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에서 서있을때 늘어나듯 찢어진다는걸 쉽게보면 우리로 치면 지상과 인공위성 시간차이 발생하는거 생각하면됨 GPS도 미세한 시간 틀어짐때문에 보정해서 쓰이고 있는데 블랙홀은 중력이 워낙커서 그 체감이 뚜렷하고 매우커짐 서있으면 다리 시간이 더 느리고, 머리 시간이 더 빨라서 찢어지듯이 갈라짐
알아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격정을 인내한 과학자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지식 가정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가정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맺는 진실을 향하여 나의 연구는 꽃답게 죽는다 밝혀내자 애매한 가정을 흔들며 하롱하롱 내가 믿던 무엇인가 밝혀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밝은 눈
하지만 행성에서의 1시간이 수십년이 되는 천제는 우주에 존재할 수 없지 않나요? 탈출속도가 초속 20만km이고 사람이 내려앉는 순간 중력으로 짜부러지는 중성자별에서의 조차 시간지연효과는 20%밖에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시간이 외부에서 수십년이 되려면 사상의 지평선 진짜 근처까지 가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킵손이 인터스텔라의 가르강튀아를 설계할 때 밀러 행성이 1시간에 7년이란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해 질량을 아주 크게 잡았어요 그렇지만 밀러 행성이 블랙홀의 기조력에 찢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블랙홀의 크기를 엄청 크게 만들어 기조력을 최소화 시켰죠, 그치만 가르강튀아의 크기가 큰 만큼 밀러행성이 블랙홀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빨려 들어가니 블랙홀의 회전속도를 광속에 근접하게 회전시켜 원심력을 작용해 밀러행성이 거리를 유지하도록 만들었어요 킵손이 설명할 때 가르강튀아의 질량은 우주에서 매우 흔한 편이지만 광속에 가까운 회전력은 극히 드물다고 했죠, 그렇지만 이론상으론 존재할 수 있다고 하니 완전한 불가능은 아닌 것 같아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하나 물음표가 생기는 것은.. 사람의 세포 등 노화가 진행되는 생물학적인 시간이 지구 시간에 맞춰져 있는데 지구에서의 30년이 1년이 되는 행성에 간다고 해도 사람의 노화되는 시간은 지구의 시간대로 맞춰져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의 세포들도 중력의 영향을 받아 수명이 늘어나는 걸까요?! 😅
@@Zeddy27182 잘못 알고 계십니다. 말씀하신 반도체는...아직 양산에 들어가지도 않은 최신 GAA 2nm 공정일지라도 트랜지스터의 크기는 말할 것도 없고 선폭일지라도 원자의 크기보다는 훨씬 큽니다. 수소원자의 지름이 0.05nm입니다. 물질인 이상 원자보다 작을 수는 없어요. 이 경우 입자까지 거론할 수는 있는데, 이건 그냥 차치하고 모든 물질은 원자보다 크다고 해도 상식 수준에서는 어폐가 없습니다. 실리콘으로 만드는 반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규소 원자보다 작을 리도 없고, 작을 수도 없습니다. 규소(실리콘) 원자의 지름은 0.117나노미터로 나오네요.
@@negro-amaro 네~제가 어디선가 잘못 듣고 착각했네요.😅 잘 알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댓글은 그냥 지워야겠어요 그런데 이참에 검색을 조금 해봤는데 앞으로 나노미터를 뛰어넘어 1 옹스트롬대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어떤 원자보다는 작다고도 얘기할 수 있는거죠? 인털에서도 발표를 했던데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 가능은 하다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건의 지평선에 멈춘듯해보이지만, 전체 우주는 시공이 팽창하고 있으니, 우주내에 존재하는 블랙홀만 시간이 멈춰있을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팽창하지 않는 우주라면 블랙홀의 시간 왜곡이 존재할수 있겠지만, 팽창 우주內에서는 모든 천체는 시간이 흐를것 아닐까요? 팽창 속도에 맞게 동일하게... 상대감은 있겠지만, 절대값 시간흐름은 존재할듯 한데요.
