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의견대립(나는 A, 다른 팀원은 B) => 둘 중 어디 선택?(초기분석만 못했으니 3안 X ) => 무조건 내꺼 선택 => 어캐 설득? => 현실적인 가치(예산, 일정, 프로젝트의 목적) => 모든 사람은 설득했다 => 설득하지 못한 사례는 관례 관습 때문에 => 교훈(가치 존중 필요)
두 가지 질문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 갈등 경험에 프로젝트 경험을 적으려고 하는데, 그 프로젝트가 2-3일 내에 끝내는 단기간 대학 수업 프로젝트여도 괜찮을까요? 2. 그 프로젝트의 초기 부분, 세부적인 주제 선정에서 갈등이 있었는데 괜찮을까요? (예시로 지역인적자원개발 프로젝트였는데, 지역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갈등 경험 같은 경우에는 자소서에도 흔한 문항인데, 자소서 내용대로 면접 답변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ㅇㅏ니면 다른 경험을 가져오는 게 나을까요? 자소서에 나온 내용을 또 말하면 지루하거나 경험이 없어보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갈등 사례를 한가지만 준비할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떤걸 우선순위로 답할지가 고민되어서…)
갈등 중재 경험을 물어봤을 때, A와 B간의 갈등에서 A의 잘못이 너무 명확한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되었다고 했을 때, 어떻게 중재를 하는게 옳바른 접근일까요? 갈등에 대한 영상을 찾는데, 모두 무슨 의견의 불일치 등등 누군가의 잘못이 없는 상황에 대한 영상밖에 없어서 답답해서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 갈등경험 말할때 보통 저는 ~~~~에서 갈등이 발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고 상황을 조금만 설명해도 세계관 설명이 길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ㅝㅜㅜㅜ ~~~~ 갈등경험있다. ~~~ a b 의견대립 발생했지만 나는 ~~~게 해서 해결했다 ~~배운점 이렇게 가는 게 젤 낫겠죠? 스타기법 맞춰서 하면 세계관설명이 자연스레 길어져서 ㅠㅠㅠ
갈등을 겪어본 경험이 있나요? 이 질문에 답변하려는 내용이 자소서에 작성했던 경험을 먼저 말해야할지 아니면 자소서에는 작성했으니 다른 경험을 말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질문드려욤 ㅠㅠ + 현재 생각은 처음에는 자소서에 적은 경험을 말하되 그거말고 하면 다른 경험을 말할까? 입니당 추가적으로 혹시 면접 답변을 할 때 답변 구조와 분량에 대해서 영상 제작해주실 수 있으가염 ㅎㅎ 면접시간이 통상 길지 않고 개인별로 발언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조언 영상 만들어쥬시면 넘 좋을 거 같습니당!!
프로젝트에서의 저와 제 동료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달랐어서 타협하는 방식으로 ppt를 준비해 공모전에 참가했다가 예선에서 떨어졌다, 이후 심사위원분들로부터의 피드백을 받은 후 조금 더 프로젝트에 있어서의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저의 의견을 채택해서, 그 대회에 다시 참가하여 현재 대회 본선에 진출해 있는 상태다. 라고 하면 너무 길고 딴소리하는 걸까요? 배운 점은 동료와의 협력과 피드백의 중요성을 말하려고합니다.😅
자소서에 갈등 발생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설득하겠다하고 관련 사례를 적었는데, 면접에서 그런 게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뭐라고 답하면 좋을까요?.. 금융업 면접이었는데 고객이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는 상황을 생각하고 질문하신 걸까요?..
요즘 작성 중인 답변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당시, 00활용 여부를 두고 팀원과 의견대립이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평가요소의 우선순위를 파악' 하고 00활용의 불필요함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성해보았는데 '평가요소의 우선순위' 라는 답변 어떤가요?? 현실적인 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영상에서 살짝 애매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는 제가 말한 2번째에 해당하는 케이스입니다. 즉, 팀활동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또 본인만의 생각(귀찮아서 그랬겠지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답이 있죠. 팀활동을 제대로 참여하지 않은게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케이스는 2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해당 사례 역시 갈등사례로 적합합니다.
세상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제가 왜 면접에서 떨어졌었는지 확실히 알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A: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늘 탈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저는 인간성이 좋게 비춰질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보완해가야겠어요
회사에서의 갈등 상황은 어떻게 만들어내면 좋을까요? 예를 들면, 업무처리 스케쥴이 갑자기 단축되어서 자료요청을 급하게, 자주 하는 바람에 현장 담당자 분과 갈등상황을 겪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요청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예의를 갖춰 설명드려 갈등상황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항상 아무리 바쁜 상황이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을 최대한 생각하며, 자료요청은 한 번에 그리고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요거 괜찮습니까??
