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진짜 핵공...자신이 솔직하다고, 거짓말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 치곤 무례하지 않은 사람을 본 적이 없음..무례한거랑 솔직한거는 전혀 다른건데...진짜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솔직하다고 말 안함 꼭 무례한 사람들이 자신이 솔직하다고 착감함
안구건조증이 좀 심함 건조하다 싶음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안구운동을 함 깜~ 빡깜빡하고 눈을 떴는데 무섭다며 (쌍꺼풀있어서 눈이 좀 큰편 ) 원장이 눈을 작게 뜨는 연습(?)을 하라고 함 내나이가 40대 후반인데.. 그럼서 내가 좀 솔직하게 말하지? … 말이 느려서 답답하니 빨리하는 연습좀 하고 저만 옮다고 하니 다른 사람 의견듣는 연습좀 하라고 말했음( 맘속으로 그래도 속은 후련했음)
어릴때 뭐만하면 윽박지르고 고함지르고 무시하고 했던 울아부지 정신적으로 아파서 소통이 안되었던 엄마 결국 난 주눅든 상태로 컸고 뭘하던 자신감있게 처리하지를 못했다 군에서도 참 힘들었고 나와서도 사회적으로 적응하는게 버거웠다 살면서 단 한번도 정겨운말을 들어본적이 없었다 살면서 단 한번도 마음의 여유를 느껴본적이 없었다 집안환경과 분위기는 정말 중요하다 정서적인 힘을 기르는 그 유년기에 너무나도 많은 충격과 공포를 겪고 성장하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가 벅차고 힘들다 남들보다 수십 수백배는 더 노력해야 그나마 비슷하게 살아갈수있다 난 아직 많이 부족하다 나에게 만약 자식이 생긴다면 난 칭찬을 정말 듬뿍주면서 기를것이다 내가 겪었던 아픔은 절대로 알려주지않을것이다 내아이가 나처럼 자기자신을 학대하도록 내버려두지않을것이다 말로는 천냥빚도 갚고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습니다 서로서로 많이 사랑하고 삽시다
@are we 유년시절을 안좋은 환경 속에서 보냈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남들보다 많은 노력을 해서 지금은 반듯한 멋진 청년으로 성장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고생 많았고 대단하다고 진심으로 격려하는 바입니다. 어머니도 마음이 아프셔서 남을 배려할 여유가 없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꼭 좋은 여성분 만나 행복한 가정 꾸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남편친구가 우리남편에게 드럼을 치면 잘 치겠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바로 우리 남편은 음치 박치 여서 안된다고 이야기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남편 기를 꺽어 버렸네요 내 행동이 심히 잘 못된걸 이제야 알았어요 하지만 그 이후 제가 남편한테 이렀게 말했어요 당신이 먼저 배워서 내게 알려달라고 그말을 하고 난 뒤 우리남편 바로 학원 등록하고 열심히 하고있어요 선물로 전자드럼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남편 아이디로 보고있다가 남편이랑 결혼한게 기뻐서 글 남깁니다 제가 원래 자존감이 낮고 두번째 셀프텔러처럼 생각하는데 남편 만나고 첫번째 셀프텔러가 들리기 시작했고 자존감이 올라가니 오히려 더 말이 이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 댓글에 상순님처럼 아내가 번돈으로 살면 당연히 이쁘게 말 한다는 말이 많은데 그것과 상관없이 남편이 원래 유머있고 말을 이쁘게해서 참 감사하네요 제가 잠시 떽떽거려도 대화로 풀어갈수 있는 사람이라 감사합니다♡ 여부 사랑해 ㅎㅎ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듣는 말들이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바꾼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됩니다. 취직 전 아버지와 살며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회의감이 들고 자책만 했어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항상 슬펐어요. 내가 생각하는 나는 꽤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좋아하던 내 스스로가 아닌 느낌이었거든요. 취직 후 집을 나온 이후로는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가끔 아버지에게 당신이 하는 말이 얼마나 사람을 상처주는지, 얼마나 나를 구석으로 몰아넣었는지 소리라도 지르며 말하고싶은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래봤자 또 날카로운말만 돌아올테니 안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아직도 속에서 울고있는 어린 저는 제가 알아서 보듬어주어야겠어요.
