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기기들 및 락 음반들에서 느껴졌던 야생성... 어느면에서는 클래식 성악음악에서도 동질감을 느낍니다 요즘 스트리밍 서비스나 디지털 음반으로 접하는 성악 음악도 무언가 과한데 힘이 없는 것 같은 왠지 예전에 듣던게 아닌듯한... 요즘 플레이어 기기의 한계이기도 한것 같네요 왠지 그때 당시의 CDP 다시 구해서 듣고 그때 감성 느끼고 싶어지네요^^
와~84년 출시된 최초의 포터플 CDP가 출시가가 한화 50만원 정도였다구요?!?! ㄷㄷㄷ 제 기억에 80년대 중반 당시 무려 1급...1급 공무원이 호봉이 몇호봉쯤 되야 월급이 50만원 살짝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비교해서 생각하니 진짜 드럽게 비쌌네요 후덜덜 덧 : '다들 집에 유토피아 하나씩은 있으신거 아닌가요?' => 예? 아니 그런 집은 어떤집들인거에욬ㅋㅋㅋㅋ
제가 중학교2학년때가1993년이였습니다. 지금너도 나도 있는 핸드폰의 보급은 1997년 PCS라는 핸드폰보급이 시초였고 이때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제가 중학교2학년때 사고를 많이치고 다녔고 가정형편은 상당히 좋았었어요. 당시에 아버지가 연락이안되니까 저한테 핸드폰사주셨습니다 당시가격이 250이였습니다. 이는 제가 어릴때라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겠지만 2달치 공무원 월급정도의 금액이였습니다. 당시에 중3 고1 형들이나 어른들을 포함해서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사람이없었습니다. 사업하시는분들이 많이 산걸로 알고있고 저역시 핸드폰보급이 안된시기라 친구집이나 여자친구집에 전화할때 주로썼고 여자친구가 가오잡는다고 친구들이랑 공중전화해서 전화를거는용도였지 거의 뒷주머니에 차거나 손에드는용도의 사치품이였습니다
아직까지 구동이 되는 물건이 있으리라곤....ㅠㅠ 제가 중학교 다닐때 저물건을 미군부대 근무하시는 아버지가 들고 오셨는데... 비슷한 컨셉의 파나소닉 cdp도 있었습니다..^^ 두놈다 휴대용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휴대가 가능한 cdp 라고 봐야죠.. 거치대에 결합하고 리모콘도 있었지요. ( 무선 리모컨 ) 당시 일반 봉급쟁이들 한달 월급이 30-40만원 하던 시절인데 저 물건은 지금으로 치면... sp 2000 보다 더 고가라고 봐야 합니다.. ㅎ 사운드 자체는 사실 좀 과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후에 나온 350이 더 맘에 들더군요...^^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1 초기 모델을 CD 오디오 대용으로 쓰는분들도 있었죠 저도 초기형 1000번 모델부터 여러 버젼의 후기형 모델을 가지고 있긴한데 한때 오디오쪽에선 4000번까지였나? 특정 칩이 쓰여서 잠깐 이슈였던것도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소니의 오디오 기술력이니까 전문가 입장은 어떤지 그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무엇보다 굉장히 저렴해서 ㅎㅎㅎ
포터블 시디피를 저리 비싸게 주고 사느니 그냥 괜찮은 거치형 시디피 사러 갑니다. 그리고 시디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런 오래된 시디피 싸다고 덥석 사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픽업 언제 돌연사할지 모릅니다. 오디오 해본 입장에서 빈티지 빨아보자 라던가 빈티지 갬성에 취하기 등등해서 왜 사는지 이유는 아는데 사기전에 꼭 공부는 좀 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언제 뒤질지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고 특히 저런 오래된 시디피류는 판매자 쪽에서 멀쩡하다가도 배송 중 충격에 뒤지는 애들이 꽤 있습니다. 빈티지 시디피 많이 만지는 사람들은 시디피 중고거래를 택배로 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예전 음향기기들은 음향효과가 너무 과했죠. 지금은 최대한 눌러서 100이면 100만 재생하는게 뛰어난 장비였지만 그땐 최대한 더러운 소스를 아름답게 만드는게 기술이었으니까. 그래서 게임 시디도 당시엔 오디오 트랙이 2트랙부터 들어가 있는게 많아서 같은 스피커를 써도 컴퓨터와 CDP가 전혀 다른 소리를 내는게 많았었음.
the D-Z555 is overated.. try the D-10/100 or D-7/D-50 MKII, these were the true full size replacements,, I take it back, Denon DCP-100/150 is the best :)
나는 이분들보다 조금 위 세대지만, 정말 마다나는 아닙니다. 개인 취향이죠. 하지만, 정말로...뮤지션 자체도 후지고, 음악도 정말 후지게 느꼈습니다. 단 한번도 마다나 음반들을 이런 좋은 기기의 레퍼런스로 들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당시 마케팅의 승리일 뿐이라고 봅니다. 그래도.DK님 이 채널 넘 좋아합니다. 그래도 저는 마다나는 아닙니다 ㅋㅋㅋ 졸라 후진 젤 후지고 후지고 ㅋㅋㅋ
8~90년대 일본 오디오기기들에서 나오는 사운드는 정말 매력적이죠...
