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이 책에서 쓰신 원백 로맨티스트들인 바브린카와 가스케의 13 롤랑 16강전이 그래서 참 궁금해집니다. 롤랑 오피셜 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는 풀었던데 풀매치를 못 봐서 아쉽네요. 원백 최강은 페더러라고 생각하는데 보조무기인 원백을 도리어 공격으로 위너를 내고 시원시원한 맛은 바브린카 팀이 제격이고 보는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브린카(전 바브형이라 부르죠ㅎㅎ)의 백핸드 보고 테니스 시작했습니다. 물론 전부터 테니스에 관심이 있었는데 14년도 호주오픈 우승 보면서 진정한 상남자의 테니스를 경험하고 지금까지 원백으로 테니스를 치고 있죠 ㅎㅎ 당연히 라켓도 브이코어 프로를 사용하고ㅎㅎㅎ 19년까진 바브형 경기는 중계해주는데로 다 챙겨보고 그랬었는데...은퇴전에 우승한번이라도 더 했음 좋겠네요 ㅎㅎㅎ
페더러의 광팬이지만 바브린카의 백핸드는 정말 상남자의 포스를 느낄 수 있어서 더 멋지다고 생각해왔습니다 ㅎㅎㅎ 페더러의 백핸드 약점(이라고 하기엔 그 상대가 왼손잡이 헤비 탑스핀의 나달과 기계같은 조코비치였지만)은 오히려 선수생활 말년에 연달아 나달은 잡아내고 메이저 우승을 하던 시기에 해법을 찾아낸 것 같아 아쉬움도 있었네요.
나랑 거의 비슷한 생각이네요..바브린카의 백핸드는 정말 상남자 포스... 페더러의 백핸드가 약점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좀 있고...나이가 들며 체력이 떨어지면 백핸드는 슬라이스 위주로 했던것이 2013~2016까지 최전성기의 조코비치만 못 넘었던거고...2017년 다시 백핸드드라이브를 장착하며 마지막 불꽃을 태웠죠
원핸드백핸드로 할 수 있는 구질 기술: 탑스핀, 드라이브, 플랫, 슬라이스. Tactis: 크로스, 다운더라인, 베이스라인, 드롭샷, 로브. 나열해보니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게다가 상대성도 대입시켜야 겠죠. 예를들어 Top 10선수들이 돌아가며 각30번씩 나열된 원핸 백핸 선수들 한명씩 번갈아가며 백핸드 방향으로만 공격 했을 때의 결과를 본다면 어느정도 공정한 평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렌들도 없고 에드베리도 없고 슈티히도 없고....예전 선수들이 지금처럼 고성능 라켓으로 플레이하면 과연 어떨까요 ㅋㅋ 저 당시 선수들은 거의 95~100사이즈로 했죠. 특히 렌들같은 경우는 스폰서계약으로 듣보잡 아디*스 ,미*노라켓으로 이룩한 업적이라 수치상보다 더 어마어마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페러더의 백핸드가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바브린카,도미닉팀,가스켓은 그들만의 탁월한 원핸드백핸드를 구사하기에 페더러의 백핸드보다 나아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원백을 사용시 멘틀이 강하다면 바브린카처럼, 원백의 근력이 타고난 도미닉팀처럼 강한 샷이 나오지만, 페더러는 상대적으로 나달이나 조코비치와의 경기에서 멘틀이 그들보다 강하지 못하고, 비교적 약점으로 보이는 백핸드로 주로 공격하기에 실수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ichard gasquet, stan wawrinka, dennis shapovalov, paradorn srichaphan, gustavo kuerten, philipp kohlscreiber, pablo cuevas, thomas muster, roger federer, hyungtaik lee, nicolas almagro, agustin calleri, gaston gaudio, justine henin, amelie mauresmo......
슈테피 그라프도 백핸드 슬라이스만 한 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상대가 네트대시 하면 원핸드 백핸드 패싱샷으로 때려넣고 그랬슴다. 그런 점에서 여자선수 중에선 백핸드 탑쓰리라 여김요. (※ 다음번엔 드물지만 양손 포핸드, 백핸드 선수비교도 좀 해주시면 어떨런지요. 모니카 셀레스나 세수웨이 같은... 그래고 나달도 초창기엔 양손 포핸드 썼다고도 하죠.)
