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C스나이퍼 입니다~~ 19금 라이브를 준비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추억속으로 모두들 여행 즐겁게 하시길바랍니다!!! 참고로 12번만에 성공한 라이브 클립입니다 오랜만에 불러보니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ㅋ 그어디에서도 다시는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MC스나이퍼 #강남NB
우연히 처음 듣게되었던 스무살 때부터 10년이 넘게 흐른 지금까지 언제나 들을때마다 알 수없는 눈물이 흘러요..오늘도 듣다가 많이 울었네요.단순한 연애감정 사랑이 아니라 한 인간에 대한 깊디 깊은 연민이 느껴진달까요..신이 인간에게 이유없이 베푸는 심연의 자비같기도 하구요. 한 해도 그냥 지나지않고 이 곡을 들으면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느끼고 돌아봅니다.스나이퍼님 작품 중에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masterpiece... 콘서트에서 다시 들을수있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본고장의 힙합에도 올드스쿨이 있듯이 MC스나이퍼님이 전성기던 시절만의 감성이 있는거같아요. 요즘 트렌드와는 다르지만 서사적인 가사와 철학적인 깊이를 보여주려던 그 시절의 한국적인 힙합이 요즘의 나 잘나가 나 돈많아여자많아 피곤행 하는 허영심 가득한 힙합보다 전 더 좋네요!
와 진짜 중학생.. 대충 12년전? 14살때부터 17살까지 이노래 맨날 불렀던 최애곡이였는데 지금은 잊혀지고 창모 메테오 뒤지게 부르다가 어떻게된지 이 영상을 보게됬는데 진짜 그때 감성 잊지못한다.. 와.. 잘한건아니지만 그때 이 노래부르면서 담배연기뿜을때 그 뽕에 취했던 철없던 시절 계속 생각난다 미쳤다... 내추억.. 기억나네 .. 겟엠프드 존나하고싶다..
어릴때는 단순히 음색이 좋아서 들었다... 이제 들으니 제발 실화가 아니면!! 싶으면서도 구구절절한 가사...는 실화가 아니면 쓸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훌륭한 래퍼, 스나이퍼! 딱 10년전 처음봤을때 그대로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저는 힙합 보단 락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꼬맹이던 80-90년대 본조비를 시작으로 새풀투라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오아시스 뮤즈까지 오고 지금은 40대 가장으로서 생업에 치여 음악 같은거 잘 안듣고삽니다 허나 요새는 락음에 밀려 큰 비중을 두진 않았지만 국내 1세대 힙합은 다시 들으면 너무 좋더군요 가사도 좋구요 그런데 희한하게 힙합씬에선 스나이퍼나 jk같은 1세대들을 유독 퇴물취급에 올드 하다고 폄하당하는게 너무 안티깝더라구요 락음악에 올드하다 구리다라는 수식어가 붙던가요? 얼마전에 퀸 영화 개봉하면 다시금 퀸노래들 역주행 하면서 많이들 들으면서 올드하다 구리다 트랜디하지 못하다 이런 표현 누가 쓰던가요? 그냥 클래식입니다 음악이구요 롤링스톤즈 비틀즈 음악가지고 요새 트랜디한 얼터너티브 팬들이 구리다 라고 표현 안하죠 유독 힙합씬만 본인들이 좋아하는 이 장르를 철저하게 인스턴트화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10년 20년 지남에도 스나이퍼같은 분들 예전 곡들을 이렇게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다면 이젠 인정 해야죠 클래식으로 레전드로
22살인 나는 남들이 지코나 비와이를 좋아할때 나 혼자 스나이퍼를 좋아하고 있다. 애들은 한물 간 래퍼라고 할 때 한물 갔다는 건 누가 정한건지 데려와서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스나이퍼 공연을 진심으로 가고 싶다라고 생각 했을 때는 이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싶었다. 이렇게나마 들으니 너무 좋다. 기껏해야 6분18초지만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같이 눈감고 따라 불렀다. 내 인생 최고의 곡,, 스나이퍼 형님 최고이십니다,, 이걸,, 왜,, 난,, 이제 본거야,,
