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dtn018 유튜버에게 대기업이 소송을 건다는건 그 자체로도 엄청한 언플의 소재가 됩니다...소송에서 이기면 현대에서 국토부에 돈 두고 사법부에 돈 줘서 그렇다. 대기업이라서 못 건든다~ 이런식일테고 만에하나 지게되면 아주 그냥 개박살나는거니까요. 사실 소송의 쟁점은 오토뷰의 발언이 현대의 명예를 훼손했느냐 아니냐인데 사람들은 그냥 GV60이 쓰레기차라서 진거다 이런식으로 인식되어 버리겠죠.
오토기어에서 올라온 테스트 영상 보시면 1.콘과콘 거리 유무 2.타이어 교체 유무 3.차량 제어변경 유무 등등 확인된건 하나 없고 슬라럼도 아니고 콘과콘 주행 테스트 영상 뿐입니다 내말이 맞다고 동네방네 광고한 꼴 입니다 조금만 신중하면 다 보이는것을 검증안된 테스트 영상만 보시구선 댓글 보시면 저급하고 읽기도 부끄러운 글 천지더군요
현재 논란의 본질은 gv60가 위험한 차냐 아니냐지 자동차를 바라 보는 관점과 본인들이 가진 지식들에 대한 검증이 아님을 당사자는 물론 구독자들도 알아야 될거 같아요~ 오토뷰는 위험이 내재되어 있는 차라고 했고 오토기어는 위험하지 않고 컨트롤 할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차다가 결론인겁니다. 양쪽이 참관하고 참여하는 가운데서 동일한 환경에서 비교테스트를 해보면 이건 사실 논쟁거리 자체가 안되는 사안인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쇠교수님은 검증을 원하시고 심지어 즐거워 하고 계시고 오토뷰도 흔쾌히 응해주셨으면 좋겠네요~영상으로 반박하고 재반박하고 이거 아무 의미도 없고 구독자들 간에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겁니다.
쇠형님 따님이 더 대단하네요..이렇게 시끄러운데 뒤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꾹 참고 있네요.. 오토뷰나 오토기어나 자동차컨텐츠로서 유익한 채널입니다. 이번기회에 두 채널이 만나서 의견도 교환하고 테스트도 하고 재미있겠습니다. 성사만 된다면... 근데 구독자분들이 너무 저기가서 불지러고 여기와서 불지러고 이런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질문을 하고 서로에게 실례안되고 기분상하지 않는 선에서 댓글도 달았으면 합니다. 오토기어 화이팅!!!
오토뷰 왜 계속 일을 어렵게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집인지... 정말 단순하게 후륜 전기차 모아놓고 본인이 하던 방식이나, 아니면 합의된 방식으로 진행하면 될것을.. 최초영상과 같은 "만들다만 위험한차" 영상이 안나올까 그렇게 못하는지.. 참이해가 안됩니다. 만들다만 위험한차라 싸질렀으면 그에 상응하는 최소 비교군에 대한 검증하는 노력은 했음 합니다. 오토기어 응원합니다. 제대로 보여주세요. 2륜 gv60 차주입니다. 이제는 진실이 궁금할뿐입니다. 내차가 그리 안전문제 있는차인지
오토뷰. 오토기어 애청자 입니다. 같은차량의 다른 평가는 언제든 나올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쇠교수님 gv60 검증영상 보면서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gv60에 대한 오토뷰의 평가가 그렇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쇠교수님께서 오토뷰의 평가는 그랬지만 오토기어에서 봤을땐 gv60 안정성이 괜찮은것 같은데 같이 재검증을 해보자 라고 유하게 표현했으면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차량 평가는 주관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안전만큼은 다르게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토뷰 영상에 전혀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변인통제도 없이 속도도 안 보여주고 핸들을 마구잡이로 트는 게 무슨 검증인가요? 그것만도 신뢰가 되지 않던데 연구개발자들에 대한 모욕은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오토뷰에 현대 엔지니어 조롱 표현에 대해 지적하신 적 있나요? 표현을 잘 했어야 하는 건 오히려 오토뷰입니다. 잘못된 평가에 대해 재검증 하자는 걸 열정적으로 표현하셨을 뿐, 뭘 더 유하게 표현하셔야 하는 건지... 오토뷰도 애정하시는 거 알겠는데 적절하지 못한 말씀이신 거 같습니다. 오토뷰에 먼저 엔지니어 모독한 거 슬쩍 넘어가지말고 사과하라고 의견 제시 부탁드립니다.
@@한한나-v6r 1.안전에 이견이 있어서 안된다 - 적극 동의하는바 입니다. 하지만 오토뷰는 후륜차량 몰고 다니면서 오버스티어 상황에 카운터를 칠수 있는 상황이 gv60 후륜에서 유발되기에 "일반" 운전자 들이 커브길에서 엑셀링을 하며 타기에 위험하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위험할 수 있는 차량이니 조심해라 라는 말과, 응?? 전기차 특성을 너희가 잘 몰라서 그러는것 같은데 우리가 봤을땐 안전한 차야 걱정마라고 한다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측에서 재검증에 적극적인게 맞습니다.(사고에 대한 책임이 생길 수 있기에..) 2. 핸들을 마구잡이로 튼다. -영상 보면 일정한 타각을 유지하고 회전하는 코너에서 엑셀링을 유지할시 뒤가 도는데 무엇을 마구잡이로 튼다는것인지... 오버 나서 카운터 쳐주는 장면을 오해한건아닌지.. 3.현대 연구소 연구진에 대한 폄하 및 모욕이다. -> 제가 봤을땐 영상 문맥상 gv60 테스트 및 세팅한 사람들을 한정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어떻게 전체를 매도했다 생각하는지... 4. 쇠교수님 gv60 검증 영상에서 오토뷰라는 채널에서 오버스티어 관련 문제를 제기 했는데, 우리가 시행한 조건에서는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특정조건에서 유발된다면 같이 한번 더 확인하는것은 어떠냐 라는 유한어법을 활용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 글을 남긴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오토뷰가 전기차를 몰라서 그렇게 평가한거다 라는 느낌이 강했구요.
@@leonkim4736 정성스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가지 든 생각 말씀드려요. 1. 안전에 관해 같은 의견이어서 다행입니다. 다만, 저는 오토뷰가 말한 '일반운전자가 몰기에 위험한 차'에 동의가 안 됩니다. 보통 일반운전자는 카운터를 칠만큼 오버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운전도 못하면서 속도를 위험하게 높이거나 ESC를 끄고 주행하는 미친 짓을 할 일반운전자는 잘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GV60 차주님들은 운행함에 아무런 불안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고 계시고, 현대 답변도 국내외 법규와 테스트에서 안정성에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권위있는 기관 및 타 채널에서도 문제삼지 않던 GV60 안정성을 단순히 조심해라가 아닌 '만들다 만 차'라고 혹평을 했으니 동의를 할 수 없었던 거죠... 표현이 과하다 못해 틀렸다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GV60은 일반운전자가 운행하기에도 문제 없지만, 운전 잘하는 사람이 잡아서 오버상황을 만들어도 카운터 치기좋게 예측 가능하고 정량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에 거동이 불안한 차라고 볼 수 없다는 게 제가 최종적으로 받아들인 내용입니다. 2.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핸들을 마구잡이로 튼다는 것은 변인통제 없이 속도도 보여주지 않고 휙 틀다가 급브레이크 잡는 모습을 통해 제가 느낀 바를 표현한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카운터 쳐주는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콘 하나 없이 핸들 휙휙 돌리는 걸 무슨 검증이라고 하시는 건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서로 다른 장면을 떠올리는 건지, 같은 장면을 달리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건 제가 그 분 운전에서 객관적이지 않다라고 느낀 개인적인 느낌이니까요. 3. 현대연구진 모독에 대한 최초 영상 혹시 보시지 못하셨나요? 지금은 오토뷰에서 편집해서 그 부분 삭제됐습니다만... '야 현대 개발자들, 만들다 만 차를 내놨네 ㅋㅋㅋ 야 대단하다 이런 차를 누가 승인했냐 이야(짝짝짝 박수침) 개발자들 자기 가족들은 절대 이 차에 안 태울거야 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의 조롱과 모욕이 상당히 길게 이어졌습니다. 평가방식도 신뢰 안 가는데 세계 탑5 안에 들어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 중 하나인 개발자들의 피땀 어린 노고를 저딴 식으로 모욕한다?! 이게 바람직한 리뷰어의 태도인가요? 전 오토뷰에 인간적으로도 크게 실망했습니다. 4. 부드러운 화법에 대한 Leon Kim님의 아쉬움 표현은 개인적인 제안이니 이해해 보겠습니다만, 쇠교수님의 개인 스타일도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도록 쇠교수님도 맞출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라고 두리뭉실 넘어갈 수 없는 안전문제이다 보니 좀더 강조를 하셨을 뿐... 저는 속시원하게 말씀하신다고 느꼈거든요. 사람이 확신에 차면 말에 자신감이 자연스레 배어나옵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화법보다는 확신에 찬 강한 말투가 되는 거죠. 사람에 따라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여긴 개인 채널이니 크게 개의치 않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고 전 생각합니다. 어쨌든 제안은 하실 수 있는데... 그런 제안은 여기보다 못된 말을 한 오토뷰에 더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오토기어 애청자시니 앞으로 함께 잘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
@@한한나-v6r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제시한 4번 답변항목 하나 만으로도 1.2.3번이 모두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쇠교수님 개인의 스타일도 감안해 달라" -> 쇠교수님도 때로는 유하게 표현할때 있지만 거칠게 표현할때도 있습니다. 오토뷰 또한 그 부분은 마찬가지 이구요. 어디던 동일한 잣대를 갖지 않을거면 논쟁의 의미는 없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즐잠하시길..
