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삼 선수 뮤비에 나오니 당시 경기가 생각나네요 비록 하늘로 가셨지만 아직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한 챔피언 도전정신 계속 기억 될겁니다 장기 기증으로 가시는길 까지 좋은일 하시고 다시 태어나신다면 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22.04.04 41세 중년의 팬 리쌍도 고맙습니다
@@kellykwon2220 제가 영어를 못 해서 번역 하시길 바랍니다. 최요삼 한국 권투 선수였으며 챔피언 1차 방어전 12라운드에서 스트레이트 맞고 쓰러졌지만 정신력으로 일어나 챔피언 방어전에서 방어에 성공 했습니다. 판정승이 나오자 최요삼 선수는 링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는 뇌사 판정 받고 그후 6명에게 장기기증 후 하늘로 떠났습니다. 이곡은 최요삼 선수의 추모곡이며 리쌍과 최요삼 선수는 친분이 있었습니다.
2008년이나 9년쯤 초등학생 때 이 노래를 처음 접한거 같아요. 그 당시에 들을 땐 이 노래의 의미도 잘 모르고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던 것 같은데, 나이 들고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교훈이 많이 담겼다는 걸 새로 느껴요.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마음 속에 평생 남을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길 가다 문득 생각이 난거죠. 왜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었을까.. 너무 힘들어서 뒤를 돌아볼 힘도 없었던거죠.. 그냥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늘 옆에 있었는데 혼자 너무 먼길을 와버린것 같기도 하고 . 그동안 살기에만 바쁘고 힘들때 어려울때 외면하기 바빴는데 그리고 주변에 돌아보면 세상은 참 아릅다기도 하고
그대 살아가는 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말아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 지길 바랐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 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 같았지 돈 번다 성공한다 그저 난 살기에만 바뻐 힘들 때 나를 찾던 그의 손 한번 붙잡아주지 못했던 나였기에 낙엽 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후예~ 그대가 떠난 하늘 위에 후예~ 평화와 사랑만이 후예~ 지금 이 세상 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돌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 순간이 도전이었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 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마음 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리 마지막 종소리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 때 지켜주지 못한 지난 시간이 후회가 돼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후예~ 그대가 떠난 하늘 위에 후예~ 평화와 사랑만이 후예~ 지금 이 세상 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 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말아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Lagu yang di dedikasikan untuk teman dekat Gary, yang seorang atlet tinju, meningal setelah bertanding. Itu lah kenapa porsi Menyanyi nya Gary lebih banyak ketimbang yang lainnya.
로이존스 주니어든 나심 하메드든 무하마드 알리보다 승률좋은 복서는 많은데 그럼에도 사람들이 가장 위대한 복서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를 꼽을 때 무하마드 알리 꼽는게 그 정신이 아닐까 한다. 누가 그러더라 보통 1등이 챔피온이어야하는데 복싱에서는 1등은 따로 있고 그 1등이 챔피온에게 도전하는게 이상하지 않냐고 챔피온이라는 말은 그 이상이라서 그렇다고 알리든 최요삼이든 챔피온이란 이런것이다. 알려준 위대한 복서이다.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지길 바랬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 같았지 돈번다 성공한다 그저 나 살기에만 바빠 힘들때 나를 찾던 그의 손을 한번 붙잡아주지 못한 나였기에 낙엽 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불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 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 순간이 도전이었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맘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린 마지막 종소리에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때 지켜주지 못한 지난 시간이 후회가 돼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 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그는 단수가 아니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은인
모두의 챔피언
최요삼은 6명에게 장기기증을햇기에
지금 이 시간 어딘가에 최요삼의 흔적은 지구상에 존재한다
최요삼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가 살아서 지금도 어딘가에서 살아숨쉬고있을것이라고 생각할것이다
그는 단수가 아니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은인
모두의 챔피언
rest in peace...
