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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희 테레비평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 сер 2019
[정석희 TV 칼럼니스트]
TV를 백해무익한 요물단지로 여기는 이들이 많다.
교육을 위해 TV를 없애는 가정도 날로 늘어간다.
“TV, 무슨 재미로 봐요?”라며 문화 수준을 과시하기도 한다.
나는 세류를 거스르는 ‘TV 권하는 여자’다.
TV를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창’으로 여기는 나.
TV를 보다가 좋은 말, 좋은 사람, 좋은 관계를 발견하면 오지랖이 여지없이 발동한다.
이 괜찮은 사람 좀 알아 봐주십사, 글로 말로 호소하는 것도 모자라 SNS로는 물론 사석에서까지 얘기하고 또 얘기한다.
좋은 건 모두 함께 공유함이 마땅하고 옳은 일이 아니겠나.
물론 날선 지적도 한다.
진짜 참을 수 없을 때만.
TV를 백해무익한 요물단지로 여기는 이들이 많다.
교육을 위해 TV를 없애는 가정도 날로 늘어간다.
“TV, 무슨 재미로 봐요?”라며 문화 수준을 과시하기도 한다.
나는 세류를 거스르는 ‘TV 권하는 여자’다.
TV를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창’으로 여기는 나.
TV를 보다가 좋은 말, 좋은 사람, 좋은 관계를 발견하면 오지랖이 여지없이 발동한다.
이 괜찮은 사람 좀 알아 봐주십사, 글로 말로 호소하는 것도 모자라 SNS로는 물론 사석에서까지 얘기하고 또 얘기한다.
좋은 건 모두 함께 공유함이 마땅하고 옳은 일이 아니겠나.
물론 날선 지적도 한다.
진짜 참을 수 없을 때만.
설렘보다는 믿음으로, 연예인 '나는 솔로'?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하시죠?
연예인은 방송에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는 직업입니다.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눈빛이나 표정, 카메라 사각지대에서의 언행, 본색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죠.
오랜 관찰을 통해 ‘저 사람 괜찮다’ 생각해온 분이 여러 명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현재 2회가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KBS 2TV 7번에서도 동시에,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송은이, 김숙 씨의 유튜브 채널 ‘비밀 보장’에서 농담처럼 나온 얘기가 현실화 된 거예요.
처음엔 설정이겠지? 반신반의 하면서 봤는데 묘하게 진심이 느껴지는 거예요.
살아보니 나이를 먹으면 믿고 의지할, 급할 때 도움을 청할, 같이 밥 먹고 여행을 떠나고 속 얘기를 주고받을 사람이 필요하더라고요.
출연자들이 그런 인연을 찾으면 좋겠고 여덟 분이 모임이라도 하며 친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진심인가 아닌가, 궁금하시죠?
저는 진심을 느꼈어요.
긴가민가 하는 마음이었을 출연자들도 진심이 나와서 놀라는 눈치였거든요.
#송은이 #오래된만남추구 #지상렬 #구본승 #김숙
아무리 가리려고 해도 눈빛이나 표정, 카메라 사각지대에서의 언행, 본색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죠.
오랜 관찰을 통해 ‘저 사람 괜찮다’ 생각해온 분이 여러 명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현재 2회가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KBS 2TV 7번에서도 동시에,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송은이, 김숙 씨의 유튜브 채널 ‘비밀 보장’에서 농담처럼 나온 얘기가 현실화 된 거예요.
처음엔 설정이겠지? 반신반의 하면서 봤는데 묘하게 진심이 느껴지는 거예요.
살아보니 나이를 먹으면 믿고 의지할, 급할 때 도움을 청할, 같이 밥 먹고 여행을 떠나고 속 얘기를 주고받을 사람이 필요하더라고요.
출연자들이 그런 인연을 찾으면 좋겠고 여덟 분이 모임이라도 하며 친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진심인가 아닌가, 궁금하시죠?
저는 진심을 느꼈어요.
긴가민가 하는 마음이었을 출연자들도 진심이 나와서 놀라는 눈치였거든요.