@@leonkim4736 오잉? 싸우자는 건 아니지만;;; 1.2.3번의 내용이 4번 내용으로 갈음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상관은 없습니다... 그저 전 오토뷰의 표현은 거친 것을 넘어 폭력적이었다고 생각하기에 길게 썼네요... 연휴라서 좋네, Leon Kim님도 좋은 꿈 꾸세요~ ^^
음..오토뷰의 영상을 보면서 제 청소년기의 작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고2때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개선을 해야하는 사항이 있어서 당시 부회장, 총무와 상의를 하던중에 부회장이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해보라했더니 3학년에 김아무개, 졸업한 이아무개 선배에게 연락을 돌려서 봐라~~선배들도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냐? 라는 대화요.. 제가 틀렸을수도 있죠 근데 왜 부회장은 본인의 의견을 내지않고 타인의 입을 빌려서 교묘히 저와의 논쟁을 저만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갔을까요.. 저 봐라 선배님들도 다 내말이 맞다는데 ㅉㅉ.. 마치 이렇게요.. 난 당시에 부회장 니가 왜 반대하는지 궁금했을뿐이고 대화를 하고팠는데..
혹자가 슬라럼 테스트로 핸들링 안정성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깔끔하게 Double Lane Change Test… 흔히 Moose Test 방식으로 공개 테스트 하면 되겠네요. 이거 ISO 3888-2로 공인된 테스트이거, 전 세계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이 시행하는 필수적인 테스트 입니다. 이 테스트 결과조차 불신 하겠다는건 그냥 전 세계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의 핸들링 안정성을 불신 하겠다는 얘기와 다름 없어요. 상대쪽에서 슬라럼 테스트를 신뢰 못하겠다고 나온다면 무스 테스트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ISO 3888-2를 들이 밀었는데도 상대쪽에서 공개 테스트를 거부 한다면 뭐… 그 때 부터는 쌍욕을 박아도 무관해요. 기왕이면 경쟁 차량의 RWD 트림을 구해서 비교 테스트를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고요. 미국에서 진행 한다면 머스탱 마하-E와 머스탱 트림별로 싹다 제공해 드릴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ㅋㅋㅋ 아.. 원 모어 띵 무스 테스트에 관해 ESP, VDC, ESC 암튼 스태빌리티에 관여하는 모든 장치는 유무 상관 없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이 말인 즉슨… 그 기능이 장착돼 있다면 반드시 키고 테스트 해야 한다는 얘기 입니다. ESC 오프? 장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나서..>>오토뷰 PD님, 쇠교수님이 싸우자고 도발하는 거 전혀 아니에요. 만약에 통화라도 하시게 되고 만나게 되시면 허허허 웃으시면서 편안하게 대화하시게 될거 오토기어 오랜 구독자로 느낌이 오네여. 피디님 역시 오랜 기간 동안 한길로 자동차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오셨을텐데 더 좋은 차, 더 맛있는 차, 더 안전하면서도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차 발굴하고 알려주려는 마음 똑같잖아요. 이미 제조사에서는 안정성에는 문제없음을 밝힌 바, 그래도 실 운행중에 차체 제어가 어떻게 되는지 진짜로 알고 싶은 구독자들 마음도 똑같을 거에요. 편가르기가 아니라 어떤 채널이든 양쪽에 가서 비아냥거리고 헐뜯는 악플러들은 존재할테지만, 악플러 갱생시키고 이기려는 목적의 채널들은 아니니... 어떤 방향으로든 찝찝함을 남김없이 해결되어 좋은 모습 보았으면 합니다. 저는 늘 아이태우고 다니는 엄마이고 평범한 운전자인데 gv60가 주행 안정성 이상있어서 제가 운행못할 차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누가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고, 정말로 안전에 이상이 있는 차인지 밝혀주시는게 정말로 그게 중요한 문제라서요. 쇠교수님께서도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있지 않아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고퀄리티의 테스트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양쪽의 서로 매너있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 앞으로 두 채널의 화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쪽 채널 구독자 여러분 친하게 지내요. 오토기어 감사합니다. 오토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병휘 드라이버님 감사합니다. 제발 이렇게 결론 나면 좋겠네요.
오버스티어가 어느 임계점에서 일어나느냐도 중요하고 그 이후에 슬라이드 상태를 얼마나 쉽게 운전자가 다룰 수 있는지 제어권을 제공하느냐도 중요합니다. 타이어가 슬립 영역에 들어간 이후에 컨트롤성은 어지간한 유럽산 전기차보다 낫고 e-GMP 기반에서는 EV6가 가장 깔끔하고 GV60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동일한 슬라럼 구간 동일 속도에서 동급 여러 모델들의 ESP 개입 궐리티를 평가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강병휘 선수가 본인채널에서 gv60의 안전성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느냐의 댓글에 직접답을 다신겁니다 ㅎㅎ 길게 갈거없이 쇠교수님 말대로 트랙에서 실제로 차를 가지고 증명하면 될것같습니다 오토뷰가 gv60은 위험한차라했으니 그러면 그들이 생각하는 안전한차를 가져와서 서킷주행 슬라럼테스트 비교대조 해보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sdm9961 평생 운전하면서 한번 마주칠까 말까한 상황이 한 둘이 아닐텐데... 그런 모든 상황들을 모두 일일이 동일 조건하에서 테스트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우선은 처음에 오토뷰에서 ECS OFF 상태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오버스티어 현상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다고 주장을 했는데... 검증은 할 수 없다고 하시면.... 비슷한 후륜 구동 차량들을 모아 놓고 일단 서킷에서부터 테스트를 해본 뒤에 타 차량 대비 GV60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된다면 국토교통부든 미국 IIHS 등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 해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검증을 받도록 해야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쇠교수님 한 번 만나서 대화 나눠보고 싶네요.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전 가족이 없어서 쇠교수님 처럼 가족과 함께 여행 하는 것이 요원한데 즐거운 가족 여행 와중에도 컨텐츠 발굴하시면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흥미를 가져다 주시네요. 모쪼록 사고 없이 아이들과 즐거운 휴가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솔직히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객관적인 조건에서 검증해보고 결과에 승복하자라고 합의할 사람들이면 딱히 이런 저런 고집 부리지 않죠. 결과가 나와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논리적인 아전인수를 할 가능성이 높구요. 확신편향에 빠진 사람은 누구도 못 건지더라구요.
