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진짜 멋있네요. 비슷한 나이또래인 거 같은데 존경심이 들 정도에요.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에서 결론적으로 잘하는 일쪽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결론만 보는 게 아니라 중간에 말씀하신,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해보고'란 부분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10대, 20대라면, 그리고 당장 내일 밥이나 가족 부양 걱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바나나님이 그랬듯 일단 좋아하는 일을 택해서 내가 정말로 그걸 좋아하는지, 그걸 업으로 삼을만큼 잘할 수 있는지 도전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대, 20대에 사실 잘하는 일이라고 해도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아직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아직 세상의 많은 일을 경험해본 게 아니니까요. 학교 다닌 경험만으로 내가 '잘하는 일'을 선택한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고, 만약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걸 시도해보지도 않고 잘하는 일을 선택할 경우엔 정말 평생을 '그때 그걸 했으면 행복했을텐데'라는 후회와 미련이 남을 수 있으니, 결국 그 직업을 갖지 않게 된다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추구해볼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바나나님이 언급하신 스티브잡스의 dot 저도 진짜 믿는데, 결국 그렇게 좋아해서 노력해봤던 것들 인생에 다 남는다 생각해요, 그 직업을 안 가졌으니까 '실패'가 아니라 그거 다 남아서 내 인생 풍요롭게 해줄 걸 믿습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상과에 갔지만 영화감독이 되지 않기를 선택한 경험이 생생하고 진심이 묻어나서, 이런 경험 공유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영화 전공하고 지금도 그 업계 일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재능없이 이 업계에서 버티는거 너무 괴롭습니다. 좋은 작품 본 날은 너무 화가나고 부끄럽고 짜증나서 견디기 힘들어요.. 저 영화 잘 안봅니다. 즐길 수가 없어요. 너무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잘 하는거 하고 싶어요. 어릴땐 좋아하는 걸 잘 하고 싶었는데.. 이젠 잘하는걸 좋아하고 싶어요. 책 나오면 구입할게요. 재밌게 써주세요
저 30대 후반 입니다. 자꾸 이분 영상 보면 정말 멋있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멋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꿈을 지금 꾸고 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골프의 신이라 불리우는 타이거 우즈 도 골프를 잘 가르치지는 못한다는 거 ... 각자의 길이 있다는 거!!! 늦은 것도 안되는 것도 없대요. 다들 화이팅 ! 으악 넘나 좋은 것💕 사랑합니다 ❤️❤️
영상 참 좋아요 그리고 젊음을 만끽하며 책임감 있게 사시는 모습, 가르치는 모습, 남친과 잘 지내는 모습 모두 좋아요 60대 후반 으로 가고 있는 “나” 우리때는 제도에 갇혀서, 늘 꿈꾸며 살았어요 제일 많이 들었던 말 “어디 여자가” 자기가 하고 싶고 잘 하는것을 찾아가는 과정... 그것이 요즘 말하는 나를 찾아가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젊음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구독자입니다 영상은 정말 다봤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저도 언니랑 너무 가치관과 성격도비슷하고 (처음엔 몇몇부분만 비슷한줄알았는데 정말 보면볼수록 저랑 똑같이 말많고 재밌고 열정적이셔서 놀랬어요.. 언니 혹시 ENFJ...?) 어렸을때부터 절대 나는 가르치는일은.하지않겠지 하는생각으로 살았고 다른꿈이있었는데 완전 좌절을 맛보고 결국 우연한 기회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하게됬고 지금은 전업과외가 제직업이 되었어요 처음엔 진짜 돈벌기위해서 (저도 부모님지원없이 9개국 여행했고 독립해서살면서 제맘대로 책임지며 사는타입입니다) 한거고 제가 흥미가없는 줄알았는데 가르치다보니 제가말도잘하고 재밌고 가르치는데 소질이있다는것 그리고 가르치는 봉사까지 하게되면서 제가 정말 이일을 사랑한다는걸 느끼게되었어요 그리고 언니가느꼈던것처럼 이거보다는 더 큰일을 하고싶다라고생각하고있어왔습니다. 또한 저도 다른데 돈쓰는거랑 달리 배우는데 돈쓰는게 하나도안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회사에서 일하는게 맞지않으니 이일을하면서 돈을모아 외국 국제기구에서인턴쉽도하고 워홀도준비해서 돈을번다음 석사를 가려고생각하고있어요 현실에안주하고싶지않고 매년매년멋있어지고싶거든요... 1년넘게 언니영상을 본거같은데 제가 항상 휘청일때마다 그리고 언니랑 비슷한생각을 저혼자할때마다 언니가 저보다 몇년앞서서 그길로가도괜찮음을 보여주셔서 그리고 영상도점점그런내용이많아지면서 위와같은 계획에 확신을 갖게되었어요 저희부모님은 항상 제가 뭘하면 곧장 그래도성공해왔음에도 늘 막으시고 가정사정상 제멘토가 되줄 만한 사람이 주변에없어서 저 혼자 헤쳐나가는게 버거운순간도 많았는데 언니영상보면서 정말 인생공부많이해요.. 물론 언니만큼 부지런하진않지만 최선을 다해보고 언니나이쯤되서 언니만큼 멋진삶을 살고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가끔 댓글달게요 행복한하루보내시고 정말 늘 감사드려요
저도 enfj인데 비슷한 나이네용!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일만 그동안 계속 쭉 해오다가 코로나로 회사에서 짤리게 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영어공부만 여유롭게 하고 있어요! 이제서야 바나나쌤 알게되서 너무 아쉬워하고 매일매일 영상 보고 있어요 ㅎㅎ kiara k님 댓글보고 너무 저 같고 공감되고 해서 두고두고 보려고 답글 남겨요 ㅎㅎㅎㅎ 주변에서 항상 가르치는 게 적성에 맞을거 같다 하는데도, 좋아하는 일만 찾다가 좌절을 느끼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인가 의심이 드는 요즘인데...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되다니 너무 부럽고 멋있는것 같아요!
미국간호사를 꿈꾸는 20대 후반입니다 태어나서 영어를 공부해본적 없지만 작년엔 미국간호사 면허증도 취득했어요 그런데 첩첩산중이에요ㅎㅎ 처음 채널을 접한 건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였어요 항상 멋진 영상 감사하고 당당한 모습을 배우고 가서 좋아요😊 요즘은 영어가 느는 것 같지도 않고 난항 중이에요 슬럼프로 열정도 동기도 줄어들었어요 선생님 영상으로 힘 얻어갈게요👍🏻
언니 옛날에 이태리에서 유학하구 있다구 적었던 언니의 구독자에요 사실 항상 영상만 보고 댓글을 잘 안다는데! (사실 유학관련된거에 첫 댓글달고 이후 맨날 눈팅만하는 ㅎㅎ..) 이번 영상에는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여! 어렸을때 저는 장래희망칸에 다들 무언가 특정한 직업을 적을때 항상 프리랜서를 적었어요 ㅎㅎ... 초등학교때부터 말이죠... 아 그리구 아티님처럼 저도 옛날에 한국에서 영상관련된과, 영화과였어요 저는 영화감독이 되고싶었다가 나중에는 기술파트감독이 되고싶다는 꿈을꾸고 영화과에 들어갔는데요 휴학하고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영화에 집중이 안된다는 말이 이해가 가요. 이렇게 되겠다 전체적 스토리가 보이는것도 있지만, 저는 영화를보면 아 저장면은 촬영하기 어려웠겠다 이런생각과 제가 스텝으로 촬영한 영화는 저장면때 무슨일이 있었지 이런것들이 보이다보니 정말 영화만을 볼수가 없기도 하고, 이미 주변사람들이 영화판에서 일을하다보니 개봉전 만나게되면 스포를 하려고 한건아닌데 어느 세트장이 힘들었었다 이런이야기를 듣다보면 또 집중이 안되기도 하구요 ㅎㅎ... 엔딩크레딧을 보다보면 점점 아래있던 분들이 앞에 나오는걸 보며 세월의 흐름을 느끼기도 하고요. 사실 전 허리디스크가 걸려서 그만두었고 지금은 전공을 나름? 살려서 사진쪽으로 빠졌는데요 이태리에 와서는 다른 파트를 공부하고싶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프리랜서를 여전히 꿈꾸지만 디자인쪽에도 관심이 생겼거든요! 그리구 말씀하신거처럼 좋아하는것과 잘하는 것 중에서는 잘하는거를 하는게 맞는거같구, 좋아하는거는 직업이 아닌 취미일때가 가장 좋은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댓글이 두서없기도 하고 삼천포로 빠졌는데!!여튼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진짜 넘 공감 ㅠㅠ ㅋㅋ 저도 엔딩크레딧 항상 다 보고 나온다는. 저도 좋아서 공부했지만 예술/영화 쪽을 공부하면 '당연히 가난해도 열정으로 버텨야'하는 것도 항상 겁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 조차 약간 예술을 '배신'하는 느낌? ㅋㅋ 뭔가 너무 고뇌가 많았던 영화 공부 ㅋㅋ :) 적성에 맞는 다른 일을 찾으셔서 너무 좋아보여요. 저도 좋아하는 일은 취미일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xx
20 대를 열심히 사는 참 사랑스러운 분이네요. 이 영상 보고 있으니 오래된 친구 집에 초대해 놓고 얘기 듣는것 같아요. 30 세 이후에도 방향 선택 잘 하셔서 지속된 개인 발전 해 가기 바래요. 지금처럼만 무슨 일이든 열정적으로 하기만 하면 될듯...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후..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하고싶던일, 좋아하던일 준비해서 그걸로 먹고살고있는데 문제는 너무 한길을 팠다보니 제 일 외적으로는 경험도 적고 자신감이 없네요. 그림그리는일인데 남들보다 좋아하고 잘하지만서도 운이 없어서 이 일을 더 이상 못하게되는날이 오면 뭐해먹고 살아야하나? 싶을때가 있어요. 그냥 뭐 그림그리는게 내 인생이고 당연히 남들보다 잘해야하는거고 그리 생각하다보니 익숙치않은 다른 인생을 꿈꿀수가 없다는... 남들은 하고싶은 꿈이 없어도 일은 일로써 안해본건 새로 배워서 곧 잘하는거 같은데 저는 그런 도전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그림'에서 만큼은 정말 깊게 해본터라 다른분야도 이만큼 깊고 쉽지않겠지? 라는 생각이 겁나게 만드는것같아요.
