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적+억지성+앙심이 깊은 듯한 어떤 말로 해도 뭐라고 표현 못할 ... 엄청 고약한 심보가 아닐까 싶네요. 억울함을 풀지 못하는.... 꼬일대로 꼬인... 가끔 우리도 마찬가지 억울하다 싶은 맘에 어거지성 심술 부리는 경우처럼... 다른 귀신은 그런경우와 다르겠지만 물귀신 같은 경우엔 독하게 간다고하네요.
김해 남자하고 오래 연애 하면서 저기 가 보긴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이거 들을 때마다 나요. 김해는 경주처럼 큰 고분도 있고, 뭔가 신비롭다 생각했거든요. 동그란 플라스틱이 차표가 되는 트램같이 생긴 그것도 있구요. 김해도 참 좋은데... 저길 그 전엔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거든요. 그러고보니 그 사람하고 구포역에서 자주 만났어도 저는 구포역에서도 귀신 안 만나진 뭐 그렇죠. '만약 그 때 삼방천 지나가면서 마주쳤다면?' 이 생각도 들었구요. 그 유명한 삼방천 괴담을 류니버스로 이렇게 멋지게 엮어주시다니, 이러니 제가 문화류씨 작가님 작품을 사랑할 수 밖에요. 현실과의 묘한 연결? 이런 점을 너무 잘 끌어내주셔서 완전 최고세요 정말로.
와 삼방천 귀신 여행갔을때 들어본 적 있는데 반갑네요 ㅎㅎ잘 듣겠습니다
🌸숫노루가왜 여기서나와?🌸
간만에 제대로된 무서운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역시 문화류씨님의 괴담이야기 정말 맛깔나네요
제가 삼방동 사는데 아마 삼방천이 지금의 신어천인것 같네요
네..상방천 귀신 들어본적이
있네요
섭님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잘들었습니다
이런 사연 들을때마다 생각이 드는게 죽은 사람은 좀 곱게 자기 갈 곳에 가지 굳이 저렇게 산 사람 괴롭힐 필요가 있나.. 무슨 자기하고 원수진 사람도 아니고 이게 뭐하는거야..
무차별적+억지성+앙심이 깊은 듯한 어떤 말로 해도 뭐라고 표현 못할 ...
엄청 고약한 심보가 아닐까 싶네요. 억울함을 풀지 못하는.... 꼬일대로 꼬인...
가끔 우리도 마찬가지 억울하다 싶은 맘에 어거지성 심술 부리는 경우처럼...
다른 귀신은 그런경우와 다르겠지만 물귀신 같은 경우엔 독하게 간다고하네요.
여자가 한 품고 죽으면 오뉴에 서리가 내린다 란 말을 들어보셧는지요?한이 그렇게 무서운겁니다 산사람은 이해 못하겟죠~~~
뭐 산 사람도 지 열받는다고 묻지마 폭행 묻지마 살인 이런거 많이 일어나는데.. 그런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맞어 괴롭히다가 죽기라도 하면 그사람도 귀신이 될텐데 서로 마주치면 어쩔라고
와 저도 김해사람인데 사는지역 공포 괴담이라니 무서워해야하는데 반가워요!
재밌다ㅜㅜ 후에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이야 썸넬 저거 귀신한테 쫓기는 아이 아닙니까 ㅋㅋㅋ 옛날에 초딩시절땐 진짜 무서웠는데 .... 추억이다 ㅠㅠ
저거 뭐였죠? 제목이 기억안나는데ㅜ
@@고구마-j5i 제목이 '귀신에게 쫓기는 아이'에여
히키코?!
@@이로운-v5k 맞아요! 도시전설 히키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섭님♡ 문화류씨님^^ 잘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역시 물귀신 악질적인 성격 어디 안 가네요.
이래서 제일 싫다니까요ㅜ
문화류씨의 공포괴담집은 항상 집중해서 듣게 되는것 같아요 :)
삼방천에귀신있으면한번쯤보고싶네요😗😉😆
심심하고 외로운밤인데. 들을방송이없어요 ㅜㅜ. 섭이님 이야기듣구잡네요.