그럼 중력이 강한 곳이 있는 존재는 우주의 멸망까지 관측하는데 얼마 안걸리겠네요. 본인보다 중력장 바깥 세상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빠르니까요. 인간이 만약 블랙홀 안쪽으로 드론을 보낸다면, 그 드론은 순식간에 바깥세상에서는 인간이 멸망하고 지구가 멸망하는걸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블랙홀 가까이 뭔가를 넣은다음 수만년 후 기술 발전되고나서 다시 그 뭔가를 밖에서 꺼내면 그야말로 타임캡슐이겠네요
교수님 되게 설명을 엄청 잘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내용은 물리에 좀만 관심이 있다면 확실히 알법한 내용들인데 심화적으로 추론 가능한 디테일하고 이론이 말해주는 디테일들을 잘 짚어주시네요
접근이 어려운 과학 영역을 요즘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통해 일반인의 눈 높이로 쉽게 설명되는 컨텐츠가 더 많아져서 너무 즐거워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주과학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우주배경 영화는 싹다 보는데 여러 이론과 현상들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물리학자분들 중에 거의 탑 수준으로 설명 잘 하시니까 나오시는 거겠죠..?
모든 물리학자가 교수님처럼 술술 설명하지는 못하겠죠..?
우리가 흔히 아는 천재들은 대부분 교수도 겸직인데 학생들이 좋아하는 경우 거의 없죠🤣
교수님들은 연구를 더 하시는 분들이라 ㅎㅎ 입담과 설명 능력은 개인차가 심해서 김범준 교수님이 뛰어나신거죠
말씀 되게 편안하게 하시네...
물리학자인데 천문학지식을 정교하게 아시는 교수님 리스펙
짧은 시간에 엄청난 내용이 다 나오네요ㅎㅎ
이 분 진짜 성향이 찐 이과시라서 재밌음
와 교수님 멋지시네요. 설명 너무 좋으셔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여기서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터스텔라 여러번봣는대 쿠퍼스테이션은 이해가 잘안가더라구요 덕분에 이해햇습니다!
와... 2부 빨리!
2부 이후에는 3부부터해서 10부까지!
그 지인이 바로 자기 동생 조나단 놀란 작가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물2 시간에 인터스텔라 보는중인데 조금이라도 알고 보니까 재밌더라구요
교수님이 왤케 낯이 익나 했더니 울학교 교수님이셨구나
길이만
@@user-zw5nm6lu7e 알촌
@@user-bf1no8rl6q 진짜 성균관대생일수도 있지 왜 죠랄인교ㅋㅋ
@@user-bf1no8rl6q아니 뭔 성대생이 무슨 다른 생명체도 아니고 유튭에 충분히 있을수도있는거아녀? ㅋㅋㅋ 여캠도보고 야동도보고 그럴수있는거지 왤캐 발작해
@@user-bf1no8rl6q ㅂㅅ😂
김범준교수님 너무 좋아 너무 설명을 차분하고 깔끔하게 너무 잘해요❤
너무 신기하고 재밌다
블랙홀에서 서있을때 늘어나듯 찢어진다는걸 쉽게보면
우리로 치면 지상과 인공위성 시간차이 발생하는거 생각하면됨
GPS도 미세한 시간 틀어짐때문에 보정해서 쓰이고 있는데
블랙홀은 중력이 워낙커서 그 체감이 뚜렷하고 매우커짐
서있으면 다리 시간이 더 느리고, 머리 시간이 더 빨라서 찢어지듯이 갈라짐
쉽게 잘 설명해주셨는데도 난 윤하 노래라도 몰랐으면 사건의 지평선도 못 알아먹을뻔 했네
그런뎌 행성에 큰 스트레스 없는 비행을 다녀온거 같은데 모선에서 기다리던 동료가 늙어 있는게 가능한건가요? 중력이 엄청난 브랙홀 주변 행성 이면 공전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야 그 관성으로 블랙홀로 빨려들어가지 않고 계속 공전이 가능한거 아닌가요?
