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밝혀낸 존재하지 않는 시간 ㄷㄷ (시간 여행이 정말 가능할까?) ㅣ과학을 보다 E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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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kimyesbio
    @kimyesbio 9 місяців тому +545

    장내 미생물에서 보듯이 세균을 비롯한 미생물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일부 세균이 감염병을 일으켜 인류를 초토화할 만큼 전쟁보다 더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고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훨씬 소수이고, 대다수 세균은 우리 인간은 물론이고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이 삶을 이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처럼 세균은 우리가 절대로 간과해선 안 되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세균 이야기를 tvN 140회 ‘인류의 적! 끝나지 않는 세균과의 전쟁!’ 편에서 펼쳐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2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됩니다!

    • @Tandurii
      @Tandurii 9 місяців тому +36

      🎉🎉재밌게 보겠습니다 교수님 ㅋㅋㅋ

    • @dure5413
      @dure5413 9 місяців тому +48

      아아니 여기서 기습 홍보를 하고 봤더니 교수님이시군요 ㄷㄷㄷㄷ

    • @MrSkykl
      @MrSkykl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너무 기대돼요.
      본방 사수할게요😊

    • @rlawnqls159
      @rlawnqls159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한 없이 작은 한 없이 위대한 ㄷㄷ

    • @donghyunkang3436
      @donghyunkang3436 9 місяців тому

      ㄴ난

  • @vincentianam3587
    @vincentianam3587 9 місяців тому +111

    저는 70대 여성인데 매번 ‘과학을 boda’를 보면서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궁금했던 것, 처음 듣는 것, 불확실하게 알고 있던 것들에 대한 의문을 풀수있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구독하여 세상을 보는 지평을 넓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juxw_vv
      @juxw_vv 9 місяців тому +11

      너무 멋있으십니다 😊

  • @user-ol9yr3bu4s
    @user-ol9yr3bu4s 9 місяців тому +232

    김범준 교수님은 정말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화법을 가지고 계시네요, 나와 다른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고 충분히 공감도 해주시고, 웃어주시는게 정말멋지십니다

    • @jupiterj2969
      @jupiterj2969 7 місяців тому

      다른 프로에 나가선 사후세계를 단호하게 부정하며 비웃기 까지 하던데, 지는 무슨 연구도 제대로 안해놓고 과학자들이 부정한다고 고대로 믿고있음. 지금은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가 꽤 발달해 있는데 말이지

    • @Usoiduodzxfouuoxf
      @Usoiduodzxfouuoxf 3 місяці тому

      그렇게 되면 신도 믿어야함 ㅋㅋㅋ​@@jupiterj2969

  • @홍석진-y1e
    @홍석진-y1e 9 місяців тому +403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과학자님이 저는 존경스럽습니다.

    •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9 місяців тому +39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진정한 앎이죠.
      김범준 교수님은 이런 면에서 특히 더 존경하게 됩니다.
      반면에 모르는 것을 잘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을 제 2형 바보라고도 하죠. ('제 2형 바보'라는 단어는 방금 지어낸 제 1.5형 바보의 개그 ..
      퍽~)

    • @vv720
      @vv72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같은 붕 뜬 헛소리하면서 날라다니지 말고
      니들이 말하는 시간은 세포들의 생명주기다
      몇번 분화하고 스트레스상황시에 유전이 어떻게 변해서 세포들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개인들이 변화하고 그 개인들의 유기적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되느냐 이니까
      헛소리좀 그만 하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할 재능이 너희들은 없어

    •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vv720 상대성 이론 관련해서 나온 얘긴데 뭔 세포같은 소리를 꺼내시나?
      인공위성에서 gps로 지표상의 위치를 알려줄 때,
      인공위성의 중력(지상보다 시간이 빠름)과 속도에 의한 시간지연 효과를 동시에 고려하고 계산해서 보정해주는 결과값으로
      지도상에서 내 현재 위치가 나타나고 있는 건, 현실에서 적용되고 있는 자명한 사실이구만.
      이처럼 실제 생활 속에서도 증명된 현상들과 관련해서 정 엠씨가 질문한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 건데, 방향을 엉뚱한 쪽으로 잡으시네.

    • @NfK
      @NfK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vv720시간같은 붕 뜬 헛소리(상대성 이론 계산이 적용된 gps를 사용하며)

    • @hrj1881
      @hrj1881 8 місяців тому

      ​@@vv720 니 세포는 조상님이 반물질로 만들어주셨냐? 뭔 개소리여
      세포보다 더 작은 세계를 물리/화학으로 이야기하는데 헛소리 하는 건 너다
      유전은 부모의 형질 및 유전자를 자손에게 전해준다느 개념이다
      스트레스 상황에 유전이 변해? 유전이 변한다고? 니 스트레스 받으면 니 얼굴이 부모랑 다르게 바뀌냐?
      용어 하나도 제대로 못 쓰는 놈이 대체 나오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데 함부로 재능이 어쩌니 붕 뜬 헛소리한다는 둥 지껄여
      동네 무지랭이가 한글 배워서 안다고 학교 선생 무시하는 소리하네

  • @쌀아저씨
    @쌀아저씨 9 місяців тому +244

    전 보다에서 정영진님이 예상치 못한 질문하고 그걸 들은 과학자 분들이 놀라거나 웃거나 감동하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 @액션요원
    @액션요원 9 місяців тому +35

