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명이 맥시멈이 30년 이라고 생각하는게 충격적이네요 집짓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면 튼튼한 집이 나올까요? 저는 부모님 부터 살고있던 집에 35년째 된 목조주택에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튼튼하고 어디한번 고쳐본적도 없지만 오히려 그 목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풍스럽고 더 멋스럽게 변했습니다 이거 지을때 아부지 고향 사람이 직접 심혈을 들여 지었다고 하네요 즉 마음만 먹으면 30년이 지나도 아무 하자없는 주택을 만들수있다는겁니다 기본적 건축가의 마인드로 오래가는 집을 짓겠다고 지었으면 좋겠네요
Vinyl siding 참 좋은 외장재 입니다. 1980ㅡ 1990쯤 vapor barrier (tyvak)없이 vinyl siding을 시공해도 되는 때가 있었습니다. Hail damage때문에 많은 가구가 교체를 했는데 osb가 아무문제가 없는 상태를 유지해 있었습니다. 즉 다른 외장재에 비해 통기가 잘되어 상태가 아주 좋은 건물을 유지하고 있었지요. 지금도 vinyl siding은 미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반면 EIFC Stucco 는 소송이 걸려서 지금은 commercial building 에 조금 쓰이는 추세입니다. 벽돌마감엔 아직도 지붕에 쓰는 15felt 기름종이를 쓰고 있습니다. 이 기름종이는 오랫동안 사용한 검증되지 자재입니다. 물론IRC에서도 이기름종이를 이용한 시공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자재가 엄청많은데 비싸고 새로운 자재를 쓴것이 다른 시공사보다 우월한것으로 표현 되어지는데 이 모든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하는것 입니다. 긴 역사를 갖고 있는 이 기름종이는 IRC에서 인정하는 자재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한국목조주택은 낭비가 많은 시공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멋진 집을 지으셨네요. 포근하겠습니다 따뜻한 집이 최고지요.
캘리포니아 여름이 습하다? 아마 북쪽 끝 부분에서 살다 오셨나 보네요. 한국 사람들이 이해하는 캘리포니아는 일반적으로 남부 캘리포니아를 의미하지요. 그 지역에서 12년을 살다 귀국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한국의 습한 여름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적어도 남부 캘리포니아가 습도가 낮다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정보는 적어도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자연상태에서 한국의 여름철 습한 장마철 습도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라면 조선시대 왕국이나 건축물들은 비도 맞고 빛도 쬐고 하는데 몇 백 년 가겠습니까? 모두 썩어 없어졌겠죠? 경량목구조의 건축방법은 수분이 직접 닿지 않게 하고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통풍에 유의 하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콘크리트 아파트나 빌라 주택들이 베란다쪽과 붙박이장, 화장실의 곰팡이도 결국 습기방지 실패, 결로 방지 실패가 원인입니다. 목조든 콘크리트든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지 건축방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이 주신(무신론자라면 자연이 제공하는) 최고의 건축자재는 흙, 돌, 나무입니다.