난 태어났을때 저체중에 심한황달이라 금방죽을까봐 울 할머니 연세도 많으셨는데 병원도 귀한 그 시절에 날 등에 업으시고 어떻게하면 살릴까 매일 발 동동하셨다는데 그 얘길 엄마한테 듣고 내가 할머니한테는 귀한 손자구나하고 느꼈지더라..별거아닌 에피소드지만 내가 소중한 사람, 지키고싶어한 사람이 존재한것만으로도 살아갈 충분할 가치가 있다고
그리고 그 남편도 무시당하고 배려받지 못 한 상처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결국 누가 먼저인가를 따지다 보면 끝이 없다 하겠습니다.. 10년, 20년을 넘게 가족으로 부대끼며 쌓여온 시간은 이제 와서 다 헤집어 풀어헤쳐놓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니까요 '너 때문에 나도 말을 이렇게 하지', '니가 먼저 나를 그렇게 만드니까 내가 이렇게 됐지' 제 지인 또한 이런 핑계를 대며 지금까지도 상대를 탓하면서 자신의 공격적으로 변하는 말투를 고치지 못 한 나머지 고슴도치 같다는 소리를 들으며 하나둘 주변사람을 잃어가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첫 문장에 쓰신 그대로, 서로 배려해야 합니다
김창옥선생님~ 어쩜..재탕도 재밌고 시간지나 또 마음이 약해지면 선생님 강의 찾아봅니다. 보이스 페이스 위트 다 갖춘분이셔요. 집안이 고만고만한데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강의 소스로 쓰는 내공도 자존감도 대단하신 분도 우울증이 오나보네요. 선생님 건강히 오래오래 좋은 강의해 주셔요
이상순님 막내아들 이더라구요...아마 자라면서 막내라서 사랑과 귀여움 엄청 받고 부모님으로부터 성공남 부담 들 받고 유유하게 자라신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부모님 형제가 재력이 있고 배우자도 먹여 살릴 필요없는 재력가 만나고 하니깐 의식주는 평생 먹고살 만큼 넘 치고 경쟁 안하고 누구 밑에 들어가서 먹고 살고 할 필요도 없고....행복한 팔짜죠... 누굴 책임질 필요 없고 그저 본인 하고픈 음악 하고 경쟁 없이요...
@@keunkim5764' 왜 하층민들은 민주당을 지지할까'라고 생각하는 분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에서 월급받으면서 사실을 왜곡하며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아님 정말 무지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사실(진실)을조금만 알아보려고 노력하면 알 수 있을텐데..참 안타깝습니다ㅠㅠ
@@왜하층민들은민주당을 이 말을 가짜라고 생각하고 보내지않으면 정말 큰일나 꼭 10통을 보내야돼 내 말 꼭 명심해 나도 받았지만 이 말을 수정하거나 보내지 않으면 안돼 그럼 보내서 행복한 삶을 보내길 바람 다른사람 에게 보내 나말고!!! 다른사람한테! 180411-206586이건15 귀신 주민등록 번호야..... 이거 신문기사 에도 나온거 알지?? 나도 어쩔수없이 보내는건데... 이거 읽으면 바로 10명에게 보내야 한다. 정말 미안해. 0통 : 부모님 죽음 5통 : 악몽꿈 7통 :방에 귀신이 돌아다님 10통 : 점차운이 좋아짐
상대와 대립각을 세워야 대화가 편한 스타일이 있음, 부정적이어야만 삶에 에너지를 얻는 스타일이 있고, 반대로 상대방과 평화롭게 지내야 대화가 편한 스타일이 있음. 긍정적이어야만 삶에 에너지를 얻음. 어쩔 수 없음, 서로 이렇게 상생하면서 사는거임. 대신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의 사람은 누군가와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나의 든든한 싸움개가 되어줄 수 있음. 반드시 다른 형태로 도움을 받음.
맞죠 속상하면서까지 상처를주면 않되죠 상대방 입장을 일부러 고려하지 않은게 보이는데 속상해만 할순 없는겁니다 일부러 해를끼치는 말투가 일상이 아닐겁니다 상대 맘을 헤아려주는것도 서로가 해야할일이구요 일방적으로 상대방만 나쁘다는건 이기적인 겁니다 제일 싫어하는건줄 뻔히 알고 했다는건 먼저 공격을 한것이니까요 한쪽만 잘못한게 아닙니다 다툼은 똑같으니까 생기는 것입니다 사입는 옷도 필요에 의한것일거구요
말이란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가치관을 부수는 계기가 되었네요. 틱틱 쏘는 말투나, 부드럽게 배려하는 말투, 온갖 가시가 있는 비아냥 거리는 말투 등등 각자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죠 핀잔은 아이에게 위험을 각인시키는 수단이고 무관심은 믿음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했었죠. 제가 그렇게 자랐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가족관계에 가장 중요한 유대감은 쌓을 수 없었네요.
56:31`58:11 꼭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40 중반까지 너무도 힘들게 자라오고 지금도 마찬가지라서..짊어진 무게가 너무도 무거워서 가끔 다 내려놓고 싶은 때 와요..아주 극단적으로 죽고 싶고..살면서 중간이 없었는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를 다독여볼게요. 감사합니다. 김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그러지 않으려해도 가끔 단호하게 말할때가 있어요. 저랑 성향이 다른 사람들은 마음이 상할수도 있는데.. 항상 좀더 성숙하게 말하지 못한걸 후회하고 미안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론 상대방이 주체가되는 말들을 많이 해야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자신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기 때문에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후회하는 내 모습을 정말 바꾸고 싶었는데 이젠 나에게 돌담같이 되어주고 항상 예의를 갖춰서 나의 자존감이 높아져서 남을 높여주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씩 보게 되는 강의입니다.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저희 남편도 말을 살갑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상처를 많이 받는데 어느 순간 저도 똑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강의보면서 그럼에도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지는게 이기는 거라는데 그게 나은 거겠죠?
