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왜 사기를 당하는지 아니? | 당신이 킹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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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1
- #사기당하는이유
사기는 다른 범죄와 달라서 사기꾼의 기망에 피해자가 속아 넘어가는 행위를 해야 비로소 성립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속아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질문은 "나는 왜 사기를 당했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불이과(같은 잘못을 두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 선택의 결과입니다. 썩은 음식에 꼬이는 파리.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피해자가 피해를 당하고도 질문을 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같이 한번 생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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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와닿는말.. 사기당하는 사람은 어린아이가 봐도 저거 사기인거 아는데 본인만 모른다.
욕심으로 인해 귀닫고 눈감고있기때문에.. 항상 경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사기에 당하는 사람은 outcome dependent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에 집착하는 스타일). outcome independent (과정을 중요시하는)가 되면, 사기가 더 잘 보이게 됩니다.
오우 멋진말...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ㆍ제가사기당하고보니 이게컸더라구요ㆍ
🫡🫡🫡
살다보니 아무리 똑바로 알려줘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중에 깨우치는 사람도 있으니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누가 또 이야기 하기로는 뭔가 빠르고 쉽게 하려는 욕망 때문이라고도 들었어요.
저도 변호사 생활하면서 경제적인 사기든 결혼 같은 인생사에서 속임 당하는 분들 보다보면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특징들이 보입니다. 눈앞에 욕심때문에 생각을 깊이 하지 않거나, 혹은 생각하기 귀찮아서 상대방을 열심히 살피지 않고 믿어버리거나, 감성에 치우쳐서 이성의 목소리나 타인의 조언을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결정 내리시더라구요. 또 당해서 찾아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피해자 비난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2천년 전부터 예수 공자 부처님이 사람 해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2천년 째 그런 사람들은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겁니다. 피해자 위로하는 입발린 소리보다는 자기 건강 재산 지킬 수 있도록 가시돋힌 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사기 당하는거 보면 답답한 면이 있죠~ 안전장치 없이 사리분별없이
안타까워서 이야기해줘도
아는 만큼 보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건방진 건지 몰라도 듣지를 않더라구요
@@user-zz2zb7di2l 질투로 오해할수도..
그냥 작게 데여서 깨닫는게 차선이겠죠.
근데 남일만 잘보이지 자기는 잘 안보이니까
스스로에게도 해줄 말이겠네요..
사기 당하는 사람들 옆에서 보면 다 마인드가 답답합니다. 제 아는 분도 랙카차 하시는 분한테 중고차를 사오고 당연히 많이 비싸게 사오셨는데, 그 업종의 분들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랙카차 하시는 분들께 중고차를 사는 건 일종의 금기에 가깝지 않습니까?
제가 그렇게 그렇게 사지 마라, 위험하시다 자동차 사고 이력은 검색해 보셨냐, 자동차 한 번 살펴 보셨냐 등 다 물어봤지만 날아오는 답변에 말문이 턱 막혔습니다.
"그 형님 그런 사람 아니다, 잘 아는 분이다. 본인이 수리까지 하신다. 나랑 같은 XX모임에 계신 분이야."
이런 사람들은 답이 없다 싶었습니다.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거라는 말 공감합니다.
멍청하고 지혜가 없는 것은 선보다는 악에 가깝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요.
차라리 저렇게 바가지를 씌우는 사람이 지인들에게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그 가족 구성원에게는 좋은 거 사 먹일테니까요.
동감입니다. 저도 젊은 시절 사기당한 거 10년 넘게 걸려 겨우 빚갚고 복구했는데... 눈앞의 욕심, 생각하기 귀찮고 상대를 믿어버리고, 듣고 싶은 말만 들은 거... 다 해당됩니다. ㅎㅎ
사기치는 놈은 나쁜 놈이지만, 당하는 사람도 현명하지 못했던 거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사기를 당하는 이유
사리분별력이 없어서 나의 욕심,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
처음부터 끝까지 100프로 맞는말씀이예요
피해자 [잘못]은 아니지만 본인삶의 개선을 위해서는 남탓을 할게 아니라 나 스스로의 변화가 있어야하는데
이건 귀찮고 하기싫으니 피해의식으로만 똘똘 뭉쳐서 남탓ㅠ
이래서 철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아변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한편에서는 사기꾼의 피해자 잘못을
논하는게
책임을 논한다고 착각하여
2차가해를 하지 말라고 하는데
책임은 책임이고 피해복구는 피해복구죠
아변님 말씀대로
사기꾼들은 어차피
형사처벌 받는게 무서웠다면
애초에 사기를 안쳤을 겁니다.
