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남편 어쩜그리 우리남편이랑 아주 똑같네요 15살울강아지 갑자기떠났어요 나는 강아지를 무척 애지중지하는편이고 남편은 강쥐한테 별관심없는사람인데 강아지떠나고 3개월째 넘넘 힘들어서 혼자 울고 위로받고싶어서 몇번 말했더니 들은척만척 이해를 못하더군요 본인은 아무렇지도않다나ㆍ그래서 혼자서 슬퍼하고 혼자서 울고 극복하려 노력하고있어요 말해봐야 벽보고 이야기하는것과 똑같으니 무슨말을 하겠어요 공감하지않는사람과 말못합니다
동물을 좋아하던말던 적어도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 할땐 이야기 할때마다 들어주고 함께있어주고 도와 좀 주세요 기쁠때 즐거울때는 누구나 옆에 있어줄 수 있어요 반면에 슬픔은 전염이 되죠.. 힘들때 곁에 잇어주는건 옆에있는 사람도 힘든 일이지만 평소 애정하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 노력은 해줄수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그건 너의 감정이고 이해가안간다하고 넘기면 그 관계도 그정도수준이 아닐까요? 그런걸 못해주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이야말로 옆에 사람을 두면 안된다고봅니다.. 다정함도 지능입니다.. 제발 옆 사람들이 힘들때 함께해주세요..
신경계의 감작상태가 도를 넘어, 늘 정서적 공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주변에 늘 신호를 주는 경향이 있지요. 그런 사람이 권력을 가지면, 심지어 주변을 가스라이팅할려고 하는데, 그런 부류의 사람은 그냥 혼자 살면서 자신의 사회적 무능을 숨기고서 자연인으로 살든가 아니면 수녀나, 승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에게서, 늘 필요로 하는, 위로감을 지속적으로 느끼기 힘드니, 동물을 자신의 위로책으로 이용한 것임을 인정해야 하지요. 물론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밉게 적어서 죄송.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이해받지못한다는게 얼마나 힘드실지....그래도 공감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더 털어놓고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그 슬픔 아픔 겪어본 사람은 알지요
공황장애까지 올 정도로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자리는 크더군요
상처받은 맘이 참 아프네요ㅠ
힘내세요. 저도 똑같은상황입니다. 나의 갱년기.우울증 다 같이 겪어준 내새끼 보내고 너무 슬프고 힘듭니다.
너무 좋은영상!
그집 남편 어쩜그리 우리남편이랑 아주 똑같네요 15살울강아지 갑자기떠났어요 나는 강아지를 무척 애지중지하는편이고 남편은 강쥐한테 별관심없는사람인데 강아지떠나고 3개월째 넘넘 힘들어서 혼자 울고 위로받고싶어서 몇번 말했더니 들은척만척 이해를 못하더군요 본인은 아무렇지도않다나ㆍ그래서 혼자서 슬퍼하고 혼자서 울고 극복하려 노력하고있어요 말해봐야 벽보고 이야기하는것과 똑같으니 무슨말을 하겠어요 공감하지않는사람과 말못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더 나를 미치게합니다ㅠㅠ
특히 그상대가 가까운 가족일때..
저희 아이 떠나보낸지 79일째..
툭터놓고 말할수 있는 오프라인 인간이 없다는것에 참ㅠㅠ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살고싶지가않아요..
@@user-cscc2012 늦게 봤네여 ㅜ
지금은 괜찮으셔여? 얼마나 힘드실까? ㅠ
저는 벌써부터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힘들어여 ㅜ 마음이~~
일상 생활은 잘 하고 계시나영?
저도 어제 아기를 보내고 같은 상황입니다.
답답해요 ㅠㅜ
동물을 좋아하던말던 적어도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어 할땐 이야기 할때마다 들어주고 함께있어주고 도와 좀 주세요
기쁠때 즐거울때는 누구나 옆에 있어줄 수 있어요 반면에 슬픔은 전염이 되죠.. 힘들때 곁에 잇어주는건 옆에있는 사람도 힘든 일이지만 평소 애정하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 노력은 해줄수있어야된다고 봅니다
그건 너의 감정이고 이해가안간다하고 넘기면 그 관계도 그정도수준이 아닐까요? 그런걸 못해주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이야말로 옆에 사람을 두면 안된다고봅니다..
다정함도 지능입니다.. 제발 옆 사람들이 힘들때 함께해주세요..
힘내세요 ~
저도떠난지 6일째 힘들어요
몇일에 떠나셨나요 ㅠㅠ 제 애기 포니는 19일에 떠났어요..
울강아지갑자기 하루만에죽었는데 큰아들은 결혼해서아들도있는데 엄청울더라구요 작은아들은 직장에서 조태하고 얼마나울었는지 썬그라스쓰고 울면서들어오고 남편과 난얼마나 몇날몆일울었는지 지금도삼개월 지난는데 너무보고싶어요 돍안된손주가 자주오지만 그래도 울강지너무보고싶어요
작은아들은 꿈도 엄청많이꾼다는데 남자들은 표현을안해서 그렇치 슬픈마음을같을것에요
울남편도 지금은 강아지애기 내가꺼내기전 절대안해요
남자들도 슬픈거 다 알고 느낍니다. 표현방식이 서툴러서 그렇지요.. 좋은하루 되세요
신경계의 감작상태가 도를 넘어, 늘 정서적 공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주변에 늘 신호를 주는 경향이 있지요. 그런 사람이 권력을 가지면, 심지어 주변을 가스라이팅할려고 하는데, 그런 부류의 사람은 그냥 혼자 살면서 자신의 사회적 무능을 숨기고서 자연인으로 살든가 아니면 수녀나, 승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에게서, 늘 필요로 하는, 위로감을 지속적으로 느끼기 힘드니, 동물을 자신의 위로책으로 이용한 것임을 인정해야 하지요. 물론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밉게 적어서 죄송.
남자들 공감이 잘안되는것같아요~
울별이6살~갑자기 무지개다리건넜습니다~오늘3일 상실감ㆍ자책ㆍ후회ㆍ불안증세 병원까지 ~너무 힘드네요
맞는거같아여~남자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거같아여~~저도 말티즈6살 갑자기 아프고 수술하고 병원에서 하늘나라갔습니다.6살 같은 나이여서 너무짧게 살다가서 안타깝고 맘이 힘들고 받아들여지지않고 믿기지가않아여! 오래곁에 있을줄알았는데....
힘내세요.. 휴 ㅠㅠ
어떻게 상담가능한가요?
ㅋㅋ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못하고 슬픔을 강요하는게 딱 어떤 단체랑 하는짓이 똑같네요 ㅋㅋㅋㅋ
좋아요.구독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