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장이랑 가족구성원이 가치관이 다르다면 가족구성원이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할테고..가치관이 같다면 선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를 존경할수도 있죠.우리가 자기의 가족만 최우선시 한다면 가족이 없는 고아나 소말리아.아프리카 아이들은 누가 챙깁니까? 모두다 자기 가족 만 생각한다는 전제하에요...당장 나무를 봤을 때는 착한것이 손해인것같지만 숲을 봤을때 착하게 살면 복 받는 건 진리입니다
울 엄마도 남들한텐 잘한다 근대자식들한텐 그닥 무조건남이더먼저 그래서 항상 주위에 좋다는소리듣고 이용만당한다 집에 항상 사람이 들끓고 집에서 수제비만 해도 첫번째로 동네에돌린다 부침개 를 했더니 저녁에와 보니 다나눠먹고 하나도 없고그러면서 나는주는대 딴사람들은 안준다고 흉보고똑같이안하면되는대 또 한다 못살면서도 그러는건 뭔지지자식을 더먹일려고 한는게 아니라
변호사님 강의를 듣는 착하다고 인정받아왔던 사람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착했고 생각하는게 힘들어서 착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님 말처럼 결국 속만 부글부글 끓었고 화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있었어요. 이후 우울감이 와서 그래 나도 사람인데 착한건 그만하자 해서 지금 조절하며 나름 현명하게 살고 있습니다. 시시비비 가리면서요 ㅋㅋ 변호사님 진심 감사하구요 생각할 수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일반 논어책부터 읽고있는데 아류논어 공부 더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 자기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는 사람 책임감이 뭔지 아는 사람 고맙고 미안한게 뭔지 아는 사람 그리고 내게 신뢰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 성숙한 사람이 필요한거죠 친구가 됐든 배우자가 됐든. 내가 좀더 어릴때 들었으면 좋았을 얘기예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착한사람과 살고있습니다! 영상에 말씀하신...딱 그대로입니다. 생각을 싫어하고 결정을 미루고 따르겠다고만 합니다. 착한건 강하지 않다는말! 공감합니다! 착한사람 옆에 있으면 제가 두배로 못되어야하고...생각하고 책임지는 시간이 항상 두배가 됩니다. 더 문제는...그 착한사람은 옆사람이 안밖으로 본인으로 인해 두배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사실을 인지하지못한다는것입니다! (본인은 늘 잘 따라줘서 스스로 좋은사람이라 만족하고 있을지도)
호구는 자기 가족까지 호구로 바쳐버립니다.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면 굉장히 피곤하다는 식으로 왜 그렇게 예민하냐며 그정도도 그냥 못넘어가냐며 싸울 의지마저 꺾어버리죠. 본투비 호구일수도 있지만, 문제에 직면하길 두려워하는 회피형 성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자로써 최악이죠.
한국에서 착하다는 말은 호구라는 뜻입니다. 나에게 이득이 되면 착한사람, 나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나쁜사람인거죠. 개가 명령을 잘 들으면 "굿 보이~" 라고 하죠. ㅋㅋㅋㅋ 착함과 인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버지란 사람이 주위로 부터 착한사람, 좋은사람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친척에게 보증서주고 친구에게 돈빌려주고 못받고 사업한다고 사기꾼들에게 사기당하고 우리엄마, 나보다 형제자매, 부모를 더 챙기던 사람... 다른사람에게는 착한사람 소리를 들었는지 몰라도 우리에겐 그보다 더 나쁜사람은 없었죠. 착한사람은 무책임한 사람, 착한가면을 쓴 위선적인 사람입니다. 결혼하기에 절대 좋은 배우자가 아닙니다. 아내의 맛이란 예능에서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부부는 박명수 커플이죠. ㅎ
애 둘 키우는 가정주부입니다. 살림만 하다보니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었다는 것도 자각 하지 못하고 살았던거 같네요. 설거지 하면서 변호사님 방송보는데 순간순간 깨닫게 되네요. 결혼이 무언지... 책임이 무언지.. .인간이 무언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착한 사람이 되려고 욕구를 참으면서 살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닫은게 많습니다 그동안 선택하고 책임지는 걸 회피해왔던 것 같아요 싸우기 싫어서 그냥 최대한 시시비비를 안가리고 손해보며 살았네요 앞으로 착한사람이 아니라 현명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조셉멜로랑모델랑귀족 위에서도 봤지만 그런 경우는 한 마디로 그 형부가 집안 내 서열 꼴찌라서 그런거여요 시모가 그 돈갖다 바치는 다른 남자형제가 서열 1위, 시모는 어쨌거나 형부보다는 서열이 높은거죠 한마디로 개호구짓을 해야지만 그 따까리 서열이라도 유지하면서 지들 무리 내에서 ‘인정’=사람취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겁니다 시모도 그 다른 아들 눈에 들려고 갖다 바치는 거고요 한마디로 서열 꼴찌인 형부놈이 집구석에서는 왕노릇 하니 가족들이 그러고 다 빼앗기고 종노예 같이 사는 거죠
우리 남편이 어떤 상황에서도 생각을 할 줄 몰라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엄청 착하고 나는 인성도 없는 쓰레기라고 매도하고 다닙니다. 이 강의를 들으니 진짜 공감이 가네요. 주체적 사고가 없다는 거, 제가 남편과 살면서 항상 느끼는 거였습니다.
@@존잘러-x4l 착한이란 시모에게착하다는 뜻이고 가족에게는 그리 좋은 가장은 아닙니다 결혼직후도 월급은 시댁 돌보는데 전부사용하고 십년이 넘도록 월급없이 생활비정도 조금씩 카드로 사용하고 결제하는 방식으로 살았죠 시누이 시동생 결혼시키고 재수시키고, 마마보이이고 .. 그럼에도 수고는커녕 너무나 당연하고 도리어 흠을 잡는 사람들이고 남편은 전혀 보호를 못합니다 ...백가지도 말할수 있습니다~
항상 전에만난 사람을 보면서 한 생각인데 말로 표현이 안되어서 혼자서 답답해 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까 속이 시원해요. 남들이 보기엔 정말 좋은사람이었는데 가까이 있는 저는 너무 속이 답답할 때가 많았어요. 마지막엔 나만 나쁜 사람 되어서 끝나더라구요. 이렇게라도 마음을 풀 수 있어 감사해요
“착한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매우 공감합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사회의 룰을 모두 따르며 매우 도덕적이고 착하시죠 저에게 해야할 것 해선 안될 것을 가르치시는데 ‘왜’ 그것을 해선 안되는지 혹은 해야하는지는 말씀하지 못하십니다. 마지막엔 항상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야” 로 끝나시죠 답답합니다. 아무리 봐도 사회의 희생양일 뿐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고픈 대로 살았으면 훨씬 행복하고 잘 사셨을 분이 꺾인 날개를 갖고 걸으며 자식의 날개도 꺾으려는 걸 볼 때 마다요. 부모는 부모 다워야 한다. 정말 제게 사무치는 말입니다. 저에게 어머니는 제 딸이에요. 제가 감수하고 책임져야 할 짐(이렇게 표현 할 수 밖에 없네요)입니다. 착한 어머니 덕에 세상과 싸우고 고민하고 알아보는 건 언제나 저의 역할입니다. 남의 시선 남의 평가에 언제나 신경쓰고 자식은 내 새끼니까 신경 안써도 된다. 어차피 알아서 잘할거다라는 것 그 마음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미소속에 제 어깨는 날로 무거워지네요. 결혼 할것 같은 사람이 생기고 변호사님 영상을 챙겨 보기 시작했는데, 그 어떤 영상보다도 이번 영상이 저에겐 많은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주었습니다. 올해 제 나이는 서른둘이 되었지만 어머니는 저를 놓아주실 생각이 없으세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독립된 삶을 사는게 중요한데 너무나도 많은 의지를 하시는 분께 어떻게 나를 좀 놓으라고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취업 후 경제적,물리적 독립을 하였으나 이혼 후 어머니께서 제 집으로 오시게 되며 다시 합쳐졌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더욱 많은 의지를 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아직 (심리적)분리가 안된 아이를 놓아주는건 먼저 부모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건 존재로부터 나오는 결단이에요. 독립이라 얘기해도 생각과 존재로는 어머니를 끊임없이 걱정하고 그분에게 몰두되었다면 어머니 조차도 딸의 둥지는여전히 기댈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시죠. 글쓴님께서 마음으로 놓아주셔야 어머님도 그 에너지를 전달받아서 독립하시려 할거에요. 하지만 초기에 얼마간은 혼자가된 그 고통을 감당하는 어머니를 지켜보셔야합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서로를 위해 좋다는 것을 알고 버텨주기를 해주셔야돼요
Jake Lee 좋은 댓글 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별 말 안했는데 이대로 두면 광고가 쌓일것 같아 미리 막습니다. 변호사님 영상댓글에 다른 분 영상 홍보하는 건 아니신 것 같네요. 어떤 부분에서 저를 이해하셨다고 판단하고 섣불리 추천하시는 지 모르겠지만요 ps. 저 85년생 아닙니다.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결혼 후 시댁 방문 할 때 마다 남편이 시부모와 형제 자매들에게서 요구가 들어오면 너무 냉정하게 "못한다" 거절 하길래 부모에게 불효자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결혼 25년차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나쁜 남자 였던 남편에게 정말 고마움이 드네요. 늘 남편이 하는 말이 "자식이 일가를 이루면 내 가족이 1순위, 부모는 2순위"라고 했어요. 지금에 와서 주변을 보니 착한 남편 때문에 시월드를 겪었고, 자식이 성인이 된 지금도 시월드가 진행중인 사람이 많더라구요. 시월드에서 나를 지켜준 남편이 고맙고 미안한 맘이 드네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위기의 저를 구해주셨어요^^
변호사님 이 강의 너무 좋습니다. 급하게 성급하게 결혼하여 25년 째 살았습니다. 심각한 문제 있는 남편은 아니지만 늘 무책임한 말과 행동에 뒷치닥꺼리 하는 게 제 일이되었습니다. 착한 사람인데 문제 생기면 왜 따지냐고 윽박지릅니다.막내가 곧 고딩졸업이라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잘 배우겠습니다.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남편이 착한 줄 알았는데 진짜 그 사람의 진면목이 드러나니 가면을 쓰고 있었던 것밖에 아니더라고요. 화낼 일도 아닌데 급흥분해서 온갖 악담, 입에도 못 담을 더러운 말들을 쏟아냅니다. 저도 아이들 대학 가고나면 집을 나가서 이혼소송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법강의 라는 곳에서는 착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죄를 짓게 만드는 거라고도 했습니다 나이들어 착하다는 것은 사기꾼이 나에게 올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주니까요 사기꾼도 나쁘지만 착하고 미련한 사람도 범죄를 제공한 결과니 착하게 사는게 아니라 바르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
우리 가족 중 한명이 밖에선 착하고 좋은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가정에선 정반대임 가족들의 이익보단 본인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우선으로 생각해서 손해를 감수함 심지어 가정의 일에는 큰 관심도 안주면서 밖에선 온갖 고민 다 들어주고 다님ㅋㅋㅋ밖에서 잘하는 사람치고 가족한테까지 잘하는 사람 잘 못봄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조직이든 착한사람이 어느정도 있어야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착한 행동에 따른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좋은 조직이구요 그러면 그 사람도 지속적으로 착한 선택을 할수 있는데 문제는 보상은 안해주면서 착한사람을 이용만 해먹으면 그 사람이 못견디고 나가 떨어져 버립니다 그때서야 니가 그럴줄 몰랐네 하면서 죄인 만들어 버리죠