당연히 몸으로 떼우겠죠
가해자가 처벌받고 나먼
피해자는 남는게 뭔가요?
없습니다. 없어요
처벌은 처벌이고
피해복구는 피해복구죠
형사는 형사고
민사는 민사듯이요
아변님 말마따나,
악인은 악인이고 사기꾼들은
피해자들 1도 생각 안하는 소시오패스들이죠
한번 사기당했으면
사기당한 돈은 공중분해 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 결국 사기 안당하는 것만이
살길인데
결국 사기당하는 궁극적 이유는
멍청하거나, 유식하지만 거절을 못하는 성격
두가지 이유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무식하면 앞으로 배워나가면
그만이지만
거절 못하는 성격은 선천적 기질이라
정말 답찾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저는 소정의 금액으로만 4~5번
사기 당해서 패가망신 되진 않았지만
여러번의 사기피해자로서
깨달은게 몇가지 있습니다.
1. 반드시 거래전에
양자택일이라도 좋으니
거래대상과 견줄만한 비교대상을
단 1개만이라도 찾아내서
스스로가 선택권을 자신에게 부여하고
혼자 만들어낸 선택권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내게주는 선탴권은
거래하냐/거래 안하냐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대해 대항하는 방법으로
스스로도 자체선택지를 만들어서
비교대상 1개라도 미리 조사해봐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선택권이 생겨야 거절도 쉬워지고
상대방, 사기꾼에게 헛점을 드러낼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상황이 애매하면
무조건
--거래보류
--선택보류
--판단보류
--결정보류
--구매보류
--거래 당사자와 대화보류
하는것입니다
사기꾼들의 주요특징이
피해자들에게 지금당장 결정하라고 부추깁니다
생각할 시간을 안줘요
저도 당해봐서 알고 경험상으로도
실제 그렇습니다
즉, 상대방이 빠른 거래를 원하고
특히 당일거래 하길 원해서
연락을 부추긴다면
일단, 50%확률로 사기입니다.
생각보다 사기일 확률이 높고
무조건 애매하다 싶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물어보세요
이웃이든 친척이든 인터넷이든
무슨거래인지 몰라도
제3자가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에서는
보다 합리적인 답변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핵심은 거래에서, 돈주는 사람이
무조건 '갑'의 입장입니다
돈 받는 사람이 갑의판단을 기다리지 않고
부추기는건 건방진 행위입니다.
돈 안주면 그만이거든요
그럼 거래는 실패하겠죠
실패하면 어때요? 손해본게 없는데요
즉 거래에서 돈을 쥔자는 어떤태도를 보이든
밑져야 본전이기 때문에
절대로 성급하게 판단해선 안됩니다
돈 받을자가 돈주는 자에게
행동을 맞춰야 하는 거지요
반대로 맞춰줄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가 거래거부하면
그대로 응해줘도 손해보는게 없으니
항상 명심하세요
사기 당할때 보면 쎄한게 있습니다. 대부분 느껴요 근데 말씀처럼 욕심에 무시하고 진행하다 사기당하는거죠. 저도 소액이지만 사기 몇번 당했는데 돌이켜보면 제 잘못도 크더군요. 쎄한 느낌이 나면 일단 멈춰서 주변을 살펴봐야합니다.
아변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인생을 사기 당하면 그 누구 탓도 못합니다. 다 내 탓이죠.사기당할 당시에서 나 자신과 그속에서 빠져나온 나는 전혀 다른 사람 같습니다.스스로 느끼고 깨닫고 다른 나로 앞으로 살아가는 방법밖에 없더라고요.하루 속히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것이 방법인 것에 적극 공감합니다.
맞아요. 모든 불행이 탐욕에서 오는거 같아요. 사기 당하고 나니 절실히 느껴집니다. 뒤돌아보면 어찌 그렇게 당할수가 있지 하면서 그땐 왜 그 유혹에 빠져서 돈 날렸는지... 생각할수록 자신이 밉고 바보같고 ...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정말 총명해야겠네요. 잘보고 잘듣고.