#송은이 #오래된만남추구 #지상렬 #구본승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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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억 배상금이 우리 세금으로? '꼬꼬무' 아니면 모르고 넘어갔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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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테레비평’ 구독자 여러분, 올 한 해 그저 무탈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살다 보니 별 해괴망측한 일을 다 겪습니다. 코로나19 때도 ‘어떻게 이런 일이 다 있나’ 했는데요.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도 그 못지않네요, 국회의원 김민전 씨. ‘백골단’을 ‘반공청년단’이라며 국회로 불러 들여 버젓이 기자회견을 주선했습니다. 비난이 쏟아지자 기자회견을 취소하겠다고 했는데요. 자신은 ‘백골단’을 몰랐다고 합니다. 모를 수가 없어요. ‘백골단’이 날뛰던 시절에 김민전 씨가 서울대 재학 중이었거든요. 충무로 대한극장 건너편, KFC 앞 보도블록 위에 동판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어요. ‘김귀정 사망 현장, 성균관대학생 김귀정이 민주화 시위 중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숨진 자리’라고 되어 있어요. 어떤 시위...
홍보가 절실하다면 '틈만나면', '요정 재형', '살롱 드립'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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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개념 없나, 굳이 꼽자면 이 시국에 신점 본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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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얘기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 지난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하성용 신부님의 황당 발언과 지난 일요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룬 신점 얘기예요. 용하다는 무당이 나와서 김종민 씨 궁합을 봐주더라고요. 먼저 하성용 신부님, 김구라 씨를 인터넷 방송 시절부터 좋아했다며 싸인 받을 종이까지 준비해오셨어요. 싸인 받고 사진 찍으며 감격해하고, 그 시절 그의 언행을 정말 좋아하시는 거예요? 두 번째 김종민 씨 궁합보는 장면. 무릇 궁합이라 함은 혼인 전에 합을 맞춰 보는 건데 혼사 날이 이미 정해진 마당에 왜 신점을 보죠? 그것도 이 시국에.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 굳이 신점 보는 걸 버젓이 내보내는 방송사도 이해가 아니 되고, 소신 발언인지 뭔지 굳이 그런 갈 짓자 행보를 한 가톨릭 사제도 이...
도덕 없는 이들이 판 치는 대한민국,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고 도덕 없는 학부모가 흔드는 학교, 책임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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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아닌 분야가 없다지만 교육 현장도 총체적 난국입니다. 지난 11월 5일에 방송된 MBC ‘PD수첩’. ‘아무도 그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전주 소재 한 초등학교 5학년 학급 담임교사가 여섯 차례나 바뀐 사건을 다뤘어요. 현재 일곱 번째 선생님이 오셨다고 합니다. 초유의 사태인 거죠. 실은 제 손녀가 지난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1학년 여덟 반 중에 세 반 선생님이 중간에 바뀌었대요. ‘저마다 사정이 있겠으나 그래도 아이들을 생각해서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혼자 했었어요. 그런데 문제가 일어난 그 학교 학부모들도 같은 생각을 했대요. 선생님들이 너무 무책임하다. 하지만 왜 선생님들이 그만두는지 알게 된 후에는 다들 이해를 했대요. ‘나 같아도 그만두겠다’ 발단...
후배들의 눈물 아랑곳 않고 희희낙락, 이런 게 바로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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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에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진행자들이 ‘연예인이 뽑은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 1위’로 ‘세바퀴’를 뽑았어요. 그날 주우재 씨를 제외한 전원이 ‘세바퀴’ 출연 당시에 겪었던 말 못할 고충에 대해 토로했는데요. 공교롭게도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11월 8일자 영상에 이경실 씨와 김지선 씨가 출연했는데 그 자리에서도 ‘세바퀴’ 얘기가 나왔어요. 이경실 씨에게 ‘세바퀴’는 방송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폐지가 너무나 아쉬웠다고 합니다. 이상하죠. 누군가에겐 없어져야 옳을 프로그램인데 누군가에겐 달콤한 순간이었다는 거. ‘구해줘 홈즈’에서 출연자들이 '세바퀴'를 없어져야 할 프로그램이라고 고발 아닌 고발을 했는데요. 제가 살아보니 헛되이 보내는 시간은 없더라고요. 힘...