슬라이스나 다른 모든 백핸드기술을 다포함한다면 페더러가 1위 백핸드 드라이브 하나만 보면 가스케가 1위 파워로만 따지면 바브린카가 1위 예전에 들은바로는 바브린카가 무명시절 같은 스위스선수인 페더러로부터 백핸드관련 기술적 어드바이스 도음을받고나서부터 백핸드가 완성형이 되면서 투어에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고 들은것같은데 아니면 말구요 페더러는 백핸드가 약점이라는 개소리는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비교대상이 나달이나 조코비치 라는 설정부터가 잘못, 그랜드슬램을 씹어먹은 두선수에게 고전했다고해서 백핸드가 약하다는 결론은 나달이나 조코비치가 그리 대단한 선수가 아닌데 페더러의 백핸드만 공략해서 그랜드슬램을 씹어먹었다는 이상한 결론이됩니다 . 페더라의 백핸드가 약해서가 아니라 두 상대선수의 테니스가 샷이 더 단단하고 강했다고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페더러의 백핸드가 정말 약점이었다면 그시대 투어 정상급선수들이 그걸몰라서 페더러의 백핸드를 공략을 안해서 페더러가 그 오랜시간동안 1위자리와 그랜드슬램을 씹어먹은게 아니죠.
![[키키홀릭 헌정영상] 이 세상 최고의 테니스 경기를 원한다면 '윔블던 2008 페더러 vs 나달'](http://i.ytimg.com/vi/ZNkIj_jA3WI/mqdefault.jpg)
![[키키홀릭 헌정영상] 이 세상 최고의 테니스 경기를 원한다면 '윔블던 2008 페더러 vs 나달'](/img/tr.png)
![[키키홀릭] 왜 원핸드 백핸드는 소멸하는가](http://i.ytimg.com/vi/ghVfFd0vpsI/mqdefault.jpg)
말씀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전 지금 투핸드 백핸드만 쓰고 있는데 원핸드도 장착해야 될까요?
명품해설...완벽에 가깝습니다.
저번 키키홀릭씨 게임 영상보니...
이론을 꿰고 있는 것과 실기 현실은 역시 괴리가 큰듯...ㅎㅎ😜
괴리;;; 괘리는 음...
늘 심각한 현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허허허허. 테니스 왜 이리 안 느는지요ㅠ.ㅠ
와 정말 키키홀릭은 너무 깔끔하고 정돈된 전달자이심 !!!
늘 감사합니다 !!! 최고👍
제가 감사드립니다.
@@user-lv3dp4gy8x niculescu나 Su-wei 마냥 포핸드 슬라이스나 투핸드 등 변칙적인 플레이어도 소개해주세요
에넹ㅠㅠ 정말 너무 좋아했던 경기였는데 그립네요
은퇴가 너무 빨랐던, 아쉬운 선수였어요.
보리스 베커는 몇위 인가요? 베커는 백핸드를 참 멋지게 치던 모습이 생생하네요.
기자님이 책에서 쓰신 원백 로맨티스트들인 바브린카와 가스케의 13 롤랑 16강전이 그래서 참 궁금해집니다. 롤랑 오피셜 유튜브에서 하이라이트는 풀었던데 풀매치를 못 봐서 아쉽네요.
원백 최강은 페더러라고 생각하는데 보조무기인 원백을 도리어 공격으로 위너를 내고 시원시원한 맛은 바브린카 팀이 제격이고 보는 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핸드의 종합 기술은 페더러이지만, 공격성과 파워는 확실히 스탄 더 맨이지요. 책 읽어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순위안에 디미트로프가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디미트로프 백핸드 개쓰레기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별볼일 없는데 ㅋㅋ
저는 바브린카(전 바브형이라 부르죠ㅎㅎ)의 백핸드 보고 테니스 시작했습니다. 물론 전부터 테니스에 관심이 있었는데 14년도 호주오픈 우승 보면서 진정한 상남자의 테니스를 경험하고 지금까지 원백으로 테니스를 치고 있죠 ㅎㅎ 당연히 라켓도 브이코어 프로를 사용하고ㅎㅎㅎ 19년까진 바브형 경기는 중계해주는데로 다 챙겨보고 그랬었는데...은퇴전에 우승한번이라도 더 했음 좋겠네요 ㅎㅎㅎ
저도 최근 브이코어 프로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페더러의 광팬이지만 바브린카의 백핸드는 정말 상남자의 포스를 느낄 수 있어서 더 멋지다고 생각해왔습니다 ㅎㅎㅎ 페더러의 백핸드 약점(이라고 하기엔 그 상대가 왼손잡이 헤비 탑스핀의 나달과 기계같은 조코비치였지만)은 오히려 선수생활 말년에 연달아 나달은 잡아내고 메이저 우승을 하던 시기에 해법을 찾아낸 것 같아 아쉬움도 있었네요.