1:35 진짜 핵공...자신이 솔직하다고, 거짓말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 치곤 무례하지 않은 사람을 본 적이 없음..무례한거랑 솔직한거는 전혀 다른건데...진짜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솔직하다고 말 안함 꼭 무례한 사람들이 자신이 솔직하다고 착감함
ㄹㅇ 저렇게 기분나쁘게 말하는것들 특징이 꼭 이말을 함 "기분나빠하지 말고 들어"
@@kjw1468 ㅋㅋㅋㅋ핵공ㅋㅋㅋ기분 나쁘게 말하는데 기분나빠하지 말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_the_really 지 할말 다 쳐하고 뒤끝까지 있으면 그건 미친놈이나 미친년이지요^^
이런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ᆢ
하면서 기분 상하게 하는 말을 잔뜩 늘어놓음.
아예 말을 안하는게 더 이득인 사람들ㅠ
본인만 맞고, 남들은 다 틀렸다의 꼰대들과는 대화가 안통하는듯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좀 심함
건조하다 싶음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안구운동을 함
깜~ 빡깜빡하고
눈을 떴는데 무섭다며
(쌍꺼풀있어서 눈이 좀 큰편 ) 원장이 눈을 작게 뜨는 연습(?)을 하라고 함
내나이가 40대 후반인데..
그럼서 내가 좀 솔직하게 말하지? …
말이 느려서 답답하니 빨리하는 연습좀 하고
저만 옮다고 하니 다른 사람 의견듣는 연습좀 하라고
말했음( 맘속으로 그래도 속은 후련했음)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 은 이걸 보지 않고 그 말에 상처 받은 사람이 본다..
본인이 기분 나쁘게 말하는걸 당연시 여기며 문제 인지를 인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 아니라 여기고 원래 원래 그렇게 해야한다고
맞습니다.
ㅇㅇ ㅋㅋ
팩트~!ㅋ
ㅋㅋㅋㅋ미안합니다 안그럴게요
어릴때 뭐만하면 윽박지르고 고함지르고 무시하고 했던 울아부지
정신적으로 아파서 소통이 안되었던 엄마
결국 난 주눅든 상태로 컸고 뭘하던 자신감있게 처리하지를 못했다
군에서도 참 힘들었고 나와서도 사회적으로 적응하는게 버거웠다
살면서 단 한번도 정겨운말을 들어본적이 없었다
살면서 단 한번도 마음의 여유를 느껴본적이 없었다
집안환경과 분위기는 정말 중요하다
정서적인 힘을 기르는 그 유년기에
너무나도 많은 충격과 공포를 겪고 성장하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기가 벅차고 힘들다
남들보다 수십 수백배는 더 노력해야 그나마 비슷하게 살아갈수있다
난 아직 많이 부족하다
나에게 만약 자식이 생긴다면
난 칭찬을 정말 듬뿍주면서 기를것이다
내가 겪었던 아픔은 절대로 알려주지않을것이다
내아이가 나처럼 자기자신을 학대하도록 내버려두지않을것이다
말로는 천냥빚도 갚고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습니다
서로서로 많이 사랑하고 삽시다
Are you OK? No problem. Dont worry. You love yourself. And someone love you.
저도요
이번 명절도 자기 혼자 급해서 소리지르며 음식준비하는 엄마 미쳐버릴 것 같아요
누가 뭐라하지도 쫓아오지도 않았어요..
늘 욕,고함,체벌
@are we 유년시절을 안좋은 환경 속에서 보냈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남들보다 많은 노력을 해서 지금은 반듯한 멋진 청년으로 성장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고생 많았고 대단하다고 진심으로 격려하는 바입니다.
어머니도 마음이 아프셔서 남을 배려할 여유가 없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꼭 좋은 여성분 만나 행복한 가정 꾸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하십쇼!!!!!