제가 제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가족들 & 친척들 기질 성격을 분석하다보니 저의 아빠, 삼촌, 오빠가 둥글둥글 한데,,,, 경제력과 집안 환경이 한국사회에 파워가 있는 집안에 태어났으면 타인들에게 돈 많은데 사람이 좋다~ 라고 얘기 들을 분들이에요. 단지 경제력과 집안 환경이 한국사회에 파워가 없다보니 ... 타인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받았죠 - 그래서 왜 둥글둥글 성격이 되었을까 ? 분석하니... 가족 형제 위치 환경도 사람의 성격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분석하면 아마 성격 둥글둥글한 사람의 비율은 낮아질걸요~? 왜냐하면 한국사회에서 둥글둥글하면 만만하게 본다는걸 깨닫게 되겠죠~
1년전에 이 영상보고 정말 공감.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시댁문제(= 남편문제)로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일도 정리하고 정신과 치료도 6개월정도받고 부부상담 하면서 영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인정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가 해답을 얻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둘째 임신중이고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되어 잘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시댁과의 관계는 개선하고 싶거나 오해를 풀고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이또한 제 마음가는대로 할려구요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셨다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남편분이 큰 위로와 울타리가 되어줘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시댁과의 수없는 갈등과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처음엔 시어머님께 잘해드리고 싶어 아니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님 목욕하실때 때도 밀어드리고 속옷도 손수 빨래하고 그리고 생신때는 좋아하시는 팥칼국수도 직접 만들어드리는데 항상 못마땅해하고 힘들게 하는 상황이 매번~시누이 둘도 정말 제 인생에 가장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걸 견디다가는 내가 무너지고 죽겠구나 싶어서 그런 날 보며 맘 아파하시는 친정 엄마를 보며 더이상 시댁과의 왕래를 하지 않기로 결심 했습니다. 다시 시댁 식구를 만나야 한다면 남편과 헤아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해온 것은 사이 둘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지요 좀 더 아이들이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면 헤어질 마음도 있습니다.서로를 위해서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하시니 맘이 넘 아프네요 깊이 공감도 되고요 저도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잘 해드리려 노력 했건만 돌아오는 건 더 많은 희생이었습니다 첫째딸 돌 전 아기때 시누이 아이 둘 잠시 데리고 있는 동안에도(제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시누이가 방학동안 아이들을 맡길때가 없어서) 정말 데리고 온 첫날부터 아이들 방학숙제며 식후 우유 먹이는 것까지 그리고 복날 삼계탕을 먹었는지 확인문자까지.... 사랑하고 함께 하고팠던 사람들이 내뱉은 수없는 질타들로 제 신혼은 악몽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딸을 바라보며 슬퍼하셨던 친정엄마를 생각하면 지금도 맘이 무너집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선물해 주고 싶었는데...... 지금도 아이들이 자라서 성숙하고 단단해지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려고 해요 둘째 아이까지 임신하셨는데 남편분이 위로와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위기를 잘 넘기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아픔을 나누시는 글을 쓰시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저도 제 자신이 착한줄 알았습니다. 또 착하다는 이야기를 듣고싶어 더 그렇게 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니, 처음겪는 상황들 앞에서 생각만큼 착하진 않았습니다. 매사에 질문을 하지않고 한가지만 보고 결혼했지요. 정말 질문을 하는 사람은 몇 없을듯 합니다. 생각을 포기하는게 쉽기때문에 더 질문을 할수없죠.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생각은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일이 생기기전에 미리 예방 하는것이 서로서로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말씀 매우매우 재밌어요~국민 대통령 뽀로로 아변님 사랑합니다~ 아참 저도 속물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그 안에서 사랑을 키우고 베풀기를 노력합니다ㅎㅎ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단체생활에서 1명에게 착한사람 감투를 씌워놓고 그외는 이득을 챙기고..착한사람은 결국 손해를 떠안는 구조이죠..부모자식 아닌이상 희생은 결코 미덕이 아님..이제껏 손해보고 살아왔습니다.. 지난 삶을보니 이기적이고 욕심 사람들이 착한사람들을 만만히 보고 지정하는 구조였고 이제는 당하지 맙시다..
(부모자식 아니고)는이 제게 깨달음을 주네요. 부모님께는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 것을ᆢ 돌아가시고 나서야 깨닫네요. 시시비비 따졌으면 그런 사랑 주시지 못하셨을텐데ᆢ 나는 많이 따졌네요. 하지만 떠나지 않고 끝까지 곁에 있었지만 현명하지는 못했어요. 이분은 부부관계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네요~
woww dheiuendju 겪어본 적이 없는 아드님이신가 봅니다. 시댁에 no를 외치면 어떤 비난을 받고 명절마다 어떤 푸대접을 받는지 주변 분들은 살펴보시고 hs k님에 대해 말씀하시는게 어떤가요? 저희 어머님을 보고 woww님 댓글을 보니 약자의 목소리마저 약자의 책임으로 넘기는 것 같아 곱게 보이지 않네요
그러다 본인 건강에 문제 생길 수 있어요.. 상대도 알아야죠.. 나만 참으면 됀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해요. 의사 표시는 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못 참고 캐리어 밀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전 한번 크게 폭발해서 ... 건강도 망가지고요.. 성격이 저도 내가 하고 말지 뭐 이런 마인드인데... 그거 인정 못 받아요. 오히려 의사 표시 하고 엇나가니 막말 덜 하더라고요.. 그러나 인간 안 변해요..
힘들면 아닌건 아니다 말해야만 합니다. 결혼하고 손위 시누이가 뭔가 불현듯 생각나면 전화걸어 밑도 끝도 없이 괴상한 말로 언어폭력 휘둘렀는데 시어머니는 저더러 참으라고만 했었죠. 심각한 분노조절장애와 성격장애가 있는 걸로 짐작되어 병원차료를 권유했지만 시어머니는 자식을 정신병원에 넣고싶지 않다며 거절하셨죠. 그래서 결혼4년차인 어느 날 또 같은 말로 저를 달래는 시어머니께 못참겠다고 말했습니다. 살면서 이런 대우 처음 받았고 손아래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해해줘야 하냐구요... 그 이후 시어머니는 절대로 부딪히지 않게 약속도 따로 잡으시고 해서 헛소리는 덜 듣게 되었죠. 그후 타국으로 와 현재도 거의 부대낄 일이 없이 삽니다. 가만히 참고만 있으면 계속 같은 행동하니 결심을 굳게 하고 한번 결단을 내리세요. 삶이 훨씬 편해집니다^^
아변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0살이 된 여자입니다. 아변님의 채널을 작년에 알게되어 그 당시 감명깊게 들었는데요,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서 점점 아변님의 강의에 제가 멀어졌었어요. 1년 전쯤 이 얘길 들었을때, 제가 생각한 착한 사람(호구같은 사람)을 떠올리며 그래, 그건 아니지. 라고 어렴풋이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일을 겪고 와서 다시 이 강의를 보니 저런 사람이 저였네요.. 저는 몰랐거든요. 제가 주변에서 자꾸 착하단 얘길 들을때 왜이렇게 불편했는지. 그때 저는 착하려고 내가 얘기한거 아닌데, 그냥 저 사람 듣기 좋은 말 내가 해준 것 뿐인데, 저 사람 편하라고 내가 해준 것 뿐인데,, 난 이기적인데,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곧 제 자신이었는데 저는 대체 무엇을 표현하며 살았던 건가요. 말과 행동이 곧 그 사람인데 저는 아니라고만하면서 줄곧 제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있었네요. 이제 알았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하마터면 주변 사람들의 입맛을 맞춰주느라 제 자신을 끝까지 속이면서 살 뻔 했어요. 우리 가족들이 저보고 착하다며 저의 행동을 이끌어내려하고 조종하고 결국 이용했었는데 저는 또 그러한 사람들을 곁에 둘 뻔 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자신의 단점이 대체 뭘까, 없는 것 같은데? 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니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현실을 살지 않고 남에게 생각과 책임을 떠넘기려는 무책임하고도 의존적인 성향이 있었네요. 어쩐지, 제 그 모습을 몰랐던 사람은 다가온 뒤 그런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떠날 채비를 하더라구요. 전 또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사랑하면 결국 떠나가는구나 라는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 착각을 했습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포장을 하고 살다니. 이제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아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학습해왔던 성향으로 또다시 착한 걸 찾아가면 채찍질하는 의미로 이 강의는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유튜브덕에 이런 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인정.... 제가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들으며 매일 사는게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어요 그래서 아주 착하게 살려고 했죠 근데 막상 착하게 살아보니 그게 쌓여서 더이상 수습할 수 없이 저는... 그날부로 저는 죽었다고 생각해요 책임감이 없는 게 아니라 책임질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맞아요 그게 착한 인간의 최후입니다 저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했던 인간은 그 가스라이팅을 여전히 멈추지 않고 제가 뭘해도 아니꼬와보이는 건 여전하고 망가지는 건 저뿐이었죠
직장에서는 남을 밟아야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윗 상사들을 보세요..다 밟고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잘 밟는 방법을 아는게 힘입니다. 좋은 책들 많습니다. 매일 매일 잘 밟는 방법을 고민하고 노트에 적어 보세요...우선 남편을 시험삼아 해보시구 잘 안되면...착한 사람으로 사세요. 아니면 사업이 최고입니다.