그리고 혹시 이건 업무관련인데, 인간관계적 갈등사례는 없나요? 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입사 초기에 바로 위 사수분과 갈등을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인수인계 내용을 열심히 처리하였음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시는 등 이유 없이 벽을 치시는 듯한 모습을 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쁜 시기가 끝난 후에 선배님께 같이 치맥을 하자고 하여 소통하려고 노력하였고, 이후에도 저보다 나이는 어리셨지만 항상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 결과 선배님과 같이 카풀을 하며 출근을 할 정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고 지난 2년간 협력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답변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첫 번째 사례는 약합니다. 갈등 해결력이 드러난다기 보단 그냥 내가 죄송합니다 굽히고 들어간 사례입니다. 저런 갈등에서 해결을 했으려면 시스템 체계를 바꾸는 등의 결론이 나야 합니다. 한편 해당 사례는 갈등 사례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갈등은 1안과 2안의 대립 혹은 악폐습으로 인한 다수와 소수의 갈등 중 하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번은 치명적인 사례입니다. 사수가 날 싫어했던 사례인데 면접관들은 분명 지원자가 문제있을 것이라고 선입견을 갖기 쉽습니다. 다른 사례를 쓰시기 바랍니다.
@@gong_joon_sang 공준생님 갈등해결 경험 다 뜯어고쳐봤습니다..(장문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흑흑) 1. 갈등을 겪어본 적이 있는지? 로 물어볼 경우 (학교) 대학교 팀 프로젝트 당시 팀원과 의견 대립 상황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업 CEO인터뷰하기라는 과제를 진행 중이었는데, 저는 인터뷰 대상을 대기업CEO은퇴 후 학교에 부임하신 교수님을 모시자는 입장이었고, 다른 팀원은 현업에서 활동 중인 분을 섭외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팀 과제의 목적과 일정 진행을 고려하여 제 방안을 선택하도록 팀원들을 설득하였고, 해당 과제에서 6팀 가운데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꼬리 질문 (모두를 설득했는지?)네 다행히도 같은 조였던 6명의 팀원 모두를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득했는지?)당시 인터뷰 대상 선정에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저는 과제의 일정을 고려하여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해당 또한, 해당 과제는 ‘기업의 조직관리’와 관련된 수업내용을 기반으로 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경험이 많으신 교수님을 섭외하는 것이 더 목적적합할 수 있다고 설득하였습니다. 실제 발표 이후, 평가를 하신 교수님께서 참신한 방법이었으며, 내용 또한 훌륭했다는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본인만의 설득의 노하우가 있는지?)네 저는 우선 상황을 잘 정리하여 상대방에게 제시하는 편입니다. 문제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 중 가장 합리적 대안은 무엇인지 저만의 논리를 구성한 뒤, 그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제안을 함으로써 상대방이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 사례 말고 설득에 실패했던 경험은 없는지?) (약간 주저하며)네 면접관님.. 지금.. 당장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2. 회사에서 갈등경험은 없는지로 물어볼 경우 (회사에서 겪은 갈등상황은 없는지?) 세무무서와 협업을 할 때 업무 처리 과정에 대한 오해로 인해 갈등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세무부서에서 저희 부서의 작업물을 기존 송부기간 보다 20일 이상 빨리 전달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요청이 저희의 업무처리 프로세스상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회의 과정을 통하여 저희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요청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저희 부서에서도 처리가능한 자료를 도출하여 전달하였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오해였는지?) 세무부서에서는 저희 부서가 충분히 처리 가능한 업무를 업무량 증가의 이유로 신속한 처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예외적인 소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처리기간을 일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한 오해에서 비롯된 요청이었음을 회의 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후 수 차례 적극적인 회의를 진행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방안이었는지?) 문제의 원인은 저희 부서에서도 확정된 자료를 받기 전에 작업물을 도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금을 정확히 신고하는 방법이 아닌, 환급을 받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부서에서는 기존 업무프로세스에 이러한 목적을 반영한 ‘가정산’이라는 간략한 방식의 업무처리절차를 추가하였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회사의 세금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형님, 지난 목요일 임원 종합면접을 봤습니다. 갈등 경험에 대해 면접관님께서 질문해주셨고, 사례를 말씀드리며 '사무분장규정과 자료 요청자의 목적을 근거로 설득하였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꼬리 질문으로 그랬더니 설득되시던가요? 라는 꼬리질문을 받았어요!!! 영상이 생각나서 '네, 해당팀에서 저의 근거와 논리에 공감해주셔서 설득되었고 협력하여 자료를 대응했습니다.' 라고 답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멋쩍은 듯 '아아.하하 그래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슨 반응이었을까요
충분히 물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준비가 안된상태로 물었다면 '없다'로 대답할 것 같고, 준비해간다면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실패사례'를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내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이유는 나의 능력부족이라기 보단 외부적인 환경에 의한 것으로 이야기할 것 같고, 배운점으로 plan B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다 정도로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파슬리로 plan B를 세워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2~3개 정도 준비할 것입니다.
