나홍진 김지운 감독이 안나왔을걸

  • @plutos9516
    @plutos9516 2 роки тому +5

    이제 생각해보니 전우치는 진짜 강동원이라서 성공한거같음…전우치도 스토리생각하면 유치한데 외계인은 오글거리는 대사에 어설픈 스토리…감독님 이제잘하는것만 합시다…

  • @태양왕-w2x
    @태양왕-w2x Рік тому +51

    방금 넷플에서 봤는데 2편 궁금한.. ㅎㅎ 너무 혹평이 많아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잘 봤네요. 두 신선이랑 우왕좌왕 너무 좋았음.

  • @깨끗한공산주의의-l7i
    @깨끗한공산주의의-l7i 2 роки тому +11

    돌려돌려 말하시는 게.. 왠지…..;;

  • @joji2213
    @joji2213 2 роки тому +27

    전우치가 언젠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어렸을때 워낙 재밌게 봤던지라

  • @김성훈-e2m
    @김성훈-e2m 2 роки тому +24

    씨네21 평론가들 평도 오랜만에 극과 극이고 이동진 평론가님 가이드 리뷰를 보니 오히려 궁금해지네요. 평론가들이나 관객들 평이 시종일관 아주 좋거나 아주 나쁘거나 하면 어느정도 예상이나 마음의 준비를(?)하고 갈텐데 예상이 안되긴 합니다.

  • @처르니
    @처르니 2 роки тому +17

    그래도 최동훈인데 하다가도 예고편보면 불안하지 않을수가없음..

  • @이런이런땀난다
    @이런이런땀난다 2 роки тому +4

    외계인, 이번 추석에 ocn에 나오잖아? 그럼 티비끌거다 ㅋㅋㅋㅋㅋ

  • @twindo4266
    @twindo4266 2 роки тому +10

    그냥 승리호2 인듯ㅋㅋㅋㅋ

  • @MrDkfkadl
    @MrDkfkadl 2 роки тому +26

    왜 예고편의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요ㅜㅜ

  • @bs-ji4di
    @bs-ji4di 2 роки тому +4

    그냥 쓰레기영화. 이 영화 볼 돈으로 차라리 탑건 한 번 더 보는게 이득임.

    • @후대렘넌
      @후대렘넌 2 роки тому

      쓰레기 취급 받을 정도로 그런 영화라고 생각 안하는데요?

    • @xaeha5926
      @xaeha5926 2 роки тому

      @@후대렘넌 감독님 본인 맞으시죠?

  • @llovesummerr
    @llovesummerr 2 роки тому +44

    sf 판타지 도술 액션 많은걸 넣다보니 산만한 느낌은 있음 근데 그래서 볼게 많고 눈이 즐거움 이정도의 cg 기술이 담긴 한국 영화 첨인듯 우주 외계에 관심 있으면 재밌게 볼 수 있음 배우들 연기력 좋음 조연들도 하나하나 매력있음 충분히 볼만하다고 봄 재밌었어요

  • @김해성-k7w
    @김해성-k7w 2 роки тому +23

    청춘을 다 바친 영화다 라는 대목에서 살짝 불안해지네요. 이런 립서비스를 해야될 정도로 영화의 완성도가 기대에 못미치는듯
    범죄의 재구성을 보고 한국영화가 이렇게 세련되게 만들어질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완전 팬이 되어 버렸는데 그후의 영화들은 조금씩 기대에 못미쳐서 아쉽습니다.

  • @준희이-v2b
    @준희이-v2b 2 роки тому +7

    어제 봤는데 최악의 영화

    • @후대렘넌
      @후대렘넌 2 роки тому

      최악이 아니고 취향이 안맞는 영화라고 하세요. 그냥

  • @nrld13
    @nrld13 2 роки тому +3

    솔직 넘 재미도 없고 산만할것같음.
    류,빈,태 연기자들도 별로...결국 국뽕으로 카바하겠지.ㅠ

  • @불타는바위산
    @불타는바위산 2 роки тому +4

    난 겁나 욕하길래 더럽게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ㅋㅋ 혹시 모름 2부가 나오면 재평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 @kariilh
    @kariilh 2 роки тому +4

    김태리 인터뷰가 집에서 보긴 아까운 영화라는고 생각한다고 말한거보고 느꼇다 시사회 평이 너무 안좋아서 뚱줄이 타는 느낌이랄까 .......

  • @gllee7260
    @gllee7260 2 роки тому +53

    리뷰하시는 동진님의 목소리나 표정도 뭔가 재미를 떠올리면서 열의있게 설명한다고 느껴지는게 아니라, 뭔가 차분하고 가라앉아 계시는 것이 이 영화가 어떻게 될지 걱정하게 되는 부분이네여..