    점점 못알아듣겠어요ㅠㅠㅋㅋ 근데 재밌어.. 근데 못알아들어요ㅠㅠㅋㅋ 근데 재밌어.. 근데 못알아들어요ㅠㅠㅋㅋ 도르마무

  •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9 місяців тому +94

    키야... 정영진MC 능력이 진짜 대단하다... 교수님들 설명도 탁월한데, 그걸 효과적으로 보이도록 해주는 호응이나 질문을 보면 MC 능력도 진짜 좋음

    • @에프돌
      @에프돌 Місяць тому +2

      질문을 잘함 머리똑똑함

  • @pinkblack903
    @pinkblack903 9 місяців тому +114

    진행자님이나 박사님 교수님들이 너무 순수하시고 편해서 과학을 보다를 보는게
    참 편하고 포근하고 안락한 이불속에 잠을 자는 기분인데
    끝나면 아침에 일어나는 기분이다.
    일어나기 싫다
    더 자고 싶다
    다음부터는 한 시간 해줘요

    • @미온-l6d
      @미온-l6d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원히 자세요

  • @김러러-f1z
    @김러러-f1z 9 місяців тому +43

    생물학 교수님은 늘 스윗하셔~~😘🙂

  • @unirone
    @unirone 9 місяців тому +32

    매번 이런 좋은 영상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 @TheHjjin
    @TheHjjin 9 місяців тому +53

    사회가 능수능란함. 재밌게 풀어 주시는 과학자분들과도 아주 조화롭고 최고입니다.

  • @ming9738
    @ming9738 9 місяців тому +160

    5:22 과학을보다 최초 ㅋㅋㅋㅋㅋ

    • @sjk7144
      @sjk7144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17:02 김응빈교수님의 좋은질문인데요도 최초.. 역사깊이 남을 영상이네요

    • @gunlee1422
      @gunlee1422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ㅋㅋㅋㅋ 좋지않은ㅋㅋ

    • @손영호-k6o
      @손영호-k6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5:22 질문에서 생각난건데 빛말고 소리로 바꿔생각해보면 1초에 한 음씩 (도레미파)높아지는 소리가 꾸준히 흘러나오는 스피커를 향해 음속으로 달려가면 0.5초마다 한음씩 올라가는것처럼 들릴수도있단말도 되지않나요?

  • @onlycat1756
    @onlycat1756 8 місяців тому +7

    4:30 질문의 의도는 알겠는데 가정이 잘못되었습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가 광속으로 움직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생각해볼 때, 1.속도가 빨라지면 시간이 느려지고 광속에 도달하면 시간이 멈춥니다. 그러니까 5광년이든 10광년이든 상관없이 움직이는 대상 기준으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0(단위 없음)입니다. 빨리감기라는 것은 빨라질 지언정 시간이 흘러야만 가능한 것이니 빨리감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움직이는 대상 기준 광속에 도달한 순간 도착하게 됩니다. 2. 빨리감기처럼 보이려면 광속보다 느려야 합니다. 광속으로 움직이면 시간이 정지하지만 광속의 반으로 움직인다고 시간이 절반으로 흐르지는 않습니다. 시간팽창 식에 따르면 시간의 흐름이 절반이 되려면 등속운동으로 광속의 약 86.7%가 되어야 합니다. 움직이는 대상은 2.5년이 지났죠. 그런데 광속의 86.7%로 갔으니 도착지점 관측으로는 약5.76년이 걸려야 하겠죠? 5.76년의 절반은 2.5년이 아니라 약 2.88년입니다. 계산이 조금 이상하죠? 이건 도착지점과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측정이 서로 다른 시공간의 사건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걸 더 자세하고 제대로 알려면 영상에도 나온 쌍둥이 역설을 배우셔야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빨리감기처럼 보이긴 합니다.

  • @Martin-ur7mc
    @Martin-ur7mc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23:03 이 질문에 대한 재미있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시간여행이 자유로운 지적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 지적 생명체는 '지금이 언제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답니다. 조금 더 엄밀하게 말해, 우리가 미래에 대해 불확실성을 가지듯 현재에 대해 불확실성을 가진답니다. 어쩌면 그런 문명의 지상체들은 현재라는 개념이 너무 덧없이 느껴져 철학자나 도인들만 쓰는 심오한 단어취급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일어나야 할 사건'이란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과거와 미래간의 인과관계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있어서 오래된 사과가 썩는것은 이유가 있는 일이고 탐구의 대상이고 자연의 섭리이지만 시간여행자에게 있어서 사과가 썩는다는 사건은 그저 사과가 내게서 멀리 있는지, 가까이 있는지의 의미정도밖에 지니지 않습니다. 그게 과연 이유있는 일이고 탐구의 대상이고 자연의 섭리라고 느낄수 있을까요?
    우리가 현재라는 시간대를 인지하는 이유도 '내가 인과관계에 개입할 수 있는 순간'을 추상화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어떤 나라의 미래를 이야기할땐 10년 안팎을 현재라 말하고 내일의 일기예보를 할땐 오늘 하루를 현재라고 말하는 등 현재의 개념이 불분명해지죠.
    그렇기 때문에 시간여행 문명의 사회 속에서 지적 발달과정을 거친다면 필연적으로 현재라는 개념에대해 모호해지고 자신이 어느 한 순간이 아닌 모든 시간대에 걸쳐 존재한다고 느끼게 될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과거로 갈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한국에서 서울까지 갈수 있나요?'라고 묻는것과 같은 기준점이 모호한 질문이 되겠죠.