'정년이'처럼 '옥씨부인전'도 성소수자 부분을 지울까 살릴까 고민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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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옥씨 부인전’ 4회에 성소수자가 등장하면서 잘나가던 ‘옥씨 부인전’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지적이 있어요. 한 마디로 뜬금없는 ‘갑툭튀‘ 전개라는 거죠. 그런데 성소수자가 갑자기 튀어나온 게 절대 아니에요. 애초에 제작진이 조선시대 백사 이항복의 저서 ‘유연전’을 재해석했다고 밝혔거든요. 유연이라는 인물이 억울하게 죽은 사건을 기록한 글인데요. 명확한 단어를 사용한 것은 아니나 성정체성이 발단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나와야 할 문제가 제기 된 거죠. 웹툰 ‘정년이’가 원작인 드라마 tvN ‘정년이’에는 원작의 주요 인물인 ‘부용’이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부용이를 삭제했을 뿐만 아니라 극중 정년(김태리 분)이와 미묘한 기류가 오갔던 주란(우다비 분)이를 결혼...
예능 출연 누군 칭찬 받고 누군 비난을 사고, 기준이 뭘까?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예능 프로그램에서 누군 칭찬 받고 누군 비난을 사고. 배려심이 관건일 거예요. KBS ‘1박 2일 시즌4’ 10월 6일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매너 테스트를 했어요. 그로 인해 태도 논란이 일었죠. 시청자들이 ‘1박 2일’ 멤버들을 맹비난 했는데요. 제 3자의 시선이니 눈에 들어오지 실제로 그런 상황이면 도와줄 생각 못하는 사람이 태반 아닐까요? tvN ‘삼시 세끼 라이트’ 6화에서 배우 김남길 씨가 신발 정리를 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신발이 흐트러져 있는 게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죠? 김남길 씨 다음 게스트, 배우 엄태구 씨. 차려진 밥상 앞에서 유해진 씨와 차승원 씨가 수저를 들 때까지 기다려요. 한 술씩 뜬 다음에 그제야 엄태구 씨도 맛을 봅니다. 손 위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애써 음식을 준비한 ...
모두에게 귀감이 될 혼인서약서, '아는 형님'의 보배 민경훈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어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장면을 지난주 JTBC ‘아는 형님’에서 봤어요. 민경훈 씨 결혼 축가 연습 과정과 결혼식 당일에 축가를 부르는 장면을 보여줬는데요. 방송에서 연예인의 결혼을 다룰 때마다 참 안일하다, 일 쉽게 한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지난주 ‘아는 형님’에 대한 기대감이 1도 없었는데 웬걸, 진짜 감동했습니다. 신랑 신부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담긴 '혼인서약서'를 읽었는데요. 숱하게 많은 결혼식을 봤지만 이렇게 신랑신부로 인해 가슴이 찡한 적은 처음이었어요. 시청률도 1.8에서 2.9로 대폭 올랐습니다. 이제는 시청률이 인기며 흥행의 잣대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런 걸 보면 확실히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아는 형님’ 460회 추천합니다! #아는형님 #민경훈 #...