우와 재밌어요^^
어후 너무 무섭네요 ㄷㄷ
저기서라고 들리네;;막귀
후배 기가 쎈가보네요ㅎㅎ
처기서라고 말이 저기서 라고 들렸다.
문화류씨의 공포괴담집 책과 오디오북이 출간되었어요!
본 에피소드는 오디오북에 수록된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 공포괴담집 종이책 1,2권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001245
🎧공포괴담집 오디오북
m.podbbang.com/audiobook/channel?id=1772056
m.podbbang.com/audiobook/channel?id=1772604
📒카카오 페이지 오싹오싹 한국기담
page.kakao.com/home?seriesId=53042923
음식점하는데 손님이 앉으시면서 핸드폰이 잠깐보였는데 왓섭 공포라디오 장면이 보여서 깜짝놀람 말을 걸어볼까 하다가 집중하시는것같아서 말았어요^^;;
엇 섭구님들끼리 인사나누시지 그러셨어요 ㅋㅋ
@@왓섭 그러게요^^담에 오시면 인사드려야죠ㅋ
혹시... 그거 저 아녔을까요? 밥 먹으며 듣는데. 식당 어디죠?
@@catherinedepp7146 등촌동 파스타집이었습니다^^ 삼겹살집 옆에있는
오늘도 무섭지만 잘듣고 하루시작합니다
섭님 감사~감사합니다
아.....이런귀신도 있다니.....귀신이든 사람이든간에 독하면.....소름돋네요.
아! 이때 이야기듣고 한참 라면이 엄청 땡겼더라죠!
그것도 계란 넣은 라면!
잘듣고 갑니다~^^♡
물귀신은 정말 무서워요 -_- 더 무서운 건 어디더라, 그....상주할머니 이야기였나, 거기서 그랬죠. 물귀신은 평소에는 물 밖으로 못 나오지만 비가 오면 그 비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올 수 있다고요. 찍히면 우천시에 그냥 발이 묶이는 거.....
저도물귀신를무서워요
창문열 용기가 있었으면 소리라도 지르던가 아군에 힘입어서 도망이라도 가던지 할것이지...답답하네
이 이야기 너무무서워..ㅜ
후배라는 애가 귀신보는 애인가본데...학교 다니면서 무당일을 하는건 아닐테고...별 기괴한 일도 다 있구나...
잘듣겠습니다.!!!!
대박
잘들었습니다 으스스하네요
흐미 나 김해사는디...ㅠㅠ 그것도 삼방동
김해 남자하고 오래 연애 하면서 저기 가 보긴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이거 들을 때마다 나요.
김해는 경주처럼 큰 고분도 있고, 뭔가 신비롭다 생각했거든요. 동그란 플라스틱이 차표가 되는
트램같이 생긴 그것도 있구요. 김해도 참 좋은데... 저길 그 전엔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거든요.
그러고보니 그 사람하고 구포역에서 자주 만났어도 저는 구포역에서도 귀신 안 만나진 뭐 그렇죠.
'만약 그 때 삼방천 지나가면서 마주쳤다면?' 이 생각도 들었구요. 그 유명한 삼방천 괴담을
류니버스로 이렇게 멋지게 엮어주시다니, 이러니 제가 문화류씨 작가님 작품을 사랑할 수 밖에요.
현실과의 묘한 연결? 이런 점을 너무 잘 끌어내주셔서 완전 최고세요 정말로.
왓섭 님안녕하세요.
목소리너무 좋아요
왓섭 아야기 재미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
후배가 상남자네~
원일이 삼방천 후속 기대하겠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ㅠㅠ
귀신 얼굴 나올때 마다 깜놀
ㅇㅈ
오메.나도놀람
헐 2년전껄 이제야 듣다니 잘들을게요
귀신얼굴이 제 얼굴이라 그런지 안 무섭네요 울 고양이 끌어안고 자야지
ㅋㅋㅋ 그나저나 째난님 다른 노래는 더 없습니까? 완죤 좋은데
우아 멋진후배...