형님 노래를 듣고 친구들과 따라 부르며 웃으며 행복했던 10대 시절. 왜 20대 후반이 돼가는 지금은 형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저릴까요. 이제는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행복 했던 그때 그 학창시절을 돌아갈 수 없다는걸,그때만 느낄 수 있었던 행복이였다는걸 깨달아서 일까요. 그때보다 더 멋있게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귀던 여자애가 딴놈이랑 자고 그걸반복하며 지낼때 내가 그걸알고 이별을했을때 이노래들으며 친구랑 술한잔 하던 나는 이제 한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이노래는 저에게 참 많은 생각과 위로를 해주는 곡이내요...참 씁쓸한 곡이지만....지나가는 추억이었지만 참...하하...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형님ㅎㅎ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곡과 형님만의 감성으로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해 주십쇼.항상 응원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런앤런을 처음 접하고 당시 스나이퍼 사운드 식구분들에게 본격 빠져버렸습니다. 저는 형님 앨범중에 마법의 성 신드롬을 일으켰던 5집앨범에 가장 달콤한 향수에 젖게되네요, 중학교 1학년때 발매되어 집에서도 수없이 듣고 지금도 꾸준히 듣는 앨범인데 세월이 벌써 10년이나 흘렀다는게 너무도 놀라울 따름이에요. 전 수록곡 모두 빠짐없이 즐겨듣고 애용하는 앨범은 흔치 않은데 저에겐 뮤지엄 앨범이 그런 앨범중의 하나이네요, 당시 제 인생 뮤지션중 한분인 태완을 알게해준 앨범이기도 하고 참으로 즐겁고 새로웠던 중학생 시절의 향수를 언제나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 가 Live로 너무도 듣고싶은 새벽이네요,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존경합니다.
정말.. 퇴물이라고 떠드시는분들.. 진짜 나쁜 사람들이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힙합 트렌드가 많이 바뀌니 자연스레 잊혀지고 후배들에게 밀려난거죠. 10년전엔 스나이퍼가 트렌드 였듯이요.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라이브 이렇게 잘하는데 그게 어떻게 퇴물이죠..? 그렇게 댓글 다시는 분들도 나이 들어서 젊었을때보다 현저히 저하되어 세대가 바뀌면 본인한테 매일 퇴물이라 부르며 사실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 아니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내 생각을 끄적이고 한거 뿐인데 이게 뭐가 그리 맘에 안 든다고 다들 "퇴물이라 하는 댓글이 없다" "안보이는데 오바한다" 이딴 말들을 왜 하시는거에요 대체ㅋㅋㅋㅋ당신들 관심 바라지도 않고 관심 달라고 글 쓴것도 아니에요; 내가 어렸을때 항상 노래 들으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그게 생각나서 스나이퍼님이 언급하신거나 댓글보니 그런게 보여서 그런거에요; 아니 당신들이 못 봤다고 나한테도 안 보여야돼요? 사고방식 대체 어떻게 되 있으면; 그냥 갈 길들 가세요 제발.. 제발..
형님만큼은 아니지만 참 바보같은 사람한테 반해서 떳떳치못한 연인놀이를 해봤습니다. 나는 이사람에게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는 사람이구나 라는 무기력,분노,슬픔,배신감들이 오랫동안 추억에 가려있다가 다시 떠올랐네요 시간이 흐르니까 참.... 덤덤해진건지 잊혀진건지 허헛 정말 귀중하고 겪고싶지않은 기억인데 이렇게 형님이 화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상 멋지십니다. 흡연을 즐겨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오~ 역시!! 다음편 기대되네요^^ 가사를 안봐도 딕션이 좋으니 고막이 즐겁네요.ㅎㅎ 강한 메시지가 있는 곡이라서... 매번 형 곡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계음을 최소화 하면서 곡작업 하시는게 어려우실텐데 한국적, MC스나이퍼 형만의 지문?!이랄까? 독보적입니다. 감사해요... 지루한 일상 저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셔서...^^
2024년에도 들으시면 체크하세요
체크
발
야미
check
체크
이노래를 1000번은 넘게들은것 같다. 스나이퍼는 감히천재라 말하고싶다. 저시절 가요계에 쓸데없는 사랑연애노래가 넘쳐나던시절에 자신의미래와 개인적으로 세상을보는 관점과 생각을 저렇게 음악으로 표현한 가수는 스나이퍼 뿐이다.
