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2가지 질문있어요..밴형 차량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한 건데 경차 밴은 바2~3개로만 경계를 만들어서 냉온풍이 뒷좌석까지 통하는데 왜 밴형suv들은 하나같이 유리창까지 붙여서 완벽하게 막아놓는 건가요? 바 그대로 두고 유리창 제거해서 경차밴형 처럼 하고 다니면 법에 저촉되나요?
일단 마대자루랑 마대걸레, 청소용 포, 각종 약품들, 청소기, 대리석 광택기, 카펫 청소를 위한 샴푸기, 다목적의 걸레 등등 싣고 다닐려면은 확실히 2열 좌석까지 빼고 화물 공간으로 만들어서 쓸 수 밖에 없겠지요... 배달용, 각종 작업용 장비나 도구들을 싣 고 영업을 뛰어야 하는 분들에게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용적이고, 직관적인게 최고죠... 2열 좌석 문 열면 나오는 하단의 작은 공간은 작업용 신발 넣어두는 공간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우리가 1톤 화물차 아닌 지인의 차를 이용해서 들고 가기도 애매하고, 차에 싣고 가기에도 애매한 짐을 싣고, 옮겨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저런 밴 모델의 차가 얼마만큼의 효용성이 있을지 보여주는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본사에서 물량 배정받고, 국내 인증받고, 직원들 제품 교육하고, 출시하고, 광고하고, AS 부품 재고 유지하고... 등등 비용 따졌을 때 판매 예상량과 타산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겠죠. 국내 경쟁 모델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하고요. 차 한대 들여와서 파는 게 우리가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 힘들더라고요. 근데 더 큰 문제는 르노(본사)가 국내시장에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ㅜㅜ
들리기로 화물차라 자동차검사를 매년 받아야 해서 검사비용 따지면 자동차세 싼 거 다 상쇄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 점 한번 짚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의 유튜버가 28,500원의 경제성만 입을 모아 강조하고 아무 매체도 저걸 안 다뤄주시는데 광형이 알려주시면 좋을 거같아요
검사비용은 QM6가 포함된 중형의 경우, 교통안전공단 기준으로 정기검사 26500원, 종합검사(무부하) 45000원입니다. 일반 공업사에 받으면 대략 정기검사 35000원, 종합검사(무부하) 90000원 수준입니다. QM6 퀘스트 같은 소형화물차는 신차 구입 후 3년까지 매년 정기검사를, 이후에는 매년 종합검사(비사업용)를 받습니다. 5년 동안의 검사 비용은 일반 공업사에서 받아도 약 285000원 발생하겠네요. 반면 자동차세는 퀘스트 아닌 일반 QM6 LPe의 1998cc 기준으로, 18년식은 415580원, 최신 23년식은 519480원입니다. 퀘스트는 28500원이고요. 매년 검사받느라 추가로 발생하는 검사비보다, 화물차라서 덜 내는 세금이 훨씬 크다는 뜻이지요. 😀
최대적재량 스티커의 크기와 위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별표 32의 3'에 정해져 있더라고요. 폭과 높이는 각각 300mm, 40mm 이상, 글자 크기(높이)는 30mm 이상이어야 한다고요. 제가 봐도 참 멋없는데, 어쩔 수 없었겠죠 ^^;;
기자님!! 2가지 질문있어요..밴형 차량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한 건데 경차 밴은 바2~3개로만 경계를 만들어서 냉온풍이 뒷좌석까지 통하는데 왜 밴형suv들은 하나같이 유리창까지 붙여서 완벽하게 막아놓는 건가요? 바 그대로 두고 유리창 제거해서 경차밴형 처럼 하고 다니면 법에 저촉되나요?
멋진 영상 좋은설명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중간 나눠주는 유리창에 창문이나 열수 있는 틈 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꼭 일 이 아니더라도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도 살수 있으니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용도별로 옵션도 몇 가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
차작용 ~ 굿 ㅋ
1년 자동차세가 28,500원 이라서 아주 좋와요
일단 마대자루랑 마대걸레, 청소용 포, 각종 약품들, 청소기, 대리석 광택기, 카펫 청소를 위한 샴푸기, 다목적의 걸레 등등 싣고
다닐려면은 확실히 2열 좌석까지 빼고 화물 공간으로 만들어서 쓸 수 밖에 없겠지요... 배달용, 각종 작업용 장비나 도구들을 싣
고 영업을 뛰어야 하는 분들에게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실용적이고, 직관적인게 최고죠... 2열 좌석 문 열면 나오는 하단의 작은
공간은 작업용 신발 넣어두는 공간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우리가 1톤 화물차 아닌 지인의 차를 이용해서 들고 가기도
애매하고, 차에 싣고 가기에도 애매한 짐을 싣고, 옮겨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저런 밴 모델의 차가 얼마만큼의 효용성이
있을지 보여주는 영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앞좌석의 냉/온풍이 격벽에 다 막히니 아무리 뒤가 넓어도 차박용으로는 무리겠죠?