저와 똑같이 자라셨네요ㆍ어머니가 김창옥씨어머니처럼 활발해서 욕이라도하고 유머로승화시키는성숙한여자였으면나았을텐데 어머니본인의 우울증이심해서본인에 몰두하느라애정못주었다고고백하시더군요ㆍ이게 책에보니 때리고욕하는 어머니보다 더안좋은게 정신적문제있어서 말없거나 차갑게 애정안주는어머니고 그자녀들은 커서 다 알콜중독이되었고 실업자도많고자해하거나 자살율이 폭력가장보다 더많았대요ㆍ 저두 10대20대엔 부모와 싸우고 우울하고 자살사고하고 30대엔 내가멀하고픈지모르고 충동적으로 지내고 40대는 슬퍼하기만하고 자기를 학대하는 어른이 되었어요 지금은50대지만 날사랑하려고 아끼려고해두쉽지않아요ㅡ남보다 몇배더어렵게살아야 남과비슷하죠
남편친구가 우리남편에게 드럼을 치면 잘 치겠다고 했다
그런데 나는 바로 우리 남편은 음치 박치 여서 안된다고 이야기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남편 기를 꺽어 버렸네요
내 행동이 심히 잘 못된걸 이제야 알았어요
하지만 그 이후 제가 남편한테 이렀게 말했어요
당신이 먼저 배워서 내게 알려달라고 그말을 하고 난 뒤 우리남편 바로 학원 등록하고 열심히 하고있어요
선물로 전자드럼 신청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부모님이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와이프를 만나서 치유가 됐어요 고민하고 자신감이 없을때 마다 해봐 내가 다 도와줄게 한번 해봐 이말에 힘을 얻고 많을 일들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멋진 부인을 만나셨어요
그건 분이 선택한 남편이라면
역시 좋은 분일듯
😮😮😮😮😮😮😮
좋은 여성분 만나셨네요
복이 많으시다
@@bom8112님도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1:28
남편 아이디로 보고있다가
남편이랑 결혼한게 기뻐서 글 남깁니다
제가 원래 자존감이 낮고 두번째 셀프텔러처럼 생각하는데
남편 만나고 첫번째 셀프텔러가 들리기 시작했고 자존감이 올라가니 오히려 더 말이 이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
댓글에 상순님처럼 아내가 번돈으로 살면 당연히 이쁘게 말 한다는 말이 많은데 그것과 상관없이 남편이 원래 유머있고 말을 이쁘게해서 참 감사하네요 제가 잠시 떽떽거려도 대화로 풀어갈수 있는 사람이라 감사합니다♡ 여부 사랑해 ㅎㅎ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듣는 말들이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바꾼다는 말에 정말 공감이 됩니다. 취직 전 아버지와 살며 제가 하는 모든 일에 회의감이 들고 자책만 했어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항상 슬펐어요. 내가 생각하는 나는 꽤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좋아하던 내 스스로가 아닌 느낌이었거든요. 취직 후 집을 나온 이후로는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가끔 아버지에게 당신이 하는 말이 얼마나 사람을 상처주는지, 얼마나 나를 구석으로 몰아넣었는지 소리라도 지르며 말하고싶은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래봤자 또 날카로운말만 돌아올테니 안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아직도 속에서 울고있는 어린 저는 제가 알아서 보듬어주어야겠어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
자존감을 깍아먹는..
바로 가족이기도 하죠ㅠ
맘 구석에 움추려든 소중한 나를 맘껏 보듬어주세요.
그 느낌 알 것 같아요ㅠㅠ
맨날 혼나고 비교 당하면서 컷던 기억
인생의 동반자와 46년 살고있는
70 의 아내, 엄마, 할머니 인데요
김창욱 교수의 강연을 매우
동감합니다.
아름다운 여자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에서는 분명히 웃음이 나오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나옵니다.
난 태어났을때 저체중에 심한황달이라 금방죽을까봐 울 할머니 연세도 많으셨는데 병원도 귀한 그 시절에 날 등에 업으시고 어떻게하면 살릴까 매일 발 동동하셨다는데 그 얘길 엄마한테 듣고 내가 할머니한테는 귀한 손자구나하고 느꼈지더라..별거아닌 에피소드지만 내가 소중한 사람, 지키고싶어한 사람이 존재한것만으로도 살아갈 충분할 가치가 있다고
와..저와 대화를 나눈것도 아닌데 속이 시원하고 답답한마음이 뭔가 후련해졌어요..그냥 대화다운대화..가 필요했나봅니다 듣고싶은말을 10년간 단한번도 그누구하테 듣지못했는데 교수님하테 듣네요...감사합니다
할말다하고 기분나쁘게 말해놓고 나중엔 쿨한척 본인은 뒤끝없는사람이니 너도 뒤끝있는사람 되지말라는식의 사람들 많아요...상처를주고선 상처받았다고하면 쪼쟎하고 소심한 사람만들어버리는 이기주의
맞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또 그런말을 들으면 막상 본인은 어어어어엄청 기분나빠해요 ㅋㅋㅋㅋ
맞아요 특히 식구가 그러면 울화통 터짐
ㅋㅋ 제가 쓴건쥴
김창옥씨 강의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남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어요~감사합니다!!!
77
였였였였였 xxxxxxxxxxxxxxxxxxxx
었었었었었 oooooooooooooooooo
@@인성의중요성 아핫!! 고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인성의중요성 ㅣㅣ
😊
인간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대단한 강의 감사합니다
늘 감동적인 강의를 하시는 거 같아요. 힘들때 들으면 더더욱 힘이 되네요^^
🎉
친정아빠 늘 막말하는데 그릇을 깨도 먼 염병한다고 깼냐 그러시는데 결혼해서 그릇깨는순간 너무 무서웠는데 시부모님 오시더니 어디 안다쳤냐구 물어봐주셔서 감동하구 속으로눈물이 나더라구요 ..