신해철
어우 오글거린다~틀딱이냐?????^^
ㅋㅋ
제가 그 틀딱입니다. 저격수형 사랑해요.
@@레온-v7q 언젠간 안올거같던 틀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ㅎ
스나이퍼 사운드에 빠져살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다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이 여기서 나오시네요ㄷㄷ
까레라이스TV 여기서 또 뵙네요!
어 형?
캬~
@@민호-w6n 뭐ㅋ
대박이다 진짜...
이 노래가 라이브로 나오다니...
누구한테 함부로 추천은 못 해도
10년 전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
저두요..
벌써 10년됫다니 ㅜ 하
나도..
함부로 추천 못할 노래인데 어떻게 이렇게 좋은건지 정말 ㅎㅎ..
ㄹㅇㅋㅋ
개띵곡
우연히 처음 듣게되었던 스무살 때부터 10년이 넘게 흐른 지금까지 언제나 들을때마다 알 수없는 눈물이 흘러요..오늘도 듣다가 많이 울었네요.단순한 연애감정 사랑이 아니라 한 인간에 대한 깊디 깊은 연민이 느껴진달까요..신이 인간에게 이유없이 베푸는 심연의 자비같기도 하구요. 한 해도 그냥 지나지않고 이 곡을 들으면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느끼고 돌아봅니다.스나이퍼님 작품 중에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masterpiece... 콘서트에서 다시 들을수있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가사가..정말 최고입니다..
역시 진짜는 진짜를 알아봄
덕배형님 ㅎㅇㅎㅇ
5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명곡.
스토리텔링과 감정섞인 플로우도 최고고 훅이 너무 좋다.. 그냥 멜로디가 좋은정도가 아니라 저 훅자체가 이 노래 전체의 감정선을 압축한느낌.. 걍 최고다
가사 진짜 엄청나다..
그냥 노래일뿐인데 이야기가 머릿속에 막 그려지네 이게 진짜 노래지
실화 라고 들었어요 리얼한 이유 일까
안양1번가도 실화바탕으로 만들었을껄요
강남Nb를 라이브로 듣게 되다니 어릴때 참 열심히 들었는데 그저 감동이다 ㅠㅠ
본고장의 힙합에도 올드스쿨이 있듯이 MC스나이퍼님이 전성기던 시절만의 감성이 있는거같아요. 요즘 트렌드와는 다르지만 서사적인 가사와 철학적인 깊이를 보여주려던 그 시절의 한국적인 힙합이 요즘의 나 잘나가 나 돈많아여자많아 피곤행 하는 허영심 가득한 힙합보다 전 더 좋네요!
내가 하고 싶은말...
와 진짜 중학생.. 대충 12년전? 14살때부터 17살까지 이노래 맨날 불렀던 최애곡이였는데 지금은 잊혀지고 창모 메테오 뒤지게 부르다가 어떻게된지 이 영상을 보게됬는데 진짜 그때 감성 잊지못한다.. 와.. 잘한건아니지만 그때 이 노래부르면서 담배연기뿜을때 그 뽕에 취했던 철없던 시절 계속 생각난다 미쳤다... 내추억.. 기억나네 .. 겟엠프드 존나하고싶다..
왠지 모르지만 mc스나이퍼의 노래는 상상을 하게 만들고 내가 주인공이 된것같은 생각이 들어버리는....ㄷㄷ
호소력 이 정말 엄청난..
