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백인데 최근에 전국신인부 랭킹 대회 나가서 포에 서서 본선 2회전 시합까지 슬라이스 한 개도 안 치고 원백 맘껏 때리고 왔습니다 백 좋은 사람이 포에 서면 칠 곳이 넘 많아 좋습니다 투백은 칠 때 가슴 방향으로 코스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만 원백은 폼 보고 코스 예측이 어렵습니다 예선에서 이긴 사천 랭킹 대회 준우승자를 비롯해서 본2까지 모두 제 원백 버거워 하더군요 원백이 숙달 되기 까지가 어렵지 익히고 나면 스윙 매카니즘 정말 단순해서 컨디션 따른 기복도 거의 없습니다 포핸드는 스윙 매카니즘 복잡해서 다들 집 나간 적 있을 겁니다 원백이라 잘 모르지만 투백도 왼손 포핸드와 스윙 매카니즘 비슷해서 감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누가 전국신인부만 나가도 원백 잘 치는 사람 없다고 대댓글 남긴 분이 있어 몇자 적었습니다
원백의 장점이 슬라이스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성립 되려면 투백 플레이어가 슬라이스가 부족해야 성립 됩니다. 원백이든 투백이든 슬라이스는 원핸드로 하니까 슬라이스를 집중강화 하는 훈련을 하시고 스트로크는 투백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들 한테 페더러 같은 정말 멋진 자세는 나오지 않죠😂
제가 왼손 원백치는데 선택의 이유는 그냥 간지입니다. 처음에 투백으로 시작해서 원백으로 바꿨는데 스윙도 훨씬 호쾌하고 파워도 월등합니다. 거의 양손 포핸드 수준이예요. 프로들 특히 정점에서 종이 한장 차이의 대결을 해야하는 ATP랭커들 사이에서나 투백의 안정성이 부각이 되지, 어차피 우리같은 ㅈ밥 동호인들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 됩니다. 저는 그 중에 간지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이스턴 원백 치는데 안전하게 치려면 거의 에러 없이 코스 맞춰 넣을 수 있는 수준은 만들었는데 확실히 원백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쳤을때 그 '뽕맛'이 좋습니다. 어차피 취미활동 다들 뽕맛에 하는거잖아요ㅋㅋㅋ
10년 넘게 치면서 높을 필요도 없이 강한 볼에 원백 제대로 맞대응 하는 동호인 다섯도 못 본듯요. 근데 선수할거 아님 뽕맛에 하는 것도 취향이고 동호인 복식에선 상대적으로 원백 단점이 많이 상쇄되는거 같긴 합니다 . 오히려 한손으로 겨우 받아 넘기거나 쇼트 놓거나 하는 상황에선 그 감각이 유리한 경우가 많은거 같기도 함
복식을 많이 치는 한국 테니스 동호인이라 원백이 유리한가 봅니다. 외국 살고있는데 대부분 동호인 수준의 탑랭커들은 투백을 많이 칩니다. 그리고 원백보다 투백이 빨리 배울수있어서 좀 더 게임에 일찍 접근하기 좋다는 점이 있고 제주위에 원백에서 투백으로 간 사람은 있어도 투백에서 원백으로 바꾼사람은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투백이 확실히 원백보다 에러가 적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숙련도 차이도 있겠지만 정확도도 투백이 더 좋구요. 원백의 장점은 파워와 어프로치 하프발리 같은 임기응변샷에 더 능한것 같습니다. 배울때 둘 다 가르치는 코치님들아 잘 없어서 적어도 한국에서는 처음 맞이하는 코치님의 취향으로 백핸드가 정해지는갓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연성 운동신경 피지컬이 부족해도 면을 안덮고 앞으로 쭉쭉 뻗어주기만 해도 알아서 잘 느는게 원백같긴 합니다. 테니스코치들에게도 백 하나는 선수처럼 친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원백은 진짜 코일링과 면을 덮지않고 쭉 뻗어내주면서 치다보면 금방 자신감이 생겨 점점 폭발적으로 자신감 있게 뻗다보면 금방 늘더라구요 포핸드가 항상 들쭉날쭉 할때도 언제나 기복없이 믿음직한 원백 사랑합니다 ㅋㅌ
원백이 가용성이 넓은듯요. 물론 투백 하시는 분들은 투백 잘 치면 더 그렇다고 하겠지만요. 그러면 이렇게 반박하죠. 백슬라이스는 왜 투백으로 안치고, 가끔 백으로 먼공오면 왜 원핸드로 걷어 채는지요? 원백이 익숙한 사람은 백슬라이스는 그냥 알려주지 않아도 그립만 조금 돌려잡고 스윙 조금 바꾸면 바로 되는건데요. 백발리도 원백이 익숙하면 백발리도 자연스럽운 터득이 되고 백이 오히려 쉽죠. 그리고 백핸드에서 작은 그립변경으로 다양한 구질의 스트로크도 가능하고요.