맞습니다. 시승차처럼 순정 상태로는 무리입니다. 공간은 좋은데, 냉온풍 안나오고, 심지어 창문도 안내려가요 ㅜㅜ
배가불럿네요.. 20년이상 전국에 바다찌들고 보급하고 다님니다,,내가볼땐 차박용으로 끝내줌니다,,겨울엔 두터운 침낭깔고 더운여름엔 뒷문 열고 자면 엄청나게 시원함니다..경험안해분사람들이 책사에않아서 상상만하고있네요. 여름에 모기장치고 ㄷ쥣문활짝열고자면 새벽엔 춥기까지하지요..키가170이하면 차박으로 최고의차가될꺼ㅁ니다..간혹 여성가족을타고간다 가 ,급한 용변 나오면, 뒤문으로 들어가 용변도 (뒷문으로들어가면됨,간이용 쓰레기통 구비하면됨),여성이 급하게 되면 , 이런벤이, 천국에서보내온 차량인걸 알검니다..
이런 변종차량도 꼭 필요한 분들에겐 좋은선택지이겠지만..
르노 캉구가 들어오지 않는 현실이 참 아쉽네요..물론 가격이나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요..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국내에선 다마스나 레이 밴이 캉구 역할을 하는 거 같아요. 르노도 좀 공격적으로 신차 들여오면 좋겠는데... 지금 QM6 마저 후속 안 들여오는 걸 보면 ㅜㅜ
캉구밴이 때 한국시장에 딱 좋은데 옆나라 일본엔 있죠
캉구가 들어오면 시작가 최소 2999 .....
환카형 르노는 왜 캉구같은 실용차 안가져 올까요?
요즘 소형 MPV에 대한 틈새 수요가 높은데. 카니발은 너무 크고요.
퀘스트 보다는 캉구가 나은 더 선택 같은데요 ㅜ (퀘스트는 2인이 발목)
본사에서 물량 배정받고, 국내 인증받고, 직원들 제품 교육하고, 출시하고, 광고하고, AS 부품 재고 유지하고... 등등 비용 따졌을 때 판매 예상량과 타산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겠죠. 국내 경쟁 모델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지도 따져봐야 하고요. 차 한대 들여와서 파는 게 우리가 상상하는 거 이상으로 힘들더라고요. 근데 더 큰 문제는 르노(본사)가 국내시장에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ㅜㅜ
@@fancar. 긴 댓글 이해하기 쉽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캉구가 캡쳐, 조에의 어정쩡한 놈들 보다는 나을텐데... 암튼 새로운 채널도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응원합니다!
그렇죠.캉구.메간.세닉등은 어느정도 수요가 있을텐데..클리오 캡쳐...라는 수입구성이 아쉽죠.
2인승 밴도 좋지만 5인승 LPG 픽업트럭 형태로도 만들어서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아마 애초부터 모노코크 바탕에 SUV로 만든 차라서 차체를 잘라 픽업으로 만들긴 무리일 겁니다. 강성이 확 떨어지거든요. 더구나 무거운 짐까지 싣기 위한 픽업은 더 어렵겠지요. 🙂
르노코리아도 픽업이던 QM6 후속이던 뭐던 신차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픽업이랑 용도가 틀리는데..(비오면 픽업경우)는 적재된 짐들 비맞으면 , 장사헛일인데...쓸데없는 소리군요..
@@조용한-t9s 우리나라 화물들 보면 비맞으면 안되는 짐도 비맞으면서 가고 이삿집 나무 가구도 야외 적재함에 비맞으면서 가더만
이 또엠식스 말고 다른 또엠식스가 있는데
sm6 1.8터보 인스파이어로 와인딩하는 광환형이 궁금하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SM6는 거의 잊고 지냈네요 ㅜㅜ
들리기로 화물차라 자동차검사를 매년 받아야 해서 검사비용 따지면 자동차세 싼 거 다 상쇄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 점 한번 짚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의 유튜버가 28,500원의 경제성만 입을 모아 강조하고 아무 매체도 저걸 안 다뤄주시는데 광형이 알려주시면 좋을 거같아요
검사비용은 QM6가 포함된 중형의 경우, 교통안전공단 기준으로 정기검사 26500원, 종합검사(무부하) 45000원입니다. 일반 공업사에 받으면 대략 정기검사 35000원, 종합검사(무부하) 90000원 수준입니다.
QM6 퀘스트 같은 소형화물차는 신차 구입 후 3년까지 매년 정기검사를, 이후에는 매년 종합검사(비사업용)를 받습니다. 5년 동안의 검사 비용은 일반 공업사에서 받아도 약 285000원 발생하겠네요.
반면 자동차세는 퀘스트 아닌 일반 QM6 LPe의 1998cc 기준으로, 18년식은 415580원, 최신 23년식은 519480원입니다. 퀘스트는 28500원이고요. 매년 검사받느라 추가로 발생하는 검사비보다, 화물차라서 덜 내는 세금이 훨씬 크다는 뜻이지요. 😀
예전 1세대 스포티지그랜드 빅밴을 운영해봤던기억으론 화려해진거말곤 그리큰 잇점은?