고등학생 때 물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흥미롭네요 ㅎㅎ
지나가던 반도체공학도 입니다
유익했습니다
교수님 진짜 넘넘 설명도 귀에 쏙쏙 찰지게 해주시는데 넘 귀여워요... 말하시는 화법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화법 ❤ 4:20
교수님 설명이 너무 좋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물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물리치료사 됬습니다
아인슈타인 폼 미쳤다..
블랙홀을 바라보면.. 빛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니 그게 만일 웜홀로 이어져있다면 반대쪽 화이트홀도 보여야하지 않을까요..?
시간지연효과 생긴다면 즉 누구에게 한시간이 누구에게 7년이면… 한시간인 사람은 그만큼 7년이 지난 사람에 비해 세포의 노화가 덜 진행이되는 건가요? 시간이 세포의 시간도 좌지우지하는지 궁금하네요.
네 그렇습니다. 말그대로 시간 여행이죠
과학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다. 다 잊어버리지만...
너무 재밌네요~^^🎉
알아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격정을 인내한
과학자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지식
가정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가정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맺는
진실을 향하여
나의 연구는 꽃답게 죽는다
밝혀내자
애매한 가정을 흔들며
하롱하롱 내가 믿던 무엇인가 밝혀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밝은 눈
"열린블랙홀"과 "닫힌블랙홀" 상호 이끌림 현상에 대한 상세해설 ua-cam.com/video/dWlOHdWVj4E/v-deo.html
5:35 뱀직구 개꿀 ㅋㅋ
전문적인지식을 일반인도 이해할수있게 말할줄아는사람이 진짜지식인이지
제가 본 물리학 중에서 가장 쉬운 설명 ㅎ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불편한점이 하나있어 건의드립니다. 가끔 라디오처럼 듣기만 하는데 질문이 자막으로만 처리되어서 그부분이 아쉽습니다. 듣기만하는사람들한테도 질문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행성에서의 1시간이 수십년이 되는 천제는 우주에 존재할 수 없지 않나요? 탈출속도가 초속 20만km이고 사람이 내려앉는 순간 중력으로 짜부러지는 중성자별에서의 조차 시간지연효과는 20%밖에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시간이 외부에서 수십년이 되려면 사상의 지평선 진짜 근처까지 가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킵손이 인터스텔라의 가르강튀아를 설계할 때 밀러 행성이 1시간에 7년이란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해 질량을 아주 크게 잡았어요 그렇지만 밀러 행성이 블랙홀의 기조력에 찢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블랙홀의 크기를 엄청 크게 만들어 기조력을 최소화 시켰죠, 그치만 가르강튀아의 크기가 큰 만큼 밀러행성이 블랙홀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빨려 들어가니 블랙홀의 회전속도를 광속에 근접하게 회전시켜 원심력을 작용해 밀러행성이 거리를 유지하도록 만들었어요 킵손이 설명할 때 가르강튀아의 질량은 우주에서 매우 흔한 편이지만 광속에 가까운 회전력은 극히 드물다고 했죠, 그렇지만 이론상으론 존재할 수 있다고 하니 완전한 불가능은 아닌 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하나 물음표가 생기는 것은.. 사람의 세포 등 노화가 진행되는 생물학적인 시간이 지구 시간에 맞춰져 있는데 지구에서의 30년이 1년이 되는 행성에 간다고 해도 사람의 노화되는 시간은 지구의 시간대로 맞춰져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의 세포들도 중력의 영향을 받아 수명이 늘어나는 걸까요?! 😅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게 그 영향을 받는 모든게 느리게 가는거임. 세포도 입고있는 옷도 다 영향을 받음.
질문이요 블랙홀에서 조석차로 사람이 늘려져서 죽는다고 하는데요 중력이 공간의 왜곡이고 중력차에 의해 위 아래로 잡아당기진다면 사람을 구성하는 모든 입자도 같이 늘어 날 것인데 사람이 상대적 중력차에 의해 위 아래로 늘려져 죽는다고 할 수 있나요?
수학은 우주의 backend 일까요 진짜 신기할 따름
아니 물리학이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공부할땐 책 불태우고 싶었을까?
