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셨죠? 이혼하면 기분이 어때요? | 그래도 애들 아빤데......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이혼은신속하게 #결혼은신중하게 #이혼후
월요 라이브에서 나온 "이혼하면 기분이 어때요?"라는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과연 저는 기분이 어땠을까요? 이혼하신분들은 기분이 어떠셨나요? 분명한 것은 논어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러닝타임 : 14분
👉 헛똑똑이를 위한 결혼수업 ❤
fanding.kr/use...
👉 아는변호사.com
www.xn--sh1by6...
👉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정기라이브
👉 채널멤버쉽 가입 :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멤버쉽 라이브
이혼하니 속이시원하고 아무런미련도 아쉬움도 없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과사를 구분하는 내성격은 결혼생활30년 불행한 가운데서도 내본분에 최선을다해 살았기에 일말의 여한도 없었다 더늦기전에 이혼한건 참 잘한 일이었다 지금 얼마나 맘가볍고 홀가분한지
과거가 15년이 전혀 아름답지 않았기에 극복이 수월했습니다.
이혼 이후 8년째 혼자임이 훨씬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오키
부럽네요
용기난다
축복합니다
힘이나네요...저 또한 아름답게 살고싶어요
정말 구구절절이 맞는말씀입니다. 이제 과거와 단절하고, 그만 엎어져있고, 털고 일어나서 나로 일어서야겠습니다. 내일 합니다.
주변에 보니 이혼했다 다시 합치는경우 있는데...사람은 절대 안변한다는겁니다.애들때문에 참았다?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변명이라고 봅니다.싸우는모습보이며 사느니 각자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애들한테 도움이 됩니다.안맞으면 신속하게 ...특히 고부갈등,노름,술주정행패,바람은 한번이라도 끝내셔야 합니다.
아 고부갈등 미쳐요..미쳐...
이혼하니 얼굴에 화색이 돌고 두통이 사라집디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결혼은 진짜 중요한거 같습니다. 결혼은 신중하고 이혼은 신속하게 너무나 명언입니다~ ^^!
감정적이지 않으셔서 좋아요
멘탈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변합니다. 모든 관계는 얼룩를 남기지요. 그렇다고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부정되는 건 아닙니다. 공자를 읊으시는 모습이 이제 납득이 되네요.
과거의 기억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많죠.
인간의 기억이란 것 자체가 왜곡되기 마련인데...
앞을 보고 나아가야 하는데 뒤만 돌아보고 있는 사람들..
성경에도 나오잖아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으로 변하는..
우리 모두 앞을 향해 나아갑시다.
한 2년은 힘들었는데요 주위사람들 눈치보는것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은 혼자가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리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Shine-153 전 올해가 17년이네요 . 나이먹으니 친구들이 남편없고 시댁없는 제가 더 부럽다하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다보면 좋은날 오실꺼에요
화이팅 하세요
변호사님~올한해도 좋은말씀 많이 나눠주시고, 나를 깨우치고 알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함께해 주세요^^
과거를 그냥두라는 말씀
이게참 어렵더라구요
간간히 계속 생각이 나다보니까요~
얼굴을 보기만해도 위로가되는 변호사님. 한참 동생인데도. 😅
너무 좋아요! 나를 되찾았어요!
어느날 갑자기 혼자가 되었어. . 옷은 어떡하지? 밥은? 이러고 있는데. . 막내가 다가와서 느닷없이 하는 말 "아빠! 내일 소풍가는데 선생님 도시락도 준비해서 오라고했어. ." 아니 그걸 지금 말하면 어떡하냐구. 이 밤 중에. . . 수 십년 전 그 어느날이 생각나네요. . . . . .