어릴때는 단순히 음색이 좋아서 들었다... 이제 들으니 제발 실화가 아니면!! 싶으면서도 구구절절한 가사...는 실화가 아니면 쓸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훌륭한 래퍼, 스나이퍼! 딱 10년전 처음봤을때 그대로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형 음악은 신기한게 추억이 같이 담겨있는거같아서
뭔가...많은 생각이 드는거같아
불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제가너무좋아하는곡이였습니다
직접라이브로들으니 음원보다좋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래퍼와는 다르게 스토리도 있고 정말 라임플로우이런거 안따지고 계속 듣게되고 계속 생각이나게만드는 진짜 따봉올려요ㅠ오빠 늘 잘되시기를
저는 힙합 보단 락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꼬맹이던 80-90년대 본조비를 시작으로
새풀투라에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오아시스 뮤즈까지 오고 지금은 40대 가장으로서 생업에 치여 음악 같은거 잘 안듣고삽니다
허나 요새는 락음에 밀려 큰 비중을 두진 않았지만 국내 1세대 힙합은 다시 들으면
너무 좋더군요 가사도 좋구요
그런데 희한하게 힙합씬에선 스나이퍼나 jk같은 1세대들을 유독 퇴물취급에 올드 하다고 폄하당하는게 너무 안티깝더라구요
락음악에 올드하다 구리다라는 수식어가 붙던가요?
얼마전에 퀸 영화 개봉하면 다시금 퀸노래들
역주행 하면서 많이들 들으면서 올드하다 구리다 트랜디하지 못하다 이런 표현 누가 쓰던가요?
그냥 클래식입니다
음악이구요
롤링스톤즈 비틀즈 음악가지고
요새 트랜디한 얼터너티브 팬들이 구리다
라고 표현 안하죠
유독 힙합씬만 본인들이 좋아하는 이 장르를
철저하게 인스턴트화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10년 20년 지남에도 스나이퍼같은 분들
예전 곡들을 이렇게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다면 이젠 인정 해야죠 클래식으로
레전드로
와 정말 공감했습니다... 메탈리카나 할로윈, 혹은 얼터너티브의 시작이었던 너바나를 비꼬는 것과 같은 행태지요. 참 안타까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와,,공감합니다
개공감입니다
극공감합니다.
1세대 힙합뮤지션들을 까내리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군요
당신들은 사람을 웃게도 울게도 만들수있는 힙합음악을 만들수 있는지..
어렸을 때는 뭣도 모르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가사가 공감되네요 아닌 걸 알면서도 사랑했던 나날들.. 이젠 다 지난 일이지만
랩을 들은게 아니라 하나의 삶을 들었네. 이게 리얼힙합이다.
ㄹㅇ힙합그자체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
이 노래를 아직 잊지 못하고 퇴근 길에 항상 듣고 있습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사랑이란 감정의 마무리를 해주신 분은 여성이 아닌 당신입니다.
음색이 진짜 지린다
그리고 스토리가 있어서 흥미진진한데 이건 MC스나이퍼만 할수있는거같다
어렸을때는 이게 뭔노래고 했는데 나이가 서른중반으로 가니까.. 스나이퍼의 가사들이 모두 내 얘기같고.. 그러네.. 시간이 벌써 이렇게 갔는가.. 싶다
생업 때문에.. 혹은 어떤 이유 때문에 잊혀져가는 1세대 랩퍼들 mc 스나이퍼가 한 번 각잡고 모아서 랩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하네요.
음원이 라이브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 형님은 진짜 감정이 살아 숨쉬며 노래 부르는 음유시인입니다!
진짜 맨날 들으면서 느끼는데 노래들으면서 머리에서 스토리가 그려지는건 스나이퍼 형이기 때문에 가능한거같다 천재중에 천재
헐 나 이거듣고싶다고 댓글에달았는데 헐 헐 강남엔비다 헐 흗ㄱㄷ브그브그ㅡ브그ㅡ브그그그ㅡ그브그ㅡ극
잘듣고갑니다 스나이퍼형님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
사람은 안 바뀌고 여자는 믿을 게 못 된다는 걸 알면서도 몇번을 배신 당해도 다시 믿게 되는 사랑을 정말 잘 표현한 음악..
스토리가 진짜 남다르네요 마치 제가 경험한듯한 느낌을 주는 거 같아요 몰입도 짱! 잘 듣고 갑니다
슬픈 명곡 ㅠㅠ
이 노래속의 그녀는 지금 행복할까.....
헬로 스탠
하나의 노래에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가히 누가 이런 깊은 감정선을 조금이라도 담아낼수있을까...
뭔가 비극적인 이야기라 들을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시림.
