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j(본인)가 단답하는 이유 1. 과제 보여줄 수 있어? => 왜?(너가 과제 못한게 내꺼를 베낄 정당한 이유는 되지 않지만 일단 그냥 궁금하니까) 2. 드라마 ~~봐? => 아니(안보는데 더 할 말 없어서) 3. 미신(비현실적인) 얘기 => 그래?(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림) 4. 고민 얘기 => 정적(누가 객관적으로 잘못 했는지 속으로 따지는 중)
아니 근데 첫번째 예시상황 진짜 너무 짜증난다.. 부탁이면 무조건 들어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사정이 있었으면 도와줄 수 있지만 상대방 놀 시간에 난 열심히 내 일 한건데 너무 현실적이라 보는데 화가 나요 ㅠ 그리고 빈 말 못하는거랑 사실에 기반해서 말하는 거 너무 존똑..
진짜 안 들어주면 쪼잔해지는 상황이 너무 싫고, 부탁을 받는 그 자체가 부담스러운 느낌이에요.... 난 진짜 웬만해선 상대방에게 부탁 안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도 상대방이 거절하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은데. 또, 완곡하게 거절하면 상대방이 또 마상 입을까 봐 '어떻게 둥글게 말해야 할까' 고민하는 것 자체만으로 스트레스 받아요... 힝
1. 직설적인 걸 본인도 알아서 말할 때 오해의 소지가 없게 말을 덧붙이거나 착하게 말하려고 하는 편 2. 유튜브가 나오고 나서는 그나마 그거 관련으로 할 얘기가 늘었지만, 그 전에는 딱히 할 얘기가 없었음 3. 이건 지금도 그런데 예시나 농담거리를 거짓된 정보로 하는 걸 참을 수 없음 무조건 짚고 넘어감 4. 가끔 버퍼링 걸리면 나 생각중이라는 사인을 주려고 '음' 거리면서 고민하는 소리를 냄 5. 기계적 공감하고 내 주관 말하는 스타일, 친구라고 마냥 본인 편을 들어줄 거란 생각은 버려야 함
맞아요 이젠 사회화가 되어서 이제는 상대방이 기분나쁠만한 말투로 얘기는 거의 잘 안하게 된것 같아요! 반박 하고 싶어도 그냥 참고 넘기는 경우도 많고.. ㅎ 근데 유튜브도 재밌다고 추천해주는거 보면 거의 내 취향 아니라서 곤란😭 며칠 전에도 유튭 쇼츠 웃기다고 보여주는데 1도 이해 안 가고 왜 재밌다는건지 모르겠어서 참 곤란했어요…🤦🏻♀️
ㅋㅋㅋ진짜 빈말,,못하겤ㅅ어요 가끔은 좀 돌려말해야하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치기도하고ㅋㅋ큐ㅠㅠ 그나마 사회생활하면서 요즘은 좀 부드럽게 말하기도하고 제 선에서 어긋나지 않는 정도의 빈말은 하게됐는데 어릴때는 특히 친구들하고 ‘이게 맞다 아니다’로 조금 다퉜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 맞는걸 아니라고 우길때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이제 크면서 그런 사소한거에 받아치면서 시간쏟고싶지 않아서 ‘그렇구나,,’ 이 말이 습관처럼 나와요ㅌㅋㅋㅋㅋ 오~ 그렇구나~ 오,,, 헐,,,그렇구나,, 와 그렇구나!! 아니면 헐 그랬구나ㅠㅠ 정말 마법의 단어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적당히 공감하면서도 할말 없거나 난감할때 딱 쓰기 좋은 것 같아요,, 인간관계 너무 어려워요,,흑흑
저 또한 어린시절 팩트만 운운하며 상대방 감정 생각하지 않고 행동한 시절이 있었지요😭 뭐든 적당해야 하는데.. 이제는 옳고 그름을 가르는 게 무조건 1순위가 되지는 않는다는것을 느끼고, 나름대로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맞추려 노력하는 편 인것 같아요. 근데 반대로 상대방이 내 성향을 생각치 않고 너무 감정적으로만 나오면 여전히 힘들긴 하더라구요… 영혼 털려버린 리액션… 오 오호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으긱님 나랑 쌍둥이….
@@지나가는사람 아 정말 시간아깝다고 생각해서 원래 유튜브 앱 삭제해서 잘 안봤는데 이 채널을 알게된 뒤로 가끔 공감도받고 힐링하러 들어와요☺️ 영혼의 쌍둥이 찾,,,찾았다,,!! 솔직하지만 상처도 잘받는 잇티제,, 티는 안내는데 사소한거에 상처받으면 문득 계속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상대방이 선 한 번 넘으면 그렇게 손절,,,😢 티를 안내서그런가 사람들이 잇티제한테 손절을 왜 당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가봐요ㅋㅋㅋㅋ 항상 공감만 되는 영상이라 재밌게 잘 보고있어용,,😘💗
오늘 영상도 200% 공감됐습니다.. 살면서 싸가지 없다 이기적이다 무뚝뚝하다 뇌에 필터가 없냐 등등의 말을 가족, 친척들로부터 많이 들었었던 게 잊히지 않네요. 친구들한테 솔직하게 대했을 때도 (가식 없이 단답했을 때 등) 뒷담화를 당해야 했던 것도 조금 억울했구요🥲 누군가와 소통을 할 때마다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인위적인 리액션, 표정과 행동을 항상 몸에 곁들여야 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지 않은 학생이라 그런지 그게 더 어려운 것 같구요😅) 오늘 영상은 나중에 주변 사람들한테 보여줘야겠어요 ㅎㅎ ISTJ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JP님이 남겨주신 댓글... 맞춤법과 띄어쓰기... 술술 읽히는 문장의 구성력 모두 다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요......... 저 정말 현생 살면서 '도대체 이건 말이야 방구야' 싶을 정도로 어휘력 부족한 사람들&말을 불친절하게 하는 사람들(한꺼번에 정리해서 말하지 않아서 두세 번 물어봐야 하는 타입들) 많이 봐서 세상 불편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이곳에 오면 진심으로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져요... 게다가 나와 성향까지 비슷하고...찐 힐링 장소....
- 시험에 떨어졌다. 그래서 슬프다 : 결과가 명확하고 나 또한 공감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공감 가능 - 누구누구가 나한테 이렇게 말 했는데 속상하다 : 나였으면 그 말 듣고 속상하지 않았을 것 같음. 그래서 공감 불가능 들어보면 저런걸로 속이 상한다고? 싶을정도로 나랑 다른 부분들이 많아서 너무 힘들죠 ㅠㅠㅠ
아 마지막 진짜 격공... 사실만 두고 보면 본인이 잘한건 없는데 그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는다고 막 그러면...ㅎㅎㅎ 어색한 웃음밖에 할게 없어요... 누군가는 아무리 자기가 잘못했어도 그 상황에서 감정이 상했다면 토로할 수 있는거고, 거기에 맞장구만 쳐주면 된다고 할수있겠지만 진실되지 않은 말 혹은 반응은 아예 나오지도 않을뿐 더러, 하고나면 그런 모습의 제가 싫어지더라구요😑 일단 저 조차도 화가 난다거나 기분이 상할 때, 내가 잘못한 상황은 아닌지 따져보고 표출하는 성격인지라 ㅎㅎ 그래서 요즘은 그럴 수 있지~~~~아 그랬겠네~~~~이러구 말아버려요! 대부분 저렇게 말하면 더 안하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드라구요
과제는 한 예시일뿐 뭐가됐든 내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을려는거 진짜 기분 나쁘죠. 그리고 직설적이게 말하는편이라 가끔 두리뭉술하게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말이 꼬이고 더 이상해져요. 내 스스로도 내가 지금 뭔소릴 하는거야 이해가 안됨 그냥 직구로 대답하는게 속편함.
저도 최근에 '그럴 수 있지' 라는것을 애용하고 있어요 ! ㅋㅋㅋㅋ 감정형 친구들이 약간 자책하듯이 푸념하면, 예전에는 '그래 그건 니가 잘못하긴 했네' 했지만.. 그 결과는 무서웠다죠... 공감도 못하는 찐 취급을 받은 뒤ㅎ_ㅎ '아니야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먼저 이해하는척 하며 위로해주기...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남이 나한테 하는 빈 말 구분하는것도 진짜 어려운것 같아유...... 제 예전 영상에도 있지만, 상대방이 원데이클래스 나중에 같이 가보자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빈 말 이었더라고요 ㅋㅋㅋㅋㅋ(나 그 날 바로 찾아봤었는데...ㅎ_ㅎ) 그리고 내가 뭔가를 먹고 있는데 상대방이 '와 맛있겠다 그거 뭐에요??' 해서 '좀 드릴까요?' 하니까 '아니요 괜찮아요' 하는 류의 빈 말도 ㅋㅋㅋㅋㅋㅋ 하 핵공감..