그차량은 뒷문짝유리도 오르락 내리락 실내에서 앉을수도 있었...
발공간도 사용할수있게 애초에 나왔어야 함
아래 서랍 아니어도 그냥 빈 공간이면 좋은데 .. .
그래서 언더플로어 스토리지라는 옵션이 생겼답니다~😊
보조금 받으려고 아직도 경유차 끌고다니는사람 있을까.. 전혀 보조금혜택은 말장난이고..그냥 차값으로 구입해야지요..아무턴 , LPG 에 세금 공짜같은부담없는 화물벤이라..저도 신중하게 구입준비중입니다, 다행이 키가크지않고 (170이라)차박이꼭필요한 전국장사를 다니는데..이차가 꼭필요함니다,,~이렇게 멋진차를 마들어낸 르노에게 참 잘만든차이지만, (가격이너무높아) 아직까지 구매론 이루어지진않네요..벤의코나같은기분이라~타고있는 다마스열심히타렴니다,,~
적재칸을 잘 살리면 개인용 캠핑카로 개조시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최대적재량 300kg]이란 스티커가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었나 씁씁합니다...ㅠㅠ
최대적재량 스티커의 크기와 위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별표 32의 3'에 정해져 있더라고요. 폭과 높이는 각각 300mm, 40mm 이상, 글자 크기(높이)는 30mm 이상이어야 한다고요. 제가 봐도 참 멋없는데, 어쩔 수 없었겠죠 ^^;;
@@fancar. 확실히 저런 규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공무원 뿐입니다. 자동차 제조사들하고 의견교환해서 디자인 좀 잘 할 수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자동차 명이나 트림명처럼 레터링을 멋있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ㅠㅠ
상용차 같지 않은 상용차라 좋네요. 지난번 리뷰에서 측면 수납공간 달릴예정이라고 한 것 봤는데 아직도 안달렸네요. 이정도면 안다는 것 아닐까요? ㅎㅎ
시승차가 그 때 그 차인 것 같아요^^
실제 청소사장님이나 자전거배달등을 보니 전시홍보용보다ㅡ확실히 실사용성이 쉽게 보여지네요..운전석과 화물칸사이도 좀 활용되면좋겠네요ㅡ그나저나 자동차회시라면 신차ㅡ가 좀 나와야지..퀘스트를 신차ㅡ라 하긴 그렇죠..오늘도 즐겁게 잘봤습니당 환카👏👏👍
제 생각에도 뭔가 액세서리나 옵션으로 훨씬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거 같아요😀
퀘스트는 리어램프가 구형인가요..?
시승차는 중간 트림인 LE라서 기존 리어램프였고, 최상위 트림 RE는 신형 리어램프랑 다이내믹 턴시그널 들어가요^^
정말 르노는 차를 우리 엄마보다 더 우려내는군요 ㅋㅋㅋ 대단한 회사 ㅎㅎㅎ 예전 sm5가 최고~~~~
엄마보다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참 아쉽습니다. 예전 르노삼성은 이렇지 않았는데 ㅜㅜ
아 차가 어필하는 방법 !
모닝도 2천만원넘는다는데..
업무용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에겐 TCO가 매우 중요하니까요^^
저 자전거 300은 넘을걸요?
환카 직원 부자 ㅋㅋㅋㅋㅋ
변형형 밴 차량으로 이 차량이 나온다면 압살이죠. 올란도…
여태까지 봤던 quest리뷰 중 가장
구매 예정이신 고객들에 사용측면 경제성측면
모든면에서 실생활에 적합한 사용기고 안내같습니다
르노코리아에서 퀘스트 홍보를 이렇게해야지 ㅎ
나름 어떻게 찍을 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do Le님 덕분에 보람있네요^^ 감사합니다!
팔차없으면 대리점애 자전거라도 갖다놓고 팔어 월세는 내야지
뒷좌석 의자 접었을때의 공간이랑 별로 차이가 안느껴지네요. 평평하게 만든다고 2열 발공간을 채워서 그런가
시트 두께나 등받이 접었을 때 각도의 제약이 없어서 더 좋긴 할텐데... 그래도 룬누님 말씀처럼 드라마틱 한 차이는 없을 겁니다. 대신 화물차로 분류돼서 TCO가 확 줄어든다는 이점이 커 보입니다🙂
대한민국 소비자를 우숩게 보이냐
옆집 트렉스좀 보고와라
막판 단종전 사골 우려먹기
Qm6 올해 안에 단종한다 에 내 목아지 건다
가격이 사기꾼 가격이냐
2680 이면 스타렉스 깡통 산다
스타래스타고다니다 욕만하고 폐차시겻슴..스타랙스는 차도아님니다.고장고장에 결국폐차시킨 장본인데..스타랙스를 산다니.단단이 미친놈이네요~!
Qm을 가진적있다면 당신은 이차주임 두사람 모두 디자인감각은 꽝
실내는 도저히 못봐주겠다
ㅜㅜ
2년정도 지난다음에 중고로 사면 딱인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