다듀 1집 티나친구, 지마스터 신처용가, 다음이 이거... 드라마 한 편 본 기분 듬
와 다듀 비극 추억ㅋㅋㅋㅋㅋㅋ
부치지못한 편지도...
나 26살 기계공학과 재학중 나와 내친구는 스나이퍼형을 너무 좋아한다.. 강남NB도 어제같이불렀다. 내 기억이맞다면 이노래가 나온지10년되었을텐데 이노래들으면 어린시절의 교실의 한장면이 생각난다.
아무쪼록 팬들을 위해 19금라이브도 약속지켜주시고 소통해주시고 너무감사합니다.!!!!
동묘에서 막걸리 한잔하자는 약속도 지켜주세요 ~~~~ 일이고 공부고뭐고 달려갈겁니다 ㅎㅎㅎ
꼴값 ㅋㅋ
노래 들은면서 상상한 건 나혼자 일까???
집중하게 만드시네
한용호 쌉ㅇㅈ
다들같아욧
ㅇㅈ
진심ㅇㅈ 스나이퍼 노래는 전부 가사가 몰입이 됨 아무 의미없는 가사가 없어..
보지도않은 뮤비한편 다봄 ㅋㅋㅋㅋ
감정을 이렇게 담고 랩하는 래퍼는 스나이퍼형 밖에 없다..
"그어디에서도 다시는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처럼 먹먹하네요 가사가
와 이걸 라이브로 듣네 ㅎㄷㄷ 개추억돋네 감사합니다 !!
사랑했던 연인에 대한 후회 분노 애증 ...약물중독..
그래도 아련히 묵묵히 기다림..이노래를 들을때 비슷했던 나의 과거의 기억이 묵묵히 덤덤해질때까지
왜 눈물이 나지....🥲 에궁 넘나 감동적이에요 요즘 mc스나이퍼님
음악에 푹 빠져 삽니당~~ 👍🌷
와 .... 당시 발매되자마자 마법의 성 듣고선 푹빠져서 전곡 구입해서 들었던건데 진짜 10년다되어가는거같은데 핸드폰 3번?정도 바꿨는데 바꿀때마다 MC스나이퍼 노래는 꼭 옮겨서 듣고 다녔는데! 으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모르겠서여 ㅠㅠㅠㅠ
이 형 노래는 진짜 스토리랑 가사가 좋아..
ㄱㄱ
너무 좋습니다. 원곡보다 더 좋아요. 절마다 다른 화자의 감정표현이 더욱 잘 와 닿아서 듣는 내내 감정이 전달됩니다
22살인 나는 남들이 지코나 비와이를 좋아할때
나 혼자 스나이퍼를 좋아하고 있다.
애들은 한물 간 래퍼라고 할 때
한물 갔다는 건 누가 정한건지 데려와서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
스나이퍼 공연을 진심으로 가고 싶다라고 생각 했을 때는
이노래를 라이브로 듣고 싶었다. 이렇게나마 들으니 너무 좋다.
기껏해야 6분18초지만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같이 눈감고 따라 불렀다.
내 인생 최고의 곡,, 스나이퍼 형님 최고이십니다,, 이걸,, 왜,, 난,, 이제 본거야,,
이노래 그시절에 처음듣고 폰에 다운받아 반복으로 들으며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불렀습니다.
렙도 못하는데....
가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곡 작사 내용 을 알아서 더 마음에 닿았습니다.
저격형님은 단순히 랩이 아닌 인생을 한 곡에 담아서 얘기 하신다.. 이런 분들이 아티스트지...
와...어떻게 라이브가 갈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까 형님? 이 영상보고 생각나서 오랜만에 철구랑 합방 영상 보고왔습니다. 일단 공룡메카드 의자 추천드립니다
미쳤어......인생 최애곡이에요
늘 부르는 18번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살인데 물론 요즘 힙합 자주듣고 그러는데 가사1도안쳐다봄 근데 이건 한편의 단편소설같이 몰입감 오진다...
요즘은 머니스웩이나 파티음악이라 ㅠㅠ
스나이퍼, 리쌍 노래들 가사 너무좋습니다
8090노래들이 가사들이 최고에요.