이건 국가차원에 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대부분 나라들은 문화,기후등 여러가지 이유로 운전면허취득과정 부터 언더나 오버스티어를 컨트롤하는 교육을하지만 한국은 그런게 없죠.. 그러니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오버스티어는 무조건 위험한거라는 인식이 있고 그게 리뷰를 하는과정에서도 일반인 기준으로 설명하려고하다보니 오버스티어가 위험하다고 평가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보리차-k7m 오버든 언더든 통제가 안될정도면 문제인게 맞죠. 쇠교수님 말은 gv60은 통제가 가능한 수준에 오버스티어만 발생한다는거죠. 과연 지금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언더스티어를 격지 않을까요? 느끼지못할만큼 자연스럽게 언더스티어를 컨트롤하는거죠. 그건 익숙하니까요. 저는 뭐가 위험하고 안전하고를 떠나서 면허 취득때부터 차가 정상적인 범위이상으로 통제 불능상태가 되면 그걸 통제할수있는 교육을해야한다고 말하는건데 뭐가 위험하고 안위험하고 편을 가르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언더스티어는 안위험 한가요 에 대한 답글 차원에서 달았던 것인데~ 물론 언더도 위험하고 오버도 위험하죠. 하지만 콘트롤 측면에선 언더가 더 콘트롤이 쉬운건 사실이니까 위에 분도 오버는 위험하다고 답글 달은 것 일테구요. 눈길이나 빗길에 대한 대처운전교육의 부재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일반적인 운전자들 입장에서의 오버스티어가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오토뷰에서 리뷰한거 같긴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눈길이나 빗길이였으면 어느정도나 오버가 생겼을까 궁금 하기도 하구요
두 채널 모두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두가지 의견이 상충된다고 해서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 잃는다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만큼 좋은 정보를 전달해왔고 잘해왔습니다 이번 건도 초반부터 보고 있지만 서로 이런 견해로 이 차를 바라보는구나 생각할뿐 어느하나가 틀렸다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여전히 두 채널을 구독하는 구독자이고 앞으로도 두 채널 모두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갈겁니다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곳 다 응원합니다
오토뷰와 오토기어를 둘다 애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중립기어 놓고 의견 남겨 봅니다. 안전에 대한 기준이나 판단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오토뷰는 이정도 오버스티어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고 오토기어는 이정도는 문제 없다고 본다는 의견 차이일 뿐입니다. 오토뷰의 시승 의견을 보면 보통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여 의견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평균이라는 논리는 없습니다. 제조사에게 안전은 운전 조작이 미숙한 소수에게도 예외일 수는 없으니까요. 폭스바겐이나 GM에서 약간의 언더스티어를 추구한다는 의견이 이러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토기어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포르쉐와 페라리는 타겟 대상도 다르고 추구하는 이상도 폭스바겐과 GM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슈퍼카를 만드는 제조사도 원론적으로 개발의 방향을 약간의 언더스티어를 언급하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토기어는 gv60 전기차 후륜모델은 불안전하고 위험한 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이에대한 근거로 콘을 세워놓고 동작 실험까지 하셨죠. 여기서 거동이 안좋은 차를 좋게 보이게 할만큼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셨고 결국 차량을 조작하는 능력이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다고 하셨지만 결국 이것도 객관성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운전을 하시는 누군가의 엄마, 여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등 누군가는 동일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사고를 낼 수도 있고, 콘을 세워놓고 하는 예측가능한 슬라럼이 아닌 예측 불가능한 급작스런 상황에서는 숙련자도 판단 미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즉, 애초에 오토뷰와 오토기어는 서로 다른 의견을 얘기하고 있었고, 이는 맞다 틀리다의 영역이 아니라 판단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판단은 영상을 시청하신 시청자가 하면된다고 봅니다. 유튜브를 하시니 이슈화를 위해 논쟁을 이어가시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틀림(wrong)과 다름(difference)은 구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토기어가 아무리 맞는 말해도 그냥 저 사람들은 못알아들음 그래놓고 하는 소리가 즙짯던 사람, 현빠, 자세가 틀렸다, 니가 뭔데.. 그냥 팩트와 과학으로 이야기하자는건데 그런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인신공격, 비난, 여론조작, 프레임 만들기나 하고 있음 양 채널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무기력한 요즘입니다. 상처받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고, 커뮤니티 문화가 좀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왜들 그렇게 편을 갈라 못싸워서 난리인지 다 같은 소비자들끼리
그냥 서로 생각차이 같은데 오토뷰는 대중적인 차이면 약언더로 세팅하는게 바람직하다 하는거고 오토기어는 esp가 잘하고 있으니 끄면 오버성향으로 재밌는 차고 esp키면 기본세팅이 오버여도 그렇게 위험한차가 아니다 요는 이거고 현대 입장도 오토기어 입장이니 하자 없다는거 같은데 보면서 생각난거는 어떤 bmw m오너가 이게 재밌는건지 무서운건지 모르겠어 그런적 있는데 아마 일반인은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많을듯
누구 편의 문제가 아니라 모빌리티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채널(적어도 오토뷰는 확실히 본인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다니고 저 역시 그렇다고 생각할정도로 신용도를 가지고있음)이라면 본인들이 시작한 이 논란을 증명하고 독자들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서라도 꼭 교차검증 해줬으면 좋겠네요 뭐 댓글보면 말도안돼는소리가 너무 많이 나와서..이대로 가다간 엉뚱하게 유저들끼리 싸움날 판입니다 꼭 어느쪽이든 속 시원한 "대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운전자가 갖고있는 경험의 차이나, 성향이 다 다르고,, 차의 성향에 대해 리뷰어가 느끼는 부분도 의견의 다양성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꼭 한가지 방향으로 결론을 지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콘텐츠 소비자들도 믿거나, 안믿거나, 무시하거나, 일부만 취하거나,, 각자가 달리 받아들일텐데요.. 유튜브판이 정치판 같아보이네요 ㅎㅎ 일기토떠서 적장 목 따서 걸어놓기 보단, 각자 채널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그 방향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서 gv60에 대한 더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이 취사선택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ㅎㅎㅎ
@@edward3366 네네,,ㅎㅎ 검증이 되어야되는게 맞습니다. 그게 둘이 같이 만나서 한쪽이 승복하고 사죄하고 그럴필요가 있는가라는 거죠. 지금 이 문제의 논점이 GV60의 안전문제보다 오히려 오토기어VS오토뷰 누가 이길까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그게 아쉬워서 굳이 댓글을 남겼어요.ㅎㅎ
그 매채는 원래부터 추했지만 점점 더 추해지네요. 정치인들이 하는 짓이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어떤 메이커가 차를 의도적으로 뒤가 돌아가게 만든다고 할까요? 공식적으로는 뒤가 안 돌게 만든다고 할 수 밖에 없죠. esc도 똑같다고 봅니다. 우리 차는 esc 끄면 위험해서 탈 수 없는 수준이 됩니다 라고 해야 할까요? Esc를 끄더라도 최대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라고 할 수 밖에 없죠. 이건 모범 답안이고 이거 말고 공개적으로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해줄말이 그것 뿐인줄 알면서도 질문하고 자기가 원하는 답이 나오니 그걸 근거라고 들이대고 있네요 ㅎㅎㅎ
그럼 자동차 만드는 회사에서 자기회사에 대해 까는 소리 합니까?..어이가 없네.. 서면상으로 떠들지 말고 테스트 하면 됩니다..off도 시켜서 해보고.. 저기 질의응답한 회사 자동차도 가져와서 테스트 해보면 결론이 나옵니다...어떤게 맞는지.. 뭘자꾸 회피식 답변을 변호하시는지?
ESC 쪽은 양 쪽 모두 비슷한 의견이나 최종 결론만 살짝 다른 정도라고 보입니다.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좋은 상태에서 ESC가 덧붙여져야 한다는 것. 여기에서 오토기어는 일반 사용자는 이걸 끈 상태를 볼 필요가 대부분의 소비자에게는 필요 없다는 의견이고, 오토뷰는 그래도 이걸 끈 상태에서 리뷰를 해야 맞다는 것으로 이해했어요 저는. 뭐 본질적으로는 논란의(?) 이 차가 결국 안전에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가 확인되면 해결될 이슈긴 하죠.
에구.. 이슈초기에 첫 교육영상 올리시고 개별로 연락하셔서 테스트 컨텐츠 계획하시고 정보도 나누시고하셨으면 더 좋은 모습으로 저희같은 구독자들한테 정보를 주시고 차에대해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었을같은데 좀 아쉽긴하네요~ 물론 양쪽에서 좋은 분위기로 테스트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계속 컨텐츠가 올라오는게 대표님이 조금 공격적인거 같아서 아쉬워요~ㅜㅜ 오늘 올라온 뷰쪽 영상 보셨을텐데 이렇게 바로 올리는 영상들보다는 먼저 뷰쪽이랑 따로 연락하시고 테스트 진행하면서 올려주셨으면 더 좋은 시너지가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봐요~ 기어랑~ 뷰~ 양쪽 다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맘상해하시지 마시고 그냥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겠다 들어만 주세요~^^
오토뷰 카이엔터보 시승기 보면 알지만 2억2천 카이엔 터보 타면서 비교대상을 동급이 아닌 팰리세이드 승차감을 비교하면서 "팰리세이드 보고있나?" 이런식으로 조롱하면서 리뷰를 하는 곳이 오토뷰 입니다 애초에 리뷰하는 기본 수준부터 미달인것 같아 위의 부분에서 어이가 없어서 이미 구독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하... 오토기어에서는 오버스티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언더든 오버든 일정한 피드백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했고 뷰채널에서는 다른 제조사에 차량개발을 언더로 하냐 오버로 하냐 물어봤다고 하는데 거기서 일관적으로 말하는 요지는 일정한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했음. 근데 뷰채널에서는 다른제조사는 전부 약언더혹은 뉴트럴을 지양한다 오버를 지양해서 개발하는 곳은 없다라는 프레임만 가지고 반박영상 만듬. 일관적인 피드백을 보여주니 안전한 차다 라고 말하는 오토기어인데 거기는 오버에만 꽂혀서 오버성향의 차량은 초보자에게는 위험하다 라는 포커스에 맞추고 끝남 에휴...
아니 자동차 채널이 이런거 검증하라고 존재하는 것이고 이보다 더 흥미롭고 신나는 주제가 어디있다고 이걸 망설입니까? ^^
말씀 하셨으니까 영상 좀 더 많이 올려주세요 지루하고 짜증나는건 저희 몫이니까요 ㅎ
흥미진진 하네요
하지만 과거 노××와의 사태처럼 빠돌이들끼리 다투고 편먹기가 또다시 재현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집으로 똘똘뭉친 자들은 그 어떤 증거를 들이 밀어도 받아들이질 않거든요
결과가 어찌 나오든지 뒷말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빠르쉐돌이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포상은 넙쭉 받아야지요! 차쟁이가 이걸 안한다고요?
저도 기대됩니다ㅋㅋㅋㅋ ^^
팰리세이드 아주머니 사건(?) 이후로 최고의 떡밥이라 생각 됩니다
상반되는 의견을 불필요한 잡음없이 확인하는 방법이 서로 검증하는 것이 가장 스마트하죠.
문학이 아닌 기술과 과학이라는 것은 답이 나오게 마련이라 봅니다.
시간의 흐름에따라 결과값은 또 달라질수 있는거구요.