    •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똑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 @director.k3918
    @director.k3918 2 роки тому +7

    예고편 보니 기대감 전혀 안 느껴집니다... 그냥 그렇네...이런 느낌...별로인 작품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편애할때, 오히려 역효과 되죠...듣기로는 평이 별로이지 않음?

  • @김유선-e7e
    @김유선-e7e 2 роки тому +39

    결과와 상관없이 기획은 멋짐.
    과거의 한국과 미래의 한국이 공존하는게 멋지달까? 한복과 우주선의 조합이 그랬음.

  • @최정은-h5h
    @최정은-h5h 2 роки тому +11

    돈주고 굳이 안볼꺼같아요. 미니언즈보러가야겠어요ㅎ

    • @guruguru-hw9vd
      @guruguru-hw9vd 2 роки тому +3

      미니언즈는 귀엽지..

    • @유명한-p1m
      @유명한-p1m 2 роки тому +3

      아 미니언즈는 못 참죠ㅎㅎㅎㅎ 저도 그거 보러 갈려구요

    • @최정은-h5h
      @최정은-h5h 2 роки тому

      ㅋㅋ어린이그루ㅋㅋ

  • @hopeyu2
    @hopeyu2 2 роки тому +9

    인상적이다 좀 나오고 이부분에서 뛰어나다 안나오는거랑 여러장르가 혼합됐다는부분이 뭔가 어수선하다는걸 말하고 싶은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이겠지

  • @송미니멀
    @송미니멀 2 роки тому +13

    평이 안좋아도 스타파워로 흥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

  • @강승구-c3o
    @강승구-c3o 2 роки тому +11

    13:37 한국형 무협 장르였던 고려물에서 보통 편법처럼 시대배경을 뭉뚱그리는데 이 작품은 굳이 년도를 정한 부분에서 역사의 효과를 좀 노린 것 같아요

  • @동투투
    @동투투 2 роки тому +3

    1부 2부가 있는데 2부까지 봐야지 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ㅋㅋ
    튜토리얼을 돈주고 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wajegok
    @gwajegok 2 роки тому +5

    감독이 담고 싶어한건 많은데, 긴 러닝타임과 1부 2부로 나눔에도 불구하고 다 못풀어낸게 보임.. 오히려 정리가 다 안되고 너무 난잡해진 느낌임. 예를 들어 신검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이라던가, 김태리 (이안)의 성장 과정이라던가.. 차라리 코미디 장면을 좀 빼고 설명을 보충했던가, 시대를 아예 나눠서 1부 2부 진행을 하던가 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최동훈 감독의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이 다 보여지지 않은 점도 아쉬움. 영화 보고 난 후 매력적으로 다가온 캐릭터는 김우빈으로 변신한 썬더 뿐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람객 수 적던데 손익분기점 근처도 못갈게 보여서 좀 안타까움. 야심차게 만든 작품이란건 보였음 CG도 끊임없이 활개치고 배우진도 다채롭고 돈도 정말 많이 들어간거 같았음. 시나리오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든거 같은데, 영화를 정말 집중해서 보지 않는 이상 너무 난잡해서 내용 이해할 시간도 없이 휙휙 지나가버림.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는 바람에 현대 내용은 이해를 좀 못하고 봤음
    일단 1부 본 이상 2부도 보러갈거 같긴 하지만, 돈주고 볼 만큼 의미있는 작품인건 모르겠음. 탑건은 두세번 보는 사람들 널렸고, 미니언즈도 탄탄한 팬층이 있고 당장 다음주면 한산 개봉하고.. 들인 돈과 노력에 비해 망한건 맞는거 같음

  • @한울별-z3k
    @한울별-z3k 2 роки тому +4

    난잡하고 지루했다. 끝

  • @honggu1111
    @honggu1111 Рік тому +2

    도저히 못보겠더라

  • @jyjyj0722
    @jyjyj0722 2 роки тому +3

    알바많네

  • @cjw31024
    @cjw31024 2 роки тому +6

    오늘 너무 재밌게 봐서 내일 또 보러갈 생각인데 호불호가 갈린다더니 불호인 분들이 넘 많나봐요 ㅜㅜ
    전우치 생각나서 좋았어요.