  • @bbsisking
    @bbsisking 9 місяців тому +51

    응빈교수님 넘 조아염

  • @oh2138
    @oh2138 9 місяців тому +38

    물리학 얘기할때는 생물학 교수님도 항상 같이했다고 하시는게 재밌네요ㅋㅋ

    • @clrla9397
      @clrla9397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생물학 교수님은 굉장히 신중하신 분이고 물리학 교수님은 호기심이 넘치시는 분인 듯..

  • @러브로코코
    @러브로코코 9 місяців тому +389

    조선실록에 기록된 여러가지 천문미스테리를 역사학자님과 지웅배박사님께서 재미있게 풀어주셨음 좋겠어요~~

    • @sanzo213
      @sanzo213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오오 좋네욯ㅎ

    • @Juna_a
      @Juna_a 9 місяців тому +27

      ​@@djcjfisjsq 농경사회에 천문학이 얼마나 중요한데 무식한발언을 ㅋㅋ

    • @dr.imhotep6861
      @dr.imhotep6861 9 місяців тому +5

      국뽕하라고 천문학 하는거 아닙니다

    • @김반월992
      @김반월992 9 місяців тому +19

      ​@@djcjfisjsq 조선 태조때 만들어진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보면 굉장히 정밀한데 태조때 벌써 이정도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조선 이전부터 뛰어난 천문학 기술을 보유했다는것을 알 수 있음, 더 옛날로 가면 삼국시대때부터 천문학이 꽤나 발달했었음

    • @투영-x9u
      @투영-x9u 9 місяців тому

      ​@@djcjfisjsq당연히 알았죠...?

  • @pp0ppoable
    @pp0ppoable 9 місяців тому +37

    너무 좋은 네분 사랑합니다~

  • @skh1043
    @skh1043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독자들 질문, 진행자 질문, 각분야별 박사님들의 발언시간, 진행자의 자연스러운 진행, 위트있는 마무리.
    이번회차 과학을 보다는 원탑이네요

  • @성춘-e2c
    @성춘-e2c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와 항상 재밌었지만 오늘은 특히 더 재밌는거 같아요. 오프닝 질문은 정말 궁금하고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 @raphaell3.1
    @raphaell3.1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초반에 나온거. 빛의 속도로 접근하면서 본다면(정보) 어느 거리에서부터는 중첩이 되어 보게 될거 같습니다. 접근하는 동안에도 정보는 나에게로 오고 있거든요. 빛의 속도나 빛의 속도에 근접하는 속도로 움직이면서 직접적으로 대상의 현재 상태를 보는게 아니니까요.

  • @unirone
    @unirone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와우~ 영상 초기의 시청자 질문의 수준이 어마어마 하네요...

  • @드랍더빚-y9j
    @드랍더빚-y9j 9 місяців тому +414

    헐ㅋㅋ신기해요ㅋㅋ(이해못함)

    • @죠이-b4o
      @죠이-b4o 8 місяців тому +40

      진짜 개신기(먼말인지도통모르겟음)

    • @아메리카노-r8y
      @아메리카노-r8y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우와 재밌다(뭔내용인지 기억안남)

    • @Hyundai1009
      @Hyundai1009 6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숙면취함)

    • @고메함박스테이크
      @고메함박스테이크 5 місяців тому +1

      ​@@Hyundai1009ㅋㄱㅋㄱㅋ숙면ㅋㅋㅌ

    • @불로소득발전소
      @불로소득발전소 5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abbit4962
    @rabbit4962 9 місяців тому +31

    보다 미치도록 조아요 !
    물리학, 천체학 이해하기 어렵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 @김경민-n1n8s
    @김경민-n1n8s 9 місяців тому +3

    김응빈 교수님 벌거벗은 세계사 나오셨네요. .목소리 톤도 다르시네요. .^^

  • @Beyond_Boy_9460
    @Beyond_Boy_9460 9 місяців тому +23

    정프로님 멘트가 너무 재밌어요~~

  • @anhae6139
    @anhae6139 9 місяців тому +90

    과학을보다 최초 좋지않은 질문 타이틀 너무 뿌듯하네요!! 궁금증이 해결 된 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링글스초록통
      @프링글스초록통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질문자세요?ㅋㅋㅋ

    • @돼지감성
      @돼지감성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과학자조차 이해하지 못할 질문을 던진 질문자분이 어쩌면 천재일지도

    • @ABCD-m5n8q
      @ABCD-m5n8q 9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설명드릴수있는데, 3차원 관점으로만 보니 이해하기 어려운건디

    •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

    • @ldyyia
      @ldyyia 9 місяців тому

      똑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는데 덕분에 여기서 이 얘길 들을수 있게 되었네요

  • @cleandust530
    @cleandust530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살아보니.. 조금 알게된게, 모르는걸 모른다고 알 수 있고 말 할 수 있을려면,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더라고요. 정말 멋진 방송입니다. 협찬도 좀 많이 들어와서 오래갔으면...