이번 영상 정말 마음에 힐링이 된 영상인거같아요:) 지금 딱 그런 고민에 복잡하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안하고 싶을정도로 머리가 터질 것 같았는데.. 저도 공부 일절 안하다가 20살 되고서야 영어를 배우고있어요. 저는 공부에 관해서는 정말 이해를 하기도 머리에 넣기도 느린편이라.. 하다가도 남과 비교하게되고 공부는 정말 나랑 아닌가 싶기도하고..이것저것 걱정과 고민만 쌓여가는 중인데 저도 언젠가 행복한 일상을 찾는 날이 오겠죠:-) 책 출시 되면 꼭 살거예요!! 여유로운 휴가 되세요🌸
저도 배울 때 빠딱빠딱한 타입이 아니에요 ㅠ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거 딱 1.5배 하면 따라가 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속도에 맞추려 하다 보면 괴리감만 커지곤 한답니다! 항상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보고,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보세요 :) 그럼 조금 덜 불안해 지더라구요! 응원해요 둥댕둥댕 ♥
@@ArtyandBanana 오오오!!!! 답글 감사해요!!! 그리고 영상 감사해요!! 제가 사고로 인해서 20대 중반에 장애가 생겨 6년간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어요...우연히 접한 영상으로 반성하고 다시 영어공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32살인데 저 아직 영어공부 하기에 늦은건 아니겠죠?? 그럼 휴식 잘 보내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제가 본 어떤 영상보다도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이되는 조언들이 담겨있는 영상이었어요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다시 공부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들고 확신이 안섰는데 제대로 확신이 서게됐어요 제가 딱 고민하던 부분을 가장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셔서 놀랐어요 바나나님은 유투버로서도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official 한 휴가(?) 같은 휴학을 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받는 압박감은 더 큰거 같아요.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괜히 이러고 있나? 이런 생각만 깊어지고. 그래서 고민도 더 많이 하고, 생각도 더 복잡해지고 ^^ 그런데 그런 시기가 있어야 지나온 일도 돌아보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도 계획해 가면서 더 큰길을 틀수 있답니다 xx 가끔 찾아오는 불안한 감정, 좀 더 무던하게 맞이할 수 있는 졔졔가 되리라 믿어요 :) 오늘 밤도 여유롭고 행복하기를!
바나나선생님! 저는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았는데, 열정이 많이 부족해서 금방 불타올랐다가 금방 식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은연중에 아, 나는 어차피 이정도밖에 안돼. 라며 포기를 너무 쉽게 한 것 같아요. 제대로 뛰어들어보지도 않고 겁에 먼저 질려서 좋아하던 걸 포기하고 새로 진로를 잡았는데, 오늘 선생님의 동영상으로 책임감과 동기부여를 많이 받게 되었어요. 선생님은 정말 제 인생의 멘토 같아요. 앞으로는 포기하지 않고 겁내지 않고 미련이 없어질때까지 뛰어들어 시도부터 하는 자세를 길러야겠어요!! 너무 좋은영상 감사해요ㅎㅎ
멘토라니 이런 영광이 :) 히히 저도 욕심은 많고 지구력은 아주 딸리는 편이라 뭐든 관심 있으면 콕콕 찍어보고 아님 말고 하는 주의였어요. 그때 부모님이 참 걱정도 많이하고, 등짝도 많이 맞곤 했는데, 그래도 그 열정 여기저기 쏟으면서 지내다 보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더욱 가까워져 있는 스스로 발견하게 될거라 믿어요 :) 메이릴리 응원해요! xx
낼모레면 삼십이 되가는데.... 요즘 생각이 많아졌거든요. 저는 제가 잘하고 좋아하고를 떠나 돈을 벌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그냥 아무 일이나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근데 지금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없고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도 아니라는 생각에 뒤늦게 정신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거보니까 더더 제 결심이 맞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영상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외에서 이직 준비하고 있는 20대 중반 입니다! 언니 영상보면서 항상 힐링받고 옆에서 찐 언니 처럼 수다떠는 거 같아서 너무 좋고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 문법책도 기대되요❤️ 회사를 다니면서도 좋아하는일 잘하는 일이 어떤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우선은 도전해보려구요..! 항상 그자리에서 안주 하면서 머물기보다는 매번 이렇게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본 받고 싶어져요🙏 좋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고민들이 많네요. ㅠㅠ 저는 게임쪽 전공해서 게임 기획자로 일하다가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관공서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34이라는 나이에 직장 그만두고 호주에서 1년 살고 한국 돌아갈 예정인데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방황중이긴 합니다. 벌이가 좋아서 먹고 살만할때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20대 여러분들도 본인들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불과 얼마전만해도 영어 공부하느라 선생님 채널에서 영어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허허허;
최근에 앞으로 뭐해먹고살지 내가 좋아하는일은 뭘까 내가 잘할수있는 일은 뭘까에 대해 굉장하 고민 많이했는데 어떡해 바나나님이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셨는지 감사할따름이에요!!전 제가 뭘잘하는지 아직 잘모르겠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느낀건 잘하는일을 찾기위해 다양한 경험도 해봐야 찾을수있는거같아요 직접해보지않으면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르니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크아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고, 요즘도 가끔 있어요. 다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ㅠㅠ 저도 고등학교 때 방황하던 시절엔 일기장에 완전 시인 ㅋㅋ 넘나 고통받는 한 시인이 있어 ㅋㅋ 그때 쓴 글 보면 '와 내가 진짜 힘들었나보다'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이 시기는 자기 스스로가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생각하는 '나' 또 내가 기대하는 '나'의 괴리감 때문에 더욱 괴롭고 힘든 것 같기도 해요. 결국에 스스로 타협점을 가지고 나아지는 시기가 온답니다 :) 혹시 '불안감'이 너무 자주 찾아오신다면 알랭드보통의 '불안'이란 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해요 :) xx 응원해요 세베라!
해보고싶은건 해봐야 후회안해요 자기 인생인데 자기가 해보고 싶은걸 해봐야죠(;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 너무 당황스러운 얘기잖아요... 내인생은 내가 살죠..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살다가 결국은 불행해져서 부모를 탓하면서 끔찍한일들이 한번씩 벌어지잖아요 특히 한국에서 많이... 자기인생은 자기가 사는거니까 해보고싶은건 다해보시고 아니면 그때서 아니였구나 깨달아야지 후회가남지않아요(; 그리고 또다시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잘하기도하는걸 해보는거죠 그러다보면 답이나와요 이게 내직업이구나 이게 내밥줄이되겠구나... 이런느낌..
저도 예전에 만화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재능이 없다는 걸 알게 됐죠. 즐겁지가 않고 괴롭고 내 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포기했어요. 만화 때문에 일본어 공부 시작했는데 일본어 가르치면서 언어 가르치는 거 업으로 삼은 것도 비슷하네요. ㅋㅋ 저도 지금은 만화 거의 그리지도 않지만 유튜브 하면서 당시에 배웠던거 알차게 써먹고 있답니다. ㅋㅋ 저도 잘하는 거 하는 걸 추천합니다. 못하는 걸 좋아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랍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성공하기가 힘들어요.