맞는말이예요. 잘보고 잘들어야 옳은 판단을 할수있죠. 탐욕에 빠지지 않을수 있구요.
나이들수록 총명함을 잃지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나쁜 전화는 돈 이야기를 합니다!
나쁜 사람도 돈 이야기를 합니다!
고객님 하며,
돈 이야기를 하는 전화는
당황하지 말고 바로 끊으십시오!
사랑해 하며,
돈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당황하지 말고 바로 끊으십시오!
착한 전화는 돈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착한 사람도 돈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심플하고 효과적인 말씀입니다.
잘 기억하겠습니다~^^
바보들은 자기가 왜 바보인지 모릅니다
여기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따라해도 될까말까지만 사람은 안바뀌죠..
백날 얘기해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까 계속 당하고 살고, 계속 사기당하며 결국 그것이 세상의 분노로 표출되어 후회하죠.. (후회하는 와중에도 안 바뀜!)
본인이 결혼생활이 어울리지 않는 유형이라면 하면 안됩니다.
남, 녀 혐오를 떠나 혼자가 행복하고 편하면 굳이 결혼의 문이 천국일지 지옥일지 모르는 50%의 확률의 문을 열 이유가 없죠.
다른 댓글, 다른 사람이 결혼이 주는 행복이 200%, 아니 그 이상이라 수없이 말할 지언정 그건 그사람 인생인거고 난 아닐수 있죠.
그렇기때문에 내가 나를 진지하게 어떤사람인지 판단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기당하고 울지 말고, 진지하게 본인에 대해 늘 고민하고 성찰하고, 판다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기 안당합니다.
사기 당하는 유형중
늘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한가지.
본인 자신도 욕심을 부렸기 때문에 사기 당하는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그 상황에서 본인 욕심이 없었는지..)
P.S: 상대가 속이려고 마음 먹고 달려들면 속는다?
당신이 절대 속지 않고 살려고 마음먹고 모든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면 90%이상은 사기 안당합니다.
거기엔 분명하게 본인의 욕심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있기 때문에 사기당했을 확률이 큽니다..
진짜 제 인생 멘토세요
논어 꼭 읽어보겠습니다
팬미팅은 안하나요..
이혼준비하는 힘든 와중에도 변호사님 말씀 늘 새겨듣고 힘냅니다
힘내세요.인생 길어요~^^
정말 아는변호사님을 만난건 너무 큰 행운이예요. 말씀마다 너무 와닿네요... 깨달음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썩은 음식과 파리를 비유...그리고 논어...다시 한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어딜가서든 어디에서든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무조건 사람 조심이죠.돌다리도 두들겨 가는것이 맞습니다...
좋은 내용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는 '욕심' 때문이죠. 모든 사기로 인한 피해를 보면 방법이 항상 동일한데 " 몇배를 불려주겠다. " " 이런기회가 다시 없다 . 너한테만 특별히 알려준다. " 그러잖아요.... 이런 황당한 말에 속는것은 결국 내가 한방에 돈을 더 벌고 싶은 욕심 때문에 그런거지요. 아무것도 안하고 시험 합격하거 싶고 멋진 이성을 만나서 편하게 살고 싶고 그런 욕심 ... 그래서 잘못이나 사고 사건이 있었으면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나는 무슨 마음이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찰을 해야하는데 재수없었다 ... 너 때문. 사회때문 . 이라고 원인을 밖으로 돌리면 또 당할수 밖에 없는 악순환....
맞아요 저희 친형이 저한테 저딴 소리 하고 마치 지가 할 것처럼 해놓고 인생의 기회는 3번이나 왔는데 그 중에서 2번이 왔다는 등 개 헛소리 지껄이니까 여기서 아빠나 엄마가 중재를 해야 하는데 사실은 다 같은 편 입니다. 정작 지는 우유차 사장(사실은 개인사업자, 동네 아저씨 아빠나 엄마의 선배)차에 타서 따라다니면서 배우러 다닌다고 합니다.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으면 꽃뱀이 있다한들 꽃뱀한테 안넘어 갈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씀 ㅎ
꽃뱀한테 당하고도
모르는 사람도 있습디다.
동생들 공부시키고
가족 돌보느라 어쩔수없이
술집 나갔대요.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집엔 못 데려간다고 했댘ㅋㅋ
개웃김
자기 객관화가 잘되어 있으면
꽃뱀질 하지 않겠죠?
