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샤프와 로트링 샤프 펜텔 샤프 비교 리뷰] 90년대 인기 샤프 MIT 시리즈 리뷰와 로트링 500, 펜텔 그래프1000 모델과 비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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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1

  • @andmathanitopia8278
    @andmathanitopia8278 Рік тому +4

    MIT 5000 사용자(?)입니다. 당시 신라면이 150원이였는데 5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삿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롱한 금빛이란... 다른 샤프와 달리 종이에 착 가라앉는 저중심 설계 때문에 당시 글씨 연습 중이였던 제게는 너무나 좋았던 샤프입니다.(덕분에 30년이 지난 지금도 글씨 잘쓴다는 소리 듣습니다.) 저는 30년이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이 샤프를 사용해왔습니다. 현재도 사용중입니다. 바닥에 떨구면 어머님이 사용하시는 대바늘로 사출구 찌그러진거 피고, 구부러지면 뺀찌 두개로 펴고 대바늘로 다시 피면서 사용했지요. 10년 정도 썻을 때엔 샤프심이 자꾸 부러져서 나오길래 이래저래 살펴보고는 샤프심 안의 스프링이 시간이 오래되니까 탄성력에 변화로 지나친 힘이 가해져 부러진다고 판단해 스프링을 아주 조금씩 풀어서 뺀찌로 잘라내고 남은 부분 벌리고 하면서 고쳐가며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당시 제도 5000까지 둘 다 가지고 있었지만, MIT5000 이 묵직해서 글쓰기 훨씬 좋았습니다. 제도 5000이 가벼워서 더 좋아했던 친구들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간만에 영상보고 옛추억 끄집어내 보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 @Krima010
      @Krima010 6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두분 다 손재주가 대단하시군요.

  • @삼위일채
    @삼위일채 4 роки тому +5

    이마이크로가 마이크로 핵사 기술같은걸로 밀고나갔으면 국내에선 좋은 회사였을텐데 국내를 대표하던 필기구회사 모나미 마이크로 한빠중 모나미만 남았네요...이마이크로 제발 마이크로 시절 샤프들좀 부활시켜주지..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돌아보니 디자인 표절이 문제긴 하였지만 어쨋든 그 당시 기술력으로는 어느 정도 인정 받았던 필기구 업체 였습니다!
      아마도 이제는 디자인 저작권 문제로 동일한 제품들이 나오긴 어렵겠지만 추억과 함께 그 시절 제품들이 그리운 건 사실입니다 ^^

    • @삼위일채
      @삼위일채 3 роки тому

      @@호돌이문방구 며칠전 탐방으로 구마제품들 몇개를 찾아서 써보니 그시절치고 진짜 좋긴 하더라고요

    • @6974thinternational
      @6974thinternational 3 роки тому

      한빠는 죽지않았습니다. 파이로트에 합병된거뿐이죠.

    • @삼위일채
      @삼위일채 3 роки тому

      @@6974thinternational 아직 합병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도 새로 나오긴 했죠 근데 문의결과 경영악화로 2019년에 전제품 생산중지를 했다합니다 살짝 틀리게 말은했지만 죽은것과 크게 다름이 없다봐요

  • @일권김-x8y
    @일권김-x8y 3 місяці тому

    아....정말구하고싶은데....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ㅜㅜ

  • @Kokomo78
    @Kokomo78 Рік тому

    동영상 재미있네요. ^ ^ 크레파스 동영상은 없나요? 왕자 크레파스, 피노키오 크레파스, 티티 파스...

  • @프린스K-d3s
    @프린스K-d3s 2 роки тому +2

    나는 P205만 카피한줄 알앗눈데..
    그래프1000도 카피를 햇엇구나 커커;;;
    잼잇게 봣어요~^^

  • @marketg1612
    @marketg1612 4 роки тому +2

    제도시리즈와 달리 엠아이티 라인업들은 통일감이 없이 제각각이라별로
    개인적으로 최고라인업인 스칼퓨쳐 두자루 풀셋보유중입니다만

  • @Affordy
    @Affordy 3 роки тому +2

    Mit 2000의 그립감이 나은 이유는 그당시 구형 그래프1000을 카피했기 때문입니다:)
    구형은 고무가 조금 더 올라와 있어요!
    Mit 2000은 정말 구하고 싶네요 ㅎㅎ
    눈 호강하고 갑니다~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시청과 함께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

  • @5colorcubepiece
    @5colorcubepiece 4 роки тому

    저는 저거 언젠가 탐방으로 구할수있을거라는 헛된희망을 품고.......지름을 막고 있었습니다.....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혹시 오래된 문방구 그 어딘가에 아직도 구석 어딘가에 쳐박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찾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

  • @kthan3420
    @kthan3420 2 роки тому

    MIT3000 초기버전은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이었습니다~ 묵직했죠!

  • @햄토리-y1b
    @햄토리-y1b 4 роки тому

    아버지가 저렇게 생긴 금속 무거운 샤프를 쓰시던데...
    남성적인 느낌을 받앗어요
    저는 무거워서 못쓰겟더라고요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4 роки тому

      네 그 당시 초등학생들이 쓰기엔 무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
      저는 그래서 초등학생 때는 주로 플라스틱 재질로 된 가벼운 샤프를 썼었어요!