착하다의 사전적 의미: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착하다는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희귀하고 빛나는 삶의 자세예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마음을 곱게 써야할지 혹은 단호해야할지 판단하고, 남이 어떤 도움을 원하는지를 캐치하려면 사실 머리도 좋아야해요. 멍청함, 우유부단함, 남의 눈치를 보며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소심함을 경계해야 하고 이것은 착함과는 달라요~
착한건 좋은거 맞습니다 우리가 착함의 정의를 잘못 내리고 있었던거죠 가만히 있다고 착한것도 아니고 따진다고 안착한건 아니죠 정당한 자기표현인거죠 상황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알맞게 행동 하는것이 착한겁니다 나의 올바른 판단없이 물러나기만 하는것은 모자람입니다 사람은 모두 생각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을 하나로 일치하기가 쉽지않아요 시시비비에 매일 집안이 냉전 상태에 전쟁터 같으면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얻을수 없읍니다 항상 현명하게 행복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착함은 좋은것이고 모자람은 갈고닦아 채워나가야 합니다
착하다라....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말입니다. 착하다라는 말은 그냥 모든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여라라는 사회적 통념아닐까 싶네여. 착함을 강요하는 게 대한민국 사회아닙니까. 근데 이 착하다라는 말이 사실은 그냥 두리뭉실하게 살아라. 너 자신을 죽여라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네여. 이타적인 자세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아변님 지난 며칠간 착한 사람이 되지 말자는 말씀에 굉장히 혼란이 왔어요. 정말 사소하게 자리양보도 하지 말고 나만 생각하며 살아야하는건가..? 하는 마음에 갈팡질팡 했답니다. 오늘 영상에서 가닥이 잡혔어요. 제 인생에 있어 중대한 결정을 하려는 순간에 가장 이기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라면 착한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것도요. 앞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마다 차게 식을 수 있도록 아변님 말씀 명심하고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양보는 계속 하겠습니다ㅋㅋ)
착한 건 나쁜게 아닙니다. 아주 중요한 순간에만 정신차리면 됩니다. 이런 의견은 사회를 점점 더 서로 등돌리고 자기만 알게 만듭니다. 참 공부도 많이 하시고 성공하셨습니다만 이런 정서는 불편합니다. 의미는 알겠지만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두렵네요. 착한 정서를 가지고 사는 게 인생을 잘 소화하는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30년 화병이 치유되는듯 합니다 마음을 알아주시는 분을 만난거 같아서 ㅎㅎ TV에 자주나오셔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특히 " 어쩌다 어른 "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 나이든 사람은 못바꾸고 여지껏 같이 살고 있지만 20대 우리나라 딸 아들들은 많이 배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오신다면.. 31살 딸. 27살 아들과 꼭 시청하겠습니다
댓글보니 뭔지 알거같아요 저는 늘 착하게 살아왔다생각했는데, 우유부단하며 내 의견이 없고 남과 부딪히는걸 싫어했네요 늘 피하고 버티고.. 이제부턴 맞서 싸우고 필요한걸 얻어내겠습니다 하고싶은말 다 하고살게요 할까말까 고민되면 뱉고 후회하겠습니다. 제가 착하게 대하면 다들 저를 호구로 받아드리네요. 저같은 분들 지금이라도 상황 인지하시고 인정하시고 더 나은 관계위해 힘써 봅시다!
저에게 하는 말 같네요.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제 내면을 보면 책임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스스로 생각하는 게 너무 어렵고요. 서른이 넘도록 정말로 스스로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고요. 아변님 말씀이 너무 따갑고 아프지만 이제부터라도 착하기보다는 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먼저 참신한 제목과 인생교훈이 담긴 동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고 좋습니다! 이분법적 사고 피하기! 이기적임을 인정하기! 댓글들 보면서도 또 배우고 공감하고 가요~~! 자신의 소신대로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볼때도 관계가 오래 유지됩니다 착하게 보이려고 한 거짓말과 거짓행동은 언젠가는 자신뿐아니라 주변사람 모두에게 피해만 될뿐! 특히 결혼 생활이라는게 어디 1~2년 살고 마는게 아니라~ 몇십년을 함께 해야하는 관계인데 솔직하지 않고 살면 언젠가는 삐거덕 소리가 나게 되어있다~ 뭐든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내세울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고 또 생각하기를 포기해서 착해보이는 사람은 그냥 노답인 것같아요... 혹 그런 사람과 결혼해 산다한들 아무 도움도 안될뿐더러 자기 앞가림조차도 제대로 할줄 아는거 하나도 없을듯...그런 사람과 살면 배우자만 속터질듯......
저는 예전에 아주 예전에 착한사람이고 싶어서 생각을 아예포기한 한가지가 있었는데 오늘 강의 듣고 알았습니다 너무 오래 되었지만 생각하는 힘이 힘들고 착하게 보이려 했던 실수로 바보같이 살았지만 이젠 시시비비 가릴줄 아는 사람이 되렵니다. 저보다 어리실것 같은데 강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무조건 착한 사람은 호구이다. 예로부터 보증 잘못서준 아버지들 많은데, 가정이 파탄난다. 그게 우리아비 인데 어머니가 많이 고생하셨지요. 변호사님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무조건 착한 호구보다는, 정의로움을 기준으로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시비비를 정확히 가리고, 사기꾼들로 부터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착한 사람이 좋은사람 맞아요. 멍청하거나 어리석은거랑 구분 해야 됩니다. 선악을 구분 하는건 신이 그렇게 정해 놓아서 그렇고요. 똥이 냄새나게 한 이유는 케익처럼 향기가 난다면 맛있다고 먹겠죠. 다만 악이 있기에 그것으로 고통 속에서 왜 선이 좋은지를 알게 되는 거죠. 진짜 개같은 사람 만나서 고통 받다가선한 사람 만나면 엄청 감동받죠. 다 좋은 사람이면 감사함을 모르겠죠.
진짜 좋은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맞습니다
때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
알지만 지혜롭기가 어렵죠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금과 같죠...
금은 휘귀 하니 모든 사람이 찾는 거죠...
남이 금이기 바라기 전에 자신인 금인가 돌아봐야 진정한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죠!!
현명하다는 것에 많은 것들이 함축돼있는 것같네요... ! 영리하게 자기꺼 잘 챙길 줄 아는 것뿐 아니라 사람간의 도리도 지킬 줄 안다는 의미가 포함돼있는 것같습니다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생각을 포기하는 것, 다른 이에게 착하게 보이기 위해 쉬운 선택을 하는 것' 저도 착한 사람은 엮이기엔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고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좋습니다아!
아변님 강의 너무 좋아요♡
정답❤
주변에 착한사람 보면 실속도 없고 특히 가족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착함을 세뇌시키는 곳은 멀리합니다. 제가 착한척 할때는 결국 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때입니다. 가족도 못지키면서 착한것은 죄악 맞습니다.
착한가장이랑 가족구성원이 가치관이 다르다면 가족구성원이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할테고..가치관이 같다면 선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를 존경할수도 있죠.우리가 자기의 가족만 최우선시 한다면 가족이 없는 고아나 소말리아.아프리카 아이들은 누가 챙깁니까? 모두다 자기 가족 만 생각한다는 전제하에요...당장 나무를 봤을 때는 착한것이 손해인것같지만 숲을 봤을때 착하게 살면 복 받는 건 진리입니다
@@역기드는그녀-c3p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는 말은 진리가 아니라 세뇌입니다.
@@날자날자-r5u 내가 산 증인임..내가 착하게 사니까 지금 복 받고 있음
@@역기드는그녀-c3p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시네요. 하지만 착하게 살아서 결과가 안좋은 경우는 많은사람이 피해를 보기때문에 배우자로써 착한사람은 악이될수도 있다는 겁니다.
@@날자날자-r5u 날자님..결과를 몇 살까지를 살아보시고 판단하시는 건가요? 죽을 때 명 끊어질 때 결정하는 거 아닌가요?
착한 사람은
부모 친구 동료 모~든사람에게 좋고
딱 배우자에게만 고통을 줌
제말이요 ㅠㅠㅠ나만 나쁜 사람 만들고 지는 호구짓하며 호인소리듣는다
자식도 고통...
@@Sophia-ho3fz 자식까지...ㅠ ㅜ 완전 동의 합니다.
울 엄마도 남들한텐 잘한다
근대자식들한텐 그닥 무조건남이더먼저 그래서 항상 주위에 좋다는소리듣고 이용만당한다 집에 항상 사람이 들끓고 집에서 수제비만 해도 첫번째로 동네에돌린다 부침개 를 했더니 저녁에와 보니 다나눠먹고 하나도 없고그러면서 나는주는대 딴사람들은 안준다고 흉보고똑같이안하면되는대 또 한다 못살면서도 그러는건 뭔지지자식을 더먹일려고 한는게 아니라
@@레이튼-p9u 환장할노릇
여기서 말하는 착한사람은
선한사람이 아니라
인정받고싶어 착한척하는사람을
뜻하는것 같아요
'착한척하는사람은 죄악이다'
동감!
옳소!!
맞어요
ㅇㅈ
옳소~
한마디로 지저분한성격입니다
변호사님 강의를 듣는 착하다고 인정받아왔던 사람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잘보이려고 착했고
생각하는게 힘들어서 착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님 말처럼 결국 속만 부글부글 끓었고 화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있었어요.