언니의 이런 영상 너무 소중해...... 절대 지켜!!! 후대까지 보존각 🥺좋은 이야기는 역시 시기에 상관없이 늘 듣는이의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2022년, 한국에서도 코로나가 종식된 이 시기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가슴 뛰고, 설레는 이야기들이에요. 스스로 선택한 인생에 책임감을 가지고, 책임을 지며 살기. 늘 좋은 영향력을 주는 르네💙💙 곰마워요 정말...
언니 오늘 해주신 말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20대초반에 꿈때문에 방황을 심하게 했었고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거든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노래부르는 걸 너무 좋아해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부터 가수를 꿈꿔왔고 20대 초반까지 노래를 업으로 삼고싶어했어요 근데 제가 아무리 잘해도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었고 항상 그에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마음들이 저를 힘들게했었어요 이때문에 방황도 좀 했고요 사실 아직도 노래를 매우 좋아하지만 이를 업으로 삼았을때 제가 느낄 열등감,질투심,자존감저하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두었어요 어떻게 보면 제가 강인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그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해요 그리고 언니가 말했던 connecting the dots 저도 정말 인상깊게봤었거든요 언젠간 노래에 대해 쏟아부었던 열정과 지금 배우는 것들이 연결되서 저를 빛낼 날이 올거라 믿어요 이따금씩 20대초반을 날렸다는 생각이 한번씩 날 때가 있는데 이번 영상보고 많이 위로받았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요ㅎㅎ
공감해요 ㅠㅠ 예술 분야가 더 그런 감정에 휩싸이기 쉽죠. 지금까지 쌓아온 예술 커리어는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 저도 예전에 한 공부가 정말 곳곳에서 도움이 되었거든요 :) 행복한 지금을 추분히 즐기고 잘하는일 재밌는 일 찾아서 콩콩 뛰어다니는 모습 기대할께요 xx
좋아하는 일이 영상 보는 것이고 그 분야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학생부터 지금 20살까지 수많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질려버리고 연기도 6-7개월간 배워서 내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관뒀어요. 저는 뭐든 금방 질리는 편이라 단기목표를 잡고 이루는 편이여서 20살에 대학에 가지 않고 스스로 돈 모아서 어학연수 가기 목표에 도전하고 있어요!! 이제 다음주에 캐나다에 가구요!! 설레지만 무섭네요😊 앞으로 부딪히고 경험하며 제가 잘 하는 일도 찾고 싶어요! 아직 찾지 못했지만😊💪🏼 저만의 날개로 날아보겠습니다! 이런 영상 너어무 감사합니다😊
콕 집어서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부모님이 저에게 원하시는 것과 제가 원하는게 다릅니다. 그런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단은 현재에 충실하며 시험공부 하고 있어요. 모든게 연결연결 되어 있다는 말 배우고 갑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모습 넘 좋아보여요 보는데 힐링되네요😍
얼마전부터 유튜브 강의를 시작한 영어 전문강사입니다. 지난 달에 구독하고서는 수시로 동영상 시청하고 있는데(대학에서 영어 전공하고 15년째 영어를 가르치면서 정작 나는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가 반성도 하면서ㅎㅎ), 이번 동영상 보고서는 혹시 동생 분이 출연하신 것인가 하고 깜짝 놀랬습니다ㅎㅎ 선생님 정말 멋있으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너무 잘 봤읍니다. 재가 딱 그 시기 이거든요. 실패를 계속 하고, 최선을 다 하지 않은 후휘감도 있고, 하고 싶은 일이라 믿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않인것 같고, 재능은 없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미래가 두려워요. 근데 언니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깊어지고 희망을 갔게 됐어요. 더군다나 언니랑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많아서 더 많이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참 멋진 분이세요. 깊은 갈으침과 경험 공유한거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
르네(바나나)언니 알게된게 1주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인생철학이 확고하게 잡힌채로 아직 언니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조언해주고 더 좋은 방향이 어느것인지 알려주시는 영상들이 너무 많아 찾아보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 남은 영상 더 찾아 보겠지만 지금까지 본 몇개의 영상 만으로도 21살의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동안 내가 했던 선택들? 결정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고 너무 앞에 닥친 상황만 보고 산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도 품게되고 언니 덕에 깨닫게 된 점이 참 많았어요! 사실 다른 친구들보다 1년 늦게 대학에 들어가게 되기도 했고 그렇다고 명문대학에 간 것도 아니라 남들 눈에는 1년이나 늦게 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그저그런 대학에 갔다는 투의 말을 들으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거든요,, 올해 처음 대학에 들어가는데 이 학교에서도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낸다면 그 자체로 제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저도 언니처럼 여기에 발을 담궜다가 저기에 담궜다가 이것저것 경험하고싶은 유형이고 현역 입시까지 다른 길을 바라봤다가 1년늦게 다시 도전할때 그 길이 아닌 잘하는 일을 선택하자 했던 상황이 매우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언니를 제 인생의 멘토로 삼고 앞으로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언니가 이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힘이되는 영상들로 제가 좋은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돈이 정기적으로 들어오게 되는 날 아티엔바나나 채널 꼭 멤버십 가입할께요🤍
저도 얼마전에 이런 격동의 시기가 찾아와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진짜 루저가 됐다는 말이 딱 저의 느낌을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ㅠㅠ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쓸모없는 사람 같다는 생각, 나는 멈춰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자기 길을 올곧게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평생 영어 공부 했는데, 학원도 몇 년씩 다녔는데 영어를 너무 모르겠어서 진짜 영어 하고 싶어서 바나나쌤 영상 보기 시작했어요! 이제 알바도 그만두고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하는 중에 오늘 이 영상 봤어요ㅎㅎ 너무 감사해요. 위로 받고 용기 얻어 가요! 감사합니다❤ 바나나쌤만 믿고 의지하며 제 최선을 다해 공부할거에요! 준비하시는 책도 얼른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수님 댓글을 보니까 저도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은 힘이 막 샘솟네요!! ㅋㅋ 원래 성장을 마디마디가 다 아프고 저리고, 찌릿 찌릿 온몸이 구석구석 쓰린 과정이래요 :)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도 성장이 온다는데 .. 인생에 성장판은 없는건지 lol 저도 가끔 멈춰있는 고인물 같은 기분이 들 때 마구 우울해지기도 해요. 그럴 땐 또 우울함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 부디 나수는 더 무던하게 힘든시기를 잘 견녀대기를 바래요 xx 응원해요!
ㅠㅠ 멋모르고 컴퓨터공학과 들어와서 프로그래밍 바다에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여러가지 진로 루트를 찾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정했습니다. 바로 학교 컴퓨터 선생님이 되는것!! 비록 쉽진 않겠지만 마냥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 대기업가고 싶다. 이런것 보다 훨씬 선명하고 누가 뭐가 될 거냐고 물어봐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닷!!
