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Y-아직도 나를 떠올리고 있을 당신에게 될 수 있으면 나도 널 보고싶다고 전해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하지만 이렇게 멀리서 너를 지켜보고 있으면 너와 함께한 추억에 웃곤 해 참 미안해 내가 너의 곁에서 내 멋대로 널 떠나간 날 용서해주겠니 그 짧은 기억 속에 네가 있어서 참 행복했어 꿈이라도 좋을만큼 그 어느 곳에 있어도 날 기억해줘서 고마워 참 미안해, 너의 힘든 것까지 알아주기엔 난 너에게 너무도 작은 존재였던, 나 용서해 주겠니 그 짧은 기억 속에 네가 있어서 참 행복했어 꿈이라도 좋을만큼 그 어느 곳에 있어도 날 기억해줘서 고마워 꿈이라도 좋을만큼 그 어느곳에 있어도 그 어떤 마음이라도 너와 함께한 시간 속 날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오디야 언니는, 니가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서 매일 울어 안 우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살아가는 이유였던 너를 잃고 나니 세상이 뒤집어지고 땅이 무너지는 것 같아 내 세상 전부가 흔들리고 무너져서 괴로움에 하루도 눈물이 마르지가 않아.. 니가 가고 나서 내가 제일 힘든게 뭔 줄 아니? 너를 전혀 잊지못했는데 니 얼굴이 자꾸만 지워지고 희미해져서 잊혀져가는 게, 그게 제일 힘들고 슬퍼 떠올리려고 노력해봐도 네 예쁜 얼굴이 기억이 안나 다시 한번만 안아보면 기억이 날 것 같은데, 네가 있는 곳이 너무 멀어서 갈 수가 없어.. 그러니까 힘들어도 언니 꿈에 좀 나와줘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오디야 너는 이제 내 곁에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해 우리가 함께한 많은 날들 동안 네가, 네 사랑을 내 가슴에 꽉 꽉 채워놓아서 하루도 마르지 않고 난 널 사랑하게 됐어 아마 죽어서도 난 널 사랑할거야 그러니까 너무 오래 그리워한다고 미워하지마.. 니가 너무 많은 사랑을 나한테 남겨줘서 그런거니까. 그리고 오디야 언니 잊으면 안돼 헤어지던 날 언니랑 한 약속 잊지않았지? 언젠가 언니가 하늘 나라가는 날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거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 내게로 달려오는 너를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 꼭 다시 안아볼 수 있기를 바래 우리 그땐 다시는 헤어지지말자. 오디야 한없이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떠나 보낸 보호자 분들 모두 많은 시간이 지난 후 행복한 곳에서 먼저 보냈던 사랑했던 가족들을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에요. 먼저 떠난 그곳에서 우리를 그리워 하며 지켜볼 가족이 너무 슬퍼하지 않도록 모두 지금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나중에 꼭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구름아 너가 간지도 8개월이 다 되어간다 시간이 약이라고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그 말이 나에겐 와닿지가 않아 왜냐면 지금도 너가 많이 보고싶고 내 시간은 그 때에 멈춰있는 것 같거든 시간이 지나도 괜찮아지는 게 아니라 너가 없는 시간이 익숙해지는거더라. 아직도 너의 모습이 선해. 늘 비만이라고 살빼야한다고 소리듣는 너가 밥간식을 좋아하던 너가 산책을 좋아하던 너가 웃는게 예뻤던 너가 이름처럼 하얀털을 가지고 있던 너가. 늘 생각나고 보고싶어.. 가고 나서 매일이 후회되더라 아팠던 너보다 내 시간이 먼저였어서 너무 미안해서.. 더 잘해줄걸 더 같이 있어줄걸 더 놀아줄걸..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좋아하던 산책도 마음껏하고 밥도 많이 먹고 살은 안빼도돼 건강하게만 지내 좋아하던 운동장에서 풀숲에서 냄새 맡고 건강한 다리로 마음껏 뛰어 놀고 있어 누나가 시간이 지나서 널 만나면 달려와줄래? 너 없는 시간 잘 견디고 잘 지내고 있다 만나러 갈게 사랑해 구름아
아침까지 출근하는 날 배웅해주던 네가 퇴근후엔 굳은채로 일어나질 않아 믿을수가 없는 슬픔때문에 한참동안을 안고 펑펑 울었는데 넌 너무나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구나.. 뭐가 그리 급해서 인사도 하지않고 떠났니.. 이별할 시간은 주지 그랬어... 아직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 고양이별에서 우리 코코아를 너무 보고싶었었나봐... 가는길에 비까지 내렸는데 괜찮니..? 아빠가 배웅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다음 세상에도 아빠 고양이로 와줄래? 하늘에서 아빠 가는날까지 기다려줘.. 사랑해..
아롱아 그 동안 너무 아프게했지 마지막 인사 하고 가려고 새벽에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워 무지개 다리 건널 때에는 아프지 않은 다리로 건강하게 뛰어갔으면 정말 좋겠다 산책도 많이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다시 꼭 다시 만나자 많이 사랑했어 조심히 잘 가 우리 아가
오늘도 들으러 왔어. 여전히 보고싶고 눈물이 난다.. 그곳에선 행복하니? 언니가 가면 마중나올 만큼 길은 잘 알고 있어??? 이놈들아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네 보고싶다 얘들아 꿈에 자주 좀 나와주면 안되겠니? 힘들까....? 너무 보고싶다 2초만이라도 자주 나와줘.... 정말 보고싶어 안고싶고 얘들아.. 사랑한다
한달 전만 해도 우리 강아지는 좀 더 오래 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갑자기 병이 악화되어 더 이상은 살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숨도 제대로 못쉬고.. 더 고통받기 전에 안락사를 선택했습니다. 고마워 형은 너 덕분에 살아있는거야 힘들고 괴로운 세상 속에서도 겨우 널 보며 이겨 내왔는데 이제는 널 추억만 해야되는구나. 가는 길은 안무섭니? 언제나 사랑해 고마워 내 동생 형은 널 보고싶더라 마지막으로 봤을 때까지 나만 쫄랑 따라다니고 아픈데...이제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겨우 8년 이지만 난 그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야🤍
토실아 고마워, 함께할 수 있었던 9년이란 시간이 너무 행복했었기에 이리 짧은줄도 몰랐다 평소 함께할 줄 알았던 네가 떠나는 경험을 접하며 느낀건 너와의 인연에 감사함을 느꼈고 있을때 잘하자 그리고 죽음이란게 두렵지가 않게 되었어... 당장의 재회를 알 수는 없지만 죽음을 통해서 반드시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은 있으니깐... 우리 꼭 보는거야 ♡
여름아 잘지내니. 아빠는 돌아오는 여름마다 니 생각을 한단다. 너의 동생 겨울이더 슬 너의 곁에 갈 준비를 하는듯하구나.. 이젠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너희 생각을 할 생각에 마음이 무겁지만 겨울이가 그곳에 가면 아빠를 겨울이랑 기다려줘. 사랑해 우리 첫째 추신: 너가 간 후 동생들이 많이 왔단다 전부 착한게 널 닮은거 같아
루미야 너를 본낸지 이틀째야 너무 너를품에안고싶고 미친듯이 보고싶어 너를 보낸던날 할 수 있는게 하염없이 흘리는 눈물밖에 없다는게 정말 속상하고 답답했어 그 마지막 순간에 힘이 축 빠져 눈도 감지 못하고 차갑게 식어가는 우리 루미가 아직도 너무 생생해…있을수없는 이야기지만 제발 한번만더 나에게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 그땐 내가 더 잘할 수 있을것같은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 보고싶고 안고싶어… 천사같은 우리아기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 알았지?