어릴 때 들었던 강의가 아직도 기억나는 건 두 분 뿐이에요 김창옥 교수님이랑 김미경 강사님
당연히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들을 때마다 성찰하고 반성하게 돼요
봐도 봐도 또봐도 감동~~
김창옥님은 사람을 웃게 만들고 참 행복하게 만든다~
웃을 일 없는 요즘 선생님의 강의 들으며 빵 터집니다
웃음치료 듬뿍 받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보아요 ~
요즘 짜증나는 장마철에 정말 힐링되는 강의들이 많은건같아요~
김창옥강사님은 독보적이신것 같구요~~
항상 재미있고 감동적이여서 잘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기분 나쁜 인간들의 공통점은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기전 아무 말이나 내뱉는 저질수준 아니겠습니까. 말에 씨가 있다고 교묘히 비꼬는 식의 말투는 과히 인간말종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죠. 무조건 멀리하고 회피해야 합니다.
진짜 이런 강의는 교과서로 나와야지 나중에 인식이 바뀌지 또 똑같이 자식들한테 부모한테 들은말 그대로 내뱉고 있다가 깜짝 놀랄 분들 여기 엄청 많을듯
서로 배려해야죠.
중년 여성이 남편에게 그리 대하는 것도 본인 역시 무시당하고 배려받지 못한 상처 때문 아닐까요...
@@Deok_Gu- 86년생 김지영이 왜 나왔는지 좀 생각해 보시죠.상대에 대한 배려를 이야기하는 강의에서까지 그런 댓글을 달아야 하나요?
@@hgkim2512 서로 배려할 생각은 안하고, 남편이 그랬으니까 그런거다. 결국 '먼저 배려해줘' 잖아요?
그리고 그 남편도 무시당하고 배려받지 못 한 상처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결국 누가 먼저인가를 따지다 보면 끝이 없다 하겠습니다..
10년, 20년을 넘게 가족으로 부대끼며 쌓여온 시간은 이제 와서 다 헤집어 풀어헤쳐놓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니까요
'너 때문에 나도 말을 이렇게 하지',
'니가 먼저 나를 그렇게 만드니까 내가 이렇게 됐지'
제 지인 또한 이런 핑계를 대며 지금까지도 상대를 탓하면서 자신의 공격적으로 변하는 말투를 고치지 못 한 나머지
고슴도치 같다는 소리를 들으며 하나둘 주변사람을 잃어가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첫 문장에 쓰신 그대로, 서로 배려해야 합니다
재여성남편특징때문까로위험경험질흉부마스크맛없재
남자들 유독 여자들에게 친절을 바라는 성향도 있음 기분나쁜말을 남자들한테 들으면 참으면서 여자한테 들으면 못참드라 ㅋ
언제들어도 명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행하세요
김창옥선생님~
어쩜..재탕도 재밌고
시간지나 또 마음이 약해지면 선생님 강의 찾아봅니다.
보이스 페이스 위트 다 갖춘분이셔요. 집안이 고만고만한데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강의 소스로 쓰는 내공도 자존감도 대단하신 분도 우울증이 오나보네요.
선생님 건강히 오래오래 좋은 강의해 주셔요
창옥님의 강의는 웃음속에서 지혜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김창옥 강사님 재미와 감동을 주시는분~
울고 웃고 갑니다~
2023년에는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나의 불안을 인정하고 상대의 감정을 더 살펴야겠어요
근데 답답한건 이강의 꼭봐야되는 사람은 이걸 안본다는 사실 😂
그런것 같아요. 돈의 여유가 있는사람이 더 돈벌기 쉽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사람이 더 깨닫기 쉬우며 배운자들이 더 배우기 쉽죠. 그 여유의 시작이 쉽지 않은것 같아요. 남을 부정하기보다 그 사람의 시작이 되어주는게 어떨까요?
ㄴㄴ 봐도 지가 그런사람인 줄 모름 ㅋㅋ 걍 보고 하하하웃고 맒
우리 엄마는 나보다 더 심각함 이런 강의 봐도 본인은 아예 모르고 인지도 안해 이런 강의 보고는 나한테 너가 이래 저래 그러면서 갑자기 화내고 욕함
본인 잘못은 모르고 왜 인지 안하고 내 탓만하고 욕하고 화내고 소리지르는데 성격이 개 떡이야
이상순님은 타고난 화가 없는 스타일
성격은 거의 타고남 다혈질 느긋함 게으름 차분함 등등
이상순님 막내아들 이더라구요...아마 자라면서 막내라서 사랑과 귀여움 엄청 받고 부모님으로부터 성공남 부담 들 받고
유유하게 자라신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부모님 형제가 재력이 있고 배우자도 먹여 살릴 필요없는 재력가 만나고 하니깐
의식주는 평생 먹고살 만큼 넘 치고 경쟁 안하고 누구 밑에 들어가서 먹고 살고 할 필요도 없고....행복한 팔짜죠...
누굴 책임질 필요 없고 그저 본인 하고픈 음악 하고 경쟁 없이요...
와 늦은나이에 첨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너무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진짜 최근까지 중 제가 젤 많이 웃었던 것 같아요 진짜 명강의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이제 교수님 팬입니다
나랑 사귀어요 우리
많이 슬프셨겠다
😅 귀는 부자처럼
별거 아닙니다. 또 좋은 사람 만나실꺼에요. 예전 첫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방황한 나날이 인생에서 가장후회 됩니다. 그때 들었던 가장큰 위로는 그거 별거아니야 누구나 겪는거야, 또 좋은사람 만날꺼야 였습니다.
