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 리뷰! 엇갈리는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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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гру 2022
  • #매불쇼 #정영진 #최욱 #영웅
    - 시네마지옥 : 라이너 X 전찬일 X 최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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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88

  • @Jenny-tt9kj
    @Jenny-tt9kj Рік тому +48

    최광희님 말씀에 완전동감!
    정성화 배우님은 물론이고
    모든 배우들의 연기는
    칭찬할만한데 ..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민비가 일본인에 시해됬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숭고한
    죽음으로 미화된건 최악의
    역사왜곡임!!

    • @d.h.kimsrc7700
      @d.h.kimsrc7700 Рік тому +1

      민비라 부르는게 맞나요?

    • @user-sq6zg7en2y
      @user-sq6zg7en2y Рік тому

      @@d.h.kimsrc7700 민비 시해 1895년 대한제국 선포 1897년 민비 시해당시 조선이므로 민비가 맞습니다

  • @sese3875
    @sese3875 Рік тому +48

    안중근 영화에 민비 끼어넣기 ㅋㅋ
    민자영 출세했네. 인생 유일한 업적이 일본인들의 칼에 죽은 것.

    • @exo10anniversary5
      @exo10anniversary5 Рік тому +1

      꼬였네. 역사적 사실에 니 무식 끼워넣기

    • @sese3875
      @sese3875 Рік тому +16

      @@exo10anniversary5 임오년, 갑오년에 백성의 칼날에 죽지 않아, 작금에 '조선의 국모'로 둔갑하는 영광을 누림.

    • @yeolkim8434
      @yeolkim8434 Рік тому

      @@exo10anniversary5 니가 젤 무식해 보여

    • @Jenny-tt9kj
      @Jenny-tt9kj Рік тому +13

      완전동감합니다
      임오군란때 조선 군인들
      손에 죽었어야 할
      조선을 망하게한 원흉인
      민비가 일본인 손에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일본에 맞써
      싸우다 죽은 숭고한 죽음으로
      미화된거에 정말 분노했음!!

    • @Jenny-tt9kj
      @Jenny-tt9kj Рік тому +11

      @@exo10anniversary5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은
      민비는 절대 명성황후로
      존대 받을 수 없는 조선을
      망하게 한 원흉 이란겁니다!
      이래서 제대로 된
      역사의식이 중요하고
      역사는 현재에대한
      질문이라 하는듯 ᆢ

  • @x-------
    @x------- Рік тому +106

    대한민국 영화계는 정말 정말 반성하고 개혁하고 역사 의식에 반드시 분명해져야 하며 고증 철저하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대한독립을 염원한 대한독립군 참모중장인 안중근을 영화의 주인공으로 설정해 놓고선
    역적과 다름 없는 민비를 미화 시킬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내용상 민비가 나올 순 있어도 있는 역사대로 그리면 될 일을 왜 굳이 미화 시키는가?
    이것이 진정 표현의 자유란 이름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건지...
    안중근 독립군의 일대를 다루면서 나라를 망국으로 끌고 간 민비를 미화 시켜서 연출한다는 것 자체가 안중근 중장을 모독하는 일 아니냐?
    부끄럽지도 않나?
    어째서 회칠한 무덤처럼 양고기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파냐

    • @user-cobaltblue
      @user-cobaltblue Рік тому +17

      그것이 윤제균입니다ㅋㅋ
      애초에 윤제균이라 얼마나 신파에 국뽕일까
      기대도 안했던 영화죠

    • @mightyYeo
      @mightyYeo Рік тому

      추측하는거지만... 뭐...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죽인 15가지 이유에 끼어있어서??