이후 우울감이 와서 그래 나도 사람인데 착한건 그만하자 해서 지금 조절하며 나름 현명하게 살고 있습니다. 시시비비 가리면서요 ㅋㅋ
변호사님 진심 감사하구요
생각할 수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일반 논어책부터 읽고있는데 아류논어 공부 더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
자기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는 사람
책임감이 뭔지 아는 사람
고맙고 미안한게 뭔지 아는 사람
그리고
내게 신뢰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
성숙한 사람이 필요한거죠
친구가 됐든 배우자가 됐든.
내가 좀더 어릴때 들었으면 좋았을 얘기예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감 입니다
공감합니다
착한사람과 살고있습니다!
영상에 말씀하신...딱 그대로입니다.
생각을 싫어하고 결정을 미루고 따르겠다고만 합니다.
착한건 강하지 않다는말! 공감합니다!
착한사람 옆에 있으면 제가 두배로 못되어야하고...생각하고 책임지는 시간이 항상 두배가 됩니다.
더 문제는...그 착한사람은 옆사람이 안밖으로 본인으로 인해 두배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사실을 인지하지못한다는것입니다!
(본인은 늘 잘 따라줘서 스스로 좋은사람이라 만족하고 있을지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남편같은 분 많이 있었네요... 정말 모든것을 다 제가 합니다. 엄마역활그만 하고 내 인생살고싶다..
호구는 자기 가족까지 호구로 바쳐버립니다.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면 굉장히 피곤하다는 식으로 왜 그렇게 예민하냐며 그정도도 그냥 못넘어가냐며 싸울 의지마저 꺾어버리죠. 본투비 호구일수도 있지만, 문제에 직면하길 두려워하는 회피형 성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자로써 최악이죠.
말두 안되는 아변소리에 동조하는 대중 멍충이 너!
호구는 자기 가족까지 호구로 바친다. 레알 팩트
우리집남편
진짜 애들만 아니면 이혼하고 남았을 회피형ㆍ호구형ㆍ나쁜 가장 ᆢ
맞습니다
한국에서 착하다는 말은 호구라는 뜻입니다. 나에게 이득이 되면 착한사람, 나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나쁜사람인거죠. 개가 명령을 잘 들으면 "굿 보이~" 라고 하죠. ㅋㅋㅋㅋ 착함과 인성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버지란 사람이 주위로 부터 착한사람, 좋은사람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친척에게 보증서주고 친구에게 돈빌려주고 못받고 사업한다고 사기꾼들에게 사기당하고 우리엄마, 나보다 형제자매, 부모를 더 챙기던 사람... 다른사람에게는 착한사람 소리를 들었는지 몰라도 우리에겐 그보다 더 나쁜사람은 없었죠. 착한사람은 무책임한 사람, 착한가면을 쓴 위선적인 사람입니다. 결혼하기에 절대 좋은 배우자가 아닙니다. 아내의 맛이란 예능에서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부부는 박명수 커플이죠. ㅎ
배우자랑 가족들에게 착하면 착한사람인건데.. 착한사람을 거르라니..
박명수는 착한 남편인가요? 아닌가요? 왜 부러워하나요? 궁금합니다
제일부러운커플이 레이먼킴부부던데요ㆍ주번에서도김지우결혼잘했다고 해서찾아보니 그럴만ㆍ똑부러지게 할말하고 자기거잘챙기고 그런데 봉사도하고 기부도하고 ㆍ김지우가 남편덕에 많이 배운다더라구요 ㆍ
너 착하잖아 맨날 이렇게 하면서 호구로 만들려고 가스 라이팅 하는 사람 있었는데 이제 착하다고 마 닥치라고 얘기합니다
@@ekeks7090 김경일박사말이 소시오패스특징이 그렇게 가스라이팅하면서 이용해먹는대요ㆍ욕하고연끊으세요
애 둘 키우는 가정주부입니다. 살림만 하다보니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었다는 것도 자각 하지 못하고 살았던거 같네요. 설거지 하면서 변호사님 방송보는데 순간순간 깨닫게 되네요. 결혼이 무언지... 책임이 무언지.. .인간이 무언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참 가정주부도 어찌보면 하나의 직업인데 이들에게도 일주일에 하루는 쉬게 주변 식구들이 배려 해줘야 한다...
진짜 말씀 잘하십니다 저희 신랑이 시시비비를 가리기 싫어서 회사나 가정 시댁에서 착한사장 무심한가장 말잘듣는아들 입니다
남편은 죄악입니다
제가 짊을 짊어지고 고통받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해주시는 아변님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시댁과의 갈등 앞에 마음이 창에 수없이 찔려도 방패가 되어주지 않는 남편의 착한~?심성 때문에 주저 앉아 울고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착함,착하려고 착했던게 아닌 세상살이 방법을 몰랐던 것 이었겠죠
법륜스님이 말씀하셨죠. "제일 나쁜 사람은 착한데 무지한 사람이다." 라구요. 좀 더 살아 보니 고마운 사람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법륜 스님은 정말 이시대에 현인 이시죠.
법륜 스님 최고!
자기 생각 없으면 착하다고 한다. 왜 ? 지 입맛에 맞게 다루기 쉬우니.
착하긴해야죠. 단 현명하고. 사리판단 분별력있고. 자기주장할때는 해야하고. 배려할때는 배려하고. 스마트하게 착해야한다고 봐요.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도 해야한다고 봐요.
ㅇㅈ 스마트하게 착해야해요
마자요. 드라마 보다보니 알게된 게 정직하게 살면 그게 충돌될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닫게되는 요즘입니다.
백퍼 공감~ 간결하게 정리한 내용이 강렬하네요~~ 공부해야 되는거 맞아요~ 착한 사람들은 싸우지 않는게 지혜롭게 헤쳐나가는거라 착각한답니다~
그러게요~ 착한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표현을 바꿔야 맞을거 같아요~
자기주장 상대맘 안 상하게 현명하게 잘~ 하는 사람들이 착한사람들 입니다.
약한사람들 대변하여 악한자들과 싸워주는 사람은 선한 영웅들 입니다.
효자 남편이 나쁜 사람인 이유를 너무 잘 설명해 주셨네요. 결국 부인이 그 뒷감당 다 하게 만들고 못된 시부모에게 머리도 제대로 못들고 살게 만들고 굴욕적인 일을 당함에도 착하게 순종하고 살아야하는 억압이 커서 그간 한국의 며느리들에게 한이 컸더라는 전설이 있지요~
선한사람은 자신의 선함을 대리하지 않아요.
살아보니 착함은 죄악이더라 시시비비를 가려 결정하고 책임져라. 배려 한답시고 결정권을 미루는 사람을 경계하라.
어쩜 그리 옳은 말씅
공감합니다~!!^^
착하고 결단력 있으면 되죠. 착한척에 우유부단한 게 문제죠.
@@핑크레인-i5g 결단력이 있으면 착한 사람 안됩니다. . .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는 없습니다. . . . . 인생은 한가지만 결단할수 있습니다.
옳은말씀! 본인은 비난과원망을 피하려고 아무결정을 안내리고 한발뒤로 물러나있습니다 비겁하지요
그동안 착한 사람이 되려고 욕구를 참으면서 살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닫은게 많습니다 그동안 선택하고 책임지는 걸 회피해왔던 것 같아요 싸우기 싫어서 그냥 최대한 시시비비를 안가리고 손해보며 살았네요
앞으로 착한사람이 아니라 현명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아변님이 말하는 착한사람의 의미는 호구라는 인물입니다. 내가 결혼해 이룬 가족보다는 못먹고 못입어도
부모 형제라는 이유로 호구짓을 강요당해도 당연하다는듯 갖다바치는 호구를 말하는것같아 공감 되네요
그 호구가 착한것 같아보여도
자기본가에게만 착하고
진짜 책임질 가족에게는 큰 부담을 안갖는게 나쁜 ..사람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아내에게는 감사라든가 미안함이 없어요 ...
나만 그런경우인가ㅠㅠ
제경우랑 비슷한듯요
20년이나 살았는데 제남편이
내편이다 생각이 안드네요
내상처를 너무 몰라주더라구요
나랑노후를 보낼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볼상황이왔을때,,
제가 얼마나 참담했던지
아이들이 어리고 여리고
핑계같지만 좀더 나은환경을
지켜주고싶어서 힘내고
있는중이랍니다
제일 나쁜 경우는 남들한텐 진짜 상호구인데 자기 식구들은 착취하다못해 고혈까지 짜내려는 새끼들ㅋㅋㄲ
착한 척하느라 받는 스트레스 가족들한테 처리하는 경우도 있음.
@@조셉멜로랑모델랑귀족 말만 들어도 속터지네요.
@@조셉멜로랑모델랑귀족 위에서도 봤지만 그런 경우는 한 마디로 그 형부가 집안 내 서열 꼴찌라서 그런거여요 시모가 그 돈갖다 바치는 다른 남자형제가 서열 1위, 시모는 어쨌거나 형부보다는 서열이 높은거죠 한마디로 개호구짓을 해야지만 그 따까리 서열이라도 유지하면서 지들 무리 내에서 ‘인정’=사람취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겁니다 시모도 그 다른 아들 눈에 들려고 갖다 바치는 거고요 한마디로 서열 꼴찌인 형부놈이 집구석에서는 왕노릇 하니 가족들이 그러고 다 빼앗기고 종노예 같이 사는 거죠
누가 소개시켜주며 "사람은 착해" 라고하면 무조건 No라고 하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그동안 어떤삶을 살아왔을지 한마디로 일축하는 단어인거 같아요.
실질적인 모욕과 같은말
남친없지
사람"은" 착해... 가 포인트인듯.. ㅠㅠ
내이야기인데ᆢ
무조건 착한것은 어리석음이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군ᆢ
다른것으로 표현할수 없는 사람을 늘 그렇게 얘기하죠..사람은 진짜 착해. 제가 젤 싫어하는말이구요 그 말의 의미는 능력이 없고 사고력이 없다라는 거죠.