끔찍하죠 그래서... 나답게 살기에는 걸림돌이니~ 변호사님은 각각의 사례를 잘 설명해주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여자 별로 안 좋와하는데
내가 좋와하는 몇명 안되는 분입니다
아변님은 참 멋지세요
변호사님
올 한해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는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등불같은 메세지를 던져주셨네요. 본인이 직접 겪었기 때문에 자신있게 전달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번에도 말을 했지만 전 이상한 이혼을 당했죠.단지 제 딸을 위해 참고있죠.전 제 아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첫째요.두번째는 아마 제 딸이 대학가고 선생님과 이야기 할 것 같아요.진지한 말이 될겁니다.한 이년후가 될겁니다.새해가 아니지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십대때부터 언니들 상담해주며 이혼성공시켰고
제 남편을 만나기전 검증다해서 만나고 결혼했고
결혼 일년도 안되어 사고치기 시작했지만 애낳고 니가 사고치면 내가 해결한다는 마인드로 20년 넘게 살았어요
남편은 내가 아기낳는날도 출근하겠다고했고 이삿날도 집들이날도 출근했네요
그럼에도 아이아빠가 살아있다는것에 감사하며 내나름 다른취미생활하며 살았는데 작년에 사고치자 그걸안 3일만에 이혼했어요 내 안에 그 사고를 감당할 애정과 힘이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배우자가 너무 싫다고 맨날 저 만날 때마다 불평불만 쏟아내면서 그래도 애들 엄마니까 내칠 수 없고, 산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바로 다음에 하는 말이 “여자 남자 다 똑같으니 아무나 하고 살라는 사람..” 너무 짜증났는데, 아변님 영상을 보고 생각 후 .. 아…그 사람이 아무나하고 결혼해서 불행하게 사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라고 이해됐어요.
끄덕끄덕..좋은 말씀이십니다...유튜브하신지 어느새 4년이 흐르셨군요...
어쩌다보니 초창기때부터 시청하고 어느새..몇년이..그런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혼이든 이혼이든 미혼이든 비혼이든 어떠한 장애를 가지고 살든...
죽기전 자신을 알고 죽을수 있다는것은 큰 행복이고 행운이다
(죽기전 자신이란 존재에 대해서 알아갈수 있다는것은..좀 더 명확히 말하면
경제적.정신적.지적 여유가 있을때 가능하다는 말이기도..
기본적인 것이 안되면.. 먹고사는것에 집중하다가 이 생..끝이 경우도 많은..)
이것저것 떠나 한 인간으로 보면..변호사님은 성공한 삶 중의 한분인듯 합니다.
삶의 과정에서 자의에 타의에 의해 선택한것들이었을테지만..
그래도 다 해봤으니..승자이십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다른분들도 좋은 일 가득가득한 한 해 되세요.
새해 아침부터 보면서 마음을 다져갑니다
일입?? 올해로 40 단단히 일어나야겠어요
즐겁고 유쾌하게 강하게
감사합니다 🙂
언제나 맞는 말씀만~ 해주시는 아변님^^ 넘 속이 시원하네요❤
과거로 현재를 살수없단말씀
되뇌여서 사려구요~~
제가 지금 그러고 있었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답을 찾아도 보이지않고 정신 상태가 썩어가고 있구나!
진작 6년전에만 이 영상을봤어도 우울증이 도망가서 과거를 생각하면서 살지는 않았을텐데...구절구절 옳으신 얘기만 하셔서 제 인생을 찾는데 수월해졌어요.
기나긴 방황끝내고 이젠 나를 찾아가는 일을 하고 있어요.
늦었지만 앞으로라도 나를 찾아 가며행복하게 살렵니다.~!
점사보는줄 알았어요.^^
나를 발견하는 느낌.. 공감합니다 아변님. 영상에서 뵙는 아변님은 참으로 크십니다^^*
힘내시라 댓글답니다 뭔가 오래사귄친구같은 아변님!
변호사님~ 계묘년 미리 복 많이 받으세요!