    • @lcw1970100
      @lcw1970100 Рік тому +3

      민비 미화때문에 보기 싫네요

    • @mnj916
      @mnj916 Рік тому +1

      Jk필림의 무능이 한두해도 아니고

    • @kkk-pt9ii
      @kkk-pt9ii Рік тому +1

      민비가 유일하게 잘한건 일제한테 암살당한것

  • @user-ju5ze2nb3m
    @user-ju5ze2nb3m Рік тому +14

    매불은 역시 지식 코미디~~~
    재미지네요

  • @user-yp7os9qh2g
    @user-yp7os9qh2g Рік тому +11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를 만들 때 영향 받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작품은 가 아니라 일 거에요~

  • @user-cv9yy7xb3y
    @user-cv9yy7xb3y Рік тому +54

    윤제균한테 속은게 몇번인데, 이번에 또 속냐?

    • @exo10anniversary5
      @exo10anniversary5 Рік тому +2

      국제시장 좋았는데

    • @user-ex7vi9de4c
      @user-ex7vi9de4c Рік тому +3

      저 또 속았어요 ㅜㅜㅋ

    • @TAeJUnJANg
      @TAeJUnJANg Рік тому +3

      ㄹㅇㅋㅋㅋㅋㅋ 속고 또 속는 세상

    • @user-cobaltblue
      @user-cobaltblue Рік тому +3

      @@exo10anniversary5 국제시장도 포레스트검프 짝퉁이죠ㅎㅅ

  • @coffeebeanjjang
    @coffeebeanjjang Рік тому +12

    최광희님 추천~자전거도둑, 12인의성난사람들,7인의사무라이 전부 유투브에서 무료로 볼수있네요.전부 재미있어요 ~^^

  • @yjch3171
    @yjch3171 Рік тому +11

    전찬일남 말씀 들어보니 웬만함 보지 말아야겠다 ㅋㅋ라이너가 말은 정확하게 하는편이지!! 사실데로 가야 발전이 있지 포장해주니 버릇나빠져서 발전이 없을수도

  • @user-ld9ej2kt7z
    @user-ld9ej2kt7z Рік тому +69

    그렇죠. 안중근 서사만해도 할 얘기가 차고 넘치는데 영화화 하면서 원작 뮤지컬에서도 옥의 티인 민비 스토리를 변경하지 않은 건 많이 아쉬웠네요.
    반면에 나문희 배우님 캐스팅은 신의 한 수

    • @user-go1oo2br8o
      @user-go1oo2br8o Рік тому +11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임
      안중근 영화에
      민비로 억지신피를 끼워넣은
      역사왜곡 국뽕요소 !!

    • @Napalm47
      @Napalm47 Рік тому +6

      그게 가장 큰 문제지 이 영화는 학교나 뉴스에서도 소개될정도의 역사라면서 역사왜곡으로 국뽕질을 하니

    • @Darkking88697
      @Darkking88697 Рік тому

      조선의 국모이자 일제에 희생되신 대 명성황후마마에 먹칠하지마라

    • @user-vf9xs2gj6c
      @user-vf9xs2gj6c Рік тому +4

      @@Darkking88697 러시아에 나라 팔아먹으려한건?

    • @user-rr9fi6wy1p
      @user-rr9fi6wy1p Рік тому +9

      핵심은 조선의 국모를 일본이 처참하게 죽인건 잘못 한 거임.. 이 영화에서는 그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거고 이 장면은 분통터지는 일인데 왠 역사왜곡인건지..

  • @kdh4883
    @kdh4883 Рік тому +4

    초반에 노래도 좋고 아 뭐지 신선하다 하며 봤음.. 근데 군대 식당씬? 거기서 개그하는데… 바로 껐습니다… 20년 30년이 지나도 같은 수법의 코믹모드 발동… 언제까지 이런걸 봐줘야합니까… 애국심이고 뭐고 그냥 껐어요

  • @user-iv6ee8dx9e
    @user-iv6ee8dx9e Рік тому +11

    7인의 사무라이 진짜 지금 나온 영화처럼 재미있음 지금껏 봤던 영화들의 클리쎄 원조라고 느껴짐

  • @user-ke3fo1xl9p
    @user-ke3fo1xl9p Рік тому +22

    이 영화 떼깔보면 절대 잘만들었다고 말 못함.
    제작비를 140억 들여서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이랑
    비슷한 영상 떼깔에 뮤지컬 넘버 거의 그대로
    다 가져왔으면서 사운드에는 돈을 하나도 안썼는지개판이고 특유의 씹노잼 개그까지…
    솔직히 신파나 국뽕은 오히려 괜찮다고 느껴질정도로 영화 기본적인 만듦새가 최악임.