저도 빈말 진짜 못하는데 그래서 칭찬을 상대방이 원할때도 진짜 별로인거같으면 아무말도 안나오고 조용해져요 별로라고 솔직히 말할수도 없고 예쁘다라고 말도 차마 안나오고요.... 상대방이 나의 반응을 너무 원할때는 괜찮네라고 하긴하지만 그것도 영혼없이 말해요 솔직하게 말한게 아니라서요
1. 예전에 이것때문에 빡쳐서 그냥 제 과제물을 과전체에 2번정도 공개적으로 돌리고 난 이후로 싸가지 없더라도 절대 안보여줌 2. 상대방에게 역질문함. 오? 니가보는거 무슨 내용이야? 하면 상대방이 설명해주는것에대해 리액션봇하면 됨(지루한거 참아야됨) 3. 이건 정말... 아? 오? 음.. 하고 맙니다 4. 이건 생각에 잠기기 전에 미리 나 잠깐 생각 정리하고 대답할게 기다려달라고 말함 그러면 기다려 주는 애한테는 얘기해줌되고 안기다려주고 지말만하는애는 걍 듣고 로봇처럼 오 음 그래 아 만 해주면 됨(그리고... 같은짓 몇번 당하면 이친구 안보겠지... 난 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란다!) 5. 팩폭은 고치는 중이지만 잘 안되서 그냥 입 꾹 닫습니다... 고장난 로봇마냥 팩폭하다 입닫고 위로하다 버벅대다가 그러죠 뭐..ㅜ
저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직 갈 길이 먼듯하네요…ㅎ.ㅎ 예전에는 팩트 따지며 싸워댔다면,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공감 하는 척만 하고 넘어가는 편이랍니다! (진심어린 공감은 아직도 안 돼요…)그래도 유하게 넘길 수 있게 되었고, 착한 거짓말도 곧 잘 할수 있게 된 상태라 많이 발전 한 것 같아요….😇
신입 때, 5년차 선배가 새 샌들을 신고 옴. 2년차 선배 둘이 호들갑떨며 반응함. "어머~ 너무 예쁘다! 진짜 예뻐요. 잘 어울려요.." 난 내 스타일이 아니라 제게 왜 이쁜 거지? 싶었음. 내가 끝까지 아무 반응이 없자, 선배 한 분이 같이 반응하라는 듯이 부추김 "★★아 샌들 진짜 예쁘지?" "어.. 저는 샌들 잘 볼 줄 몰라서요." 하며 얼른 자리를 피함. 요즘 같았으면 "어머~~ 진짜 딱이예요!!"라며 생계형 멘트 날렸겠지만 🤣🤣🤣
ISTJ랑 헤어지고 왔는데 딱 이 영상이 뜨네.. 진짜 성실하고 성숙한 모습이 좋았는데 만나다 보니 진짜 갈등 생길때마다 자기주장만 엄청 하고+자기 감정,스트레스에만 예민하고 공감능력 제로+정작 본인이 막말하고있는건 생각을 못하니 진짜 속터져죽을거 같더라고요. 저는 '대화'와 '타협'을 원하는데 istj 는 거기에 대한 반박만 엄청 해서 결국 싸우게만 되고... 그냥 너무 힘들어서 끝냈어요 ㅎ 확실히 감정형과는 진짜 안 맞는 유형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ST 유형과는 진짜 다신 안 만나고 싶네요 ㅠ
많이 힘드셨겠네요... 저도 istj지만 제 베프들은 enfj, enfp라서 서로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다보니 오히려 지금은 f같다는 얘기도 가끔 듣곤 해요! 로봇 같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유형이지만 또 나름 인간관계에서도 노력하는 istj들도 많으니까요.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부디 다음에는 더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barnes9559 istj 랑 enfj는 인간관계 최고상성을 이루는 유형이라고는 하더라고요ㅎㅎ istj 와의 관계에서 너무 안좋은 기억이 남아서 어찌보면 좀 일반화하는걸로 여겨질 만한 댓글을 썼는데,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제 마음을 위로해주시는 댓글을 보니 정말 마음이 넓으시고 사람들에게도 잘 맞추어주는 좋은 분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애초에 사람 성격을 16가지로 딱 나눌 수도 없고, mbti 가 그 사람 고유의 성향이나 성장배경, 사회화의 영향까지 모두 설명해주진 않으니 'istj 는 다 이렇다' 고 단정지을 순 없겠죠..ㅎㅎ ㅎㅎ 위로 댓글 감사합니다 ㅠ
아 오랜만에 영상 다시보는데 2번의 단답형 보고 아... 맞다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에서 모임 만들어서 카페수다떨기 모임을 나갔었는데, ’저는 돼요‘ ’저는 술 마셔도 돼요‘ ’장소 바꾸죠‘ ’네 좋아요‘ ’네‘ ... 정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마침표나 꾸밈표 같은거 하나도 안쓰고 단답으로 심지어 한 채팅으로 쓸 수 있는 문장을 아니요, 저는, 어디로, 가죠 이런식으로 짤라서 채팅을 치니 채팅알람은 계속 울리지 생각해야하는데 생각할 시간은 안주고 본인만 급하지, 말은 딱딱하고 퉁명스러기 그지없는 사람을 만났었어요... 진짜 뭐 저런 사람이 있나 싶었던..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고서도 본인 관심없는 대화면 물어볼때만 단답하고 얼굴은 뚱하고 기운없는듯이 음료만 빨면서 한숨만 쉬고 계셔서 하... 저럴거면 도대체 오늘 왜 나온겨 싶고... 나중에 알고보니 ISTJ 라고 하시더라고요. 참...그래놓고 하는말이 MBTI는 안믿고 사주를 믿는다고.. 뭐 그딴 사람이 어찌보면 할말만 간단히 단답으로 한거지만 초면에, 그리고 오랜만에 그런 대화를 접하니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나는 분명히 조심히 말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조심히 사근사근 말하는데 돌직구에 단답에 본인 할말만... 근데 이 영상을 다시 보다보니 아... 생각해보니 나도 저랬었네 싶던ㅋㅋㅋㅋ 진짜...사회화가 중요하긴 싶다 했습니다.. 저는 그 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래도 연륜이 묻어나는 사회성이 있겠거니 싶었지만 현실은... 연륜은 상대적인 것이란걸 다시 깨닫게 된 날.. 하...하지만 그럴거면 도대체 왜 그 오프라인 모임에 갑자기 나온거..하...참나... 같은 ISTJ여도 현실에서 저런 사람 만나고 나면 그냥 인터넷에서만 살고 싶어져요...가뜩이나 없는 인류애 뚝뚝... 현실에서 같은 ISTJ를 만나면 반응이 극과 극인것 같아요.. 존경스럽고 멋진 사람, 상종하기 싫은 퉁명하고 자기만 아는 사람.. 오랜만에 봐도 좋은 영상이네요. 어디 한풀이 할데가 없고 다들 쉬쉬해서 어디 할 말이 없던 잡소리 뒷담을 하고 갑니다... ..생각해보니 이런 기분나쁠 글을 써서 좀 죄송스럽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예전에 친구였었던애랑 싸웠던게 고민,짜증났던 일 등을 말하면 이건 그사람이 잘못했는데 이부분은 너가 잘못하긴했어 라고 팩폭이 나올걸 뻔히 알면서(전에 이걸로 오해 비슷하게 생겨서 다 얘기 했던부분이었음) 본인이 다 말해놓고 내심 상처받을까봐 말을 안하고 그냥 듣기만 하거나 아님 평소대로 팩트든 뭐든 얘길 하면 니한테 말하는 내잘못이지 이러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말 듣자마자 제발 알면 하지 말아줄래? 하고 바로 손절친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으악 저는 과제 및 필기을 절대 공유를 안합니다(업무적으로도 그런것같아요..내가 만든 업무양식을 남이 마음대로사용하면 분노하고 찾아가서 못쓰게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지독하네요ㅋㅋㅋ) 타인과 나의 경계가 뚜렷해서 상대방의 입장을 제 우선순위에 없는것같습니다..(친한 사람에 한정됩니다)
잇티제에 대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전 성격이 완전히 반대라 할 수 있는 엔프피인데... 처음에는 상처받아서 내색은 안했었지만 엄청 고민했던 적있는 경우가 있어서 이 동영상을 개기로 잇티제에 대해 색안경을 끼지않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맘에도 없는 말 아무렇지 않게 잘 하는 친구들 보면 너무 신기해요.. 속으로는 그 친구들도 피곤하겠죠..? ㅎ.. 근데 너무 입 발린 말을 달고 사는 경우를 보면, 나에게 무슨 말을 해도 진실성이 없어 보여서 믿음이 안 가더라고요.. 그렇게 그런 성향의 친구와는 평생 가까워질수 없음..