맞는 말도 있는데,
착하다는 말보다는 우유부단한 사람을 표현하신거 같아요^^
인품이 좋고 따뜻하고 선한 분들도 계세요.
거절도 정중히 하시구요
님이말하는 인품좋은 , 착한사람은 사람은 한국의 0.1% 도 안됩니다.
아변님은 99.9 %의 일반인에 대해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남편이 어떤 상황에서도 생각을 할 줄 몰라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엄청 착하고 나는 인성도 없는 쓰레기라고 매도하고 다닙니다.
이 강의를 들으니 진짜 공감이 가네요.
주체적 사고가 없다는 거,
제가 남편과 살면서 항상 느끼는 거였습니다.
진즉 알았어야하는데
착한남편 만나서 평생 힘듭니다
시시비비 없는 착함은 죄악입니다
어떻게 힘들었는지 구체적인 사례 하나만 알려주실래요?
@@존잘러-x4l 착한이란 시모에게착하다는 뜻이고 가족에게는 그리 좋은 가장은 아닙니다
결혼직후도 월급은 시댁 돌보는데 전부사용하고 십년이 넘도록 월급없이 생활비정도 조금씩 카드로 사용하고 결제하는 방식으로 살았죠
시누이 시동생 결혼시키고 재수시키고, 마마보이이고 ..
그럼에도 수고는커녕 너무나 당연하고 도리어 흠을 잡는 사람들이고
남편은 전혀 보호를 못합니다
...백가지도 말할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지-b7d 지금도 그리 사시나요?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셔야 겠네요.^^
@@수수꽃다리-p9b 인정많으신 분이시네요
지금은 남편만 시댁보내고 끊었습니다
아이들은 좋은직장 다니고 건물도 있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인간승리죠~^^
저도 제가 기특합니다
항상 전에만난 사람을 보면서 한 생각인데 말로 표현이 안되어서 혼자서 답답해 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까 속이 시원해요. 남들이 보기엔 정말 좋은사람이었는데 가까이 있는 저는 너무 속이 답답할 때가 많았어요. 마지막엔 나만 나쁜 사람 되어서 끝나더라구요. 이렇게라도 마음을 풀 수 있어 감사해요
“착한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매우 공감합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사회의 룰을 모두 따르며 매우 도덕적이고 착하시죠
저에게 해야할 것 해선 안될 것을 가르치시는데 ‘왜’ 그것을 해선 안되는지 혹은 해야하는지는 말씀하지 못하십니다. 마지막엔 항상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거야” 로 끝나시죠
답답합니다. 아무리 봐도 사회의 희생양일 뿐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고픈 대로 살았으면 훨씬 행복하고 잘 사셨을 분이 꺾인 날개를 갖고 걸으며 자식의 날개도 꺾으려는 걸 볼 때 마다요.
부모는 부모 다워야 한다. 정말 제게 사무치는 말입니다. 저에게 어머니는 제 딸이에요. 제가 감수하고 책임져야 할 짐(이렇게 표현 할 수 밖에 없네요)입니다. 착한 어머니 덕에 세상과 싸우고 고민하고 알아보는 건 언제나 저의 역할입니다. 남의 시선 남의 평가에 언제나 신경쓰고 자식은 내 새끼니까 신경 안써도 된다. 어차피 알아서 잘할거다라는 것 그 마음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미소속에 제 어깨는 날로 무거워지네요.
결혼 할것 같은 사람이 생기고 변호사님 영상을 챙겨 보기 시작했는데, 그 어떤 영상보다도 이번 영상이 저에겐 많은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주었습니다.
올해 제 나이는 서른둘이 되었지만 어머니는 저를 놓아주실 생각이 없으세요. 결혼을 하던 안하던 독립된 삶을 사는게 중요한데 너무나도 많은 의지를 하시는 분께 어떻게 나를 좀 놓으라고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취업 후 경제적,물리적 독립을 하였으나 이혼 후 어머니께서 제 집으로 오시게 되며 다시 합쳐졌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더욱 많은 의지를 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1985님!
어머니로 인해 자기 인생을 희생 시키지 마시기 당부드립니다.
결혼도 하시고 어머니 말 따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세요.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아직 (심리적)분리가 안된 아이를 놓아주는건 먼저 부모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건 존재로부터 나오는 결단이에요. 독립이라 얘기해도 생각과 존재로는 어머니를 끊임없이 걱정하고 그분에게 몰두되었다면 어머니 조차도 딸의 둥지는여전히 기댈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시죠. 글쓴님께서 마음으로 놓아주셔야 어머님도 그 에너지를 전달받아서 독립하시려 할거에요. 하지만 초기에 얼마간은 혼자가된 그 고통을 감당하는 어머니를 지켜보셔야합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서로를 위해 좋다는 것을 알고 버텨주기를 해주셔야돼요
법륜스님 유툽에서 님에게 맞는 답을 찾아보세요.다만, 같은 사례여도 개개인이 다르기에 백퍼적용 불가랍니다
독립하는게 답입니다. 독립하지 않으면 평생 부모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85년생님 본인도 답을 알고 있지 않나요? 이런 경우 법륜스님 강의에 엄청나게 많은데 한번 찾아서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Jake Lee 좋은 댓글 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별 말 안했는데 이대로 두면 광고가 쌓일것 같아 미리 막습니다. 변호사님 영상댓글에 다른 분 영상 홍보하는 건 아니신 것 같네요.
어떤 부분에서 저를 이해하셨다고 판단하고 섣불리 추천하시는 지 모르겠지만요
ps. 저 85년생 아닙니다.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결혼 후 시댁 방문 할 때 마다 남편이 시부모와 형제 자매들에게서 요구가 들어오면 너무 냉정하게 "못한다" 거절 하길래 부모에게 불효자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결혼 25년차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나쁜 남자 였던 남편에게 정말 고마움이 드네요. 늘 남편이 하는 말이 "자식이 일가를 이루면 내 가족이 1순위, 부모는 2순위"라고 했어요. 지금에 와서 주변을 보니 착한 남편 때문에 시월드를 겪었고, 자식이 성인이 된 지금도 시월드가 진행중인 사람이 많더라구요. 시월드에서 나를 지켜준 남편이 고맙고 미안한 맘이 드네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위기의 저를 구해주셨어요^^
지혜로운 남편 착한 남편입니다.
복 많은 분이시네요
지혜로운 남편 부럽네요~
진짜 어쩜 그런 지혜로운 남자를 만나셨나요?
남자가 그러지 못해 항상 싸우게 되는데...
법륜스님 강의를 들어도 남편은 그래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부럽습니다
가정교육의 결과라고 봅니다. 아마 가족도 요구했으나 거절도 그냥 뒤탈없이 수용했을 것이고 그 뒤 문제 별 없는 거 보면 시댁이 좋은 데 가셨네요. 시월드는 가족끼리 바운더리 교육 없이 자식을 소유처럼 다룬 부모가 있는 경우 생기는 거죠.
세상을 살려면 상황에 따라 이기적이게 때로는 게으르게 때로는 영악하게 상황에 따라 선하게 여러가지가 섞히면서 살아가죠. 사회에서 정해준 법에 어긋나지 않게 범죄만 저지르지 않고 타인에게 크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자기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면 되지 않을까요...
착한사람은 시시비비를 가리지못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인생이 명쾌해 지네요. 착함을 강요하는 결혼생활이 불편한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결혼한 이유가 이혼한 이유가 된다는 이전 동영상이 생각이나네요
우리나라 단어의 불명확함,
착함이 주는 의미를 명쾌하게 짚어주시는 아변님👏
변호사님 이 강의 너무 좋습니다. 급하게 성급하게 결혼하여 25년 째 살았습니다. 심각한 문제 있는 남편은 아니지만 늘 무책임한 말과 행동에 뒷치닥꺼리 하는 게 제 일이되었습니다. 착한 사람인데 문제 생기면 왜 따지냐고 윽박지릅니다.막내가 곧 고딩졸업이라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잘 배우겠습니다.
보통 남들한테 남을 손가락질 하는사람들이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들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도 남편이 착한 줄 알았는데 진짜 그 사람의 진면목이 드러나니 가면을 쓰고 있었던 것밖에 아니더라고요.
화낼 일도 아닌데 급흥분해서 온갖 악담, 입에도 못 담을 더러운 말들을 쏟아냅니다.
저도 아이들 대학 가고나면 집을 나가서 이혼소송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착한것은 죄악이다 맞는 말씀입니다저도 착한사람,효자 남편과 살면서
경제적인 고통이 결혼초부터
20년이 되도록 해결이 안되어 결국 이혼하게 되었어요
이런사람은 본인자신뿐 아니라 아내,자녀까지도 불행하게 만드네요
착한 배우자 대신 제가 악역을 도맡이야 하더라구요..
착한줄알았는데 바보더라구요. 그래서 나만 나쁜사람이됐어요
공감 ㅠㅠ
저도요 ㅠㅠ
착한배우자.속터지네요😵😵☹☹😥
저두 악처가 됐어요
결혼전 천사였는데
동감합니다 ~ ~
70년 가까이 살아온 사람로써 완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저런사람은 남한테는 착하게보이고 사기꾼들한테 이용당하고 가족한테는
피해주고 고통받게하는 절대로 결혼피해야하는 대상중 하나죠
변호사님 올바르고 디테일한 분석에
100%동감합니다 한국의 단순하고 무조건적인 이분법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교육과 문화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부모도 호구같은 자식에게 막대합니다. 본인이 착한 척하면 배우자가 악역을 하고 욕을 먹습니다.
그래서 제가 평생 악처될 자신 없어서 결혼 준비하다 깼습니다
주변 희생으로 지 손에 똥 안묻히고 아무것도 몰라요 전 나쁜거 못해요 순진한 눈빛으로 혼자 반짝반짝 빛나고 싶어 하는거 ㅎㅎㅎㅎ 이거 안당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내가 호구같았었군 그걸 빌미로 해서는안될말 너무 많이들었고 결국 연끊어요
@@user-few23 저도 그랬어요 도저히 자신없더라구요 하..잘했어요 결과적으론.