골프 300야드 평생에 한번 쳐본걸 가지고 사실은 스프링클러헤드에 맞고 멀리 튀어서 거기까지 간것도 모르고 나는 드라이버 300야드 친다는 뽕에 취해서 살아가는......그게 바로 뽕!!! 인가요?! 동호인 중에는 원백 치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 잘치고 못치고를 떠나서 70%이상은 원백을 치시는 분들만 간지니 뭐니 말할 자격이 있다고 봐요. 슬라이스는 원백이 아닙니다. 나달도 조코비치도 슬라이스는 다 한손으로 쳐요. 여차하면 슬라이스로 로브 들어올리면서 원빽 찬양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에요.
원백을 비추천하는 이유 1. 스핀서브가 대세인 요즘 원백 리턴이 어렵다. 2. 동호인은 거의 대부분 초보시절 타점이 늦어 엘보부상이 잦은데 원백은 부상이 더 자주온다. 3. 전체적인 틀에서 원백 간지로 칠라고 끙끙대면서 주구장창 백핸드 에러하고있으면 복식위주의 우리나라에서는 최악의 파트너임 4. 고로 실력을 올리기도전에 잦은 부상과 파트너의 기피로 테니스를 롱런할수없음 그러나 그 상징성과 전통이 깊으니 정말 고진감래, 대기만성을 기다리며 정도를 추구할 자신이 있다면 고민해볼수있음
테니스 치다가 부상이 걱정되신다면 🎾
ua-cam.com/video/oJrx2tr_ef8/v-deo.html
그립에 따라 다른 점을 잘 소개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공감되는 동영상 강의 ! 최고 !!!!!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무슨 쌉소린지 놀라서 들어왔네요
원백인데 최근에 전국신인부 랭킹 대회 나가서 포에 서서 본선 2회전 시합까지 슬라이스 한 개도 안 치고 원백 맘껏 때리고 왔습니다
백 좋은 사람이 포에 서면 칠 곳이 넘 많아 좋습니다
투백은 칠 때 가슴 방향으로 코스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만 원백은 폼 보고 코스 예측이 어렵습니다
예선에서 이긴 사천 랭킹 대회 준우승자를 비롯해서 본2까지 모두 제 원백 버거워 하더군요
원백이 숙달 되기 까지가 어렵지 익히고 나면 스윙 매카니즘 정말 단순해서 컨디션 따른 기복도 거의 없습니다
포핸드는 스윙 매카니즘 복잡해서 다들 집 나간 적 있을 겁니다
원백이라 잘 모르지만 투백도 왼손 포핸드와 스윙 매카니즘 비슷해서 감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누가 전국신인부만 나가도 원백 잘 치는 사람 없다고 대댓글 남긴 분이 있어 몇자 적었습니다
최고 영상 입니다.
일단 좋은 영상,
좋은 마인드.
구독 박고,
좋아요 갑니다.
투 백으로 갈아타기는 늦었고 ㅎ 원핸드백으로 폼 나게 쳐봅시다.ㅎ ㅎ
원핸드에서 투핸드의 전향이 저만의 고민이 아니였네요.고민이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원백 십년치다 바꿨는데요..서브리턴에서 훨안정적이네요. 복시치는데 리턴 방어잘되니 너무 좋네요. 그리고 복식에서 슬라이스 너무 치면 상대 포칭합니다. 두가지가 제가 투백으로 바꾼이유네요
투백, 원백 다 할 줄 알지만 둘다 못하기 때문에 그냥 간지나는 원백을 선택했습니다 ㅋㅋㅋ 뭐 어차피 둘다 못 치는거 고민해서 뭐해요
손목으로 낚아채는 느낌으로 치려면 포핸드보다 공을 약간 몸쪽으로 더 붙여야 하나요?