  • @matthewchoi6320
    @matthewchoi6320 Рік тому +26

    시네마 지옥 진짜 재밌게 봤어욤 ❤ 세 평론가 두 엠씨 !! 캐미 넘 좋음 내용도 알참 한시간 못하는게 아쉬움
    채강히 짱

  • @5468891
    @5468891 Рік тому +6

    서로 강하게 토론하는 게 너무 신선하고 오늘 처음 보자마자 빠져서 여러편 보네ㅋㅋ

  • @user-vb2om5uv6e
    @user-vb2om5uv6e Рік тому +12

    뮤지컬 vip 15만원 보다 영화 1만5천원이 더 아깝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Jenny-tt9kj
      @Jenny-tt9kj Рік тому

      저두요ᆢ
      오페라 한편을 열배가
      넘는 금액으로 봐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데ᆢ
      일본인에게 죽었다는 이유로 감히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동일시한
      역사왜곡에 분노했음 !!

    • @user-th2bh6ud2j
      @user-th2bh6ud2j Рік тому

      ㅋㅋㅋㅋㅋㅋ손익분기점 못넘은거 보면 뭐

  • @user-uq2od7hp7y
    @user-uq2od7hp7y Рік тому +4

    신파여서도 아니고
    국뽕이어서도 아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감히 안중근 영화에 ᆢ
    민비를 미화한
    역사왜곡 억지 신파가
    감동 요소라니 ㅠㅠ
    울어라 .울어라.하는데
    오히려 분노가 치밀더라!!
    민비는 민비일뿐 !!!

  • @alanjang7254
    @alanjang7254 Рік тому +4

    이번 편에서 느낀 점은... 전찬일 평은 앞으로 걸러야겠군요.

  • @OrganiaBridge
    @OrganiaBridge Рік тому +6

    7인의 사무라이.... 유명해서 많이 들어봤는데 흑백영화라 안보다 세분의 평을 듣고 맘잡고 봤습니다. 러닝타임이 3시반 30분 정도였는데 정말 짧게 느껴질정도로 재밌었네요. 감사합니다.

  • @mussoa
    @mussoa Рік тому +9

    아니 왜 산해진미의 귀한재료로
    동네 야식집에서 요리를 만드냐
    jk필름은 공조같은영화나 찍어내길 바람

  • @MrBangbe
    @MrBangbe Рік тому +31

    정성화 배우와 안중근의사의 사진 싱크로율이 아주 높습니다.
    아주 감동있게 보았습니다. 많이들 보셨으면 합니다.

    • @TheJungcompany
      @TheJungcompany Рік тому +1

      지가 안중근이 될수없는데 마지막사진에 자신의 모습을 박아넣는게 말이되나. 뮤직컬의 한장면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안중근의사의 마지막사진을 흉내낸것은 진짜 엽기적이다

  • @user-fc5zg2dx3z
    @user-fc5zg2dx3z Рік тому +36

    아바타 2 3d 영웅 둘다 본결과 라이너님 의견에 100% 동의가 되네요!!
    영웅은 기대가 너무 컷던 것도 있지만
    중간중간 집중못하게 만드는 오버하는장면
    담백하게 연출했으면 더 감동이왔을텐데 아쉬웠습니다 계속해서 뮤지컬영화가 나왔으면 합니다!

