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마주하고 싶지 않은 반려동물과의 이별😢 [실연박물관] | KBS Joy 2107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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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평생 마주하고 싶지 않은 반려동물과의 이별😢
    #실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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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3

  • @happykbsn
    @happykbsn  3 роки тому +7

    ua-cam.com/video/kqPRmaj7jgM/v-deo.html

  • @송도연-f5u
    @송도연-f5u Рік тому +92

    그건. 안격어본 사람. 모르지. 반려견. 이별. 상처는. 오래오래. 생각나. 슬펴요.

  • @Claire-gy6xf
    @Claire-gy6xf 3 роки тому +119

    정말로 소중하고 귀한 존재.. 반려동물. ㅠ
    떠난 후에도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영원히 남아있을 존재.. 🙏

  • @은숙방-p9j
    @은숙방-p9j Рік тому +56

    가슴저리도록 그립고 보고싶고 만져보고싶고ㅠ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슬픔~ㅠㅜ

  • @리브-v1m
    @리브-v1m Рік тому +36

    최근에 보냈는데 성시경님이랑 완전 똑같아요… 저도 10대 때 만나서 30대에 떠나보냈습니다. 18년을 함께 했고 안락사로 보냈어요.. 마음이 지옥이에요. 숨 쉴 때마다 고통입니다…

  • @백건호-h1o
    @백건호-h1o Місяць тому +4

    만남이 시작된 순간부터 이러한 이별은 필히 찾아온다는 걸 알았고 대비했지만, 아무리 잘해주고 정성을 다해도 아기가 떠나면 후회랄 슬픔만 느껴집니다. 게다가 슬픔의 강도도 센데, 엄청 오래 문득문득 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그래도 이런 감정이나 경험은 우리 애기들이 우리에게 쥰 아주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 @머니엄마-e2d
    @머니엄마-e2d 2 роки тому +33

    15년 키운 중형 믹스견 머니가 암으로 고생하다 설날 저녁에 갔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보고싶어요. 유기견 데려다 키울까 하다 제가 60대라 끝까지 책임 못지면 안되니까 지금 입양 못하고 있어요. 유품을 일부 나눔하고 아직도 암덩어리 치료하던 악품에 옷 장난감등 많이 있는데 ..머니 가고나서 49제에 생일상도 차려주고 생화를 일주일에 한번씩 꽂아주는 것같아요. 유골함은 딸내미가 아직 보낼수 없다고
    방에 제사상 차려놓고있어요.

    • @rose71723
      @rose71723 2 роки тому +3

      두고싶을때까지 옆에 두다 충분히 애도하고 보내세요 힘내세요

  • @vanessaparasite5973
    @vanessaparasite5973 2 роки тому +53

    반려동물들 진짜 사랑스럽고 예쁘고 의지 많이 되지만 아프거나 노환으로 이별을 맞이하는게 무서워서 선뜻 새로 입양이 꺼려지네요.

  • @성이름-e3p8n
    @성이름-e3p8n Рік тому +18

    나도 아직 우리애기 방석 빨래못했는데.. 냄새 조금이라도 사라질까봐..

  • @철수김-g8k
    @철수김-g8k 2 місяці тому +4

    어떤 이에게는 부모 형제의 죽음보다 반려동물의 죽음이 더 슬프기도 더 크기도 하니깐 이건 뭐

  • @vlzklove
    @vlzklove Рік тому +20

    모든 소중한 존재는 늘 멀어질수 밖에 없는게 인연이기에 현재를 사랑하길..

  • @보리콩-h7u
    @보리콩-h7u Рік тому +17

    화나거나 슬플때도 보리가 항상 옆에서 쳐다보고있으면 일루와 하고 품에안고있음 보리 심장소리에 안정이되곤해요
    묵뚝뚝한 남편도 보리앞에선 애교떨고 안보이면 어디갔냐고 전화하지요
    그만큼 소중한존재인데 나이들어 강아지나라에 간다 생각하면.... 그냥 다 필요없고 어디가 아프다고만 말했음 좋겠어여
    늦지않게 치료라도 해주게요

    • @김규희-k8w
      @김규희-k8w 10 місяців тому

      모든 가족들의 희망사항이죠.. 잃고나니 빈자리가 너무 큽니다. 오늘도 운전하다가 울컥 테이블을 닦다가 울컥 평생
      갈듯해요.. 잊을수가 없죠. 발바닥 감촉 따뜻한 몸 미용끝나고 나를 기다리던 눈망울 꼬리 흔들기.. 다 그리워요..