형님 몇 달 지난영상이지만 질문을 남겨봅니다 학교 프로젝트를 맡게되었지만 팀원들이 적극참여를 하지않고 의견또한 내지않아서 프로젝트 진행이 안됬고 중간점검에서 최하점수를 받았었습니다 중간점검 이후 팀원들이랑 대화를 해보려 했으나 다들 의욕이 없어보였으며 처음에 받은 임무들에 대해 불만족 하는 팀원들도 있었습니다 이에 다같이 모여 한번 더 소통하며 임무배정을 다시 하였고 팀장인 저는 제가 맡은 부분의 진행상황을 교류해가며 다른 팀원들의 부분에서도 의견을 제시하는등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하며 문제가 생기면 해결방안을 찾고 시행하는 등 솔선수범을 하는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다행이 팀의 분위기는 좋아지며 서로 더 자주 소통해가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일이 진행이 되었고 완성도 또한 크게 향상되어 마지막에는 프로젝트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일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고 솔선수범또한 갈등해결에서 큰 비중을 맡을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답변을 준비했는데 이게 논리나 말로 상대를 설득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한 케이스가 아니여서 좀 애매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이렇게 해결했다 라는것 또한 괜찮은 방법일까요? 예상 꼬리질문으로는 1. 팀원들의 임무배치를 처음부터 잘 했으면 해결됐을 문제가 아닌가? 2. 만약 저렇게 행동했음에도 참여를 잘 안하는 팀원이 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정도인데 혹시 사례가 괜찮다면 다른 예상 질문도 몇 가지 주실 수 있을까요?
형님 혹시 질문이 '갈등을 해결한 사례가 있나요?' 라고 묻는다면 답변이 조금 달라질까요? 아무래도 갈등해결은 제가 어떠한 행동을 하여 갈등을 해결한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현실적인 여건 고려'나 '프로젝트 목적성 제시' 등은 제가 해결을 위해 제시한 대안으로는 부족한거 같아서요. 형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ㅎㅎ
중학님 ! 현실적인 조건(프로젝트의 목표 등등)을 통해서 어쨋든 결론은 나의 의견으로 설득에 성공했다고 갔는데, 이를 통해 배운 점을 어떻게 언급해야할 지 잘 감이 안 오는데 예시 하나만 들어주실 수 있나요 ㅜㅜ 결과적으로 나의 의견vs쟤의 의견에서 내 의견으로 한 건데, '이를 통해 제 의견이 옳다는 판단이 설지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한 번 더 생각하면서, 협업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이런 식으로 밖에 떠오르지가 않아서요 ㅠㅠ
팀프로젝트하는데 의견대립이있었고 상대방이 의견을 물러서지않으려해서 우선 상대방 의견대로 진행하였으나 결과는 나오지않았고 교수님께 자문한 내 의견대로 진행하여 결과를 성공적으로 나타냈다 이러한 경험을통해 내의경만큼 상대방의견도 중요함을 깨닫게되었고 뒷받침할만한 근거가 있음을 깨닫게되었다 이런식으로 해도될까요???
2. 동료와 협업 중 마찰이 발생했던 경험? 졸업설계 프로젝트 중에 구조해석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 의견이 달라 대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1.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다른 동료는 아치구조를 컴퓨터로 해석하여 해석 난이도에 초점을 맞추자는 의견이었고, 저는 쉬운 다층 대칭 골조를 수계산하자라는 의견을 내었는데, 이 의견들이 대립했습니다. 2-2 어떤 것을 골랐나요? 제 의견으로 모두를 설득시킬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하며 배운 골조에 대해 해석하자는 교수님의 목적성에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가는거 괜찮을까요?