    • @user-rr9fi6wy1p
      @user-rr9fi6wy1p Рік тому +4

      저는 중간에 유머 코너 장면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질수도 있는데 곳곳에 웃음을 줘서 훨씬 좋았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유머도 있었고 연기 노래도 좋았던 영화라서 만족했던 영화였네요

  • @user-kr9bi8zy5w
    @user-kr9bi8zy5w Рік тому +32

    와, '7인의 사무라이' 진짜 지렸네요. 예전에 30분 보다 말았었는데 오늘 최광희 평론가님이 추천하고 거기에 전찬일 평론가님의 베스트 넘버 2란 말씀에 다시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일단 '아바타2' 보다 긴 3시간 25분짜리 영화였다는게 놀랍네요. 어릴 적 '황야의 7인'을 워낙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지만 황야의 7인보다 훨씬 재미있네요. 황야의 7인은 내용을 약간 비틀어서 찝찝한 감이 있었는데... 영화 중반 이후로는 숨도 못쉬면서 봤습니다. 오히려 흑백이라 다행이란 생각도 들구요. 칼라였으면 잔인한 장면들이 좀 거북했을텐데... 내일은 전찬일 님의 베스트 넘버1이라고 하신 '게임의 규칙'을 볼 예정입니다. '라쇼몽'도 봐야 겠네요. 와...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 항상 세 분의 티키타카하는 재미있는 평론 감사드립니다.

  • @BABA-qz9hb
    @BABA-qz9hb Рік тому +10

    우리 중근이형의 손꾸락, 그것만으로도 백여 년이 지난 우리 세대에 울림은 충분했느데
    난데없이 명성황후? ㅋㅋ
    감독의 다음 영화의 소재가 뻔한듯.

    • @user-uq2od7hp7y
      @user-uq2od7hp7y Рік тому +2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역사 영화!!
      민비는 민비일뿐언데ᆢ
      감히 안중근의 숭고한 삶에
      끼워넣은 신파를 위한
      억지 국뽕은
      오히려 감동을 파괴시킨다

  • @siinkkun
    @siinkkun Рік тому +3

    진심 시네마지옥이 제일 재미있고 알찹니다 ㅎㅎ

  • @Howmanytime250
    @Howmanytime250 Рік тому +4

    재밌습니다. 꼭 극장에서 보세요.

  • @sukiec1746
    @sukiec1746 Рік тому +11

    역시 라이너님입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 @user-ud2nq6ol7u
    @user-ud2nq6ol7u Рік тому +19

    영웅 라이너님 발언에 공감 100

  • @user-ih4wy6qf5s
    @user-ih4wy6qf5s Рік тому +39

    오늘 리뷰보고 걱정스런 맘에 영화보고 왔습니다 좀 거슬리는 부분은 있으나 충분히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노래로 주는 감동이 크기 때문인지 조금의 거슬림은 문제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다를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 @user-li1sy1ow9c
      @user-li1sy1ow9c Рік тому

      혹시 거슬리는부분비 명성황후심장인가여?

    • @snowboarding9343
      @snowboarding9343 Рік тому +1

      완젼잼나요. 라이너개뼉다귀같은 헛소리

    • @user-li1sy1ow9c
      @user-li1sy1ow9c Рік тому +1

      @@snowboarding9343 나도너무잼있게봐서 재관람하러가려구요ㅎ

    • @Jjj-rn8sn
      @Jjj-rn8sn Рік тому +1

      라이너님 리뷰로 망설이시는 분들 다들 보셔도 되요~ 충분히 의미있고 감동있어요.

  • @hkh2822
    @hkh2822 Рік тому +10

    윤제균은 그냥 우라까이 대마왕인데 ㅋㅋ 국뽕 우라까이 전문가

  • @user-ut3fu5zs7p
    @user-ut3fu5zs7p Рік тому +5

    덕분에 영웅 잼나게 봤습니다.