문체부 보고 있나? 나라가 못한 일을 Mnet이 해냈다!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지난주 저를 감동시킨 사람들은 ‘철인 3종 경기’ 완주에 성공한 tvN ‘무쇠소녀단’과 JTBC ‘정숙한 세일즈’의 원봉 씨(김원해 분), 그리고 Mnet ‘스테이지 파이터’의 클래식 무용수들입니다. 우리나라 춤을 널리 알리는 일, 이런 건 나라가 나서서 해줘야 하는데 나라가 못하고 무용계가 못하고, 공영 방송이 하지 못한 일을 Mnet이 해내네요. 혹시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스테이지파이터 #김혜현 #무쇠소녀단 #정숙한세일즈 #박준우 댓글 이벤트 선물 받으실 분은 @needevent님과 @영신김-f2h님이세요. soyow59@hanmail.net으로 주소와 연락처 보내주셔요~
장가계 코스, 이리 힘든데 효도 여행이라고? 진실 혹은 거짓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지난주에 JTBC ‘톡파원 25시’가 효도여행 2탄을 방송했죠. 효도여행 1탄은 지난 5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다뤘던 중국 장가계 코스였어요. 효도여행이라 함은 자녀들이 부모님 여행을 보내드리는 개념이잖아요. 장가계 여행이 과연 효도 여행인지 아닌지, 제가 체험해봤습니다. #장가계 #효도여행 #톡파원25시 #뭉쳐야뜬다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이들, 기회를 하찮이 여겨 흘려보내는 이들, 누가 또 생각나나요?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ㄷ영화나 드라마, 예능 제작진이 부러운 것이 누군가에게 특별한 선물을, 기회를 줄 수 있잖아요. 인생을 바꿀 절호의 찬스를 손에 턱하니 쥐어줄 수 있죠. ‘이보다 잘 살릴 수 있을까?’ 요즘 tvN '정년이’의 배우들과 KBS '싱크로유‘의 카리나 씨를 볼 때마다 어찌나 기특한지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진가를 알아본 제작진의 혜안에 박수를! 그러나 모처럼 주어진 천재일우의 기회를 하찮이 여겨 낭비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요. 누군가에게 크나큰 기회를 줄 힘을 가졌으면서 그 힘을 적재적소에 쓰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잘 나가는 사람들 대충 불러 모아 겉보기만 요란한 밥상을 내놓는 이들, 여러분은 누가 떠오르시나요? 기회를 잘 살려낼 사람을 찾아내는 것도 능력이고 우연히 찾아온 소중한 기회를 근성 ...
기억하시나요? 야만의 시대. 그 시절 그들의 만행을!
Переглядів 128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해마다 10월 31일이면 라디오든 TV든 어딘가에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잊혀진 계절’이 흘러나옵니다. 1985년 마치 야반도주라도 하듯이 미국으로 훌쩍 떠난 이용 씨, 며칠 뒤 미국 교포 여성과 약혼을 합니다. 급작스런 약혼 발표도 놀랍지만 알고 보니 서울에 동거했던 여성이 있었고 심지어 세 살짜리 딸도 있었어요. 남녀가 사귀다가 헤어질 수 있죠. 하지만 아이를 내팽개치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다?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91년 12월 27일 SBS '쇼 서울 서울'에 친구 송승환 씨와 함께 등장했는데요. 어이없는 건 송승환 씨가 대리 사과를 했다는 거예요. 본인은 사과 한 마디 없이 ‘잊혀진 계절’을 불렀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나니 두 번 다시 그 ...
불나방처럼 유튜브 시장에 뛰어드는 연예인들, 이사배 씨에게 한 수 배우세요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방송에 등장하는 간접광고, 즉 PPL. 이제는 불법이 아닌지라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얼마 전 '테레비평'에서 연예인들이 저마다 제 살 길 찾겠다고 앞 다퉈 유튜브 시장에 뛰어든다, 말씀을 드렸는데요. 불과 반년이 지나지 않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더라고요. 어이없는 건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채널 홍보를 하는 거예요. 게다가 아시다시피 대다수가 상부상조, 서로 돈 안 받아가면서 출연해주는 상황이잖아요. 이런 식의 돌려막기가 어디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해합니다. 유튜브 광고 수익으로는 수지 타산이 안 맞으니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그날 생전 처음 접하는, 건강 보조 식품 같은 것을 손에 들고, 입에 넣고 칭찬을 늘어놓는 거, 이건 너무 하잖아요. 당신들이 그...