영어학원 발표 당시 함께 하던 친구와의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표의 주목성을 고민하여 함께 꽁트연기의 느낌으로 발표를 하기를 원했고 친구는 기존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충돌이 있었습니다 영어학원 특성을 생각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유쾌함과 즐거움이 함께 동반 된다면 꼭 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친구를 다행히도 설득 시킬 수 있엇습니다 그 결과 종합대회 2등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쓰면 괜찮을까요 선생님
낫베드합니다. 다만, 이게 회사에서 이뤄질법한 일들을 가지고 다루는 주제였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두고 당장의 이익이나 가치투자냐 같은 요소들로 갈등했다정도면 좋은데 지금 갈등은 연기를 꽁트로 할지 아니면 기존 방식으로 할지에 대한 갈등이라 면접관들이 가볍게 생각할 수 있어요.
요약 : 의견대립(나는 A, 다른 팀원은 B) => 둘 중 어디 선택?(초기분석만 못했으니 3안 X ) => 무조건 내꺼 선택 => 어캐 설득? => 현실적인 가치(예산, 일정, 프로젝트의 목적) => 모든 사람은 설득했다 => 설득하지 못한 사례는 관례 관습 때문에 => 교훈(가치 존중 필요)
두 가지 질문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 갈등 경험에 프로젝트 경험을 적으려고 하는데, 그 프로젝트가 2-3일 내에 끝내는 단기간 대학 수업 프로젝트여도 괜찮을까요?
2. 그 프로젝트의 초기 부분, 세부적인 주제 선정에서 갈등이 있었는데 괜찮을까요? (예시로 지역인적자원개발 프로젝트였는데, 지역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습니다)
A안이랑 B안이 대립중이었는데 항목을 나누어 각각의 실효성을 분석하던 중, 팀원들 대부분이 사업 목적을 중시했고 이에 부합하는 A안을 중심으로 하고 B안도 완전 배제할 수 없었기에 B안의 장점을 서브로 해서 설득 했다 이건 어떤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갈등 경험 같은 경우에는 자소서에도 흔한 문항인데, 자소서 내용대로 면접 답변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ㅇㅏ니면 다른 경험을 가져오는 게 나을까요?
자소서에 나온 내용을 또 말하면 지루하거나 경험이 없어보이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갈등 사례를 한가지만 준비할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떤걸 우선순위로 답할지가 고민되어서…)
이 답변의 치명적인 단점은 지원자가 되게 고집스러워 보임. 뒤에 논리가 명확하지 않으면 조심스럽게 답변해야함.
그럼 어떤 구조가 더 베스트일까요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는데..? 다 맞는 말 같아보임
갈등 중재 경험을 물어봤을 때,
A와 B간의 갈등에서 A의 잘못이 너무 명확한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되었다고 했을 때, 어떻게 중재를 하는게 옳바른 접근일까요?
갈등에 대한 영상을 찾는데, 모두 무슨 의견의 불일치 등등 누군가의 잘못이 없는 상황에 대한 영상밖에 없어서 답답해서 여기에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 갈등경험 말할때 보통 저는 ~~~~에서 갈등이 발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고 상황을 조금만 설명해도 세계관 설명이 길어지는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ㅝㅜㅜㅜ ~~~~ 갈등경험있다. ~~~ a b 의견대립 발생했지만 나는 ~~~게 해서 해결했다 ~~배운점 이렇게 가는 게 젤 낫겠죠? 스타기법 맞춰서 하면 세계관설명이 자연스레 길어져서 ㅠㅠㅠ
갈등을 겪어본 경험이 있나요?
이 질문에 답변하려는 내용이 자소서에 작성했던 경험을 먼저 말해야할지
아니면 자소서에는 작성했으니 다른 경험을 말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질문드려욤 ㅠㅠ
+ 현재 생각은 처음에는 자소서에 적은 경험을 말하되 그거말고 하면 다른 경험을 말할까? 입니당
추가적으로 혹시 면접 답변을 할 때 답변 구조와 분량에 대해서 영상 제작해주실 수 있으가염 ㅎㅎ
면접시간이 통상 길지 않고 개인별로 발언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조언 영상 만들어쥬시면 넘 좋을 거 같습니당!!
ua-cam.com/video/QGFpovKEWPM/v-deo.html
저작권때문에 닫은 영상인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 영상은 추후에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ong_joon_sang 링크들어갔는데 비공개라고 실행이 안되네요ㅠㅠ
@@띄우기 다 보셨죵? 1시간 뒤에 닫겠습니다.
@@gong_joon_sang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과거에 이 시리즈 영상들 전부 다 봤었는데
혹시 전부는 아니여도 영상들을 잠깐 열어주실수있으실까요??