원백 치는 사람에게 좋은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코트에서 한수 지도 부탁해요.
참 강의내용이 핵심을 잘 뽑아내시네요ᆢ힢턴후 스윙 ᆢ와닿네요ᆢ감사합니다ᆢ😅😅😅😅😅😅😅❤❤❤❤❤❤❤
원백의 장점이 슬라이스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성립 되려면 투백 플레이어가 슬라이스가 부족해야 성립 됩니다.
원백이든 투백이든 슬라이스는 원핸드로 하니까 슬라이스를 집중강화 하는 훈련을 하시고 스트로크는 투백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호인들 한테 페더러 같은 정말 멋진 자세는 나오지 않죠😂
보던중 가장 맘에드는 원백 영상입니다. 원배 3년차
감사합니다. 더 연마하겠습니다.
저도 원빽으로... 두빽이 부러울 때도 있지만... 바꾸기는 쉽지 않네요. ㅎㅎ 그리고 거리감 때문에도 더 어려울 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도 원백을 좀 더 갈고 닦아야 겠네요.
투백이 더쉬움 포핸드보다 더잘됨 공칠때 쇼울더턴이 저절로 되서
원핵백으로 조코 때려잡던 바브린카가 원핸백의 마지막 불꽃이였으!
제가 왼손 원백치는데 선택의 이유는 그냥 간지입니다. 처음에 투백으로 시작해서 원백으로 바꿨는데 스윙도 훨씬 호쾌하고 파워도 월등합니다. 거의 양손 포핸드 수준이예요. 프로들 특히 정점에서 종이 한장 차이의 대결을 해야하는 ATP랭커들 사이에서나 투백의 안정성이 부각이 되지, 어차피 우리같은 ㅈ밥 동호인들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 됩니다. 저는 그 중에 간지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이스턴 원백 치는데 안전하게 치려면 거의 에러 없이 코스 맞춰 넣을 수 있는 수준은 만들었는데 확실히 원백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쳤을때 그 '뽕맛'이 좋습니다. 어차피 취미활동 다들 뽕맛에 하는거잖아요ㅋㅋㅋ
네 저도 동감입니다. 높은 수준의 프로들에서나 원백이 투백보다 불리하다지만 동호인에서는 의미없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나두요!ㅋㅋ 원백=오래된 사람ㅎ 쥬시틴 에넹 플레이보고 반했어요. 전 원백 이스턴 그립입니다.
초반에 적당히 치는 수준 만들기가 두배는 어렵잖아요
10년 넘게 치면서 높을 필요도 없이 강한 볼에 원백 제대로 맞대응 하는 동호인 다섯도 못 본듯요. 근데 선수할거 아님 뽕맛에 하는 것도 취향이고 동호인 복식에선 상대적으로 원백 단점이 많이 상쇄되는거 같긴 합니다 . 오히려 한손으로 겨우 받아 넘기거나 쇼트 놓거나 하는 상황에선 그 감각이 유리한 경우가 많은거 같기도 함
동네에서나 통하지 전국 신인부만 가도 백으로만 보내면 개털림
테린이지만 팔이짧고 뻣뻣해서 투백에서 원백으로 바꾼 1인입니다😂
동감입니다!
패더러가 좋은데.. 패더러의 원핸드 백핸드를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정말 잘치는 동호인들 증엔 아직 원핸드가 많아요 지금 가르치시는 선수셨던 코치님들도 전부 원핸드고요.. 설명이 진짜 찰떡이네요 ~ 묘하게 쏙쏙 박혀서 좋음ㅎㅎㅎ
복식을 많이 치는 한국 테니스 동호인이라 원백이 유리한가 봅니다. 외국 살고있는데 대부분 동호인 수준의 탑랭커들은 투백을 많이 칩니다. 그리고 원백보다 투백이 빨리 배울수있어서 좀 더 게임에 일찍 접근하기 좋다는 점이 있고 제주위에 원백에서 투백으로 간 사람은 있어도 투백에서 원백으로 바꾼사람은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투백이 확실히 원백보다 에러가 적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숙련도 차이도 있겠지만 정확도도 투백이 더 좋구요. 원백의 장점은 파워와 어프로치 하프발리 같은 임기응변샷에 더 능한것 같습니다. 배울때 둘 다 가르치는 코치님들아 잘 없어서 적어도 한국에서는 처음 맞이하는 코치님의 취향으로 백핸드가 정해지는갓 같습니다.