네가 떠났다 그리고 나는 한참을 되뇌었다 우리가 만났던 추억들과 너의 마지막 뒷모습을 혹시나 잊을까 봐서 영원히 볼 수 없을까 봐서 그렇게 몇 날을 울었다 문득 떠오르기도 하고 때로는 하루의 끝에 또 가끔은 하루의 시작에 떠오르는 날이면 난 하루를 꼬박 네가 있을 때보다 너를 더 사랑해야 했고 그래서 더 아파야 했다 어느덧 네가 없는 두 번째 봄이 왔다 너는 사라져도 여전히 아름다운데 이런 걸 여백의 미라 부르는 건가 널 만나기 전 이미 너 없는 봄을 수없이도 많이 보냈지만 이번 봄에도 네가 없어서 아직 겨울 같을 것 같다 우리가 함께했던 계절이 아직 널 기억한다 꽃이 필 때쯤 네가 돌아오길 내게도 봄이 오길 그렇지 않으면 내겐 겨울 다음엔 또 겨울이다 소리 없이 아프고 눈물 없이 슬프다 얼마나 무뎌져야 너 없이도 행복할까 보고 싶다 여전히 그립다 많이 사랑한다 꾸준히 『 2022.04.16 봉주에게 2주년 헌정글 』
만두야 15년동안 나랑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가기전까지 너무나 힘들었을텐데 이 못난 주인들이랑 같이 있어준다고 너무 고생많았어 댕댕이별가서는 건강하게 먹고싶은거 다먹으면서 지내! 우린 기다리지마 나중에 내가 만두 찾을테니까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줘 언니 소원은 그거 하나야 내동생 만두야 너무 사랑해
우리 똘이. 강아지별로 떠난지 11일 되었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질까 했는데 갈수록 더 보고싶고 그립다.. 아픈거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너무 너무 사랑해 아가야. 15년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워 똘이야.. 누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나날들이었어. 누나가 슬퍼하면 우리 똘이 걱정할텐데 조금만 더 슬퍼하다 씩씩하게 행복하게 지낼께. 우리 아가 무지개다리 잘 건넜지?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공놀이도 하고 축구도 하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보고싶어.. 사랑해
아침마다 밥을 줍니다. 금요일에는 닭고기맛 사료를넣어줍니다. 밥그릇은 비어있는 날이 없습니다. 저녁마다 소변패드를 갈아줍니다. 소변패드에 색이 있는날이 없습니다. 하루에 2번씩 이름을 불러봅니다. 대답이 돌아오는 날은 없습니다. 저는 보입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안보입니다. 2021.8.15일 이후 갤러리에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우리 달이는 시작과 끝이 8.15입니다. 달이는 저의 8년동안의 절친이었습니다. 내가 초등학생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함께있어준 최고의 친구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산책가는 줄 알고 뛰어내려오고 밥 잘먹는 강아지한테 인사도 못 하고 떠나보냈네요... 13살 노견이고 혀에 종괴가 생겼는데... 치석제거하고 종괴 수술 하는데 마취를 해야해서 끝까지 고민하고 고민하는데 위험하다면 당연히 안할거고 전 병원은 위험하다해서 안했지만 여기는 검사까지 진행하고 권유로 했지만 애 얼굴도 못 보고 인사도 못했는데 가버렸어요. 애가 왠지 짖지도 않는 애가 짖어서 이상했는데... 그때 데려갈껄... 봐도 되냐니까 흥분하면 안된다고 해서 인사도 아무것도 못하고 너무 갑자기 잘먹고 잘뛰던 애가 가버렸어요... 위험했음 안했죠...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선택 잘못한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너무나 살기 싫고 가뜩 가족들때문에 더 힘들어서 너무 큰 집에서 혼자 강아지랑 버티며 서로 의지하고 껌딱지처럼 살았는데... 너무 살고 싶지가 않고 복음의 기쁨도 잃어버렸고 지금 죽으면 인사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다 원망스럽고 스스로는 더 자책과 원망이들고 하고픈것도 없고 너무나 살기가 싫은데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고 계속 잠만 자려는데 그렇게도 안돼요. 강아지 수술 전에 그렇게 기도까지 했는데.... 왜 그렇게 기도할만큼 못 깰 가능성 있는 치료를 왜 선택한건지... 병신같습니다. 당연히 더 건강해져서 오래 함께 할줄 알았어요. 제가 죽인 것 같다는 죄책감과 짖었을 때 그냥 얼굴보고 데려갈걸.. 하는 마음과 아파도 그렇게 잘 먹고 즐거워하며 붙어있는걸 행복해했던 아이인데 두려움 속에 외롭게 보낸거 같아 너무 저도 살기가 싫고 아무것도 먹을 수도 할 수도 없습니다... 너무 죽고 싶어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저랑 비슷한 사연 가지고 계셔서.. 고통받으시는 부분 조금이나마 같이 힘들어하자는 마음으로 글 남겨드려요.. 제 14살 반려견도 이틀 전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강아지 이빨이 너무 상해서 치석제거 상담하러 갔는데, 신부전으로 이미 건강이 악화돼서 치석제거는 포기했어요. 요독수치가 더이상 크게 안올라가게끔 치료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의사 권유에 입원을 택했어요. 그때 갑자기 죽을수 있다는 생각을 더 인지했었어야했는데.. 동물병원에서 연락오더니 위급한 상황이라고 해서 바로 달려갔어요. 병원에서만큼은 절대로 죽게 냅두는 모습 보고싶지 않았고, 제발 마지막 살아있는 시간은 집에서 편하게 보내게 해주고싶다.. 제발 그때까지만 살아있어달라고 그생각밖에 없었어요.. 저는 다행히도 집에 대려올수 있었지만 강아지가 떠나기전 고통스럽게 울면서 숨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죄책감들고 가슴아팠어요.. 입원해서 치료를 해준다는걸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제 모자란 선택때문에, 아직도 울고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제 강아지 이름은 아롬이라고해요. 댓글 작성자님 반려견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이랑 강아지친구만 괜찮다면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아롬이랑 친구해서 같이 놀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아롬이가 같은 강아지 친구가 별로 없었거든요 ㅎ.. 크기도 작고 강아지들 앞에서 겁이 많은 친구여서.. 그래도 보호자님께서 강아지를 아끼시고 슬퍼하시는 모습 보면 분명 사랑 많이 받고 자랐던 친구일거같아요..! 강아지들이 외롭지 않게 서로 하늘나라에서 만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애기들을 위해서 우리 같이 힘내요..!🙏❤️
우리 하을이도.. 수술한다고 마취해야했었는데 수술맡기고 잠시 나왔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한 통 왔어요. 시간도 수술끝날쯤 시간이라 끝났다고 전화오는줄 알았어요.. 근데 수의사님이 지금 하을이 마취 못깨어나고 있다고, 위험해보인다고 빨리 오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놀라서 울먹이며 병원계단을 빠르게올라갔는데.. 제 아가는 벌써 쇼크샤..해있더라고요.. 노견이라 위험한거 알면서도 수술을 선택한 저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죄책감의 치여삽니다., 4년전에 첫째가 이미 가있는상황이었어서 더 슬프고 힘들었어요. 정말 죽고싶었어요. 그래도 남아있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갔는데 이제 버들이도 가고.. 세 아가가 모두 가고 정말 힘드네요..