안그래도 하반기면 대학 막학기라 고민이 많은 25살이에요. 앞으로 뭐하면서 살지, 무슨일을 하지 하면서 매일 고민이었고 지금은 일단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해서 토익공부를 하는 중이에요. 이전부터 바나나님 영상을 보면서 아 이렇게 살수도 있구나 싶어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길이 훨씬 확장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대학 졸업후 취직해서 일하는 당연한 모습을 그리다가 바나나님같은 모습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제 사고에 있어서 어떠한 변화를 주신 분이 몇몇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분이 바나나님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방학은 바나나님 쉐도잉 열심히 해보려구요ㅎㅎ 잘하는 일도 찾아봐야겠어요.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 시기도 있어요! ㅠㅠ 저도 막 뭐든 하고 싶다가 나중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포기하고 싶었던 시기도 있었어요! 그때 손에 잡히는 대로 아무 거나 공부해보거나 아무거나 하고 놀아보세요! 그러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을 수도 있어요 :) dot 이론처럼 결국에 그런 것들이 모여서 자기가 원하는 걸 하게 되는 날이 오기도 하거든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하고 겁이 나서 오히려 고등학교 땐 영어 공부에 아주 집중하기도 했었어요. 단 하나라도 본인이 마음이 가는 일에 온전히 에너지를 쏟아보세요 :)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20살때부터 6년동안 여러가지 직업에 관심이 생겨 각각 도전해봤습니다. 비록 이제 아예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있지만 좋아하는 것을 오랫동안 시도해봤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과 후회가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중에 고민이 된다면 좋아하는 일을 일단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직업으로 해봐도 좋고 공부나 봉사활동도 좋습니다. 직접해보면서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점, 본인에게 실제로 맞는지 아닌지를 깨닫게 됩니다. 결국 저도 잘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취미로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잘하는 일을 계속하다보면 좋아하는 분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오니까요. :) ㅎㅎ 그리고 워크넷에 직업적성검사가 본인 성향을 파악하는데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된 청년들, 그들은 왜 방문을 닫았을까? | SBS 스페셜 [2020 은둔형 외톨이]](http://i.ytimg.com/vi/16uaPv1KMGI/mqdefault.jpg)
화장 안 하신 모습으로 나올 때 양해 부탁드린다는 말씀 안 하셔도 되어요^^!! 화장을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구 바나나님께서 뷰티유튜버여서 화장한 모습이나 메이크업 방법을 알기 위해 영상을 보러 들어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에요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박제균 문맥 파악좀 해라
보면 볼수록 진짜 멋있네요. 비슷한 나이또래인 거 같은데 존경심이 들 정도에요.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에서 결론적으로 잘하는 일쪽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셨지만, 그 결론만 보는 게 아니라 중간에 말씀하신, '미련이 남지 않을 만큼 해보고'란 부분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10대, 20대라면, 그리고 당장 내일 밥이나 가족 부양 걱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바나나님이 그랬듯 일단 좋아하는 일을 택해서 내가 정말로 그걸 좋아하는지, 그걸 업으로 삼을만큼 잘할 수 있는지 도전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대, 20대에 사실 잘하는 일이라고 해도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아직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아직 세상의 많은 일을 경험해본 게 아니니까요. 학교 다닌 경험만으로 내가 '잘하는 일'을 선택한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고, 만약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걸 시도해보지도 않고 잘하는 일을 선택할 경우엔 정말 평생을 '그때 그걸 했으면 행복했을텐데'라는 후회와 미련이 남을 수 있으니, 결국 그 직업을 갖지 않게 된다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추구해볼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바나나님이 언급하신 스티브잡스의 dot 저도 진짜 믿는데, 결국 그렇게 좋아해서 노력해봤던 것들 인생에 다 남는다 생각해요, 그 직업을 안 가졌으니까 '실패'가 아니라 그거 다 남아서 내 인생 풍요롭게 해줄 걸 믿습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상과에 갔지만 영화감독이 되지 않기를 선택한 경험이 생생하고 진심이 묻어나서, 이런 경험 공유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와 제 영상을 완벽하게 요약 정리해주셨네요: ) 이것도 대단한 재능!! 필기하고 보신거 아니시죠? ㅋㅋ
“Connecting the dots” 이론을 믿게 되면, 내가 지금 겪는 어려움이나 할지말지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여유를 갖게 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요 :) 헛짓거리라고 생각되는(?) ㅋㅋ 일들도 '결국엔 도움이 될꺼야! 어떤 방식으로든'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언니 저는 언니 화장한 것도 좋지만 쌩얼이 더 좋아요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바나나님 책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ㅎ
자주 쌩얼로 출연할게요! ㅋㅋ 헤헤
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마자요!! 화장 솔직히 귀찮고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언니 사랑해요!
Ginny 저두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영화 전공하고 지금도 그 업계 일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재능없이 이 업계에서 버티는거 너무 괴롭습니다. 좋은 작품 본 날은 너무 화가나고 부끄럽고 짜증나서 견디기 힘들어요..
저 영화 잘 안봅니다. 즐길 수가 없어요.
너무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잘 하는거 하고 싶어요.
어릴땐 좋아하는 걸 잘 하고 싶었는데..
이젠 잘하는걸 좋아하고 싶어요.
책 나오면 구입할게요.
재밌게 써주세요
바나나님은 말을 너무 잘하셔서 편집도 필요없네요 ㅋㅋㅋ 짱짱
얘기하다보니까 어느 새 언니 머리가 다 말라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감사해요 언니의 진정성 담긴 말들이 저한테 열정이 되고 위로가 되네용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 이거 읽고 보니까 진짜 그러네요! ㅋㅋ 매의 눈!!!!!!! 이것도 재능이라는 !!!!!!!!!! ㅋㅋ
저 30대 후반 입니다. 자꾸 이분 영상 보면 정말 멋있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멋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꿈을 지금 꾸고 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골프의 신이라 불리우는 타이거 우즈 도 골프를 잘 가르치지는 못한다는 거 ...
각자의 길이 있다는 거!!!
늦은 것도 안되는 것도 없대요.
다들 화이팅 ! 으악 넘나 좋은 것💕
사랑합니다 ❤️❤️
예전엔 이런 토킹 영상들 자주 올려주셨던 것같은데 오랜만에 보니 역시 토킹 영상은 진리네요❤️
저도 대학에 들어와서 하고 싶은것과 전공에 맞춰 해야된다?고 생각해야되는 것 사이에 괴리가 있었는데 조금 정리가 되었어요😭
영상 참 좋아요
그리고 젊음을 만끽하며 책임감 있게
사시는 모습, 가르치는 모습, 남친과 잘 지내는 모습 모두 좋아요
60대 후반 으로 가고 있는 “나”
우리때는 제도에 갇혀서, 늘 꿈꾸며
살았어요 제일 많이 들었던 말
“어디 여자가”
자기가 하고 싶고 잘 하는것을
찾아가는 과정...
그것이 요즘 말하는 나를
찾아가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젊음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inn kee님의 말투에서 지적인 향이 퐁퐁 풍기네요 :) 저도 더 재미있게, inn kee님도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래요 xx
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구독자입니다 영상은 정말 다봤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봐요 저도 언니랑 너무 가치관과 성격도비슷하고 (처음엔 몇몇부분만 비슷한줄알았는데 정말 보면볼수록 저랑 똑같이 말많고 재밌고 열정적이셔서 놀랬어요.. 언니 혹시 ENFJ...?) 어렸을때부터 절대 나는 가르치는일은.하지않겠지 하는생각으로 살았고 다른꿈이있었는데 완전 좌절을 맛보고 결국 우연한 기회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하게됬고 지금은 전업과외가 제직업이 되었어요 처음엔 진짜 돈벌기위해서 (저도 부모님지원없이 9개국 여행했고 독립해서살면서 제맘대로 책임지며 사는타입입니다) 한거고 제가 흥미가없는 줄알았는데 가르치다보니 제가말도잘하고 재밌고 가르치는데 소질이있다는것 그리고 가르치는 봉사까지 하게되면서 제가 정말 이일을 사랑한다는걸 느끼게되었어요 그리고 언니가느꼈던것처럼 이거보다는 더 큰일을 하고싶다라고생각하고있어왔습니다. 또한 저도 다른데 돈쓰는거랑 달리 배우는데 돈쓰는게 하나도안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회사에서 일하는게 맞지않으니 이일을하면서 돈을모아 외국 국제기구에서인턴쉽도하고 워홀도준비해서 돈을번다음 석사를 가려고생각하고있어요 현실에안주하고싶지않고 매년매년멋있어지고싶거든요... 1년넘게 언니영상을 본거같은데 제가 항상 휘청일때마다 그리고 언니랑 비슷한생각을 저혼자할때마다 언니가 저보다 몇년앞서서 그길로가도괜찮음을 보여주셔서 그리고 영상도점점그런내용이많아지면서 위와같은 계획에 확신을 갖게되었어요 저희부모님은 항상 제가 뭘하면 곧장 그래도성공해왔음에도 늘 막으시고 가정사정상 제멘토가 되줄 만한 사람이 주변에없어서 저 혼자 헤쳐나가는게 버거운순간도 많았는데 언니영상보면서 정말 인생공부많이해요.. 물론 언니만큼 부지런하진않지만 최선을 다해보고 언니나이쯤되서 언니만큼 멋진삶을 살고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가끔 댓글달게요 행복한하루보내시고 정말 늘 감사드려요
꿈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쿵떡쿵떡 뛰는데요? 진짜 꼭 해내시길 바래요 :) 해내실것 같고! ㅋㅋ 아직 나이도 어리고 기회도 창창해서 뭔들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넘 설레이네요! :^) 앞으로도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종종 알려주세요! 너무 멋져요! xx
@@ArtyandBanana 우왓 댓글달아주실지 몰랐어요 ♡ 힝 눈물살짝났어용 ㅠㅠ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구 좋은결과있을때마다 댓글남길게요~ 좋은하루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동갑친구분!! 충분히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글을 읽으며 자기계발서 읽는것마냥 오랜만에 콩닥거렸어요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멋진 내가 되고싶다는말 저도 꼭 기억할게요 덕분에 또 다시 꿈을 꾸려는 힘이 생겼어요 감사해요
저도 enfj인데 돌아돌아 지금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영어 재미없다고 쳐다도 안보던 사람인데ㅋ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신기하네요
저도 enfj인데 비슷한 나이네용!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일만 그동안 계속 쭉 해오다가 코로나로 회사에서 짤리게 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영어공부만 여유롭게 하고 있어요! 이제서야 바나나쌤 알게되서 너무 아쉬워하고 매일매일 영상 보고 있어요 ㅎㅎ kiara k님 댓글보고 너무 저 같고 공감되고 해서 두고두고 보려고 답글 남겨요 ㅎㅎㅎㅎ 주변에서 항상 가르치는 게 적성에 맞을거 같다 하는데도, 좋아하는 일만 찾다가 좌절을 느끼고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인가 의심이 드는 요즘인데...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 되다니 너무 부럽고 멋있는것 같아요!