  • @ldk209209
    @ldk209209 2 роки тому +8

    내가 생각하는 한국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감독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최동훈 구하기 아직도 함 옛날에 성냥팔이소녀가 왜 욕먹고 재앙소리들었나 뭐 700억 날려도 상관없음 상관없다 날리건말건 정신승리계속 해라 관객은 재미가 없다 왜 가르치려드는가 진부한 히어로물 클리세 구질구질하게 휴지통서 주워와 다시만들고 감독개인 한풀이 했음 된거아닌가 최동훈이니 영화계가 비판안하는것임 그간 기여한게 원체 크니

  • @로-s7y
    @로-s7y 2 роки тому +9

    캐스팅 미스군! 서론이 긴거보니 대놓고 깔 수는 없고...애써 돌려까기군.

  • @봄날은온다-c2z
    @봄날은온다-c2z 2 роки тому +4

    하고싶은것과 잘 하는것 사이에서 어떻게 될런지...
    김지운 감독이 자기가 잘하는 블랙코메디 장르 제끼고
    총 질 하는 영화 찍고싶어 달콤한 인생 놈놈놈 밀정 등 지속적으로 어떻게든 웨스턴 무비 찍고싶어가지고 하면서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끌어오기도 하다가 결국 대놓고 총질하는 영화 인랑으로 사고 치고 폭망해버렸지 ㅜ
    최동훈도 현대 범죄무비에 최적화 된 감독인데 그거 제끼고 선택한
    자기가 하고싶은 sf물 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 @후추-m5k
    @후추-m5k 2 роки тому +6

    솔직히 잘쳐줘야 300만? 더군다나 티켓값도 너무 올라서... 초반 분위기 망이면 롯데시네마, 씨지비에서 할인쿠폰 막뿌릴꺼뻔함ㅎ 쿠폰뿌린다?그럼 쓰레기 영화라는 증거임

    • @artjindraw5216
      @artjindraw5216 2 роки тому

      벌써 롯데마트 삼만오천원 이상 구매시 티켓증정 하고있음요

  • @jsejun
    @jseju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웅물에서 가장 중요한게 빌런인데
    산만한 도사, 외계인 들을 하나로 묶어 줄
    압도적인 빌런이 없다.
    누가 빌런인지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아무도 모름.

  • @햄볶음선정순
    @햄볶음선정순 2 роки тому +5

    일단 예고편만으로는 안땡김
    계속해서 신선하다고 하는데
    전혀 안신선

  • @성이름-y2s8r
    @성이름-y2s8r 2 роки тому +4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성냥팔이 소녀급!!! 장선우가 성냥찍고 사라졌으니 최동훈도 이게 마지막작품이구나~

  • @rhar8611
    @rhar8611 2 роки тому +8

    특급포장해도ㅜ저정도면 ㅠ

  • @pinkbojnack2067
    @pinkbojnack2067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차라리 전우치를 보세요

  • @terchui
    @terchui 2 роки тому +13

    나는 이런 장르 좋아해서 재미나게 봤음. 계속 시도되면 좋겠음. 그러니까 너무 까지 마세요.ㅠㅠ

  • @davidmin1954
    @davidmin1954 2 роки тому +5

    한마디로 유치하고 식상하고 재미없다는게 결론이로군

  • @charlesjang3748
    @charlesjang3748 2 роки тому +7

    아니 그냥 강동원 불러서 전우치2 넷플릭스랑 만들어줘요 ㅠㅠㅠ

  • @bluechip2813
    @bluechip2813 2 роки тому +3

    리뷰는 해야겠고, 봐보니 재미는 그닥 없고... 그래서 표정이나 말투에서 "안타까움? 또는 아쉬움?"이 엄청 느껴지네요.

  • @dont-do-that-bro
    @dont-do-that-bro 2 роки тому +3

    미안하지만, 주연급 배우들 연기가 오바스럽습니다. 이는 감독의 역량 입니다.

  • @FuckingYoutube18
    @FuckingYoutube18 2 роки тому +4

    예고편만 봐도 재미없어 보이던데.닥치는대로 때려넣은 잡탕 느낌

  • @엄근진지과몰입
    @엄근진지과몰입 2 роки тому +5

    최동훈이라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별로임.

  • @kwonnamik19
    @kwonnamik19 2 роки тому +7

    전우치 찍다가 아이언맨으로 갔다가 스위트홈으로 바뀌고.. 영화의 톤앤매너도 엉망진창이고, 설득력과 유머코드 전부 배제되었음. 상영시간 또한 영화 전반적인 퀄리티,짜임새에 비해 너무 길음. 영화의 유일한 장점은 염정화 조우진의 연기력임. 뭐 영화 보는 눈이나 평가 수준이 개개인의 자유라지만.. 그저 400억 날린 혼종잡탕 영화라고 생각이 듦. 어찌저찌 2시간넘게 견디면서 보긴 봤는데 영화 내내 보여주고자 하는건 정말 많은데(등장인물, 개그;,설정등) 매력적인게 1도없고 정신산만해서 후유증으로 어지럽더라

    • @조감수
      @조감수 2 роки тому

      2부보면 쫌 낫지않을까요?