  • @user-jr4zh6lf4c
    @user-jr4zh6lf4c Рік тому +8

    라이너 역시 인정인정

  • @hyundaijo4384
    @hyundaijo4384 Рік тому +5

    뮤지컬안중근은 안봤습니다만, 이번 영화는 봤어요. 안중근의사에 대해 다시한번 감복했지만, 그냥저냥 볼만한 한국영화. 라는 생각이구요.
    라이너 의견에 많은 부문 공감합니다. 영화의 연출은 딱 그저그런 한국영화 수준이에요. 감정과잉은 맞아요. 뮤지컬화 한건 자연스럽게 한거같구요. 처절한 삶과 고뇌, 주위사람들의 슬픔을 과잉 없이도 관객에게 오롯이 전해주는 영화가 많아진 요즘, 분명 영화 안중근은 ... 안중근 이라는 인물을 다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아쉬움이 큰 영화입니다.
    아바타는 오늘 크리스마스에 볼건데 기대되네요. 라이너가 맞을지 최광희가 맞을지 ㅎ

  • @extremepain9816
    @extremepain9816 Рік тому +5

    영화는 영화 자체로 봐야지 국뽕이라고 무조건 빨아주면 안됨.
    라이너가 이점에선 괜찮은 평론가임. 반대로 나머지 두 평론가는 뭐가 좋은지 나쁜지 포인트는 하나도 없고 무조건 빨아주기만하는데 평론가 맞음?

  • @acehighfluke
    @acehighfluke Рік тому +5

    케롤 참 잼있게 본 영환데 여운이 많이 남았던

  • @parapyable
    @parapyable Рік тому +14

    영웅 실망스러웠어요. 뮤지컬 부분이 너무 따로 노는 느낌이고 울어라 울어라 하고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 @Jenny-tt9kj
      @Jenny-tt9kj Рік тому +3

      저두 보는내내
      같은 생각이었는데ᆢ
      울어라 울어라 하는데
      민비를 미화한 역사왜곡에
      오히려 감동은 파괴되고
      분노가 쌓여가다 ᆢ
      급기야 김고은 기차에서
      빨리좀 뛰어내려라 했네요 ㅋ

  • @user-cc6tn1wk5s
    @user-cc6tn1wk5s Рік тому +23

    광희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어릴 때 자주 봤던 뮤지컬이 이제는 몇몇 스타 들이 반복하여 나오는 메이져 뮤지컬은
    너무 고가라서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뮤지컬 가격 너무 비싸요.

  • @marcello761000
    @marcello761000 Рік тому +17

    두시간 내내 펑펑 울다왔어요 ..

  • @MiamiJake
    @MiamiJake Рік тому +8

    라이너가 최고

  • @user-qj7sl9iy5p
    @user-qj7sl9iy5p Рік тому +15

    이코너 너무재미있고 유익하다 평론가 예리한 분석~~~논평 너무좋다

  • @yun-oc8og
    @yun-oc8og Рік тому +17

    중간중간 코믹적인 요소에 대해
    의외로 혹평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오히려 감정선을
    더 자극했어요.
    인물들의 대의와 그 열정 속에서도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일상적 요소를 곁들여서
    비장한 그들과 평범한 우리가
    다르지 않음을 보여 준
    가슴 짠 한 요소였거든요.
    그래서 더 공감했고
    속상했고 안타까워서
    오열했답니다.
    그들과 우리들은 단지
    행동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
    혹은 못했느냐의
    한 끝 차이라는 거죠.
    영화에서 뮤지컬로
    바뀌는 그 연결도
    얼마나 세심하고 섬세했는지
    그게 바로 몰입인 것 같아요.
    문화예술 현장이 수도권에
    집중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은
    뮤지컬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불편하고 갈증합니다.
    이 뮤지컬영화가 흥행하고 성행해서
    뮤지컬을 영화로 만나는 일이
    일상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걸 떠나서
    이렇게 의미 있는 역사적인 이야기를 다룬
    문학 작품들은 흥미로만 판단하지 말고
    남녀노소 모두가 꼭 볼 수 있게
    시나브로 나비효과로
    이어지길 모두가 응원하길
    바라고 바랍니다.
    저는 뮤지컬 영웅도 보지 못했고
    영화뮤지컬이 처음인데요.
    그럼에도 안중근 의사는
    정성화 배우가 아니면
    절대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굳어지더라구요.
    십자가 앞에서 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더더욱
    정성화 배우가 아니면
    안 되는 노래요, 장면입니다.
    정성화 배우님,
    감탄했습니다ㅠㅠ