추억 돋네요~~저 어렸을 당시엔 소니보단 아이와의 음색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세대때는 소니보다 아이와 파나소닉이 더 먹어줬죠 동년배이신듯 허허
진짜로, 찐으로 처음 듣는 음질이라고 할까요 신세계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싶을 정도에요 ㅠㅠ
8~90년대 기기들 및 락 음반들에서 느껴졌던 야생성... 어느면에서는 클래식 성악음악에서도 동질감을 느낍니다
요즘 스트리밍 서비스나 디지털 음반으로 접하는 성악 음악도 무언가 과한데 힘이 없는 것 같은 왠지 예전에 듣던게 아닌듯한... 요즘 플레이어 기기의 한계이기도 한것 같네요
왠지 그때 당시의 CDP 다시 구해서 듣고 그때 감성 느끼고 싶어지네요^^
와!!!!! 기기 리뷰도 좋지만 후반작업 이야기가 더 인상적이네요. 정말 백퍼만퍼 공감하며 눈물 흘리고 갑니다. 👍👍👍👍👍👍👍👍👍👍👍👍👍👍👍👍👍👍👍👍👍👍👍👍👍👍👍👍👍👍👍👍👍😭😭😭😭😭😭😭😭😭😭😭😭😭😭😭😭😭😭😭😭😭😭😭😭
와~84년 출시된 최초의 포터플 CDP가 출시가가 한화 50만원 정도였다구요?!?! ㄷㄷㄷ
제 기억에 80년대 중반 당시 무려 1급...1급 공무원이 호봉이 몇호봉쯤 되야 월급이 50만원 살짝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비교해서 생각하니 진짜 드럽게 비쌌네요 후덜덜
덧 : '다들 집에 유토피아 하나씩은 있으신거 아닌가요?' => 예? 아니 그런 집은 어떤집들인거에욬ㅋㅋㅋㅋ
5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에 근접했습니다. 워크맨 CDP 80년대 후반에 나오던 기종들이 출시가 70,80만엔이었으니까
제가 중학교2학년때가1993년이였습니다. 지금너도 나도 있는 핸드폰의 보급은 1997년 PCS라는 핸드폰보급이 시초였고 이때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제가 중학교2학년때 사고를 많이치고 다녔고 가정형편은 상당히 좋았었어요. 당시에 아버지가 연락이안되니까 저한테 핸드폰사주셨습니다 당시가격이 250이였습니다. 이는 제가 어릴때라 정확한 기억인지 모르겠지만 2달치 공무원 월급정도의 금액이였습니다. 당시에 중3 고1 형들이나 어른들을 포함해서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사람이없었습니다. 사업하시는분들이 많이 산걸로 알고있고 저역시 핸드폰보급이 안된시기라 친구집이나 여자친구집에 전화할때 주로썼고 여자친구가 가오잡는다고 친구들이랑 공중전화해서 전화를거는용도였지 거의 뒷주머니에 차거나 손에드는용도의 사치품이였습니다
요즘 음악에서 느끼는 시끄러움?과함과 옛날 음악을 요즘 기기로 들을 때 느끼는 빈 느낌에 대한 가설.. 엄청 공감했습니다 ㅠㅠ
그냥 정장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으면서 AA사이즈 건전지 2개 넣을 수 있으며 본체에 액정 있고 액정 리모컨은 옵션이고 디지털 볼륨으로 되어 있고 단지 음질만 충실하게 뽑아줄 수 있는 cdp를 사고자 합니다. D-E880정도에 노이즈만 없앴으면 정말 좋겠어요;;
다시 저런 cdp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오래전 기기들은 보통 음량이 풍부해서 지금듣기에도 아주 좋죠.....
저는 e-01 CDP 가지고 있는데.... 거의 마지막 시대의 명품이죠.