이야기를 듣는거랑 수식이나 수학적 계산을 공부하는 건 다른차원의 문제라….ㅋㅋㅋㅋ
수학적으로만 접근해서 가르치니까 재미가 없는거쥬 ㅎㅎ 저렇게 물리적 수치에 배경을 곁들여 3D로 우리가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배울수 있게 재밌게 가르치는게 아니자나요 학교는 ㅎㅎㅎㅎㅎㅎ
0:40 이거 아마 놀란감독 동생일겁니다. 킵손 박사님 연구실로 보내서 같이 연구하게 시켰다고.
오우 감탄사
우왕 3분전 업로드 잘 보겠습니다
그럼 전투기 조종사들이 6G 막 이렇게 되는 전투기 연습 하는거.. 거기에서도 시간이 느리게 갈까요? 느리게 간다면 인공적으로 만든 중력이 더 높은 공간을 만들어서 그 곳에서 생활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시간이 느리게 갈까요?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설명 정말 잘 와 닿습니더. 원자 모형이론이 바뀌지 않았나요? 전자는 원자 주위에 구름처럼 있다고 그래서 실제로 원자와 전자 사이의 거리를 구하는 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요. 아 헷갈리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그래서 “평균”반지름이라고
평균 반지름? 몬 소리야?
@@dooilho9186 확률적으로 있는 전자의 분포를 그린게 오비탈, 말씀하신 전자의 구름이고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전자의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평균적으로 원자핵으로부터 전자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구할 수 있는거죠.
블랙홀안에선 그 상수가 변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물질이 붕괴되어 중력으로 줄어드는 데..
문제는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 안으로는 내부의 정보를 작금의 기술력으로 어떠한 정보도 우리가 관측할 수 없습니다. 저 안쪽에서 우리가 아는 상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변하기는 하는건지 알 도리가 없죠.
중력으로 줄어든다가 뭔말
블랙홀 안에서 물질이 붕괴되고 중력에 관한 데이터들도 상수와 관계식을 이용해서 구하는데 거기서부터 딴지를 걸면 암것도 못함
이 다음엔 관측을 해서 알거나
비슷한 상황을 통해 추론적으로 증명할뿐임
2부 빨리!!
지구를 땅콩만하게 압축하는건 ‘쉽지 않은’ 것인데, 원자 크기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재밌네요ㅋㅋ
원자는 더 이상 쪼갤수 없는 단위라서 ..
@@Zeddy27182 잘못 알고 계십니다. 말씀하신 반도체는...아직 양산에 들어가지도 않은 최신 GAA 2nm 공정일지라도 트랜지스터의 크기는 말할 것도 없고 선폭일지라도 원자의 크기보다는 훨씬 큽니다. 수소원자의 지름이 0.05nm입니다. 물질인 이상 원자보다 작을 수는 없어요. 이 경우 입자까지 거론할 수는 있는데, 이건 그냥 차치하고 모든 물질은 원자보다 크다고 해도 상식 수준에서는 어폐가 없습니다. 실리콘으로 만드는 반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규소 원자보다 작을 리도 없고, 작을 수도 없습니다. 규소(실리콘) 원자의 지름은 0.117나노미터로 나오네요.
@@Zeddy27182😂😂😂
@@negro-amaro 네~제가 어디선가 잘못 듣고 착각했네요.😅 잘 알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댓글은 그냥 지워야겠어요
그런데 이참에 검색을 조금 해봤는데 앞으로 나노미터를 뛰어넘어 1 옹스트롬대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어떤 원자보다는 작다고도 얘기할 수 있는거죠?
인털에서도 발표를 했던데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 가능은 하다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Zeddy27182 실리콘 기반의 트랜지스터로는 힘들 것 같지만, 그때가 되면 다른 무언가가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5:19이거 설명 맞나요? 코리올리 힘은 자전축과의 거리 변화가 필요할텐데요?