답답 귀신 왜 창문으로 도망치게 해?붙잡히게 냅둬야지
어...어..김해..??내가사는곳인데..하하..잘듣고가네요..무섭다..
김해신어천근처사는데첨듣는괴담...무서워서새벽엔산책안가야지
실화가 👍
실화인 듯.
하필이면 라면냄새 때문에 ㅠㅠ
호날두 사건의 발단은 5뚜기 진라면 때문...
신어천바로옆에서 삼십년을 살고 비올때 개천물구경 매번하였지만 귀신 귀자도 못봤네요 ㅋㅋ
창문 안열면 도망가지도 못하는데, 집엔 어떻게 들어왔데ㅋㅋ
벨소리가 들려 문을 열었었으니까 그때 들어온게 아닐까요 ㄷㄷ
@@왓섭 마치 모기와 같은 존재군요..
벽 타고?^^
오 삼방천
무서워 저두 오래전에 귀신과 산길을 걸었네요 ㅠㅠ 몇달간 엄청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헐.. 나 김해사능데..ㅎㄷㄷ😨😰😱
잼있당~~~
헉 저도 김해 살아요
안녕하세요
저기서 치킨이
거기서 치킨이..왜 나와요? 뿜었넹 ㅋ
신어천(삼방천) 근처에 40년 살았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 첨 들어봄 요즘도 운동가는데 이상한 일이네ㅜㅜ
저 김해에 살아요!!ㅠ흑흑
4:00 자이언티가 부릅니다 ㅡ 삼방천대교의 차기석
삼방천 귀신이 삼방동 귀신이죠?
삼방천=신어천
후 저는 기가약해서 가끔가다 저런게 보이던데ㅠㅠ.....
자기서? 자기소개서인가요?
차기석이요
저기 서-로 .들림
눈부신햇살이다
따뜻할줄 알았는데 을씨년스럽다
편의점에서 까스활명수 사먹는데,
편의점점주가 이웃에 아주머니께서 뛰어내려 자살했단다
그래서 그주변에 밀가루 뿌려져 있다는데..
이야기듣다가 들으니.. 더소름끼쳤다
ㅎㄷㄷ;;
문 여는순간에 귀신이 들어왔네요
문화류씨라해서 왠지 옛날 전설같은건줄
와 잘때 틀어놓고 자서 화면은 안보는데
화면 같이보니까 귀신나오고 오지게 무섭네..ㅋㅋㅋㅋ
아직도 그귀신 있어요?
처기서 할때 자기 라고 들렷ㅅ어요 ,.
귀신이 먼가 모르게 좀 띨한거 같음
설마 노숙자 아닐런지... 음
귀신 목소리 무섭다.
라면에 계란을 풀다니 몹쓸 사람이네요
ㅋ. 왜요. 맛만 조은뎅. ㅎ
취향입니다. 존중하시죠!
그런데 저도 계란 푸는거 안좋아합니다. ㅋㅋㅋㅋ
8:08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귀신에게 쫓기는 아이랑 비슷하네
차기섭? 기섭아 너도 섭구니? ㅋㅋ
차기석입니다 ㅋㅋ
왓섭! 공포라디오 제 귀가 이제 다됐나봅니다 ㅋㅋ
저는 차기서로 들리네요 ㅋ
저는 자기서 라고 들립니다
@@왓섭 저기서 라고들려요
으씨씨하네요
버릇이없는 후배가 내 집이 어딘지 알 확률
썸네일 귀신한테 쫒기는 아이 같음
내 고향인데 삼방천은 뭐여 신어천 아닌가
저 문화류씨 인데 ㅎㅎ
술...얼마나 마시고 싶었을까?
저 기 서
굳이... 왜;;;
피시 카톡하면되지
아까비 참교육 각이었는데
특이한 귀신이네요. 창문을 열어 달라니...
귀신 얼굴 나올때 무서워서 오히려 자세히 봤는데
편집 없었으면 엄청 예뻤을 상이네요 ㅇㅅㅇ
스파이더맨잼
무서워서 댓글이랑 같이 보는 사람?
주인공이 좀 멍청하네 문을 왜 열어서 끌어들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