미국, 캐나다에는 J 등급이라는 등급이 없습니다. J 등급은 일본이 정한 등급이죠. 대신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으로 구분되고, 1등급은 내장재료 혹은 트러스부재로, 2등급이 구조용으로 사용됩니다. 2등급 도장이 찍힌 나무를 보면, 옹이도 있고, 쉬도 하였지만 구조용으로 사용하는 데는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굳이 골조에 비싼 1등급 목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OBS합판위로 타이벡을 치고 레인스크린을 건 뒤 100t단열재를 쓴다면 레인스크린으로 인한 혹시 침투된 수분을 차단해주는 효과와 공기의 순환으로 통풍이 되어 결로나 단열에 도움이 됩니다. 레인스크린을 시공하지 않고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타이벡위에 바로 붙이면 습기차단의 효과가 떨어지고 혹시모를 수분의 침투를 없애는 효과를 볼 수없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고온의 열기를 레인스크린으로 확보된 공기순환 효과도 볼 수 없죠. 아프리카 사막지역이나 열대지방 타워형 개미집이 뜨거운 태양열을 굴뚝효과로 공기순환을 시켜 개미집 내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현상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도 공간을 두어 혹시모를 침투된 수분을 차단, 배출할 공간확보도 해주고요. 과거 빌더로 일할 때 현장 건축업자가 타이벡위로 스티로폼을 바로 시공하기에 레인스크린을 걸어야 스티로폼 고정용 피스가 타이벡을 뚫고 osb벽체에 직접 박히지도 않고 공기순환도 해주지 않냐고 했다가 쫓겨난 경험을 했었습니다. 기본않된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목조주택용 배관이나 방수소재, 방법, 부속들을 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원칙대로 하면 문제가 생길일 없습니다. 혹시모를 극단의 가정으로 목조주택을 까려한다면 콘크리트 역시 살 수 없는 불량주택이 됩니다. 문제는 목조주택을 한다는 업자들이 정식으로 배운사람들 보다 콘크리트 현장에서 있다가 어깨너머로 목조가 만만하고 쉬워보여 종사하게 된 경우도 많고 제대로 배웠어도 탐욕에 원칙대로 하지 않고, 경쟁 업자들의 거짓소문이나 목조주택 특성을 모르는 건축주들의 관리실수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장마철 침수되면 않된다는 것은 상식이기에 주의하고 조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평상시 비올때 비맞고 운행했다고 방수된단 절대적 신뢰로 깊은 물웅덩이 들어갔다가 망가졌다고 차가 문제라고 하지 않죠.
동결심도... frost line을 일컫는것 같네요. 이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Frost line을 무시하면 밖의 금이 가는 현상과 구조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시카코 가 48 inch 정도 될것 같네요. 콩크리트를 많이 넣어도 자연의 힘엔 견딜수 없습니다. 한국의 slab n grade 매트형식은 미국 남쪽 주에서 주로 하지요. 제가 사는 주state엔 매트기초가 거의 없습니다. 매트기초라도 frost line은 꼭 지켜야 됩니다. 한국의 목조주택 매트기초는 과해도 너무 과합니다. 미국의 주택은 IRC로 지어 집니다. Rafter를 10inch 목재를 쓰면 안되는 이유는 rafter hill height 7 inch에 못 미치고 단열재 r38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12inch lumber로 해야 됩니다. 구조상으로 10inch는 문제가 없지만 energy code에 맞지 않기 때문에 입니다. 그리고 구조목재는 southern pine, douglas furr, yellow pine에 따라 쓰임새가 다릅니다. J등급 짜리 ...글세요. 전 돈 낭비라고 생각 합니다. 습한 환경은 미국의 SEATTLE WASHINGTON 만큼 합니까. 흐리고 비가 한국보다 악조건 이라도 목조주택이 썩는 일이 없지요.
@@boston0311 각 주마다 요구하는 code가 있습니다. R38의 두께가 12인치 입니다. 또한 rafter hill height가 7인치 이상 요구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r 42inch 입니다. 이 r42를 맞추려면 truss나 공학목재를 사용해야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집이 다락방을 거의 없지요.
그리고 이 유튜브가 문제 입니다.건축공학은 모든게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초가 400mm이라면 왜 그렇게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 해야 합니다.제발 전문가 아니면 공개적 발언 하지 마세요.자기집 짓는데는 맘대로 하시고요. 그리고 이유튜브도 논리적 검증 되지 않은 출연자나 사회자 도 장기적으로 건축 발전에 엄청난 장애 입니다.
주택 수명이 맥시멈이 30년 이라고 생각하는게 충격적이네요 집짓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면 튼튼한 집이 나올까요? 저는 부모님 부터 살고있던 집에 35년째 된 목조주택에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튼튼하고 어디한번 고쳐본적도 없지만 오히려 그 목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풍스럽고 더 멋스럽게 변했습니다 이거 지을때 아부지 고향 사람이 직접 심혈을 들여 지었다고 하네요 즉 마음만 먹으면 30년이 지나도 아무 하자없는 주택을 만들수있다는겁니다 기본적 건축가의 마인드로 오래가는 집을 짓겠다고 지었으면 좋겠네요
동결심도 부분은 잘못알고 계시듯. 얼어서 밀어올리는게 아니라 내려 않는겁니다. 얼었는데 집의 하중을 못올려서.... 옹이눈 4 6든 옹이 있는부분 밟으면 부러지고, 내구도에 문제가 있는거고...