  • @단풍이-o8e
    @단풍이-o8e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응교수님~! 다음 주 벌거벗은세계사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ㅎㅎ

  • @llliwon
    @llliwon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안녕하세요 보다님 저는 도덕수업과재로
    좋은 댓글 달기활동을 하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먼말인지는 머르겠지만
    유익하고 재밌게 과학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과학지식을 얻을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user-df5iv4kz4j
    @user-df5iv4kz4j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과학을 보다때문에 처음으로 비용 지불해서 가입했어요!! 앞으로 더욱 유익한 정보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 @han_do_hyeop2018
    @han_do_hyeop2018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생물학박사님의 대사편집속도 잘 하셨네요 딕션속도가 좋아졌어요👍

  • @hackerkillerlee
    @hackerkillerlee Місяць тому +1

    시간은 객관적 이면서 동시에 주관적인 운동 💪 이라고 이해 합니다 ㅋ
    행위자를 통하여 구체화 하는 순간 시간은 과거 속으로 숨어든다 ㅋ
    그래서 시간은 언제나 현재 😊

  • @geniusara
    @geniusara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이 네 분의 조합이 제일 좋아요.

  • @고라니-q4i
    @고라니-q4i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재밋어.. 아저씨들 떠드는게 너무 재밌어.. 케미도 좋고 신사적이고 잔잔하고..
    내용은 몰라..

  • @곽자영-t4t
    @곽자영-t4t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지만 재밌어요
    지식이 늘어나는건
    아주아주 멋진일입니다

  • @myungpark652
    @myungpark65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손주를 돌보고있는데요 얼마전부터 장내 미생물은 언제부터 갖게될까 ? 하고 궁금했었어요.
    막연하게 혼자 생각한것이 모유던 우유던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입으로 들어가서 생기나보다 했는데
    어머나 너무 신기하게도 뱃속에서부터 갖게되는거군요.
    정멀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천문 물리 생물 , 4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PaperBackS100
    @PaperBackS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늘도 엔트로피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정정호-r3c
      @정정호-r3c 9 місяців тому

      빛의 속도를 기울기 1로 해놓고, 반물질인가 -1로 기울기로 해보면 우리는 못가는데 존재하는 시간선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godelkurt8347
      @godelkurt8347 8 місяців тому

      ​@@정정호-r3c논문이나 영상 좌표좀 가능하실까요? 이해가 안가서요

  • @스네-l3d
    @스네-l3d 19 днів тому +1

    상식적으로 5년 거리에서 5살로 보이면. 그건 이미 10살이란 뜻임
    5살+5년=10살 . 그리고 다시 5년동안 다가가면 15살이 되니깐 2배속도로 보이게 되는게 맞고.
    저 사람은 내가 오는 모습이 안 보임
    즉 영화에서처럼 맨 하늘에서 갑자기 거의 순간이동처럼 슝 하고나타나는걸로 보임. 어차피 빛의 속도니깐 근거리에선 그냥 맨 하늘에서 갑자기 슝 나타나는걸루 보임

  • @없음-h8i
    @없음-h8i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요요 네분 합이 너무 좋아요 !!!!!!

  • @차차-j9j9q
    @차차-j9j9q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러면 반대로 빛의 속도로 멀어지면서 관찰하면 영원히 그 순간으로 보일 수 있겠네요.

  • @madamyo85
    @madamyo85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보다의 팬 입니다.
    질문 올려 봐도 되나요??
    1. 미국에 냉동인간 프로젝트가 있는데. 냉동인간이 과연 가능 할 까요?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개구리나 물고기의 경우 냉동상태에 있다가 다시 따뜻하게 해 주면 깨어나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는데 포유류 중에 냉동이 되었다가 깨어났다고 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서 그런 건 가요?
    2. 우리의 뇌가 죽으면 뇌사라고 하지만 뇌사 상태에 빠져도 숨이 붙어 있고 살아만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건 심장이 온 몸에 피를 돌리기 때문이겠죠. 그럼. 심장이 제기능을 못 해서 멈추게 되었을 때 인공 심장이 아니라 온 몸에 혈액을 돌릴 수 있는 투석기가 개발이 된다면 사람은 심장 없이 살 수도 있는 건 가요?
    3. 태양계에 태양이 하나이고 그 중심으로 행성들이 돌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 행성들 중에 또는 현재는 아니지만 어떤 조건이 주어진다면 태양처럼 빛을 내는 항성으로 변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그 또다른 태양이 만들어진다면 그 태양을 중심으로 별들이 돌게 되나요? 만약, 태양-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태양 이런 순서로 바뀌게 된다면 공전은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4. 물리학 실험에서 윤리에 어긋난다고 해서 실험을 할 수 없게 된 프로젝트가 있나요? 그리고 교수님이 생각하셨을 때 이 프로젝트는 연구 개발은 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5. 정영진님.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너무 잘 생기고 스타일도 좋으신데 지적이기까지 하시네요. 저는 정영진님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분위기를 항상 업시켜주는 개그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애기무당-b7d
      @애기무당-b7d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전에 냉동인간관련 보다에서 이야기햇음 찾아보시면 댐

  • @hj-ku1bd
    @hj-ku1bd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게 제일 궁금하죠. 시간이 물질들 운동으로 결정되는지

  • @성곤김-y2c
    @성곤김-y2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eunuaru
    @Meunuaru 9 місяців тому +39

    39:55 낮 12시에 자라고 하는 정 프로 폼 미쳤다...