미국간호사를 꿈꾸는 20대 후반입니다
태어나서 영어를 공부해본적 없지만 작년엔 미국간호사 면허증도 취득했어요
그런데 첩첩산중이에요ㅎㅎ
처음 채널을 접한 건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였어요
항상 멋진 영상 감사하고 당당한 모습을 배우고 가서 좋아요😊
요즘은 영어가 느는 것 같지도 않고 난항 중이에요
슬럼프로 열정도 동기도 줄어들었어요
선생님 영상으로 힘 얻어갈게요👍🏻
이제 24살인데 열정을 잃어버린 제가 한심해지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얘기들을 할 줄 아는 모습이 강해보이고 멋져보여요👏🏼😊 보면 볼수록 대단하세요
언니 옛날에 이태리에서 유학하구 있다구 적었던 언니의 구독자에요 사실 항상 영상만 보고 댓글을 잘 안다는데! (사실 유학관련된거에 첫 댓글달고 이후 맨날 눈팅만하는 ㅎㅎ..) 이번 영상에는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여! 어렸을때 저는 장래희망칸에 다들 무언가 특정한 직업을 적을때 항상 프리랜서를 적었어요 ㅎㅎ... 초등학교때부터 말이죠...
아 그리구 아티님처럼 저도 옛날에 한국에서 영상관련된과, 영화과였어요 저는 영화감독이 되고싶었다가 나중에는 기술파트감독이 되고싶다는 꿈을꾸고 영화과에 들어갔는데요 휴학하고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영화에 집중이 안된다는 말이 이해가 가요. 이렇게 되겠다 전체적 스토리가 보이는것도 있지만, 저는 영화를보면 아 저장면은 촬영하기 어려웠겠다 이런생각과 제가 스텝으로 촬영한 영화는 저장면때 무슨일이 있었지 이런것들이 보이다보니 정말 영화만을 볼수가 없기도 하고, 이미 주변사람들이 영화판에서 일을하다보니 개봉전 만나게되면 스포를 하려고 한건아닌데 어느 세트장이 힘들었었다 이런이야기를 듣다보면 또 집중이 안되기도 하구요 ㅎㅎ... 엔딩크레딧을 보다보면 점점 아래있던 분들이 앞에 나오는걸 보며 세월의 흐름을 느끼기도 하고요.
사실 전 허리디스크가 걸려서 그만두었고 지금은 전공을 나름? 살려서 사진쪽으로 빠졌는데요 이태리에 와서는 다른 파트를 공부하고싶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프리랜서를 여전히 꿈꾸지만 디자인쪽에도 관심이 생겼거든요!
그리구 말씀하신거처럼 좋아하는것과 잘하는 것 중에서는 잘하는거를 하는게 맞는거같구,
좋아하는거는 직업이 아닌 취미일때가 가장 좋은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댓글이 두서없기도 하고 삼천포로 빠졌는데!!여튼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진짜 넘 공감 ㅠㅠ ㅋㅋ 저도 엔딩크레딧 항상 다 보고 나온다는. 저도 좋아서 공부했지만 예술/영화 쪽을 공부하면 '당연히 가난해도 열정으로 버텨야'하는 것도 항상 겁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 조차 약간 예술을 '배신'하는 느낌? ㅋㅋ 뭔가 너무 고뇌가 많았던 영화 공부 ㅋㅋ :) 적성에 맞는 다른 일을 찾으셔서 너무 좋아보여요. 저도 좋아하는 일은 취미일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xx
언니 저도 진짜 지금 힘든 19살 미래에 대한 고민들로 벅차고 너무 우울한데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지은 화이팅❤️❤️❤️
사실 이 영상은 고3들을 위해서 처음 만들었답니다 :3 ♥ 지은 힘내요! xx
20 대를 열심히 사는 참 사랑스러운 분이네요. 이 영상 보고 있으니 오래된 친구 집에 초대해 놓고 얘기 듣는것 같아요. 30 세 이후에도 방향 선택 잘 하셔서 지속된 개인 발전 해 가기 바래요. 지금처럼만 무슨 일이든 열정적으로 하기만 하면 될듯...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후..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하고싶던일, 좋아하던일 준비해서 그걸로 먹고살고있는데 문제는 너무 한길을 팠다보니 제 일 외적으로는 경험도 적고 자신감이 없네요.
그림그리는일인데 남들보다 좋아하고 잘하지만서도 운이 없어서 이 일을 더 이상 못하게되는날이 오면 뭐해먹고 살아야하나? 싶을때가 있어요.
그냥 뭐 그림그리는게 내 인생이고 당연히 남들보다 잘해야하는거고 그리 생각하다보니 익숙치않은 다른 인생을 꿈꿀수가 없다는...
남들은 하고싶은 꿈이 없어도 일은 일로써 안해본건 새로 배워서 곧 잘하는거 같은데 저는 그런 도전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그림'에서 만큼은 정말 깊게 해본터라 다른분야도 이만큼 깊고 쉽지않겠지? 라는 생각이 겁나게 만드는것같아요.
맞는 말이에요~ 전공과 직업은 반드시 연결되는게 아니에요.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취업할 때 좌절하고 걱정하는데, 크게 걱정하지마세요~ 바나나님 말처럼 배운건 어디 가지 않습니다~ 다~~ 쓰여요. 하고싶은일을 하세요:) 모두 화이팅!
진짜 정말로 언니는 정말 귀한 사람이에요.. 항상응원하고 있어요!
si eun도 :) xx 쪽쪽
곁에 자신의 꿈을 성공시킨 언니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
저도30대인데 난20대를 정말 열심히만 살아왔는데 정말 바나나님은 열심히, 그리고현명하게 지낸거같아요 많은에너지도 받고있고 자극도되고있어요
오디오만 틀어놓으려고 들어왔는데... 영상미가 있다
책 기대하겠습니다 ^^
시중엔 여러 좋은책들도 많지만
바나나님이 만드신 책만 반복적으로 본다면 영어는 "아하~"이런거구나 라고 실생활에서 써먹을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응원합니다
방에 앉아서 읽을 때도 그런 소리가 나게 써 볼게요 :)응원 감사드려요! xx
"거장 감독들 영화 보면 기분이 나빠!" ㅋㅋㅋ 넘나 공감합니다.... 저 사람들은 우주에서 온 걸까 저런 재능은 어디에서 얻었나, 나랑 너무 차이나서 짜증이 나죠 ㅎㅎㅎ
이 영상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ㅠㅠ 좋아하던 거를 포기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잘하는게 뭘까 찾는 중인데.. 잘하는 거를 하기로 결정을 하면 그 일을 즐기려고 해야한다. 이 말 정말 좋아요 ㅠㅠ
문법 책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진짜 항상 공부한다 한다 하면서
항상 문법적으로 들어가면 재미가 없어서
안 해버려요ㅠㅠㅠㅠ
아! 소리 나오는 그런 문법책이면
제가 어떻게든 공부할 것 같아요!!!
꼭! 아! 소리 나는 문법책 쓸게요 :) XX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맨날 꿈 바뀌고 스파이 영화 보면 스파이 되고 싶고 그랬어요!! 책도 소설도 좋아하고!! 그래서 이 영상이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좀 더 세상에 버팀목이 되면서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 노력해볼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힘들때마다 언니 토크영상 보면 힘이 날 것 같아요 💜💜
이번 영상 정말 마음에 힐링이 된 영상인거같아요:)
지금 딱 그런 고민에 복잡하고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안하고 싶을정도로 머리가 터질 것 같았는데.. 저도 공부 일절 안하다가 20살 되고서야 영어를 배우고있어요. 저는 공부에 관해서는 정말 이해를 하기도 머리에 넣기도 느린편이라.. 하다가도 남과 비교하게되고 공부는 정말 나랑 아닌가 싶기도하고..이것저것 걱정과 고민만 쌓여가는 중인데 저도 언젠가 행복한 일상을 찾는 날이 오겠죠:-)
책 출시 되면 꼭 살거예요!! 여유로운 휴가 되세요🌸
저도 배울 때 빠딱빠딱한 타입이 아니에요 ㅠ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거 딱 1.5배 하면 따라가 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속도에 맞추려 하다 보면 괴리감만 커지곤 한답니다! 항상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보고,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보세요 :) 그럼 조금 덜 불안해 지더라구요! 응원해요 둥댕둥댕 ♥
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답변 감사합니다🤭
왜 난...다르게 생각 되는게 그때 영상과 시나리오 등등...배운게 지금 유튜버가 된거 같은데...그리고 지금 계속 영어공부 했던게 지금 모습이 아닐까요? 유튜버가 카메라 찍는거 편집 하는게 그 당시에 배운게 종합 적으로 지금 모습인거 같아요!!!