저는 투백이 더 좋고 잘맞네요😮 투백이 이상하게 엄청 묵직함 돌덩이 처럼 그게 매력이라ㅎㅎ
슬라이스는 원백
드러이브는 투백이 훨씬 유리합니다ᆢ프로도 드라이브에서 원백이 밀리니 투백으로 갈아탑니다ᆢ
드라이브는 원백이 투백보다 우위입니다. 다만 킥서브 등의 하이 볼에 있어서 원백이 투백에 비해 약점이 있고, 또한 원백은 스윙에 핗요한 시간이 많기에 투백에 밀립니다. 그래서 원백이 다른코트보다 클레이에서 좀 더 편해합니다. 대표적으로 치치파스 ~
드라이브는 원백이죠 투백에 드라이브 건다는건 착각 대부분 플랫 아니면 회전느린 드라이브정도고요 플랫으로 치는게 훨씬 좋아요 선수들이 바꾸는 이유는 투백이 컨트롤이 좋고 안정적이면서 일정한 샷하기좋으며 모든상황 대처가 투백이 유리하니까 바꾸는거고요
뭐 원백이 나쁜건 절대 아니지만 백핸드 평균 속도가 젤 높은 선수는 시너 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연성 운동신경 피지컬이 부족해도 면을 안덮고 앞으로 쭉쭉 뻗어주기만 해도 알아서 잘 느는게 원백같긴 합니다. 테니스코치들에게도 백 하나는 선수처럼 친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습니다 원백은 진짜 코일링과 면을 덮지않고 쭉 뻗어내주면서 치다보면 금방 자신감이 생겨 점점 폭발적으로 자신감 있게 뻗다보면 금방 늘더라구요 포핸드가 항상 들쭉날쭉 할때도 언제나 기복없이 믿음직한 원백 사랑합니다 ㅋㅌ
저도 원핸드에서 투핸드로 바꿨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저는 40대초반에 테니스를 시작했고 지금은 40대후반 투핸드를 바꾼지는 2년정도됩니다.강한볼에 대한 리턴이 밀리지않고 이건 랠리와 서브리턴과 동일하죠. 그리고 찬스볼일때도 훨씬 강력한파워를 낼수있구요. 높은백발리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힘들어하는데 그때 스윙발리를 할수있구요. 앵글샷도 훨씬 정확하고 아무튼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원핸드가 간지난다고하시는데, 백핸드도 잘치면 간지폭발이죠. 양쪽팔을 다 쓰니 몸전체에 밸런스도 좋고. 단점이 없네요. 오랜기간원핸드를 치신분들말고는 투핸드로 바꾸는걸 강력추천합니다. 처음에는 고생하겠지만 길게보면 투핸드로 바꾸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난 두 손으로 스윙이 안되서 원 핸드로 하는데.
원핸드의 약점은 사실상 그립체인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그냥 40대이상이 올드보이라 원백이 많은 것 원백이 잘쳐서가 아나라 2030은 투백이 많고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동호인들도 투백이 잡음
원백이 가용성이 넓은듯요. 물론 투백 하시는 분들은 투백 잘 치면 더 그렇다고 하겠지만요.
그러면 이렇게 반박하죠. 백슬라이스는 왜 투백으로 안치고, 가끔 백으로 먼공오면 왜 원핸드로 걷어 채는지요?
원백이 익숙한 사람은 백슬라이스는 그냥 알려주지 않아도 그립만 조금 돌려잡고 스윙 조금 바꾸면 바로 되는건데요.
백발리도 원백이 익숙하면 백발리도 자연스럽운 터득이 되고 백이 오히려 쉽죠.