나랑 거의 비슷한 생각이네요..바브린카의 백핸드는 정말 상남자 포스...
페더러의 백핸드가 약점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좀 있고...나이가 들며 체력이 떨어지면 백핸드는 슬라이스 위주로 했던것이 2013~2016까지 최전성기의 조코비치만 못 넘었던거고...2017년 다시 백핸드드라이브를 장착하며 마지막 불꽃을 태웠죠
커리어 전성기 때는 페더러의 백핸드가 약점이라기보다, 포핸드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상대가 백핸드만 공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죠. 30대를 넘어서 페더러의 백핸드는 젊을 때보다 더 향상됐다는 평가도 많았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에넹의 백핸드는 남자선수들 조차도 감탄하게 만든다고 하던데요.....
에넹 원백 남자한테도 견줄 수 있지 않나요😊
에넹에 대해서도 코멘트를 조금만 넣어주시지....... 그래도 무려 2윈데....
이때가 아직 최종 순위 발표 하루 전날이어서 그랬어요 ㅎ 에넹 원핸드가 진짜 지존이죠.
원핸드 선수들 순위 보는거 재밌네요~! :)
원핸드로 구사할 수 있는 샷의 다양성, 완성도 측면만 놓고 본다면..
1위는 페더러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사실 순위를 떠나서 원핸드 백핸드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가스케가 1위 아닐까요?
@@user-yy7pt5gp2m 가스케와 페더러 사이에서 고민을 했는데.. 가스케가 1위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 같아요:)
테니스닷컴에서 공식 1위로 페더러를 선정했네요^^
@@user-lv3dp4gy8x 페더러 약점이 백핸드인데 왜 1위 일까요? 너무 사심가득 아닌가..
페더러가 97빵으로 라켓을 진작에 바꿨다면 백핸드가 약점이라는 소리도 싹 사라졌을겁니다. 페더러의 백핸드가 약점이라고 꼽혔음에도 불구하고 슬램 20회라는건 포핸드 서브 발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의미이지 백핸드가 남들보다 약하다는 소리가 아님
맞는말이라 봅니다-! 일리가 있네요
페더러의 백핸드가 약점인건 나달과 조코비치 한정이고
다른 선수들에겐 약점이 아니였어요
동의
격하게 공감합니다. 페더러의 백핸드가 약점이라기보다는 전성기 시절에는 포핸드가 워낙 강해 공략할 지점이 백핸드 뿐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user-lv3dp4gy8x 찐이당@@
태국의 파라돈 스리차판 선수도 떠오르내요~ 아시아 선수중에 페더러급의 원핸드 백핸드~~그 이후로 아시아 선수 중에 그만한 원핸드 백핸드는 아직 못본듯 합니다~~
오오 스리차판을 소환하시니 반갑습니다!
평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많이 갈릴것 같습니다 ㅎ
모든 서열 순위 매기기는 논란이 없을 수 없죠.
동영상 막 보고 시너vs바브린카 결과 봤는데...시너의 2:0 승이네요 ^^;
세월은....
최고의 포핸드를 말할때 보통의 기준이 파워와 정확성, 안정성이라고보면은, 똑같이 백핸드도 파워와 정확성, 안정성에서는 바브린카가 페더러보다 좋은 백핸드를 가지고있죠. 여자에서도 같은기준으로 에넹이죠.
저도 스탄 더 맨 백핸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에넹 백핸드는 모든면에서 인정! 그라프는 빠른 발이 백핸드슬라이스만 구사한 플레이를 커버할수 있었든거 같아서...여담으로 그라프 사용하던 던롭 G200으로 쳐봤는데 그냥 후드려패야 나가는느낌 ㅎ . 페드로는 드롭샷기술등 슬라이스도 좋았으나 타점을 높게 칠수밖에 없는 하드한 나달의 극단적 백핸드 공격에는 항상 고전하던 기억이...