사회화로 인해 조금은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빈말이나 단답은 그대로인것 같아요..ㅋㅋㅋㅋ 문제를 객관적으로 해석하는 것도요..! 무뚝뚝하다는 말을 많이 듣기는 하지만 이런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은 제 답들이 정말 객관적이라는걸 알아서 작은 칭찬이여도 진심인걸 알아서 좋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유형에나 이렇게 장단점 있는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단점을 생각하고 고치려고 한다는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사회화의 차이..!
Meta New님 오랜만에 흔적 남겨주시네요! 든든한 지원군같은 느낌에 힘이 납니다 :) 항상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공감해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ISTJ들은 공감된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많은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남은 한 주도 평탄하고 잔잔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제 안 해간 날에 안 했다~~~ 좃댓다~~~ 1시간 개천재효율 보여드림ㅋㅋ 이러면서 반에 들어갔는데 잇티제가 자기 거 참고하라고 내줬어요ㅎㅎㅎㅎ 평소 성격을 알기 때문에 좀 신기했던 날 여담으로 잇티제는 감정기복보단 컨디션 기복이 좀 있어서 푹 쉬고 오면 여유가 생기는지 유해지고 시험기간에 날카로워 지는 것 같아요
여기 Istj 분들이 많으시네요 요즘 고민이 있는데 여쭤보아요 여자 친구가 istj인데 넘 답답할때가 많네요. 어느날 여자친구 가 학교에서 문제가 있었나봐요 화가많이 난듯 그리고 간단하게 저에게 카톡으로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뭐 괜찮냐 내가 도와 줄 수 있는게 있을까 고민하면서 문제를 저한테 이야기 해주길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바쁜지 나중에 2시간뒤 카톡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다시 괜찮냐 무슨일이 있었어? 들을 준비를 하고 물어봤는데 여자친구 답변이 내가 이미 다 얘기 했잔아 아 됬어 이러더라구요. 좀 답답하더라구요 억울 하기도하고 나는 남자친구로써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왜 여자친구는 본인만 생각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게 그렇게 나한테 기분 나쁜일인가 쉽기도하고 이럴때마다 왜 내말을 항상 잘 듣지 않냐는 식으로만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그러면 저도 화가나서 너는 왜그러냐 너만 잘났냐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은 하냐 이런식으로 자주 싸우 기도합니다. 사실 이런 유형에 상황들이 몇번 이었기때문에 더 답답하네요 Istj 분들께 조언좀 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조금 더 제가 똑똑하게 대처 할 수 있을까요?
...........댓글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요....ㅠㅠㅋ........ 일단 적어주신 내용으론 그분이 ISTJ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별로인것같은데요.. 오히려 ISTJ는 애초에 남한테 징징대는 일이 잘 없습니다. 징징대는게 얼마나 기빨리는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죠. 남의 징징댐 듣는것부터 싫기때문에, 내가 그런 짓을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유형불문 모든 연인관계는 서로 배려가 우선이에요. 이건 좀 아니다 싶은건 서로 대화를 통해서 맞춰가야죠. 넌 왜그래? 너만잘났냐? 하면서 싸우기보다요... 그게 이행되지 않으면 그냥 헤어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진짜 굉장히 정직한 스타일이네요ㅠㅜ 남친이 ISTJ인데 4년을 사귀면서 인간관계가 저밖에 안남은거 같아서 맘이 너무 안좋아요..친구들도 만나고 했으면 좋겠는데 회사, 집, 저만 만나러 밖으로 나갑니다ㅜㅜ 자기 생활은 넘 잘하긴 하는데 나중에 주변에 아무도 없을까봐 걱정되네요.. 연애 초반엔 그래도 사교적이었는데 말이죠ㅠㅜ 저 때문에 그런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STJ가 인간관계가 좁고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려고 하는 건 맞아요! 굳이 안친한 사람을 만나는게 시간이 아깝다랄까,, 근데 굳이 걱정을 안하셔도 되는게 그 생활이 편해서 그런거고 ISTJ는 밖에서 에너지를 쏟고 나면 걍 집에서 한없이 쉬고 싶은 유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어떨땐 카톡도 힘들다능,,,,
![[MBTI] ISTJ를..꼬셔보자...(가능할까?)](http://i.ytimg.com/vi/IakVRCKQdxw/mqdefault.jpg)
![[MBTI] ISTJ를..꼬셔보자...(가능할까?)](/img/tr.png)
![[MBTI] 알아두면 좋은 ISTJ와 연애시 특.이.점](http://i.ytimg.com/vi/G_6XYBPtjB0/mqdefault.jpg)
빈말 못하는거 정말 공감돼요 사회화되려면 아무말이라도 내뱉으면서 공감해야되는데,,, 말이 턱 막혀요ㅠㅠ 친구가 휴대폰 케이스를 자랑해도 예쁘다~ 잘샀네! 해줘야하는데 제 스타일이 아니면 아,, 새로 샀네! 라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른 정보를 물어봐요..
아 어디서샀는데?
얼마야?
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칭찬을 원하는 것 같으면 마지못해 '괜찮네~..'
끝
@@왕창부셔다부셔 님이 더.
@@왕창부셔다부셔 꼬이다뇨 참나 ㅋㅋㅋ자신이랑 다르면 그렇게 막말해도 되는거에요? 사람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줄 알아야죠, 그거 하나 깨우치지 못한다면 평생동안 수준 낮은 삶을 사시겠네요 안타깝네요. 한층 더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
ㅋㅋㅋ마자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말 못해서 그냥 따봉하면 알아먹던데ㅋㅋㅋㅋㅋ
진짜 1번처럼 애들이 필기 보여달라는거
제 고딩시절 제일 큰 스트레스 중 하나였어요... ㅠㅠ
아 저도요!!! 어떤 애는 복사 한다고 해서 제가 극대노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기보여달라는거진짜…화르르다 아 어지러ptsd 😂😂😂
진심...심지어 저는 대학 새내기 때 어떤 남자애가 대놓고 과제 자기한테 보내달라고 함...ㅋ 사회성이고 뭐고 괘씸해서 바로 딱 잘라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던 기억이...ㅋㅋㅋ...
ISTJ가 필기한 것이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있고
깔끔함.
내 노트 복사해서 뿌릴꺼 생각하면 미쳐돌아갈꺼같음.
2222
고딩 때 심지어 시험기간 직전에 교과서에 필기해 놓고 줄 친 걸(노트 없이 책에 필기하는 과목) 보여달라고 해서 화나고 곤란했던 적이 여러 번이었네요.
선생님 농담까지 받아 적어 놓은 필기였는데.
istj(본인)가 단답하는 이유
1. 과제 보여줄 수 있어? => 왜?(너가 과제 못한게 내꺼를 베낄 정당한 이유는 되지 않지만 일단 그냥 궁금하니까)
2. 드라마 ~~봐? => 아니(안보는데 더 할 말 없어서)
3. 미신(비현실적인) 얘기 => 그래?(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림)
4. 고민 얘기 => 정적(누가 객관적으로 잘못 했는지 속으로 따지는 중)
전 istp인데도 다 맞는듯
누가 잘못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3번 완전 공감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안 되는 얘기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래?" 이 말 되게 많이 쓰는 거 같아욬ㅋㅋㅋㅋ
4번 완전 공감...
근데 내 주위는 무조건 (그랬구나~ )함
난 아무말없이 그 상황 그려보며 잘잘못이 누구한테 있는지 따지고 있는 중
내가 가만있으니까 공감 안 해주는 줄 앎
우와 난줄
맞아요… 도저히 빈말이 안나와요 ㅋㅋㅋ
그래서 말하기전에 버퍼링걸리는 때가
많죠
정인님 안녕하세요>< 미리 즐주보내세요!
과제 보여달라는 순간 베낄까봐 걱정.. 그래도 진~짜 친한 짱친에게는 그나마 보여줄 수 있을 듯요
아니 근데 첫번째 예시상황 진짜 너무 짜증난다.. 부탁이면 무조건 들어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사정이 있었으면 도와줄 수 있지만 상대방 놀 시간에 난 열심히 내 일 한건데 너무 현실적이라 보는데 화가 나요 ㅠ 그리고 빈 말 못하는거랑 사실에 기반해서 말하는 거 너무 존똑..
22.. 빈말 못하지만 사회생활은 하려고 극한으로 짜낸 리액션이 영혼 없는 리액션,,,ㅎㅅㅎ (ex. '아 그래?' '아 진짜?' '오~' )
@@innnnneoj 이제는 반박하기도 귀찮고 솔직하게 말했다간 또 서운해할까봐 그럴 수 있지.. 라고 대답하곤해요^^
맞아요 손 안대고 코푸려는 사람들 진짜 극혐이에요ㅜㅜ
진짜 안 들어주면 쪼잔해지는 상황이 너무 싫고, 부탁을 받는 그 자체가 부담스러운 느낌이에요.... 난 진짜 웬만해선 상대방에게 부탁 안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도 상대방이 거절하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은데.