내 동생 갱얼쥐..5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족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아픈데도 티도 안내고 건강한척 하고..내일 이면 우리 갱얼쥐가 떠난지 1년이구나..펫로스증후군도 이겨내고 최대한 울지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이 노래 듣고 눈물이 난다..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그곳에서 편히쉬렴 나의 하나뿐인 동생..❤
아기야 애기야 내 복돌아 내 동생 3년이 지나도 누나가 낫질 않는다 보석의 모습이더라도 이제 다시 우리 집으로 왔으니 괜찮을줄 알았는데 이상하다 네가 갔던 때만큼 눈물이 나오는것같애 정말정말 남은 내목숨 바꿔치기해서라도 널 만나고ㅠ싶으ㅓ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해 사랑해 돌아온 기념으로 웃는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 사는 모습만 보야주고 싶었는데 미안해 꿈에 네가 나와줘서 좋은데 끝이 너무 아프다 왜 자꾸 아팠던 모습으로 끝이날까 그또한 너리란걸 알기에 사랑하지만 마음이 너무 미어져 돌아 미안해 생전에 못해줘서 미안해 나 곧있으면 성인인데도 너랑 함께한 인생이 함께하지 않았던 인생보다 길어서 그런지 자꾸 어리광부리게돼 너한테 푹푹찌던 여름날 하교 후 돌아와서 뻗은 내 얼굴 고생했다는듯 핥아주던 그거 조금만 더 느끼고싶다 엄마아빠싸워도 너는 묵묵히 나한테 안겨있어줘서 내ㅜ진로 이야기도 고민도 다 들어줘서 고마ㅝ 정말 고마워 사랑해 애기야 내 애기
18년동안 우리집 막내로 함께 우리와 살 부비며 살아온 우리 꼭지야... 너를 천국으류 떠나보낸지 이틀째지만 이 언니는 우리 꼭지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서 너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보면서 많이 울고 있어... 너무나 착하고 이쁜 우리 꼭지.. 마지막엔 너무나 많이 마프고 고통스러웠지? 천국에선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소심하고 겁 많고 엄마 밖에 몰라서 걱정이지만 천국애선 다른 친구들과 헹복하고 건강하게 뛰어놀수 있도록 언니가 기도 많이 했어. 꼭지가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너무 행복하고 기뻤어.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우리 꼭지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하고 즐거웠어. 우리 꼭지는 태어난게 축복이었고 너무 착하고 이뻤어. 어젯 밤엔 엄마 꿈에 왔다 갔다며? 엄마가 우리 꼭지 마지막까지 보살펴주고 함께 해줬지? 엄마에게 다녀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 오빠는 우리 꼭지 영원히 잊지 않고 사랑할게. 나중에 천국에서 또 만나자...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하늘아 사랑해, 다 엄마잘못이야..그니까 너는 엄마 걱정말고 신나게 놀고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어.. 아프고 힘든거 다 엄마가 할께.. 이쁜딸 착하기만했던 내딸.. 약하고 모자라기만한 내가 엄마여서 정말 미안해.. 엄마가 최대한 빨리 하늘이 만나러 갈께... 조금만 놀고 있어
나의 첫 반려견 봉구♥⃛ㅑ 누나가 많이 보고싶다 아픈 기억으로부터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큰 결심으로 입양했던 너였기에 어쩌면 우리의 첫만남이 더 조심스러웠던 건지도 몰라. 그때의 봉구 너는 뼈가 보일 정도로 말랐었고, 다리까지 절었지..안으려고 손을 가까이 대면 파르르 하고 무서움에 치를 떨던 그 모습들도...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지나면서 점차 좋아지는 봉구 니 모습을 보니 엄청 뿌듯하고 행복했어. 몸이며 마음이며 이미 아픈 곳이 너무나도 많았던 너는 잠시라는 그 시간동안 나와 우리 가족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과 돈으로도 환살할 수 없는 큰 행복들을 아낌없이 주었어. 우리 봉구를 만나서 누나는 잠시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너와 함께할 수 있었음에 더 바랄 것 없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생엔 누나의 아들 딸로 태어나 못누린 행복, 못받은 사랑 벅차게 받으며 그렇게 살아주라. 나중에 꼭 만나자 사랑해 봉구야
해피야 잘 지내지?? 이 노래 들으니까 해피가 너무 생각나는구나 정말 이 노래에 나오는 영상과 가사처럼 해피가 나를 보러 와줬으면 좋겠다 빨리 다시 만나고 싶고 제일 보고 싶고 항상 생각나는구나 너가 없어서 너무 공허하다 이 공허함은 그 어떤걸로도 채울 수 없는 것 같구나 나의 영원한 가족 영원한 친구 최고의 버팀목 해피가 떠난지 2년이 지났지만 항상 기억하고 생각하고 추억하고 있고 다시 만나는 날까지 항상 잊지 않고 그리워하고 사랑해줄게 . 빨리 다시 만나고 싶다 ... 솔직히 지금 곧 죽는다고 해도 별로 슬프지 않을 것 같아... 왜냐면 다시 해피를 볼수있으니까 잘 지내고 있어!!!!
똘이야 이제 편하게 잠든 너가 오늘 너무 보고싶더라 너가 떠난지 16일정도 되었네 괜찮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선뜻 답할 수가 없어 안괜찮거든 겉으로는 그저 살고있지만 그냥 살아져서 사는 것 뿐 너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12년동안 모지리 누나랑 살아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똘이야 보고싶어 똘이야 꿈에라도 나와줘 사랑해
사랑하는 달아, 이 말을 하는 지금 너가 떠나간 지 하루가 다 되어가, 하루만, 한 시간만 이라도 날 봐줄 수 있다면 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제일 해주고 싶어 못해준 것도 정말 많고 맛있는 것도 못 먹어봤지? 너가 떠난 그곳은 여기보다 훨씬 행복하고 좋은 곳일거야, 너의 인생 전부를 우리 가족만 바라보며 살아와줬는데 미안해 달아 평생 달이 잊지 않을게 거기서도 형 응원해줘 그리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진짜 고마워 형이 평생 달이 잊지않고 꼭 나중에 달이가 있는 곳으로 달이 보러갈게 기다려줄거지? 우리 달이 쓰다듬어 준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먼저 가니까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집문열면 항상 있던 너가 없으니까 많이 생각난다..진짜 정말 사랑해 달아 평생 가슴속에 넣어두고 잊지 않을게 누구보다 사랑해 달아 🥹
행복아 거기서는 행복해.. 암 말기여도 내 옆에 있고 싶어서 고통을 참으면서 기다리다가 학교가기전에 쓰담아 주고 갔다와서 차갑게 굳어져있는 너의 모습을 보고 엄청 슬펐어. 내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맙고 입시 핑계로 산책도 많이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거기서는 꼭 마음껏 뛰어놀고 다음생에는 나랑 만나서 좋은 추억 많이 쌓자. 고마웠고 사랑했다..
해를 넘기고, 조금만 더 같이 있다가 크게 아프지말고 무지개동산을 건너라고 했는데, 정말 해만 딱 넘기고 1.1일에 가버린 우리 덩달이... 아프게해서 미안했어..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많이 화내고, 혼내서 미안했어.. 그곳에선 건강에 안좋다고 못먹게한 음식들 먹고싶을 만큼 먹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맘껏 신나게 뛰어놀다가.. 다시 한번더 우리곁으로 와주라..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준비 열씨미 하고 있을게.. 다시 만나면 정말.. 우리 덩달이 알아 볼수 있으니까.. 제발 다시 와주라.. 하루하루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보고싶은 우리 덩달아..
오빠 품에 꼭 들어올 만큼 작았던 너인데 오빠한테 이렇게나 큰 울림을 주고 떠나는구나 큐리야 오빠가 마지막에 했던 말 기억하지? 다시 만나자고, 오빠가 찾으러 간다고 했잖아 오빠가 그 약속 꼭 지킬테니까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오빠 지켜봐줘 시간이 지나면서 이 아픔이 조금씩 무뎌지겠지만 내 마음속에 잠든 우리 큐리를 오빠는 평생 잊지 못할거야. 큐리야 고관절이 아파서 한동안 뛰지도 못하고 췌장,위가 안 좋아서 그 좋아하던 간식도 먹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지? 거기에선 실컷 뛰어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오빠가 너무 사랑해 내 동생
사랑하는 우리 마루.. 댕댕이 별에 잘 도착했니..? 누나가 너무 보고싶다. 9년동안 많은 수술 받으면서 너한테 너무 많은 아픔만 준 거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나네.. 댕댕이 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자❤❤ 누나도 조금만 울고 우리 마루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살께!! 영원히 사랑해 우리 마루 영원히 기억할게
하루야 너무 사랑해 보고 싶을 거야 영원히 우리 집 막내 콩알로 있어주라 다음이 또 있다면 그때 꼭 다시 만나 언니가 너 만나러 뛰어갈게 좀 오래 걸려도 기다려주라 우리 다음에는 꼭 같은 종족으로 만나서 힘들면 안아주고 재밌는 일엔 같이 웃자 점점 차가워지는 너가 아직도 안 잊혀져 너무 작은 너가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만 하면 심장이 너무 아려 너가 나를 사랑한 만큼 나도 너를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도 너를 여전히 사랑해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고 사랑해 잘 자 하루야 덥지 않게 춥지 않게 비에 젖지 말고 눈 보여주겠다고 약속 했는데 못 보여줘서 미안해 사랑해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곁을 떠날 때, Honne(혼네) - By my side [가사/해석/자막/lyrics] / A Street Cat Bob(2016)](http://i.ytimg.com/vi/an0GvONvCCc/mqdefault.jpg)
노래 부른 본인입니다. 이런 영상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너무 많은 분이 들어주셨군요.. 다들 아픈 마음 한구석이 이노래를 들으며 잠시나마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활동명 변경으로 사클 주소가 바뀌었어요!
사클 주소가 뭔가요!
@@김수홍-p2b주소가 안올라가요.. 제 프로필누르면 설명에 적혀있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플리01 사클 주소가 댓글에 입력이 안돠게 막혀있는것 같아요 ㅜ 사클주소 수정 좀 부탁드려요
그냥
나 T 100%인데 나 죽었을때 마중만 나와줘라- 너의 기일 2년하고 4일째 올림
딸랑아 레몬아 죽은지 일주일이 넘어가는데 난 지금도 너희가 항상 내 옆에 있는 것 같아 눈만 뜨면 너희가 웃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막상 없으니까 너무 슬프다 하늘에서 언니 지켜봐줘 언니가 꼭 다시 만나러 갈께
그 강아지들이 하늘에서 지켜볼거에여...