난 이런 힙합이 좋더라..물론 요즘 본인들의 멋있는걸 어필하는 것도 멋지고 흥미진진 하지만, 이런 스토리가 있는 힙합도 정말 좋다..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궁금하고 내가 위로받는 느낌이라 계속 듣게 돼..리쌍 다시 활동했음 좋겠다ㅠ
맞아요ㅠㅠ
그 이야기 중에 내 이야기 같은 노래 곱 씹으면서 살아가는 에너지로 사용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하 행복하게 살자 내 자신아
스토리텔링 힙합은 데프콘과 리쌍 엠씨몽이 최고져
@@user-qv2sx1hq8k 엠씨몽이 스토리텔링이 있었나
요즘은 Flex, 싱잉이 난무함.
그는 떠났지만..
그의 신체 일부분은 또 다른 생명이 되어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다른 이의 생명을 불어넣어준..그는 진정한 챔피언.....
That's so fucking sad. Some of their songs are so sad, but I'm sure that's why they're so powerful
최요삼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이 노래로 힘을 얻어 내일도 뚜벅뚜벅 살아가겠습니다.
R e s p e c t
오늘은 어떠 셨나요
뚜방뚜방
리쌍은 사람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많이 했음... 그래서 더욱 찾아서 듣게 되고 기억에 남는 거 같음
이 댓글 너무나 공감 됩니다ㅠㅠ 마음을 참 울리게 하는 아름다운 매력.. 리쌍 ㅠㅠ
831, 행복을 찾아서, 개리와 기리 세번째 이야기, fly high.....
Same, and I don't generally listen to Korean music, but Leessang will have me weeping sometimes.
@@kellykwon2220 켈리야
한국말로 하자
한국노래잖아
@@ChoiYoungEui UA-cam is an American platform and i am a native English speaker, who the fuck are you?
최요삼 선수 뮤비에 나오니 당시 경기가 생각나네요 비록 하늘로 가셨지만 아직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한 챔피언 도전정신 계속 기억 될겁니다 장기 기증으로 가시는길 까지 좋은일 하시고 다시 태어나신다면 부디 행복하시길 빕니다 22.04.04 41세 중년의 팬
리쌍도 고맙습니다
Petinju Indonesia Asal NTT‼ Heri Amol Hook Kanan Kejam Dan Mematikan Pukul Lawan Sampe Koma‼
리쌍...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이런 명곡을 듣고있으니깐 왜 지금 알았을까 참 아쉽다..
한국 힙합은 이런게 진짜인듯
그래서 이제 힙합은 안 멋집니다….
하나의 유행 혹은 Tv쇼…..
리쌍과 정인.. 미친조합 보고싶다…
마지막까지도 6명을 살리고 떠난 최요삼 선수의 경기가 갑자기 보고 싶은 오늘 들렀다갑니다.
누가 보면 정말 옛날 스타일 좋아한다고 할텐데 이때 처럼 누군가의 여러 사람을 위로해주는 힙합을 찾기 힘들어진 지금 힙합씬에 씁쓸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몇이 될까 싶군요
방황한다고 생각할때마다 듣는노래.. 다시금 이꽉깨물고 이 그지같은세상을 삽니다. 다들고생하세요~ (다치지마시구요 ㅎ)
십년을 잊고 있던 노랜데 도입부 정인 목소리 듣자마자 뭔가 위로가 된다
포기안할게요 올해 꼭 성공해서 대학갈게요 부모님께 이렇게라도 효도 해드리고 싶네요
다음날: 아시발 내일공부해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ㅎㅇㅌ
복싱이 가장 위험한 스포츠이기도 하면서 가장 남자다운 스포츠인것 같다. 그리고 죽어서도 6명의 생명을 살린 최요삼선수 그대는 영원한 챔피언!!!!
Can I ask what you're talking about? I see more than one comment talking about boxing and Yo Sam Choi? I wanna know the story.
@@kellykwon2220 제가 영어를 못 해서 번역 하시길 바랍니다.