이립!!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덕분에 긍정 영향 많이 받습니다💓
말씀 넘 재밌게하셔요ㅋㅋ 웃으면서 떠먹여 주는데도 못먹으면 난 여기까지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 가득한 2023년 되세요 :)
주제가 무엇이던 간에 매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멘트 들으면 고민 한가지가 풀려나가는 느낌이라..참 기분 좋아요.
마지막, 쿠키영상인가요~~^^
남편의 이혼통보로 다버리고 혼자 살고싶다는말들로 3달째 마음앓이중이였는데..영상들 보며 이젠 나답게 바로 서기 위해라도 제 스스로 이혼을 당함이 아닌 선택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립~~~ 하도록 매사문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변호사님 하시는 일들에 축복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아주아주 명쾌하신분이세요
똑똑하시고 현실적인표현들
귀에쏙쏙ᆢ백퍼공감입니다
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변님 평소에 잘 보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새해도 더욱 발전 하시길 기원하며 복 많이 받으셔요.♡♡♡
아울러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막장시댁 외도 도박 폭력 알코올마약 아니면
서로 참고 사는 것이 좋을듯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것은 성급한듯
나와 똑같은 사람도 힘들고
나와 너무 다른 사람도 힘들어요
이상적인 결혼상대자는 극소수이고
나 또한 이상적인 사람도 아니고
이혼은 자녀에게도 상처가 되니 결혼도
" 신중"하게 이혼도 "신중"하게 하셨으면
참고사는 보상 받고싶어 할퀴네요 ~ 그러지맙시다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선택하고 결과는 각자 책임지는 것이니까요. 충분히 생각하고 자주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했다면 기분이 모가 문제인가요? 기분이 왜 궁금한지 모르겠네요. 그것보단 매 단계 결정과 선택에 최선이었는지 알고 싶어해야지 않을까 합니다.
내,이혼했어요. 지금 너무 좋아요.
질문자분이 이해하시기엔 설명이 너무 어려웠어요 ㅋㅋ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아직 40대 미혼인데 예전에 가부장적인 남친과 사귀다 헤어졌을때 내 자신이 깃털처럼 가벼워져서 날아갈 것 같은 자유를 느꼈고 이혼하는 기분이 이런걸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연애때 가부장을 알아서 다행이네요.여우같은 남자는 다 숨기고 결혼하고 본색을 드러내는데 자기집에 못한다고 윽박지른다거나.니가 나보다 돈 더 못벌면서 큰소리치냐 등등..
추억이 제 발목을 잡았지만 빨리 정리하는게 제마음 정리하는데 좋을것 같아 이혼 합니다.
시간과 제 노력이 언젠가 결실을 맺겠지요.
나를 좋아한다
그러면 자녀가 있더라도
세월이 흘렀을때, 다른사람도 좋아한다.
부산영도구에서는 거주 안 하는게 좋습니다(팩트)
새해 복받으세요. 늘건강하세요
노소영건도 한번 다뤄주세요TT
상간녀 생겼다고 배우자를 쫒아낼수 있을까요?. 이건으로 더 남편놈이 신났어요TT 어떤 대책을 세워야할까요?
이혼하면 기분(소감)이 어떠냐니..무례하다기보다는 좀 덜 떨어진것 같군요.
그래도 애들아빤데:이 말에는 아무리 미워도 아이들의 아버지인데 그럴수 있느냐/냉담하게 갈라설 수 있느냐/어떻게 그래/살아가는 인지상정이란게 아무리 그래도...어쩌고저쩌고가 생략되어 있네요.
이혼이 뭐,하면 안되는 짓이거나 능력부족이거나 낙오된 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는가봅니다.
애들아빠라는 끈끈한 감정이 이혼에서 왜 나와?
"머리가 지독하게 나쁘면 생활할때 기분이 어때요?
불편할 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부모님이 잘먹여키워주셨을테니 뇌로 가는 영양소 부족은 아닐텐데..."라는 말로 대답해주고 싶은 질문이군요.