진짜 좋아. 트랜드고 나발이고 떠들댈 필요도 없이 그냥 좋은 음악이야. 귀가 즐거워
좋아요 백개 누르고 싶은 스나이퍼형의 라이브 !!! ㅠㅡㅠ ❤️
와 진짜 1세대는 그냥 다 레젼드인듯 미쳤네 진짜..... 하....... 죽기전에 mcsniper 형님 콘서트 한번 가보고싶음 ㄹㅇ
좋아요 누를려고 보니까 내가 쓴글이야.... 또 들으러 왔어요 형님 콘서트 안하십니까??ㅠㅠㅠㅠㅠ
ㅇㅈ 콘서트 하면 바로간다~~
와. . . ..대박 이걸 라이브로듣다니 . . . . where am i 도 듣고싶네요 힘들고 길이 막막하면 언제나 들으며 스스로를 일으켜세우는 노래라 . .
where am i 한표 추가 진짜 사랑하는 곡
저도 where am i 생각했어요 이거 듣고 😎👍
형님 노래를 듣고 친구들과 따라 부르며 웃으며 행복했던 10대 시절. 왜 20대 후반이 돼가는 지금은 형님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저릴까요. 이제는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행복 했던 그때 그 학창시절을 돌아갈 수 없다는걸,그때만 느낄 수 있었던 행복이였다는걸 깨달아서 일까요.
그때보다 더 멋있게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래퍼들은 자기삶 비하나 중2병에 망상에 빠져있는게 대다순데 스나이퍼형님 노래는 삶을 노래에 담아냄 가사한구절 한구절마다 상상하고 어떤그림이 그려지는지 바로바로떠오름 국힙 최고의 음유시인임
사귀던 여자애가 딴놈이랑 자고 그걸반복하며 지낼때 내가 그걸알고 이별을했을때 이노래들으며 친구랑 술한잔 하던 나는 이제 한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이노래는 저에게 참 많은 생각과 위로를 해주는 곡이내요...참 씁쓸한 곡이지만....지나가는 추억이었지만 참...하하...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형님ㅎㅎ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곡과 형님만의 감성으로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해 주십쇼.항상 응원합니다!
라이브가 음원보다 감정이 더 생생하게 느껴져요.. 이게 또 이렇게 명곡이었군요ㅜㅜ
이 노래 하루에 10번 은 듣는 듯 들어도 질리 지가 않내 역시 심장 저격수 스나이퍼 형 💜❤️💜❤️
이 형님들 잊고 살았네
10년이 지나도 명곡이다.
옛날부터 붓다배이비, 스나이퍼사운드 빠였지만
스나이퍼노래는 일장일단이 있고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오래된 플레이라스트에 빼곡히 차있는 스나이퍼사운드 감상하며 그때 그 시절 회상이나 해여지 ㅋㅋ
ps. 정유형님 역시 벙거지가 잘어울리십니다!
와 이걸 라이브로..... 하루에 3번 필히 듣는 노랜데.. 감사합니다
어떻게 라이브랑 음원이랑 차이가 이렇게 없는지.. 진짜 레전드 그 이상입니다... 모든 감정과 스토리가 전해져 들어와요 진짜 소울 그자체
이 노래 뒤에 깔리는 음악 진짜 멋있었어!! 라이브로 듣다니 더 좋다
스나이퍼 형님 때문에 힙합 입문햇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정말 대단하다..
저도 초딩때 better than yesterday 랑 붓다베이비 때메 힙합입문했어요 ㅋㅋㅋㅋ
간첩접선 하듯이 혼자 몰래 듣고 부르던 노래인데 라이브로 이렇게 듣게되니 새롭네요^^
와 강남NB 이거 저 노래방가면 항상 부르던 노래인데 이걸 라이브로 ㅠㅠㅠ 감사합니다 형님 ㅠ
다시 들어도 진짜 명곡이다..🙏
오ㅓ아 강남nb....초등학생때부터 듣다가 ....나중에 뜻 알고 입틀막 했었던..12번만에 성공이라니 수고하셨어용 늦엇지만 ㅎㅎ
MC스나이퍼의 스토리텔링은 독보적인듯
일기를 쓰듯이 가사를 적고 거기에 힙합을 섞어 놓는게 이 형님의 매력이져
괜히 음유시인이 아니져
실화라고들었믄대 아닌가..
