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지훈님! 골퍼가 원하는 성향에 따라 볼 선택이 달라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비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골퍼라면 2피스의 볼을 선택해 조금이라도 많은 비거리를 확보하려 할것이고, 중상급자 정도의 골퍼라면 더 높은 일관성과 숏게임에서의 정확성을 위해 스핀량이 많은 3~4피스 볼을 사용합니다. 마침 심짱님께서 골프로봇(?)을 이용하여 재밌는 실험을 진행한 영상이 있는데요, ua-cam.com/video/tU9KXekL1lM/v-deo.html 피스별 드라이버 실험 ua-cam.com/video/W7pmYAEvkAw/v-deo.html 피스별 백스핀 실험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비거리적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숏게임에서 적당한 스핀량을 보여주는 3피스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핀량과 런만을 생각하시는데, 볼의 탄도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해봐서 자기가 원하는 정도의 런을 구현해주는 볼을 선택하시고 (스핀량과 탄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 볼이 드라이버샷에서 런이 적다 생각이 들면 드라이버의 로프트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핀량이 적어서 런이 많으면, 그린에서 타수를 2-3개는 훌쩍 까먹게 됩니다. 또 스핀량이 적어야 런이 많이 생겨 거리가 늘거라고만 생각하시는데, 충분한 스핀이 있어야 항력이 발생하여 공이 뜨고 케리거리가 늘어납니다. (물론 스핀량이 너무 많으면 공이 떠오르는 현상이 생겨 탄도가 높아지고 케리거리가 줄어듭니다.) 런이 많이 생겨서 거리가 많이 나가면 기분은 좋지만, 코스 공략에는 크게 도움도 안됩니다. 우리가 벙커나 헤저드를 넘길려면 공이 떠야지 굴러서 통과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선수들은 런이냐 스핀이냐하고 고민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볼은 지금 고민하신 두가지 (스핀과 거리)의 해결책으로 나온 볼이기 때문에 솔직히 고민하실 필요도 없긴 합니다. 그래도 고민이 되신다면 차라리 본인의 볼탄도가 어떤 지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탄도가 낮으면 어차피 런이 많이 생기니 스핀이 많은 볼을, 탄도가 높으면 런이 적어지니 런이 많이 나는 볼로 선택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투피스도 잘 섭니다. ㅎㅎㅎㅎ 물론 가장 중요한건 그린의 경도이지만 3피스가 서는 곳에선 연습장 투피스 돌공도 6번 아이언 (31도) 까지는 잘 세울수 있습니다.
스핀량에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드라이버는 스핀량이 적어야 런이 많이 생겨서 좋은 반면에 아이언이나 웨지는 스핀이 많아서 공을 잘 세워야 좋다고 한다면 둘 다 만족하려면 어떤 공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스핀이 많은 볼과 적은 볼 중에
안녕하세요 이지훈님!
골퍼가 원하는 성향에 따라 볼 선택이 달라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비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골퍼라면 2피스의 볼을 선택해 조금이라도 많은 비거리를 확보하려 할것이고,
중상급자 정도의 골퍼라면 더 높은 일관성과 숏게임에서의 정확성을 위해 스핀량이 많은 3~4피스 볼을 사용합니다.
마침 심짱님께서 골프로봇(?)을 이용하여 재밌는 실험을 진행한 영상이 있는데요,
ua-cam.com/video/tU9KXekL1lM/v-deo.html
피스별 드라이버 실험
ua-cam.com/video/W7pmYAEvkAw/v-deo.html
피스별 백스핀 실험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비거리적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고 숏게임에서 적당한 스핀량을 보여주는 3피스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핀량과 런만을 생각하시는데, 볼의 탄도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해봐서 자기가 원하는 정도의 런을 구현해주는 볼을 선택하시고 (스핀량과 탄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 볼이 드라이버샷에서 런이 적다 생각이 들면 드라이버의 로프트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핀량이 적어서 런이 많으면, 그린에서 타수를 2-3개는 훌쩍 까먹게 됩니다.
또 스핀량이 적어야 런이 많이 생겨 거리가 늘거라고만 생각하시는데, 충분한 스핀이 있어야 항력이 발생하여 공이 뜨고 케리거리가 늘어납니다.
(물론 스핀량이 너무 많으면 공이 떠오르는 현상이 생겨 탄도가 높아지고 케리거리가 줄어듭니다.)
런이 많이 생겨서 거리가 많이 나가면 기분은 좋지만, 코스 공략에는 크게 도움도 안됩니다.
우리가 벙커나 헤저드를 넘길려면 공이 떠야지 굴러서 통과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선수들은 런이냐 스핀이냐하고 고민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볼은 지금 고민하신 두가지 (스핀과 거리)의 해결책으로 나온 볼이기 때문에 솔직히 고민하실 필요도 없긴 합니다.
그래도 고민이 되신다면 차라리 본인의 볼탄도가 어떤 지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탄도가 낮으면 어차피 런이 많이 생기니 스핀이 많은 볼을, 탄도가 높으면 런이 적어지니 런이 많이 나는 볼로 선택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영상 1,2편 잘 봤습니다.
비공인 볼 브랜드 및 이름이 뭔가요?
그림보니 세인트나인이네요!
넥센 세인트나인 X플러스 골프공입니다! :)
고맙습니다^^
와 공도 아무거나 쓰는게 아니었네요
본인에게 맞는 공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탄 안나오나요?
안녕하세요! 딜팡 유튜브 수호자입니다.
최대한 빨리 4탄 기획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아, 투피스는 안서나요?
투피스볼의 경우 3피스보다 백스핀이 덜 들어가서 상대적으로 런이 길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