24년에 디타의 프M을 기다리면서 이 영상을 보고있는.... 두분 다 풋풋하시네요....ㅋㅋㅋㅋ
이 채널은 예능으로 생각하고 재미있게 들으면 된다. 등장하는 물건들은 현실에선 판매하지 않는거야.
기대됩니다~ 소니 디스크맨의 왕!
그리운 그시절 잠시나마 다녀올수 있었네요
덩치부터가 다르네요. 90년대 생이라 CDP는 오디오아니면 군대에서 썼던 동그란 소니 CDP밖에 못봤네요ㄷ
영상에 사용된 레퍼런스곡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레퍼런스 플레이어 : www.producerdk.com
카페 레퍼런스곡 정보글 : cafe.naver.com/producerdk/56794
Gamsa hamunida!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거치형 CDP 들은 대부분 픽업을 다 한번씩 갈았었는데.. 포터블도 결국엔 다 픽업이 망가져서 못듣게 된 기억이 나네요. 중고 CDP는 이베이에서 구입할 때 픽업상태를 알 수도 없고 돈 버리는 일도 부지기수 입니다.
예전 하이엔드 cdp 생각하면 100만원짜리는 그냥 저가였슴
와디아 린 마크래빈슨 Bow 등등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가끔... 예전 cd로 듣던 소리가 생각날 때가 있긴합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이어폰이 많을 때도 아니었고 대부분 오픈형 이어폰이어서 지금같은 쿵쿵 울리는 느낌은 잘 안 느껴졌지만 뭔가 그때의 맛은 확실히 있었죠... 그래도 귀찮아서 다시 cd넣고 듣기는 힘들 듯.
dk님 덕분에 x5막차타서 행복합니다. 귀가 너무 행복해요.
중간에 나오는 최초의 포터블 플레이어인 d-50을 85년도에 구했는데, 그 특유의 금속성 회전음이 얼마나 매력적이었는지 모릅니다. 완전히 신세계였어요.
사지말라면서 결국 시작해보라고 꼬시는 분.... 악마의 유혹 ㄷ ㄷ ㄷ
그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 심리를 이용하지 않으셨나......
우와 이숲님 갤럭시익스프레스를 녹음하셨군요. 좀짱
저도 마돈나 음악 중에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 프로즌입니다!!!!!
아직까지 구동이 되는 물건이 있으리라곤....ㅠㅠ
제가 중학교 다닐때 저물건을 미군부대 근무하시는 아버지가 들고 오셨는데... 비슷한 컨셉의 파나소닉 cdp도 있었습니다..^^
두놈다 휴대용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휴대가 가능한 cdp 라고 봐야죠..
거치대에 결합하고 리모콘도 있었지요. ( 무선 리모컨 )
당시 일반 봉급쟁이들 한달 월급이 30-40만원 하던 시절인데 저 물건은 지금으로 치면... sp 2000 보다 더 고가라고 봐야 합니다.. ㅎ
사운드 자체는 사실 좀 과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후에 나온 350이 더 맘에 들더군요...^^
86년도 현대자동차 대졸 신입 월급이 36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92년도 대리 2년차 월급이 수령액으로 98만원이었구요...
와... 진짜 엄청난 가격이었던거군요.
오래된 CD플레이어 구입하면 픽업 파손되었거나 수명이 거의 다 끝나지 않았나요? 한 10여전에 마란츠 CD플레이어 구입해서 몇년 듣다가 픽업이 나가서 교체할려니 그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CDP 픽업 수명은 관리하기따라 다른거 같더라구요
소니 최초 디스크맨 D-50이 36년 가량 흘렀는데 여전히
픽업이 여전히 살아있는 기기도 보이더군요 ㅎ
아... 중학교때 썼었던... 광케이블이 뭔지도 몰랐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용산서 70인가 줬었던.. ㅠ 바닥에 배터리 붙였었던것 같은데...
전 2000년대 생산된 ej1000 쓰고 있는데 국내 씨디 중엔 못 읽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없으신가요??
90년대 초중반 자바라에 연결한 CDP하나씩 차에 달고 다녔었는데......차에 CDP달고 휴대폰(당시 개통하는데 200가까이 듬,평범한 직장인의 3달치 월급)충전기 달면 지금의 외제차 수준으로 남들의 부러움의 대상.
DK님 샤오미의 haylou t16 코드리스 리뷰좀 부탁드립다 가성비에 anc기능 까지 탑재했다고하는데 음질도 qcy대체 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전문가의 음질 평가가 듣고 싶습니다 음향기기는 뭐니뭐니해도 음질이지 안겠습니까 dk님과 이숲님의 평가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ROHS 이전과 이후의 기기들의 소리가 많이 다르긴 한것 같아요... 과거 장비들의 두툼한 미들 대역의 채워주는 느낌이, 요즈음 장비들에는 없긴 하죠.