ㅆㅇㅈ
라떼힙합은 돈자랑 차자랑 이딴거 없었단말이야ㅠ
어릴때 처음 들었던 힙합이 스나이퍼 형님 노래였는데 가사를 항상 곱씹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노래.. 진짜 10년 가까이 전에 들었던것 같은데 딱 한번듣고 스토리가 뇌리에 그냥 박혀서 안잊혀졌던 노래..
초등학교 5학년때 런앤런을 처음 접하고 당시 스나이퍼 사운드 식구분들에게 본격 빠져버렸습니다. 저는 형님 앨범중에 마법의 성 신드롬을 일으켰던 5집앨범에 가장 달콤한 향수에 젖게되네요, 중학교 1학년때 발매되어 집에서도 수없이 듣고 지금도 꾸준히 듣는 앨범인데 세월이 벌써 10년이나 흘렀다는게 너무도 놀라울 따름이에요. 전 수록곡 모두 빠짐없이 즐겨듣고 애용하는 앨범은 흔치 않은데 저에겐 뮤지엄 앨범이 그런 앨범중의 하나이네요, 당시 제 인생 뮤지션중 한분인 태완을 알게해준 앨범이기도 하고 참으로 즐겁고 새로웠던 중학생 시절의 향수를 언제나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쉽게 변할줄은 몰랐어' 가 Live로 너무도 듣고싶은 새벽이네요, 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존경합니다.
안양1번가는 언제쯤 라이브 들어볼 수 있을까요 ㅎㅎ 그래도 강남nb도 너무 좋은곡이죠
가사내용만 봐도 그렇고 안양1번가 부르시다가 화병나실수도^^;;;;;;;
안양1번가는...나이도 드셔서 완곡하시면 혈압...가끔노래방에서하는데 에너지가 엄청필요해서 죽을거같드라구요 ㅋㅋ
소름돋는다 진짜 닭살이돋아서 미칠꺼같다 가슴이 너무먹먹해짐 사랑합니다 스나이퍼형님
진짜 나의 우상 스나이퍼성님 무슨 가사 하나하나 다 감정이 그냥 미쳤다
와 진짜 이걸 라이브 버젼으로 들어보는 날이 올줄이야 감동입니다. 아직도 혼자 코노 가면 간간히 불러보지만 차마 2절은 마이크때고 부르게되더라고요..
정말.. 퇴물이라고 떠드시는분들.. 진짜 나쁜 사람들이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힙합 트렌드가 많이 바뀌니 자연스레 잊혀지고 후배들에게 밀려난거죠.
10년전엔 스나이퍼가 트렌드 였듯이요.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라이브 이렇게 잘하는데 그게 어떻게 퇴물이죠..? 그렇게 댓글 다시는 분들도 나이 들어서 젊었을때보다 현저히 저하되어 세대가 바뀌면 본인한테 매일 퇴물이라 부르며 사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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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내 생각을 끄적이고 한거 뿐인데 이게 뭐가 그리 맘에 안 든다고 다들 "퇴물이라 하는 댓글이 없다" "안보이는데 오바한다" 이딴 말들을 왜 하시는거에요 대체ㅋㅋㅋㅋ당신들 관심 바라지도 않고 관심 달라고 글 쓴것도 아니에요;
내가 어렸을때 항상 노래 들으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그게 생각나서 스나이퍼님이 언급하신거나 댓글보니 그런게 보여서 그런거에요; 아니 당신들이 못 봤다고 나한테도 안 보여야돼요? 사고방식 대체 어떻게 되 있으면; 그냥 갈 길들 가세요 제발.. 제발..
난 왜 밑으로 내려도 퇴물이라는 댓글이 안보일까?
정말 멋진말입니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mgsg4190 대댓글도 보면 있더라구요
MG SG 관심 끌려고 에바 하는거임
@@김조크-b9n 찾아서 보고 오세요.. 뭘 관심을 끌라고 오바를 해요..