안 좋은 일이니까
@ㅇㅇ ? 당신이 뭔데 감놔라 배놔라임? 왜 지적질임?
어이가 없내
많이 배우고 통찰력 있는 사람의 이야기에서는 늘 배울 점이 있네요
논어 공부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원인을 내 안에서 찾아야지 남탓하면 안된다는 소리네요
옳은 말씀하시네
사람과의 관계 정말 중요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습관성피해자코스프레 정신과적으로도 위험한 상태조 통찰적인말씀 응원합니다
불편한 분들도 있겠지만
아변님 말씀에 동의,동감 합니다..
어느정도의 피해자의 주의와 반성이 필요합니다.
물론 썩지않은 음식에도 파리가 꼬일 수는
있으니 일부 어떤 사례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변님도 모든 건이 피해자 잘못이라고
하는 얘기는 아니시잖아요..
바보가 되는 것 보다 피해자가 되는게
맘이 편하니 합리화시키려는 심리죠
물론 이런 심리도 이해는 하지만
자기 스스로라도 반성은 해야합니다..
모든 불행은 탐욕에서부터 오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저는 예전에 불확실한 사람에 대해 확신을 갖고 하라는대로 했다가 사기 당한적이 있어요. 처음에는 뭔가 의심스러웠는데 군중심리에 휘말려서 괜찮겠지라고 했다가 단체로 당했어요. 항상 다수결이 정답인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어머니가 저 자랄때 계 하시다 당하는 걸 많이 봐서 전 절대로 계 안해요. 돈 있어도 안주는 사람들은 세상엔 아주 많거든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올리실때마다 늘 삶의 지혜를 열어주시는 말씀...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 그것을 흐리게 만드나 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속는 자는 속을 준비가 되어있다.
마지막 젠장~~ 너무 재미 있습니다.
한번 웃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아변님을 통해 몇십년간의 제가 얼마나 무지한자였는지..깨닫게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맞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사기꾼이 피해자 눈을 가리는 데 이용하는 것을 세가지 꼽습니다. 욕심, 게으름, 절박함(조급합). 보통 사기 당하는 사람은 이 중 최소 두가지 이상 가지고 있죠.
지난 영상에서도 그렇고 이번 영상을 보면서 통찰력을 키우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게 감정이 먼저인 분들일수도 있죠. 이런분들 덕분에 한국이 발전하는것일지도. 그런데 보여주신 글들을 보면 참 힘들게들 생각하는거 같아서 참 안타까움이.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고 성장하자는 건데 안타깝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욕심 없애는게 힘드네요. 20대 때보단 많이 없앴는데도 말이죠. 공자님은 성인군자 ♡ 하는 말씀이 나이먹을수록 가슴을 울리네요.
사기는 욕심때문에 당하죠. 보통..
사람이 욕심 버리기가 힘들어요.
욕심이 많으면 사기가 기회로 보일 수 있음
100% 동감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변님은 지혜의 결정체십니다~~
사기 당해서 죽은 사람이 주변에 3명이나 되요.
사기 당한 사람은 100% 본인 책임입니다.
진짜입니다.
남은 가족들의 고통을 보며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기당한 결혼은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패닉에 빠뜨리게 되고... 가장 큰 피해자는 죄없는 자식이죠... ㅠㅠ
사기를 치는 사람은 속이기 쉬운 대상을 물색하기 때문에, 사기를 당한 사람 또한 이리저리 속기 쉬운 상황 또는 속아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일 경우도 있어요.. 선녀와 나무꾼처럼 선녀가 목욕하는 동안 나무꾼이 날개옷을 훔쳐가서 아내로 취하는... 도둑질해서 결혼하는 거잖아요... 딱봐도 나를 구해준 저놈이 날개옷을 훔쳐간 장본인이라는 걸 안다해도 속아줄 수 밖에 없는... 설마 선녀가 목욕하면서 벗어놓은 날개옷을 누군가 가져갈거라 생각이나 했을까요? 설마하는 생각이라는 게 참 사기를 당하기 쉽죠... 사기꾼은 딱한 처지와 상황을 가진.. 결핍이 큰 사람에게 구원자의 모습을 하면서 나타나기에 더 속기 쉽죠... 날개옷을 보자마자 두아이 데리고 과감없이 하늘로 올라가버리는 선녀처럼 결단성과 용기가 있어야 사기꾼에게 벗어날 수 있죠. 그리고 다시는 목욕을 하러 땅으로 내려가지도, 선녀옷을 아무데나 벗어두지도 않을 겁니다. 철저한 자기 반성이죠...