  • @유토피아-n9m6i
    @유토피아-n9m6i 4 роки тому +1

    그래프1000과 비슷한 mit2000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4 роки тому

      샤프 거래소 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장터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문방구에서는 구하기 힘든 물건이에요 ^^

    • @Krima010
      @Krima010 6 місяців тому

      중고장터에도 극악의 확률로 있어요. 제가 그곳에서 샀답니다.

  • @야옹이-d2u
    @야옹이-d2u 4 роки тому +1

    0:10 신흥정밀(구 마이크로) 투텃치 샤프(펜텔의 테르노클릭카피*세미 오토매틱기능 x)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4 роки тому

      야옹이님도 필기구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꽤 높으신 분 같아요 ^^
      영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키크랩
    @키크랩 2 роки тому

    제도1000 이 짱이죠

  • @라우앤디
    @라우앤디 2 роки тому

    MIT 3000하고5000천 색깔만 다르고 디자인 성능 똑같아 보이네요

  • @marketg1612
    @marketg1612 4 роки тому

    로트링을 어설프게 따라한 저 배럴에 '빨간' 프린팅이 가장 촌스럽죠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네 맞습니다 ^^ 어릴 때에는 카피인지 무엇인지 정말 모르고 마냥 좋아했던 MIT 시리즈 :)

    • @Ahdjwkkakx
      @Ahdjwkkakx 3 роки тому

      ㅇㅈ 샤덕으로써 카피는 진짜 극혐

  • @흑당밀크T
    @흑당밀크T 4 роки тому

    문구점에 구마이크로 mit시리즈 0.7을 팔던데 가치가 있나요?

    • @twothreeone
      @twothreeone 4 роки тому

      구마이크로 mit 1000 빼고는 거의 전부 가치가 있습니다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네 구마이크로는 이제 구하기 쉽지 않아서 어떤 제품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그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 @6974thinternational
    @6974thinternational 3 роки тому

    헥사시리즈도 다뤄주실수있나요?

    • @Krima010
      @Krima010 9 місяців тому

      마이크로에선 핵사라고 하던데요

  • @Orientgalaxy
    @Orientgalaxy 3 роки тому

    10년전에는 그나마 샤프거래소에서는 종종 볼 수 있는 mit시리즈들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니 이제는 매물 자체가 아예없더라구요. 참 아쉬운 회사이고 아쉬운 라인업입니다. 마이크로....
    저는 mit3000을 보유중입니다. mit 콜렉션도 있었는데 그땐 가치를 모르고 바보같이 팔아버렸네요

  • @너내집사가되라
    @너내집사가되라 4 роки тому +1

    90년도엔 천원이 지금 현재 가치의 얼마일까?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2

      음.. 제가 어릴 때 80년도 중후반 짜장면이 500원이어서 친구와 짜장면을 사먹고 동전을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지금 짜장면이 5~7천원 하니까 대략 10배 즈음 될까요? 어렵네요 :)

    • @andmathanitopia8278
      @andmathanitopia8278 Рік тому +2

      신라면이 90년대 초반에 150원이였습니다.(삼양라면 100원, 안성탕면 120원, 짜파게티도 150원) 그 때 당시 대비하면 6-7배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80년대랑 비교하면 호돌이 문방구님 답글처럼 10배 이상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500원 짜리가 이순신 장군님 지폐인 시절이니....

  • @야옹이-d2u
    @야옹이-d2u 4 роки тому +1

    오... 구마이크로 MIT시리즈이네요..ㄷㄷ

  • @오성-d9b
    @오성-d9b 4 роки тому

    M.I.T 3000은 로트링 라피드 프로에 가깝습니다.

  • @riderlife8968
    @riderlife8968 3 роки тому

    당연히 펜텔 좋은건 알지만, 현실은 마이크로 .... ^^ 이제 제 주변에는 펜텔, 파이롯트, 플레티넘, 로트링 등 이름 난것들은 다 옆에 있네요...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샤프 펜슬에 조예가 깊으실 것 같습니다 ^^ 저는 중고딩 시절에 언급하신 유명한 브랜드들을 사용해본 기억이 없네요 ㅜㅜ

  • @hoons_reds
    @hoons_reds 4 роки тому

    미코 터치 샤프도 좋나요?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4 роки тому

      미코 터치는 제가 소장중이 아니라서 잘 기억이 안나요..;;

  • @현생살이-z1l
    @현생살이-z1l 4 роки тому +1

    저거 무거워서 쓰다보면 손가락눌려서 자국남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열심히 쓰다보면 손가락에 자국 났던 기억이에요 ^^

  • @jaehunkim724
    @jaehunkim724 3 роки тому +1

    반에서 5000 가지고 있는애들 부러웠는데

  • @살라마마-q7r
    @살라마마-q7r 4 роки тому

    mit 5000은 샤프 거래소에도 없어서ㅠㅠ

    • @호돌이문방구
      @호돌이문방구  3 роки тому

      네 저도 박스가 없고 잔기스가 많은 제품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ㅜㅜ
      박스까지 온전한 MIT 5000 은 이제 진짜 레어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