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일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낳고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같아요 특히 제 껌딱지였던 아이가 아이 안고 있음 근처에도 안와요ㅠ 옆에 오면 만져라도 줄텐데 아이안고 만져주려고 가면 피하구요ㅠ 아기를 남편이 안고 잘때만 제옆에 착 붙어서 골골거리는데 안쓰러워서 밤마다 울컥해요ㅠ 밥도 잘 안먹고 잘 놀지도 않고ㅠㅠ애한테도 고양이들한테도 잘 못하는것 같아 맘이 아파요ㅠ 그래도 울 고양이들 개미 발톱만큼 조금씩 적응하는게 보입니다 내년에 복직땜에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 아이랑 고양이 그리고 제 생활 루틴을 다시 짜보려고 해요 예비맘님들 아이 태어나면 더 규칙적으로 생활하셔야 합니다ㅠㅠ 진짜 피곤해서 그 규칙적인 루틴이 절실하다는걸 느껴요ㅠㅠ
예전 해외에서 봤습니다 반려묘가 팔인지 다리인지 너무오래되서 기억이잘안나는데자꾸 같은부위를 핥아서 이상하게생각했대요.. 며칠동안자꾸 같은행동이 반복되어서 병원에 갔더니 피부암초기진단을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있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초기때 모르는게 대부분인데 반려묘때문에 일찍알아내어 너무 고맙게여긴다고..
24주차 임산부입니다. 저희 고양이는 모르더라구요…임신 16주차까지 배 밟고 다니고 밤새 울어재껴서 정말 피곤했습니다😂 옆에 꼭 붙어있는 건 임신 전이나 후나 한결같아서 달리진 건 없어요..! 배에 올라오는 건 제가 못 하게 해서 사라졌습니다. 땅콩잃은 수컷이라 모르는 걸까요😂
임신 21주에요 :) 세냥이집사인데 임신을 몰랐을 때, 첫째가 제 옆에서 딱 달라 붙어 있더라구요? (원래는 일정 거리를 유지한답니다!!) 시간마다 돌아가면서 한마리씩 저를 지켜주는게 너무 놀라웠어요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정말 신기해요~~~~
축하드립니다 🎉 🎉 🎉무탈하게 순산하시고 예쁜 냥이들이랑 행복하세용💜
편집자님 죄송한데요 한마디씩 끝날때마다 컷 좌우 왔다갔다 너무 정신 없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맞습니다!! ㅋㅋㅋ 그냥 얼굴 놔둬요
어 몰랐는데 이거보고 알아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신경쓰여
멀미나요…ㅠㅠ
ㅋㅋ 뮤뱅인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가 뻘하게 웃김ㅋㅋㅋㄱㄲㄱㅋㅋㄱㅋㄱㅋㅋㅋㄱㄱ
영상 끝에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가족 구성원으로서 잘 지내기를 바란다고 냥신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타임지 기사에 의하면 반려동물이 신생아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대요...
맞아요 애기태어나면 반려동물들은 딴데로 입양시키고 그러는 경우 많더라고요ㅠ 꼭 자의는 아니더라도 어르신분들이 보내라그래서ㅠㅠ
역시 괜히 고대 이집트에서 신으로 모신게 아니군요 😼🐈⬛
배우자가 없어 임신할 일이 당장 없지만 뭔가 신기하다 ㅠ 역시 고영희는 똑똑해 ㅠㅠ
임신한 친구가 놀러왔을때 사람보면 피하던애들이 이불위까지 올라와 밤새 옆에 있고 친한척해서 놀란적이 있어요.
76일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낳고 애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같아요
특히 제 껌딱지였던 아이가 아이 안고 있음 근처에도 안와요ㅠ 옆에 오면 만져라도 줄텐데 아이안고 만져주려고 가면 피하구요ㅠ 아기를 남편이 안고 잘때만 제옆에 착 붙어서 골골거리는데 안쓰러워서 밤마다 울컥해요ㅠ
밥도 잘 안먹고 잘 놀지도 않고ㅠㅠ애한테도 고양이들한테도 잘 못하는것 같아 맘이 아파요ㅠ
그래도 울 고양이들 개미 발톱만큼 조금씩 적응하는게 보입니다 내년에 복직땜에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 아이랑 고양이 그리고 제 생활 루틴을 다시 짜보려고 해요
예비맘님들 아이 태어나면 더 규칙적으로 생활하셔야 합니다ㅠㅠ 진짜 피곤해서 그 규칙적인 루틴이 절실하다는걸 느껴요ㅠㅠ
따뜻해서 다가온다는 얘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양이스럽다
우리 아이는 배 밟지 않아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ㅜㅜ ㅋㅋㅋ 22주인데 ㅋㅋ
임신을 알려준 둘째냥이가 갑자기 떠났어요.