저의 경우 이립을 위해 나자신부터 바뀌고 다시 한 번 아내를 알아가고 관계를 (회복이 아닌) 재시작 해보려는 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상대방의 마음도 고려하고 존중해서 받아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사랑하는 자녀가 받을 상처 또한 저는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나 자신을 희생하고 참고 살겠다는 마음과는 조금 다름니다. 저부터 변화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자녀를 사랑하고 그러면서 좋은 방향을 찾고 노력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변님에게 어떤 문맥으로 질문자가 말 한 것인지 몰라 쉽게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다만 SH.V J 님의 말씀과 같은 의도였다면 정말 저도 화가 날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고 비난하고 무시하지 말고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내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든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서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을 존중받고 욕심일지 모르지만 응원받고 싶거든요.
@@petedavid7664 님에게 새해 뜻한바대로 가정과 사회에서 행복한 일들과 결실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변님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썩 좋은 의도로 저딴 질문을 한 것은 아닌듯 해서요.
"이혼하면 기분이 어떠냐,그래도 애들아빤데" 이 질문은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싶은건지,, 괴롭다는 대답을 듣고 싶은건지..호기심인지 위로인지 참 어이가 없죠..?^^
무슨 답을 듣고싶은건지
네, 감사합니다. @SH.V J 님도 새해 더욱 멋진 날들 이루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님도 비난의 의도가 아니라(그런 의도 였다면 잠시 내려 놓고) 아변님을 통해 배우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스스로 방향을 잘 잡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나도 아직 결혼한 적 없지만 이런 질문 불편하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런 식의 남걱정 이상하게 하는 질문은 한국인 종특인 듯~ 그냥 손절하세요 ^^ 그런 질문이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하나하나 설명하며 이해시켜야 하는 사람과 어떻게 친구가 되겠어요 앗 타행성 생물체다! 하고 넘기거나 내가 인간이 아닌 듯 닝겐이 말을 거네 하고 넘겨요 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인성이 않된사람은 이혼하는게 나은거 같아요
서로간의 진정성 있는 마음을 깊이 나누고 실질적인 사랑의 감정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이 그 겪어보지 못한 마음을 실상은 알지 못함과 같이
사리라는걸 가져본적이 없고
뒤죽박죽된 감정안에서 자신을 억누르며 사는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로서는
그 냉철함에서 오는 마음가짐이
도ㅡ저히 가슴으로 와 닿지도 않고 궁금하기도하고 이상하기도하고
그러나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는게 전부다라고만 여기지 말고 공부 할 수있는 것은(700편)
넘치니...
탐구하는 마음으로
지혜를 배우며 살아가시길...
그래서 2023년 올 한 해는
더욱 지혜로운 나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과거에 섭섭하게 해주었던 기억들이 현재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거듭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만 도무지 한발도 나가지 못합니다
괴롭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한다는 것을 안 사람은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아이 생각을 하면 이혼은 반드시 막고 싶으나 힘이 듭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저는 아이들 키우기위해 삼십년 가까이 가정폭력을 참고 살았어요. 지금은 이혼한지 오년 되었어요. 이혼하기 적당한 때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제 변호사가 말하더군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남들은 왜 같이 사냐고 얼른 이혼하라고들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제 감정이 모두 정리 되었다는 느낌이 들은 날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별거를 하고 이혼절차를 밟았어요 지금 혼자 살면서 아변님 말씀 처럼 제 자신을 알아가며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방향이 맞다고는 생각 합니다 하루하루 뚜벅뚜벅 걸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으시네요. 십수년 쌓인 일이라 용서가 안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을 막고 싶으시다는 생각부터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거듭 용서를 비셨는데 용서받지 못하셔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글쓴님께서는 과거의 일을 섭섭하게 해주었던 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상대방분에게는 섭섭함을 넘어 살을 도려내는 상처였을수도 있습니다.