Hi producer dk, I wonder if there's any modern equivalent that produces similar sound quality to this. Thanks in advance.
포터블 CDP나 MDR/MDP는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 올라옵니다. 눈팅 잘하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요.
갑자기 기억났어요
처음 엠피3 들었을 때의 공허함...
방송 잘보고있읍니다
앞으로 코덱,스트리밍, 압축율, 음의손실등 디지털음향의 기술적부분이나 구입시 유의점 등에 관한 방송도 부탁드립니다
dk님 전 파나 cdp 3대 대장으로 듣습니다.
제가 아장아장 할때 나온놈인데 너무 좋아요
이야 끝판왕급......디스크맨 전 꼴랑 d-321 밖에 없는데 ㅎㅎ
코로나 끝나면
청음회 이벤트는 안하시나요?
귀 씻고 귀 소독하고 방문하고싶슴돠
기대되는 cdp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파나소니 sl-ct810 한번 꺼내보게 됩니다.^^
추억의 cdp
이러다 MD플레이어 리뷰까지 가는건 아닌가요ㅎㅎㅎ
MD ㅎㅎ 지금도 MD플레이어에는 CDP랑도 다르고 요즘의 DAP과도 다른 묘한 향수와 특유의 감성이 있네요 :)
이 영상을 보고 현세대의 왕이 뽐뿌가왔습니다. DMP-Z1 공구해주세욧~!!
레이저 픽업 망가지기 쉽지 않나요? ㅎㅎ
마돈나 이음반 나도 있는데요.정말 좋았어요.
아...순간 살뻔 헸네요... 잠깐 혹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CD를 다 정리하고 몇장 없는걸 깨달았어요..
소니 e01가지고 있습니다 ㅋ
내뱉는 시디피와 엠디기기들 몇개 여전히 쓰고 있네요
유투버뮤직도 쓰지만 음악듣는 재미는 아직 시디피라우엠디피가 좋은거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이제 결제만 하면 되는거 맞나요?
CD 플레이어도 CD 플레이어지만...계속 포칼 유토피아에 눈길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종결 헤드폰으로 사고싶은 제품이라 계속 눈길이 가는 제 모습, 정상...이겠죠??ㅋㅋㅋ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세뱃돈 들고 용산가서 파나소닉 시디플레이어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90년대 초반... 엑셀이 3~400만원 언저리 했을겁니다. 요즘기준으로 보면 영락없는 소형차지만 당시에는 택시영업이 가능했던 차라... 당시엔 택시 일년만 빡세게 해도 집한채 사고 그랬죠.
아마 제가 소니 cdp 마지막으로 샀을 거라고 봅니다.
군대갔을 때 형님이 선물로 사서 보내줬는데 갔다오니 cdp를 안팔더군요ㅜㅜ
소니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1 초기 모델을 CD 오디오 대용으로 쓰는분들도 있었죠 저도 초기형 1000번 모델부터 여러 버젼의 후기형 모델을 가지고 있긴한데 한때 오디오쪽에선 4000번까지였나? 특정 칩이 쓰여서 잠깐 이슈였던것도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소니의 오디오 기술력이니까 전문가 입장은 어떤지 그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무엇보다 굉장히 저렴해서 ㅎㅎㅎ
포터블 시디피를 저리 비싸게 주고 사느니 그냥 괜찮은 거치형 시디피 사러 갑니다.
그리고 시디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런 오래된 시디피 싸다고 덥석 사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픽업 언제 돌연사할지 모릅니다.
오디오 해본 입장에서 빈티지 빨아보자 라던가 빈티지 갬성에 취하기 등등해서 왜 사는지 이유는 아는데 사기전에 꼭 공부는 좀 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언제 뒤질지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고 특히 저런 오래된 시디피류는 판매자 쪽에서 멀쩡하다가도 배송 중 충격에 뒤지는 애들이 꽤 있습니다.
빈티지 시디피 많이 만지는 사람들은 시디피 중고거래를 택배로 안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MD 플레이어 리뷰도 보고 싶네요 ㅎㅎ
록에 대한 애정이 시들해 진것이 소스 기기의 변화 때문인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리뷰 이네요. 심란합니다.
공감합니다.