'정년이'와 '정숙한 세일즈', 드라마 수 놓은 진취적인 여성들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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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싸가지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이준호, 박서진, 백현. 상식이 통하는 역조공 문화의 진화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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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유이, 임영웅, 무해하고 선한 기운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우리 예능이 달라졌어요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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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 불륜남녀가 합당한 벌을 받아서 속 시원한 '굿파트너', 장나라에게 2024 연기대상을!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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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는 게 잘못? 선 넘는 게 잘못? 차승원의 현명함이 해답이네요
Переглядів 59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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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된 기념으로 수익 공개, 즐겨보는 믿고 보는 채널 소개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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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없다고 하소연하는 주연 배우들, 조연 혹은 단역 배우들 생각해서 징징대지 맙시다
Переглядів 128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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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고민시는 어떻게 단 1회 만에 예능 대세로 올라섰나?
Переглядів 68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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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 방송이 예방에 협조하면 좋을 텐데
Переглядів 3,3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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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빨대 꽂는 부모들, 아동을 앞세워 돈 버는 심리 상담 방송들 싫다 싫어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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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매번 느끼는건데여 음성 소리가 일관성없게 들려여 ㅠ 소곤 들렸다가 갑자기 크게 들립니다
2025년 2월에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근데 연말이나 신년이면 예능에서 안빠지고 하는게 무속인 초대해서 노총각.노처녀 연예인들 내년 한해 운세 같은거 봐주는거...매년 꼭...!!! 게다가 유재석 예능엔 무도시절부터 단골로 나오는 남자 무속인이 있는데 이번에 보니까 놀뭐에도 나왔슴... 저러고 단골로 얼굴 팔리게 해주면 저 무속인은 얼마나 장사가 잘 될까...ㅋㅋ 한때 무도에 단골로 나왔던 정신과 전문의가 환자 상대로 가스라이팅하고 성폭행해서 뉴스까지 나왔었는데 유재석은 반성도 안하고 여전히 단골 꽂아 써먹네...ㅠ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이예요. 예전보다 많이 순화되었다고는 해도 지금도 남의 말 끊고 무안 주고 공격적인 말투는 여전한 부분이 있어서 불편할 때가 많아 김구라씨 떼문에 거의 보지 않습니다. 그 분도 좋은 부분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빙송 태도가 무례해 보일 때는 참 보기 어렵더군요. 그리고 미우새 점보는 장면도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방송하던데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 결혼을 앞둔 김종민 사용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인지...
사실 미우새 점보는 아이템은 요즘 김종민 말고도 전통적으로 애용된 내용이죠~ 김준호도 김지민하고 결혼운 본다고 몇번이나 찾아갔고 이동건도 합류한 직후 역시 자주 방문..그냥 방송사가 샤머니즘을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신들린 연애? 그 프로도 sbs에서 창안했고
나이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어버리면 누구 만나는 게 쉽지 않은데 편하게 만나서 밥 먹으며 얘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지요. 서로에게 좋은 인연이 되는 기회가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그 영상 댓글들도 다 알바같음. 왜 영자응원만 다들 하는지 ??송은이 김숙은 자기편만 챙기는 종류의 인간들이라 점점 비호감.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프로라 즐겨보고 있어요.😊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본방 사수!!!
저도 민경훈씨 결혼식보고 팬 됬어요.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친구, 오래 같이 지낼 수 있는 친구 사귀는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느순간부터 송은이 김숙이 점점 별로라는 .....자기들만의 학연 지연...
맞죠.끼리끼리 불편해집니다
정답
난 넘 좋은데 ᆢ 뭔 잣대들이 그리 높으십니까?? 살다보니 보던 사람들 보면 더 반갑고 좋아요
오만추 출연진들 보면 설레임은 그냥 넣어두고 재미로만 봐야겠다 싶더라고요.ㅋㅋ
방송은 절대 믿으면 안되욘
어머 우리 정석희 선생님도 혹시 떙땡이 이신가요? 반갑습니다!!^^ 송은이님의 추진력과 중얼중얼하지만 언니 따라가주는 김숙님 덕분에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맛보는 비보tv!