기술이란 검증을 할 수 있기에 재미있습니다.
오토뷰, 오토기어, 강병휘 등 전문가들 다 모여서 지난번 오토뷰에서 실시한 자동차 연구소에서 검증 테스트 해봅시다!!
그 전까지는 중립해봅니다
평소에 차에 관심 거의 없는 지인도
GV60 안전성 문제있던데? 하고
제게 묻는 상황 ㅡ.ㅡ
오토뷰는 이 정도 GV60 안정성 이슈화 시켰으면
더 이상 주장이 아닌 검증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음.
내가 제네시스라면 소송걸었....
이게 맞지요
@@dudtn018 유튜버에게 대기업이 소송을 건다는건 그 자체로도 엄청한 언플의 소재가 됩니다...소송에서 이기면 현대에서 국토부에 돈 두고 사법부에 돈 줘서 그렇다. 대기업이라서 못 건든다~ 이런식일테고
만에하나 지게되면 아주 그냥 개박살나는거니까요. 사실 소송의 쟁점은 오토뷰의 발언이 현대의 명예를 훼손했느냐 아니냐인데 사람들은 그냥 GV60이 쓰레기차라서 진거다 이런식으로 인식되어 버리겠죠.
@@dudtn018 소송해봤자 공익 목적이라고 하면 허위사실이더라도 처벌하지 않습니다.. 이미 ㅂㅂㅇ이라는 판례가 있지요
예전 팰리세이드 브레이크 때도 그랬지만 쇠 형님의 스위치는 안전인듯. 차량 안전에 관한 문제가 걸리면 옳은게 무엇인지 한없이 집중하시는것 같네요.
서로의 구독자들을 위해 다같이 모여서 검증테스트 하는게 단번에 이 논란?을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무겁고 진지하게 할 필요도 없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어른스럽게 말입니다 이런 콜라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동감합니다
테스트하면 끝
근데 오토기어는 관련 영상 계속 올리시는게 좀...
오토기어에서 올라온 테스트 영상 보시면
1.콘과콘 거리 유무
2.타이어 교체 유무
3.차량 제어변경 유무
등등
확인된건 하나 없고
슬라럼도 아니고 콘과콘 주행 테스트 영상 뿐입니다
내말이 맞다고 동네방네 광고한 꼴 입니다
조금만 신중하면 다 보이는것을
검증안된 테스트 영상만 보시구선
댓글 보시면 저급하고 읽기도 부끄러운 글 천지더군요
오토뷰의 자동차 제조사들의 답변영상을 보고 오토기어가 얼마나 개소리를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굉장히 핫해졌군요.. 과연 어떤게 정답일런지.. 차알못 차쟁이이자 엔지니어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궁금하네요!!
아니 오토뷰는 가만히 있는데 오토기어 혼자 난리여.? 오토뷰가 오토기어를 저격한것도 아닌데.. 오토기어는 왜 난리치는거지.?
다른 채널도 검증한다는 거 같은데요? 오토기어 혼자 난리는 아닌 거 같은데... 우리야 누구든 검증해 주면 좋은 거 아닌가요?
이정도면 현다이에서 자리 한번 만들어야할듯~ 재밌게 소통 할수 있는 기회임.
현대에선 못하죠ㅎㅎ
타사 테스트 대조차량이 필요한 일이고
자칫 실험에 개입한다는 인상도 줄수있으니까 걍 두채널에서 하는게 맞습니다
타 제조사에 이미지 타격할 일은 현대가 잘 안하는거라...ㅋㅋ
@@ufd-ke1fy 덤으로 급발진관련해선 이른바 'Shut
the mouth.'이기도 하죠.
현재 논란의 본질은 gv60가 위험한 차냐 아니냐지 자동차를 바라 보는 관점과 본인들이 가진 지식들에 대한 검증이 아님을 당사자는 물론 구독자들도 알아야 될거 같아요~
오토뷰는 위험이 내재되어 있는 차라고 했고 오토기어는 위험하지 않고 컨트롤 할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차다가 결론인겁니다.
양쪽이 참관하고 참여하는 가운데서 동일한 환경에서 비교테스트를 해보면 이건 사실 논쟁거리 자체가 안되는 사안인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쇠교수님은 검증을 원하시고 심지어 즐거워 하고 계시고 오토뷰도 흔쾌히 응해주셨으면 좋겠네요~영상으로 반박하고 재반박하고 이거 아무 의미도 없고 구독자들 간에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겁니다.
자신이 없으니 엉뚱한소리 하면서 말만 길어지는거죠.
자신있다면 쇠교수님의 제안에 응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교수님 의견에 99% 이상 동의합니다.
교차검증 당연히 저도 바라 마지않지만
이렇게 실명 거론하면 일부 맹목적 팬분들이 미친듯이 쇠교수님께 달려들어 피곤해지실까 걱정입니다....
이 세상은 논리와 지성으로 돌아가지 않으니까요
서로가 합의한대로 검증하면 될 일이니 지켜보도록 합시다.
구독자들이 감정을 섞어서 서로 비아냥대면서 충돌을 일으킬 필요가 없죠.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전화로 제안을 하셔야지 영상으로 도전장 내미는거도 아니고 이건 예의가 아닌거 같네요.
보배 옥수수 사건이 생각되는군요ㅋㅋㅋ
그저 입만 털면서 우리 말이 맞다는 채널 VS 차량들 섭외하고 직접 만나서 현장 테스트 해보면 깔끔하게 정리된다는 채널....
막상 이렇게 무대를 만들어 주면 당연히 빤스런 하겠지만 말이죠.
모 자동차 유투버가 교차검증에 응한다고 차만 갖고 오면 된다고
김정민님 카톡으로 장문의 글을 보냈는 데 답이 없다고 하면서
6월10일 생방에서 카톡 까던데요
교차 검증 진행되고 있나요????????????
업계 포상인데 ㅜ 안하시네요 안전이 우선인데
안할이유가 없는거 당장하시죠 기대가 너무크네요 백번의말보다 한번의 실험이 필요할때입니다
쇠형님 따님이 더 대단하네요..이렇게 시끄러운데 뒤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꾹 참고 있네요..
오토뷰나 오토기어나 자동차컨텐츠로서 유익한 채널입니다. 이번기회에 두 채널이 만나서
의견도 교환하고 테스트도 하고 재미있겠습니다. 성사만 된다면...
근데 구독자분들이 너무 저기가서 불지러고 여기와서 불지러고 이런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질문을 하고 서로에게 실례안되고 기분상하지 않는 선에서 댓글도 달았으면 합니다.
오토기어 화이팅!!!
말씀 참 감탄스럽게 잘하십니다. 제목만 보고 약간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다가도 말씀하시는거 듣다보면 어느새 고개 끄덕이고 있네요. 오토뷰와 공동검증 정말 기대되는 이벤트입니다. 부디 실현되길^^
간단한 방법입니다.
싸우자는게 아니고 객관적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건데 마다할 이유가 없겠죠?
그저 자동차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성숙하게 대처하는 방법들까지 가르쳐 주시는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떤 바보가 오토기어 보고
차를 삽니까?
갠적으로 이방송 보고 현기차를
더 멀리하게됨~
ㅎㅎㅎㅎㅎㅎ
왜요?? 진짜 궁금해서
대표님 모트라인의 윤성로 대표와 강병휘드라이버가 gv60과 동급의 후륜구동 전기차 여러대를 가지고 여러가지 코너 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인거 같은데요. 오토뷰에서 교차 검증 안받아주면 윤성로 대표와 같이 콜라보 해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모트라인도 합세하나요?ㅎㅎ
게임끝났네요ㅋㅋ
@@daymay2851 ㅋㅋ 거긴 거의 렉카수준이네요 ㅋㅋㅋ
모트라인 노젓네 ㅋ
모트라인 워딩보면 오토기어 저격하던데? 콜라보가?
모토라인은 빼죠
큰일이다 쇠교수님 신이나버리셨다 ㅋㅋ
쇠교수님이라면 아마 오늘 영상 올리기까지
온갖 차량가지고 테스트 다 해봣을듯 ㅋㅋㅋ
어짜피 쫄리는 쪽이 다이 입니다
그쪽에서 회피하면
강병휘선수랑 그 수준의 리뷰어들이랑
검증하시지요
단독검증하면 분명 결과 맛사지 했다고
할거니까요
겔러리 초청하시면 공정성에 도움될듯
오토뷰 왜 계속 일을 어렵게 만들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집인지...
정말 단순하게 후륜 전기차 모아놓고 본인이 하던 방식이나, 아니면 합의된 방식으로 진행하면 될것을..
최초영상과 같은 "만들다만 위험한차" 영상이 안나올까 그렇게 못하는지..
참이해가 안됩니다.
만들다만 위험한차라 싸질렀으면 그에 상응하는 최소 비교군에 대한 검증하는 노력은 했음 합니다.
오토기어 응원합니다. 제대로 보여주세요.
2륜 gv60 차주입니다.
이제는 진실이 궁금할뿐입니다.