형님만큼은 아니지만 참 바보같은 사람한테 반해서 떳떳치못한 연인놀이를 해봤습니다. 나는 이사람에게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는 사람이구나 라는 무기력,분노,슬픔,배신감들이 오랫동안 추억에 가려있다가 다시 떠올랐네요
시간이 흐르니까 참.... 덤덤해진건지 잊혀진건지 허헛
정말 귀중하고 겪고싶지않은 기억인데 이렇게 형님이 화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C 스나이퍼..
라이브.. 넘나 매력적.. 💚💚💚
흐르ㅡㅇ으응으윽 ㅠㅠㅠㅠㅠㅜㅜ너무 좋다 진짜 ... 옛날로 2000년대로 돌아간 기분 .... 사랑해요 스나이퍼 ❤️❤️❤️
힙합 들으면 돈,여자에 지겨워서 스나이퍼형 노래 들으러 가끔 옵니다 괜히 음유시인이 아니죠
와 실화냐
이걸 라이브로?!! 사랑해요 형!!
49제진혼곡 이거도 불러주실수 있나요?
형님 너무 좋습니더,,,옛곡들 이렇게 라이브들으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더 부탁드려도 됩니꺼~~~!!!
스토리텔링으로 가사는 단연 1등 랩퍼ㅜㅜ
전 지난주에도 노래방에서도 부름요❤ 하 넘조아
2021년 손
흥민
정희
2020.10
@@pac-km4tu 행님 거기서는 잘 지내십니까
@@김서울-e9l 덕분에 Thug life 이곳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형님도 브이로그 같은
일상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길에 야간비행 들으면서 갑니다🎶🎶
추천할수없는노래지만 이노래는
진심이 느껴짐
이형은 음악에 세상의 철학이 담겨 있어서 좋아 할 수 밖에 없어.. 듣고 있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 사랑해 형
00:56 옛날 기억 생각나는지 씁쓸하게 웃으시네요...
스타이퍼님노래들어보면 하나하나가 가사가너무현실같은가사입니다 모든삶을다노래에담는거같은느김이네요~
뭐야 이형 유튜브하는거 이제알앗어. ㅠㅠㅠㅠ 진짜 매일 듣습니다 스나이퍼노래가 최고 ㅠ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사, 플로우, 딕션 너무 좋고무엇보다 감정전달력이 정말 쩌는거 같습니다.
스나이퍼형님세대도 힙합을 즐기는 편도 아닌데 그래도 저한테 힙합이 제일 듣기 편한 힙합가수네요.👍
10살때부터 29살이된 지금까지 팬이고 스나니퍼형님 음악을 90프로 주로듣습니다
I Wander, 유서
이 두곡 라이브로 들어보는게 소원입니다..
진짜 미치셨습니까? 강남nb라이브라뇨... 구독 진짜 짠 편인데 바로 구독박고 갑니다
의상 멋지십니다. 흡연을 즐겨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오~ 역시!! 다음편 기대되네요^^ 가사를 안봐도 딕션이 좋으니 고막이 즐겁네요.ㅎㅎ 강한 메시지가 있는 곡이라서... 매번 형 곡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계음을 최소화 하면서 곡작업 하시는게 어려우실텐데 한국적, MC스나이퍼 형만의 지문?!이랄까? 독보적입니다. 감사해요... 지루한 일상 저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셔서...^^
역시 라이브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노래들도 다 라이브로 기대할께요
mc스나이퍼는 랩퍼가 아님
음유시인이지
중2때부터 현재 33살 10년 넘게 팬이에요~~
제 음악 트랙에 스나행님 전앨범 항상 듣고 있습니다~~
떠나는 너와 남은 나 (BK)
이것도 진심 명곡 .....ㅠㅠ
기회가 되면 이노래도 듣고 싶어요 ...ㅠㅠ
저격형 라이브는 그냥 진리다..진짜 후덜덜하다..인정 할수밖에없다
정말 묻고 싶습니다. 무슨 삶을 살아가신 것 입니까 ? mc 스나이퍼 노래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들을때마다 심장이 뜨거워집니다 요즘 힙합도 존중하지만 저는 mc 스나이퍼 노래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보는거 같네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 노래 반큼 라이브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감사합니다ㅠ
진짜 몇 년이 지나고 간만에 들어도 진짜 심금을 울리네요 감정이입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