또, 완곡하게 거절하면 상대방이 또 마상 입을까 봐 '어떻게 둥글게 말해야 할까' 고민하는 것 자체만으로 스트레스 받아요... 힝
과제 본인이 안해놓고 안보여준다고 마상을 입었다라...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 친구는 f가 확실함
정말 짜능나는 타입...
손절...
@@gmk7952 그냥 이상한 사람
ㅋㅋㅋㅋㅋ 1번 절대 용납 안됨~~
특히 놀다와서 보여달라는것이면 더더욱 용납 안됨~~
지금은 일적으로 저러면 열받아서 대꾸 안하고 침묵ᆢ(열심히 참는 중)
4번 진짜 공감이요ㅋㅋㅋㅋㅋ 한번씩 머리가 바로바로 안돌아가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거나 어떻게 리액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마비돼요 ㅋㅋㅋㅋㅋㅋ
특히나 감정적으로 뭔가 위로해 줘야 하는 상황일 때는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어떻게 얘기를 해줘야 할까? 나라면 저 상황에 어떻게 했을까?🧐
ㅋㅋㅋㅋㅋㅋ어제도 친구랑 톡하다가 뭐하 말할지 몰라서 답장 안보냄 이런 카톡방 개많음,,
1. 직설적인 걸 본인도 알아서 말할 때 오해의 소지가 없게 말을 덧붙이거나 착하게 말하려고 하는 편
2. 유튜브가 나오고 나서는 그나마 그거 관련으로 할 얘기가 늘었지만, 그 전에는 딱히 할 얘기가 없었음
3. 이건 지금도 그런데 예시나 농담거리를 거짓된 정보로 하는 걸 참을 수 없음 무조건 짚고 넘어감
4. 가끔 버퍼링 걸리면 나 생각중이라는 사인을 주려고 '음' 거리면서 고민하는 소리를 냄
5. 기계적 공감하고 내 주관 말하는 스타일, 친구라고 마냥 본인 편을 들어줄 거란 생각은 버려야 함
맞아요 이젠 사회화가 되어서 이제는 상대방이 기분나쁠만한 말투로 얘기는 거의 잘 안하게 된것 같아요! 반박 하고 싶어도 그냥 참고 넘기는 경우도 많고.. ㅎ 근데 유튜브도 재밌다고 추천해주는거 보면 거의 내 취향 아니라서 곤란😭 며칠 전에도 유튭 쇼츠 웃기다고 보여주는데 1도 이해 안 가고 왜 재밌다는건지 모르겠어서 참 곤란했어요…🤦🏻♀️
사회화되면 입꾹닫 너무 공감가요ㅎㅎㅎㅎㅎㅎㅎ진짜 속으로 먹는 말이 얼마나 많은지....하핳 답답해
나는 그런말들으면 마상 아닌데 보통 다 상처받으니까ㅠ계속 삼키게되요.
과제 안 하고 보여달라는 사람 생각만 해도 싫다.
누구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과제 한 게 아닐 텐데.
빈말로 말하면 영혼없다고 뭐라함
솔직하게 말하면 공감안해준다고 뭐라함
결국 그냥 진짜 친하고 편한 사람 아니면 말을 잘안함
빵규님 오랜만이네요><
진짜 그놈의 영혼 없다 소리 ㅋㅋㅋㅋ
지겹다..
와...진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특히 1번 5번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좋고 싫음이 명확하고 팩트를 따지다보니 친한 친구에게는 잔소리 폭격 팩트폭격을 매우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빈말도 잘 못하고 마냥 우쭈쭈 위로해주는거 못하겠더라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투엔티투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
저도 친한 친구한테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팩트를 기반으로 잔소리 했던 기억이 있네여..😂
오늘도 시청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진짜 빈말,,못하겤ㅅ어요 가끔은 좀 돌려말해야하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치기도하고ㅋㅋ큐ㅠㅠ 그나마 사회생활하면서 요즘은 좀 부드럽게 말하기도하고 제 선에서 어긋나지 않는 정도의 빈말은 하게됐는데 어릴때는 특히 친구들하고 ‘이게 맞다 아니다’로 조금 다퉜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 맞는걸 아니라고 우길때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이제 크면서 그런 사소한거에 받아치면서 시간쏟고싶지 않아서 ‘그렇구나,,’ 이 말이 습관처럼 나와요ㅌㅋㅋㅋㅋ 오~ 그렇구나~ 오,,, 헐,,,그렇구나,, 와 그렇구나!! 아니면 헐 그랬구나ㅠㅠ 정말 마법의 단어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적당히 공감하면서도 할말 없거나 난감할때 딱 쓰기 좋은 것 같아요,, 인간관계 너무 어려워요,,흑흑
저 또한 어린시절 팩트만 운운하며 상대방 감정 생각하지 않고 행동한 시절이 있었지요😭 뭐든 적당해야 하는데.. 이제는 옳고 그름을 가르는 게 무조건 1순위가 되지는 않는다는것을 느끼고, 나름대로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맞추려 노력하는 편 인것 같아요. 근데 반대로 상대방이 내 성향을 생각치 않고 너무 감정적으로만 나오면 여전히 힘들긴 하더라구요… 영혼 털려버린 리액션… 오 오호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으긱님 나랑 쌍둥이….
@@지나가는사람 아 정말 시간아깝다고 생각해서 원래 유튜브 앱 삭제해서 잘 안봤는데 이 채널을 알게된 뒤로 가끔 공감도받고 힐링하러 들어와요☺️ 영혼의 쌍둥이 찾,,,찾았다,,!! 솔직하지만 상처도 잘받는 잇티제,, 티는 안내는데 사소한거에 상처받으면 문득 계속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상대방이 선 한 번 넘으면 그렇게 손절,,,😢 티를 안내서그런가 사람들이 잇티제한테 손절을 왜 당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가봐요ㅋㅋㅋㅋ 항상 공감만 되는 영상이라 재밌게 잘 보고있어용,,😘💗
진짜 빈 말 싫어해요 직설적인건 당연하고....립 서비스 불가능한 기계같음;;
상대방의 작은 장점이라도 부각해서 칭찬해 주는 건 잘 할 수 있는데. 정말 아예 없는 말을 지어서 하는 건.... 진짜 못하겠어요.......
1번 제외하고 뒷 번호 예시들은 사회화로 어느정도 버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1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말고 무슨 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음 ㅋㅋㅋ 아 그건 좀 그렇지~ 이게 내 최선의 대답일 듯 저런 거 한두 번 받아주면 계속 보여줘야 함 그게 더 싫어
프사가 넘 귀여워용..🥺
빈말 진짜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사회물 좀 먹고나서는 반응이라도 하지만 진짜 대학생때나 더 어릴때는 빈말이라도 하려하면 뭐랄까 내 몸이 꼬이는(?) 느낌이 나면서 죽어도 빈말이 안나왔어요ㅋㅋㅋㅋㅠㅠ
진짜 나이 먹을수록 사회화가 되냐 안되냐 그 차이 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200% 공감됐습니다..
살면서 싸가지 없다 이기적이다 무뚝뚝하다 뇌에 필터가 없냐 등등의 말을 가족, 친척들로부터 많이 들었었던 게 잊히지 않네요. 친구들한테 솔직하게 대했을 때도 (가식 없이 단답했을 때 등) 뒷담화를 당해야 했던 것도 조금 억울했구요🥲
누군가와 소통을 할 때마다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 인위적인 리액션, 표정과 행동을 항상 몸에 곁들여야 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지 않은 학생이라 그런지 그게 더 어려운 것 같구요😅)
오늘 영상은 나중에 주변 사람들한테 보여줘야겠어요 ㅎㅎ
ISTJ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JP님이 남겨주신 댓글...
맞춤법과 띄어쓰기... 술술 읽히는 문장의 구성력
모두 다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요.........
저 정말 현생 살면서 '도대체 이건 말이야 방구야' 싶을 정도로 어휘력 부족한 사람들&말을 불친절하게 하는 사람들(한꺼번에 정리해서 말하지 않아서 두세 번 물어봐야 하는 타입들) 많이 봐서 세상 불편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이곳에 오면 진심으로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져요...
게다가 나와 성향까지 비슷하고...찐 힐링 장소....
극 공감이네요..세상에서 제일 잘못 안 하고 남한테 피해 안 주는게 인생의 신조인 사람인데 이기적이라는 말 들을 때 제일 억울하더라구요.