이 댓글 좋아요
ㅎㅎ제가 그 욕먹은 사람이였던 것 같네요
결국 버티지 못했지요
우리 아빠가 친할머니한테 참~~ 착한 인물이셨음.
돌아가시면 평화가 올줄 알았는데
울 엄마빼고 다른 사람에게 다~~착한 분이시단걸 알게 됨.
끝이 없음.
최악
엄마도 아빠뺴고 다른 사람에게 착한 분이셨을 겁니다. 아빠에게 착했다면..착한 척 했겠죠...그거 하지 말라는 내용인 것 같고
왜 결혼하고 애를 낳는걸까...🤔
결국엔 현명함을 갖추는게 답입니다. 현명함 = 가정환경, 부모의 현명함, 독서 등등이 필요합니다
어릴적부터 YES만 교육받아 YES맨으로 살면서 착하단 소린 많이들었지만, 제 인생이 없었습니다. 나이 40살에 NO를 처음외치고 나서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끊고 맺음을 잘해야합니다..
👏👏👏👏👏👏👏👏👏👏
거절을 잘해야 인생이 편합니다. 착함과 친절을 구분을 해야 합니다.
부럽네요..
주체적으로 사는 강한 사람이 되자
그래서 어렸을때 착하다 순진하다. 이런말을 칭찬으로 해주는 게 독이라고 봅니다. 착하다 순진하다 라는 건 남이 보기에만 좋아보일뿐 본인 앞가림 못하고 호구가 되는 지름길이죠
착한아이 콤플렉스 걸리기 딱이죠
전쟁에서 무능한 소대장은 소대원을 전멸 시킬 수 있습니다
결혼생활도 삶의 전쟁일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ㄹㅇ
맞아요!
맞습니다...
오...
그런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무책임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소심하고 수동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한 것이야말로 많은 생각과 고민이 따르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엄마왈, 착한게 사람잡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정답!
저희 엄마도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게 사람잡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법강의 라는 곳에서는 착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죄를 짓게 만드는 거라고도 했습니다
나이들어 착하다는 것은 사기꾼이 나에게 올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주니까요
사기꾼도 나쁘지만 착하고 미련한 사람도 범죄를 제공한 결과니 착하게 사는게 아니라 바르게 사는게 중요하다고 ^^
착하게 사람잡는다!
어머..저희 어머니도요 ^^
우리 가족 중 한명이 밖에선 착하고 좋은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데, 가정에선 정반대임 가족들의 이익보단 본인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우선으로 생각해서 손해를 감수함 심지어 가정의 일에는 큰 관심도 안주면서 밖에선 온갖 고민 다 들어주고 다님ㅋㅋㅋ밖에서 잘하는 사람치고 가족한테까지 잘하는 사람 잘 못봄
이건 뜨끔하네요ㆍ저같아서ㆍ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조직이든 착한사람이 어느정도 있어야 잘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착한 행동에 따른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좋은 조직이구요
그러면 그 사람도 지속적으로 착한 선택을 할수 있는데
문제는 보상은 안해주면서 착한사람을 이용만 해먹으면 그 사람이 못견디고 나가 떨어져 버립니다
그때서야 니가 그럴줄 몰랐네 하면서 죄인 만들어 버리죠
동감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세상이 더러운거죠.
착한 사람도 이기적일 수도 있는데 착하다는 표현이 아니라 다른 표현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착한척 하지말라는 것 같긴 한데~
공감
제가 당한것을 그대로 표현했네요. 캡쳐합니다
착한 사람은 이용당하게 되어있지요..
"NO!!" 라고 말할 자신이 없거나 그렇게 말하면 착하지 않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봐 걱정되서요..제 이야기 같네요..이제는 NO 라고 이야기할수 있어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착하게가 아니라 올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보통 한국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의견이 강하지않고 둥글둥글하게 사는 사람' 을 착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선한지, 좋은 사람인지 정말로 Giver인지는 의문!
제가 생각하는 착함이랑 거의 비슷한 정의를 내리고 계십니다~
착한사람 바보사람 동급 ᆢ
제가 제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가족들 & 친척들 기질 성격을 분석하다보니
저의 아빠, 삼촌, 오빠가 둥글둥글 한데,,,, 경제력과 집안 환경이 한국사회에 파워가 있는 집안에 태어났으면 타인들에게 돈 많은데 사람이 좋다~ 라고 얘기 들을 분들이에요. 단지 경제력과 집안 환경이 한국사회에 파워가 없다보니 ...
타인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받았죠 -
그래서 왜 둥글둥글 성격이 되었을까 ? 분석하니... 가족 형제 위치 환경도 사람의 성격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국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분석하면 아마 성격 둥글둥글한 사람의 비율은 낮아질걸요~?
왜냐하면 한국사회에서 둥글둥글하면 만만하게 본다는걸 깨닫게 되겠죠~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함 아무래도사람들은 의견이 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좀 막대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저 사람은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으니까...결코 좋은 성격은 아니죠 호구같은 성격?
'의견이 강하지 않고 둥글둥글하게 사는'사람도 여러가지 임..진짜 의견이 없는 사람도 있고 일부러 자기 의견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도 있고..모나면 정맞는다고 한국사회는 튀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그냥 일부러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일뿐..
1년전에 이 영상보고 정말 공감.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시댁문제(= 남편문제)로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일도 정리하고 정신과 치료도 6개월정도받고
부부상담 하면서 영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인정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다가가 해답을 얻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둘째 임신중이고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되어 잘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시댁과의 관계는 개선하고 싶거나 오해를 풀고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이또한 제 마음가는대로 할려구요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셨다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남편분이 큰 위로와 울타리가 되어줘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시댁과의 수없는 갈등과 문화와 가치관의 차이....처음엔 시어머님께 잘해드리고 싶어 아니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님 목욕하실때 때도 밀어드리고 속옷도 손수 빨래하고 그리고 생신때는 좋아하시는 팥칼국수도 직접 만들어드리는데
항상 못마땅해하고 힘들게 하는 상황이 매번~시누이 둘도 정말 제 인생에 가장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이걸 견디다가는 내가 무너지고 죽겠구나 싶어서 그런 날 보며 맘 아파하시는 친정 엄마를 보며 더이상 시댁과의 왕래를 하지 않기로 결심 했습니다.
다시 시댁 식구를 만나야 한다면 남편과 헤아지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해온 것은 사이 둘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지요
좀 더 아이들이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면 헤어질 마음도 있습니다.서로를 위해서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하시니 맘이 넘 아프네요 깊이 공감도 되고요
저도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잘 해드리려 노력 했건만 돌아오는 건 더 많은 희생이었습니다
첫째딸 돌 전 아기때 시누이 아이 둘 잠시 데리고 있는 동안에도(제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시누이가 방학동안 아이들을 맡길때가 없어서) 정말 데리고 온 첫날부터 아이들 방학숙제며 식후 우유 먹이는 것까지 그리고 복날 삼계탕을 먹었는지 확인문자까지....
사랑하고 함께 하고팠던 사람들이 내뱉은 수없는 질타들로 제 신혼은 악몽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딸을 바라보며 슬퍼하셨던 친정엄마를 생각하면 지금도 맘이 무너집니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선물해 주고 싶었는데......
지금도 아이들이 자라서 성숙하고 단단해지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려고 해요
둘째 아이까지 임신하셨는데 남편분이 위로와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위기를 잘 넘기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아픔을 나누시는 글을 쓰시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착한 이란 단어를 우유부단이나 경솔함이나 책임회피나 노력하지 않는것 들로 해석하면 내용이 다 맞네요
교제중 날위해 헌신할거같던쥐뿔없던남자가
동거중자길가르치러드느냐로 본색을드러내서 결국은 하늘이도우셔서 저는 혼자서도잘살고있습니다
변호사님 유투브영상이 짧지만 길게 여운남는 심리상담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착한 사람 말고
내 사람한테만 잘하는 사람을 만나야함
그래 전두환 이명박 만나라
그건 아님. 세상을 지옥으로 만드는 욕심일 뿐
맞아 김구라 좋은 아빠임ㅋㅋㅋㅋ
이런 생각 위험합니다. 그사람이 나한테 마음이 있을땐 잘하지만 마음이 떠나면 어떻게 돌변할지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든 배려심있는 인성이 바로 된 사람이 좋다고 봅니다.
@@highfly863 너네엄마같은 사람말고
와~ 착함이 생각포기라는 것은 미처 몰랐어요~ 아주 예리한 지적이세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제 자신이 착한줄 알았습니다. 또 착하다는 이야기를 듣고싶어 더 그렇게 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니, 처음겪는 상황들 앞에서 생각만큼 착하진
않았습니다. 매사에 질문을 하지않고 한가지만 보고 결혼했지요. 정말 질문을
하는 사람은 몇 없을듯 합니다. 생각을 포기하는게 쉽기때문에 더 질문을 할수없죠.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생각은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일이 생기기전에 미리 예방 하는것이 서로서로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말씀 매우매우 재밌어요~국민 대통령 뽀로로 아변님 사랑합니다~ 아참 저도 속물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지만 그 안에서 사랑을 키우고 베풀기를 노력합니다ㅎㅎ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단체생활에서 1명에게 착한사람 감투를 씌워놓고 그외는 이득을 챙기고..착한사람은 결국 손해를 떠안는 구조이죠..부모자식 아닌이상 희생은 결코 미덕이 아님..이제껏 손해보고 살아왔습니다.. 지난 삶을보니
이기적이고 욕심 사람들이 착한사람들을 만만히 보고 지정하는 구조였고 이제는 당하지 맙시다..
감투 쓴 사람이 자발적으로 했다면 이타적인 사람이고, 억지로 했다면 어리석은 사람.
