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해 1월에 대학때 첫사랑 동기를 환갑을 맞이 하고 만났습니다. 처음엔 설레고 아프고 지난 시간이 넘 아련하고..했는데, 한달 쯤 지나고 서로에게 가정도 있고..시간 또한 자유롭지 못하니..사무실이 그렇게 가깝게 있는데도 못보고..카톡도 요즘엔 안합니다.. 그냥 또다시 지나 치는 인연이 되려는거 같습니다 ~~~ 과거는 그저 추억으로 남겨둬야 할것 같습니다 ~~~^^
몰입하게 만드네요. 주인공 상대여성이 나라면ㆍㆍ 난 한번도 옛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요. ㅎㅎ^^ 조건상 작가님. 기억할게요. 고교생의 사랑 ㅡ 듣다보니 심상대 작가님의 ㅡ떨림ㅡ이 떠오르네요. 실화인데요.셋방살던 대학생이 주인집 안방에서 티비를 시청해요. 대담하고 야릇하게 주인집 아줌마(5살 연상)의 무릎을 베고요 그러다가 역사가 이루어지고 ㆍㆍ 떨어질수 없는 관계가 되어 ㆍ ㆍ 결론적으로 그 대학생과 여인은 음독을 합니다. 1차 실패. 2차 시도에서 여인만 살고 학생은 살지를 못했습니다. 1980년의 지인의 사건입니다. ㅡㅡㅡㅡㅡ 소설을 잘 들었습니다. 대단한 소설이네요. 자기의 아이네요. 세상에ㆍㆍ ! 그리고 죽음. 온 몸에 소름이 돋네요. 이 소름! 아크나님이 책임지세요^^
역시 영화나 드라마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글로 느껴지는 감칠맛과 표현이 넘 훌륭한 작품성이네요. 그리고 부드럽고 물흐르듯 차분하게 읽어 주는 목소리가 끊을 수 없게 끝을 향해 달려가 단편이 주는 감동이 느껴집니다. 훌륭한 소설이네요~~ 내용도 감동 이지만 언어의 표현이 역시 작가는 다르구나!!
소설낭독 빨려들게 하시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추억여행 잘 했어요 👍 ❤
첫사랑은 마음속깊은곳에 있을때만이 아름답다.아련한 추억으로남아 가끔머리속에 떠올려볼때가 아름다운것이다,
40년 뒤에 만난 첫사랑
때문에 너무 마음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ᆢ
설레고 그립고 애틋하고
그땐 몰랐는데 황혼의
나이에 느끼는 이 감정은
외로움을 알 나이여서 인거 같네요
저도 올해 1월에 대학때 첫사랑 동기를 환갑을 맞이 하고 만났습니다.
처음엔 설레고 아프고 지난 시간이 넘 아련하고..했는데, 한달 쯤 지나고 서로에게 가정도 있고..시간 또한 자유롭지 못하니..사무실이 그렇게 가깝게 있는데도 못보고..카톡도 요즘엔 안합니다..
그냥 또다시 지나 치는 인연이 되려는거 같습니다 ~~~ 과거는 그저 추억으로 남겨둬야 할것 같습니다 ~~~^^
첫사랑은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 또렷이 가슴에 남아 가끔씩 꺼내서 추억에 젖어 보는데 그사람도 나를 생각해줄까 생각도 합니다 어느곳에서 살던 간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절절 하네요 시절 연인에서 이젠 인생 동반길 귀로 까지
아픔이 가시지 않네요
그시절이 손닿을듯 합니다
80년대초 대전 외곽 선화동이 그려지는 소설에 듣기좋은 아크나님의 목소리가 낭낭하네요.
오래전 사랑...차라리 안 마주치는게 좋답니다
그냥 추억이라도 곱고 아름답게 가져 갈 수 있으니까요. 아쉬움은 그냥 아쉬움 일때 가장 아름답지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발음이 정말 좋아서 문맥 하나하나
놓치지 않아요 고마워요^^
그시절이그려지네요 풋풋한 오직 순수열정 그땐 그랬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20년뒤 아크 나님❤❤❤
예전에 한번들었는데 재미있게 경청했네요.
다시 듣고갑니다.❤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20년뒤~~아... 너무 실감나게 낭독해 주시네요
편안한 목소리가 스며들어요
덕분에 평화로운
저녁입니다~
호불호가 있을 소설같습니다.
듣는 사람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누군가에겐 섬세한 묘사가 마음에 들수도 있고 반복된 묘사와 느리게 진행되는 이야기가 지겨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수가 끝난 가을 들녘의 쓸쓸하면서도
무언가 아쉬운 그 무엇이 가슴 한구석을 메울 수 없는 허전함이 과거를 회상케 하면서도 빠져나올 수 없는 표현과 차분히 읽어주는 목소리에 슬픔을 다시 떠오르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낭독하시는음성이 질리지않아 감사하게 듣고있어요
항상감사합니다
애잔하고 가슴아픔니다
왠지 나도 눈 시울이 시큰거림니다
아름답고 안타갑다
60대의 나의 이야기~
시간이 한참지나 또 감상합니다. 메밀꽃 필무렵이 갑자기 생각납니다.고운음성의 낭독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왜 숨을 죽이고 이렇게 열심이들어야하나요 ?