    • @insoog
      @insoog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이제자야되요..

    • @kkxx4280
      @kkxx4280 9 місяців тому

      정프로 모니터링안하시나보네ㅋㅋㅋ

    • @FrontteethFairy
      @FrontteethFairy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헤하히
      @우헤하히 9 місяців тому

      당신은 어떻게 7일전입니까??

    • @superuser_Bunny
      @superuser_Bunny 9 місяців тому

      멤바

  • @bbengvh2343
    @bbengvh2343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거의 99%이상 좋은 질문만 하는 정프로님..ㅋㅋ
    100% 였는데 이번화인가 저번화에서 딱 한번의 안좋은 질문으로 인간미를 남기셨네요 ㅋㅋ

  • @duckdiving8
    @duckdiving8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 @jjuni-jjiwo-fafa
    @jjuni-jjiwo-fafa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증말 과학을 보다가 제일 재밌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fjfnfndiri
    @fjfnfndiri 9 місяців тому +5

    29:18 교수님 ㅋㅋㅋ 항상 같이했어

  • @minmulsaja
    @minmulsaj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빛의 속도로 다가가면, 나의 관측 기관에 도달하는 대상의 상이 제대로 형성이 안될것 같아요. 빛에 비해 느린 속도로 사는 우리라서 한 인간의 외부 모습이 하나의 덩어리로 보이지만,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그 인간의 외부에서 반사된 빛이 모두 다른 시점에 도달하게 될거고 그럼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이 아니게 되지않나 싶네요.

  • @설동은-r4c
    @설동은-r4c 9 місяців тому +16

    우주먼지형 팬미팅 한 번 해주세요

  • @parkigsky
    @parkigsk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쿨타임 차서 다시 볼 때 이렇게 3명 조합이 제일 재미있음

  • @dajoy1245
    @dajoy1245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어렵지만 진짜 유익한 과학을 보다 👍🏻

  • @AAAnn0
    @AAAnn0 22 дні тому

    빛: 암흑공간의 틈으로 암흑물질이 튀어나와 비물질이 물질로 변화하여 요동치는 상태
    중력: 암흑공간에서 다른 암흑공간으로 빛이나 비물질을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힘
    시간: 중력의 영향으로 빛이나 비물질이 운동력을 갖고 움직이는 상태
    공간: 중력들의 모임, 즉 중력장에서 빛이나 미물질이 활동하는 영역

  • @Marykay-mf2ro
    @Marykay-mf2ro 9 місяців тому +17

    🎉🎉🎉경 축 좋지않은 질문 출현🎉🎉🎉😂😂😂😂😂😂

  • @whathe.
    @whath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을 에너지라고 생각하니까 어렵지. 시간은 에너지가 아니라 김범준 교수님 말씀처럼 그냥 개념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어려울게 없음. 시간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적용할수있는 작용은 없음. 나이를 먹는다는 것도 인간이 정한 1년 이라는 태양을 한바퀴 도는 지구의 공전일뿐임. 그래서 시간이 뭐냐 라고 하면 난 우주 전체가 정밀하게 돌아가는 운동에너지의 결과값이라고 생각하고 고로 시간을 되돌리려면 최소 우주 전체를 역행시킬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cseon1850
    @cseon1850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짜 재밌다!

  • @황오월
    @황오월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 채널 왜 이제야 알았나 할만큼 재미있고 유익하게 봅니다.
    박사님들과 진행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질문에 박사님들이 당황스러워 답변을 못한 것같은 영상 초입 구독자 질문에 얕은 지식으로 답 합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이 포인트가 되겠죠.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보다 빨리 이동 할 수 없지만, 빛의 속도로 이동 가능하다 가정하면 이동 중엔 시간이 멈추게 됩니다.(물론 이동하는 물체 관점에서입니다.)
    5광년 떨어진 행성에서 아기가 태어나는걸 관측했다면 현재 그 아기는 5살이겠죠.
    빛의 속도로 아기에게 다가가면, 아기가 있는 곳까지 가는데 5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이동하는 사람 관점에선 아기는 계속 0살었다 갑자기 10살이 되는걸로 관측 됩니다.
    빛의 속도로 이동 중엔 시간이 멈추니까요.
    만약 빛의 속도보다 조금 낮은 속도로 아기에게 다가가면 아기가 몇배속으로 10살이 되는걸 보게 될거예요.
    부연으로 아기에게 다가가는 사람을 외부에서 관측하면 빛의 속도일 땐 정지화면, 빛보다 조금 낮은 속도일 땐 슬로우로 움직이는걸로 관측 되겠죠.
    그래서 답은 '빨리 감기로 보인다'입니다.
    사족으로,
    선글라스 끼고 방송하는 사람 중 마이클잭슨 이후
    처음으로 정영진님이 좋아지네요.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 @WEarlyQueenW
    @WEarlyQueenW 9 місяців тому +8

    낮잠 자러가야겠군요ㅋㅋㅋ

  • @브로콜리-p6s
    @브로콜리-p6s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은 인간이 정해놓은 규칙이고
    삶과 세월은 과학적이기 보다는
    철학적으로 접근해서 나름대로 해석하는게 맞는거같아요

  • @kkyung-min
    @kkyung-min Місяць тому +3

    시간은 없습니다!
    수 많은 여자들에게 시간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ㅠㅠ

  • @wns9073
    @wns907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영진 PD님 말이 맞는것 같은게 그냥 차가 지나갈때 그 옆을 지나가면 더 빠르게 보이는 것처럼 빛이 오고있는 지점쪽으로 향하면서 다가가면 더 빠르게 인식할테니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user-bu1np1fl5c
    @user-bu1np1fl5c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언제나 재밌게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9 місяців тому +2

    38:24 "과학에는 국적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국적이 있다." 루이 파스퇴르가 한 말입니다.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했을 때, 파스퇴르는 독일로 이주해서 연구할 것을 제안받았지만 끝까지 프랑스 사람으로 남았죠.