내차가 그리 안전문제 있는차인지
이렇게 이슈랑 싸움을 만들지 않으면 여긴 체널 운영이 안되나 ㅉㅉㅉ
교차검증을 하시려면... 차라리 오토기어가 오토뷰에 전화해서 하시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이렇게 영상으로 하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럴 때 생각하는 타짜 고니의 명대사: "쫄리면 뒈지시던가"
그런데 저쪽은 승복할(뒈질) 배짱도, 승부수를 던질 용기도 없는 듯...
딴 소리에 무시로 일관하네요...
캡틴이 "하루종일 할수 있어" 라고 했던말 생각나네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권위있는 전문기자께서는
껀수하나 건졌다고 어그로끄는 유튜버와
검증안하실꺼 같네요....
그분들은 본인들만이 유일한 전문가인거처럼 말씀하시더군요
아주 아주 재밌는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이참에 제대로 종결을 내는 것이 깨끗하고 시원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잘못이 확실 하다면 사과 하는게 진정한 어른의 태도
오토뷰. 오토기어 애청자 입니다.
같은차량의 다른 평가는 언제든 나올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쇠교수님 gv60 검증영상 보면서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gv60에 대한 오토뷰의 평가가 그렇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쇠교수님께서 오토뷰의 평가는 그랬지만 오토기어에서 봤을땐 gv60 안정성이 괜찮은것 같은데 같이 재검증을 해보자 라고 유하게 표현했으면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차량 평가는 주관적으로 달라질 수 있지만, 안전만큼은 다르게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토뷰 영상에 전혀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변인통제도 없이 속도도 안 보여주고 핸들을 마구잡이로 트는 게 무슨 검증인가요? 그것만도 신뢰가 되지 않던데 연구개발자들에 대한 모욕은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오토뷰에 현대 엔지니어 조롱 표현에 대해 지적하신 적 있나요? 표현을 잘 했어야 하는 건 오히려 오토뷰입니다. 잘못된 평가에 대해 재검증 하자는 걸 열정적으로 표현하셨을 뿐, 뭘 더 유하게 표현하셔야 하는 건지... 오토뷰도 애정하시는 거 알겠는데 적절하지 못한 말씀이신 거 같습니다. 오토뷰에 먼저 엔지니어 모독한 거 슬쩍 넘어가지말고 사과하라고 의견 제시 부탁드립니다.
@@한한나-v6r 1.안전에 이견이 있어서 안된다
- 적극 동의하는바 입니다. 하지만 오토뷰는 후륜차량 몰고 다니면서 오버스티어 상황에 카운터를 칠수 있는 상황이 gv60 후륜에서 유발되기에 "일반" 운전자 들이 커브길에서 엑셀링을 하며 타기에 위험하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위험할 수 있는 차량이니 조심해라 라는 말과, 응?? 전기차 특성을 너희가 잘 몰라서 그러는것 같은데 우리가 봤을땐 안전한 차야 걱정마라고 한다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측에서 재검증에 적극적인게 맞습니다.(사고에 대한 책임이 생길 수 있기에..)
2. 핸들을 마구잡이로 튼다.
-영상 보면 일정한 타각을 유지하고 회전하는 코너에서 엑셀링을 유지할시 뒤가 도는데 무엇을 마구잡이로 튼다는것인지... 오버 나서 카운터 쳐주는 장면을 오해한건아닌지..
3.현대 연구소 연구진에 대한 폄하 및 모욕이다.
-> 제가 봤을땐 영상 문맥상 gv60 테스트 및 세팅한 사람들을 한정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어떻게 전체를 매도했다 생각하는지...
4. 쇠교수님 gv60 검증 영상에서 오토뷰라는 채널에서 오버스티어 관련 문제를 제기 했는데, 우리가 시행한 조건에서는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특정조건에서 유발된다면 같이 한번 더 확인하는것은 어떠냐 라는 유한어법을 활용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 글을 남긴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오토뷰가 전기차를 몰라서 그렇게 평가한거다 라는 느낌이 강했구요.
@@leonkim4736 정성스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몇가지 든 생각 말씀드려요.
1. 안전에 관해 같은 의견이어서 다행입니다. 다만, 저는 오토뷰가 말한 '일반운전자가 몰기에 위험한 차'에 동의가 안 됩니다. 보통 일반운전자는 카운터를 칠만큼 오버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운전도 못하면서 속도를 위험하게 높이거나 ESC를 끄고 주행하는 미친 짓을 할 일반운전자는 잘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GV60 차주님들은 운행함에 아무런 불안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고 계시고, 현대 답변도 국내외 법규와 테스트에서 안정성에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권위있는 기관 및 타 채널에서도 문제삼지 않던 GV60 안정성을 단순히 조심해라가 아닌 '만들다 만 차'라고 혹평을 했으니 동의를 할 수 없었던 거죠... 표현이 과하다 못해 틀렸다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GV60은 일반운전자가 운행하기에도 문제 없지만, 운전 잘하는 사람이 잡아서 오버상황을 만들어도 카운터 치기좋게 예측 가능하고 정량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에 거동이 불안한 차라고 볼 수 없다는 게 제가 최종적으로 받아들인 내용입니다.
2.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핸들을 마구잡이로 튼다는 것은 변인통제 없이 속도도 보여주지 않고 휙 틀다가 급브레이크 잡는 모습을 통해 제가 느낀 바를 표현한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카운터 쳐주는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콘 하나 없이 핸들 휙휙 돌리는 걸 무슨 검증이라고 하시는 건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서로 다른 장면을 떠올리는 건지, 같은 장면을 달리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건 제가 그 분 운전에서 객관적이지 않다라고 느낀 개인적인 느낌이니까요.
3. 현대연구진 모독에 대한 최초 영상 혹시 보시지 못하셨나요? 지금은 오토뷰에서 편집해서 그 부분 삭제됐습니다만... '야 현대 개발자들, 만들다 만 차를 내놨네 ㅋㅋㅋ 야 대단하다 이런 차를 누가 승인했냐 이야(짝짝짝 박수침) 개발자들 자기 가족들은 절대 이 차에 안 태울거야 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의 조롱과 모욕이 상당히 길게 이어졌습니다. 평가방식도 신뢰 안 가는데 세계 탑5 안에 들어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 중 하나인 개발자들의 피땀 어린 노고를 저딴 식으로 모욕한다?! 이게 바람직한 리뷰어의 태도인가요? 전 오토뷰에 인간적으로도 크게 실망했습니다.
4. 부드러운 화법에 대한 Leon Kim님의 아쉬움 표현은 개인적인 제안이니 이해해 보겠습니다만, 쇠교수님의 개인 스타일도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도록 쇠교수님도 맞출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라고 두리뭉실 넘어갈 수 없는 안전문제이다 보니 좀더 강조를 하셨을 뿐... 저는 속시원하게 말씀하신다고 느꼈거든요. 사람이 확신에 차면 말에 자신감이 자연스레 배어나옵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화법보다는 확신에 찬 강한 말투가 되는 거죠. 사람에 따라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여긴 개인 채널이니 크게 개의치 않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고 전 생각합니다. 어쨌든 제안은 하실 수 있는데... 그런 제안은 여기보다 못된 말을 한 오토뷰에 더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오토기어 애청자시니 앞으로 함께 잘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
@@한한나-v6r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제시한 4번 답변항목 하나 만으로도 1.2.3번이 모두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쇠교수님 개인의 스타일도 감안해 달라"
-> 쇠교수님도 때로는 유하게 표현할때 있지만 거칠게 표현할때도 있습니다.
오토뷰 또한 그 부분은 마찬가지 이구요. 어디던 동일한 잣대를 갖지 않을거면 논쟁의 의미는 없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즐잠하시길..
@@leonkim4736 오잉? 싸우자는 건 아니지만;;; 1.2.3번의 내용이 4번 내용으로 갈음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뭐 상관은 없습니다... 그저 전 오토뷰의 표현은 거친 것을 넘어 폭력적이었다고 생각하기에 길게 썼네요... 연휴라서 좋네, Leon Kim님도 좋은 꿈 꾸세요~ ^^
이 열정 부럽습니다.....^^ 검증하는 시간 가져보면 소비자들에게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음..오토뷰의 영상을 보면서 제 청소년기의 작은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고2때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개선을 해야하는 사항이 있어서 당시 부회장, 총무와 상의를 하던중에 부회장이 반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해보라했더니 3학년에 김아무개, 졸업한 이아무개 선배에게 연락을 돌려서
봐라~~선배들도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냐?
라는 대화요..
제가 틀렸을수도 있죠 근데 왜 부회장은 본인의 의견을 내지않고 타인의 입을 빌려서 교묘히 저와의 논쟁을 저만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갔을까요..
저 봐라 선배님들도 다 내말이 맞다는데 ㅉㅉ..
마치 이렇게요..
난 당시에 부회장 니가 왜 반대하는지 궁금했을뿐이고 대화를 하고팠는데..
혹자가 슬라럼 테스트로 핸들링 안정성을 증명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깔끔하게 Double Lane Change Test… 흔히 Moose Test 방식으로 공개 테스트 하면 되겠네요.
이거 ISO 3888-2로 공인된 테스트이거, 전 세계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이 시행하는 필수적인 테스트 입니다.
이 테스트 결과조차 불신 하겠다는건 그냥 전 세계 모든 자동차 제조사들의 핸들링 안정성을 불신 하겠다는 얘기와 다름 없어요.