감사합니다
오십년된 첫사랑 생전에 단 한번만 보고싶다 꿈속에서라도.~
너무 집중하면서 들었읍니다
흥미진진하고 감동스럽기도하고 정말 재미있게 들었읍니다
단편ᆢ 마지막 부분을 몇번이나 돌려 들었네요ᆢ
두사람이 만난것은 너무 좋은데 아이가 이미 세상을
떠났군요 돌고 돌은 회한 끝
소설이 아니라 실제 일어난 일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빛나는인생되세요 ~^^
마음이 아푼 스토리 입니다.
아크나 선생님께서는 전라도 사투리도 잘하시고 경상도 사투리도 잘하십니다. ㅎㅎ
재미있게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항상 칭찬해 주시는 구독자님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 싶어져요.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희말라야 산맥의 끝자락에서 고독을 달래던 중 안온한 이 목소리에 어느새 모르게 노을 찬연한 새날을 맞이합니다.고맙습니다.
에구 먼곳 까지 가셨네요.
첫사랑은 풋풋하고 설레이고 두근거리던 그 젊음 그 자체로 추억속에 간직하고 만나는 순간 환상이 깨질것같아 만남은 피하고 싶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는게 좋을듯요
애잔하고도 슬픈 사랑이야기
낭낭한 목소리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소설속으로 헤메이는 시간되었습니다
몰입하게 만드네요. 주인공 상대여성이 나라면ㆍㆍ 난 한번도 옛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요. ㅎㅎ^^ 조건상 작가님. 기억할게요. 고교생의 사랑 ㅡ 듣다보니 심상대 작가님의 ㅡ떨림ㅡ이 떠오르네요. 실화인데요.셋방살던 대학생이 주인집 안방에서 티비를 시청해요. 대담하고 야릇하게 주인집 아줌마(5살 연상)의 무릎을 베고요 그러다가 역사가 이루어지고 ㆍㆍ 떨어질수 없는 관계가 되어 ㆍ ㆍ 결론적으로 그 대학생과 여인은 음독을 합니다. 1차 실패. 2차 시도에서 여인만 살고 학생은 살지를 못했습니다. 1980년의 지인의 사건입니다.
ㅡㅡㅡㅡㅡ
소설을 잘 들었습니다. 대단한 소설이네요. 자기의 아이네요. 세상에ㆍㆍ ! 그리고 죽음. 온 몸에 소름이 돋네요. 이 소름! 아크나님이 책임지세요^^
우리 벗님들 절대첫사랑 만나지마세요. 경험상정신적으로득보단 실이많읍니다.😢😢😢
어쩜 젊은 날의 나의 얘기같아 잠못이루고 뒤척입니다.자정이 지난 1시 39분이 다되어가는데요....
저는 살짝 눈물을 흘렸습니다
차분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
4744ㅂ7
듣고 또 듣고 싫증나지 않은 목소리
편안해집니다 ~
나의 첫사랑 무대와 너무 흡사해 깜짝 놀랬습니다.
ㄱ자한옥,하숙집,젊은부부,대문,고3,튓마루,한지미닫이 문으로 새어나오는 불빛...
그 모든것을 뒤로하고 기차는 종착역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잘들었습니다
애잔하네요...
지금부터라도 행복했으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노크하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영화나 드라마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글로 느껴지는 감칠맛과 표현이
넘 훌륭한 작품성이네요.
그리고 부드럽고 물흐르듯 차분하게 읽어 주는 목소리가 끊을 수 없게 끝을 향해 달려가 단편이 주는
감동이 느껴집니다.
훌륭한 소설이네요~~
내용도 감동 이지만 언어의 표현이 역시 작가는 다르구나!!
이럴수가
쫄쫄쫄 따라가다보니 골목길을벗어나 숲속이고 숲속에서 노닐다보니 넓은벌판에 누워 별을세다가 북두칠성에 멈추어가슴에 불이ㅠㅠ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홍상호-t4r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홍상호-t4r ㅔ
00
고맙습니다!!!
목소리가넘예쁘네요.계속책읽어주세요.감사요
목소리가 편안해서 감상하기 딱이네요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가숨이 아프네요
아이구ᆢ너무도 가슴 아프네요ᆢ
마지막이 이렇게끝인지요
너무좋습니다 소설을읽어주시는 음성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그 아들이 죽어서 넘 가슴 아프네요~
내 아들이구나. 이세상에 없는 내아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eople provides vvvb
대사가 리얼하네요.