제가 구독하는 몇 안 되는 채널 중 하나여요😊
십년도 더 전에 송은이 비롯 자칭 노처녀 개그맨과 노총각 개그맨들 미팅 주선을 무도에서 했는데 남자는 김재동..김영철..지상렬.. 여자는 송은이만 기억 나네요 예능 방송 이었지만 남 출연진보고 진심으로 빡쳐하며 분노했던 송은이..남자 출연진도 워낙 유재석 설레발..구라썰에 한껏 기대하고 왔다가 배신 당한 기분 이었고..거기서 신나고 즐거워서 박장대소하며 즐긴건 무도 멤버랑 시청자뿐...송은이 은근 눈 높아요. 김숙도 여러번 예능에서 밝혔듯이 자기가 돈 벌테니 조신하게 살림만 잘 할 신랑감 구한다며 ...능력자 보단 자기말 잘듣는 얌전한 남편감이 좋다고 했는데.. 이미 40대 후반....50대인 두 기센 개그우먼이 남자 찾는 프로 나온거 자체가 난 신뢰성 없어 보이네요.. 독신 생활이 저렇게 긴데 ..성격도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저 두여자가 이제와서 ..ㅋ 최화정..이영자와 같이 절대 결혼으로 이어질거 같지 않은 사람이 송은이..김숙 이구만..ㅋ
선생님은 겸손함까지도 이쁘시군요 ~
출연자분들도 서로가 진심인지 궁금해하더라구요~ 진심이면 상대방이 느낄 것 같아요
송은이 김숙이 섭외했으니 인성은 검증되었다고 봐야 하는 근거는 뭔가요? 그들이 인성 판단하는 국가자격증이라도 있나요? 자신이 보왔던 연예인들에 대한 선입견이 논리 비약으로 까지 간 건 아닌지 출연자 중에도 인성관련 논란이 있었던 사람도 분명 있는데 연예인에 대한 주관적 견해를 너무 객관화 시켜서 보는 넓은 마음과 아름다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동의합니다. 윤정수가 아형에서 2030년 까지 결혼 못할시 뭐 그얘기 했다고 윤정수 비판하는게 좀 어이없네요. 윤정수가 오랜만에 예능나와서 김숙얘기 할 수도 있지 큰 잘못한거 아니잖아요. 석희쌤은 좀 편협한 면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저도 오만추 봤어요!! 😊
제가좋아하는사람이여러명있네요^^
그쵸! 편안해서 좋아요
지상렬씨 🐕드립 덕에 완전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 옛날 박준금씨에게 하듯 어디서 본 듯한 계속되는 실없는 소리들) 리얼리티를 코미디로 만들어버리다니... 집중도도 떨어지고, 방송퀄리티도 너무 떨어져요. 김숙씨도 그리 다르진 않고요. 적어도 반말금지, 호칭도 형, 누나, 오빠, 선배말고 이름으로 통일했었으면 좀 더 진지했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설명하자면 오•만•추의 경우 장서희 배우님이 출연한 모습을 보며 아무리 젊어보이려고 애쓴다 하여도 시술은 적당할 때에 끝내야 하는데 그러한 지혜로움이 부족해서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런 것 때문에 오•만•추와 비슷한 시간대에 하는 냉•부•해에 기황후 주연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나온다고 하는데 오히려 냉•부•해가 더 관심이 쏠리더라고요. 그리고 조만간에 하지원에 이어 김서형도 냉•부•해 게스트로 등장하길 염원해봅니다.
송은이님, 김숙님이면 신뢰가 가네요^^
보고 평론하는 분도 자신을 돌아보고 하는거겠죠? 그러길바랍니다.
부모님이 꼭 가시고 싶어하는 곳이 중국의 장가계인데... 관절 안 좋으신 부모님이 다녀오시기에는 무리일거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그래도 평소에 운동도 열심하시고 관절에 좋은 콘드글리칸도 열심히 드셔서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셨는데 ~ 걱정이 되어서 쉽게 결정을 못하겠어요;;;
장가계~~ 아버지가 정말 가시고 싶은 여행지인데.. 70대 중반 연세에는 무리겠죠? 아직 무릎은 관리 잘 하셔서 괜찮으시다고 하는데;; 매일 운동도 하시고 관절과 연골에 좋은 콘드글리칸도 꾸준히 드시거든요. 계속 가시고 싶어하시는데~ 보내드려도 될까요?