오 그렇게 생각하니까 더 닷이론 짱 ! ㅋㅋ :)
@@ArtyandBanana 오오오!!!! 답글 감사해요!!! 그리고 영상 감사해요!! 제가 사고로 인해서 20대 중반에 장애가 생겨 6년간 휠체어 생활을 하고 있어요...우연히 접한 영상으로 반성하고 다시 영어공부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32살인데 저 아직 영어공부 하기에 늦은건 아니겠죠?? 그럼 휴식 잘 보내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야무지도 다부진 모습 너무 예뻐요. 50대인 지금에 젊었을때 배우다 그만둔 영어에 미련이 남아 공부해 보려 합니다.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제가 본 어떤 영상보다도 가장 현실적이고 도움이되는 조언들이 담겨있는 영상이었어요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다시 공부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들고 확신이 안섰는데 제대로 확신이 서게됐어요 제가 딱 고민하던 부분을 가장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셔서 놀랐어요 바나나님은 유투버로서도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official 한 휴가(?) 같은 휴학을 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받는 압박감은 더 큰거 같아요.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괜히 이러고 있나? 이런 생각만 깊어지고. 그래서 고민도 더 많이 하고, 생각도 더 복잡해지고 ^^ 그런데 그런 시기가 있어야 지나온 일도 돌아보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도 계획해 가면서 더 큰길을 틀수 있답니다 xx 가끔 찾아오는 불안한 감정, 좀 더 무던하게 맞이할 수 있는 졔졔가 되리라 믿어요 :) 오늘 밤도 여유롭고 행복하기를!
저는 이 영상이 제일 좋아요ㅠㅠ 새소리 나는 것도 좋고 배경도 좋고 분위기, 내용 다 좋아요 친한 언니가 인생얘기해주는 느낌이에요 영상으로나마 이런 멘토 만날 수 있어서 요즘 이런 유튜브 플랫폼에 참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당
문법책 나오면 바로 달려가서 살거에요!!ㅎㅎ 너무 기대되용!!이런 토킹영상으로 바나나님 접하게됐는데 이런 얘기 푸는거 너무 좋은것같아용~~!!오늘도 재밌게들었습니당 ㅎㅎ!!
학교 가야 하는데 언니 이야기에 너무 빠져들어서 지금 못움직이는중...💛
내가 잘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지금 당장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한 이상황에서는 뭘해야할까요? ㅠㅠ 참고로 대학교 4학년입니다..
끄아 문법책이라니 너무 신뢰가요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친한 언니랑 수다떠는 느낌이에요 최고😭
방에 앉아서 읽을 때도 아~ 소리가 나게 써 볼게요 :)응원 감사드려요! xx
자기주도적이고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고 부러워요 ! 좋은 말 많이 듣고갑니다:) 책 나오면 꼭 볼게요:)
바나나선생님! 저는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았는데, 열정이 많이 부족해서 금방 불타올랐다가 금방 식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은연중에 아, 나는 어차피 이정도밖에 안돼. 라며 포기를 너무 쉽게 한 것 같아요. 제대로 뛰어들어보지도 않고 겁에 먼저 질려서 좋아하던 걸 포기하고 새로 진로를 잡았는데, 오늘 선생님의 동영상으로 책임감과 동기부여를 많이 받게 되었어요. 선생님은 정말 제 인생의 멘토 같아요. 앞으로는 포기하지 않고 겁내지 않고 미련이 없어질때까지 뛰어들어 시도부터 하는 자세를 길러야겠어요!! 너무 좋은영상 감사해요ㅎㅎ
멘토라니 이런 영광이 :) 히히 저도 욕심은 많고 지구력은 아주 딸리는 편이라 뭐든 관심 있으면 콕콕 찍어보고 아님 말고 하는 주의였어요. 그때 부모님이 참 걱정도 많이하고, 등짝도 많이 맞곤 했는데, 그래도 그 열정 여기저기 쏟으면서 지내다 보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더욱 가까워져 있는 스스로 발견하게 될거라 믿어요 :) 메이릴리 응원해요! xx
아무레 노력해도 잘하는걸 찾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바나나님은 행운
문법책이라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 저도 전율(?)이 느껴지는 꿈을 찾아야겠어요
:) 열심히 작업중! 기대해 주세요 :) xx
@@ArtyandBanana 출간 했나용??
당돌한듯 보이지만 똑순이 같은 느낌이 더 강하네요...^^건강하게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스물 중반으로 가고있는데 바나나님처럼 잘하는 일을 말리 찾으셔서 너무 부러워요.. 저는 제가 잘하는 일이 뭔지 잘 모르겠네어요 ㅜㅜ 전공을 따라, 현재 주어진 일을 하다 보면 또 알게되겠죠??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정답!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즐기면서 하다보면 어느날 잘하는 일이 고개를 쓱 내밀고 나타날거에요 :) 우주별의 찬란한 미래를 함께 응원해요 ♡
낼모레면 삼십이 되가는데.... 요즘 생각이 많아졌거든요. 저는 제가 잘하고 좋아하고를 떠나 돈을 벌겠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그냥 아무 일이나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근데 지금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없고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도 아니라는 생각에 뒤늦게 정신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거보니까 더더 제 결심이 맞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영상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결심이 꼭 아임빽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날이 오기를 같이 기다려 볼게요 :) 히히 응원합니다!
해외에서 이직 준비하고 있는 20대 중반 입니다! 언니 영상보면서 항상 힐링받고 옆에서 찐 언니 처럼 수다떠는 거 같아서 너무 좋고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 문법책도 기대되요❤️
회사를 다니면서도 좋아하는일 잘하는 일이 어떤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우선은 도전해보려구요..! 항상 그자리에서 안주 하면서 머물기보다는 매번 이렇게 스스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본 받고 싶어져요🙏 좋고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고민들이 많네요. ㅠㅠ
저는 게임쪽 전공해서 게임 기획자로 일하다가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관공서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34이라는 나이에 직장 그만두고 호주에서 1년 살고 한국 돌아갈 예정인데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방황중이긴 합니다. 벌이가 좋아서 먹고 살만할때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20대 여러분들도 본인들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불과 얼마전만해도 영어 공부하느라 선생님 채널에서 영어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허허허;
쌩얼이 훨씬 이쁘다..뭐지.. 진짜 이쁘다
몸매도..
최근에 앞으로 뭐해먹고살지 내가 좋아하는일은 뭘까 내가 잘할수있는 일은 뭘까에 대해 굉장하 고민 많이했는데 어떡해 바나나님이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셨는지 감사할따름이에요!!전 제가 뭘잘하는지 아직 잘모르겠는데 오늘 영상보면서 느낀건 잘하는일을 찾기위해 다양한 경험도 해봐야 찾을수있는거같아요 직접해보지않으면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르니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마음가는대로 막 찌르고 다니세요:) 그래야 내가 뭐에 관심이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 알아내기 쉽답니다 XX
방황하는데 나만방황하는것같아 숨기고 애써 멀쩡한척 군중들 속으로 숨는다. 그리곤 안도의한숨을 내쉰다
그들을 따라걸어간다.숨막힌다.
그치만 날도와줄사람은없다. 물론 도움을 요청하지도않지만..
요즘 제 심정입니다 ~ ㅠㅠ !
크아 저도 그런 시기가 있었고, 요즘도 가끔 있어요. 다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ㅠㅠ 저도 고등학교 때 방황하던 시절엔 일기장에 완전 시인 ㅋㅋ 넘나 고통받는 한 시인이 있어 ㅋㅋ 그때 쓴 글 보면 '와 내가 진짜 힘들었나보다'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이 시기는 자기 스스로가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생각하는 '나' 또 내가 기대하는 '나'의 괴리감 때문에 더욱 괴롭고 힘든 것 같기도 해요. 결국에 스스로 타협점을 가지고 나아지는 시기가 온답니다 :) 혹시 '불안감'이 너무 자주 찾아오신다면 알랭드보통의 '불안'이란 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해요 :) xx 응원해요 세베라!
@@ArtyandBanana 어머낫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바나나님두 이런 힘든과정을 겪으셨다는게 굉장히 위로가 됩니다.
여러책을 읽으며 저도 앞으로 한발자국 나아가겠습니다.👩🎓
화장 왜 하시는거에요?...내눈이 이상한건가..이게훨씬 나은데...
김지현 해도 안해도 예뽀용 ㅎ
쉽지는 않지만 열정을 따라 노력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중요한 것 같아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할게요!
해보고싶은건 해봐야 후회안해요
자기 인생인데 자기가 해보고 싶은걸 해봐야죠(;
부모님이 바라는 직업...?
너무 당황스러운 얘기잖아요...
내인생은 내가 살죠..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살다가
결국은 불행해져서 부모를
탓하면서 끔찍한일들이 한번씩 벌어지잖아요
특히 한국에서 많이...
자기인생은 자기가 사는거니까
해보고싶은건 다해보시고 아니면
그때서 아니였구나 깨달아야지 후회가남지않아요(;
그리고 또다시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잘하기도하는걸 해보는거죠
그러다보면 답이나와요
이게 내직업이구나 이게 내밥줄이되겠구나...
