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보다는 믿음으로, 연예인 '나는 솔로'?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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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연예인은 방송에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는 직업입니다.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눈빛이나 표정, 카메라 사각지대에서의 언행, 본색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죠.
오랜 관찰을 통해 ‘저 사람 괜찮다’ 생각해온 분이 여러 명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현재 2회가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KBS 2TV 7번에서도 동시에,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송은이, 김숙 씨의 유튜브 채널 ‘비밀 보장’에서 농담처럼 나온 얘기가 현실화 된 거예요.
처음엔 설정이겠지? 반신반의 하면서 봤는데 묘하게 진심이 느껴지는 거예요.
살아보니 나이를 먹으면 믿고 의지할, 급할 때 도움을 청할, 같이 밥 먹고 여행을 떠나고 속 얘기를 주고받을 사람이 필요하더라고요.
출연자들이 그런 인연을 찾으면 좋겠고 여덟 분이 모임이라도 하며 친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진심인가 아닌가, 궁금하시죠?
저는 진심을 느꼈어요.
긴가민가 하는 마음이었을 출연자들도 진심이 나와서 놀라는 눈치였거든요.
#송은이 #오래된만남추구 #지상렬 #구본승 #김숙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친구, 오래 같이 지낼 수 있는 친구 사귀는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어버리면 누구 만나는 게 쉽지 않은데 편하게 만나서 밥 먹으며 얘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지요.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되는 기회가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오만추 출연진들 보면 설레임은 그냥 넣어두고 재미로만 봐야겠다 싶더라고요.ㅋㅋ
방송은 절대 믿으면 안되욘
어머 우리 정석희 선생님도 혹시 떙땡이 이신가요? 반갑습니다!!^^ 송은이님의 추진력과 중얼중얼하지만 언니 따라가주는 김숙님 덕분에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맛보는 비보tv!
제가 구독하는 몇 안 되는 채널 중 하나여요😊
저도 오만추 봤어요!! 😊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프로라 즐겨보고 있어요.😊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본방 사수!!!
출연자분들도 서로가 진심인지 궁금해하더라구요~ 진심이면 상대방이 느낄 것 같아요
보면서 매번 느끼는건데여 음성 소리가 일관성없게 들려여 ㅠ 소곤 들렸다가 갑자기 크게 들립니다
선생님은 겸손함까지도 이쁘시군요 ~
제가좋아하는사람이여러명있네요^^
그쵸! 편안해서 좋아요
송은이 김숙이 섭외했으니 인성은 검증되었다고 봐야 하는 근거는 뭔가요? 그들이 인성 판단하는 국가자격증이라도 있나요? 자신이 보왔던 연예인들에 대한 선입견이 논리 비약으로 까지 간 건 아닌지 출연자 중에도 인성관련 논란이 있었던 사람도 분명 있는데 연예인에 대한 주관적 견해를 너무 객관화 시켜서 보는 넓은 마음과 아름다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동의합니다.
윤정수가 아형에서 2030년 까지 결혼 못할시 뭐 그얘기 했다고 윤정수 비판하는게 좀 어이없네요.
윤정수가 오랜만에 예능나와서 김숙얘기 할 수도 있지 큰 잘못한거 아니잖아요.
석희쌤은 좀 편협한 면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지상렬씨 🐕드립 덕에 완전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 옛날 박준금씨에게 하듯 어디서 본 듯한 계속되는 실없는 소리들)
리얼리티를 코미디로 만들어버리다니... 집중도도 떨어지고, 방송퀄리티도 너무 떨어져요.
김숙씨도 그리 다르진 않고요.
적어도 반말금지, 호칭도 형, 누나, 오빠, 선배말고 이름으로 통일했었으면 좀 더 진지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송은이 김숙이 점점 별로라는 .....자기들만의 학연 지연...
맞죠.끼리끼리 불편해집니다
정답
난 넘 좋은데 ᆢ 뭔 잣대들이 그리 높으십니까?? 살다보니 보던 사람들 보면 더 반갑고 좋아요
제 생각엔 그 영상 댓글들도 다 알바같음. 왜 영자응원만 다들 하는지 ??송은이 김숙은 자기편만 챙기는 종류의 인간들이라 점점 비호감.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설명하자면 오•만•추의 경우 장서희 배우님이 출연한 모습을 보며 아무리 젊어보이려고 애쓴다 하여도 시술은 적당할 때에 끝내야 하는데 그러한 지혜로움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런 것 때문에 오•만•추와 비슷한 시간대에 하는 냉•부•해에 기황후 주연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나온다고 하는데 오히려 냉•부•해가 더 관심이 쏠리더라고요.
그리고 조만간에 하지원에 이어 김서형도 냉•부•해 게스트로 등장하길 염원해봅니다.
송은이님, 김숙님이면 신뢰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