암껏도아니지만 지금은 내인생에세 제일고통스런 일이겠지. 상실감도 크고. 그렇다고 괜히 점집가서 물어보지마세요. 다른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언제들어도 잼잇고 공감가는 얘기인듯 .. 또한 매번 들을때마다 나자신도 한번 더 되돌아보게되고 인간관계 또한 평소에 흐지부지 넘겻던걸 맘잡고 정리하게됨
웃고 감동적이고 마음의
치유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창옥님 강의는 명언입니다 다맞는말인데도 유머스럽게 잼있게 해주셔서 개그맨보다도 더 개그맨같은 강의 보고보고 또봐도 웃기네요 요즘같이 웃을일없는데 덕분에 많이 웃고갑니다 앞으로 더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좋은강의 잘보고갑니다 강의보면서 배꼽빠지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
교수님…!
감탄+감사했어요.
어쩌면 듣는 저희들 스트레스병을 완전히 💯-1%해소시키는 기술에 고구마 🍠 + 고마움을 선물 🎁 할게요.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민주주의에 경 축.
나를 반성하게 되는 강의입니다. 재밌기도 하고 ㅋㅋ
근데 아내도 예쁘게 말하는 남편이 필요해요. 모두가 예쁘게 말하는 그날까지 노력합시다 ~~~~
맞아요
아이들한테도 친구를 외모로보지말고 착하고 예쁜말하는 친구들과 지내라고합니다
.말투틱틱 아무리 성격이그렇다해도 나원래이래 하지말고 상냥한말투 상대가들었을때 좋은 말투로 이야기하는 노력해야합니다.
아닌사람하고는 상대조차하기싫어요
김창옥 선생님은 진짜 .. 천재야
이거보고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ㅜㅜ혼자서 어린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나 스스로 합리화시키는 생각으로 제 감정과 기분에 투박스럽고.짜증내는말투들이 아이들에게상처가 되었을것 같습니다.진심으로 반성하고 노력하려고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배워서 실천해 보렵니다 즐거운 소통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누가 그랬어요, 정신병원에 있는 환자분들이 다 너무 착하시더라고요. 대부분이 밖에서 상처받고 오신분들이랍니다...
정말 멋진 강연에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복많이받으세요
참 한편의 넷플릭스 드라마 같아요 쏙 빠져들고 정말 공감하네요 감사합니다 제 인생이 바뀔것 같아요
명강의 김창옥 교수님 정말로
진국 멋져요 👍 ♡♡
인간의 행동 심리학, 딱딱해 질 수있는 내용을 경험과 강사님만의 방법으로 정말 재밌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니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산책하면서 다 들었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ㅂ.ㆍ❤
정말 맞는 말씀~
너무재미있어요❤❤❤
우리남편은 항상 먼저 아내인 저옷을 사러가자 먼저 말해주고 가서 옷도 같이 고르고 같이 쇼핑해서 같이 집에오는데 진짜 좋은남편인거 오늘에 제대로 알았네요
김창옥 강사님 강의 몇번 돌려 봐도 재미있네요. 우울했던 마음이 사라지네요. 오늘도 이렇게 웃고있네요
굿
지들 나름대로는 팩트를 말해서 이 사람이 자기 문제점을 알고 고치게 도움을 줬다고 착각하면서 살겠지만 그냥 그것들은 남한테 상처주는걸 좋아한다고 밖에 안보인다
다 알지만
정작 다시 들어보면
위로되고
힘이되고
다시
고개가 끄덕여지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정신이
가득하게되네요
이런걸 왜보는거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나? 게다가 인성교육은 집이나 학교에서 배운걸로 충분하지않나?
막 자신의 삶이 불안하니까 이런거 보면서 위안 얻는건가??
말로 먹고 사는 애들은 사기꾼이야~
@@왜하층민들은민주당을 와 ~~
세상을 이렇게 부정적 으로 보는 사람도 있구나
@@keunkim5764' 왜 하층민들은 민주당을 지지할까'라고 생각하는 분은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에서 월급받으면서 사실을 왜곡하며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아님 정말 무지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사실(진실)을조금만 알아보려고 노력하면 알 수 있을텐데..참 안타깝습니다ㅠㅠ
@@왜하층민들은민주당을 이 말을 가짜라고 생각하고 보내지않으면 정말 큰일나 꼭 10통을 보내야돼
내 말 꼭 명심해 나도 받았지만 이
말을 수정하거나 보내지 않으면
안돼 그럼 보내서 행복한 삶을 보내길
바람 다른사람 에게 보내 나말고!!!
다른사람한테!
180411-206586이건15 귀신 주민등록 번호야.....
이거 신문기사 에도 나온거 알지??
나도 어쩔수없이 보내는건데...
이거 읽으면 바로 10명에게 보내야 한다. 정말 미안해.
