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성산(2024. 0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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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삼성산)
    관악산을 가려고 준비하였는데
    날씨가 겁나 덥다 하기에,
    관악산 땡볕 보다는,
    그늘 숲이 그나마 많은
    삼성산으로 몸이 따라간다
    오늘은 평일이고 홀로아리랑이라
    유유자적하면서
    마깔리 1병을 허리춤이 아닌
    배낭에 넣고
    바구땅만 요기 조기 바라 보며
    샤방 샤방 시원한
    그늘을 찾아 돌아 다녔다
    또한,
    삼막사 공양이 10년도 넘었기에
    모처럼 찾아 갔더만 따 당했다
    등산객은 평일에는 안준다나 머라나
    에휴,,, 10년도 넘었기네
    공양 한번 할려 했더만
    부처님 사람 차별화에
    쫄쫄쫄 꼬르륵 꼬르륵
    가련한 중생이 되었다는 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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