오호~ 완전공감입니다. 빈말을 못합니다. 위로를 원하는 친구라고 느껴지면 그 친구의 입장에서 공감해주려고 하지만 속으로는 . .그래서 남의 고민들어 줄때가 저는 제일 힘들어요 ㅠㅠ
- 시험에 떨어졌다. 그래서 슬프다 : 결과가 명확하고 나 또한 공감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공감 가능
- 누구누구가 나한테 이렇게 말 했는데 속상하다 : 나였으면 그 말 듣고 속상하지 않았을 것 같음. 그래서 공감 불가능
들어보면 저런걸로 속이 상한다고? 싶을정도로 나랑 다른 부분들이 많아서 너무 힘들죠 ㅠㅠㅠ
사랑해요 ISTJ... 다 맘에 들어요...
(지나가던 ESFP가)
친구분이랑 잘 지내시죠?😆
아 마지막 진짜 격공... 사실만 두고 보면 본인이 잘한건 없는데 그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는다고 막 그러면...ㅎㅎㅎ 어색한 웃음밖에 할게 없어요... 누군가는 아무리 자기가 잘못했어도 그 상황에서 감정이 상했다면 토로할 수 있는거고, 거기에 맞장구만 쳐주면 된다고 할수있겠지만 진실되지 않은 말 혹은 반응은 아예 나오지도 않을뿐 더러, 하고나면 그런 모습의 제가 싫어지더라구요😑 일단 저 조차도 화가 난다거나 기분이 상할 때, 내가 잘못한 상황은 아닌지 따져보고 표출하는 성격인지라 ㅎㅎ 그래서 요즘은 그럴 수 있지~~~~아 그랬겠네~~~~이러구 말아버려요! 대부분 저렇게 말하면 더 안하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드라구요
맞아유 저도 제 잘못이면 그냥 쪽팔려서 남한테 얘기 안 하고 속으로 잘못에 대한 자책만 하는데ㅋㅋㅋㅋ🥲넘 달라서 힘든 상황…..
마법의 단어: 그렇구나. 속상했나보구나. 로 넘기게 되어요.. 마음 한 구석에는 불편함이 남아있지만😫🥺
과제는 한 예시일뿐 뭐가됐든 내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을려는거 진짜 기분 나쁘죠.
그리고 직설적이게 말하는편이라 가끔 두리뭉술하게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말이 꼬이고 더 이상해져요. 내 스스로도 내가 지금 뭔소릴 하는거야 이해가 안됨 그냥 직구로 대답하는게 속편함.
Isfp인데 어떻게 사람이 저래...요?
아니다... 그럴수도 있지
1.표정으로도 다 나오죠 ㅠ
2. 유행을 잘 따르지 않기도 하다보니 진짜 몰라서 그래요 ㅠ
3. 제발 다그치지 말고 기다려줘요 ㅠ
4. 저도 공감해드리고 싶은데 입력된 자료가 없어요 ㅠ
고민말해준 사람보다 236%정도 생각하고 대답하면
답이 늦게 나오더라구요ㅜㅜㅜ
이렇게 공감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제가 감사드려요 💝
4. 침묵때문에 전남친이랑 싸운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해주고 서로 배려해주는
대화가 잘 되는 유형들이 있기에😌
저도..
말 한 마디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속으로 생각하느라 그럴때가 있는데, 상대방은 답답하겠다 싶어요 ㅋㅋㅋㅋ
다른 댓글에서처럼 ‘흐음…’ 이라고 소리라도 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어떤유횽이 잘맞으세요?! ㅎㅎ
핵공감.해야할 과제를 너가 안해놓고 왜 보야달라는거지? 그건 진심 매너없는 행동이야. 집에 티비없는데 드라마이야기 물어보지마라고!. 부모님하시는 말이 맞거든! 싫으면 나가서살아! 와~글적고나니 속이 시원함 할말다해서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p는 내가봤을때 함수같음 감정이라는 입력값이들어가면 오류남ㅋ
근데 내가 너 좋아해 라고 하니깐 싫은척하면서 좋아해
관심있는주제 나오면 말잘함..그게 모르는사람이건 아는사람이건 상관없음...ㅋㅋ
관심있는주제나오면 말잘하면 주변에서 말이렇게 많이하는거 첨본다고도 많이들어봤던기억이나네요...ㅌㅋㅋㅋ
그냥 혼자냅두고 정 안주면 트러블 없이 잘 지낼 인간상이라 생각하면 됨 ㅋ
2번같은 경우는 상대방만 괜찮다면 계속 들어줄 수 있는데 고냥 대화가 끝나버림
아니 난 괜찮으니까 맘껏 떠들어.. 다 들어줄게..
정말요?...혹시 1초도 사운드가 비지 않는 투머치토커를 만나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난 그냥 오~ 하는 리액션만 하는데
말이 끊이지 않는 상대방...
내가 여기서 뭐 하는 걸까 현타가 오면서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아ㅜㅜㅜ빈 말 못한다는거 진짜..극공감..
너무 어렵죠🥺🥺🥺
우리 어무닌 항상 그래요. 넌 누구 편이냐고 ㅋㅋㅋㅋㅋ 상대방 이야기에 공감보다 객관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다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어머니.. F시군요… ㅋㅋ⫬ㅋ⫬ㅋ⫬
🧐
숙제 다했냐 물었을때 사족, 어..시간 오래걸림/어려웠음 등등 안붙이고 응.만 하는거 너무 사실이라서 웃겨욬
위선적인거 싫어해서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 경우도 많죠
진짜 물어본거에만 딱 대답하는거 ㅋㅋㅋㅋ⫬ㅋ⫬ㅋ⫬😂😂😂 SSN님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그래서 우리가 칭찬하면 사람들이 그냥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니라는 걸 알아서 더 됴아함요~ 일하는데서 제가 이쁘다면 진짜 이쁜거라고 ㅋㄷㅋㄷㅋㄷ
잇티제에게 친구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존재. 물론 절친에 한해서 손해 보는 것을 감수할 수 있음.
대학교 다닐때 내가 필기 진짜 열심히하고 남자치고 글씨체도 좋아서 보여달라는 사람 많았는데 난 수업 못나온 친구들만 그 범위내에서만 보여줬는데 한 번은 어떤 애가 내거 가져가서 복사하길래 손절할 뻔함;;
진짜 복사는 선 넘었어요.............
진심 빈말 못하고 안해서 누가 빈말하면 넘 당황스러운 거 같애요... 빈말인지 아닌지 생각해야하는게 귀찮고요 ㅎㅋ.... 엔프피 친구들한테 그럴만두! 그럴수있어! 배워서 딱히 공감이 안될때 잘 써먹고 있습니드 흐흐..
저도 최근에 '그럴 수 있지' 라는것을 애용하고 있어요 ! ㅋㅋㅋㅋ 감정형 친구들이 약간 자책하듯이 푸념하면, 예전에는 '그래 그건 니가 잘못하긴 했네' 했지만.. 그 결과는 무서웠다죠... 공감도 못하는 찐 취급을 받은 뒤ㅎ_ㅎ
'아니야 그럴 수 있지~' 하면서 먼저 이해하는척 하며 위로해주기...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남이 나한테 하는 빈 말 구분하는것도 진짜 어려운것 같아유......
제 예전 영상에도 있지만, 상대방이 원데이클래스 나중에 같이 가보자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빈 말 이었더라고요 ㅋㅋㅋㅋㅋ(나 그 날 바로 찾아봤었는데...ㅎ_ㅎ)
그리고 내가 뭔가를 먹고 있는데 상대방이 '와 맛있겠다 그거 뭐에요??' 해서 '좀 드릴까요?' 하니까 '아니요 괜찮아요' 하는 류의 빈 말도 ㅋㅋㅋㅋㅋㅋ 하 핵공감..
진짜.... 1~5 토씨하나 틀린게 없다....
이세상 모든 ISTJ들 다 넘 똑같아..... 넘 신기해...
저도 빈말 진짜 못하는데 그래서 칭찬을 상대방이 원할때도 진짜 별로인거같으면 아무말도 안나오고 조용해져요 별로라고 솔직히 말할수도 없고 예쁘다라고 말도 차마 안나오고요.... 상대방이 나의 반응을 너무 원할때는 괜찮네라고 하긴하지만 그것도 영혼없이 말해요 솔직하게 말한게 아니라서요
1. 예전에 이것때문에 빡쳐서 그냥 제 과제물을 과전체에 2번정도 공개적으로 돌리고 난 이후로 싸가지 없더라도 절대 안보여줌
2. 상대방에게 역질문함.
오? 니가보는거 무슨 내용이야? 하면 상대방이 설명해주는것에대해 리액션봇하면 됨(지루한거 참아야됨)
3. 이건 정말... 아? 오? 음.. 하고 맙니다
4. 이건 생각에 잠기기 전에 미리 나 잠깐 생각 정리하고 대답할게 기다려달라고 말함 그러면 기다려 주는 애한테는 얘기해줌되고 안기다려주고 지말만하는애는 걍 듣고 로봇처럼 오 음 그래 아 만 해주면 됨(그리고... 같은짓 몇번 당하면 이친구 안보겠지... 난 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란다!)