Vinyl siding 참 좋은 외장재 입니다. 1980ㅡ 1990쯤 vapor barrier (tyvak)없이 vinyl siding을 시공해도 되는 때가 있었습니다. Hail damage때문에 많은 가구가 교체를 했는데 osb가 아무문제가 없는 상태를 유지해 있었습니다. 즉 다른 외장재에 비해 통기가 잘되어 상태가 아주 좋은 건물을 유지하고 있었지요. 지금도 vinyl siding은 미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반면 EIFC Stucco 는 소송이 걸려서 지금은 commercial building 에 조금 쓰이는 추세입니다. 벽돌마감엔 아직도 지붕에 쓰는 15felt 기름종이를 쓰고 있습니다. 이 기름종이는 오랫동안 사용한 검증되지 자재입니다. 물론IRC에서도 이기름종이를 이용한 시공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자재가 엄청많은데 비싸고 새로운 자재를 쓴것이 다른 시공사보다 우월한것으로 표현 되어지는데 이 모든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하는것 입니다. 긴 역사를 갖고 있는 이 기름종이는 IRC에서 인정하는 자재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한국목조주택은 낭비가 많은 시공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멋진 집을 지으셨네요. 포근하겠습니다 따뜻한 집이 최고지요.
직영 후 소장님 말처럼 디테일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낌니다. 하지만 직영을 그냥 집을 짓는게 아닌 축제라 생각하고 지으면 너무 행복했던 시간과 추억을 주는것 같네요.^^
캘리포니아 여름이 습하다? 아마 북쪽 끝 부분에서 살다 오셨나 보네요. 한국 사람들이 이해하는 캘리포니아는 일반적으로 남부 캘리포니아를 의미하지요. 그 지역에서 12년을 살다 귀국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한국의 습한 여름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적어도 남부 캘리포니아가 습도가 낮다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정보는 적어도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미국은 주마다 코드가 다 다르고 ...기후도 7개지역으로 나눠있어 기후별로도 코드가 다릅니다..캐나다에는 허리캐인 없어요...미국이나 캐나다랑 절대적으로 비교하면 안돼는데...앞으로 몇채는 실험대상 예상됨 ㅋㅋㅋ...
자연상태에서 한국의 여름철 습한 장마철 습도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라면 조선시대 왕국이나 건축물들은 비도 맞고 빛도 쬐고 하는데 몇 백 년 가겠습니까? 모두 썩어 없어졌겠죠? 경량목구조의 건축방법은 수분이 직접 닿지 않게 하고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통풍에 유의 하는 것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콘크리트 아파트나 빌라 주택들이 베란다쪽과 붙박이장, 화장실의 곰팡이도 결국 습기방지 실패, 결로 방지 실패가 원인입니다. 목조든 콘크리트든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지 건축방법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이 주신(무신론자라면 자연이 제공하는) 최고의 건축자재는 흙, 돌, 나무입니다.
가온파님 채널 제가 자주 보는 채널중 하나입니다. 두분 바쁘실텐데 좋은 내용으로 채널 만드신거 같아요. 근거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콘크리트주택. 아파트.한옥. 등에살아보앗는데 현재 목조주택이 최고로좋음.
우리나라 목조주택 초가집 80년이상가는집들 수두룩 합니다.
목조주택.초가집이 80년이 아니라 수백년을 가는건. 계속 수리와 보수를 하기때문입니다.
철콘처럼 몇십년동안 별 수리 안하고 사는게 아니라. 초가집은 1~2년마다 지붕을 새로 얹으며 벽 황토로 바르고 수리하고.