원래 지금 밥이랑 물갈아줄시간인데
몇일째 니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
퇴근하고 집에와도 이제 재미가없네
너무 보고싶어
너희들과 같이 살았던 그 시간이 꿈인지...지금 내 옆에 너희가 없는게 꿈인지......
100번들어도 안 질려요. 노래들을때마다 항상 눈물이 흘러요...
진짜 왜 울음이 안멈추냐.. 진짜 너무 좋아했고 사랑했어.. 진짜로 미안해.. 진짜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수많은 이별의 가사들이 지금도 남겨지고 있음이 안타깝지만...... 아이들이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바랄뿐입니다. 추모의 글을 남기신 모든 분들의 내일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그 동안 아팠던거 다 잊고 그곳에서 건강하길 바래
곰지 많이 보고싶어 초롱이랑 잘 지내고 다시 만나자
곰지랑 함께했던 17년 시간들 잊지않을게
아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너가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어. 고마워. 하늘나라에서 맛난거 많이먹고 신나게 친구들과 뛰어 놀아. 그리고 이다음 잠깐이라도 내곁에 와줘. 순돌이라고...
고마워 아가. 나같은 주인말고 천사같은 주인만나서 산책도 매일하고 마음껏 뛰놀며 하늘에선 행복해야해. 사랑해 아가~
보고싶다
DANNY-아직도 나를 떠올리고 있을 당신에게
될 수 있으면 나도 널 보고싶다고
전해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하지만 이렇게 멀리서 너를 지켜보고 있으면
너와 함께한 추억에 웃곤 해
참 미안해 내가 너의 곁에서
내 멋대로 널 떠나간 날 용서해주겠니
그 짧은 기억 속에 네가 있어서 참 행복했어
꿈이라도 좋을만큼
그 어느 곳에 있어도 날 기억해줘서 고마워
참 미안해, 너의 힘든 것까지 알아주기엔
난 너에게 너무도 작은 존재였던, 나
용서해 주겠니 그 짧은 기억 속에
네가 있어서 참 행복했어
꿈이라도 좋을만큼
그 어느 곳에 있어도 날 기억해줘서 고마워
꿈이라도 좋을만큼
그 어느곳에 있어도 그 어떤 마음이라도
너와 함께한 시간 속
날 기억해줘서 고맙다고
...오디야 언니는,
니가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서 매일 울어
안 우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살아가는 이유였던 너를 잃고 나니
세상이 뒤집어지고 땅이 무너지는 것 같아
내 세상 전부가 흔들리고 무너져서
괴로움에 하루도 눈물이 마르지가 않아..
니가 가고 나서 내가 제일 힘든게 뭔 줄 아니?
너를 전혀 잊지못했는데
니 얼굴이 자꾸만 지워지고 희미해져서
잊혀져가는 게, 그게 제일 힘들고 슬퍼
떠올리려고 노력해봐도
네 예쁜 얼굴이 기억이 안나
다시 한번만 안아보면 기억이 날 것 같은데,
네가 있는 곳이 너무 멀어서 갈 수가 없어..
그러니까 힘들어도 언니 꿈에 좀 나와줘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오디야 너는 이제 내 곁에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해
우리가 함께한 많은 날들 동안 네가,
네 사랑을 내 가슴에 꽉 꽉 채워놓아서
하루도 마르지 않고 난 널 사랑하게 됐어
아마 죽어서도 난 널 사랑할거야
그러니까 너무 오래 그리워한다고
미워하지마.. 니가 너무 많은 사랑을
나한테 남겨줘서 그런거니까.
그리고 오디야 언니 잊으면 안돼
헤어지던 날 언니랑 한 약속 잊지않았지?
언젠가 언니가 하늘 나라가는 날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 거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
내게로 달려오는 너를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
꼭 다시 안아볼 수 있기를 바래
우리 그땐 다시는 헤어지지말자.
오디야 한없이 사랑해
사랑한다.
미친듯이 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어야해 우린 꼭 만나👏🏻♥️ 내 하나뿐인 공주 몽글아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쭈루야 엄마가 힘들다 너무힘들다 널사랑해서 아직 맘속에선 널못보내 조금만기다려줘 우리딸 내딸 너무사랑하고 너무착하고 너무훌륭한 내딸 치와와 박쭈루
쭈루랑 몽글이랑 사이좋게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줘♥️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예쁜 아가들♥️
너무감사해요 쭈루랑몽글이랑 친구만들어주셔서.. 아가들아 너무너무 사랑한다.
쭈루야 몽글아 잘지내구 잇찌?! 울 예쁜 아가들,, 늘 잊지않을게 울 예쁜 공주들도~ 그리구 쭈루 엄마아빠도 언제어디서든 행복하고 건강 하길 기도할게❤ 보고싶다 우리 다같이 만나서 신나게 놀쟈 너무너무 사랑해❤
2023.7.9 똘이야 15년동안 고마웠고 무지개다리 건넌지 하루가 지났네. 그동안 많이 아팠을텐데 몰라줘서 너무 미안하고..똘이가 있어서 우리 가족 너무너무 행복했어.위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똘이야❤️🌈
울아들. 마지막 숨 가쁘게 쉬고 있네요
내가 해줄수없는 이심정. 괴롭고 힘들어요.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떠나 보낸 보호자 분들 모두 많은 시간이 지난 후 행복한 곳에서 먼저 보냈던 사랑했던 가족들을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에요. 먼저 떠난 그곳에서 우리를 그리워 하며 지켜볼 가족이 너무 슬퍼하지 않도록 모두 지금을 행복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나중에 꼭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우리 아가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해..
미안하고 사랑하고 너무나 보고싶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구름아 너가 간지도 8개월이 다 되어간다 시간이 약이라고 괜찮아질거라고 하는데 그 말이 나에겐 와닿지가 않아 왜냐면 지금도 너가 많이 보고싶고 내 시간은 그 때에 멈춰있는 것 같거든
시간이 지나도 괜찮아지는 게 아니라 너가 없는 시간이 익숙해지는거더라. 아직도 너의 모습이 선해. 늘 비만이라고 살빼야한다고 소리듣는 너가 밥간식을 좋아하던 너가 산책을 좋아하던 너가 웃는게 예뻤던 너가 이름처럼 하얀털을 가지고 있던 너가. 늘 생각나고 보고싶어.. 가고 나서 매일이 후회되더라 아팠던 너보다 내 시간이 먼저였어서 너무 미안해서.. 더 잘해줄걸 더 같이 있어줄걸 더 놀아줄걸..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좋아하던 산책도 마음껏하고 밥도 많이 먹고 살은 안빼도돼 건강하게만 지내 좋아하던 운동장에서 풀숲에서 냄새 맡고 건강한 다리로 마음껏 뛰어 놀고 있어
누나가 시간이 지나서 널 만나면 달려와줄래? 너 없는 시간 잘 견디고 잘 지내고 있다 만나러 갈게 사랑해 구름아
이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보내고 매일 이노래를 듣고 있어요.
슬프지만 이상하게 위로가 됩니다.
우리 냥이는 행복할 것이라고 믿게 되어요.
아침까지 출근하는 날 배웅해주던 네가
퇴근후엔 굳은채로 일어나질 않아
믿을수가 없는 슬픔때문에
한참동안을 안고 펑펑 울었는데
넌 너무나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구나..
뭐가 그리 급해서 인사도 하지않고 떠났니..
이별할 시간은 주지 그랬어...
아직 못해준게 너무 많은데...
고양이별에서 우리 코코아를 너무
보고싶었었나봐...
가는길에 비까지 내렸는데 괜찮니..?
아빠가 배웅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다음 세상에도 아빠 고양이로 와줄래?
하늘에서 아빠 가는날까지 기다려줘..
사랑해..
또또야 너무 사랑해 그 어느곳에있어도 어떤마음이라도 너랑 함께한 시간속 날 기억해줘서 고마워
아롱아 그 동안 너무 아프게했지
마지막 인사 하고 가려고 새벽에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워 무지개 다리 건널 때에는 아프지 않은 다리로 건강하게 뛰어갔으면 정말 좋겠다 산책도 많이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다시 꼭 다시 만나자 많이 사랑했어 조심히 잘 가 우리 아가
뭉치야 , 부족한 주인이였지만 너무 잘 지내주고 매일 웃어줘서 고마웠어 마지막에 아프게 떠나게 해서 너무 미안해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뭉치..