멍쾌
맞아요 사기를 당하는 사람(즉 판단을 잘못하는 사람들은) 알려진 위험이나 다른방도를 무시하는 결함이 있어서 또 속아 넘어가는거 같아요 / 분석안하고 제대로 잘 조사하지도 않고 그 사람이나 제품에 대해 전적으로 믿으면 넘어가고 또 속아가는거죠!! 10000000%맞는 말씀입니다!!
생각하게 해주시는 말씀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사기를 당해본경험자로서 백번공감합니다. 그 밑에는 다스리지못한 욕심이 있다는걸요.논어를 읽어야겠네요.
제가 결혼정보 업체에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데 주변사람이 넌 언제 결혼하냐.. 이런말 듣기 싫어서
큰돈을 주고 결혼정보업체 가입하다가 1번 여성분 만나보고 아.. 이거 사기다 싶어서 80%환불 받았는데 자기가 어떤것에 대해 압박감이 있고 주변에서 제촉하면 그러면 자기가 조급해져서 어떤것에 대해 사기 당할 확률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지금은 이런것에 대여서 결혼은 꿈도 못꾸고 그냥 지금 현재 여유있고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관망하면서 조급하지 않으면 사기 당할일이 없을거 같아요 제생각 입니다.
동감
총명하신 변호사님 잘듣고갑니다. 구독했습니다.
와 역시 속시원히 얘기해주셔서 또한번 감탄합니다. 사기는 욕심에 눈이 먼것.. 파리가 꼬이지않게.. 자기성찰 중요!
사기와 성폭행의 차이는..
사기: 내 동의(허락) 하에 이루어진다
성폭력: 내 동의(허락)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당한다.
사기와 성폭력... 엄연히 다르죠..
그러니까요
사기 당할 때 정보의 불균형이 있죠. 사기를 얼마나 기획을 잘하느냐에 따라 사기를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욕망이 없고 욕심이 없는 부처나 공자입니까?
완전히 같지는 않은데, 법적 책임과 다른 자기방어적 측면에서 '사람에 대한 통찰력'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대한 통찰력' 즉, ㄱㄱ을 당할 확률이 높은 상황을 사전에 기피하는 것도 재발방지를 위해서 습득해야 할 능력이기에 아예 다른 비유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ㄱㄱ이 피해자 잘못이라는 소리는 당연히 아니고, 상황에 대한 통찰력도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저도 너무당연한건데 이런비유에 띠용했네요.. 차라리 사기와 사기결혼을 했으면 암말도 안하지 ㅇ_ㅇ
아변님, 님의 솔직함과 용감함, 총명함에 감명받는 1인입니다. 내 주변을 깨끗이 유지하면 파리가 몰려들 일이 없는데,,이렇게 단순한 사실을 몇몇사람들은 왜 받아들이기 힘들어 할까요? 자기자신을 되돌아 보는게 무서운가 봅니다.
쿠키영상 꿀잼 입니다~ 젠장ㅎㅎ '킹받아' 따끈하게 배우고 갑니다~~
아변님 영상을 보며 무릎을 탁 칩니다.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영상내용중 아변님이 아류논어를 언급하셔서 읽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늘 깨우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스스로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사기당하지 않아요 남이 뭔가 해줄거라 믿으면 당하죠
우리나라 사람은 가족 믿고, 친구 믿고, 동료 믿고...
이렇게 정에 이끌려서 아는 사람한테 수족을 다 맡겨서 사기를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수족을 맡긴다고 말한 이유가
사기를 당할 때는 확인을 잘 안 해요. 거의 안 해요. 왜? 아는 사람인데 민망하기도 하고 쪼잔해 보일 거 같기도 하고, 가족인데, 부몬데, 그냥 믿고 맡겨버려요. 나를 갖다 거기다 바친 거나 마찬가지인 경우도 많음.
동창이 인테리어 해준대~ 돈만 척! (당하고 나서 무대책)
엄마가 천만 원 만 해 달래~ 돈만 척! (당하고 나서 무대책)
아무리 부모 자식 간이라도 선이 있는 거고.