기와집들도 최소 10~20년마다 기와 새로 얹든가 아니면 기와나 벽체. 심하면 섞가래들까지 보수하면서 끊임없이 고치고 수리하면서 사용하니까 가능한겁니다.
요즘 지어지는 경량목조 주택식으로 지어서 10년을 수리와 보수하지 않으면 아마 80%이상이 난리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조는 말뚝기초로 600이상 띄우라던데유 공구리 전혀안붓고 하부든 벽이든 수성우레탄이랑
캘리포니아 사막기후로
건조해요
비도 거의 안오고
기초콘크리트 를 두겁께 한다고 좋은거는 아니고 기초는 지반을 검토 해서 하는게 정상 입니다.
캘리포니아가 습하다니요...
17:37 강아지 씬스틸러
미국, 캐나다에는 J 등급이라는 등급이 없습니다. J 등급은 일본이 정한 등급이죠.
대신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으로 구분되고, 1등급은 내장재료 혹은 트러스부재로, 2등급이 구조용으로 사용됩니다.
2등급 도장이 찍힌 나무를 보면, 옹이도 있고, 쉬도 하였지만 구조용으로 사용하는 데는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굳이 골조에 비싼 1등급 목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 북미보다 너무나 지나치게 기초가 과하다. 우리나라보다 큰 집 짖는데, 기초가 생각보다 간단하다. 특히 목조건물은 우리나라 기초 너무나 과하다.
17년된 경량목구조(바이닐 사이딩) 주택 구매하는 건 비추일까요? 사기전 누수 등 검사하는 조건으로요.. 그냥 봐서는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긴 했는데. 주택 수명이 30년이라면...
경량목조주택도 잘 지어지고 관리가 잘된 집이라면 50년 이상 100년까지도 간다고 합니다. 구옥의 주택 상태를 잘 체크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수명이 30년 ………
누가 전원주택을 30년 살고 재건축하냐
레인스크린후 외단열은.. 단열 효과가 있는건가요? 100t 의미가 있는건가 싶어서요
OBS합판위로 타이벡을 치고 레인스크린을 건 뒤 100t단열재를 쓴다면 레인스크린으로 인한 혹시 침투된 수분을 차단해주는 효과와 공기의 순환으로 통풍이 되어 결로나 단열에 도움이 됩니다. 레인스크린을 시공하지 않고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타이벡위에 바로 붙이면 습기차단의 효과가 떨어지고 혹시모를 수분의 침투를 없애는 효과를 볼 수없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고온의 열기를 레인스크린으로 확보된 공기순환 효과도 볼 수 없죠. 아프리카 사막지역이나 열대지방 타워형 개미집이 뜨거운 태양열을 굴뚝효과로 공기순환을 시켜 개미집 내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현상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도 공간을 두어 혹시모를 침투된 수분을 차단, 배출할 공간확보도 해주고요. 과거 빌더로 일할 때 현장 건축업자가 타이벡위로 스티로폼을 바로 시공하기에 레인스크린을 걸어야 스티로폼 고정용 피스가 타이벡을 뚫고 osb벽체에 직접 박히지도 않고 공기순환도 해주지 않냐고 했다가 쫓겨난 경험을 했었습니다. 기본않된 사기꾼들이 많습니다!!
@@brianlee7569 레인스크린의 시공이 필수라는건 이해 했는데 ~~레인스크린 후 단열재는 단열 효과를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마감을 위한 바탕재 이지 단열효과는 보기 어려워보이는데.~~ 아닐까요?