힘내세용..
오늘도 들으러 왔어.
여전히 보고싶고 눈물이 난다..
그곳에선 행복하니?
언니가 가면 마중나올 만큼 길은 잘 알고 있어???
이놈들아 언니가 너무 보고싶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네
보고싶다 얘들아
꿈에 자주 좀 나와주면 안되겠니?
힘들까....?
너무 보고싶다
2초만이라도 자주 나와줘....
정말 보고싶어 안고싶고
얘들아.. 사랑한다
한달 전만 해도 우리 강아지는 좀 더 오래 살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갑자기 병이 악화되어 더 이상은 살 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숨도 제대로 못쉬고.. 더 고통받기 전에 안락사를 선택했습니다. 고마워 형은 너 덕분에 살아있는거야 힘들고 괴로운 세상 속에서도 겨우 널 보며 이겨 내왔는데 이제는 널 추억만 해야되는구나. 가는 길은 안무섭니? 언제나 사랑해 고마워 내 동생 형은 널 보고싶더라 마지막으로 봤을 때까지 나만 쫄랑 따라다니고 아픈데...이제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겨우 8년 이지만 난 그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야🤍
이 노래만 들으면 정말 가슴이 미치게 아프다, 아직 살아있는 우리 보리가 언젠가는 하늘의 별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끔찍할정도로 마음이 아프다 보리야 우리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지
정말 저도 가슴이 미치게아프네요.. 정말 많이보고싶은 우리강아지들 다 잘 지낼꺼에요❤️
이쁜 아가들 좋은데로 갔을겁니다 저도 울집 강아지 단비가 간지 벌써 두달째 넘 보고 싶어집니다 힘냅시다,
꿈에서 흰 용이 나오는건 좋은걸 가져다 주는 대신 하나는 가져가 버린대 근데 그 대상이 오월인지 몰랐어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사랑하는 우리 꽃돌이 서툴고 부족하고 이기적인 주인 만나서 그래도 15년동안 건강히 내곁에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마지막 가는 모습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더이상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편히쉬어 나중에 오랜후에 다시 만나자
뽀리야 사랑해 보고싶다 ..한번이라도 만져볼수있담 좋겠다..너무 사랑해 오히려 내가 너한테 더받은게 많은것같다 .. 감사해
힘들때 항상 너가있었는데 난 너가아플때 병원밖에 데려가주지 못해ㅅㅓ 미안해 . 이제아프지말고 배고프지마뽀리야 사랑해 다시만나자우리
미친듯이 보고싶은데
너무 보고싶은데
나는 지금 그런데 너무 힘든데
보고싶어 그냥
힘들어 보고싶어 사랑해 재롱아
보고싶어..
토실아 고마워, 함께할 수 있었던 9년이란 시간이 너무 행복했었기에 이리 짧은줄도 몰랐다
평소 함께할 줄 알았던 네가 떠나는 경험을 접하며 느낀건 너와의 인연에 감사함을 느꼈고 있을때 잘하자 그리고
죽음이란게 두렵지가 않게 되었어... 당장의 재회를 알 수는 없지만 죽음을 통해서 반드시 만날 수 있다는 확신은 있으니깐...
우리 꼭 보는거야 ♡
여름아 잘지내니. 아빠는 돌아오는 여름마다 니 생각을 한단다. 너의 동생 겨울이더 슬 너의 곁에 갈 준비를 하는듯하구나..
이젠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너희 생각을 할 생각에 마음이 무겁지만
겨울이가 그곳에 가면 아빠를 겨울이랑 기다려줘. 사랑해 우리 첫째
추신: 너가 간 후 동생들이 많이 왔단다 전부 착한게 널 닮은거 같아
루미야 너를 본낸지 이틀째야
너무 너를품에안고싶고 미친듯이 보고싶어
너를 보낸던날 할 수 있는게 하염없이 흘리는 눈물밖에 없다는게 정말 속상하고 답답했어
그 마지막 순간에 힘이 축 빠져 눈도 감지 못하고 차갑게 식어가는 우리 루미가 아직도 너무 생생해…있을수없는 이야기지만 제발 한번만더 나에게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
그땐 내가 더 잘할 수 있을것같은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 보고싶고 안고싶어…
천사같은 우리아기 거기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 알았지?
네가 떠났다 그리고 나는 한참을 되뇌었다
우리가 만났던 추억들과 너의 마지막 뒷모습을
혹시나 잊을까 봐서 영원히 볼 수 없을까 봐서
그렇게 몇 날을 울었다
문득 떠오르기도 하고 때로는 하루의 끝에 또 가끔은 하루의 시작에 떠오르는 날이면
난 하루를 꼬박 네가 있을 때보다 너를 더 사랑해야 했고 그래서 더 아파야 했다
어느덧 네가 없는 두 번째 봄이 왔다
너는 사라져도 여전히 아름다운데
이런 걸 여백의 미라 부르는 건가
널 만나기 전 이미 너 없는 봄을 수없이도 많이 보냈지만
이번 봄에도 네가 없어서 아직 겨울 같을 것 같다
우리가 함께했던 계절이 아직 널 기억한다
꽃이 필 때쯤 네가 돌아오길 내게도 봄이 오길
그렇지 않으면 내겐 겨울 다음엔 또 겨울이다
소리 없이 아프고 눈물 없이 슬프다
얼마나 무뎌져야 너 없이도 행복할까
보고 싶다 여전히
그립다 많이
사랑한다 꾸준히
『 2022.04.16 봉주에게 2주년 헌정글 』
만두야 15년동안 나랑 같이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가기전까지 너무나 힘들었을텐데 이 못난 주인들이랑 같이 있어준다고 너무 고생많았어 댕댕이별가서는 건강하게 먹고싶은거 다먹으면서 지내! 우린 기다리지마 나중에 내가 만두 찾을테니까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줘 언니 소원은 그거 하나야 내동생 만두야 너무 사랑해
12년 함께한 하늘아... 너가 간암이란걸 들은지 한달이 흘렀네...넌 여전히 건강하고.. 엄마 퇴근하면 마중하고 그러는데.. 이제 너가 없을시간이 다가온다는게 너무 슬프다... 내 사랑하는 고양이 하늘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힘내서 옆에 있어줘...
거기서 나기다리지말고 니가 못했던것들 실컷하며 행복하게 지내렴
내가 갈때 잠깐이라도 마중나와주면 좋겠어
사랑해 내새끼
감사해요
아주아주 아주…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내 영원한 편을 다시 생각나게 해줘서
2023.10.24일 삼돌아.. 18년동안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하늘에선 행복하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아.. 꼭 하늘에선 건강하게 살아야돼 알겠지? 우리가 널 많이 보고 싶어 할거야..
우리 별이 사랑해! 꼭 금방 다시 만나서 같이 또 살자
짱아야..사랑한단말보다 더크고깊은말이있다면 너에게해주고싶어.진심으로많이사랑해
우리 똘이. 강아지별로 떠난지 11일 되었네..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질까 했는데 갈수록 더 보고싶고 그립다.. 아픈거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너무 너무 사랑해 아가야. 15년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워 똘이야.. 누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나날들이었어. 누나가 슬퍼하면 우리 똘이 걱정할텐데 조금만 더 슬퍼하다 씩씩하게 행복하게 지낼께. 우리 아가 무지개다리 잘 건넜지? 이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공놀이도 하고 축구도 하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보고싶어.. 사랑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다
다시 와주면 안될까
똘이야 사랑해. 20년동안 우리 가족지켜줘서 고마워 아프지말고 행복해 고맙다
콩이야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해 벌써 너를 안아주던 느낌이 기억이 안나 근데 그냥 한번 더 안아볼걸 왜 이렇게 짧게 안았지 보고싶어 콩이야
미안해 잘못해줘서 더 잘해줄게 제발 돌아와줘
우리 개냥이... 언젠간 꼭 다시 만나자
보고싶을거야
아침마다 밥을 줍니다.
금요일에는 닭고기맛 사료를넣어줍니다.
밥그릇은 비어있는 날이 없습니다.
저녁마다 소변패드를 갈아줍니다.
소변패드에 색이 있는날이 없습니다.