  • @korkor6721
    @korkor6721 Рік тому +11

    저희집강아지는 12살나이로 자연사했습니다.. 강아지키우시는분들 각오하시고 키우시면좋겠습니다...

  • @arirang6742
    @arirang6742 Рік тому +19

    진짜 다시는 격고싶지 않을만큼 정말 가슴아프고
    힘든게 아이 가는걸 지켜보는거
    갑자기 복수가 차고 아프기 시작하더니 사료도
    못먹고 잘걷지도 못하더니 어느세 뼈만 앙상하게
    남았는데 그렇게 3개월을 더 살다가 정말 아프게갔다
    병원에서 고통때눈에 안락사를 권했지만
    아퍼도 살고싶지 죽고싶은 생명은 없다고 생각했고
    이아이 생명을 내가 맘대로 정할순 없다고 생각했다
    그 3개월 동안 나는 일도 손에 안잡히고 가족한테
    전화오면 깜짝놀라고 밤만되면 술만먹고
    매일밤 강아지만 끌어안고 울면서 살려달라고
    기도했었다
    부모가 아이를 먼저 보내는 아픔이 이런거 라는걸
    처음 느낄수있었다
    이아이를 살릴수 있다면 내가 대신 가겠다고
    기도하며 하루하루 간신히 버텼는데
    그아이가 눈을 감은 모습을 차마 못보겠어서
    눈감은 모습도 화장터도 가지않았다
    이때가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가슴
    아팠을때이다
    지금도 이런 영상보면 몇일은 생각나서
    우울해지곤한다

  • @똘이행복이뻐꺼아빠
    @똘이행복이뻐꺼아빠 Рік тому +20

    2022 11 07 일 17년 함께 해온 시츄 행복이를 아침에 떠나보내었어요 아직도 꿈같고 집에서 절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송도연-f5u
    @송도연-f5u Рік тому +5

    12년 같이 살던. 말티즈. 흿츠. 17년. 아이들. 한달사이로. 별이된는데. 그슬품. 가슴알이. 우울증 까지 넘 힘들었지요.

  • @moonsoup_recipe
    @moonsoup_recipe Рік тому +21

    저도 얼마전에 반려묘를 보냈어요. 너무 슬프지만 그 아이의 마지막까지 내가 돌볼 수 있어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아직은 같은 종의 고양이만 봐도 힘들만큼 빈자리가 크지만 펑생 추억하고 기억하다가 다시 만나는 날 꼭안아줄래요

  • @홍지연-i7c
    @홍지연-i7c 2 роки тому +8

    저도 첫째 갑자기 보내고.둘째가 우울증와서.
    밥도 안먹고 움직이질않더라구요
    그래서 두마리 더 입양했어요
    지금은 다행히 잘 지내고있어요

  • @tury8989
    @tury8989 16 днів тому +1

    어제 화장터에갔다왔는데
    너무너무 보고싶고 안고싶고 쓰다듬고싶고
    다시는 돌아오지않을시간이란걸 알기에 더 마음이
    아퍼요

  • @나-v8l
    @나-v8l Рік тому +10

    우리호야가 떠난지..4년다되어가고..지금 새로운 아이가 있지만 거실에 있는 사진만봐도 눈물남..무지개다리건너고 아이안고 차끌고 외진곳으로가서 밤새 통곡하고 울었던게 엊그제같네..축늘어진 아이 목도 못가누는 차갑게변해버린 .. 따뜻한이불을 싸고또싸서 내품에 안고..추울까..얼마나 울었는지..한번씩 말안들어 혼내킨게 가슴에박혀 찢어지게 아파오더라..지옥..이게 지옥이지..딴게 지옥일까..그래도 내힘이 도움될까 새식구 맞이했지만..행복과함께 늘 동반되는 두려움..ㅜㅜ