아파트를 20년 쓰고 재건축한곳 어디냐? 비닐사이딩이 30년 간다? 목조가 싸다?ㅋㅋㅋ 미국에 목조가 많은건 레미콘 공장이 멀어서 구하기가 힘들다는거 허리케인 토네이도에 목조는 한방이다 ㅋㅋㅋ
20년만에 재건축하는 아파트가 있나요😅 전반적으로 내용이...좀
웃고갑니다
전문 건축사의 의견이 반영된 의견이 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현 건축법 및 구조 기술 지침법을 보면 지역지구 마다 동결신도를 해야 하는경우 또한 법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이 있네요. 이건 제목 부터 바꿔서 개인적인생각으로 올리시는 영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뉴욕에 300년된 목조주택은 뭐지? ㅎ
목조가 노답인게 누수같은거 늦게 발견하면 걍 죠지는거임. 철콘은 늦게 발견해도 걍 말리면 끝
그래서 목조주택용 배관이나 방수소재, 방법, 부속들을 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원칙대로 하면 문제가 생길일 없습니다. 혹시모를 극단의 가정으로 목조주택을 까려한다면 콘크리트 역시 살 수 없는 불량주택이 됩니다. 문제는 목조주택을 한다는 업자들이 정식으로 배운사람들 보다 콘크리트 현장에서 있다가 어깨너머로 목조가 만만하고 쉬워보여 종사하게 된 경우도 많고 제대로 배웠어도 탐욕에 원칙대로 하지 않고, 경쟁 업자들의 거짓소문이나 목조주택 특성을 모르는 건축주들의 관리실수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장마철 침수되면 않된다는 것은 상식이기에 주의하고 조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평상시 비올때 비맞고 운행했다고 방수된단 절대적 신뢰로 깊은 물웅덩이 들어갔다가 망가졌다고 차가 문제라고 하지 않죠.
동결심도... frost line을 일컫는것 같네요. 이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Frost line을 무시하면 밖의 금이 가는 현상과 구조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시카코 가 48 inch 정도 될것 같네요. 콩크리트를 많이 넣어도 자연의 힘엔 견딜수 없습니다. 한국의 slab n grade 매트형식은 미국 남쪽 주에서 주로 하지요. 제가 사는 주state엔 매트기초가 거의 없습니다. 매트기초라도 frost line은 꼭 지켜야 됩니다. 한국의 목조주택 매트기초는 과해도 너무 과합니다. 미국의 주택은 IRC로 지어 집니다. Rafter를 10inch 목재를 쓰면 안되는 이유는 rafter hill height 7 inch에 못 미치고 단열재 r38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12inch lumber로 해야 됩니다. 구조상으로 10inch는 문제가 없지만 energy code에 맞지 않기 때문에 입니다. 그리고 구조목재는 southern pine, douglas furr, yellow pine에 따라 쓰임새가 다릅니다. J등급 짜리 ...글세요. 전 돈 낭비라고 생각 합니다. 습한 환경은 미국의 SEATTLE WASHINGTON 만큼 합니까. 흐리고 비가 한국보다 악조건 이라도 목조주택이 썩는 일이 없지요.
사시는 곳이 어느 주인지 말씀하지 않으셨네요 Rafter를 12inch로 해야되는 이유가 R38의 두께에 맞추기 위한 것이란 이야기인지요?
@@boston0311 안녕 하세요. 설명하려면 많은걸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커서 각 주마다
@@boston0311 각 주마다 요구하는 code가 있습니다. R38의 두께가 12인치 입니다. 또한 rafter hill height가 7인치 이상 요구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r 42inch 입니다. 이 r42를 맞추려면 truss나 공학목재를 사용해야 됩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집이 다락방을 거의 없지요.
9m자랑거리는 아니지요 .환기.낭방,냉방 모두 과 투입 되는거지요. 부잣집 이나 그렇게 하는데.부잣집도 요즘 높은 천장 안 합니다.
무슨 근거로 기초를 일괄적으로 400mm를 합니까? 무식한 소리좀 그만 하세요.잘 모르는 예비건축주 들의 오해 합니다.
뭔 얘기하는건지 ..참
그리고 이 유튜브가 문제 입니다.건축공학은 모든게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초가 400mm이라면 왜 그렇게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 해야 합니다.제발 전문가 아니면 공개적 발언 하지 마세요.자기집 짓는데는 맘대로 하시고요. 그리고 이유튜브도 논리적 검증 되지 않은 출연자나 사회자 도 장기적으로 건축 발전에 엄청난 장애 입니다.
30년?? 그럼 대충 짓겠다는거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무슨 집을 짓겠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