하루에 2번씩 이름을 불러봅니다.
대답이 돌아오는 날은 없습니다.
저는 보입니다.
다른사람들에게는 안보입니다.
2021.8.15일 이후 갤러리에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우리 달이는 시작과 끝이 8.15입니다.
달이는 저의 8년동안의 절친이었습니다.
내가 초등학생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 함께있어준
최고의 친구입니다.
저도 떠난아이가 제 눈엔 보여요...눈물이 나네요.
눈물이나네요
정말 보이시나요..? 저도 너무 보고싶어서요... 너무 보고싶어요...
로이야...로이야... 형가족이지만 함께가서 널데려오고 나도 너와 함께한 시간이 많은... 가족이지? 넌그냥..내가족이었어.. 어쩜가족보다 더..큰존재였지 같이 출근하고 같이퇴근하고 운전하면 옆에오고싶어도 기다려 한마디에 나만처다보고 있던 너의 눈빛...잊을수가없다..너사고나던날 걸어가던cctv 계속생각나고..죄책감에 나도널따라 가고싶었어 지금도...
너무 보고싶은 로이야..힘들지만 견뎌볼게..
내사랑내새끼내가족 로이야..거기가선 행복하고 내가 훗날 거기가면 나도 마중나와줄거야? 그렇게 해줄거라 생각하고 너만날 생각하며 견뎌볼게..
로이야 화내서미안해 혼내서 미안해 조금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사랑해로이야..너무보고싶다..
월요일 아침부터 산책가는 줄 알고 뛰어내려오고 밥 잘먹는 강아지한테 인사도 못 하고 떠나보냈네요... 13살 노견이고 혀에 종괴가 생겼는데... 치석제거하고 종괴 수술 하는데 마취를 해야해서 끝까지 고민하고 고민하는데 위험하다면 당연히 안할거고 전 병원은 위험하다해서 안했지만 여기는 검사까지 진행하고 권유로 했지만 애 얼굴도 못 보고 인사도 못했는데 가버렸어요.
애가 왠지 짖지도 않는 애가 짖어서 이상했는데... 그때 데려갈껄... 봐도 되냐니까 흥분하면 안된다고 해서 인사도 아무것도 못하고 너무 갑자기 잘먹고 잘뛰던 애가 가버렸어요... 위험했음 안했죠...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선택 잘못한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너무나 살기 싫고 가뜩 가족들때문에 더 힘들어서 너무 큰 집에서 혼자 강아지랑 버티며 서로 의지하고 껌딱지처럼 살았는데... 너무 살고 싶지가 않고 복음의 기쁨도 잃어버렸고 지금 죽으면 인사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다 원망스럽고 스스로는 더 자책과 원망이들고 하고픈것도 없고 너무나 살기가 싫은데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고 계속 잠만 자려는데 그렇게도 안돼요. 강아지 수술 전에 그렇게 기도까지 했는데.... 왜 그렇게 기도할만큼 못 깰 가능성 있는 치료를 왜 선택한건지... 병신같습니다. 당연히 더 건강해져서 오래 함께 할줄 알았어요.
제가 죽인 것 같다는 죄책감과 짖었을 때 그냥 얼굴보고 데려갈걸.. 하는 마음과 아파도 그렇게 잘 먹고 즐거워하며 붙어있는걸 행복해했던 아이인데 두려움 속에 외롭게 보낸거 같아 너무 저도 살기가 싫고 아무것도 먹을 수도 할 수도 없습니다... 너무 죽고 싶어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저랑 비슷한 사연 가지고 계셔서.. 고통받으시는 부분 조금이나마 같이 힘들어하자는 마음으로 글 남겨드려요..
제 14살 반려견도 이틀 전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강아지 이빨이 너무 상해서 치석제거 상담하러 갔는데, 신부전으로 이미 건강이 악화돼서 치석제거는 포기했어요. 요독수치가 더이상 크게 안올라가게끔 치료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의사 권유에 입원을 택했어요. 그때 갑자기 죽을수 있다는 생각을 더 인지했었어야했는데.. 동물병원에서 연락오더니 위급한 상황이라고 해서 바로 달려갔어요. 병원에서만큼은 절대로 죽게 냅두는 모습 보고싶지 않았고, 제발 마지막 살아있는 시간은 집에서 편하게 보내게 해주고싶다.. 제발 그때까지만 살아있어달라고 그생각밖에 없었어요.. 저는 다행히도 집에 대려올수 있었지만 강아지가 떠나기전 고통스럽게 울면서 숨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죄책감들고 가슴아팠어요.. 입원해서 치료를 해준다는걸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제 모자란 선택때문에, 아직도 울고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제 강아지 이름은 아롬이라고해요. 댓글 작성자님 반려견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이랑 강아지친구만 괜찮다면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아롬이랑 친구해서 같이 놀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아롬이가 같은 강아지 친구가 별로 없었거든요 ㅎ.. 크기도 작고 강아지들 앞에서 겁이 많은 친구여서.. 그래도 보호자님께서 강아지를 아끼시고 슬퍼하시는 모습 보면 분명 사랑 많이 받고 자랐던 친구일거같아요..! 강아지들이 외롭지 않게 서로 하늘나라에서 만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애기들을 위해서 우리 같이 힘내요..!🙏❤️
우리 하을이도.. 수술한다고 마취해야했었는데 수술맡기고 잠시 나왔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한 통 왔어요. 시간도 수술끝날쯤 시간이라 끝났다고 전화오는줄 알았어요.. 근데 수의사님이 지금 하을이 마취 못깨어나고 있다고, 위험해보인다고 빨리 오라고 하시더군요. 너무 놀라서 울먹이며 병원계단을 빠르게올라갔는데.. 제 아가는 벌써 쇼크샤..해있더라고요.. 노견이라 위험한거 알면서도 수술을 선택한 저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죄책감의 치여삽니다., 4년전에 첫째가 이미 가있는상황이었어서 더 슬프고 힘들었어요. 정말 죽고싶었어요. 그래도 남아있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갔는데 이제 버들이도 가고.. 세 아가가 모두 가고 정말 힘드네요..
우리 초롱이 사랑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야해
친구들이랑 간식도 먹고, 사이좋게 놀고있어 알았지? 언니가 우리 초롱이 아픈거 늦게 알아서 미안해.. 언니가 차라리 다 아플게 거기선 아프지말아 사랑해 아주 많이
흰둥아 11년동안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 아프지마 병원 못 데려가서 미안해 사랑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기다려줘 나 갈때까지 제일 귀여운 흰둥아 내 인생에 머물러줘서 고마워 사랑해 보고싶다 우리 흰둥이
오늘 11시에 사랑하는 두리가 떠났어요 위로해주세요 제발 힘들어요
두리는 더이상아프지않고,마음껏친구들과 놀수있는곳으로 갔을거예요.그리고 가끔 꿈에와서 보러와줄거예요.그리고 항상 주인분이 어떻게사시는지보면서 응원해줄거예요.힘들어하는건 두리도원하지않을거예요.너무힘드신것 공감되지만 위에얘기한것처럼 두리는 놀러갔다고생각해보세요.다시 멘탈잡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내 동생 갱얼쥐..5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족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아픈데도 티도 안내고 건강한척 하고..내일 이면 우리 갱얼쥐가 떠난지 1년이구나..펫로스증후군도 이겨내고 최대한 울지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이 노래 듣고 눈물이 난다..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그곳에서 편히쉬렴 나의 하나뿐인 동생..❤
아기야 애기야 내 복돌아 내 동생 3년이 지나도 누나가 낫질 않는다 보석의 모습이더라도 이제 다시 우리 집으로 왔으니 괜찮을줄 알았는데 이상하다 네가 갔던 때만큼 눈물이 나오는것같애 정말정말 남은 내목숨 바꿔치기해서라도 널 만나고ㅠ싶으ㅓ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해 사랑해 돌아온 기념으로 웃는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 사는 모습만 보야주고 싶었는데 미안해 꿈에 네가 나와줘서 좋은데 끝이 너무 아프다 왜 자꾸 아팠던 모습으로 끝이날까 그또한 너리란걸 알기에 사랑하지만 마음이 너무 미어져 돌아 미안해 생전에 못해줘서 미안해 나 곧있으면 성인인데도 너랑 함께한 인생이 함께하지 않았던 인생보다 길어서 그런지 자꾸 어리광부리게돼 너한테 푹푹찌던 여름날 하교 후 돌아와서 뻗은 내 얼굴 고생했다는듯 핥아주던 그거 조금만 더 느끼고싶다 엄마아빠싸워도 너는 묵묵히 나한테 안겨있어줘서 내ㅜ진로 이야기도 고민도 다 들어줘서 고마ㅝ 정말 고마워 사랑해 애기야 내 애기
심장이 통째로 뜯긴것같아 너무너무보고싶어
우리 미남이 잘지내고있니....