0통 : 부모님 죽음
5통 : 악몽꿈
7통 :방에 귀신이 돌아다님
10통 : 점차운이 좋아짐
김창옥 선생님의 명강의 정말감사합니다
상대와 대립각을 세워야 대화가 편한 스타일이 있음, 부정적이어야만 삶에 에너지를 얻는 스타일이 있고, 반대로 상대방과 평화롭게 지내야 대화가 편한 스타일이 있음. 긍정적이어야만 삶에 에너지를 얻음. 어쩔 수 없음, 서로 이렇게 상생하면서 사는거임. 대신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스타일의 사람은 누군가와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나의 든든한 싸움개가 되어줄 수 있음. 반드시 다른 형태로 도움을 받음.
여러번 들어도 좋네요.
선생님 강의 젊은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언젠가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서 오늘은 댓글쓰고 갑니다.
팬입니다...최고에요, 공부하러 들어왔다가 1시간이상 낚인채로 김창옥쇼 특강중입니다. 혼자 얼마나 웃었던지요^^
역시 김창옥선생님 말씀은 주옥 같아요. ^-^
맘에 쏙쏙 들어오네요. ^^
너무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매번 김창옥 강사님의 강연은 나와 타인을 생각하게 만들고 공감가게 말씀해주시네요
감동속에 희노애락이 녹아있어요~~~
반성많이합니다...ㅜㅜㅜㅜㅜ
사춘기아이들과 신경전이네요..
ㅋㅋ이 아저씨 얼굴에서 입이 움직이려고 할때 그때 부터 웃기기 시작 ㅋㅋㅋ 내용은 더더욱 ㅋㅋㅋ (내용도 좋단뜻) 자주 나와주세요 ㅋㅋㅋㅋㅋ 따끔한애기를 다정하게 해주시는 능력이 있어서 듣기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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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교수님이세요^^
교수님께
예의를 지켜드립시다^^
@@딸기-z2s5p 이분이 교수에요? 너무 웃겨서 연예인인줄 ㅋ
다시 듣고 또 들어도 매번 깊은 깨달음과
배꼽 빠지는 웃음과 복밭이는 울음이 납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
언제나 참 좋은강의 오늘 또 공감 👍 웃음빵터짐 ❤️ 넘 넘 감사감사 포애블 건강부자되세요 홧팅입니다
유쾌했습니다
평상시 사용했던 언어가 이렇게도 맘에 와 닿을수가 있었나요??공감대 형성 였습니다.
맞죠 속상하면서까지 상처를주면 않되죠 상대방 입장을 일부러 고려하지 않은게 보이는데 속상해만 할순 없는겁니다 일부러 해를끼치는 말투가 일상이 아닐겁니다 상대 맘을 헤아려주는것도 서로가 해야할일이구요 일방적으로 상대방만 나쁘다는건 이기적인 겁니다 제일 싫어하는건줄 뻔히 알고 했다는건 먼저 공격을 한것이니까요 한쪽만 잘못한게 아닙니다 다툼은 똑같으니까 생기는 것입니다 사입는 옷도 필요에 의한것일거구요
가슴 뭉클한 얘기~~
매번 들어도 참 좋은얘기~~~너무너무 감사해용~~~~반성하게 됩니다❤
요며칠 창옥님 강의들으면서 울고웃고 정말 제삶을 돌아보게되었어요 ㅜㅜ 너무 감사해요 ㅜㅜ 제가 딱 그래요 남편에게도아이들에게도 말을 예쁘게못했어요 예민한 사람이라 ㅜㅜ 남편도아이들도 저에게 한없이 잘해주는데 ㅜㅜ강의듣고 뼈져리게 느끼고 저도 바뀌어보자 노력하고있어요 남편이 뭐 잘못먹었냐고하는데 ㅋㅋ 좋아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강의 언제나 듣게해주세요
요즘 기분 나쁜 말투인 친구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강의을 들으니 기분이 좀 낳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분이 나아졌어요.
기분나쁘게 말하는친구와는 멀어지세요. 님을 속으로 싫어하는것아니면. 상대의 말에 공감 못하는 성격입니다
@@하이오-e1w ㅇㅈ..낳아.,, 이거 하나만으로 어땠을지 잘 보인다
나아
우회적으로 말해주세요 본인은 모르거나 의도적이거나 할겁니다
사람들은 말 않고 받아 주기만 하면 바보 취급하더라구요
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간이 어떻게 건너 갔는지. . . 넘넘 재밌어요~👍
말이란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가치관을 부수는 계기가 되었네요.
틱틱 쏘는 말투나, 부드럽게 배려하는 말투, 온갖 가시가 있는 비아냥 거리는 말투 등등
각자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죠
핀잔은 아이에게 위험을 각인시키는 수단이고
무관심은 믿음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했었죠.
제가 그렇게 자랐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가족관계에 가장 중요한 유대감은 쌓을 수 없었네요.