이런느낌..
고삼인데 이런 영상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만화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재능이 없다는 걸 알게 됐죠. 즐겁지가 않고 괴롭고 내 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포기했어요. 만화 때문에 일본어 공부 시작했는데 일본어 가르치면서 언어 가르치는 거 업으로 삼은 것도 비슷하네요. ㅋㅋ 저도 지금은 만화 거의 그리지도 않지만 유튜브 하면서 당시에 배웠던거 알차게 써먹고 있답니다. ㅋㅋ 저도 잘하는 거 하는 걸 추천합니다. 못하는 걸 좋아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랍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성공하기가 힘들어요.
집순이님! 영상 챙겨봤는데 너무 똑부러지시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어요 :) 만화를 하셨던 경험이 스토리 텔링에도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거 같아요! 말도 찰지게 잘하시고 유투버로도 성공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 xx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바나나님 삶이 정말 멋있고 부럽네요. 젤 부러운 건 물론 모델 남친 ㅋㅋㅋ 농담이고요, 바나나님 영상이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정말 멋지고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누군가에 삶을 변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죠 ^^ 멋집니다 바나나님
영어 일기 님 :) 영상 봤는데, 발음도 좋으시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제 강의들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응원해요!
@@ArtyandBanana 바나나님께서 영상도 봐주시다니 ㅠ 너무 영광이네요 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볼께요 ^^
지금 고등학생인데 이영상을 보고 깊이 생각하게 만드네요... 내가 정말 하고 싶은일이 무언인지 매일 공부만 하면서 중요한걸 놓치고 사는것 같네요 이런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언니의 이런 영상 너무 소중해...... 절대 지켜!!! 후대까지 보존각 🥺좋은 이야기는 역시 시기에 상관없이 늘 듣는이의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2022년, 한국에서도 코로나가 종식된 이 시기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가슴 뛰고, 설레는 이야기들이에요. 스스로 선택한 인생에 책임감을 가지고, 책임을 지며 살기. 늘 좋은 영향력을 주는 르네💙💙 곰마워요 정말...
언니 오늘 해주신 말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20대초반에 꿈때문에 방황을 심하게 했었고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거든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노래부르는 걸 너무 좋아해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부터 가수를 꿈꿔왔고 20대 초반까지 노래를 업으로 삼고싶어했어요 근데 제가 아무리 잘해도 저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었고 항상 그에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마음들이 저를 힘들게했었어요 이때문에 방황도 좀 했고요 사실 아직도 노래를 매우 좋아하지만 이를 업으로 삼았을때 제가 느낄 열등감,질투심,자존감저하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만두었어요
어떻게 보면 제가 강인하지 못한 탓도 있지만, 이상하게도 저는 그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해요
그리고 언니가 말했던 connecting the dots 저도 정말 인상깊게봤었거든요 언젠간 노래에 대해 쏟아부었던 열정과 지금 배우는 것들이 연결되서 저를 빛낼 날이 올거라 믿어요
이따금씩 20대초반을 날렸다는 생각이 한번씩 날 때가 있는데 이번 영상보고 많이 위로받았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항상 응원해요ㅎㅎ
공감해요 ㅠㅠ 예술 분야가 더 그런 감정에 휩싸이기 쉽죠. 지금까지 쌓아온 예술 커리어는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 저도 예전에 한 공부가 정말 곳곳에서 도움이 되었거든요 :) 행복한 지금을 추분히 즐기고 잘하는일 재밌는 일 찾아서 콩콩 뛰어다니는 모습 기대할께요 xx
감사합니다. 이렇게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언니!! 언니의 한국 국뽕주의 여행가이드 영상을 보면 이미 충분히 훌륭한 영화감독이 된 것 같아요! 멋져요 🥰🥰 언니가 제 롤모델!
언니 썸네일 이번에 너무 잘 뽑으신 것 같아요ㅜㅠㅜ요정인줄
이번에 좀 괜찮져! ㅋㅋㅋ
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너무 이뻐여❤️❤️❤️
저는 더 넓은세상을 경험해보고싶어서 워홀도 준비하고, 여행도 많이다니고 하고싶은데 영어가(소통이) 제일 중요한거같더라구요! 언니같이 하고싶은거도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 살고싶어요 응원하고있습니당! 문법책 기다릴게요ㅎㅎ
좋아하는 일이 영상 보는 것이고 그 분야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학생부터 지금 20살까지 수많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질려버리고 연기도 6-7개월간 배워서 내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해서 관뒀어요. 저는 뭐든 금방 질리는 편이라 단기목표를 잡고 이루는 편이여서 20살에 대학에 가지 않고 스스로 돈 모아서 어학연수 가기 목표에 도전하고 있어요!! 이제 다음주에 캐나다에 가구요!! 설레지만 무섭네요😊 앞으로 부딪히고 경험하며 제가 잘 하는 일도 찾고 싶어요! 아직 찾지 못했지만😊💪🏼 저만의 날개로 날아보겠습니다! 이런 영상 너어무 감사합니다😊
우와아 캐나다 가시는 군요 :) 넘 설레겠어요! 캐나다 어느 도시로 가세요? :) 토론토로 가면 시즌티켓 끊어서 근처에 원더랜드 맨날 놀러가세요 ! 토론토 타워 360도 레스토랑에서 버섯 스테이크도 꼭 먹어 보기 !
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우오아 답글 감사해요ㅠㅠ 저 토론토로 가요!! 바나나님이 추천해주신 곳 꼭 갈게요❤️
콕 집어서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부모님이 저에게 원하시는 것과 제가 원하는게 다릅니다.
그런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단은 현재에 충실하며 시험공부 하고 있어요.
모든게 연결연결 되어 있다는 말 배우고 갑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모습 넘 좋아보여요 보는데 힐링되네요😍
미래가 헷갈릴 땐 그 순간, 현재에 충실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슬럼프도 그렇게 이겨내는게 가장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 중심을 잘 잡고 꼭 꿈을 이룬 잘살아보세님의 모습 기대해 볼게요 :)
바나나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뭔가 몰입이 되는거 같아요 ㅎㅎ
역시나 내츄럴한 모습이 너무 좋아요!!
매번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모습에 의지를 다지고 갑니다. 정신이 건강한 분인거 같아요 :) 타지에 있다보면 정말 막막하고 힘든데, 본받고 싶네요.
얼마전부터 유튜브 강의를 시작한 영어 전문강사입니다. 지난 달에 구독하고서는 수시로 동영상 시청하고 있는데(대학에서 영어 전공하고 15년째 영어를 가르치면서 정작 나는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가 반성도 하면서ㅎㅎ), 이번 동영상 보고서는 혹시 동생 분이 출연하신 것인가 하고 깜짝 놀랬습니다ㅎㅎ 선생님 정말 멋있으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너무 잘 봤읍니다. 재가 딱 그 시기 이거든요. 실패를 계속 하고, 최선을 다 하지 않은 후휘감도 있고, 하고 싶은 일이라 믿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않인것 같고, 재능은 없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미래가 두려워요.
근데 언니 영상을 보고나니 생각이 깊어지고 희망을 갔게 됐어요. 더군다나 언니랑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많아서 더 많이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참 멋진 분이세요. 깊은 갈으침과 경험 공유한거 감사해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
르네(바나나)언니 알게된게 1주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인생철학이 확고하게 잡힌채로 아직 언니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조언해주고 더 좋은 방향이 어느것인지 알려주시는 영상들이 너무 많아 찾아보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앞으로 남은 영상 더 찾아 보겠지만 지금까지 본 몇개의 영상 만으로도 21살의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동안 내가 했던 선택들? 결정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고 너무 앞에 닥친 상황만 보고 산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도 품게되고 언니 덕에 깨닫게 된 점이 참 많았어요! 사실 다른 친구들보다 1년 늦게 대학에 들어가게 되기도 했고 그렇다고 명문대학에 간 것도 아니라 남들 눈에는 1년이나 늦게 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그저그런 대학에 갔다는 투의 말을 들으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거든요,, 올해 처음 대학에 들어가는데 이 학교에서도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낸다면 그 자체로 제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저도 언니처럼 여기에 발을 담궜다가 저기에 담궜다가 이것저것 경험하고싶은 유형이고 현역 입시까지 다른 길을 바라봤다가 1년늦게 다시 도전할때 그 길이 아닌 잘하는 일을 선택하자 했던 상황이 매우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언니를 제 인생의 멘토로 삼고 앞으로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려고 해요-! 언니가 이 댓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힘이되는 영상들로 제가 좋은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돈이 정기적으로 들어오게 되는 날 아티엔바나나 채널 꼭 멤버십 가입할께요🤍
언니는 생얼이 더 이쁜데
저도 얼마전에 이런 격동의 시기가 찾아와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진짜 루저가 됐다는 말이 딱 저의 느낌을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ㅠㅠ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쓸모없는 사람 같다는 생각, 나는 멈춰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자기 길을 올곧게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평생 영어 공부 했는데, 학원도 몇 년씩 다녔는데 영어를 너무 모르겠어서 진짜 영어 하고 싶어서 바나나쌤 영상 보기 시작했어요! 이제 알바도 그만두고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하는 중에 오늘 이 영상 봤어요ㅎㅎ 너무 감사해요. 위로 받고 용기 얻어 가요! 감사합니다❤ 바나나쌤만 믿고 의지하며 제 최선을 다해 공부할거에요! 준비하시는 책도 얼른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수님 댓글을 보니까 저도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은 힘이 막 샘솟네요!! ㅋㅋ 원래 성장을 마디마디가 다 아프고 저리고, 찌릿 찌릿 온몸이 구석구석 쓰린 과정이래요 :)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도 성장이 온다는데 .. 인생에 성장판은 없는건지 lol 저도 가끔 멈춰있는 고인물 같은 기분이 들 때 마구 우울해지기도 해요. 그럴 땐 또 우울함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 부디 나수는 더 무던하게 힘든시기를 잘 견녀대기를 바래요 xx 응원해요!