착한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이겠죠
(부모자식 아니고)는이 제게 깨달음을 주네요. 부모님께는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 것을ᆢ 돌아가시고 나서야 깨닫네요. 시시비비 따졌으면 그런 사랑 주시지 못하셨을텐데ᆢ 나는 많이 따졌네요. 하지만 떠나지 않고 끝까지 곁에 있었지만 현명하지는 못했어요. 이분은 부부관계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네요~
딱 신랑과 저의 관계에요ㆍ시댁의 모든일을 저한테 모두 전가시키고 본인은 시댁에서 착한아들이네요ㆍ제가 노 없이 뭐든 에스로 시댁에 다하려니 십오년이 지난지금은 ㆍ 이제는 너무힘이드네요
의사를 분명히 남편에게 no라고 표현을하게되면 어떤일이 일어나길래 표현을 안하신건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그동안 싫어하는지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것일수 있으니까요
woww dheiuendju 겪어본 적이 없는 아드님이신가 봅니다. 시댁에 no를 외치면 어떤 비난을 받고 명절마다 어떤 푸대접을 받는지 주변 분들은 살펴보시고 hs k님에 대해 말씀하시는게 어떤가요? 저희 어머님을 보고 woww님 댓글을 보니 약자의 목소리마저 약자의 책임으로 넘기는 것 같아 곱게 보이지 않네요
그러다 본인 건강에 문제 생길 수 있어요.. 상대도 알아야죠.. 나만 참으면 됀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해요.
의사 표시는 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못 참고 캐리어 밀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전 한번 크게 폭발해서 ... 건강도 망가지고요.. 성격이 저도 내가 하고 말지 뭐 이런 마인드인데... 그거 인정 못 받아요. 오히려 의사 표시 하고 엇나가니 막말 덜 하더라고요.. 그러나 인간 안 변해요..
힘들면 아닌건 아니다 말해야만 합니다. 결혼하고 손위 시누이가 뭔가 불현듯 생각나면 전화걸어 밑도 끝도 없이 괴상한 말로 언어폭력 휘둘렀는데 시어머니는 저더러 참으라고만 했었죠. 심각한 분노조절장애와 성격장애가 있는 걸로 짐작되어 병원차료를 권유했지만 시어머니는 자식을 정신병원에 넣고싶지 않다며 거절하셨죠. 그래서 결혼4년차인 어느 날 또 같은 말로 저를 달래는 시어머니께 못참겠다고 말했습니다. 살면서 이런 대우 처음 받았고 손아래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해해줘야 하냐구요... 그 이후 시어머니는 절대로 부딪히지 않게 약속도 따로 잡으시고 해서 헛소리는 덜 듣게 되었죠. 그후 타국으로 와 현재도 거의 부대낄 일이 없이 삽니다. 가만히 참고만 있으면 계속 같은 행동하니 결심을 굳게 하고 한번 결단을 내리세요. 삶이 훨씬 편해집니다^^
저는 이십년결혼생활후 몸이 병들고 정신이 병든후에야 남편에게 이야기 했어요 바보같이
여보 효도는 셀프야
너네 부모한테 뭘 하고싶으면 너가해라
난 이제 못해 나부터 돌보고 나도 살고싶다 난 나한테 잘해주기로 했어 그래야 죽을때 후회안할것같거든..
착한 것은 생각을 포기한 것이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그리고 이기적이다 ㆍ 라기보다 개인적이다 ㆍ 하는게 옳지 않을까 하네요
이기주의는 타인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게 아닐까요 ㆍ하지만 개인주의는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자신을 지켜가는 합리적인 가치죠 ㆍ 그건 나쁜게 아니죠
절대적으로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잘못된 건 따질 줄 아는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좋은 분들도 많지만 양ㅇㅊ도 넘쳐나니까요.
착한척은 여러 죄악을 양산한단 말 정말 공감합니다.
착함은 이타적 허영이거나 강요된 환경.. 그러니 생각을 포기한거 맞는거 같아요. 착함은 순종인거 같아요. 아이가 건강한건 시시비비를 잘 가리는거거든요. 어른은 더 당연한거죠.
아변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0살이 된 여자입니다. 아변님의 채널을 작년에 알게되어 그 당시 감명깊게 들었는데요,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서 점점 아변님의 강의에 제가 멀어졌었어요. 1년 전쯤 이 얘길 들었을때, 제가 생각한 착한 사람(호구같은 사람)을 떠올리며 그래, 그건 아니지. 라고 어렴풋이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일을 겪고 와서 다시 이 강의를 보니 저런 사람이 저였네요.. 저는 몰랐거든요. 제가 주변에서 자꾸 착하단 얘길 들을때 왜이렇게 불편했는지. 그때 저는 착하려고 내가 얘기한거 아닌데, 그냥 저 사람 듣기 좋은 말 내가 해준 것 뿐인데, 저 사람 편하라고 내가 해준 것 뿐인데,, 난 이기적인데,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곧 제 자신이었는데 저는 대체 무엇을 표현하며 살았던 건가요.
말과 행동이 곧 그 사람인데 저는 아니라고만하면서 줄곧 제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있었네요.
이제 알았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하마터면 주변 사람들의 입맛을 맞춰주느라 제 자신을 끝까지 속이면서 살 뻔 했어요. 우리 가족들이 저보고 착하다며 저의 행동을 이끌어내려하고 조종하고 결국 이용했었는데 저는 또 그러한 사람들을 곁에 둘 뻔 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자신의 단점이 대체 뭘까, 없는 것 같은데? 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상을 보니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현실을 살지 않고 남에게 생각과 책임을 떠넘기려는 무책임하고도 의존적인 성향이 있었네요. 어쩐지, 제 그 모습을 몰랐던 사람은 다가온 뒤 그런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떠날 채비를 하더라구요. 전 또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사랑하면 결국 떠나가는구나 라는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 착각을 했습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포장을 하고 살다니.
이제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아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학습해왔던 성향으로 또다시 착한 걸 찾아가면 채찍질하는 의미로 이 강의는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유튜브덕에 이런 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착하다는 말만큼 끔찍한 말도 없습니다. 나약하고 스스로 사고할 능력을 버린 행동을 변명하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아요. 강의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 MissClaire +
어떤 착한 사람들은 제 인생을 구했는걸요.. 님이 생각하시는 착함은 착함이 아니라 어리석음일 겁니다
인정....
제가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들으며 매일 사는게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어요
그래서 아주 착하게 살려고 했죠
근데 막상 착하게 살아보니 그게 쌓여서
더이상 수습할 수 없이 저는... 그날부로 저는 죽었다고 생각해요
책임감이 없는 게 아니라
책임질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맞아요 그게 착한 인간의 최후입니다
저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했던 인간은
그 가스라이팅을 여전히 멈추지 않고
제가 뭘해도 아니꼬와보이는 건 여전하고
망가지는 건 저뿐이었죠
직장에서 지나치게
착한 사람은 대체로
무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능을 착함으로 커버..
저인가봐요ㅜ 이제 그리 안살려구요!
죄송합니다. 착한척해서
직장에서는 남을 밟아야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윗 상사들을 보세요..다 밟고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잘 밟는 방법을 아는게 힘입니다. 좋은 책들 많습니다. 매일 매일 잘 밟는 방법을 고민하고 노트에 적어 보세요...우선 남편을 시험삼아 해보시구 잘 안되면...착한 사람으로 사세요. 아니면 사업이 최고입니다.
착하다의 사전적 의미: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
착하다는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희귀하고 빛나는 삶의 자세예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마음을 곱게 써야할지 혹은 단호해야할지 판단하고, 남이 어떤 도움을 원하는지를 캐치하려면 사실 머리도 좋아야해요. 멍청함, 우유부단함, 남의 눈치를 보며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소심함을 경계해야 하고 이것은 착함과는 달라요~
살다보니 마냥 착하기만 하면 곤란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현명하게 이기적인게 오히려 훨씬 나아요~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본인 부인과 자식한테 헌신하고 성실한 사람이 최고
본인이 꾸린 가정에 경제적 책임을 끝까지 남자
착한건 좋은거 맞습니다
우리가 착함의 정의를 잘못 내리고 있었던거죠
가만히 있다고 착한것도 아니고
따진다고 안착한건 아니죠
정당한 자기표현인거죠
상황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알맞게 행동 하는것이 착한겁니다
나의 올바른 판단없이 물러나기만 하는것은 모자람입니다
사람은 모두 생각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을 하나로
일치하기가 쉽지않아요
시시비비에 매일 집안이 냉전 상태에 전쟁터 같으면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얻을수 없읍니다
항상 현명하게 행복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착함은 좋은것이고 모자람은 갈고닦아 채워나가야 합니다
요즘 착하다는말의 진짜 뜻은 (부탁)잘들어준다 뜻같아요
착한배우자는 문제해결에 약해요
문제회피자들입니다
문제해결능력 전혀 없고 잘 휘둘리고 줏대없고....
사람만좋죠.맺고끈는건빵점.😣😣😣😩😩
문제에서 한발떨어지죠
내가 어떻게? 이럼서ㅎ
울남편
맞아요
착한거는 내가 봉사활동 할때 어려운 사람 도와줄 때만 그러면 돼요. 나한테 상처주는 사람한테 무례한 사람한테 왜 착하게 참아줘야 하나요?
아이고 ....
착하다라....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말입니다. 착하다라는 말은 그냥 모든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여라라는 사회적 통념아닐까 싶네여. 착함을 강요하는 게 대한민국 사회아닙니까. 근데 이 착하다라는 말이 사실은 그냥 두리뭉실하게 살아라. 너 자신을 죽여라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네여. 이타적인 자세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시키는 대로 잘하는 애=착한 애
착하고 우유부단하고 남한테 끌려다니면 결국 이상한애로 욕먹고 끝이안좋더라구요 휴....
동감합니다
👍
착하다 = 순종 잘하는 사람
착하다 = 질질 끌려다니다가 혼자 독박씀
착하다 = 겁쟁이 = 돌쇠도 참 착하고 말 잘듣죠.. 힘도 세고 ㅋㅋㅋ
내 언니가 항상 하는말 "사람이 순하면 소가 문다 "
Wow! 정말 명언입니다.
세상에 놀래라..👍
실례지만 언니께서 몇 살이세요?
는 말에
급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Bak-Do-Min 저의 언니는 올해 76세 입니다^^
@@뭉치-p2d
아... 그러시군요.