상대쪽에서 슬라럼 테스트를 신뢰 못하겠다고 나온다면 무스 테스트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ISO 3888-2를 들이 밀었는데도 상대쪽에서 공개 테스트를 거부 한다면 뭐… 그 때 부터는 쌍욕을 박아도 무관해요.
기왕이면 경쟁 차량의 RWD 트림을 구해서 비교 테스트를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고요.
미국에서 진행 한다면 머스탱 마하-E와 머스탱 트림별로 싹다 제공해 드릴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ㅋㅋㅋ
아.. 원 모어 띵
무스 테스트에 관해 ESP, VDC, ESC 암튼 스태빌리티에 관여하는 모든 장치는 유무 상관 없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이 말인 즉슨… 그 기능이 장착돼 있다면 반드시 키고 테스트 해야 한다는 얘기 입니다.
ESC 오프? 장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나서..>>오토뷰 PD님, 쇠교수님이 싸우자고 도발하는 거 전혀 아니에요. 만약에 통화라도 하시게 되고 만나게 되시면 허허허 웃으시면서 편안하게 대화하시게 될거 오토기어 오랜 구독자로 느낌이 오네여. 피디님 역시 오랜 기간 동안 한길로 자동차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오셨을텐데 더 좋은 차, 더 맛있는 차, 더 안전하면서도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차 발굴하고 알려주려는 마음 똑같잖아요.
이미 제조사에서는 안정성에는 문제없음을 밝힌 바, 그래도 실 운행중에 차체 제어가 어떻게 되는지 진짜로 알고 싶은 구독자들 마음도 똑같을 거에요. 편가르기가 아니라 어떤 채널이든 양쪽에 가서 비아냥거리고 헐뜯는 악플러들은 존재할테지만, 악플러 갱생시키고 이기려는 목적의 채널들은 아니니...
어떤 방향으로든 찝찝함을 남김없이 해결되어 좋은 모습 보았으면 합니다.
저는 늘 아이태우고 다니는 엄마이고 평범한 운전자인데 gv60가 주행 안정성 이상있어서 제가 운행못할 차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누가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고, 정말로 안전에 이상이 있는 차인지 밝혀주시는게 정말로 그게 중요한 문제라서요.
쇠교수님께서도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Cassiopeia221 ㅎㅎ 자동차 분야 종사자 아니에요~ 행여 분야 전문가분들께 실례 될까봐 아는 것도 없지만 늘 배우는 마음이죠 ㅎㅎ
근데 오토뷰에서 오토기어를 지목했나요??
*얼마 있지 않아 이 글은 성지가 됩니다.*
고퀄리티의 테스트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양쪽의 서로 매너있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 앞으로 두 채널의 화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쪽 채널 구독자 여러분 친하게 지내요.
오토기어 감사합니다.
오토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병휘 드라이버님 감사합니다.
제발 이렇게 결론 나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 몇몇 댓글들.
자꾸 뭐 흥분했냐느니 싸움이냐느니 대결이라느니 프레임씌우고 싸움 부추키고 물타기 하지마세요.
자동차리뷰하시는 분들끼리 순수하게 현재 터진 이슈에 관한문제를 친선토론처럼 같이 검증해보자는 것입니다.
쇠교수님말대로 교차검증만 하면 세상 간단한 문제입니다.
자꾸 무슨 대결구도로 좀 몰아가지 마세요.
오버스티어가 어느 임계점에서 일어나느냐도 중요하고 그 이후에
슬라이드 상태를 얼마나 쉽게 운전자가 다룰 수 있는지 제어권을
제공하느냐도 중요합니다. 타이어가 슬립 영역에 들어간 이후에
컨트롤성은 어지간한 유럽산 전기차보다 낫고 e-GMP 기반에서는
EV6가 가장 깔끔하고 GV60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동일한 슬라럼 구간 동일 속도에서 동급 여러 모델들의 ESP 개입
궐리티를 평가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강병휘 선수가 본인채널에서 gv60의 안전성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느냐의 댓글에 직접답을 다신겁니다 ㅎㅎ
길게 갈거없이 쇠교수님 말대로
트랙에서 실제로 차를 가지고 증명하면 될것같습니다
오토뷰가 gv60은 위험한차라했으니
그러면 그들이 생각하는 안전한차를 가져와서
서킷주행
슬라럼테스트 비교대조 해보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sdm9961 ???
@@sdm9961 실제 생명을 담보로해서 테스트하지않는이상 자동차에서 서킷만큼 가혹한 조건도 없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충돌테스트란것도 시속60에서 이뤄지고 있죠
@@sdm9961 평생 운전하면서 한번 마주칠까 말까한 상황이 한 둘이 아닐텐데...
그런 모든 상황들을 모두 일일이 동일 조건하에서 테스트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거 같은데요...
우선은 처음에 오토뷰에서 ECS OFF 상태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오버스티어 현상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다고 주장을 했는데...
검증은 할 수 없다고 하시면....
비슷한 후륜 구동 차량들을 모아 놓고
일단 서킷에서부터 테스트를 해본 뒤에
타 차량 대비 GV60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된다면
국토교통부든 미국 IIHS 등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 해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검증을 받도록 해야하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sdm9961 초보운전자가 고속으로 달리는실험도 말이 안되는거 잖아요 초보가 그렇게 운전한다는게 미친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초보운전이 고속으로 달리다가 오버났을때 대처라는게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sdm9961 초보운전자도 고속도로 가면 오버스티어 날 정도로 달리나 보군요?
자기가 감당못할 운전을 하는 미친 운전자도 있나요?
네 다음... 언제 교차 비교 하시나요? 그게궁금해요
쇠교수님 한 번 만나서 대화 나눠보고 싶네요.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전 가족이 없어서 쇠교수님 처럼 가족과 함께 여행 하는 것이 요원한데 즐거운 가족 여행 와중에도 컨텐츠 발굴하시면서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흥미를 가져다 주시네요. 모쪼록 사고 없이 아이들과 즐거운 휴가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장담하는데 오토뷰는 절대로 공개 교차 검증에 응하지 않을거임
역시 GV60 Commercial 영상까지 찍으신 분만큼 GV60에 빠삭하시군요 늘 믿고 봅니다~
평소 양쪽 다 보는 입장으로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는데 오토기어 의견이 더 합리적이네요
그 옛날 온라인에서 뜨거웠던 Lv7.벌레 라는 사람의 텐트 사건이 생각 나는군요.
진짜로 만남이 성사되면 쇠형님 말씀처럼 자동차 쪽에서는 축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구경가겠습니다 ㅋㅋㅋ
이유는 둘째치고 겸사겸사
여러 유투버분들과 같이 교차검증 해보시고 콘텐츠 만드시고 회식하시면서 즐겁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썻는데 말씀하셨네요 ㅎㅎ
솔직히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객관적인 조건에서 검증해보고 결과에 승복하자라고 합의할 사람들이면 딱히 이런 저런 고집 부리지 않죠. 결과가 나와도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논리적인 아전인수를 할 가능성이 높구요. 확신편향에 빠진 사람은 누구도 못 건지더라구요.
이건 국가차원에 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대부분 나라들은 문화,기후등 여러가지 이유로 운전면허취득과정 부터 언더나 오버스티어를 컨트롤하는 교육을하지만 한국은 그런게 없죠.. 그러니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오버스티어는 무조건 위험한거라는 인식이 있고 그게 리뷰를 하는과정에서도 일반인 기준으로 설명하려고하다보니 오버스티어가 위험하다고 평가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appfoc166 그럼 언더스티어는 안위험한가요?
오버스티어가 컨트롤가능할 정도를 넘어섰을 때 어찌되는지는 cj레이싱스포츠 중계중 레이서가 스핀하는 영상에서 인캠영상도 보여주는데 카운터스티어 엄청돌리는 데도 불구하고 그냥 돌아버리는 영상 한번보시면 바로 알게 됩니다.
@@보리차-k7m 오버든 언더든 통제가 안될정도면 문제인게 맞죠. 쇠교수님 말은 gv60은 통제가 가능한 수준에 오버스티어만 발생한다는거죠. 과연 지금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언더스티어를 격지 않을까요? 느끼지못할만큼 자연스럽게 언더스티어를 컨트롤하는거죠. 그건 익숙하니까요. 저는 뭐가 위험하고 안전하고를 떠나서 면허 취득때부터 차가 정상적인 범위이상으로 통제 불능상태가 되면 그걸 통제할수있는 교육을해야한다고 말하는건데 뭐가 위험하고 안위험하고 편을 가르는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언더스티어는 안위험 한가요 에 대한 답글 차원에서 달았던 것인데~ 물론 언더도 위험하고 오버도 위험하죠. 하지만 콘트롤 측면에선 언더가 더 콘트롤이 쉬운건 사실이니까 위에 분도 오버는 위험하다고 답글 달은 것 일테구요. 눈길이나 빗길에 대한 대처운전교육의 부재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일반적인 운전자들 입장에서의 오버스티어가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오토뷰에서 리뷰한거 같긴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눈길이나 빗길이였으면 어느정도나 오버가 생겼을까 궁금 하기도 하구요
오토뷰도 훌륭한 채널이고 즐겨봅니다.