저장해서 여러본 보고싶어서요ㅠㅠ
@@띄우기 안돼! 안보여줘! 안보여줄꺼야! 사실 저도 보여드리고 싶지만 ㅈㅈ권때문에... 계속 직업방송에다가 댓글은 달아보는데 답장이 없네용.. 아마 안될 듯 합니다.
프로젝트에서의 저와 제 동료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달랐어서 타협하는 방식으로 ppt를 준비해 공모전에 참가했다가 예선에서 떨어졌다, 이후 심사위원분들로부터의 피드백을 받은 후 조금 더 프로젝트에 있어서의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기 위한 저의 의견을 채택해서, 그 대회에 다시 참가하여 현재 대회 본선에 진출해 있는 상태다. 라고 하면 너무 길고 딴소리하는 걸까요? 배운 점은 동료와의 협력과 피드백의 중요성을 말하려고합니다.😅
자소서에 갈등 발생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설득하겠다하고 관련 사례를 적었는데, 면접에서 그런 게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뭐라고 답하면 좋을까요?.. 금융업 면접이었는데 고객이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는 상황을 생각하고 질문하신 걸까요?..
안녕하세요 면접 준비 중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의견 대립 경험 중 아이디어를 제안해서 해결한 사례를 말하려고 합니다.
꼬리 질문을 생각해 봤는데,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패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 거냐는 질문이 나온다면 어떻게 답변해야 좋을까요?
요즘 작성 중인 답변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당시, 00활용 여부를 두고 팀원과 의견대립이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평가요소의 우선순위를 파악' 하고 00활용의 불필요함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성해보았는데 '평가요소의 우선순위' 라는 답변 어떤가요?? 현실적인 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좋습니다. 다만, 평가요소의 우선순위가 있음에도 상대팀에서 주장한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 근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상대팀이 평가요소의 우선순위가 뭔지도 몰랐다면 갈등사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냥 상대가 멍청한 사례입니다.
@@gong_joon_sang 감사합니다!!
팀원중 한명이 팀활동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아 나머지 팀원과 갈등이 발생하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득한것도 갈등경험으로 적합할까요? 말씀하신 1.의견대립 2.문화,세데 등 대립에 둘다 포함되지 않는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영상에서 살짝 애매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는 제가 말한 2번째에 해당하는 케이스입니다. 즉, 팀활동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또 본인만의 생각(귀찮아서 그랬겠지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답이 있죠. 팀활동을 제대로 참여하지 않은게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케이스는 2번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해당 사례 역시 갈등사례로 적합합니다.
@@gong_joon_sang 답변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gong_joon_sang ㅖ
@@gong_joon_sang ㅔ
제 의견을 설득하는 걸로 답변했는데 만약 10명 중 9명이 반대하는 의견이더라도 본인 의견을 내세우겠나? 라고 하면 다른 사람의 의견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다라고 해도 될까요?
와 한번에 정리되었습니다ㅠㅜ감사합니다!!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세상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제가 왜 면접에서 떨어졌었는지 확실히 알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A: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늘 탈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저는 인간성이 좋게 비춰질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보완해가야겠어요
회사에서의 갈등 상황은 어떻게 만들어내면 좋을까요?
예를 들면, 업무처리 스케쥴이 갑자기 단축되어서 자료요청을 급하게, 자주 하는 바람에 현장 담당자 분과 갈등상황을 겪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요청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예의를 갖춰 설명드려 갈등상황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항상 아무리 바쁜 상황이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을 최대한 생각하며, 자료요청은 한 번에 그리고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요거 괜찮습니까??
예상 꼬리질문은
1. 자료요청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 기존 자료와 관련 책자를 최대한 참고하여 문의사항을 최소화 시켰고, 시각적으로도 요청 사항이 잘 구분될 수 있도록 문서에 색상을 입히는 등의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건 업무관련인데, 인간관계적 갈등사례는 없나요? 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입사 초기에 바로 위 사수분과 갈등을 겪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인수인계 내용을 열심히 처리하였음에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시는 등 이유 없이 벽을 치시는 듯한 모습을 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쁜 시기가 끝난 후에 선배님께 같이 치맥을 하자고 하여 소통하려고 노력하였고,
이후에도 저보다 나이는 어리셨지만 항상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 결과 선배님과 같이 카풀을 하며 출근을 할 정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고 지난 2년간 협력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답변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첫 번째 사례는 약합니다. 갈등 해결력이 드러난다기 보단 그냥 내가 죄송합니다 굽히고 들어간 사례입니다. 저런 갈등에서 해결을 했으려면 시스템 체계를 바꾸는 등의 결론이 나야 합니다. 한편 해당 사례는 갈등 사례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갈등은 1안과 2안의 대립 혹은 악폐습으로 인한 다수와 소수의 갈등 중 하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번은 치명적인 사례입니다. 사수가 날 싫어했던 사례인데 면접관들은 분명 지원자가 문제있을 것이라고 선입견을 갖기 쉽습니다. 다른 사례를 쓰시기 바랍니다.