  • @배고파-k9y
    @배고파-k9y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19:32 밥먹으면서 보는중인데 참외씨 얘기나와서 식겁했어요😂

  • @봉봉포포
    @봉봉포포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김응빈 교수님 벌세사 잘봤습니당~~

  • @원할머니몸짱-h4c
    @원할머니몸짱-h4c 9 місяців тому +4

    밀웜이 플라스틱(스티로폼)을 먹는다는데 먹어서 소화까지 시키고 영양분을 얻는건지, 먹고 배설하면 단순히 플라스틱 조각들인지, 아니라면 플라스틱을 분해하여 다른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스블-p1k
      @스블-p1k Місяць тому

      밀웜이 가지고 있는 미생물이 분비하는 효소가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플라스틱이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분해가 되면 흡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Vitorywin
    @Vitorywin 9 місяців тому +3

    5:18 당황한 먼지박사님 처음으로 좋지 않은 질문이래ㅋㅋㅋㅋㅋ

  • @자두-s8f
    @자두-s8f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오늘은 시간 이라는 주제가 넘넘 어렵네요😂
    계속 보는 내내 머리를 때린것처럼 띵~해서ㅋㅋㅋ봤어용😮
    그와중에 29:13 정mc님, 김응빈교수님 넘넘 귀여움😊
    진짜 과학을boda넘넘 재밌어요, 오래 방송 해주세요❤40분이 아깝지 않네요

    •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골댕이를 뱅뱅 돌게 만드는 철학적 용어이기도 하죠. ㅎㅎ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의 개념을 더욱 더 정밀하게 이해하려고 '노오력' 하다 보면,
      칸트는 왜 시간을 '내용'이 아닌 '형식'으로 이해하려 했는지 이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김범준 교수님이 즉답을 하기 어려웠던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적 시간이라는 개념이 그렇게 풀기 쉬운 문제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런 것일 수도..
      내용=실제로 존재하는 것(실재)
      형식=실재(데이터)를 해석하는 일종의 알고리즘(?)
      이게 정확한 표현은 아니겠지만,
      21세기의 언어로 번역해 보자면,
      대충 이 정도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참조=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크레이언
    @크레이언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우주먼지님이 설명주신 우주의 구성요소가 변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무언가 무거워지는 원소가 계속 새로 생기는건지 아님 생길수있는 원소의 끝이 있는건지 혹시 있다면 어느순간 우주의 구성원소가 시간이 지나도 일정해지는 순간이 오는건지 질문 드립니다....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제 질문의도가 잘 전해질지 모르겠네요 ㅠㅠ

  • @haliey-cb5cw
    @haliey-cb5cw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이 어려워라.... 여러번 복습해야겠어요 하지만 흥미롭습니다~~

  • @Triangle649
    @Triangle649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코어라는 영화를 보다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만약 사람이 지구의 정 중앙까지 들어갔다고 가정하면 중력은 어떻게 작용하게 될까요?
    정 중앙이니까 아예 중력을 못느끼게 될까요?
    아니면 중력이 밖으로 향하게 될까요?

    • @돈킹-o9j
      @돈킹-o9j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구의 중심인 핵에서 중력이 발생하는것이니 방향과 관계없이 잡혀있을것 같은데요? 중앙에서 중력을 못느낀다기 보단 압력처럼 모든방향에서 짜부될듯..
      자생슈트입으면 몰라도

    • @ahjjoo4875
      @ahjjoo4875 9 місяців тому

      재미있는 질문에 좋은 답변을 보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핵의 중심에서는 중력이 어떻게 작동할까요? @@돈킹-o9j

    • @초코송이-h8x
      @초코송이-h8x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팽이의 원심력의 역행처럼 지구의 정 중앙은(핵)은 전방향에서 끄러당기기때문에 +-=0이기때문에 중력을 느끼지 못할거 같아요 지구가 우주에 떠있는거처럼 아닌가?

    • @1-os6ow
      @1-os6ow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구 안을 쪼끔 비워놓고 거기에 사람을 가둬놓으면, 마치 두꺼운 구껍질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가 되죠. 이런 문제를 학부 1학년때 풀어봤는데요, 결론은 중력을 받지 않습니다. 사람이 찌그러지는 것도 아니고, 사방으로 땡겨져서 능지처참되는 것도 아니고요, 말 그대로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왜냐하면 한쪽 방향에 있는 질량들이 만들어내는 중력과, 그 반대편에 있는 질량이 만들어내는 중력들이 서로 반대방향이라서 상쇄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이 지구 중심으로 (안전하게^^) 들어간다면, 찌그러지지도 땡겨지지도 않고, 말 그대로 둥둥 떠다니는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겁니다.