가시고 싶어 하시면 가셔야죠. 일정이 널널한 여정으로 고르시고 보통 한 호텔에 머무니까 중간 하루 쯤은 쉬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 시절 옛날 연예인들의 자기 파벌 만드는 그런 모습들이, 요즘 어린 친구들이 일진 놀이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 싶어요. 😢시대가 그래서 였을까요? 😂연예인들이 그 학교 선후배 파벌도 대단한 시절에, 전 일화 2가지가 생각나네요. // (어떤 프로그램 인터뷰인지 프로그램은 기억이 안나요,하지만, 그게 그들 입에서 직접 말한거랑, 그래서 사실이란 건 제 모든 걸 걸고 맹세합니다.) 1. 이경규씨가 대학 시절, 학교 선배에게 맞은 일 -> 그 시절은 왜 몇 살 차이 안나는 선후배끼리 학교에서 감히 후배 패고 뺨때리고 이런게 왜 당연시 했었는지, 전 그 시절 안 태어난거 감사히 생각합니다. 요즘 시대는요, 만 나이도 없어지고, 태어난 해가 다르더라도 태어난 개월 수가 몇 개월 차이 안 나면, “고작 3개월 차이인데, 내가 깍뜻하게 존대해야 하냐?”하는 세상이거든요. -> 네, 그 선배는 배우 ‘강석우’씨에요. 그 때 맞은게 잊혀지지 않는다고, 헌데 그런 말 하신 이경규씨도 엄청난 꼰대 캐릭터라는게 슬픈 아이러니. 전 그 이후 강석우 씨 나오셔서 방송에서 너무 가정적이시고 꼭 가족여행 꼬박꼬박 다니시고, 클래식 좋아하셔서 공연 보시는 고상한 취미에 관련 프로 라디오DJ도 하신거 기억 생생하거든요, 하지만, 전 그 분 나오시는거 거릅니다. 2. 지금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더 유명하신, 최유라 씨. 역시 같은 학교 동국대 출신 선후배가 학교에 다시 모여 추억얘기 하는 프로그램 나오셔서 하신 말씀! 그 당시, 선배님 중에 이경실 씨가 너~~~무 무서우셨대요, 학교에서 조차 군기를 너무 잡으신거죠. 학교 다닐때, 어디 있다가 누가 이경실선배 오고 있다는 말 들리면, 그 때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하셨대요!<-이게요, 절~~대 거짓말일 수가 없는 내용들입니다. -->위에 두 분 사례는 그저 알려졌을 뿐이겠고,사실 방송계 연기자, 가수,개그맨들 기수얘기, 군기얘기 찾아보면 한도 끝도 없는데, 저 야만의 시절을 지나, 현재 십대, 이십대들 연예인들에게도 나름 군기라는게 있겠지만, 그래도 방송국 내에서,또 학교 안에서는 저 정도는 아니기를 믿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도 기억합니다. 싸움꾼이었던 게, 음주 운전한 걸 무용담이라고 떠벌이던 야만의 시대ㅠㅠ
사실 지금도 물리적 폭력이 줄었을 뿐 다른 방식으로 진화(?)했죠.오히려 파벌질이나 특정세력을 이익집단처럼 만들어 '우리끼리 다 해먹자'는 집단이기주의는 훨씬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실제로 요즘 예능방송계 인물들을 보면 답이 나오죠.특정 인물 중심(소위 OOO라인),특정 기획사 중심의 극소수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유튜브 등 가리지 않고 독과점하는 현실 ㅠㅠ 문명의 탈을 쓴 위선적인 新야만의 시대..
역시 지성인, 바른 어른이십니다.
어맛 고맙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게 어찌할 수 없고 무섭다는걸 알았어요. 피해자가 억울한 나라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얘기해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참, 박처원은 2008년 사망으로 알고있어요.
에구구 알려주신 덕분에 그 부분 잘라냈어요. 고맙습니다!!!