상대 배우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이혼을 막으셔야 합니다.
이분 되게 재미있으시다
ㅋㅋㅋ
아변님^^쌩뜽밎게 99개가 저 였습니다. 지금 이말 하고 싶었습니다. 나의 멘토 맞습니다.
저는 미혼이라서 이혼 경험이 없지만 과거 첫연애 후 이별 당시를 회상하면 심리적으로 저랑 닮아 보여서 무척 공감이 많이 됩니다. 비록 아변님이 자녀와 결혼이라는 보다 복잡하게 얽혀 있던 입장에서 관계를 정리했다는 점은 저랑 차이가 있지만 그렇기에 저보다 더 이혼 선택과 회복까지 훨씬 더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렸을듯 싶고요. 저도 지금은 옛 연인에 대해 아변님과 같은 마음이 들거든요. 글구 당연한 말이지만 그동안 저 스스로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온 만큼 새로 만나고픈 사람도 과거 인연보다 더 나은 인연이 나타난다면 연애, 결혼, 이혼 후라면 재혼을 고려해 볼 여지는 있겠지만 굳이 관계형성에 목메지 않게 되네요.
기분 가볍습니다 홀가분하구요^^
남편의 도박분제로 35년 차 결혼 생활을 끝낸지 4개월 차입니다. 조강지처로 참으며헌신하다 더 이상 빚을 값을수 없어 내보냈는데, 회심하고 새사람이 되어 끝까지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랬기에 아직도 상실감이 크네요.. 그런데 저는 죽을거 같이 힘든데 가정을 깬 당사자인 제가 내보낸 거에 복수라도 하듯 나가자 여자를 만들어 여행도 다니고 새로운 연애로 설레며 행복해 합니다. 저는 마치 도박과 불륜을 함께 경험한듯 무너져 요즘도 죽을거 같은데. 변호사님 영상들을 보며 제가 잘못된 사람에게 제 인생을 걸엇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너무 힘들어 매일 변호사님 영상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있는데 한국에 있었다면 아마 상담을 갔엇을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 얘기네요.. ㄷㄷㄷ
머리로는 이해가요. 무슨 말씀하시는지. 하지만 잠도 못자고 어쩌다 잠들면, 밤인지 새벽인지 저도 모르게 깨어나 저도 모르게 우네요.
변 호사님 의견 에 완죤 공감 해요 그러나 자기자신 일 입 은 평생못하는 이들 많은것같아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 또는 부모로부터 배우고 가르키고 스스로 일입 할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덜 맞으려구요 맞아요. 잘 끊는마음...
네 ~ 굿입니다^^
존경하는 변호사님,
배우자의 바람은 어디까지가 바람인가요?
기준이 있는건가요?
저는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서 헤어나올 수가 없는데.....
남편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생활하고 있습니다. 과거 일로 더 이상 말하지 말라 합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아뇨
소송중인데 내용이 정말 궁금해요~
합의로 서로 끝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은데..ㅠ
@@gijbgde53ffuinbffe 변호사님께서도 서로 말이 안통하니 이혼하는건데 합의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라 했던거 같습니다. 불리하게 합의가 될 확률이 크다고.
저도 사장인데 월요병있네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ㅋㅋ
이혼을 떠나서,
한자식의 부모에게 폭언,폭설
잔인한비꼼 을 계속한다면
자식의 입장에서는 (실상 아무관계도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심리적불안감유발로인해
업무방해죄?
법적으로 어떻게해야하나요.
오늘도 고맙습니다.나를 더알아가고 혼자 헤쳐나가는 이과정이 저를 키워줍니다.제가스스로 선택한 이혼.타인들의시선.용기냄과 자유로움..많은것들을 겪으며 저는 선택을 참 잘했습니다
저를 위한선택이었고 제가 선택했기에..