@@gong_joon_sang 공준생님 갈등해결 경험 다 뜯어고쳐봤습니다..(장문이지만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흑흑)
1. 갈등을 겪어본 적이 있는지? 로 물어볼 경우
(학교) 대학교 팀 프로젝트 당시 팀원과 의견 대립 상황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업 CEO인터뷰하기라는 과제를 진행 중이었는데, 저는 인터뷰 대상을 대기업CEO은퇴 후 학교에 부임하신 교수님을 모시자는 입장이었고, 다른 팀원은 현업에서 활동 중인 분을 섭외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팀 과제의 목적과 일정 진행을 고려하여 제 방안을 선택하도록 팀원들을 설득하였고, 해당 과제에서 6팀 가운데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꼬리 질문
(모두를 설득했는지?)네 다행히도 같은 조였던 6명의 팀원 모두를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득했는지?)당시 인터뷰 대상 선정에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저는 과제의 일정을 고려하여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해당 또한, 해당 과제는 ‘기업의 조직관리’와 관련된 수업내용을 기반으로 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경험이 많으신 교수님을 섭외하는 것이 더 목적적합할 수 있다고 설득하였습니다. 실제 발표 이후, 평가를 하신 교수님께서 참신한 방법이었으며, 내용 또한 훌륭했다는 코멘트를 남겨주셨습니다.
(본인만의 설득의 노하우가 있는지?)네 저는 우선 상황을 잘 정리하여 상대방에게 제시하는 편입니다. 문제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 중 가장 합리적 대안은 무엇인지 저만의 논리를 구성한 뒤, 그러한 논리를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제안을 함으로써 상대방이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 사례 말고 설득에 실패했던 경험은 없는지?) (약간 주저하며)네 면접관님.. 지금.. 당장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2. 회사에서 갈등경험은 없는지로 물어볼 경우
(회사에서 겪은 갈등상황은 없는지?) 세무무서와 협업을 할 때 업무 처리 과정에 대한 오해로 인해 갈등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세무부서에서 저희 부서의 작업물을 기존 송부기간 보다 20일 이상 빨리 전달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요청이 저희의 업무처리 프로세스상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후 회의 과정을 통하여 저희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요청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저희 부서에서도 처리가능한 자료를 도출하여 전달하였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오해였는지?) 세무부서에서는 저희 부서가 충분히 처리 가능한 업무를 업무량 증가의 이유로 신속한 처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예외적인 소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처리기간을 일반적인 것이라고 생각한 오해에서 비롯된 요청이었음을 회의 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후 수 차례 적극적인 회의를 진행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방안이었는지?) 문제의 원인은 저희 부서에서도 확정된 자료를 받기 전에 작업물을 도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금을 정확히 신고하는 방법이 아닌, 환급을 받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부서에서는 기존 업무프로세스에 이러한 목적을 반영한 ‘가정산’이라는 간략한 방식의 업무처리절차를 추가하였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회사의 세금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형님, 지난 목요일 임원 종합면접을 봤습니다. 갈등 경험에 대해 면접관님께서 질문해주셨고, 사례를 말씀드리며 '사무분장규정과 자료 요청자의 목적을 근거로 설득하였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꼬리 질문으로 그랬더니 설득되시던가요? 라는 꼬리질문을 받았어요!!! 영상이 생각나서 '네, 해당팀에서 저의 근거와 논리에 공감해주셔서 설득되었고 협력하여 자료를 대응했습니다.' 라고 답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멋쩍은 듯 '아아.하하 그래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슨 반응이었을까요
혹시 붙으셨나요?ㅜㅠ저도 최근 면접에서 같은 반응이나왔어서요..ㅠㅠ
@@룰루랄라-w9i어케 되셨나요?!
구라치네 라는 반응이죠.
현직경험자로서
여기에 묻기 조심스럽지만
이 질문만이 아니라 면접이나 자소서에서 이런 식으로 특정 경험이 있느냐?라고 질문이 들어왔을때
딱히 그럴싸하게 만들 수 있는 이야깃거리 생각나는게 없으면 어떡해야 할까요? 미리 좀 소설을 준비해놔야하나..