    • @sususu1239
      @sususu1239 Рік тому

      제가 키우는 반려묘 이름도 호야에요.. 아직 4살이지만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난다는 생각만 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꽃봉이님의 행복이였던 호야 좋은 곳에서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을 거예요

  • @나는잘된다-x2b
    @나는잘된다-x2b Рік тому +3

    내 누렁이 ~
    어릴때 키우던 아니 내 가족~진돗개 누렁이 ~
    마지막을 못지켜줘서 지금도 미안한 ~내 최고의 가족,친구.
    보고 싶고,그립고.미안하고.
    천국에 있기를 고마워.사랑해.
    나 하늘에 갈때 꼭 마중나와줘.누렁아♡

  • @꿈돌이-b8p
    @꿈돌이-b8p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난 무지개다리건넌 이야기 누구한테 못했어요 콩이라는 말한마디부터 무너져내려서 펑펑울어버릴것만 같아서

  • @cho3446
    @cho3446 2 роки тому +17

    저희 가족도 아직 먹던 약. 목줄 다 그래도 가지고 있죠.. 천국에서 우릴 기다릴꺼라 생각해요 ㅠㅠ

  • @조성미-l6k
    @조성미-l6k 2 роки тому +20

    성시경님 말씀에 공감하네요
    저희도 갑자기 떠나보내서
    그마음을 알것같아요
    소중한 가족이죠~

  • @romikongr
    @romikongr 2 роки тому +7

    냥이키우진 10년짼데. 우리가족에게 너무큰행복을 주는아이다
    사이도 더좋아지고 웃음이많아지고
    얘없는 삶을 생각하기도싫음

  • @스타장-t5n
    @스타장-t5n Рік тому +4

    몽실아사랑해

  • @박시-i7v
    @박시-i7v 2 роки тому +17

    시경 사랑해♥♥ 너무 좋은 사람

  • @샤론-h8h
    @샤론-h8h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 가족이 떠났는데 평생 못잊죠ㅠ 지금도 너무 보고싶고 미얀하고 슬퍼요ㅠ

  • @joe6081
    @joe6081 4 місяці тому +1

    알루라고 얘기는 들었던거같은데.. 우리 메첸새끼를 여기서 보네요. 오래오래 사랑받고 살다가 간것같아서 마음이 좋습니다.

  • @3치
    @3치 Рік тому +4

    나리야..별로안남았다고하네..언니가미안해..언니가 너무미안하고 사랑해 우리나리 아직도 애긴데 아직도이쁘고 너무너무애긴데 천사들도 나리를 보고반해서 빨리데려가려고하나봐..언니가맨날면회갈께 너가..너가이제좀쉬고싶을때 가도괜찮아 언니때문에 아픈거참지말고..만약에 나중에가더라도 아프지않고 편안히갔으면좋겠다생각했는데 언니가 한달전건강검진하고 안일해졌나봐ㅜㅜ 첨부터 큰병원갈껄..뭐하나라도 의심할껄 .버티기힘든 아픈병이 찾아와서 미안해나리야 언니가사랑해 오늘도 면회갈께 잘기다리고있어. 못난주인이라 미안해

  • @반짝반짝-d7q
    @반짝반짝-d7q 3 роки тому +39

    ㅠㅠ 성발라..토닥토닥..