검증하고 좋은 컨텐츠만들고 하면되죠
이기고 지고 이런게 아니라 함께 검증했으면 하네요
힐링하셔야 되는데
캠핑까지 가서도
열일하시네요
모쪼록 푹 쉬시고
돌아오시면
제대로된 교차검증이 된다면
구독자, 소비자 입자에선
좋은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이런 실험, 검증 등을 즐기는 분이시라서 딱히 이런 과정이 힐링의 반대라고 보기 힘듭니다 ㅋㅋㅋ
두 채널 모두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두가지 의견이 상충된다고 해서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 잃는다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만큼 좋은 정보를 전달해왔고 잘해왔습니다
이번 건도 초반부터 보고 있지만 서로 이런 견해로 이 차를 바라보는구나 생각할뿐 어느하나가 틀렸다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여전히 두 채널을 구독하는 구독자이고 앞으로도 두 채널 모두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갈겁니다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두곳 다 응원합니다
참 여러모로 고생하십니다. 쫄리지않는다면야 하겠지요?
아이~ 신난다~ㅋㅋㅋ 왜.. 영상을 보는데 제가 다 신나지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기어의 안전과 관련 된 교차 검증은 소비자 입장에선 매우 정상적이고 공감갑니다. 듣보잡 채널도 아니고 자동차 분야 채널 중에 영향력 있는 채널에서 안전에 관련 된 의견이 다른데 서로 만나서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서로 다름의 의견을 나눠보셨으면 좋겠군요
시원합니다 쇠형님!!!
누가 맞냐가 아니라
의견차이를 확인하던지 혹은
검증을 꼭 보고 싶습니다!!!
비록 전 전륜을 타지만요 ㅎㅎ
오토뷰와 오토기어를 둘다 애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중립기어 놓고 의견 남겨 봅니다.
안전에 대한 기준이나 판단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오토뷰는 이정도 오버스티어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고 오토기어는 이정도는 문제 없다고 본다는 의견 차이일 뿐입니다.
오토뷰의 시승 의견을 보면 보통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여 의견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량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평균이라는 논리는 없습니다. 제조사에게 안전은 운전 조작이 미숙한 소수에게도 예외일 수는 없으니까요. 폭스바겐이나 GM에서 약간의 언더스티어를 추구한다는 의견이 이러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토기어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포르쉐와 페라리는 타겟 대상도 다르고 추구하는 이상도 폭스바겐과 GM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슈퍼카를 만드는 제조사도 원론적으로 개발의 방향을 약간의 언더스티어를 언급하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토기어는 gv60 전기차 후륜모델은 불안전하고 위험한 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이에대한 근거로 콘을 세워놓고 동작 실험까지 하셨죠. 여기서 거동이 안좋은 차를 좋게 보이게 할만큼 엄청난 실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셨고 결국 차량을 조작하는 능력이 특별하지 않고 평범하다고 하셨지만 결국 이것도 객관성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운전을 하시는 누군가의 엄마, 여동생, 할머니, 할아버지 등 누군가는 동일하게 수행하지 못하고 사고를 낼 수도 있고, 콘을 세워놓고 하는 예측가능한 슬라럼이 아닌 예측 불가능한 급작스런 상황에서는 숙련자도 판단 미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즉, 애초에 오토뷰와 오토기어는 서로 다른 의견을 얘기하고 있었고, 이는 맞다 틀리다의 영역이 아니라 판단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판단은 영상을 시청하신 시청자가 하면된다고 봅니다.
유튜브를 하시니 이슈화를 위해 논쟁을 이어가시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틀림(wrong)과 다름(difference)은 구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두쪽다 그냥 정도의 차이일뿐인데 극렬한 몇몇 분들이 싸움붙이는거 같아서 불편하네요
오토뷰 쪽에서 먼저 gv60 에 문제가 있고, 만들다 만 차라고 얘기한 건 경솔했다고 생각합니다. "esc off 에서 오버스티어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불안하게 느낄 수 있다." 이정도 였으면 어떤 논란도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토뷰의 논점은 가족데리고 탈만한 차가 아니고 심각한 결함이 있는 차로ㅈ결론 지은거 아닌가요?
오토뷰가 그렇게 점잖게 얘기하지 않은걸로..
@@sonhh17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은 이번 해명 영상에서 다루신 것 같아요
설명란에 @오토뷰(Autoview) 이렇게 적으면 그쪽 채널에 멘션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적으시지 그러셨어요 ㅋㅋ
안 적어도 다 보고 있을 겁니다 ㅋㅋㅋ
오토기어가 아무리 맞는 말해도
그냥 저 사람들은 못알아들음
그래놓고 하는 소리가
즙짯던 사람, 현빠, 자세가 틀렸다, 니가 뭔데..
그냥 팩트와 과학으로 이야기하자는건데 그런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저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인신공격, 비난, 여론조작, 프레임 만들기나 하고 있음
양 채널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무기력한 요즘입니다.
상처받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고, 커뮤니티 문화가 좀 더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왜들 그렇게 편을 갈라 못싸워서 난리인지
다 같은 소비자들끼리
하실거면 일반 시청자분들 차로 해야한다 생각함 현대서 준거로 했다간 저쪽에서 왜 현대서 세팅값 바꾼 차 쓴게 아니냐고 할지도 모름
모트라인 강병휘드라이버 오토뷰 일반시청자분들 몇 모여서 검증하는 시간 갖으셨으면 참 좋겠네요.
서로에게 실보다 득이 더 많은 시간이 될텐데...
모트라인은 초딩수준이라 격이 안맞습니다
모트라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쇠교수님, 김드라님은 찐 차쟁이!!
즐기면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서로 생각차이 같은데 오토뷰는 대중적인 차이면 약언더로 세팅하는게 바람직하다 하는거고 오토기어는 esp가 잘하고 있으니 끄면 오버성향으로 재밌는 차고 esp키면 기본세팅이 오버여도 그렇게 위험한차가 아니다 요는 이거고 현대 입장도 오토기어 입장이니 하자 없다는거 같은데 보면서 생각난거는 어떤 bmw m오너가 이게 재밌는건지 무서운건지 모르겠어 그런적 있는데 아마 일반인은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많을듯
오토뷰는 람보르기니조차 언더차량으로 만들었죠 ㅎㅎㅎ
누구 편의 문제가 아니라 모빌리티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채널(적어도 오토뷰는 확실히 본인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다니고 저 역시 그렇다고 생각할정도로 신용도를 가지고있음)이라면 본인들이 시작한 이 논란을 증명하고 독자들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서라도 꼭 교차검증 해줬으면 좋겠네요 뭐 댓글보면 말도안돼는소리가 너무 많이 나와서..이대로 가다간 엉뚱하게 유저들끼리 싸움날 판입니다 꼭 어느쪽이든 속 시원한 "대답"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차에서 해야할일을....대신해주심
뭐 해보나 마나 ㅋ
이제 회피 할 명분은 막혔다.
떡밥을 무시오 오토뷰.
아참 타이어도 똑같은걸로 신기시는거 잊지 마십시요!
부정확한 정보의 피해자는 결국 소비자입니다.
오토뷰 오토기어 둘 다 흥할 수 있는 검증 기회가 될 거 같은데요 ?
내가 생각하기에 차만 있으면 간단한 테스트인듯 변수통제하고 제삼자가 참석해서 검증하면 간단하게 결론 날듯합니다
“기본적으로 말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쇠형 너무 웃기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안전이 중요하고 다같이 모여서 검증하면 됩니다.
기왕 할거면 젖은 노면에서도 테스트 해주세요, 안전을 위해~
어우 너무즐겁습니다 이런논쟁
고전 물리학파와.양자물리학자와의 논쟁 코펜하겐 논쟁 너무 재미있엇는데 아주 좋아요
운전자가 갖고있는 경험의 차이나, 성향이 다 다르고,, 차의 성향에 대해 리뷰어가 느끼는 부분도 의견의 다양성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꼭 한가지 방향으로 결론을 지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콘텐츠 소비자들도 믿거나, 안믿거나, 무시하거나, 일부만 취하거나,, 각자가 달리 받아들일텐데요.. 유튜브판이 정치판 같아보이네요 ㅎㅎ 일기토떠서 적장 목 따서 걸어놓기 보단, 각자 채널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그 방향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서 gv60에 대한 더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이 취사선택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ㅎㅎㅎ
안전관련 문제는 생명을 담보로 하기에 반드시 검증되어야 합니다. 승차감을 밝히는 것이 아닙니다.소설인지 사실인지 명확하게 밝혀야지요.
@@edward3366 네네,,ㅎㅎ 검증이 되어야되는게 맞습니다. 그게 둘이 같이 만나서 한쪽이 승복하고 사죄하고 그럴필요가 있는가라는 거죠. 지금 이 문제의 논점이 GV60의 안전문제보다 오히려 오토기어VS오토뷰 누가 이길까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그게 아쉬워서 굳이 댓글을 남겼어요.ㅎㅎ
소비자를 위하여,구독자를 위하여 검증 해봅시다~!
특이 한게 자동차 모두까기 모 유투버가 절대 이건 손 안대는거 보면 되치기 당할게 뻔하니 거론도 안하네요...