    • @1-os6ow
      @1-os6ow 7 місяців тому

      ​@@초코송이-h8x동의합니다.

  • @katoki92100
    @katoki92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웅배님!!! 카페에서 열심히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시는걸 뵀었는데 안경에 있는 줄로 단번에 알았어요! ㅎㅎㅎ 용기를 내서 싸인 받고 싶었는데... 다음에 봬면 용감하게 싸인받으러 가겠습니다! 찐팬이에요!

  • @liqui.d2455
    @liqui.d2455 9 місяців тому +10

    시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데자뷰" 에 관해서 짧게 토론해봐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요~

  • @한천명
    @한천명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늘 봤는데 처음 질문이 계속 뇌리에 남네요.
    5광년 떨어져 있으면 그 애가 5살일때 내 눈에 처음 보이니 그애는 내눈엔 0살이네요. 내가 광속으로 1광년 그애 쪽으로 가면 그애의 2살때 모습을 보게 되고 내가 5광년가서 거기 도착을 하면 그애는 10살이 맞네요.
    그 애는 원래속도로 자라지만 내눈에는 두배 속도로 자르는거 같이 보이네요.

  • @TUNA-_-
    @TUNA-_- 9 місяців тому +4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우주에 점점 무거운 원소가 쌓인다고하면 얼마나 무거워 질수 있는지 / 현재 가장 무거운 원소는 무엇인지 / 별 중심이나 블랙홀 근처에서는 융합된다고 하는데 원소가 따로 명칭 붙은게 있을까요?

    • @csseo
      @csseo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핵융합으로는 가장 무거운 원소는 철까지 만들어지고, 그 이상의 원소는 초신성폭발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무거워질수록 핵붕괴가 급격히 이루어집니다. 아주 무거운 원소는 순식간에 붕괴되어 그보다는 가벼운 원소가 됩니다. 납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최종적으로 납까지 붕괴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별 중심이나 초신성 폭발로 생기는 원소는 주기율표 안에 있는 원소이겠죠

    • @rrrgggbbb
      @rrrgggbbb 9 місяців тому

      ​@@csseo 블랙홀 안에서는 철 우라늄 이후로 원자번호 200번대 300번대 원소까지도 융합돼요

  • @light_away
    @light_away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간..신기하고 어렵네요😂 오늘도 유익한 시간임은 분명합니다❤

  • @뚜리둥절-o1o
    @뚜리둥절-o1o 9 місяців тому +3

    1등❤

  • @멈뭄-l7h
    @멈뭄-l7h 4 місяці тому +1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저희는 지구에서는 우리가 가만히 있고 중력에 고정되어 있어서 잘모르겟지만 태양계를 도는 속도 은하게에서 도는 태양계의 속도 은하계가 이동하는 속도 만큼 우주적으로보면 엄청난 속도로 위치가 변하고있는건데 범우주적인관점에서 중력도 없고 위치도 변하지 않는 다면 시간이 아예 흐르지 않지 않을까요 지금 어쨋든 모든것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우주기준에서 보면 어디론가 계속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속도가 등속이기때문에 시간이 일정하게 흐르고 있는것 같거든요

  • @김정우-i5b4l
    @김정우-i5b4l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빛과 시간..
    와 이번편 이 두개에 대한 설명 이해하려고 머리 엄청 썼네 ㄷㄷ
    그래도 이해한건 한 10프로 되는듯ㅜ

  • @NewT-zo8ys
    @NewT-zo8ys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실 알고보면 저 사이에서 영진이형이 제일 대단한 사람이다. 끊임없이 질문하는 저 모습과 이해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 물론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긴 하지만 난 벌써 이 영상하나로 4박 5일을 보냈다.

  • @woxor90
    @woxor9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방구석에서 이런 유익한대화를 볼수있다는게 너무 감개무량하다

  • @Shagi_burn
    @Shagi_burn 5 місяців тому

    7:38 마치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보여지시는게 너무 웃겨서 한참동안 배 잡았어요 ㅋㅋㅋㅋ

  • @nunes6936
    @nunes6936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학자님들 설명이 너무 좋아요~❤❤❤

  • @will9578
    @will9578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넷플릭스에서 곧 삼체라는 드라마가 방영한다는데, 이 삼체의 원작 소설이 아시아인 최초로 휴고상은 받은 작품이고 꽤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어둠의 숲 가설을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고, 이 삼체에서 등장하는 적(삼체인)이 규소성 지적생명체라고 하고, (인간은 탄소성), 그들의 모성은 태양이 세개인 알파 센타우리계의 행성이라 삼체역학이 적용이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삼체인의 수미터 길이의 정찰선의 총각돌격에, 미래 인류의 수천대의 우주 전함대가 전멸하는 내용에서는, 이 정찰선의 외부가 '전자기력'이 아닌 '강한 상호작용(강력)'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하며, 삼체인 보다 더 고도화 된 외계 문명에 지구와 태양계가 멸당할 때는, 태양계의 3차원 공간을 2차원 평면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하는데.., ㄷㄷ
    하여튼 곧 넷플릭스에서 삼체 미드가 방영 되니, 여기에 대한 영상을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지구와 다른 과학적이면서도 비과학적인 SF 소재도 많은 것 같으니 한 번 다뤄 봤으면 좋겠네요.