아주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젊은시절여인이20년
세월지난후에만난해후
잊고살았던남자와는달리여인은슬픔과죄설속에살아왔네요
충격적이사실앞에
무너지는남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낭독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릴적 동화책 이후로 오랜만에 해피엔딩이네요. 잘듣고 갑니다.
참 감칠나는 어휘력입니다
엇갈려진 운명과 사랑..
담백한 아크나님의 음성으로 잘 들었습니다
인생이 어쩌면 더 영화같은....
메밀꽃 필무렵의 단편이 생각나게 하는 역작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아크나님의 책읽어 주시는거 잠깐 듣고 자야겠다 했는데 희멀간 불빛에 비친 초침이 2시에 가까워집니다
시간여행 잘다녀 왔습니다.
고마워요. 날씨가 무척추어요
목도리는 꼭 하고 다니세요.
아크나님은 너무 소중
합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크나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바람불어 집안에서 운동하며 맛깔라게 듣고있습니다
소녀 티 를 벗어난
아직도 사슴 같은 눈빛 으로
20년 뒤!!!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아ㆍ크ㆍ나님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들으면서 열ㆍ일할게요ㆍ
발음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편안해서 집중하게 되네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작가의 심리 표현력 ㅡ 훌륭한 나레이션 ㅡ 환상적이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해피엔딩이라 믿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한많은 여인의 이야기...
인연이라 20년만이라도 만났나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선화동 언덕배기에서
살았던 추억이 생각나내요 ㆍ
대전아리랑
고맙습니다!!
어머 선화동 ~~~
옛날 옛날 여고때 선화동을 오가며 학교를 다녔는데 반갑네요
저도 80년대초 선화동에서 여고를 다녔어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춥네요 ,여긴대군데 간만에 겨울같아요..그치만,건강하게 잘 이겨 내야겟죠?
아크나님도 건강하세요~♡
아크나님의 차분한낭독에
많은날들의 저녁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고있읍니다! 오늘도잘듣고
편안한 잠자리에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님의 저녁 시간에 제 낭독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선화동 옆동네인 대
흥동에서 중고등학교
를 다니느라 주인공과
비슷한 객지 생활을 했 기에 긴장속에 읽었는데
끝부분이 충격이네요.
늦었더라도 해피엔딩이
었으면 ᆢ ᆢ ᆢ
저도 성모여고 다녔었어서 아크나에 호수돈 여고가 있던 동네가 나오니까 신기했어요
반갑네요 저도 60대성모여고 보문산입구 테미고개 대흥동거리 조폐공사 성모병원이 ,,,,
아크나님
정감있는 목소리로
20년 뒤를 잘 읽고(듣고) 갑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발음이 정확하셔서 너무편하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투리도 예쁘게 해주시네요^^
아크나님의
아름다운글
잘들었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0~70년대 대전 선화동 소설 나오는 동네살았었는데 오랫만에 로맨스소설 재미있게 청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잼나게 듣다가 결정적인데서 현실로 돌아와 직진길을 놔두고 괜히 돌아가는 것마냥 감질 유발하네 햇는데 애둘러 남주가 미혼이란걸 알려주는 센스 좋았어요. 그들이 운좋게 늦둥이 얻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드래요. 로 믿고싶네요
0
ㅣ,?.ㄱ.
Aaáq
재미있게 읽어주어 좋으네요 2편도 부탁합니다 궁금하네요
젊시절 내어린모습이 추억속에서 울고 있어다 그런 내모습이 서글퍼져 늙은 나는 지금 울고싶어 지내요 잘들었습니다
리렇게나 아름다운 나레이션이
언제나 편안한 목소리~~아크나님 응원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재미있군요 날이 추위요 아크나님 감기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아크나님 발음도 좋으시고요
참 편안하신 음색에 좋은작품
감상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옛 인연을 나도
20년~30년 만에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
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네요. 모두 정독하겠습니다.
잘 들었어요 ㄱㅅ
낭독너무좋아요.
반갑습니다.
멋진 단편소설입니다 묘사를잘표현했고요 지금70대에 사람들의 생활상 인것같아요.훌륭한 글입니다 읽어주시는분께서도 감정묘사 잘 표현주셨구요 감사
항상 아크나님.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언제 나오나요?
무척 기다려집니다.
나도 만나고싶다
대학시절 그 때 그 사람을~~~^^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3번 읽었습니다 .잠잘려고 읽다가 꿈꾸듯이 깨어 다시 처음부터 읽기를 3번.참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명희 목소리 가 예술
감사합니다
처음들었는데 깔끔한 목소리에 주저 앉아서 듣기로 했습니다 자주 만나요
아크나님.매일잘듣고잇어요
편하고좋아요
요즘집콕이라
매일들어요
고맙습니다. 편안하게 잘 들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일단 김순경이란 자가 가장 나쁜 *
가정있는자가 순진한 한 여자의 삶을..
그 악업을 어찌 받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