그리고 백핸드에서 작은 그립변경으로 다양한 구질의 스트로크도 가능하고요.
백으로 먼공오면 원핸드치시는분들도 똑같이걷어채는겁니다. 상대방이 강한 슬라이스왔을때 투핸드는 힘이있어서 원핸드보다 잘넘길수있죠. 굳이 같이 슬라이스를하지않아도되고요. 슬라이스하다가 전위에서 당할확률도 떨어지고. 또 하이백발리에서 동호인들이 힘들어하는데 투핸드스윙발리를 할수있어서 훨씬좋구요. 리턴에서 힘으로밀리지않으니 너무좋구요. 물론 원핸드로 잘치시면 좋은거죠. 그런데 뭔가 불만족스러우니까 바꾸려고 고민하는거잖아요. 투핸드로 바꾸시면 원핸드일때 고민하던것들이 사라지니 너무 좋은거죠.
원백으로 쭉 치고 있는데,
나의 구력이 올라갈 수록 상대방 구력도 높아지고,
그럴 수록 상대방 공은 쎄지고, 그럴때마다 가끔 밀리는 건 사실.
그렇지만 원백을 버릴 수 없어요.ㅜㅜㅜ
선수아닌 우리같은 ㅈ밥 일반인들은 그냥 간지로 치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선수할것도 아닌데 재미로 간지로 건강 챙기면서 치능거죠 일반인은 ㅎㅎ
맞아요~동호인에게는 투백보다 원백이 이점이 많죠
중요한게 빠졌어요.
무릎을 구부리고 자세를 낮추세요.
간지=원백 반박불가
그냥 인체 구조상 원백이 에러가 많을수 밖에 없고 약점입니다
실제 상대해보면 원백이 상대하기 편하더군요
원백치는 상대는 무조건 원백공략이 승리공식임. 백쪽으로 탑스핀치거나 어프로치샷치고 발리들어가면 거의 다 먹힘.
원백에서 투백 전향한 동호인인데요. 원백 멋있고 다양한 장점이 있으나...
투백에 비비지 못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ㅜㅜ
멋있으나! 그게 끝... 10년 이상 친 친구들한테 하루라도 빨리 투빽으로 전향하라고 권합니다...
동호인 현실은 제대로 원백하는 사람 못봄 ㅋㅋㅋㅋㅋㅋㅋ
지역 신인부에는 찾기 어렵죠? ㅋ
골프 300야드 평생에 한번 쳐본걸 가지고 사실은 스프링클러헤드에 맞고 멀리 튀어서 거기까지 간것도 모르고 나는 드라이버 300야드 친다는 뽕에 취해서 살아가는......그게 바로 뽕!!! 인가요?!
동호인 중에는 원백 치시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 잘치고 못치고를 떠나서 70%이상은 원백을 치시는 분들만 간지니 뭐니 말할 자격이 있다고 봐요.
슬라이스는 원백이 아닙니다. 나달도 조코비치도 슬라이스는 다 한손으로 쳐요.
여차하면 슬라이스로 로브 들어올리면서 원빽 찬양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에요.
원백러이고 포보다 백이 더 좋은 동호인입니다. 다시 시작하라면 120% 투백 고를겁니다.
ㅋㅋㅋㅋ동호인 기준 원핸드 간지 하나도안함ㅋㅋㅋㅋ
원백을 비추천하는 이유
1. 스핀서브가 대세인 요즘 원백 리턴이 어렵다.
2. 동호인은 거의 대부분 초보시절 타점이 늦어 엘보부상이 잦은데 원백은 부상이 더 자주온다.
3. 전체적인 틀에서 원백 간지로 칠라고 끙끙대면서 주구장창 백핸드 에러하고있으면 복식위주의 우리나라에서는 최악의 파트너임
4. 고로 실력을 올리기도전에 잦은 부상과 파트너의 기피로 테니스를 롱런할수없음
그러나 그 상징성과 전통이 깊으니 정말 고진감래, 대기만성을 기다리며 정도를 추구할 자신이 있다면 고민해볼수있음
테니스 새로 시작한다면
무조건 2핸드 백핸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