헉 이거 제가 어제도 고민하던 거였는데... 대박 너무 감사해요
쌤 발리 자주자주 가세요 ㅠ 책 빨리 써지게!!! 문법책 너무너무 기다려져요!!! 올해 안으로는 당연히 나오겠죠??
정말 멋진 친구구나
40대인 나보다 훨씬 철들었넹 ㅋㅋㅋ
배경음악 넘 좋네요오 물소리 새소리
멋있어 진짜 ㅠㅠ 언니가 이루기 힘든 제 꿈을 쫓을 수 있게 말해주는 거 같아요 고마워요🙏🏻
ㅠㅠ 멋모르고 컴퓨터공학과 들어와서 프로그래밍 바다에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여러가지 진로 루트를 찾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정했습니다. 바로 학교 컴퓨터 선생님이 되는것!! 비록 쉽진 않겠지만 마냥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 대기업가고 싶다. 이런것 보다 훨씬 선명하고 누가 뭐가 될 거냐고 물어봐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닷!!
멋져요!!!!! 새로운 목표! 꼭 즐겁게 이뤄가시길 바라고, 그 길에 목표가 바뀌거나 마음이 변하더라도 스스로 잘해내고 있다는 걸 믿고 해내시길 바래요 xx 종종 얼마나 잘 해내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
정말 바나나님은 제 인생 선배예요 ,,,, 인생 몇회차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고맙습니다 ♡♡ 저도 제 인생 스스로 원하는 거 하면서 살거에요!!!
아 ~ 강의 내용과 영상 구성 모두가 완벽하게 딱 떨어져서 깜놀했는데, 직접 편집하시나봐요? 30년 넘게 영어 제자리 걸음인데 강의보고 영어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올라가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문법 책도 쓰면 대박나길 바랍니다. 꼭 살겁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줄 수 있어 행복감을 느끼시는 쓰앵님 생각도 너무 멋진거 같아요 :)
20대 중반인데 아직 방황하면서 딱 힘든 시기인데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영어강의 영상도 좋지만 이런영상도 너무 좋아욯
Moore님의 답글도 저를 더 행복하게 하는 걸요 ♡
언니 진짜 너무 매력있게 생겼어요 정말 예뻐요ㅠㅠ!!
항상 언니 유투브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정말 듣고싶던 말들을 들었고 조금더 열심히 살수있는 동기부여 영상이였어요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저를 위한 휴가를 주는 날까지 달려볼게요!
와 바나나님 머리 정말 많이 기셨어요!!!!!..그래서 예전 영상인줄..ㅎㅎ 출간예정이신 영어책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출간날은 언제쯤 예상할수있을까요?
히히 책은 아직 작업중이라 정확한 출간 날짜는 모르지만, 내용이 깊어질 수록 더 좋은거겠죠? :) 여유있게 기다려주셔요~
안그래도 하반기면 대학 막학기라 고민이 많은 25살이에요. 앞으로 뭐하면서 살지, 무슨일을 하지 하면서 매일 고민이었고 지금은 일단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해서 토익공부를 하는 중이에요.
이전부터 바나나님 영상을 보면서 아 이렇게 살수도 있구나 싶어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길이 훨씬 확장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대학 졸업후 취직해서 일하는 당연한 모습을 그리다가 바나나님같은 모습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제 사고에 있어서 어떠한 변화를 주신 분이 몇몇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분이 바나나님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방학은 바나나님 쉐도잉 열심히 해보려구요ㅎㅎ 잘하는 일도 찾아봐야겠어요.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살! 20대 중반이라는 타이틀에 같혀서 뭐 시작하기 제일 무서운 나이죠 ㅠㅠ 지금 돌아보면 진짜 너무 베이비 뭔들 못할까 하는 나이!! 아무거나 하고싶은거 땡기는거 다 해보기 ! 응원해요 :) xx
하고싶은게 많은게 너무 부러워요 지금 저는 아직까진 학생이지만 하고 싶은게 없어서 계속해서 무기력해지고 고민이되고 삶이 허무해지는 것같아요😭
그런 시기도 있어요! ㅠㅠ 저도 막 뭐든 하고 싶다가 나중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포기하고 싶었던 시기도 있었어요! 그때 손에 잡히는 대로 아무 거나 공부해보거나 아무거나 하고 놀아보세요! 그러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찾을 수도 있어요 :) dot 이론처럼 결국에 그런 것들이 모여서 자기가 원하는 걸 하게 되는 날이 오기도 하거든요.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하고 겁이 나서 오히려 고등학교 땐 영어 공부에 아주 집중하기도 했었어요. 단 하나라도 본인이 마음이 가는 일에 온전히 에너지를 쏟아보세요 :)
좋은영상감사해요 생각이많아지네요 너무좋아요 바나나님🥰💕💕
언니 사랑해요ㅜ 이거 틀어놓고 언니랑 대화하듯 일기 쓰면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영상도 이뻐서 제가 놀러간 기분이었어요! 오늘도 좋은 말들 많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주제로 깨달음이 있었어요!
으어어어 대박... 언니 저 4학년 막학기만 남겨두고 이렇게 진로고민 엄청 하고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ㅠㅠㅠㅠ 이 영상보고 힘을 내네요 ㅠㅠㅠ 잘하는 일 스스로 더 찾아보고 그에 따른 선택과 재정적 책임도 져야된 다는 것...!! 넘 감사해요
빨리 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국에는 학원은 없으신가요? 저도 영어 학원다니고 싶네요~
스앵님~~ 한마디만 할게요~~
“Ahhhh아~~~~~!!!!!!!” ♥️😉
ㅋㅋㅋㅋ 어머 나 등에 소름이!!
꺄 바나나님의 토크 영상 오랜만이예요! 🙊🙊 진짜 내용도 넘 좋고 발리에서의 하루도 행복해보여요💕
여물님도 오랜만 :) xx 히히
언니.. 제 상황과 생각이 너무 같아서 너무 소름도 돋고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여 ㅎㅎ다만 다른점 하나는 저는 아직 제가 잘하는 일 (나의재능)을 잘 모른다는 것이에여! 찾아가는 중이에요...ㅎㅎㅎ 저도 언니처럼 멋진언니가 되었으면 하네영...❤
저도 공감합니다 ㅎㅎ 20살때부터 6년동안 여러가지 직업에 관심이 생겨 각각 도전해봤습니다. 비록 이제 아예 다른 분야를 공부하고 있지만 좋아하는 것을 오랫동안 시도해봤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과 후회가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중에 고민이 된다면 좋아하는 일을 일단 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직업으로 해봐도 좋고 공부나 봉사활동도 좋습니다. 직접해보면서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점, 본인에게 실제로 맞는지 아닌지를 깨닫게 됩니다. 결국 저도 잘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취미로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잘하는 일을 계속하다보면 좋아하는 분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오니까요. :) ㅎㅎ 그리고 워크넷에 직업적성검사가 본인 성향을 파악하는데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쌩얼 너무 이뻐요 ㅎㅎ 언니같은 언니 있으면 좋겠어요 !! 바나나언니 영상 본 뒤로 유튜브 입문했어용 ♥️
멋지고 강한 바나나님 😎
와 썸네일 미모 무엇💕 내가 누굴 구독한거지? 하고 들어와서 영상 내용이 정말 너무너무 알차서 첨으로 댓글까지 남기네요😘 진짜 바나나님 너무 똑부러져요 나도 그런 20대 30대를 보냈어야하는데!ㅋㅋ 지금이라도 즐겨야지🤗
항상 좋은 말씀 잘 듣고 가요... 바나나님의 조언 영상을 볼 때마다 왠지 모를 방향성이나 자신감이 생기고 제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공감을 많이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