에넹의 백핸드는 교과서이지만
유명학원 같은 백핸드는 바로 스키아보네죠
남자랑 하는거 같은데 특유의 괴성으로 인한
스트레쓰로 상대를 괴롭히죠
근데 다 떠나서 못생겨서 같이 플레이 하기 싫음
희귀템인 샤포발로프 왼손원백이 빠졌네요..나름 꽤 안정적인데..20위안에 들기에 아직 커리어 숫자가 부족한거같긴함.. 근데 멋있는거로만 따지면 거의 1,2등이라 생각함
왼손 점프 백핸드는 독보적인 샤포의 기술이죠.
슬라이스까지 포함해서 평가하다면 어쩔수 없지만, 톱스핀 백핸드만 놓고보면 페더러는 명백히 바브린카보다 아래죠
라켓 바꾸고 페더러 탑스핀 백핸드>>>>>>>>>>바브린카
톱스핀으로 한정시키면 바브린카가 원탑입니다. 동의합니다.
전 남여테 통틀어 원백 원탑은 쥐스틴 에넹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올라운더 라는 칭호가 제일 잘 어울렸던 선수죠 ㅎㅎ
원핸드 백핸드 멋져요...
스트로크에 한정했을 때 페더러의 원백이 최고는 아니지만, 백핸드 슬라이스까지 결합된 페더러의 원핸드 백핸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기술과 화려함에서 페더러의 백핸드가 교과서이죠.
슬라이스만 따지면 그라프가 탑이요
원핸드백핸드로 할 수 있는 구질 기술: 탑스핀, 드라이브, 플랫, 슬라이스. Tactis: 크로스, 다운더라인, 베이스라인, 드롭샷, 로브. 나열해보니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게다가 상대성도 대입시켜야 겠죠. 예를들어 Top 10선수들이 돌아가며 각30번씩 나열된 원핸 백핸 선수들 한명씩 번갈아가며 백핸드 방향으로만 공격 했을 때의 결과를 본다면 어느정도 공정한 평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꾸벅. 원핸드가 계속 나오길 바랍니다.
어 왜 팀이 없죠? 지금은 예전같지 않지만, 백핸드 파워는 팀도 절대 뒤지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 팀 있어요 19위에요.
에넹!!
여자 테니스를 관람 한단건 둘로 나뉘죠..이쁜 선수 경기와 에넹의 백핸드 경기...ㅎㅎ
데니스 샤포발로프가 단연 1위라고 생각했는데...언급조차 안되서 슬프군요 😢
아직 어리니까요^^
렌들도 없고 에드베리도 없고 슈티히도 없고....예전 선수들이 지금처럼 고성능 라켓으로 플레이하면 과연 어떨까요 ㅋㅋ 저 당시 선수들은 거의 95~100사이즈로 했죠. 특히 렌들같은 경우는 스폰서계약으로 듣보잡 아디*스 ,미*노라켓으로 이룩한 업적이라 수치상보다 더 어마어마하게 느껴집니다
에넹 1위
Stefanos Tsitsipas와 Denis Shapovalov는 더 분발해야 하겠습니다. ^^
더 좋아질 여지는 충분합니다. 사실 페더러의 백핸드도 20대 초반에 약점이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아진 경우이니까요.
에드베리가 안 보이네요. 서브 앤 발리도 멋지지만 백핸드 역시 일품인데요.
그라프는 슬라이스가 공격적이라기보다 모든 걸 커버하는 풋워크와 슈퍼 울트라 초강력 포핸드가 있기 때문이죠.
얫날에 edberg 재일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바브가 백핸드 플랫성을, 페더러가 탑스핀 형태를 치는데 백핸드는 몸의 구조상 플랫성으로 쳐야. 안정싱과 파워가 나옵니다. 포핸드는 탑스핀 형이 더 대세죠
파자마 입고 2015년에 우승한 경기력은 역대급이었죠.