입덧도 같이 하고 , 임신 불면증도 함께하던 아이 였는데 태어날때 함께 할 행복함이
슬픔으로 변했어요.
미안하고 속상하고 오만가지 감정이 밀려왔어요.
그 포근하던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오 내가 운동만 하면 일어나서 얼굴을 내 다리에 비비는게 혈류량이 늘어나고 몸에 열이 나니깐 그런거구나
오,, 역시 신비로운 고영희님들 똑똑이들이네여👍
예전 해외에서 봤습니다 반려묘가 팔인지 다리인지 너무오래되서 기억이잘안나는데자꾸 같은부위를 핥아서 이상하게생각했대요..
며칠동안자꾸 같은행동이 반복되어서 병원에 갔더니 피부암초기진단을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있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초기때 모르는게 대부분인데
반려묘때문에 일찍알아내어 너무 고맙게여긴다고..
진짜 이상하게 항상 옆에 붙어 있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임신이더라고요~
저도 지금 임신 6개월인데 11살, 10살 냥 키우고 있거든요!!!! 첫째 냥이는 절대로 배 안밟아요!!!! 배에 기대서 자기도 하고 ㅎㅎ 하지만 둘째 고양이는 상남자, 내가 가는 길이 길이라서 쟈근쟈근 밟
축하드립니다 🎉 🎉 🎉 무탈하게 순산하시고 냥이들이랑 행복하세요💜
역시 냥이는 친절햇...
신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능력이네요~
고양이는 정말 사랑 그자체~^^*♡
아놔 인간히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친한언니 임신했을때 냥냥이들이 평소에 엄청 찡찡거리는데 안찡찡거린대요 그건 호르몬 냄새가 낯설어서 그런걸까욤 🤔🤔 임신하고 냄새가 낯설어서 고양이가 피하는 경우는 엄나욧
헐 ㅠㅠ 저도 요즘 저희냥이한테 서운한 감정 느끼는 1인이에요ㅠㅠㅠㅠ 저 임신한이후로 저한테 잘 안와요 오히려 피해다니고 남편한테 더 앵기네요;;;; 전 그 모습이 또 서운하고.ㅋㅋㅋ 고양이한테 서운함을 느끼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하루하루 서운해요ㅠㅠㅋㅋㅋㅋ
임신인지 몰랐을때부터 유난히 새벽에 치대서 깨우더라구요ㅜㅜ평소엔 각방쓰던 자던애가ㅜㅜ왜이래 어디 아픈가? 했더니 제가 임신이고..
심장소리 듣기 전날엔 다리 사이로 들어 오다가 아랫배로가서 냄새 맡더니 발로 톡톡 치더라구요 심쿵하는줄 알았어요
저희 냥이는 와이프가 임신한 것을 모를 때도, 알고난 이후에도, 출산해서 아기가 있을 때도 여전히 사고뭉치입니다. 밤마다 시끄럽게 뛰어다니고, 욕실 문을 긁는 등 난리를 칩니다. 그나마 아기한테 해코지는 안하네요. 대신 아기용품을 지가 이용한다는...ㅠㅠ
헛😲 엄청 신기한 내용이네요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오오옹 이거 진짜 궁금했던거!!!! 감사합니닷💓
난 임신도 안했는데 안그러던 애가 어느날 갑자기 무릎위에 올라와 자서 심쿵했네
원래 매일 같이자던 두냥이가 임신하고나서부터는 같이 잠을 안자요😂 명치 잘 밟고다니시던 분들인데 임신하고나서는 안밟고 다녀주시더군요 똑똑한 주인님들...😍 잠자기 전까지는 두 냥이가 저만 쫄레쫄레 따라다닙니다 히히히히
24주차 임산부입니다. 저희 고양이는 모르더라구요…임신 16주차까지 배 밟고 다니고 밤새 울어재껴서 정말 피곤했습니다😂 옆에 꼭 붙어있는 건 임신 전이나 후나 한결같아서 달리진 건 없어요..! 배에 올라오는 건 제가 못 하게 해서 사라졌습니다. 땅콩잃은 수컷이라 모르는 걸까요😂
되게 궁금했던건데 되게 신기하네요~
그날일때 저희 고양이들이 이전보다 더 옆에와서 파고들어요! 이것도 아마 호르몬 변화때매 그렇겠죠?! 🤔
아니다 라고 할줄알았는데 그렇다 와ㅠㅠ 눈물버튼
신기하네요, 저희 냥이도 최근에 제가 임신한줄 모를때 갑자기 무릎에 올라와서 자고 저를 엄청 따라다니고 치댔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두줄이네요.