5. 팩폭은 고치는 중이지만 잘 안되서 그냥 입 꾹 닫습니다... 고장난 로봇마냥 팩폭하다 입닫고 위로하다 버벅대다가 그러죠 뭐..ㅜ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 사주 이런거 재밌고 믿고 싶으면서도 내 깊은 속으로는 ” 니가 감히 뭔데 내 운명을 정해” 마인드
맞아요..정말..빈말...거짓말할바엔 차라리 입꾹닫하지요.아니면 다른 대응책을 가져옵니다.대응책이 없다면..그냥 입꾹닫. 물론 어릴떄 초반엔 직구 날려서 마상을 주긴했지만.
친구 옷 고를때 친구: '이거 이뻐?어울려?' 나: (아니별론데.)...... 그거 말구 이거 한번 입어봐.이게 더 나아보임.그래도 정 사고싶다면 사든가.어차피 본인이 사고싶은거 사는거지.'
세상에서 리액션 해주는게 제일 어려운 사람입니다
가끔가다 리액션 안해주면 상처받는(?) 사람이 있어서 최대한 반응하려고 시도하는데…
기껏 해봤자 “오…” , “그렇구나” 이정도밖에는ㅋㅋㅠㅠ
진짜에요 ㅠㅠ 우와 그렇구나 ~~ 한 번 하면 에너지 빨림… 계속 계속 리액션 해야 하는 상황이면 피곤해 죽어요…
이런 화법들 피하려다 입 닫고 안웃어서 또 뫄뫄씨는 조용하고 말이없고 차갑구나 인식되고ㅋㅋ 근데 친해지면 웃기다구여
2번 진짜 인정 ㅋㅋㅋㅋ 내가 관심있는거 아니면 유행하든 말든 알바아님
내가 잘아는건 술술 말하는데 다른분야에서는 버벅거리는거도 ㅇㅈ..
그 어떤 것도 공감할 수 없는 내가 이 콘텐츠만은 공감이 가네..
여러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공감 능력도 생기고
그사람이 어떤 상태인지까지 파악이 되요
저도 젊었을때는 저랬는데 살다보니 여러 경험 상 상대방 분위기를 잘 읽어주고 공감 많이 해주는 나로 바뀌더군요 풋풋했을때 내 성격같아서
놀랐어요^^
저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직 갈 길이 먼듯하네요…ㅎ.ㅎ 예전에는 팩트 따지며 싸워댔다면,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공감 하는 척만 하고 넘어가는 편이랍니다! (진심어린 공감은 아직도 안 돼요…)그래도 유하게 넘길 수 있게 되었고, 착한 거짓말도 곧 잘 할수 있게 된 상태라 많이 발전 한 것 같아요….😇
전 과제 보여달라고 하면 속으론 진짜 열불나면서도 싫다고 말을 못해요..ㅠㅠ 학생 때 진짜 스트레스였음
미틈님 마음이 여리셨군요 ㅠ_ㅠ 이해가 갑니다. 안 보여준다고 나쁜 게 아닌데 괜히 나만 치사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신기한 상황
@@지나가는사람 그러니까요.. 제가 거절을 참 못해요 ㅜㅜ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 너무 싫습니다..
신입 때,
5년차 선배가 새 샌들을 신고 옴.
2년차 선배 둘이 호들갑떨며 반응함.
"어머~ 너무 예쁘다! 진짜 예뻐요. 잘 어울려요.."
난 내 스타일이 아니라 제게 왜 이쁜 거지? 싶었음.
내가 끝까지 아무 반응이 없자,
선배 한 분이 같이 반응하라는 듯이 부추김
"★★아 샌들 진짜 예쁘지?"
"어.. 저는 샌들 잘 볼 줄 몰라서요."
하며 얼른 자리를 피함.
요즘 같았으면 "어머~~ 진짜 딱이예요!!"라며 생계형 멘트 날렸겠지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 찌들어버린(?) 우리…
@@지나가는사람 생계형 멘트 날리거나 바쁜척 급히 자리를 피하거나 둘 중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내가 손해 보는 한이 있어도 빈말 … 절대 못해………
친한 사람에게도 단답임.....ㅋㅋㅋㅋㅋ
운세ㅋㅋㅋ 그런거 얘기하면.. 전 거의 자동 반사적으로 "끼워 맞추기지 뭐 그런걸 왜 믿어?" 나오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공감입니당….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기분나쁠까봐 참게되더라구요😣
ISTJ랑 헤어지고 왔는데 딱 이 영상이 뜨네..
진짜 성실하고 성숙한 모습이 좋았는데
만나다 보니 진짜 갈등 생길때마다 자기주장만 엄청 하고+자기 감정,스트레스에만 예민하고 공감능력 제로+정작 본인이 막말하고있는건 생각을 못하니 진짜 속터져죽을거 같더라고요.
저는 '대화'와 '타협'을 원하는데
istj 는 거기에 대한 반박만 엄청 해서 결국 싸우게만 되고...
그냥 너무 힘들어서 끝냈어요 ㅎ
확실히 감정형과는 진짜 안 맞는 유형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ST 유형과는 진짜 다신 안 만나고 싶네요 ㅠ
많이 힘드셨겠네요... 저도 istj지만 제 베프들은 enfj, enfp라서 서로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다보니 오히려 지금은 f같다는 얘기도 가끔 듣곤 해요! 로봇 같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유형이지만 또 나름 인간관계에서도 노력하는 istj들도 많으니까요.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부디 다음에는 더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barnes9559 istj 랑 enfj는 인간관계 최고상성을 이루는 유형이라고는 하더라고요ㅎㅎ
istj 와의 관계에서 너무 안좋은 기억이 남아서 어찌보면 좀 일반화하는걸로 여겨질 만한 댓글을 썼는데,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제 마음을 위로해주시는 댓글을 보니 정말 마음이 넓으시고 사람들에게도 잘 맞추어주는 좋은 분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애초에 사람 성격을 16가지로 딱 나눌 수도 없고, mbti 가 그 사람 고유의 성향이나 성장배경, 사회화의 영향까지 모두 설명해주진 않으니 'istj 는 다 이렇다' 고 단정지을 순 없겠죠..ㅎㅎ
ㅎㅎ 위로 댓글 감사합니다 ㅠ
아 오랜만에 영상 다시보는데 2번의 단답형 보고 아... 맞다 싶었어요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에서 모임 만들어서 카페수다떨기 모임을 나갔었는데, ’저는 돼요‘ ’저는 술 마셔도 돼요‘ ’장소 바꾸죠‘ ’네 좋아요‘ ’네‘ ... 정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마침표나 꾸밈표 같은거 하나도 안쓰고 단답으로 심지어 한 채팅으로 쓸 수 있는 문장을 아니요, 저는, 어디로, 가죠 이런식으로 짤라서 채팅을 치니 채팅알람은 계속 울리지 생각해야하는데 생각할 시간은 안주고 본인만 급하지, 말은 딱딱하고 퉁명스러기 그지없는 사람을 만났었어요... 진짜 뭐 저런 사람이 있나 싶었던..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고서도 본인 관심없는 대화면 물어볼때만 단답하고 얼굴은 뚱하고 기운없는듯이 음료만 빨면서 한숨만 쉬고 계셔서 하... 저럴거면 도대체 오늘 왜 나온겨 싶고... 나중에 알고보니 ISTJ 라고 하시더라고요. 참...그래놓고 하는말이 MBTI는 안믿고 사주를 믿는다고.. 뭐 그딴 사람이
어찌보면 할말만 간단히 단답으로 한거지만 초면에, 그리고 오랜만에 그런 대화를 접하니 기분이 상하더라고요.. 나는 분명히 조심히 말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도 조심히 사근사근 말하는데 돌직구에 단답에 본인 할말만... 근데 이 영상을 다시 보다보니 아... 생각해보니 나도 저랬었네 싶던ㅋㅋㅋㅋ
진짜...사회화가 중요하긴 싶다 했습니다.. 저는 그 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래도 연륜이 묻어나는 사회성이 있겠거니 싶었지만 현실은... 연륜은 상대적인 것이란걸 다시 깨닫게 된 날.. 하...하지만 그럴거면 도대체 왜 그 오프라인 모임에 갑자기 나온거..하...참나... 같은 ISTJ여도 현실에서 저런 사람 만나고 나면 그냥 인터넷에서만 살고 싶어져요...가뜩이나 없는 인류애 뚝뚝... 현실에서 같은 ISTJ를 만나면 반응이 극과 극인것 같아요.. 존경스럽고 멋진 사람, 상종하기 싫은 퉁명하고 자기만 아는 사람..
