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학적 교정의 방법론은 문제 행동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이걸 각각의 아이들에게 적용했을 때 받아들이는 속도와 감수성이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훈련사가 제안한 방법으로 꾸준히 하시되, 필요하면 그 방법을 더 쉬운 수준으로 쪼개고 단계를 더 많이 만들어서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예를 들어 5단계의 훈련이라면 10단계의 훈련으로 만드는 것)
행동 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트레이너나 동물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하고 좋습니다.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1) 집을 나갔다가 들어오는 시간을 매우 짧게 시작해서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고 2) 함께 집에 있을때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끔 유도를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되고 3) 외출시 완료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장난감을 제공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큰 가르침 배워갑니다.
이래서 죽을때까지 배워야겠네요
완치하려는 급한마음이 우리아이에게 베풀어야 할 배려를 감추었을수도 있었겠네요
분리불안증은 완치가 아니라는 말씀~!
늘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와 함께하고
늘 제가...배려해야 겠네요
우리 반려동물들이 사람한테 맞춰주기도 하고, 사람이 반려동물에게 맞춰가기도 하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주는 관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
재밌네요 분리불안증만 들어봤는데 ㅎㅎ 고립장애랑 폐쇄공포증도 생각해보니 비슷한 상황에서 발생해서 오해하기 딱 좋은거같아요
세 경우 모두 '집'에서 '혼자'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헷갈리는 것이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훈련사를 통하여 고립장애교육중인데 잘안되요 혹시 팁이 있으시면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훈련사말로는 이아이가 요구적불만이 많은 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애정을 줄이라며 들었구요. 무시가 답인가요?ㅠ
행동학적 교정의 방법론은 문제 행동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이걸 각각의 아이들에게 적용했을 때 받아들이는 속도와 감수성이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훈련사가 제안한 방법으로 꾸준히 하시되, 필요하면 그 방법을 더 쉬운 수준으로 쪼개고 단계를 더 많이 만들어서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예를 들어 5단계의 훈련이라면 10단계의 훈련으로 만드는 것)
분리불안증이라고 생각해왔던게 고립장애였네요 그냥 홀로 남겨져서 힘든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리워하는 특별한 사람이 있는가, 그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그럼...고립장애는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행동 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트레이너나 동물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하고 좋습니다.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1) 집을 나갔다가 들어오는 시간을 매우 짧게 시작해서 천천히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고 2) 함께 집에 있을때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끔 유도를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되고 3) 외출시 완료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장난감을 제공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강아지 행동만 봐서는 구분하기 힘들어요..
그쵸... 그래서 정확히 관찰할 수 있는 장비와 행동을 구분할 수 있는 식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