정말 어려울 때는 도와줄 수 있죠! 이때는 사유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가능해요.
근데 사기라고 말할 정도 되는 거는 얼렁뚱땅이 주특징. 어디에 어떻게 뽑힌 건지 어리둥절~~ 당한 거를 뒤늦게 알게 돼서 뒤통수 맞았다는 표현도 쓰는데.
다음 사람들은 조심해야 할 유형
사람이 좀 의뭉스럽고 앞뒤 말이 다르고, 허풍 허세, 있는 척, 자뻑(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혼자 밑도 끝도 없는 자기 칭찬, 날 믿어!), 불쌍한 척(공짜로 도와주길 바람), 급한 척(10초 뒤 마감되는 홈쇼핑 쇼호스트처럼 재촉하는 사람 위험), 평소 생활이 엉망인 사람(카드 돌려막기, 술담배 유흥 즐겨야 돼서 돈구경을 제대로 못함, 불시에 사고가 많이 생김. 옆에 있으면 꼭 불똥 맞게 됨.)
더 많겠지만 여기까지.
그리고 평소에 내가 여지를 주면 안 되는 거더라고요. 그까짓 거 해 줄 수 있다는 식으로...마음 넓은 사람인양, 사람 좋은 사람인양, 내 월급이 얼만데 돈 백 정도야 뭐... 그렇게 방치? 있는 사람인 척? 했을 때 꼭 그 틈을 타고 들어와요.
진짜 당장 강제로 계약서 쓰게 생긴 1인인데 가족들 중에 아빠, 엄마, 형 모두 ㅈ같은 인간들인데 여기에 아빠 동네 아는 동생이 공인중개사 사무실 운영 하는 사람이면서 닭집 해서 돈 많이 벌어들인 인물인데 자기 주변에 닭집 해서 돈 벌고 빚도 갚았다고 합니다. 저는 누가봐도 사기인데 아빠라는 인간은 시장 닭집에서 장사를 하면 수익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을 보장해주겠다는거에 혹해서 작은아들(저)을 끌어들여서 빚 3억을 3년에 갚겠다는 사람입니다. 중요한 건 보증금이나 투자금은 아빠가 내고 월세는 제가 장사를 해서 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임차인이 되고요. 할 생각이 죽어도 없는데도 자기네들이 멋대로 결정을 내려서 마음대로 집에서 쥐락펴락 하고 다닙니다. 온가족들이요.. 저는 이집에서 의사소통이나 결정권 조차도 없습니다.
이 분 영상 참 살아가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상 감사해요.
맞습니다!! 모든 화는 욕심에서 오는거죠.. 욕심은 분수껏 분에 넘치는 욕심은 스스로를 악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죠...
이분 말씀은 그거임 그사람의 행동 패턴 말의 실용성을 알아야한다. 저는 어떻게 아냐면 같이 사는 사촌형이 천재라(스카이출신) 가드닝이라는 책을 읽어보라고 해서 알았습니다. 가족 말고는 믿을 사람 없다는거ㄷㄷ 마지막으로 형이 말한거는 인생은 불공평하고 사람의 심리를 보는 눈을 가지라고..... 변호사분이라 똑똑 하시네요 대박..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드닝 이라는 책이 지은이가 누구인가요?
@@dpdms1117 목사님이 지으신책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입고 있는 흰셔츠가 너무 이쁘고 잘 어울리세요 ~ 멋진 커리어우먼 아변님 ~ 화이팅입니다 ! 매 영상 잘보고있어요 ^^
일단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남 탓하려고 들면 끝이 없어요 ㅎㅎ
변호사님 말씀이 백 번 옳습니다👍🏻👍🏻
저는 매사를 의심에 의심을 하고, 확신이 설 때 행동하는 타입인지라..
재미로 호구테스트(?) 뭐 그런 걸 해본 적 있는데
상위 1% 무슨 유형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네가 세상을 두려워해야 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너를 두려워해야 한다"며..