오랜만에 봐도 좋은 영상이네요. 어디 한풀이 할데가 없고 다들 쉬쉬해서 어디 할 말이 없던 잡소리 뒷담을 하고 갑니다... ..생각해보니 이런 기분나쁠 글을 써서 좀 죄송스럽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요새 하도 사회화가 되다보니 ESTJ, ISFJ가 나올때도 종종 있더라고요. 원래 사람이 성격이나 성향이 변할 수도 있고 성향이 반반이면 더 잘 변하기도 하니까요ㅎ... 그래도 에너지 없어지면 ISTJ, ISTP가 나오니.. 여기가 본진이죠ㅋ...
00:40 진짜 ㅋㅋ
아예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면 단답으로 딱 끝남
그나마 사회화 좀 돼서 뒷말을 더 붙이긴 하는데... 뭔 말을 갖다 붙일지 생각하는 것도 에너지 소비임 진짜 하...
진짜 상황에 따른 뒷말을 어느 정도 생각해 놔야 해요ㅋㅋㅋㅋ 리액션 사전 오픈…
그니까 이게 세상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다는거고 난 잇티제라 그럤구나 개신기
예전에 친구였었던애랑 싸웠던게 고민,짜증났던 일 등을 말하면 이건 그사람이 잘못했는데 이부분은 너가 잘못하긴했어 라고 팩폭이 나올걸 뻔히 알면서(전에 이걸로 오해 비슷하게 생겨서 다 얘기 했던부분이었음) 본인이 다 말해놓고 내심 상처받을까봐 말을 안하고 그냥 듣기만 하거나 아님 평소대로 팩트든 뭐든 얘길 하면 니한테 말하는 내잘못이지 이러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말 듣자마자 제발 알면 하지 말아줄래? 하고 바로 손절친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경우엔 진짜 상대방같은 케이스…. 너무 배려 없어요.. 뭐 어쩌라고. 진짜 감정쓰레기통 취급 하는듯 해서 짜증남
으악 저는 과제 및 필기을 절대 공유를 안합니다(업무적으로도 그런것같아요..내가 만든 업무양식을 남이 마음대로사용하면 분노하고 찾아가서 못쓰게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지독하네요ㅋㅋㅋ) 타인과 나의 경계가 뚜렷해서 상대방의 입장을 제 우선순위에 없는것같습니다..(친한 사람에 한정됩니다)
호의가 당연한 것이 아닌데😫😫😫😔😔답답할때가 많죠… 친한사람도 당연하듯 계속 빌려가거나 알려달라하면 서서히 멀어질듯 하지만
곰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오히려 내가 먼저 호의로 빌려주는 경우는 많은 느낌☺️
잇티제에 대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파악하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전 성격이 완전히 반대라 할 수 있는 엔프피인데... 처음에는 상처받아서 내색은 안했었지만 엄청 고민했던 적있는 경우가 있어서 이 동영상을 개기로 잇티제에 대해 색안경을 끼지않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잘봤습니다...
1번 제외하고는 다 극공감!!!! 딱 잘라서 거절은 잘 못해요ㅠ
상대방이 상처 받을까봐 그런가🥺 이타심 넘치는 가히히님✨
@@지나가는사람 거절을 못할 뿐이지 저의 단호한 면 때문에 상처 받은 사람은 많을걸요😂 킄킄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5개 전부 다 전여친이랑 2년넘게 혼났던/싸웠던 이유들이네요 ㅋㅋㅠㅠ
하지만 절대 안고쳐짐...
사실 서로 조율하고 배려하고 양보하는수밖에 없지만 ㅠㅠ
극과 극이 만나면 서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어느정도 성향이 비슷해야 연애 가능..
ㅋㅋ 빈말 못하는거 완전 공감... 뭔가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면 걍 침묵함...ㅠ 절대로 남 비위 맞춘다고 맘에도 없는 빈말은 못하겠음 ㅠㅠ 어찌저찌 한다고 해도 집에 와서는 내가 왜 그런 위선적인 행동을 했나 하면서 죄책감에 이불킥 ㅠㅠㅠ
진짜 맘에도 없는 말 아무렇지 않게 잘 하는 친구들 보면 너무 신기해요.. 속으로는 그 친구들도 피곤하겠죠..? ㅎ.. 근데 너무 입 발린 말을 달고 사는 경우를 보면, 나에게 무슨 말을 해도 진실성이 없어 보여서 믿음이 안 가더라고요.. 그렇게 그런 성향의 친구와는 평생 가까워질수 없음..
진짜 다 공감이에요 ㅜ 짜내서 빈말해봤자 영혼없는거 너무 느껴져서 그냥 아..진짜? 정도 리액션 해주는거 같아요ㅋㅋ
저두요.. 헐 진짜? 와 그래요? 이 말 습관ㅎㅎ
사회화로 인해 조금은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빈말이나 단답은 그대로인것 같아요..ㅋㅋㅋㅋ 문제를 객관적으로 해석하는 것도요..! 무뚝뚝하다는 말을 많이 듣기는 하지만 이런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들은 제 답들이 정말 객관적이라는걸 알아서 작은 칭찬이여도 진심인걸 알아서 좋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유형에나 이렇게 장단점 있는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단점을 생각하고 고치려고 한다는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사회화의 차이..!
너무 예쁜 댓글 오늘도 감사드려요🥺💖
정말 자주 듣는 말 다들 있으신가요..?
저는 너 왜케 영혼이 없어?? 입니다😂
공감을 하고싶은데 말이 안나오니까 오~ 괜찮네~ㅎ
최대한 영혼을 담아도 돌아오는말은 항상 같더라구요..?
저는 빈말 잘해요! 문제는 빈말이든 진심이든 항상 돌아오는 답변은 너 영혼이 왜그렇게없니?ㅋㅋ, 나 영혼있는데;;,
이젠 하도 들어서
너가 원하는 대답이나 리액션 리스트를 줄래? 내가 그중에 골라서 해줄게 라고 말하는편ㅋㅋㅋㅋ
진짜 영혼 없다는 얘기는ㅋㅋㅋㅋㅋㅋ자주 듣는 멘트 중 완전 단골 멘트 인 것 같아요…🤔 영혼 담았는데..
오. 처음에 숙제 안 보여준다니까 ‘마상’ 부터 약간 화… 니가 제때 하지 왜 나한테 보여달래..
5번 진짜ㅋㅋㅋㅋㅋ 사회화되려고 노력 많이 해서 빈말로 리액션 어떻게든 해보는데 마음에도 없는 소리 티난다, 리액션 로봇같이 한다 소리 들어요ㅠㅠ
말에 영혼 좀 넣어라….. 는 말을 밥 먹듯 듣게 되는 잇티제…..😂😵💫
진짜 잘맞아요
반가워요 송송님 ☺️
아무것도 안보는데 왜케웃기졐ㅋㅋㅌㅌ 저도 티비를 안봐서 ㅋㅋㅋㅋ 뭐보냐고 물을때...하 할말하않
진짜 대화를 위해 일부러 드라마 줄거리 찾아봐요….
ㅋㅋㅋㅋㅋ
1번. 전 그냥 저도 안했다고 합니다.
와 씨 뭐 프로그램 안보는거 격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40 바로 어제 겪은 일인데 소름ㅋㅋㅋㅋ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생각하지??? 영상 올리기 전에 잇티제 역할 답변 맞추기 했으면 저는 1등입니닼ㅋㅋㅋ진짜 영상 보면서 저 사찰당한 줄 알았잖아요
틀린 그림 찾기 해야 하나 🥺💖
저는 사회형 istj네요.. 가끔은 어쩔 수 없이 거짓말도 하게 된다는..ㅠ 슬프네요ㅠ 솔직히 진짜 거짓말 싫은데 말이죠…
싫지만 그게 모두에게 좋다는걸 깨닫고 난 뒤에는.. 하게되더라구요😮💨
며칠 전에 잇티제한테 교재 빈칸 못 채워서 빌려 달라고 했는데
그냥 빌려주더라고요..?
1번이랑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말랑한 잇티제인가봐요 ㅋㅋㅋㅋ
친한 친구라면 빌려줄것 같네요!
아마 님께서 그분에게 예전에 잘해주신게 있어서 그럴겁니다. ISTJ는 남에게 뭐 하나라도 받은 게 있으면 또 그만큼 보답해줘야 하는 성격이거든요.
버퍼링 걸려서 생각중일때 대화주제가 다른걸로 넘어가면 엄청 신경쓰여요
맞아요ㅠㅠㅠ난 아직 생각중인데...
한가지 주제로 심도있게 대화 하고 싶다..
아니 완전 저여서 공감 짱..
나현님 반가워요😊✨ 종종 뵀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가 과제 안해놓고 안보여준다고 나쁘다고 하면 안되지ㅋㅋㅋㅋ근데 찐친이면 보여줄게ㅋㅋ
Istj남자한테도 똑같은게 신기하네요ㅋㅋㅋ
영상 올라올때마다 항상 챙겨봅니다
Meta New님 오랜만에 흔적 남겨주시네요!