갈등을 해결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나요? 라고 물을 수도 있을까요??
만약 묻는다면 어떤식으로 답변하는게 좋을까요??
충분히 물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준비가 안된상태로 물었다면 '없다'로 대답할 것 같고, 준비해간다면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실패사례'를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내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이유는 나의 능력부족이라기 보단 외부적인 환경에 의한 것으로 이야기할 것 같고, 배운점으로 plan B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다 정도로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파슬리로 plan B를 세워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2~3개 정도 준비할 것입니다.
@@gong_joon_sang 감사합니다 ㅠㅠ 추가로 "그거 말고 다른 경험 말해보세요" 에 대비하기 위해 각 문항마다 최소 2개의 경험은 가지고 있는게 좋겠죠??
ex) 갈등 경험 2가지, 실패 경험 2가지,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경험 2가지 등등...
@@gong_joon_sang 와.. 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공기업을 준비중이지만 우연히 좋은기회로 사기업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사기업 인성면접대비에도 동일하게 적용될까요?
저는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기업 관련해서 직접적으로 컨설팅 해본 적은 없습니다.
이건 진짜 와닿네.......
저 혹시 팀원 지적해서 싸운건 안될까요..
팀원이 아 어차피 우리 상 못받을건데 대충하자~ 이렇게 말하는거 지적해서 갈등한 경험 사용이 어려울까요?
다른 사람을 설득하지 못한 사례 예시도 해주세유!!
날 설명해봐. // 니 의견도 좋아. 근데.. 내의견이 현실적으로(예산, 일정, 목적 때문에) 최고얌 // 5:30 아니요. ㄴㄴ // 배운점! 근거가 있어야 하겠구나~
형님 몇 달 지난영상이지만 질문을 남겨봅니다
학교 프로젝트를 맡게되었지만 팀원들이 적극참여를 하지않고 의견또한 내지않아서 프로젝트 진행이 안됬고 중간점검에서 최하점수를 받았었습니다
중간점검 이후 팀원들이랑 대화를 해보려 했으나 다들 의욕이 없어보였으며 처음에 받은 임무들에 대해 불만족 하는 팀원들도 있었습니다
이에 다같이 모여 한번 더 소통하며 임무배정을 다시 하였고 팀장인 저는 제가 맡은 부분의 진행상황을 교류해가며 다른 팀원들의 부분에서도 의견을 제시하는등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하며 문제가 생기면 해결방안을 찾고 시행하는 등 솔선수범을 하는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다행이 팀의 분위기는 좋아지며 서로 더 자주 소통해가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일이 진행이 되었고 완성도 또한 크게 향상되어 마지막에는 프로젝트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일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고 솔선수범또한 갈등해결에서 큰 비중을 맡을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답변을 준비했는데 이게 논리나 말로 상대를 설득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한 케이스가 아니여서 좀 애매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이렇게 해결했다 라는것 또한 괜찮은 방법일까요?
예상 꼬리질문으로는
1. 팀원들의 임무배치를 처음부터 잘 했으면 해결됐을 문제가 아닌가?
2. 만약 저렇게 행동했음에도 참여를 잘 안하는 팀원이 있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정도인데 혹시 사례가 괜찮다면 다른 예상 질문도 몇 가지 주실 수 있을까요?
형님 혹시 질문이 '갈등을 해결한 사례가 있나요?' 라고 묻는다면 답변이 조금 달라질까요?
아무래도 갈등해결은 제가 어떠한 행동을 하여 갈등을 해결한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현실적인 여건 고려'나 '프로젝트 목적성 제시' 등은 제가 해결을 위해 제시한 대안으로는 부족한거 같아서요.
형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ㅎㅎ
갈등을 겪은 경험이나 갈등을 해결한 사례는 초반부만 다르지 후반 결론은 똑같습니다. 그래서 갈등을 어떻게 해결했고 무엇을 배웠냐를 말해야 한다는 것이죠.
@@gong_joon_sang 아아 감사합니닷!! 결국 같은 내용이었군요. ㅎㅎ
본격 취준하면서 하루 한시간씩 면접 준비하려고 채널 정주행 중입니다 고마워요 ㅎㅎ
저 : 원칙적이지만 조금 비효율적인 방안, 다만 이번에 이렇게 하지만 다음번에는 개선책도 마련해보자.
동료 : 현실적이지만 원칙에는 어긋나는 방안
이렇게 의견이 나뉘었고, 제 껄로 의견이 결정된다는 스토리인데 괜찮을까요? (제 3자 팀장님까지 설득했음)
네 좋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사례가 중요합니다. 사례가 공감대를 얼마나 형성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답변이 갈립니다.