그 반바지 입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파자마 상징적이었죠
페더러 짱
긁히는날에는 못막는 바브린카
긁히기만 한다면야 ^^
그 긁히는 날 못막는 선수 중 송가도 있죠 ㅋㅋㅋ
바브린카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 ‘야수’ 남자답고 시원시원하고 파괴적인게 딱..
바브린카 최고! 키키홀릭 최고!
볼스포츠님 감사합니다.
빠른 발과 체력으로 엄청난 코트커버력을 가진 나달, 네트플레이의 신 페더러, 신의 밸런스 조코비치를 찢어내던, 어쩌면 차세대 1등의 기대감으로 가슴 뜨겁게 만든 도미니크 팀의 백핸드는 저에게는 죽을 때까지단연 1등입니다🔥
응..댁에게만 죽을때까지 1등...팀이 나달, 페더러, 조코비치를 찢기는 뭘 찢냐? 몇 번 이겼다고 찢은거냐? 풉..용가리 통뼈냐?
@@BP28992 넌 뭔데 발작버튼 눌려서 그렇게 부들대냐?
도미니크 팀 부활을 응원합니다!
@@BP28992 팀이 현역 선수 중에는 빅 3를 가장 많이 이긴 선수가 아닐까요. 지금은 부진하지만 2019년은 빅 3를 여러 번 이겼던 한 해라고 기억됩니다 .
진짜 딱 원 핸드 백 핸드 하나로만 보면 가스켓 1등!! 원 핸드 백 핸드로만요
눈이 삐셨나....
가스케의 백핸드는 포핸드 덕택에 더 빛이 났죠^^
@@BP28992 말하는 꼬라지보소 ㅋㅋㅋㅋ
Richard Gasquet !!
저는 페러더의 백핸드가 교과서라고 생각합니다. 바브린카,도미닉팀,가스켓은 그들만의 탁월한 원핸드백핸드를 구사하기에 페더러의 백핸드보다 나아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원백을 사용시 멘틀이 강하다면 바브린카처럼, 원백의 근력이 타고난 도미닉팀처럼 강한 샷이 나오지만, 페더러는 상대적으로 나달이나 조코비치와의 경기에서 멘틀이 그들보다 강하지 못하고, 비교적 약점으로 보이는 백핸드로 주로 공격하기에 실수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 포인트에서 백핸드 실수는 참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
richard gasquet, stan wawrinka, dennis shapovalov, paradorn srichaphan, gustavo kuerten, philipp kohlscreiber, pablo cuevas, thomas muster, roger federer, hyungtaik lee, nicolas almagro, agustin calleri, gaston gaudio, justine henin, amelie mauresmo......
형택리의 백핸드도 굿굿입니다^^
Graf의 backhand는 가장 ugly합니다😂
슬라이스는 배우고 싶더라구요
아.. 한때 백의 전설이었던 날반디안옹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아서 살짝 시무룩 ㅎㅎㅎ
페더러가 전성기를 구가할때 백핸드는 오히려 강점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뭐.. 나달을 위시로한 몇몇 원백 전문 파괴자들 때문에, 전성기 후반에는 그게 약점으로 기억되기도 하지만요
날반디안은 투핸드라서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날반옹 대단했죠.
@@user-lv3dp4gy8x 아아 맞아요 ㅠㅠ 기억이 이리 꼬입니다 흑흑
묵직함:바브린카
정교함:페더러
우아함:가스케
슈테피 그라프도 백핸드 슬라이스만 한 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상대가 네트대시 하면 원핸드 백핸드 패싱샷으로 때려넣고 그랬슴다. 그런 점에서 여자선수 중에선 백핸드 탑쓰리라 여김요.
(※ 다음번엔 드물지만 양손 포핸드, 백핸드 선수비교도 좀 해주시면 어떨런지요. 모니카 셀레스나 세수웨이 같은... 그래고 나달도 초창기엔 양손 포핸드 썼다고도 하죠.)
역대 원핸드 백핸드를 논하면서 발리와 백핸드로 그랜드슬램을 6번이나 달성한 에드베리를 빼놓다니 많이 아쉬운 리스트 입니다.
에드버리도 있습니다. 톱10 안에 있는 걸로 기억해요. 궁금하시면 www.tennis.com 들어가시면 되요.
개인적으론 가스케 원백이 최고
스테판 에드베리...
순위 안에 있습니다. 에드베리의 백핸드는 네트 플레이와 연계된 훌륭한 기술이죠.