이혼한 한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소견을 남겨봅니다. 결혼은 불완전한 둘에서 완전한 하나로 서야 하는 결과치를 가져오는것같습니다. 불완전한 둘이라함은 서로 의지하며 균형을 잡아야하기에 그리 표현한것입니다. 두사람이 불완전하다는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완전한 사람이라도 결혼은 다른 두사람의 맞춤이라 결국 나의 온전함에서 몇가지를 빼거나 더해야만 하니까요. 한발로 서서 상대와 호흡과 균형을 맞추거나 두발중 나머지 한발을 묶고 가야하는 과정이 결혼이죠. 두발을 모두 사용하는것은 이타적이기주의. 한발은 둔채 한발을 묶거나 들고 서로에게 의지하는것은 이타적개인주의가 아닐런지요. 이혼하면 기분이 어떠냐? 일차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저도 조심스럽게 드려보자면 기분이 좋다.나쁘다.슬프다. 화난다. 모든 기분을 다 내제합니다. 질문자님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기분은 어떠신지요~
변호사님 과거에 살지마라는데 과거가 용서가 안된다면 이혼해야 할까요? 시가라는 전쟁터에 버려두고 제가 당하는걸 방관한 십수년이 용서가 안되서 이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상처 평생 치유 안된답니다. 상대는 이해도 공감도 아예 들어주려하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사람에서 시가의 행태를 오버랩보게되고 그 잔상의 괴로움에 치떨립니다. 벗어날수있는 방법이 없어요. 똑같은 사람임을 받아들이게 되고 하나씩 하나씩 손절하게 되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
정말 답입니다.
건강하세요 ~
질문은 좋은거라면서 왜 혼내요ㅋㅋㅋㅋ
결혼 안 해봐서 모르겠넹
Wow .....
질문을 보면 질문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하는 부분. 맞는 말이지만.. '넌 무식하니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지? 그러니 그런 질문을 하는거다' 라고 있어보이게 돌려서 상대방을 까내리며 답변하시는 걸로 느껴지네요.. 좀..... 뭐 그게 목적이셨으면 성공하셨네요.
물론 그 질문이 무례한 질문인건 맞습니다. '그래도 애 아빤데..' 그래서 뭐 어쩌라구...;; 무슨 대답을 듣고싶은건지.. 답정너 질문이긴 함.
사고치는 남편
얼굴읗 안보니 살것같다
외도는 증거잡고 소송해야하는가요
이립..
항암이나 수술 없이도 암세포 암조직은 죽음 누구한테 ? Blood..... 피 그거 엄청 독함 ....
아는 변호사는 이혼을 부추기네 전반적인 영상이
아니 그냥 이혼을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람이 한 때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물어본거같은데 겁내 꼽 주면서 뭐라고 하네요 ㅋㅋ 이유를 물어본 것도 아니고 그냥 심경 물어본가같은데
이혼 시키고 돈버는 여자
여친이랑 싸움만 하면 유튜버님 영상이 추천 뜨는데.
이혼 포르노를 변호사님 파는 느낌입니다.
안맞으면 신속하게 이혼해라, 항상 이 말을 하시더라구요.
본업이 이혼 전문 변호사신가요?
다른 사람의 이혼으로 먹고 사시는 분이면 더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변호사님처럼 생각 하며 살면 변호사님 같은 인생을 살게 되겠죠.
지금 너무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행복할거라 장담할 수 있나요?
영상을 찍는 본인부터가 결혼생활을 유지 못한 사람이면서
결혼생활의 존속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아줌마가 하는 말이 뭔 말인지 알겠는데..그렇게 사는게 아닙니다.
마음이 변할 수 있지만 왜 마음이 변했는지가 중요해요. 내 마음대로 하며 사는 건 무책임하고 동물이나 다를바 없죠. 동물처럼 살고 싶나요?
부부가 되서 산다는 건 책임과 의무가 일정부분 있는겁니다. 그걸 헌신짝처럼 버린다는 건 싸가지 없는 짓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