와우~ 냥이가.. 그것까지 알다니~ 멍뭉이도 임신하면 알게 된다고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 고양이뎌 그렇군요~ ㅎㅎㅎㅎ 이쁜 녀석들~ ㅎㅎㅎ
인간히터ㅋㅋㅋㅋ귀여워ㅋㅋ근데 오늘 냥쌤 피부가 뽀샤시하시네요~
ㅠㅠ저희집은 제가 임신 초기에 사정으로 냥이랑 떨어져야 해서 3개월째 떨어져 있는 중인데 다음주면 다시 보거든요. 근데 제 채취가 변해서 못알아 볼까 걱정이네요 ㅠㅜㅜㅜ냥냥이
남자애들이라 그런가 임신한거에 별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ㅠㅠㅋㅋ더 똥개훈련만 시켜요ㅋㅋ
똑똑하다냥
고양이는 참 신비롭다 역시 고양이야
이거 고양이키우는집
임산부있으면 진짜 신기합니다.
저희집 콩이 항상 집사람 배에서 잤는데
어느순간 시크한 봉순이와함께
집사람 배 양쪽에 지키듯잡니다.
아이태어난이후엔 아이옆애만 딱달라붙어있고요..정말 신기합니다
원래도 순한 아기었는데 임신하고나서부터는 좀더 제가 가는 곳마다 졸졸 따라댕기는 경향이 생겼어요😂 그리고 제가 누울 때면 항상 침대로 올라와서 옆에 같이 있어주더라구요. 고양이도 내 몸에 변화가 생긴걸 안다는 느낌이 들어요.☺️
오 역시 고양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아.... 출산후 너무 울고 예민한 아기때문에 저도 하루종일 아기한테 매달리느라 고양이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ㅜㅠ 속상하네요ㅜㅜ
가만보니 수의사님 정말 고양이 같으시네요.
말씀하실때 계속 아이키스 날리시네요 ㅋㅋㅋㅋㅋ
눈 깜빡거리시는게 사람의 그것이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오늘 고양이가 있는 카페에 갔는데 유독 제 옆(임신11주차)에서만 맴돌고 결국 의자에 올라와서 옆에 10분넘게 있다갔어요..ㅎㅎ 그외엔 정원을 거닐고 한곳에 머물지 않는데 너무 신기해서 찾아본 영상인데 진짜 넘 신기해요ㅜㅜ
저 요즘 느껴요
이건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반려동물도 같은 경우가 많더군요.
우리집 냥이 2개월차에 저 임신 1개월차였는데 너무 어렸던 탓일까요 제 배위에서 쉬고 놀고 앉고 눕고 잘땐 껴안고
...흠..
엄마가 살찌는 줄 알았나...좀 푹신하긴 했어 그치 냥앜ㅋㅋㅋ
뜬금없지만 수의사님 잘생기셨다…..
그렇구나... 그래서 늘 배에 꾹꾹를 마구마구 해주는구나 ㅋㅋㅋ
딸 임신했는데 기르는냥이
두마리가 있어서 고민중이라
하던데 도움이 되면좋켔습니다^^
저희집 냥이는 제 배를 막 밟고 다니던데요..(임산부)
인간히터 😂
고양이는 다아니까 밖에서.......
무릎냥이인 우리애들은 늘 올라오는데 내 뱃살때문인겅가…. ㅍ
엌...ㅋㅋㅋ
따뜻한 곳을 찾았는데 아기집사가 있는 생명의 신비ㄷㄷㄷ
어라 나 남잔데 임신했나..?
ㅊㅋㅊㅋ
와이프 만삭인데 배밟고 점프하던데요?
편집자 누군지 모루겠다만 진짜 못한다;;;정신사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