그니까 우리가 절대적인 시간이라고 느끼는게 지구와 태양의 중력에 따른 시공간왜곡이고 더 중력이 강한 곳으로 가면 우리의 시간에 비해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 것일뿐 우리의 시간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란 얘기구나
시간은 상대적 속력과 중력으로 결정됩니다. 님과 저의 시간도 미세하게 다르게 가요. 시공간은 하나이고, 서로의 공간이 다르니 시간도 다른 것은 자명하죠🙂
8:28 그러면 설령 만에 하나 사람을 그런 방식으로 줄일 수 있더라도 질량은 똑같다는 말인가요? 부피만 줄어들고.. 70kg인 사람이 개미만큼 작아져도 70kg인건가?
8분에서 뭔말 했는지 모르지만 맞음
질량이 변할순 있는데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는 해당안됨
아 재밌어!!
이해,원리,이유,아는것,할수있는것,지혜의 모든중요성?
5미터 높이에서 개미와 사람을 떨어뜨리면 사람은 다치거나 죽고 개미는 안전한듯 인간이 블래홀이란 환경에서 아주 미세한 존재이기 때문에 블랙홀에 빠지면 늘려져서 찍어지는게 아니라 발부터 머리까지 똑같이 빨려들어가 괜찬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2부 어디있는거죠..? 링크좀 주세요..
마지막이 인간중심원리였나요? 옛날에 흥미롭게 읽었던 내용이네요
달에서는 지구보다 시간이 빠른가요??
그런데 이분이 설명하는건 인간이 지금까지 발견한 과학으로만 설명 하는거에요. 우리가 발견하지못한 이론으로는 모든게 가능한게 우주라는것. 그게 힘든거죠
아무나 떠들수있는 이야기를 날카로운 지식인 인척 적어놨네 안쪽팔리나...ㅋㅋㅋ
@@km12394 왜케 꼬여있냐 모쏠아다인가 ㅉㅉ
중력이 아무리 강하다고해도 시간의 길이가 변할수 있나요?
사건의 지평선에 멈춘듯해보이지만, 전체 우주는 시공이 팽창하고 있으니, 우주내에 존재하는 블랙홀만 시간이 멈춰있을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팽창하지 않는 우주라면 블랙홀의 시간 왜곡이 존재할수 있겠지만, 팽창 우주內에서는 모든 천체는 시간이 흐를것 아닐까요? 팽창 속도에 맞게 동일하게... 상대감은 있겠지만, 절대값 시간흐름은 존재할듯 한데요.
ㅡㅡ 시간이 멈춰있단 말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느려지니 멈춰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보인다는건데..
절대적인 시간은 뉴턴 고전 역학 개념입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은 시공간이 하나라는 얘기구요. 쉽게 얘기하면 지금 님하고 저하고 서로 다른 공간이라 서로 시간도 다르게 갑니다.
절대 시간이란 없어요
과학을보다 이런 석학이신 분들하고 침착맨 초청해서 하면 개재밌겠다 ㅋㅋ
그럼 중력이 강한 곳이 있는 존재는 우주의 멸망까지 관측하는데 얼마 안걸리겠네요.
본인보다 중력장 바깥 세상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빠르니까요.
인간이 만약 블랙홀 안쪽으로 드론을 보낸다면,
그 드론은 순식간에 바깥세상에서는 인간이 멸망하고 지구가 멸망하는걸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블랙홀 가까이 뭔가를 넣은다음 수만년 후 기술 발전되고나서 다시 그 뭔가를 밖에서 꺼내면 그야말로 타임캡슐이겠네요
0:39 놀란감독 동생이랍니다 ㅎㅎ
46억 년이라매요
우리어프 지구는 그시간동안발전을했는데
이외과연 아뇨 우리인류가있기에는 공간낭비라고생각함
우리일류는 우주시간으로보면 시간이란게 과연의미가있을까요?
우리이류는 우주임장에서는 그냥찰라에요 그찰에도 정의할수없지만
인간입장에서 정의할께 이것뿐이지만찰라 그냥 인간입장에서는 그냥무라고봐요
무도 인간입장이라 무도 아니게되요 그냥
놀란 감독의 지인은 친동생임..... 칼텍으로 보내버림.....