중고나라 사기꾼도 참교육을 시킨다나 어쨌다나 ㅋㅋ 저한테는 사기 안 통해요ㅜㅜ
맞아요..소액이지만 생전처음 사기 당해보고 너무 놀랐거든요..생각해보면 정말 귀찮다고 너무 안이하게 생각한 탓이었던것 같아요 정신 번쩍들어서 항상 뭐하나 하려거든 여러번 두드려보고 가려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가끔 사기당한 기분이 들 때 저 자신을 먼저 반성해요
왜냐? 그 안에는 저의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친구에게 사기를 당했을 때… 내 머릿속에선 끝없이 경고등이 울렸었지만, 돈에 눈이 멀어 그 경고를 무시했었다. 그렇게 내 인생의 첫 위기가 찾아왔었다. 그 뒤로 나는 내 감성이 아닌 이성을 믿게 되었고,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의심할 수 있게 되었다.
한번은 누구나 속을 수 있지만 두번째부턴 아니다.
좋은말씀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변말씀듣고,,,곰곰히 생각해보니 욕심이였네요,,,깊은성찰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쁜따님이 세분이나.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항상 예전 성룡영화에서 마지막 자막에 올라가는 짤 영상같아서 넘 잼나요~~^^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긴터널에서도 마음편히 먹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변호사님의 즐거운 무슨 요일이란 첫 멘트가 너무 좋아요 ❤ 변호사님도 좋아요 ❤
예배 보느라 늦게 보지만 이번 영상도 3번이나 봅니다 ^^
사기에 당하는 이유...전...사기꾼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꾼은 항상 내.옆에 있습니다. 지나친 욕심을 부릴 때 내가 그를 받아들이는 거지요.
무릎을 '탁' 쳤습니다.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하시나요? 저는 항상 되뇌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좋으면 지 혼자 또는 가족들끼리 몰래 하지 왜 들고 와서 나누려는 거지? 이것만 기억하면 절대 속을 일 없더라고요. 지나친 친절 또는 혹하는 것들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널리알려 행복한 세상 만들어주셔서 ㄱㅅ요
아변님은 굉장히 통찰력이 깊은분이군요.깊이 공감합니다. 파리떼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꼬이는건 내쪽에 썩은 뭔가가 있기 때문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안좋은일이 생기면 왜 이런일이 생길까 하며 우선 나자신을 돌아봐야하는데 남탓하기에 바쁜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은 똑같은 안좋은 일이 계속 생겨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죠.. 인간이니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지만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피해자?인 본인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음 하네요..
변호사님하시는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설거지론에 대한 영상 디게 공감하면서 봤는데 그영상 댓글들로 또 다른 주제를 뽑았네요
남자독자입니다. 맞는 말 같아요 전에 말 해주신 가스라이팅과 이번 사기를 당한다는 주제는 어쩌면 같은 것 같네요. 결국 당한다 생각하는 그 피해자는 스스로 사고를 할 수 있음에도 본인을 가해자로 정의하고 피코하는 행위였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변호사님 이 영상 전에 나쁜놈을 계속 만나는 이유에 관한 영상이 사라졌어요 다시 보려고 왔는데ㅠ 다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퓨ㅠ
한번은 경험이지만 두번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기는 누구나 당할 수 있어요.
당했더라도 다음 번에 속지 않으려면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돌이켜 봐야해요.
아무리 치밀하게 상대방이 나를 속였어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놓친 부분이 꼭 있기 마련이에요.
그렇게 스스로 반성하고 학습하면 더 강해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오늘 변호사님 말씀에 주식 고수되는 비법이 숨어 있네요.
현재 제가 어느정도 주식매매기법이 완성된 것도 오늘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전에 주식매매하다 손실나면 작전세력 탓만 하고, 손실때 본전 만회하려 더 돈을 붓고...더 손실 나고.. 수천번 반복...
그러다 깨달은게 오늘 변호사님이 지적하신 내용입니다.
내가 왜 당하지? 나를 분석하면서 수많은 문제점을 찾았고, 내습성을 고쳐가자 이익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고생과 깨우침에 15년이 걸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인생 혼란의 주범은 나의 잘못된 습성, 해결책을 세워보지 않는 게으름이라고 봅니다.
극한 까지 가야, 정신 차리고 문제점을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점을 미리 알아보고 연구하는 자세가 인생을 실패 없이, 고통 없이 사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8:45 부분에 또 비슷하게 하는 말과 제가 싫어하는말중에 "남들도 다그래"라는 말 입니다. 사기당한사람한테 남들도 다 그래라고하고 회피하는것도 싫음
이자 많이준다 등 결국은 내 욕심이 안정장치 없이 남을 믿었던 내 탓도 크죠~ 나는 몰랐다 라고로만 자기 잘못은 회피할뿐
구구절절 옳은 말씀.