같은생각입니다! 예전 cdp로들을때의 두근거림은 지금 스트리밍으로 듣는것과는 분명 다른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네요. 요즘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음반이 나오길 기다리고
줄서서 시디를 사서
포장지를 까고 시디를 재생하는
그런것들이 다 없어져서 그렇진 않을까 하네요
확실히 예전 좋아했던 락 음원들 고음질 구해서 들어봐도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cdp에 오픈형이어폰으로 들으면 그느낌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음감입문을 늦게해서 이런거 보면 신기방기
출시가 64000엔의 위엄쩌는 CDP !!
예전 음향기기들은 음향효과가 너무 과했죠. 지금은 최대한 눌러서 100이면 100만 재생하는게 뛰어난 장비였지만 그땐 최대한 더러운 소스를 아름답게 만드는게 기술이었으니까. 그래서 게임 시디도 당시엔 오디오 트랙이 2트랙부터 들어가 있는게 많아서 같은 스피커를 써도 컴퓨터와 CDP가 전혀 다른 소리를 내는게 많았었음.
이건 아날로그 감성인가요, 디지털 감성인가요?
CD 넣을때 감성 쩌네요 ㅎㅎ
텐치짐 하나 리뷰 요청합니다!
소니 d350보다 고급 버젼 인가요?
디스크맨 5주년 기기인데 이것저것 다때려 넣어서
당시 판매가가 64000엔으로 지금까지 나온 디스크맨
당시 판매가 중 가장 비싼기기이긴 합니다;;
디스크맨 카페 의문의 가입인사 폭주사태
중고로 샀다가 팔았던. d-250이랑 비교하다가 555를 팔았네요 ㅋ
the D-Z555 is overated.. try the D-10/100 or D-7/D-50 MKII, these were the true full size replacements,, I take it back, Denon DCP-100/150 is the best :)
블루노트 음반이 옛날게 있는데 저런 cdp에 넣어 듣고싶네여
90년대 소니면 뭐 말이 필요없었죠...
정말 까맣게 잊고 있었던 기능...튐방지
소니 건 비싸서 못 사고 파나소닉을 사서 들었던.... ㅠㅠ
샤콘드랑 궁합은 인정이네여
오디오엔 a2 + bt 공구좀 다시 해주세요 ㅠㅠ
5:37 초에 이어폰 꺼내신 케이스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FAudio Major 에 딸려온 기본 케이스예요.
@@Producerdk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80년대 물가는 오락실 50원, 월드콘 300원, 단팥 호빵이 50원이네요.
디스크맨은 궁금합니다 으으
cdp 사고십다...
야하!!
대리만족 대기중입니다ㅋㅋ
md플레이어 생각나네요 md플레이어는 없는데 아직 md디스크를 가지고 있네요
md 음질 죽이죠 일부러 CD 앨범 광케블로 연결해서 md로 뜨면 장난 아녔네요
저기에 리니어 파워 물려보고싶다...
생긴것만 해도 음질은 궁굼하지만 가격은 궁굼하지 않다......
천천히 타닥 타닥 타야 하는데 ... 너무 빨리 탄건가요 ...
라뗀 군대 있을때 시디피 ㅋㅋㅋㅋ
요즘돈으로 오백만원 정도
그당시4년재 대학등록금이 50만원이었네
전 쭈쭈바 200원세대
요즘 CDP 살려면 데크 형태죠ㅋ
샤콘느가 좋쿤요^^
우와 지금 살려면 120만원이넹 ㄷㄷ
제가 기억하는 쭈쭈바는 10원....
10원요????
@@Producerdk 제가 어릴때 완전 깡촌에 살았었거든요. 6가구 정도?.. 그때 당시 10원 했었던...
나는 이분들보다 조금 위 세대지만, 정말 마다나는 아닙니다. 개인 취향이죠. 하지만, 정말로...뮤지션 자체도 후지고, 음악도 정말 후지게 느꼈습니다. 단 한번도 마다나 음반들을 이런 좋은 기기의 레퍼런스로 들을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당시 마케팅의 승리일 뿐이라고 봅니다. 그래도.DK님 이 채널 넘 좋아합니다. 그래도 저는 마다나는 아닙니다 ㅋㅋㅋ 졸라 후진 젤 후지고 후지고 ㅋㅋㅋ
오락실 20원?!!!! 대체 dk 년식이 어떻게 되시는지 ^^? 피난둥이?
78년 생 이십니다 피난까지는 아니에요 ㅠ ㅠ 피난둥이는 40년대생 아닌가요 ㅠ ㅠ
오디오는가성비 최악의 취미
오늘 영상은 마이크가 좀 이상하게 들립니다.. 약간 코맹맹이 소리와 나는 듯한...
이건 안 사고 싶다
돈 많은가보네요.유투브로많이 벌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