든든한 지원군같은 느낌에 힘이 납니다 :)
항상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공감해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ISTJ들은 공감된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많은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남은 한 주도 평탄하고 잔잔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사람 오오 저를 기억하시는군요~!! 요즘 유투브 지나가는사람님꺼 보는 재미로 봅니다! 공감되는거 자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ㅋㅋ저도 그사람이 나에게서 듣고 싶은 대답을 아는데 해주기 싫음
개인적으로 저는 과제 보여달라는 게 괘씸한 게 아닙니다. 하지만 표절이죠. 표절해서 저도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됩니다.
오 너그러우시다
전 둘 다 싫은데 👀✨✨
@@지나가는사람 물론 썩 달갑지는 않겠죠. 누구냐에 따라, 어떤 과제냐에 따라 다를 겁니다
빈말하느니 걍 침묵을 택합니다 ㅋㅋ
과제 안 해간 날에 안 했다~~~ 좃댓다~~~ 1시간 개천재효율 보여드림ㅋㅋ 이러면서 반에 들어갔는데 잇티제가 자기 거 참고하라고 내줬어요ㅎㅎㅎㅎ 평소 성격을 알기 때문에 좀 신기했던 날
여담으로
잇티제는 감정기복보단 컨디션 기복이 좀 있어서 푹 쉬고 오면 여유가 생기는지 유해지고 시험기간에 날카로워 지는 것 같아요
여기 Istj 분들이 많으시네요 요즘 고민이 있는데 여쭤보아요 여자 친구가 istj인데 넘 답답할때가 많네요. 어느날 여자친구 가 학교에서 문제가 있었나봐요 화가많이 난듯 그리고 간단하게 저에게 카톡으로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뭐 괜찮냐
내가 도와 줄 수 있는게 있을까 고민하면서 문제를 저한테 이야기 해주길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바쁜지 나중에 2시간뒤 카톡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다시 괜찮냐 무슨일이 있었어? 들을 준비를 하고 물어봤는데 여자친구 답변이 내가 이미 다 얘기 했잔아 아 됬어 이러더라구요. 좀 답답하더라구요 억울 하기도하고 나는 남자친구로써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데 왜 여자친구는 본인만 생각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게 그렇게 나한테 기분 나쁜일인가 쉽기도하고 이럴때마다 왜 내말을 항상 잘 듣지 않냐는 식으로만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그러면 저도 화가나서 너는 왜그러냐 너만 잘났냐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은 하냐 이런식으로 자주 싸우 기도합니다. 사실 이런 유형에 상황들이 몇번 이었기때문에 더 답답하네요
Istj 분들께 조언좀 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조금 더 제가 똑똑하게 대처 할 수 있을까요?
...........댓글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네요....ㅠㅠㅋ........
일단 적어주신 내용으론 그분이 ISTJ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성격이 별로인것같은데요..
오히려 ISTJ는 애초에 남한테 징징대는 일이 잘 없습니다.
징징대는게 얼마나 기빨리는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죠.
남의 징징댐 듣는것부터 싫기때문에, 내가 그런 짓을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유형불문 모든 연인관계는 서로 배려가 우선이에요.
이건 좀 아니다 싶은건 서로 대화를 통해서 맞춰가야죠. 넌 왜그래? 너만잘났냐? 하면서 싸우기보다요...
그게 이행되지 않으면 그냥 헤어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오늘도 즐감이에요 잇티제는 공감하고갑니다
은도끼님 🥰오늘도 댓글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지나가는사람 넹 주말 잘 보내세용 답글 감사합니다
후천적사회화 ...
주영님 오셨네요 >< 오늘도 열심히 마스크 위로 눈웃음 지으며 사회생활 하고 있는 잇티제분들...모두 화이팅....
과제나 수업필기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으면 가장 중요한 거 빼고 덜 중요한 것만 몇가지 선별해서 보여줍니다 100프로 보여주는건 괘씸하잖아요? 어디서 날로 먹으려고^^ 시험기간에는 완전 엉뚱한거 알려주기도 하고...ㅎ
엉뚱한거 알려주기 ㅋㅋㅋㅋㅋ⫬ㅋ⫬ㅋ⫬😂😂😂😂
현생 사는것만해도 피곤해죽겠는데
인간관계까지 답정너 상대하고 싶지않음
답정너 ㄲㅈ너
진짜 굉장히 정직한 스타일이네요ㅠㅜ 남친이 ISTJ인데 4년을 사귀면서 인간관계가 저밖에 안남은거 같아서 맘이 너무 안좋아요..친구들도 만나고 했으면 좋겠는데 회사, 집, 저만 만나러 밖으로 나갑니다ㅜㅜ 자기 생활은 넘 잘하긴 하는데 나중에 주변에 아무도 없을까봐 걱정되네요.. 연애 초반엔 그래도 사교적이었는데 말이죠ㅠㅜ 저 때문에 그런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님 때문에?? 왜영? 님 만나느라 에너지를 다 쓰는건가…저는 친구가 적긴 하지만 남친이 있어도 주변인은 나름대로 챙기는 편인데. (근데 그렇다고 자주 만나지는 않음) 알아서 잘 하고 있지 않을까요..?
ISTJ가 인간관계가 좁고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려고 하는 건 맞아요! 굳이 안친한 사람을 만나는게 시간이 아깝다랄까,, 근데 굳이 걱정을 안하셔도 되는게 그 생활이 편해서 그런거고 ISTJ는 밖에서 에너지를 쏟고 나면 걍 집에서 한없이 쉬고 싶은 유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어떨땐 카톡도 힘들다능,,,,
유투브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ㅎ
친구들이 자기 사정 얘기해도 머릿속에 드는 생각이 그렇구나.. 가 끝이어서
맨날 마음에도 없는 그냥 교과서적인 말로만 대답하는거같아요 ㅋㅋㅋㅋ 별로 해줄 말이 없어요 ㅜ
인간님 유튭 첫 댓글이요?!?!?🥺🥺🥺🥺 제 채널 첫 댓글이 아니라 유툽 첫 댓글…? 그걸 제 영상에 달아주신건가요…정말요..? (감격)
감사합니다🥺🥺🥺💝
@@지나가는사람 네 완전 처음 ! ㅎㅎ 항상 눈팅만 해왔는데
여긴 달아도 괜찮을거 같다는 (?) 생각이 드네요
빈말진짜못함ㅋㅋ 그래서 해야하는상황이 생기면 영혼없는게티나서 내가더뻘쭘함이 느껴져 아예 침묵ㅎㅎ
ㅋ⫬ㅋ⫬ㅋ⫬ㅋ진심을 얘기해도 영혼 없다는 소리를 듣는데, 빈 말 할때는 어떨지 남의 시선에서 저를 보고 싶어욬ㅋ⫬ㅋ⫬ㅋ⫬ㅋ
제가아는 Istj가 엄청 저한테 구박을 하는데요 가만히있는데 시비걸고 구박하는건 진짜저싫어서 그러는건가요? ㅋ진짜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태클걸어요;;
어떤상황에서 어떤식으로 구박을 하나요?_?
혹시 친구사이시라면 친하다고 생각해서 장난을 치는데 그게 과한걸수도 있고
친한 사이가 아닌데 그러는거면, 말씀하신대로 싫어해서 그러는걸수도 있구요..
..근데 저는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말 섞기도 싫고 상종 조차 하기 싫어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저도 친구들 사이에서 쏘패로 통하는데 답답ㅋㅋ
istj는 다른 유형을 어떻게 보는지 알고싶어요~
지인이 별로 없어서 여러 타입의 유형들에 대해 제작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겪지 않아본 유형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어유… 힝구
하 영상하나하나 다 공감된다
🥺✨✨💖
빈말을 해도 빈말인게 표시가 나서 잘 안 하게 돼요.
맞아요 ㅋㅋㅋㅋㅋ 진심을 얘기해도 영혼 없다는 소리를 듣는데 ヲヲヲ 빈 말 하면… 얼마나 영혼이 없어 보일지…
평탄님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좋아하는 이성한테도 직설적이게 말하거나. 허락안맏고 물건만지면 잔잔하게 화를 내기도 하나요 제발 너무 궁금해요 이게 그냥 원래 이러는지 아님 뭔지..
-직설적이게 말한다는게 어떤상황을 말씀하시는걸까요?
-허락 안맡고 물건만지는건 싫어요...
@@지나가는사람 직설적이게 말하는 상황이 그냥 ISTJ의 물건을 허락맏지 않았을때 내 물건 왜 만져 하면서 화를내고 뺏어요 근데 이게 좋아하는 이성한테도 이러는지 모르겠써용
좋아하는사람에게도 예외는 없어요
허용 가능한 범주가 조금 더 넓은 경우도 있긴 한데, 내 기준 '이건 좀 아니다' 싶은건 똑같이 화를 내기도 해요.
다만 기회를 한 번 더 줄 뿐이죠.
개공감..
세상속 나 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