최요삼 한국 권투 선수였으며 챔피언 1차 방어전 12라운드에서 스트레이트 맞고
쓰러졌지만 정신력으로 일어나
챔피언 방어전에서 방어에 성공 했습니다.
판정승이 나오자 최요삼 선수는 링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는 뇌사 판정 받고 그후 6명에게 장기기증 후 하늘로 떠났습니다.
이곡은 최요삼 선수의 추모곡이며
리쌍과 최요삼 선수는 친분이 있었습니다.
@@Ssubtletyy 복싱 담당의사말로는이미 마지막라운드오기전 뇌사에 빠졌던거같다 라고하셨죠. 의지와투지로 그동안훈련하고. 몸과의지가 버틴걸로밖에안들더라구요.
참. 대회나가려고 막노동하고. 알바하고 운동하고. 대회상금.파이트머니들어오면.
동생뒷바라지하고 집안생계 꾸리고. 오직자신의몸으로 지원없이.
혹사하며 신념으로 챔피언까지간걸보면 대단하단 말밖에안들죠.
확실히 옛날 힙합이 요즘 힙합에는 없는 감성이 있네요. 삶을 위로하고 복돋아주는 듯한 그런...
2008년이나 9년쯤 초등학생 때 이 노래를 처음 접한거 같아요. 그 당시에 들을 땐 이 노래의 의미도 잘 모르고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던 것 같은데, 나이 들고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교훈이 많이 담겼다는 걸 새로 느껴요.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마음 속에 평생 남을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젊은청춘들 우울증이많은데 이노래듣고 위로가되네요
노래 가사처럼 힘들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때 나홀로 서있는느낌이 들때 나에게 힘을 주는 유일한 노래 ..
기대고 싶을때
내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각박하고 서로의 생각이 대립되는 일이 잦은 세상이지만 이 노래처럼 서로가 서로의 챔피언이 되주고 외롭고 힘들 때 옆에서 지켜줄 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 나한테 지금 너무 필요한노래입니다. 노래라는게 이런거지 그치..
최요삼선배.. 아니 요삼이형.. 보고싶다.. 형님 경기이기고 같이 술마시면서 '형 안죽는다 임마..'라고 했을때 기분좋은데도 심장은 울더라 형님.. 보고싶네요 형
@@dongjun7921 ㄷㄷ
김두한이가 형님아니냐
두한이내레시라소니여~
진짜 지금 들어도 명곡이다.
길이 무도 복싱특집에서 울었던게 생각난다.. 명곡임. 최요삼 선수 하늘에선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 영원한 챔피언.
진짜.....길.....목소리 너무 사기아니냐고....ㅠ..ㅠ..대리기사만 불렀더라면......지금쯤은 명곡이 더믾을텐데ㅠㅠㅠ
음주문제아니더라도 이미 건물 투자 등에서 서로 쌓인게 많아서 해체 됐을듯. 결국 길만 도루묵 신세.. 예능 출연도 못하고
13년 전 하늘로 가신 최요삼 선수.. 이승에선 충분히 아프셨으니, 그곳에선 부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시기를.
이 감성힙합도 시대가 지나도 계속 살아나 있으면 좋겠다..
살아가는 매순간이 도전이었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맘 속 영원한 챔피언
붕대로 눈을 가린 아이가 마지막에 각막 기증을 받고 붕대를 풀고, 누워있는 최요삼 선수의 눈가를 어루만져주는 장면이 오버랩 되는게 참 짠하고 슬프네요.
It really is too bad that they disband. Their music was amazing. Consistently briliant since debut until the last song they're together
Did they disband? What happened to all the people? I wonder if they ever plan on getting back together, even for a reunion show.
길-노래음색 개리-랩스타일 정인-뛰어난가창력
리쌍만의 색깔은 리쌍만 할수있지만...이젠..
내게 위안이 되는 노래입니다. 이때 나의 친형님께서 위암말기로 최요삼 선수와 비슷한 날짜에 돌아가신 날이라서 더욱더 맘에 와닿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최요삼선수 찐팬이였던 우리 형님 보고 싶어요. 언젠간 저두 가야할테지만 형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군대에서 너무 힘들고 더이상 못버티겠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이 노래 들으니 좀 위안이 되네요..