가격이 어떠고 저떠고 품질가지고 쌩 난리 치던 그 유튜버...
정민이형 외통수....지려버렷!!
받으시요
장이요
지치지 않아요. 말 많이 많이 해주세요....
그 매채는 원래부터 추했지만 점점 더 추해지네요.
정치인들이 하는 짓이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어떤 메이커가 차를 의도적으로 뒤가 돌아가게 만든다고 할까요? 공식적으로는 뒤가 안 돌게 만든다고 할 수 밖에 없죠.
esc도 똑같다고 봅니다. 우리 차는 esc 끄면 위험해서 탈 수 없는 수준이 됩니다 라고 해야 할까요? Esc를 끄더라도 최대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라고 할 수 밖에 없죠. 이건 모범 답안이고 이거 말고 공개적으로 할 말이 없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해줄말이 그것 뿐인줄 알면서도 질문하고 자기가 원하는 답이 나오니 그걸 근거라고 들이대고 있네요 ㅎㅎㅎ
그게 기자들이 쓰는 화술이에요. 인터뷰 기사도 짜집기 해서 의도와 다르게 만드는게 비일비재인데, 통제된 질문은 한정된 결과밖에 나올수 밖에 없죠. 설문조사 생각하시면 아주 쉽습니다. 질문의 순서, 질문의 방식, 질문의 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근거 만들수 있습니다.
토요타가 바닥매트 밀려서 풀악셀되는 문제땜에 그렇게 고생했는데.. 뒤가 털리는 차가 시판되었고 사고가 많이 난다면 미국에서 줄소송 당할텐데
오토뷰에서 세계 자동차 회사에 질의응답 보낸걸로 끝난거죠. 람보같은 슈퍼카 회사도 운전자 안전을 위해 esc 오프 상황에서 언더 성향으로 만든다고 답했으면 끝난거지 일반인들끼리 모여서 교차검증해봤자 그게 무슨 소용? 그냥 개털린거 같음
그럼 자동차 만드는 회사에서 자기회사에 대해 까는 소리 합니까?..어이가 없네..
서면상으로 떠들지 말고 테스트 하면 됩니다..off도 시켜서 해보고..
저기 질의응답한 회사 자동차도 가져와서 테스트 해보면 결론이 나옵니다...어떤게 맞는지..
뭘자꾸 회피식 답변을 변호하시는지?
끝나긴? 그냥 논란의 시작같은데...
예전 오토기어영상에서 일상적인 용도의 차는 안전을 위해 약언더로 세팅한다고 얘기했던데
끊임없는 검증으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는 세계탑메이커 연구소 얘기는 못믿고 일반인따리들이 먼 검증을 한다고해요? 변인통제부터 각종 결과도출할 기계도 없는 주제에 말이죠
현대에 질의응답 해서 'GV60은 안정성에 문제없다' 답변 받은 걸로 그럼 오토뷰는 끝났네요. 세계 탑5 안에 드는 현대가 오토뷰 평가 잘못됐다고 답했으면 끝난거지... 그냥 오토뷰 개털린거 같음. 오토뷰 개망신
교차 검증 토론 ㄱㄱ
누군가가 100%틀리거나 혹은 서로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요. 틀린 부분이 있으면 이 또한 배울 기회이고 틀린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구독자들은 비난, 조롱하지 않겠죠.
교차 검증이 꼭 필요합니다.
정보의 비대칭성때문이라도…
두채널은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 차량 구매결정시
많이 참고합니다.
EBS출신 pd눈나는 요즘 왜 안보임?
실험 방버뿌터 합의가 안될겁니다. 왜냐면 안전에 대한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 생각을 일치시키는 일은 할 필요가 없고 싸울필요도 없는듯
오토뷰 : 내가 타보니 무섭더라
ESC 쪽은 양 쪽 모두 비슷한 의견이나 최종 결론만 살짝 다른 정도라고 보입니다.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좋은 상태에서 ESC가 덧붙여져야 한다는 것.
여기에서 오토기어는 일반 사용자는 이걸 끈 상태를 볼 필요가 대부분의 소비자에게는 필요 없다는 의견이고, 오토뷰는 그래도 이걸 끈 상태에서 리뷰를 해야 맞다는 것으로 이해했어요 저는.
뭐 본질적으로는 논란의(?) 이 차가 결국 안전에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가 확인되면 해결될 이슈긴 하죠.
오토기어는 ESC 끈 상태에서도 좋은 차다. 오토뷰는 끈 상태에서 문제가 있다.
근본적으로 완전히 대립되는 부분이 있죠. 비슷한 의견이라고 보긴 힘듭니다.
끈상태에서도 좋다가 아니죠 일반 운전할땐 끄는 운전자 없죠 저 논리면 m3도 가족이 타면 안되는차 팔면 안되는 차죠
@@andone5811 그러니까 제 말은, (이 차를 제외하고 객관적인 사실로는) ESC를 끈 상태에서도 하드웨어가 좋아야 ESC가 켜졌을 때도 좋은 반응이 나온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대박!!!!!! 자덩차계의 붐이 일어난다
뭐든 잃을게 더 많은 사람이 쫄리는 법.. 쫄리는 사람은 분명 응하지 않겠죠.
채널하나 폭파되면 모든걸 잃는 사람과 아닌 사람.. 음..
비교교차검증으로 궈궈!!!
응원합니다
교차검증 오토뷰에서 안한거죠?
에구.. 이슈초기에 첫 교육영상 올리시고 개별로 연락하셔서 테스트 컨텐츠 계획하시고 정보도 나누시고하셨으면 더 좋은 모습으로 저희같은 구독자들한테 정보를 주시고 차에대해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었을같은데 좀 아쉽긴하네요~ 물론 양쪽에서 좋은 분위기로 테스트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계속 컨텐츠가 올라오는게 대표님이 조금 공격적인거 같아서 아쉬워요~ㅜㅜ
오늘 올라온 뷰쪽 영상 보셨을텐데 이렇게 바로 올리는 영상들보다는 먼저 뷰쪽이랑 따로 연락하시고 테스트 진행하면서 올려주셨으면 더 좋은 시너지가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봐요~
기어랑~ 뷰~ 양쪽 다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맘상해하시지 마시고 그냥 이런 의견도 있을 수 있겠다 들어만 주세요~^^
아니요ㅎㅎ 재미있는 이슈로 인해 신난다니까요ㅎㅎㅎㅎㅎ누가 맞고 틀리고 간에 검증 과정이 기차게 재미있을거 같아서 허자는건데 왜 아쉽지요? 일을 키워야 성사가 되지요ㅎㅎㅎ ^^
전 쇠교수님 스타일이 맞네요ㅎㅎ 돌진형입니다. 까놓고 인정하는게 빠른결과를 가져오죠. 누가 맞든지..
오토뷰 카이엔터보 시승기 보면 알지만 2억2천 카이엔 터보 타면서 비교대상을 동급이 아닌 팰리세이드 승차감을 비교하면서 "팰리세이드 보고있나?" 이런식으로 조롱하면서 리뷰를 하는 곳이 오토뷰 입니다 애초에 리뷰하는 기본 수준부터 미달인것 같아 위의 부분에서 어이가 없어서 이미 구독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전륜만 2대 타본 입장에서는 후륜이나 4륜의 운동성이나 코너 안정성이 궁금합니다
별차이없어요.
급격한코너나 노면이 상태안좋은거 아니면 솔직히 일반인입장에선 큰 차이못느낍니다.
이거 느끼 실려면 전륜차로 급커브 도는 ic합류지점 돌아보시고(조금 빠른 속도)4륜으로 같은 속도로 한번 돌아보세요 이게 돌아가나? 하다가 돌아지더라는....
이게 웃깁니다. 오토뷰 영상 처음에 전륜 후륜 4륜 에따른 거동차이는 없어야한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어느정도는 맞아요 일반인이 평상시에 공도에서 esc키고 다니는 운전으로는 거동차이를 못느끼는게 맞는데 그게 트랙으로가서 한계의 코너를 돌리게되면 특성이 나오는겁니다. 당연하게도 후륜은 뒤에서 밀어주니 차가 안쪽으로 말리는 오버스티어의 현상이 날수있는것이구요 공도에서 실험하는것은 위험하고.. 차없는 공터에서 커브를 한계치까지 꺽으면 차이는 느껴지실꺼에요.
드디어 울것이 왔군
대포항-물치항 해변도로군요 맛있는 저녁시간 보내시길🙏🏻
하... 오토기어에서는 오버스티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언더든 오버든 일정한 피드백을 주는게 중요하다고 했고
뷰채널에서는 다른 제조사에 차량개발을 언더로 하냐 오버로 하냐 물어봤다고 하는데 거기서 일관적으로 말하는 요지는 일정한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했음.
근데 뷰채널에서는 다른제조사는 전부 약언더혹은 뉴트럴을 지양한다 오버를 지양해서 개발하는 곳은 없다라는 프레임만 가지고 반박영상 만듬.
일관적인 피드백을 보여주니 안전한 차다 라고 말하는 오토기어인데 거기는 오버에만 꽂혀서 오버성향의 차량은 초보자에게는 위험하다 라는 포커스에 맞추고 끝남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