🤔아니 에너지를 다 쏘다부었는데 ...에너지 보존법칙에 위배됨
결국은 우리가 가진 상식 혹은 물리법칙으로 추측 혹은 가정하는거 아닌가요? 실제로는 우리가 아는 물리법칙과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걸 아예 부정하는건가요?
개재밌네
당신이 아는 과학은 현재 수준의 잘못된 지식일 수 있다
과학은 항상 변수와 가능성을 남겨놓고 얘기해야 하고
확신을 가져선 안된다
미리보기하고 시작 하지말고 바로 시작 해주세요 😭😭😭😭
1992년도 터미네이터 보셨나요? ㅎㅎ
썸네일은 웜홀 입니다~
6:50
달은 지구보다 중력이 약한데 그럼 달에서의 시간은 지구보다 빠른가요?
재ㅁ미있....따
8:36 오 앤트맨…. 원자와 전자 거리를 감안하면 앤트맨 정도로 줄이는건 껌이겠네요. 물론 안되지만;;;;
8:09 이 원자 모형은 러더퍼드 모형으로 예전 모형이고, 현대에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전자의 위치가 확률적으로만 존재한다는 전자 구름 형태의 모형을 사용합니다.🙂
그 전자 구름의 확률분포를 계산하여 그 기대값의 위치를 평균 위치라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물리학 전공한 친구가 인터스텔라 보고 입이 마르도록 감탄하는걸 본적이 있음
와 이런얘기를 어디서 들을수 있냐
블랙홀은 한 태양계가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그 수억의 시간을 보고 있는것이구요
근데 블랙홀은 천문학과에서 다루는 건가요? 물리학과에서 다루는 건가요?
크리스토퍼 놀란이 시간.공간,다차원을 소재로 한 영화의 각본은 모두 동생인 조나단놀란과 제수씨인 리사조이로 부터 나왔다는 걸 알고나면 각본을 사서 읽게되지
드래곤볼 시간과 정신의 방도 과학적이였어😂😂
뉴턴의 중력이론도 사실 뜬금없긴 하다
왜 잡아당기는지 설명을 못했으니까
다만 잘 맞았으니까 그냥 넘어간거지
번개는 탈출가능??
번개에 불순물 하면 지속가능한가??
시ㅂ ㅏㄹ 진짜 조오온나 재미있다.
결국 사과가 떨어지는걸 봐서 발견한건 맞군요 난또 세계에있는 왠만한 아이들 과학 교육책들이 다 틀린줄ㅎㅎ
크리스토퍼 깜짝놀란 감독 ㅋㅋㅋ
저만 어느 부분에서 놓치는건 아니죠?ㅎ
❤
미세하게 조정만 되더라더 우주가 달라진다는 말 자체가 우연으로 우주와 생명이 탄생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믿음이라는 이야기 아닐까요?
중력은 밑에서 당기는게 아니라 위에서 누르는것이다. 물속에 공기가 물의 압력 때문에 원형의 방울 모양 하잖아요. 우주의 압력 때문에 모든 별이 원형 모양을 하는거임. ㅡㅡ 그냥 소설 써봤어요. 너무 욕하지 마셈.
안녕하세요 윤하 사건의지평성 듣고 왔습니다
아 행복해
근데 중력은 어떻게 생기는건가요???
중력 - 질량을 가지고 있는 모든 물체가 서로 잡아당기는 힘.
질량을 가진 물체가 시공간을 왜곡시켜 발생한거라고 말씀 하심ㅋㅋ
중력을 발생시키는 입자가 있을 것이라고 현대물리학에서 아직까지 '추측'만 하고 발견은 못한걸로 알고있어요
더 궁금하시면 '중력자'에 대해 찾아보시면 될듯요!
성경의 창세기전 보다 더 재미있네요.
02:05 파도행성을 탈출할 수 있었던건요,,, 설정상 파도행성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은 파도행성이 블랙홀이랑 매우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이지, 파도행성 자체의 중력이 크기 때문이 아니라서 그래요.
지구속 지구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