힘내요
화이팅 :)
지금은 와닿지 않겠지만 지나고나면 내가 왜 그때 그렇게 힘들어했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안다치게 조심히 잘 지내다 전역하세요 :)
지금쯤 전역했거나 말년이겠군요 잘버티셨습니다
리쌍 특유의 감성은 지금 들어도 여전히 아름답다. 그때 당시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 챔피언보다 리쌍 챔피언
기대고 싶을때~ 듣는 노래~
I love Leessang.. I wish they come back again. I love their every songs. They brought new wave of Hip Hop in Korea. Love from Australia.
갑자기 길 가다 문득 생각이 난거죠.
왜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었을까..
너무 힘들어서 뒤를 돌아볼 힘도 없었던거죠..
그냥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늘 옆에 있었는데
혼자 너무 먼길을 와버린것 같기도 하고 .
그동안 살기에만 바쁘고
힘들때 어려울때 외면하기 바빴는데
그리고 주변에 돌아보면 세상은 참 아릅다기도 하고
한 번도 이 뮤비를 보면서 눈물을 참지 않은 적이 없었죠
저처럼 사는게 힘들고 지쳐서 찾으실꺼 같은데 이노래 가사처럼 사랑이란 말 잊지말고 삽시다정말 죽고싶고 다 놓고싶지만 저 사랑이란 끈하나 붙잡고 사는 사람이 글하나 남기고 갑니다
랩 가사가 다들리는 노래 리쌍 노래 밖에없는거같음 노래완전좋아 요즘도 이런노래가 나왔으면좋겠는데ㅜ
10년이 넘은 노랜데 아직도 볼때마다 슬픈 노래
김득구선수…최요삼선수.. 마음속에서는 리빙 레전드들이다.
힘들 때 듣곤 하는 노래입니다. 역시 최고네요.
정말 힘들때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엄마./
'리쌍 챔피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최요삼 선수님 하늘에서는 아픔 없이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가사, 리듬. 목소리, 영상 모두 예술이네요...
진짜 힘들었을때 들으면 위로되는 노래
damnn whoever the girl on vocals is shes outa this world good. What a masterpeice. 이 노래는 걸작이라고 생각해여. 와우. 아름다운 노래예여. 대단한 노래. 미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
살아서도 챔피언이었지만 떠났어도 챔피언인 최요삼 선수를 기립니다~
10대와 20대 때 이 노래를 들으면 친구를 생각하며 미안하곤 했는데 30대에는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내가 아버지께 하고싶은 말이였고 또 아버지가 나에게 하고싶은 말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생전 모르는 사람의 추모곡이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건 처음이네...
제가 가장 좋아하는노래 힘들때 이노래 들어면 좋아여
내가 리쌍을 좋아하는 이유
우리 개리기리 리쌍 다시 보고 싶다
돌아와줘~~
그대 살아가는 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말아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 지길 바랐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 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 같았지
돈 번다 성공한다 그저 난 살기에만 바뻐 힘들 때
나를 찾던 그의 손 한번 붙잡아주지 못했던 나였기에
낙엽 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후예~ 그대가 떠난 하늘 위에
후예~ 평화와 사랑만이
후예~ 지금 이 세상 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돌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 순간이 도전이었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 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마음 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리
마지막 종소리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 때
지켜주지 못한 지난 시간이 후회가 돼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후예~ 그대가 떠난 하늘 위에
후예~ 평화와 사랑만이
후예~ 지금 이 세상 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 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말아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어떻게 이런가사에 이런멜로디 이런노래를 만들었을까..
진짜 언제 들어도 눈물나는 노래 .. 입대전 비 오는데 청계천 거닐면서 들었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리쌍 ! 좋구요 2020에도, 길 노래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요즘 처럼 모두가 힘들때 위로가 되는 노래 같다,,
눈물 좀 흘리며 갑니다..