널보내고 누난 그리잘 지내지는 못하는것같아...정말너무보고십구나 내강아지...이십년에 세월이 순간처럼느껴질만큼..아쉽고 그립다 .미남아
사랑해 정말
우리 뽀리..겨울이네
춥지않게 잘지내고 있어야해
사랑한다 너무많이
가끔은 내옆에 다시나타나려면
내가 다가가야지 싶죠 언제 만날수있으려나
네가 죽고 다른 축복이도 만났는데 꼭
네가 생각나더라 참 성격도 비슷해서 더
생각나더라 라고 전해주고싶은데 알고있을지
내가 그리워하는걸
제나이47살인데 눈물이 나오네요
너무 너무 미안했서요 너무 미안했서요
반려동물이 아니라 우리에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초롱아 니가 떠난지 24일째야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
많이 아파지 아프게 해서 미안해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야해
너는 언니의 전부였어
초롱이 때문에 많이 행복했어 고마워 그리고 많이 사랑해
딸기야 너무보고싶다 사랑한다 엄마딸 그곳에선아프지말고 훨훨날아다녀라아가야 항상엄마마음에 우리딸이있다는걸 잊지마 영원히사랑하고.사랑해 그립고.그립다.엄마딸로와줘서 너무고맙고 다음생에또만나자
우리아가야 구요미 요미야 니가 멀리 여행간지도 벌써 반년이 다되어 가네 엄마보고싶어서 너도 맨날 울고 있는지 밥은 잘 챙겨먹는지 거기에서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엄마없이도 행복한지.. 너무 걱정되
행복하지..? 행복해야해 건강해야하고.. 엄마가 요미한테 갈때까지 꼭 엄마 잊지말고 기다려야해 알겠지? 우리요미할매야 진짜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해
바풀아 일주일 됫네 아가 너무 보고 싶다 한번이라도 안고 싶어 꿈속에서라도 봤으면 .. 엄마가 많이 사랑해 아가~~~
18년동안 우리집 막내로 함께 우리와 살 부비며 살아온 우리 꼭지야...
너를 천국으류 떠나보낸지 이틀째지만
이 언니는 우리 꼭지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서 너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보면서 많이 울고 있어...
너무나 착하고 이쁜 우리 꼭지..
마지막엔 너무나 많이 마프고 고통스러웠지?
천국에선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소심하고 겁 많고 엄마 밖에 몰라서 걱정이지만
천국애선 다른 친구들과 헹복하고 건강하게 뛰어놀수 있도록
언니가 기도 많이 했어.
꼭지가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너무 행복하고 기뻤어.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우리 꼭지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하고 즐거웠어.
우리 꼭지는 태어난게 축복이었고
너무 착하고 이뻤어.
어젯 밤엔 엄마 꿈에 왔다 갔다며?
엄마가 우리 꼭지 마지막까지 보살펴주고 함께 해줬지?
엄마에게 다녀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언니 오빠는
우리 꼭지 영원히 잊지 않고 사랑할게.
나중에 천국에서 또 만나자...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둥아..엄마가 가장 사랑한 아지는 너가 첨이자 마지막일꺼야
꼭 다시만나자..사랑한다 엄마아가
겹이야 형이 많이 사랑해
하늘아 사랑해, 다 엄마잘못이야..그니까 너는 엄마 걱정말고 신나게 놀고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어..
아프고 힘든거 다 엄마가 할께..
이쁜딸 착하기만했던 내딸..
약하고 모자라기만한 내가 엄마여서 정말 미안해..
엄마가 최대한 빨리 하늘이 만나러 갈께...
조금만 놀고 있어
보고싶다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
물고기를 정말 좋아하지만 예전에 키웠던 물고기가 전부 별이 된 이후로는 사진으로 대리만족 중이에요
키웠던 아이들 생각할 때마다 너무 슬프고 미안해요..🙏🏻
소중하고 예쁜 아이들아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 나중에 꼭 만나자 사랑해🤍
저도 개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제야 그리워집니다
보고싶네요 음악을 듣고 있스니요 위로가 됩니다
노래감사합니다
나의 첫 반려견 봉구♥⃛ㅑ 누나가 많이 보고싶다
아픈 기억으로부터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큰 결심으로 입양했던 너였기에 어쩌면 우리의 첫만남이 더 조심스러웠던 건지도 몰라. 그때의 봉구 너는 뼈가 보일 정도로 말랐었고, 다리까지 절었지..안으려고 손을 가까이 대면 파르르 하고 무서움에 치를 떨던 그 모습들도...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지나면서 점차 좋아지는 봉구 니 모습을 보니 엄청 뿌듯하고 행복했어. 몸이며 마음이며 이미 아픈 곳이 너무나도 많았던 너는 잠시라는 그 시간동안 나와 우리 가족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경험과 돈으로도 환살할 수 없는 큰 행복들을 아낌없이 주었어. 우리 봉구를 만나서 누나는 잠시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너와 함께할 수 있었음에 더 바랄 것 없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생엔 누나의 아들 딸로 태어나 못누린 행복, 못받은 사랑 벅차게 받으며 그렇게 살아주라.
나중에 꼭 만나자 사랑해 봉구야
우리봉봉이ㅠㅠ나랑20대시절을 다함께해줘서고마워ㅠㅠㅠㅠㅠㅠ
제발다시만나자ㅠㅠㅠ사랑해ㅠㅠ
해피야 잘 지내지?? 이 노래 들으니까 해피가 너무 생각나는구나
정말 이 노래에 나오는 영상과 가사처럼 해피가 나를 보러 와줬으면 좋겠다
빨리 다시 만나고 싶고 제일 보고 싶고 항상 생각나는구나
너가 없어서 너무 공허하다 이 공허함은 그 어떤걸로도 채울 수 없는 것 같구나
나의 영원한 가족 영원한 친구 최고의 버팀목
해피가 떠난지 2년이 지났지만 항상 기억하고 생각하고 추억하고 있고 다시 만나는 날까지
항상 잊지 않고 그리워하고 사랑해줄게 . 빨리 다시 만나고 싶다 ... 솔직히 지금 곧 죽는다고 해도 별로 슬프지 않을 것 같아... 왜냐면 다시 해피를 볼수있으니까
잘 지내고 있어!!!!
복실아.. 11년동안 우리가족 곁에서 지켜줘서 고맙다.. 실감이 안난다 바빠서 신경 많이 못써줘서 형이 많이 미안하다.. 사랑햇다 복실아.. 하늘에 가서도 잘지내야한다
아라야 널 잃은지 2년..그시간이 그냥 바로 어제의 일같아..우리아들..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사랑하는 우리 애기 설아..엄마가 너무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해..우리꼭 다시만나자 사랑해 기다릴께
똘이야 이제 편하게 잠든 너가 오늘 너무 보고싶더라 너가 떠난지 16일정도 되었네 괜찮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선뜻 답할 수가 없어 안괜찮거든 겉으로는 그저 살고있지만 그냥 살아져서 사는 것 뿐 너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더라 12년동안 모지리 누나랑 살아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똘이야 보고싶어 똘이야 꿈에라도 나와줘 사랑해
미안하고...또미안해...코코너가 간지1년인데...아직 너가옆에있다는 느낌이들어...미안해...정말...
이노래 듣자마자 눈물났어요 그것도 밤에 소리안내고 울었어요...
영상의 나오는 그림을보며,,, 노래를 들으며..
2023년 3월 24일에 별이되어 무지개다리를 건넌
너를 그리워하다.. 보고싶어 한번만 안아주면안될까?..