  • @김영순-m2n6x
    @김영순-m2n6x 3 місяці тому

    과학을 보다.
    저에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과학이야기 굿입니다.

  • @봄날-u1r
    @봄날-u1r 9 місяців тому

    빛에 속도로 간다 한들 빛의 속도로 오고 있으니 결국에 그자리.
    빛보다 빨리 갈수 없으니 영원히 현재보다 더 가까이 갈수는 없다.

  •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난 주였던가, 김범준 교수님의 채널에서 댓글로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대답을 여기에서 듣게 되는군요. ㅎㅎ
    인공위성(우주 정거장, 우주 왕복선 모두 해당하는데)에서는 지표 위에서와는 다르게 시간이 흐를텐데..
    이 때, 인공위성의 빠른 속도에 따른 시간 지연 효과와 중력 감소에 따른 정반대의 효과가 동시에 고려되어 측정되는가 하는 질문이었었죠.
    당장 현실적으로는 gps와 관련된 시간 측정과 적용의 문제가 있겠고요.
    꽤나 재미있게 생각했었던 제 궁금증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듣게 되니, 10년간 꽉 막혀 있었던 장내 유산균의 활로가 한 방에 뚫리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네요.
    그야말로 '따봉'입니다. 😅
    (지구 반대편의 평행 공간과 시간 역행의 끄온대스러움이 어우러진 단어이긴 합니다만.. ㅋㅋ)
    '범 내려온드아...'
    아, 이거 아니고
    '범한테 물리면 곶감이 특효...'
    아, 이것도 아닌데....
    암튼 범준이 형 너무 고맙습니다. ^^;;

  • @HgHam-hu6ln
    @HgHam-hu6ln 3 місяці тому

    중력렌즈의 쓰임을 알고 나니 더 재밌네요. 항상 이거 배워서 어디에 쓰나 라는 생각이 많아서 공부할 때마다 회의감이 드는데 이런 쓸모를 알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yeojeongson388
    @yeojeongson388 9 місяців тому

    김응빈 교수님. 벌거벗은 세계사 나오셨어 멋지세요~~~ 🎉🎉

  • @CorrectionWaves
    @CorrectionWave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상대성 이론은 그냥 식으로 계산하는게 건강에 이롭고 이해도 쉽습니다. 우리의 언어로는 모순을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 @Vigeelecoco
    @Vigeelecoco 5 днів тому

    역시 재밌어요❤😊

  • @glala9196
    @glala9196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 프로그램덕분에 요즘 과학에 빠져있습니다. 학교다닐때 이렇게 흥미롭게 접근했다면 과학공부가 덜 힘들었을거예요^^

  • @kevinkimmb
    @kevinkimmb 8 місяців тому

    과학을 보다 너무 재미있고 캐나다에서 책 구매했어요! 감사합니다 🙏

  • @도그럽
    @도그럽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이란 인간이 편의를 위해 만들어낸거!

  • @rufeea-s3t
    @rufeea-s3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군가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건 이미 우리의 미래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네요. 그걸 부정하는게 멀티유니버스

  • @짬뽐크로스
    @짬뽐크로스 9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진짜 이번 컨텐츠 대박 넘 흥미로워요!!
    우주먼지 지웅배 사랑해 쁘띠범준 사랑해ㅠㅠ

  • @junerahm6128
    @junerahm6128 7 місяців тому

    뱃속 태아 관련 추가 질문
    뱃속의 태아는 탯줄로 숨을 쉬는 메카니즘을 이해어렵고 또 출산의 순간 물속(양수)에서 숨시다가 갑자기 폐로 숨을 쉴수 있는 경이를 발휘하는지 과학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떈 폐로 산소공급안하면 어떻게 하는지 배꼽의 혈액으로 한다면 만약 성인이 된후에도 폐기능이 안되면 배꼽으로 혈액공급으로 숨을 쉴수있는게 가능한지 ....

  • @tireplace22
    @tireplace22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빛의 속도로 5광년 떨어진 곳을 여행한다는 것은, 여행에 5년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지구에서 출발해 5광년 떨어진 행성으로 가는 동안, 지구에서 봤을 때 그 시간 동안 행성에서 벌어진 일들은 이미 5년 전에 일어난 일이 됩니다. 따라서, 행성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러분이 그 행성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아이는 이미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성 이론입니다. 여행자가 빛의 속도에 가깝게 여행할 경우, 시간의 흐름이 여행자에게는 느려집니다(시간 팽창). 그러나 이러한 효과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여행 속도가 빛의 속도에 매우 가까워야 하며, 이 경우에도 시간 팽창 효과는 여행자의 관점에서만 적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5년 동안 그 행성으로 여행한다고 했을 때, 여러분과 동일한 시간 체계를 기준으로 그 아이는 5년 더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행성에 도착했을 때 그 아이를 바라보면, 아이는 5살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행 속도가 빛의 속도와 같다고 가정하고, 여행 중에 특별한 상대론적 효과(예: 여행자에 대한 시간 팽창)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챗 GPT(ai)의 꽤나 소름돋는 답변.....ㅎㄷㄷ😂

  • @gyuyongoh3835
    @gyuyongoh3835 9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과학이 너무 재밌어졌어요ㅎ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자막 앞에 MC분과 교수님들 혹은 출연진분들 성함이 같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로운 성함들 널리 이롭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