참 항상 꼭 필요한 옳은지적을 하셔서 좋은영상이라 생각하는데 역시 표현을 잘하시네요. '옥석을 가리게 됐다'
반면교사가 되는 이들이 많죠? 안타깝게도 귀감이 되는 사람이 보기 드문 세상입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평소에도 좋아하지만 오늘 말씀을 들으니 곧은 신념을 가진 분이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에구구 부끄럽습니다. 손녀 보기 민망한 할미가 되지 않으려 애쓰고 있어요😅
테레비평 식구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려요.
이영자 4촌은 4일 촌에서 쉰다면서 더많은 일을해요. 결국 지 돈벌이더라구요. 온갖 광고와 PPL로 도배 되었더라구요. 그거 보다가 내가 지금 뭘보고 있나 싶더라구요
자식들이 똑같이 당한다면 본인의 잘못을 깨달을까?
인과응보가 따라야 할 텐데 말이죠. 올 해는 웃으면 이야기 할 일이 많았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설날인사 드리러 왔더니, 한복 입으셨네요^^ 고우십니다.
반갑습니닷. 올 해는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ㅡㅡ 학생때도 똑같았을겁니다 인간은 잘 바뀌지 않으니까요
아마도 그렇겠죠? 😅
이분도 똥팔육맞네. 우선 미디어가 좌파편파방송인거에 대해 비평 우선하시죠.
허. 진짜. 한국은 피해자는 가해자가 되고, 피의자는 피해자가 되어 보호받는 나라.
피해자들의 멍든 가슴, 누가 보상할지 답답합니다. 😢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김민전생각하면 치가 떨려요…
그쵸... 화가 나기 보다는 슬픕니다. --
고문기술자로 악랄했던 인간 이근안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박처원은 몰랐네요 제대로된 처벌이 안되고 있죠 꼭 기억해야할 이야기 들려주셨네요~
그렇죠. 꼭 기억해야 할 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키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탈하시길 기도합니다. 추천해주셔서 연휴 마지막 그냥 자려했는데, 꼬꼬무 웨이브로 찾아보겠습니다.
앗! 괜찮으셨나요? ㅎㅎ 올 한 해도 부탁드려요. 늘 신세만 집니다!
한심한 양아치들이 문인이라니! 한심한 내로남불들! 어느 정치인들을 보는것 같으네요
참 양아치같은 문인들이군요 김동인 방정환은 교과서에서도 지워야겠어요 저런 쓰레기들을 왜 늦게 알았을까요 아까운 김명순씨 억울하네요~😢 이광수도요 문인이라는것들이 좀 잡스럽네요 한심한것들! 아주 잘 하셨어요 저런것들의 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로남불의 잡것들이네요!
범죄자들이 목사하면서 반성없이 죄사함 받았다고 설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인과율이 있는데.. 자손이나 본인의 사후..어디 두고 보자
저는 인과응보가 괜한 소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아니 전두환도 90세까지 편안하게 살다가 집에서 죽었잖아요..으휴 못된 인간들....
그러게요. 뭐라 할 말이 --- 새해에는 뭔가 달라지길 바래야죠. 올 한 해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서키쌤도 새해 복과 건강 잘챙기시고 방송 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올 해도 신세질게요. 잘 부탁드려요~
요즘같이 어수선한 시국에 딱어울리는 리뷰입니다
고맙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만 전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요. --
끔찍한 백골단과 그걸 2025년에 국회에 끌고와놓고 다 해놓고 취소, 몰랐다 거리는 수준 , 세금이 저런거 한테 줄줄새고 있다 웃는 얼굴에 어휴.....
그러게요. 기막힌 노릇입니다. 그나저나 올 한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할게요!
그 청년들이 백골단인거는 몰랐다는 김민전! 자기기만 헛소리
모르고 싶겠죠. --
끔찍한 민전씨...
왜 정치판에만 들어가면 본색이 나올까요?--
이근안이 저리 뻔뻔히 자서전에 거짓을 쓰다니요 .얼척이 없네요
영상 보고 꼬꼬무 보고 왔어요 기막힙니다
자서전 내용이 기막히더라고요. 알려준 '꼬꼬무' 고맙습니다.
👏👏👏
올 한 해도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