    • @kwonnamik19
      @kwonnamik19 2 роки тому +2

      @@조감수 손익분기점이 6.~700만...? 이라는데 제 생각엔 150만도 못 넘길거 같아요 ㅎㅎ관람객 수치가 답 나오네여.. 2까지 이미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비슷할 거에요

  • @우주의신비-w6y
    @우주의신비-w6y 2 роки тому +5

    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거르길 잘했음

  • @Dioxine666
    @Dioxine666 2 роки тому +4

    딱봐도 수준떨어지게 보이고 캐스팅도 다들 별로고 그냥 돈낭비한 대작

  • @따봉-t3l
    @따봉-t3l 2 роки тому +13

    최동훈감독..최애감독인데 이번작품은 전혀기대가 안됩니다..케이블에서 타짜,도둑들 방송해주면 지금도 보는데 이작품은 설정도 망삘,캐스팅도 망삘입니다..다들 기대된다고 했을때도 저는 실패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예고편을보니 더욱확실해졌구요.. 그래도 최동훈감독의 네임드가 있으니 괴작을 조금면하는 수준일것 같네요,...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2 роки тому +3

    노잼영화 만드는 CJENM MOIVE 회사
    화면질감이 떠보인다 네온사인 불빛이
    휘황찬란하게 겉도는 화면이다
    소리 배우들의 말소리가 안들린다
    이것은 사운드쪽의 문제이다 왜? 안들릴까?

    • @후대렘넌
      @후대렘넌 2 роки тому

      영화관 사운드 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특히 롯데시네마에요. CGV는 그나마 잘 들립니다. 상영관 마다 다를 수가 있어서 차이가 나긴 납니다. 사운드가 큰 영화관을 잘 골라야....

  • @짜롱이-n2c
    @짜롱이-n2c Рік тому +4

    보면서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파워레인저, 마블, 기묘한이야기, 스위트홈, 홍콩영화 등등 온갖 짬뽕인데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결국 결론은 2편이 궁금하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재밌었어요.. 넷플 드라마였으면 더 좋았을듯 ㅠㅠ 성적 너무 아쉬워서 제가 다 맘아프네요..

  • @무료상담-m2w
    @무료상담-m2w 2 роки тому +7

    자꾸 자세한 감상평을 2부로 미루는거보니까 대강 알만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 @교감할래
      @교감할래 2 роки тому +1

      근데 ㄹㅇ 2부를 봐야 이해가 가든말든 할듯ㅋㅋㅋ

  • @miiru0801
    @miiru0801 2 роки тому +4

    이걸 전우치 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시작했어어야 했다. 강동원이 나왔어야 했고.

  • @김남연-l5p
    @김남연-l5p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영화평론가 리뷰를 안보는 이유가 오늘 나오네. 제목은 솔직 리뷰라고 하면서 뭐가 솔직한지. 아쉽다, 부족하다라고 앞쪽에서 솔직하게 단점을 평론했으면 그렇게 일관성있게 평론하면 되지 '반면'이라는 토를 달아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것처럼 하니 도대체 평론가가 뭘 말할려나 싶다. 참. 이게 무슨 평론가야.

  • @ingrey928
    @ingrey928 Рік тому +5

    최동훈 감독 영화 중 전우치를 가장 좋아하는데 외계+인 재밌게 봤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는데 지루하다는 사람들 저는 이해 안가네요. ㅎ

    • @아메리카노-z1v
      @아메리카노-z1v 9 місяців тому

      처망했는데 이해가 안가면 님이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는건데ㅋㅋ

  • @ryu7786
    @ryu7786 2 роки тому +31

    과거는 곡선의 시대
    현재는 직선의 시대
    평론가님 표현 좋네요

  • @isleboy7
    @isleboy7 2 роки тому +16

    저는 기대 만땅하고 갔는데 풀로 충전하고 왔습니다. ^^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좀 당황스럽기는 한데.. 보는 내내 긴장 풀릴 시간 없이 재미있었습니다 ^^

    • @sanso9602
      @sanso9602 2 роки тому +3

      아, 반갑네요! 저도 방금 되게 즐겁게 보고 나왔거든요~~저는 2편도 극장가서 꼭볼거랍니다

  • @observancechoi
    @observancechoi 2 роки тому +7

    거의 혹평에 가까운 리뷰네요 ㅠ_ㅠ 많이 기대했는데 안타깝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