주마등이랑 같이 리쌍 곡들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최요삼선수의 명복을빕니다… 그의 정신은 아직남아서 살아 숨쉬고 있을겁니다
이노래 나왔을때 제 싸이월드미니홈피 배경음악이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이 노랜 언제 들어도 좋아...
첨보는분인데 팬됨.. 이분의 반만이라도 열심히살아야지
제발 돌아와 리쌍~~
독보적인 길 목소리..❤️
리쌍 노래중에 하나 잊고있었던 노래 ..
보고싶다..
다시 보고싶다...
술취한 날이면
더더욱
보고싶다..
I understand only parts of what they rap, but some of these songs be making me cry.
Sending love.
everytime i turn to hear this song I begin to reminisce my old high school days. 2009 was a while way.
4
최요삼 세계챔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나의 영원한세계챔프
마지막 경기 보고...
힘들때 들으면 눈물 나는 노래...😊
지금 내 컬러링 ㅎㅎ
아이고.. 정말정말 평생 가슴에 묻었어야겠네..
2024년 6월.. 지금 들어도 좋다.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그리고 눈물난다...
개리 목소리에 슬픔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 너무 좋다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노래, 리쌍 노래 듣고 싶다..하지만 이제는 들을 수 없는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lease someone translate it to english.... This song is awesome...👍👍👍
힘들때마다 듣습니다
7전 8기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았던 최요삼 선수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yes, this is the english comment you're looking for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요즘 너무 와닿는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최요삼님 하늘에서는 힘내세요
최요삼선수 고인의 명복을 빌께요.. 저도 코뼈 부러지고 권투에 대한 사랑 접었습니다.
아는 사람도 한명은 코뼈 한명은 갈비뼈.. 권투 정말 위험해요. 격투기 좋아하시는분들 참고 하시길
전 킥복싱하다가 귀를 잘못맞아서 이명이 생겼네요... 아직 어린데 어떡하죠...ㅠ
복싱은 글러브가 너무 위험함.. UFC같은 글러브가 아니라 내상입을 위험이 너무 큰거같음
Lagu yang di dedikasikan untuk teman dekat Gary, yang seorang atlet tinju, meningal setelah bertanding. Itu lah kenapa porsi Menyanyi nya Gary lebih banyak ketimbang yang lainnya.
기대고 싶을때 내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로이존스 주니어든 나심 하메드든 무하마드 알리보다 승률좋은 복서는 많은데 그럼에도 사람들이 가장 위대한 복서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를 꼽을 때 무하마드 알리 꼽는게 그 정신이 아닐까 한다.
누가 그러더라 보통 1등이 챔피온이어야하는데 복싱에서는 1등은 따로 있고 그 1등이 챔피온에게 도전하는게 이상하지 않냐고
챔피온이라는 말은 그 이상이라서 그렇다고
알리든 최요삼이든 챔피온이란 이런것이다. 알려준 위대한 복서이다.
그대 떄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말아요
먹먹해지는 노래..
이건 곡도 곡인데 뮤비 미첬는데 개슬프네....
최요삼 선수 진짜 복서같아
죽을 때도 장기기증해서 다른 사람 살리네
듣고 ㅈㄴ힘낼게요 고마워요 개리,길이형
힙합 최고의가수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지길 바랬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 같았지
돈번다 성공한다 그저 나 살기에만 바빠 힘들때
나를 찾던 그의 손을 한번 붙잡아주지 못한 나였기에
낙엽 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불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 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 순간이 도전이었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맘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린
마지막 종소리에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때 지켜주지
못한 지난 시간이 후회가 돼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 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혼자 가기전에.. 이 노래를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고 최요삼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김득구선수...하늘나라에서 잘계시죠?? 너무 보고싶어요...
와 그분 영국 선수랑 게임하고 안타깝게 돌아가신분 아닌가?
Whoaaaa, they're back, time to browse Amazon..
this is an old song years ago
They will never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