아니 안아줄수없니 너무나 눈물나요
좋은 노래들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루루야 너가 떠난지 벌써 1년이나 되었네 바쁜 나날 지내면서 네가 없는 세상에 금방 적응해버린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속상해 그치만 네가 없는 일상은 너무 재미도 없고 덜 행복하다 제발 언니 꿈에 한 번이라도 나와주라 매일 기억할게 사랑해 미안해 루루야
사랑하는 달아, 이 말을 하는 지금 너가 떠나간 지 하루가 다 되어가, 하루만, 한 시간만 이라도 날 봐줄 수 있다면 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제일 해주고 싶어 못해준 것도 정말 많고 맛있는 것도 못 먹어봤지? 너가 떠난 그곳은 여기보다 훨씬 행복하고 좋은 곳일거야, 너의 인생 전부를 우리 가족만 바라보며 살아와줬는데 미안해 달아 평생 달이 잊지 않을게 거기서도 형 응원해줘 그리고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진짜 고마워 형이 평생 달이 잊지않고 꼭 나중에 달이가 있는 곳으로 달이 보러갈게 기다려줄거지? 우리 달이 쓰다듬어 준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먼저 가니까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집문열면 항상 있던 너가 없으니까 많이 생각난다..진짜 정말 사랑해 달아 평생 가슴속에 넣어두고 잊지 않을게 누구보다 사랑해 달아 🥹
젬이생각하며..또듣네요. 얼마전 2주기 기제사하고 더 많이 생각이 났는데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또들어요 사진꼬옥안고..
댓글보다 펑펑 울어요 ㅠㅠㅠㅠ 별아 보고싶다..
지지배 꿈에도 한번도 안 오구..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줘
사랑하는 둥이야 잘가 지켜주지못해 너무미안하구 엄마한테 와줘서 고맙구 사랑해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구 자유롭게 뛰어놀구 항상행복하길바랄께
엄마가 다시 만나러 갈때까지 행복하고 엄마잊지말구 기억해죠 둥이야 잘가 ~~~~
사랑해 이달, 미안하고 너무나도 고마워.
그곳에선 부디 네가 아프지 않길 바라.
정말 많이 보고 싶다 공주야.
2023.09.08 양이가 떠난날 아빠는 살면서 가장 슬픈 날이였어 아빠 죽을때까지 한순간도 잊지않을게 양이야 넌 나의 소중한 딸이자 사랑이야 우리딸 사랑해❤
우리 별이 반달이 똘이 오래오래 행복하자
엄마가 많이사랑해
사랑해 코코야 보고싶다 미안해 그리고 고마웠어 보고싶다 우리 코코
행복아 거기서는 행복해..
암 말기여도 내 옆에 있고 싶어서 고통을 참으면서 기다리다가 학교가기전에 쓰담아 주고 갔다와서 차갑게 굳어져있는 너의 모습을 보고 엄청 슬펐어.
내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맙고 입시 핑계로 산책도 많이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거기서는 꼭 마음껏 뛰어놀고 다음생에는 나랑 만나서 좋은 추억 많이 쌓자.
고마웠고 사랑했다..
해를 넘기고, 조금만 더 같이 있다가 크게 아프지말고 무지개동산을 건너라고 했는데, 정말 해만 딱 넘기고 1.1일에 가버린 우리 덩달이...
아프게해서 미안했어..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많이 화내고, 혼내서 미안했어..
그곳에선 건강에 안좋다고 못먹게한 음식들 먹고싶을 만큼 먹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맘껏 신나게 뛰어놀다가..
다시 한번더 우리곁으로 와주라..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준비 열씨미 하고 있을게..
다시 만나면 정말.. 우리 덩달이 알아 볼수 있으니까.. 제발 다시 와주라..
하루하루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보고싶은 우리 덩달아..
9.1 사랑아 지금쯤이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거야.. 우리 사랑이..언니가 사랑이 살아있는동안 너무 못해줬다..아직 너가 떠난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너무너무 보고싶네😢 하늘나라에서는 외롭지않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ㅎㅎ 언니는 사랑이가 언제나 언니옆에 있다고 생각할게 사랑이도 이때까지 힘들었던일 잊고 편안하게 살아 언니랑 사랑이는 몸만 좀 멀어진거잖아ㅎㅎ 맞지?? 이때까지 우리집 잘지켜줘서 고마워🤍🐶 사랑이도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좋은곳가서 행복하게 살아 진심으로 정말 사랑해❤️
내가 아는 사람이랑 강아지 이름이 똑같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강아지 좋은 곳으로 잘 갔을거에요 힘내시고 강아지가 좋은 주인 만나서 마지막도 좋았을거에요😭
오늘운봉구가무지개다리건넌날이네요~ㅜㅜ
참마니덥고뜨거웠는데~
벌써1년이네요
보내고나니참마니미안하고후회스럽고그러네요
곁에있을때한번더눈마추고얘기하고하세요~
그래야우리가마음이덜아픕니다.걔네들은가고없으니까요~
봉구야보고싶다.그곳에서편히잘지내고있어아프지말고사랑해~♡♡♡❤
우리아들 둥아 많이 힘들지 그래도 조금만 더 견뎌줘 아직 쌓을 추억이 많은데 너무 슬프네 우리둥이 착해서 진짜 착하고 이뻐서 좋은 곳으로 가기전에 못난 나랑 조금만 더 버티고 추억 마져 쌓고 가자 사랑해
아무리 잊어버릴려 해도 더 생각난다 어쩌면 좋냐
하루야. 너무 짧은시간 왔다 갔구나..
조심히. 가는 길 잃어버리지말고
안전하게 조심히 잘 가길 바랄게.
미안해. 고마워. 조심히가..
우리 꼭 또 만나자
갑자기 무지개 다리를 건너 천국에간 우리 내사랑 바루ㅜㅜ
엄마가 지켜주지못해 미얀해ㅜ
꿈이였으면좋겠다ㅜㅜ
넘아퍼ㅜㅜ 다시 꼭 만날때까지
천사들이랑 행복하게 놀고있어ㅜ내새끼
다시 꼭만나자ㅜ내사랑바루♡
럭키야
너무많이 사랑해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
함께 해줘 너무 행복했어
엄마 힘들까봐 빨리간거같아 너무가슴 아프지만 좋은 곳으로 갔을 거니까 괜찮아
고마웠어
나와 함께 해줘서
아가 잘 가
장군아 보고싶어 아직도 거실에 나오면 당연하게 침대에 누워있을 것 같아. 지금도 생생하게 만질 때 부드러운 털이랑 꼬순내 귀여우면서 억울한 목소리 한 번만 더 듣고싶어
2023/11/18 리노야 내가 너를 키우는 6년동안 정말정말 행복했어 네가 죽었을때 진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네가 죽은게 다 나때문이었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같이 살았던 6년동안 정말 행복했고 사랑해 다음생도 나한테 와줄거지? 사랑해♥♥
오빠 품에 꼭 들어올 만큼 작았던 너인데 오빠한테 이렇게나 큰 울림을 주고 떠나는구나
큐리야 오빠가 마지막에 했던 말 기억하지?
다시 만나자고, 오빠가 찾으러 간다고 했잖아
오빠가 그 약속 꼭 지킬테니까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오빠 지켜봐줘
시간이 지나면서 이 아픔이 조금씩 무뎌지겠지만 내 마음속에 잠든 우리 큐리를 오빠는 평생 잊지 못할거야.
큐리야 고관절이 아파서 한동안 뛰지도 못하고 췌장,위가 안 좋아서 그 좋아하던 간식도 먹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지?
거기에선 실컷 뛰어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오빠가 너무 사랑해 내 동생
사랑하는 우리 마루.. 댕댕이 별에 잘 도착했니..? 누나가 너무 보고싶다. 9년동안 많은 수술 받으면서 너한테 너무 많은 아픔만 준 거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나네.. 댕댕이 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자❤❤ 누나도 조금만 울고 우리 마루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살께!! 영원히 사랑해 우리 마루 영원히 기억할게
하루야 너무 사랑해 보고 싶을 거야
영원히 우리 집 막내 콩알로 있어주라
다음이 또 있다면 그때 꼭 다시 만나
언니가 너 만나러 뛰어갈게
좀 오래 걸려도 기다려주라
우리 다음에는 꼭 같은 종족으로 만나서
힘들면 안아주고 재밌는 일엔 같이 웃자
점점 차가워지는 너가 아직도 안 잊혀져
너무 작은 너가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만 하면
심장이 너무 아려
너가 나를 사랑한 만큼 나도 너를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도 너를 여전히 사랑해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고 사랑해
잘 자 하루야 덥지 않게 춥지 않게 비에 젖지 말고 눈 보여주겠다고 약속 했는데 못 보여줘서 미안해 사랑해
남식아 보고싶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마지막까지도 너가 날 알아보곤 찾으며 울부짖던 목소리...
잊지 못해
영원히 널 잊지 않을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