연륜에서 나온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언니께 대한민국 어디에 사는 머스마가
훌륭한 교훈을 얻어서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주십시요.
더불어 김성남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변님 지난 며칠간 착한 사람이 되지 말자는 말씀에 굉장히 혼란이 왔어요. 정말 사소하게 자리양보도 하지 말고 나만 생각하며 살아야하는건가..? 하는 마음에 갈팡질팡 했답니다. 오늘 영상에서 가닥이 잡혔어요. 제 인생에 있어 중대한 결정을 하려는 순간에 가장 이기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라면 착한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것도요. 앞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마다 차게 식을 수 있도록 아변님 말씀 명심하고 연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양보는 계속 하겠습니다ㅋㅋ)
자리 양보는 내다리 더 튼실? 건강.
착하기 위해서 (선택과 책임을 피하며) 주체적으로 살지 않는걸 선택함으로서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남에게 착하기위해 선택한 삶이 남보다 가까운 가족을 괴롭히는 선택인것은 알지 못한다.
젊었을때 사람 착하면되지 하는 결혼관념이 엄청난 인지적 오류였다는걸 이제야 깨닫네요.착함= 책임 동격인줄 알았는데 겪고나니 아닌걸로 ㅠㅠ
착한사람은 주로 선택을 잘 안합니다.
결과에 대해 책임지기 싫으니까요..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고 ~모험이라는건 1도없고..아무일도 하지않았기에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은것 처럼 대부분 가난 합니다~
착함과 책임은 달라요.
책임은 훨씬 더 많은 걸 생각하고 감당해야 해요.
@@감성그릇유유 진짜 착한사람은 책임도 함께 지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래야 착하다는 인정을 받지요.일 저질러놓고 뒷감당 안하는건 파렴치한거구요.
유유 맞아요
어렵다진짜ㅜ
착하다는 프레임을갖고사는사람 같이살기엔 너무너무 상상을초월할만큼나를 악하게만듭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제홧병을 치유해주네요
남편 착한거 하나 보구 결혼했죠
근데 27년 사는 동안 엄청 강한사람이 되어 있는 남편을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내느라 말이죠
사람은 상황에 따라 진화 하는가 봅니다
멋진 분을 만나셨네요^^
@@korealawyer2043 멋진 댓글과 대댓글이네요
아닙니다.
님이 내조를 잘 한 겁니다.
바보를 장군으로 만들 수 있는 건
아내뿐입니다.
댓글을 읽으며 내려오다 감동받고 갑니다 ^^ 저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이 분은 어찌 이리 현명하신지 ..놀라울 뿐이다. 나도 결혼 전에 이런분을 알고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삶이 좀 나았을까?...이 분은 정말로 생각의 깊이가 깊다...정말 똑똑하신듯...
착한 건 나쁜게 아닙니다. 아주 중요한 순간에만 정신차리면 됩니다. 이런 의견은 사회를 점점 더 서로 등돌리고 자기만 알게 만듭니다. 참 공부도 많이 하시고 성공하셨습니다만 이런 정서는 불편합니다. 의미는 알겠지만 오해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두렵네요. 착한 정서를 가지고 사는 게 인생을 잘 소화하는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동감이예요. 아는 변호사님은 좀 많이 예민(sensitive)하신 분이시라는걸 사람들이 분간했으면 하네요.
이렇게 해석되기도 한다는걸 또 알게됩니다
김창연씨는 착함의 의미를 너무 좁게 가지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현재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사람들에 부대끼면서 직접느끼고 있는점입니다. 매우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착하고 선한것은 다른 미덕을 압도한다 생각합니다. 판단력을 지니고 선을 추구하는건 정말 순간순간의 의지적 행동이라 봅니다.
옳으신말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30년 화병이 치유되는듯 합니다 마음을 알아주시는 분을 만난거 같아서 ㅎㅎ
TV에 자주나오셔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특히 " 어쩌다 어른 "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
나이든 사람은 못바꾸고 여지껏 같이 살고 있지만 20대 우리나라 딸 아들들은 많이 배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오신다면.. 31살 딸. 27살 아들과 꼭 시청하겠습니다
강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의미를 정확히 알았네요ㅎㅎ
요즘 결혼 할 나이가 되니 나만좋아해주고 말도안되게 착한 사람이 들어와서 마음이 안가도 계속 만나고 있었는데 선을 그어야겠네요. 이 영상을보니 제가 왜 괴로웠는지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일처리도 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힘을 주더라고요!!
좋은강의 감사드려요. 착한사람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고싶어요. 내가 조금 손해보면 어때 하고 살았는데 그 조금이 쌓이니까 조금이 아니더라고요. 보답받지 못하고 이용만 당하는경우도 있고요. 시시비비를 가리고 no라고 할수 있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완전 공감 합니다.
부모는 선택할 수 없고 노력으로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감당할 수 있는 선택하기
남 보다 나에게 잘하는 내사람 곁에 가까이 두기
주체적으로 살기 🍀
오늘 애인과 헤어지고 집에서 아변님 강의 듣고 있네요
제가 해왔던 행동들이 잘못된 게 아니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 공부하는 곧 서른 여성
댓글보니 뭔지 알거같아요 저는 늘 착하게 살아왔다생각했는데, 우유부단하며 내 의견이 없고 남과 부딪히는걸 싫어했네요 늘 피하고 버티고.. 이제부턴 맞서 싸우고 필요한걸 얻어내겠습니다 하고싶은말 다 하고살게요 할까말까 고민되면 뱉고 후회하겠습니다. 제가 착하게 대하면 다들 저를 호구로 받아드리네요. 저같은 분들 지금이라도 상황 인지하시고 인정하시고 더 나은 관계위해 힘써 봅시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해주고 제 삶을 반성하게 해주는 1000만원 가치의 강의였습니다.
영상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하는 말 같네요.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제 내면을 보면 책임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스스로 생각하는 게 너무 어렵고요. 서른이 넘도록 정말로 스스로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고요. 아변님 말씀이 너무 따갑고 아프지만 이제부터라도 착하기보다는 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착함...이란게 뭘까 생각이 들었었는데 영상보고 확 와닿았습니다. 배우자 뿐만아니라 친구, 가족에게도 적용되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ㅑㅑㅑ
밖에선 엄청 착한데 집에선 악한 사람들 있어서.. 많이 만나보고 여러 상황을 접해봐야 합니다~
스카프인지 목도리인지 모르뎄는데 목에 두른 거 아변님이랑 찰떡이네요. 생각하고 말한 겁니다. ㅋㅋ
네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했음ㅋㅋ
저도요 ㅎㅎ 블랙화이트 톤이 잘 어울리시는듯요
" 생각하는 힘 "
그것이 필요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존 영상입니다.
매력있으세요 ^&^
누군가와 같이 평생을 갈 거라면 진짜 깊게 생각해야 할 현실적인 조언이예요~ 마음에 팍팍 와 닿습니다~
저는 착한 척을 결국 주변의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100% 후회합니다~
먼저 참신한 제목과 인생교훈이 담긴 동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고 좋습니다!
이분법적 사고 피하기!
이기적임을 인정하기!
댓글들 보면서도 또 배우고 공감하고 가요~~!
자신의 소신대로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볼때도 관계가 오래 유지됩니다 착하게 보이려고 한 거짓말과 거짓행동은 언젠가는 자신뿐아니라 주변사람 모두에게 피해만 될뿐!
특히 결혼 생활이라는게 어디 1~2년 살고 마는게 아니라~ 몇십년을 함께 해야하는 관계인데 솔직하지 않고 살면 언젠가는 삐거덕 소리가 나게 되어있다~ 뭐든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내세울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고 또 생각하기를 포기해서 착해보이는 사람은
그냥 노답인 것같아요... 혹 그런 사람과 결혼해 산다한들 아무 도움도 안될뿐더러 자기 앞가림조차도 제대로 할줄 아는거 하나도 없을듯...그런 사람과 살면 배우자만 속터질듯......
이에 대한 경험이 있어요. 내가 수용하지 못할 것들에 대해서 반드시 명확히 선그어야 한드는 것을. 경험으로써 알았네요 동의합니다
저는 예전에 아주 예전에
착한사람이고 싶어서
생각을 아예포기한
한가지가 있었는데
오늘 강의 듣고 알았습니다
너무 오래 되었지만
생각하는 힘이 힘들고
착하게 보이려 했던
실수로 바보같이 살았지만
이젠 시시비비 가릴줄 아는 사람이 되렵니다.
저보다 어리실것 같은데
강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한 사람은 좋은 사람 맞습니다.
선해야 부려먹기 쉽거든요 ㅎㅎ
선함을 항상 누가 누구에게 강요했는지 알면 왜 착해야하나 하는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가족중 이기적인배우자도 가족을힘들게하는데요
이런사람도절대변하지않더라구요
무조건 착한 사람은 호구이다.
예로부터 보증 잘못서준 아버지들 많은데, 가정이 파탄난다.
그게 우리아비 인데 어머니가 많이 고생하셨지요.
변호사님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무조건 착한 호구보다는, 정의로움을 기준으로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시비비를 정확히 가리고, 사기꾼들로 부터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보증서주는 사람은 , 가스라이팅 당한겁니다.
고로 보증 서달라는 사람과는 그즉시 절연해야됩니다.
새해에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을 들었네요.
착해야만 하는 이유때문에 스스로를 죄어 왔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좋은 충고를 받은 느낌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착한 사람이 좋은사람 맞아요. 멍청하거나 어리석은거랑 구분 해야 됩니다. 선악을 구분 하는건 신이 그렇게 정해 놓아서 그렇고요. 똥이 냄새나게
한 이유는 케익처럼 향기가 난다면 맛있다고 먹겠죠. 다만 악이 있기에 그것으로 고통 속에서 왜 선이 좋은지를 알게 되는 거죠. 진짜 개같은 사람 만나서 고통 받다가선한 사람 만나면 엄청 감동받죠. 다 좋은 사람이면 감사함을 모르겠죠.
착할땐 착하고 싸울땐 싸워야하고 이기적일땐 이기적이어야하고 사람마다 상대따라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