@@user-lv3dp4gy8x 저도 에드베리가 상당히 상위권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좀 아쉽네요
페더러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더러는 다른 기술이 워낙 독보적이고 그리고 나달과 조코비치 같은 괴물 같은 선수와 같이 있어서 그렇지 부족한 면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기술적으로 페더러는 교과서 그 자체죠.
그놈의 mz
ㅋㅋ 제가 하고 싶던 말이... 저 쿠사리 먹는 MZ세대 홀거루네에게 쿠사리 주는 바브린카도 MZ세대.
쬐금 지루한거 같기도..
죄송해요 좀 더 지루하지 않게 만들게요~~
루네는 인성 진짜 별로인듯.. 자기 엄마도 코트에서 나가라고 하질 않나
난 아무리 잘해도 인성 별로인 선수들은 별로에요..조코비치가튼 넘들...
아직 어리니까요^^
전 사람의 인성을 합부로 논하진 않아요 왜냐면..나도 인성이 완벽하지 않기때문이죠 ..단면만 보구 인성을 논하지마세여
꼰대형 바브린카 은퇴전 마지막 우승 한번 보고싶네요(기왕이면...그랜드슬램으로..)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피트 샘프라스가 빠지다니..
더 볼 필요가 없네. ㅎㅎ
백핸드는 그다지 강점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대신 서브와 발리, 포핸드는 일품이죠.
말만하지말고 해당되는 영상을 보여주세요. 유튭이 영상을 제공하는 컨텐츤데 제목에 맞는 영상을 보려고 들어오는거지 님 얼굴 보려고 오는게 아니에요
저도 그러고 싶은 맘 굴뚝 같으나....영상 저작권 문제 때문에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보지마 이씨
백핸드 전체로 보면 조코비치가 1위다
동의합니다.
슬라이스나 다른 모든 백핸드기술을 다포함한다면 페더러가 1위 백핸드 드라이브 하나만 보면 가스케가 1위 파워로만 따지면 바브린카가 1위 예전에 들은바로는 바브린카가 무명시절 같은 스위스선수인 페더러로부터 백핸드관련 기술적 어드바이스 도음을받고나서부터 백핸드가 완성형이 되면서 투어에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고 들은것같은데 아니면 말구요 페더러는 백핸드가 약점이라는 개소리는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비교대상이 나달이나 조코비치 라는 설정부터가 잘못, 그랜드슬램을 씹어먹은 두선수에게 고전했다고해서 백핸드가 약하다는 결론은 나달이나 조코비치가 그리 대단한 선수가 아닌데 페더러의 백핸드만 공략해서 그랜드슬램을 씹어먹었다는 이상한 결론이됩니다 . 페더라의 백핸드가 약해서가 아니라 두 상대선수의 테니스가 샷이 더 단단하고 강했다고 판단하는게 맞습니다. 페더러의 백핸드가 정말 약점이었다면 그시대 투어 정상급선수들이 그걸몰라서 페더러의 백핸드를 공략을 안해서 페더러가 그 오랜시간동안 1위자리와 그랜드슬램을 씹어먹은게 아니죠.
약점이라는 표현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한 곳’이 적절하겠네요. 페더러의 포핸드가 워낙 강하다보니 백핸드 쪽을 누구나 공략하게 되죠. 그걸 제대로 해낸 두 명이 나달과 조코비치입니다.
저두 .. 이 랭킹 언급하자마자 .. 쥐스틴아넹이 1.2등 하겠다 싶었는데 .. 바로 맞췄네요^^ .. (별거 아닌데 기부니가 좋네유 ㅋ)페더러는 레알루 나달이 백핸드쪽으로 탑스핀 높이만 안쳤음 .. 윔블던 두번은 더 우승했을텐데.. 그때 라이브로 보면서 넘 맘이 아푸더라구여~
나달이 윔블던 결승에서 페더러 이긴 것은 2008년 한 번 뿐인데요 ?? . 조코비치에게 2014.15 19 세 번 진게 아쉬웠을텐데요 ^^
로딕 팬들은 2009년 결승에서 페더러에게 5세트 접전 끝에 진게 더 아쉬웠을 수도 있습니다 . .^.^
페더러 전성기 때 나달은 참 골치아픈 존재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