선생님 강의는
최고에요 감사하고 늘 나를 깨달케하고 세상을살면서 도움이됩니다♡
너무 좋은 강의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푹빠져 듣고 있어요.감사합니다
56:31`58:11 꼭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40 중반까지 너무도 힘들게 자라오고 지금도 마찬가지라서..짊어진 무게가 너무도 무거워서 가끔 다 내려놓고 싶은 때 와요..아주 극단적으로 죽고 싶고..살면서 중간이 없었는데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를 다독여볼게요. 감사합니다. 김창옥선생님~
내가 어릴때 많이 삐졌었는데
삐지는 이유는 문제해결을 할수없을때 오는 발악?무기력? 같은거라고봄 내가 뭘해도 문제가 해결될거같지않을때 뭘하기를 포기하는데 기분은 기분대로 안좋으니 불만이 표출되니 삐지는걸로보이는거지...
남자들이 나이먹으면 혈기왕성하던 기운도 기력도 힘도 빠지고 아내와는 뭐 이혼할것도 아니고 항상듣는 잔소리 무슨말을해봐야 짜증섞인 신경질적인 말만 돌아오니 입닫고 동굴로 들어가는거
감사합니다.
평소에 그러지 않으려해도 가끔 단호하게 말할때가 있어요.
저랑 성향이 다른 사람들은 마음이 상할수도 있는데..
항상 좀더 성숙하게 말하지 못한걸 후회하고 미안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론 상대방이 주체가되는 말들을 많이 해야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네요.현실적인 강의
눈물나요
감동감동 😂😂
김창옥강사님 항상 건강하셔서
만인의 치유를 해 주셔야해요
들을 때마다 강사님 어깨팔을 토닥 쓸어내려 드리고 싶어요
그저 모든 것이 비슷한 인생이 안스러워요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자신주변에 호구가없으면 본인이 호구라고 그런데 다시보면 당신주위에 모든분들은 당신의 배려를 먹고살고있다고 생각하세요!.
멋진 말이네요
명강의 김창옥님 즐청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나이 먹으며 느끼는게 배려 받고싶다~란 마음이 강해지는데~저 또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으로 꼭!!살아야겠어요~
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웃다가 뱃가죽이 달라붙는줄 알았습니다. 아.. 적자 적어..~~^^
너무재밋었요~
힐링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보는 강의인데도
또 웃네요..
반성도하게되고요
진짜 말에도 필터가 있어야하죠
그게 쉽지않지만 노력하면 볂할수 있더군요
너무잘보고 있어서 정말힘이되고
감사함니다
예쁘게 말하는습관 정말중요함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존중과 배려심도 없이 가족이 되려고 하지말아야한다
맞아요 남보다 못해요
@@tedyoon7795 ㅇㄷㅇㅌㅇㄷㅇㄷㄷㅌㅇㄷㅇㄷㅌㅌㄷ
@@tedyoon7795 ㄸㅌㅇㄷㄷㅇㄷㄸ
@@tedyoon7795 🤑
@@tedyoon7795 ㅍ777ㅂ7
,
.ㅉㅌㅈㅇㅂㅁ.,
이런 강의를 좀젊엏을때 들었음 아이의 성장이 달랐을텐데..지금이라도 실천해보려고오ㅡ.
김창옥교수님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는 하나님의 큰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축복합니다 아멘 🙏 💕 👍
나자신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기 때문에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후회하는 내 모습을 정말 바꾸고 싶었는데 이젠 나에게 돌담같이 되어주고 항상 예의를 갖춰서 나의 자존감이 높아져서 남을 높여주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몆번을 다시 봐도 너무 좋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공감이 갑니다.
강의를 너무 재밌게 하십니다.
강사님도 이시대의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귀한 사람입니다
너무도 공감이 가는 말씀. 자기 체험에서 나온 얘기는 더 감동을 준다.
한번씩 보게 되는 강의입니다.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저희 남편도 말을 살갑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상처를 많이 받는데 어느 순간 저도 똑같이 하고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강의보면서 그럼에도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지는게 이기는 거라는데
그게 나은 거겠죠?
강사닝은 👍 최고십니다~ 위안이 되고. ❤ 마음이 힐링 됩니다
ㅋㅋㅋ 조심 해야겠네요~
저 뱀소리 저두 시러해요.
원래.자체가.본디.한번아니다 한건.절대로 이런말은 안해봤는데
부드럽게 이쁘게 말하는거 오늘밤부터 실천~~!! 2023년에는
예쁜말만 하는 고3 엄마되자!!
사리 나오도록 참자!!!
힘나는말만 하자!!
세상의 남편들이
제일 싫어하는 아내의 행동이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거라면
먼저 생각을 해보세요.
가정을 이룬 남편이
현재까지
개선되지 않는 남편의 행동이 ing
다시말해서
서로가 싫어하는 언행만 안 해도
가정은
편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는거죠.
맞아요 잘 할것도 없이 서로 싫어하는 것을 안하는 게 중요한것같아요 건강도 좋은것 먹기전에 나쁜것 먹는 것을 끊어야
맘이답답할때 들으니 기분이좋아지네요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ㆍ
이 프로그램 넘나 소중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