너님 정말 짱이다. 적게 일하고 마니 버셈-
중학님 !
현실적인 조건(프로젝트의 목표 등등)을 통해서 어쨋든 결론은 나의 의견으로 설득에 성공했다고 갔는데,
이를 통해 배운 점을 어떻게 언급해야할 지 잘 감이 안 오는데 예시 하나만 들어주실 수 있나요 ㅜㅜ
결과적으로 나의 의견vs쟤의 의견에서 내 의견으로 한 건데,
'이를 통해 제 의견이 옳다는 판단이 설지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한 번 더 생각하면서, 협업하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이런 식으로 밖에 떠오르지가 않아서요 ㅠㅠ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그냥 입바른 소리하고 끝내시면 돼요. 지금 해주신 말씀도 좋아요.
@@gong_joon_sang 감사함미다 !!
근데 사례로 예시든거랑 마지막에 배운점은 서로 연결이 안되는데 왜 그런건가요..?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말해주실 수 있나요?
현실적인 문제라고 하면.. 왜 처음부터 현실을 파악 못했냐? ㅇㅣ러면 어쩌죠
팀프로젝트하는데 의견대립이있었고 상대방이 의견을 물러서지않으려해서 우선 상대방 의견대로 진행하였으나 결과는 나오지않았고 교수님께 자문한 내 의견대로 진행하여 결과를 성공적으로 나타냈다 이러한 경험을통해 내의경만큼 상대방의견도 중요함을 깨닫게되었고 뒷받침할만한 근거가 있음을 깨닫게되었다
이런식으로 해도될까요???
그냥 내가 설득해서 내 의견대로 갔다고 말하세용. 지금 스토리도 살짝 복잡할 뿐더러 상대방에게 기싸움 져서 결국 상대방껄 하다가, 내가 문제를 해결한게 아니고 교수가 대신 해결해준 느낌이들어요.
@@gong_joon_sang 조졋네요 입사지원서에 그렇게적었는데 ㅠㅠㅠㅠㅠ
이래서 자소서 전에 항상 면접까지 대비되어야 하는것입니당.... 자소서 내버리면 대비하는게 엄청 힘들어져요..
레전드
혹시 본인만의 갈등해결방법? 노하우? 가 있냐는 질문에는 사례를 토대로 만드는게 베스트일까요?
2. 동료와 협업 중 마찰이 발생했던 경험?
졸업설계 프로젝트 중에 구조해석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 의견이 달라 대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1.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다른 동료는 아치구조를 컴퓨터로 해석하여 해석 난이도에 초점을 맞추자는 의견이었고, 저는 쉬운 다층 대칭 골조를 수계산하자라는 의견을 내었는데, 이 의견들이 대립했습니다.
2-2 어떤 것을 골랐나요?
제 의견으로 모두를 설득시킬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하며 배운 골조에 대해 해석하자는 교수님의 목적성에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가는거 괜찮을까요?
교수님 목적성 하나만 가지곤 살짝 약합니다. 서브정도는 되겠지만, 좀더 전공적으로 우리가 지금 지으려는게 다층 대칭 골조에 더 적합했기 때문이다라는 식으로 가면 좋습니다.
7:00
이걸 왜 이제봤을까…
오...나는 함정에 다 걸렸군
ㅎ말씀하신 3안을 이야기했어서 그런가 1차 대차게 떨어졌네요 보완해야겠네요…..
와 진짜 신이신가요?
아닙니다.
영어학원 발표 당시 함께 하던 친구와의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저는 발표의 주목성을 고민하여 함께 꽁트연기의 느낌으로 발표를 하기를 원했고 친구는 기존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충돌이 있었습니다
영어학원 특성을 생각했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유쾌함과 즐거움이 함께 동반 된다면 꼭 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친구를 다행히도 설득 시킬 수 있엇습니다
그 결과 종합대회 2등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쓰면 괜찮을까요 선생님
낫베드합니다. 다만, 이게 회사에서 이뤄질법한 일들을 가지고 다루는 주제였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두고 당장의 이익이나 가치투자냐 같은 요소들로 갈등했다정도면 좋은데 지금 갈등은 연기를 꽁트로 할지 아니면 기존 방식으로 할지에 대한 갈등이라 면접관들이 가볍게 생각할 수 있어요.
초보공학자형 ㅎㅇ
중학생 그는 신인가??중학생 그는 신인가??중학생 그는 신인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