  •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기관 4 місяці тому +1

    부모님들이 너무좋아하심

  • @youngjooahn9352
    @youngjooahn9352 2 роки тому +7

    아직 이주일도 안되었지만 생각보다 잘산다고 생각했었다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너무 보고싶지만 슬픔보다는 아이가 없다는 당황스러움이 더 컸던 이주일이었다 어제는 짐을 정리하다가 강아지털을 마니 보게되었는데 너무 보고싶다 슬픔이 더 커졌다 너무 그리워
    보고있어도 보고싶다고 했던 내 만점아 너무 보고싶어 누나가 엄청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 @matildahan4228
    @matildahan4228 7 місяців тому +2

    6주전에 이제 8개월 지난아이 병원서쇼크사로 보내고 아직도 매일이 눈물이네요. 제가 나이도 좀 있고인생도 편치많은 않았어서 단련될때로 단련된 정신을 갖고 있다 생각했는데. 저의 자만였어요.. 정멀 힘드네요…다른분들처럼 오래 같이 한게 아니기에 이해 못하시는분들이 먾은데.. 오래 못했기에, 지켜주지 못했기에 더욱 죄책감이크고 괴롭습니다.,지옥이구나 그 표햔이딱맞는거 같아요..시간이 지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까히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 @박시-i7v
    @박시-i7v 3 роки тому +29

    나두...강아지 너무 키우고 싶은데 이별이 너무 무서워서....작은 햄스터 한마리 떠나보낸날도 너무 울었음....
    아직도 생생함ㅜㅡ 하물며 강아지는 감정과 모든 느낌을 공유했을텐데 ㅡㅜ

  • @미선손-p6q
    @미선손-p6q Рік тому +2

    우리젤리를보낸지벌써..4개월이지났어요.전벌써이렇게가아닌데.다들벌써라구하네요.가장많이들었던말이비슷한아이키워.이제괜찮을때된거아냐?아직도힘들어?...아직괜찮은지.저두몰라요.그리움은불현듯찾아와서절당황케해요.나도잘살고있다생각한데.순간순간이마음에천둥이라도치듯.내려앉는기분이에요
    난정말잘살구있는데.가끔보고싶은맘이너무커져서눈물이나.너무보고싶다.내새끼우리아가내강아지

  • @miss_sal9
    @miss_sal9 3 роки тому +18

    맴찢...

  • @namuming
    @namum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의 눈물버튼들.. 평생 안고 살아갈...

  • @mullet_
    @mullet_ Рік тому +3

    너무 무섭다.. 우리 구름이는 지금 8살인데... 어릴때 부터 잔병치레가 심해서.. 이런 동영상 보면 찾아올 그날이 너무 두렵다

  • @빵뚜패밀리
    @빵뚜패밀리 Рік тому +1

    아빠와의 이별은 백만 천억배 말로 ㆍ

  • @오태식-v2o
    @오태식-v2o Рік тому +3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않는다.

  • @숲나무-s1q
    @숲나무-s1q Рік тому +3

    화요일에 심장병 3 기 진딘받고. 운잔하다가도 울고 자다가도 울고 이 죄책감을 말로 어떻게 할지.. 이쁘다고 얌전하다고 매일 나만 위로받고 아픈줄도 몰랐던 내가 넘 싫은 요즘이랍니다. 제발 약먹고 호전되기를… 다 내잘못이라서 이 영상보기가 무척힘드네요… 내생명에서 몇년을 떼어주고 싶다고 입방정을 떨어서 그런건지… 에휴… ㅜ

    • @Mana-n8x
      @Mana-n8x 17 днів тому

      국내에도 심장병 수술 해주는 병원 생기긴 했는데 아이 관리 잘되고 있으면 상담 받아보세요

  • @jisu3589
    @jisu3589 Рік тому

    최선을 다할게 둥둥아 사랑해🤍

  • @eu8651
    @eu8651 Рік тому +9

    그냥 같이 죽고싶어요

  • @owls_BAAM
    @owls_BAAM 2 роки тому +2

    저 마음 알지...

  • @여름하늘-i1g
    @여름하늘-i1g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반대로 반려견을 떠나보낸 친구를
    계속 위로해줘야하는 입장입니다.
    처음 한두달은 괜찮았는데 너무 오래
    죽고 싶다고 툭하면 울고불고 하니
    감당이 점점 안되고 있네요 ㅠ

  • @예수-e3s
    @예수-e3s 2 роки тому

    강아지 보다 우리 세월호에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평샹 속좌하며 살아야 합니다

  • @xtinct77able
    @xtinct77able 2 роки тому

    표절가수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