멍청한 것도 죄악임.
노력하지 않고 사리분별력 있길 기대함.
"고도의 사기꾼이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우상일지모르지만 계몽된 자에게는 경멸의 대상일뿐이다" (C. Beccaria의 "범죄와 형벌" 중에서)
진짜 말씀 잘하심~
뒷부분은 쿠키영상인가요?? 애기들이 킹받다를 설명해주네요. ㅎㅎㅎ
그 사람에게 속이려고 작정하고 속이는 사람에게 안속는법 알려드림
1. 일단 자기 자신에 대한 주제 파악부터 하기
2. 자기 주제보다 과한 욕심부리지않기
3. 내가 나를 속이려는 놈보다 더 똑똑하기
아마 그 사람은 이 세가지가 모두 못 갖춰줘 있을듯 합니다
우와 변호사님의 말씀과 법률스님의 말씀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네요 공자님과 부처님이 비슷한 말씀을 하신듯 해요
아변님 친한 언니같고 넘 좋아요❣️
나에게 딱 맞는 내용...감사합니다. ㅎㅎ
불편하다 느끼는 것을 피할수록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말조차 피하게 되더라고요.
변호사님, 힘내세요.
저같으면 저딴댓글 차단하거나 걍 쌍욕받고 상대안하겠지만....
위로의 추천드립니다.
선댓글 후관람!!^^
영상보고 와서 올립니다.
달마대사가 달을보라며 손으로 가르켰는데 사람들은 달은 안보고 그 손가락만 보고 있는 ...
아변님은, 통찰력(인생의 혜안)을 길러서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에 홀랑 넘어가지 않는 지혜를 키우라는 말씀인데
여자가 나쁘다, 남자가 나쁘다니 하는 무턱대고 남녀 갈라치기 하는건 무의미.
케이스마다 여자가 나쁜경우도 있고 남자가 나쁜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나쁜 남자에 속아 결혼해서 몸조지고 마음조지고 평생 불행속에 사는 여자의 경우도 있고
그 반대로 나쁜여자(소위, 많이 놀아본 날라리?) 만나서 인생조진 남자도 있고
단순한 앞에 벌어진 일이 아니라 그 내면의 그 밑바닥의 원론적인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수 있다면 불행을 피해갈 혜안을 얻을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 시골촌부는 이해합니다. (뭐, 개인적해석이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해석이 다를수도)
아변님, 앞으로도 계속 혜안에서 나오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ps: 엠지척 누르고 갑니당~~
- 경북 영일만 촌부 올림^^;;
답답한 범죄의 인간들, 하루도 안 마주치고 싶어요~ 좋은 세상이 와서 범죄자 없는 세상에서 살기를 간절히 오늘도 기도합니다. 범죄의 종말이 곧 천국이기에, 변호사님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사기당하면 사기 당한 사람 잘못도 있다고 생각했어는데 예전에 보이스라는 영화를 보고 저러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을 해봤던 것 같아요.. 변호사님은 영화를 보신적이 있나요.. 그런 사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덕망을 잃지 않으려는 욕심, 현실을 직면하고싶지 않은 욕심, 잘보이고 너무 잘하려는 욕심 등등 저도 돌아볼점이 많은것같아요. 욕심이 꼭 돈 욕심만 있는게 아니라...
1년전에 들었을때는 반론을 썼었는데 지금 들으니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 나 자신을 살펴야겠어요.
변호사님이 루져들까지 하나하나 계도해주시는군요
자기 기만 편하기 위해서 사리분별력 울타리 종속 으이궁~ ㅠ 주체적 삶을 위하여 ~큰 깨달음을 주시고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성찰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과거의 잘못이 있는데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지 않는건 더 큰 잘못을 불러오는거에요. 물론 말로는 쉽고 행동은 어려우니 실천이 힘들긴 합니다. 또 당하지 않으려면 노력해야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결혼사기 피해자를 단순히 욕망이 많아 당했다 치우처지는게 좀 안타깝다. 어찌보면 그 사람을 사랑하고 같이 하고 싶어서 결혼한건데 이용당하고 배신당한게 발정나고 어리석은거라면 참 슬픈 세상인거 같음. 왜 비혼과 빠른 이혼을 추구하시는지 이해가 갑니다.
현명하신 말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