    • @LeeKangIn01
      @LeeKangIn01 Рік тому

      뮤지컬 영화에서 어떻게 진지한 장면만 나오나 참 멍청한 것들이 많이ㅡ

    • @paran9377
      @paran9377 Рік тому

      뮤지컬에서는 그 부분이 명분이 있었기에 호평을 받았지만
      영화에서는 연출이 퇴화되서 그런지 혹평이 많네요

    • @HeezzangE
      @HeezzangE Рік тому

      ​@@LeeKangIn01 문제는 뜬금없는 똥개그로 흐름을 망친거잖아 멍청아
      하여간 눈치없는 찐따들이랑 똑같네ㅋㅋㅋㅋ

    • @user-nj6bz1dk3u
      @user-nj6bz1dk3u Рік тому

      연출이 문제죠

    • @tomato6348
      @tomato63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댓글보면 정성화 배우의 애증때문에 영화를 좋게 평가하는게 티나네요.
      좋은 영화랑 나쁜영화 차이는...
      평론가랑 관객이 모두 극찬하면 명작
      평론가랑 관객의 평가가 갈리면 평작
      평론가랑 관객 둘 다 욕하면 망작입니다.
      손익분기점이 350만명인데 관객수 320만명이면 실패한겁니다.
      한국영화 고질적인 문제... 신파 정치 코믹 멜로를 모두 표현하는건 스필버스가도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표절영화 많이 만드는 JK필름을 이렇게들 좋아해주시다니 놀랍네요.

  • @Kim-xg9mi
    @Kim-xg9mi Рік тому +6

    지금 영웅 보고 왔어요~ 찐 감동입니다 ㅎㅎ

  • @starkingkim1615
    @starkingkim1615 Рік тому +66

    윤제균 감독의 영상물을 좋게보면서 평론가랍시고 다닐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ruze1.8
      @cruze1.8 Рік тому +10

      평론가가 아니라 ㅈ론가 아님? ㅋㅋ

    • @banggle1986
      @banggle1986 Рік тому +2

      영상물X UCC

    • @user-ug7mo9tq9o
      @user-ug7mo9tq9o Рік тому

      감독 자격도 없어 쓰레기 양산소

  • @user-ho1ed9jq7s
    @user-ho1ed9jq7s Рік тому +5

    영웅 너무 재밌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훌륭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 잊지않고 실천해야 합니다

  • @user-ov1th3kp8m
    @user-ov1th3kp8m Рік тому +2

    라이너의견에 동의함 영화인데 노래를 다넣기위해 전개가 뚝뚝끊기고, 독립투사들이 다들 꽁트하고있는데 그것마저 웃기지도않음.

  • @sug2995
    @sug2995 Рік тому +17

    라이너 매력덩이네

  • @kevinp_4249
    @kevinp_4249 Рік тому +2

    안중근을 이야기하는데 7인의 사무라이를 들고나온 인간은 뭐지?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되나..

  • @user-kr5ss1ui6t
    @user-kr5ss1ui6t Рік тому +6

    영웅~최고의 영화입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 @0321cjh
    @0321cjh Рік тому +29

    꼭 봐야할 영화~~~~~~~♡♡

    • @TheJungcompany
      @TheJungcompany Рік тому

      지가 안중근이 될수없는데 안중근의사의 마지막사진에 자신의 모습을 박아넣는게 말이되나. 뮤직컬의 한장면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안중근의사의 마지막사진을 흉내낸 것은 진짜 엽기적이다

    • @exo10anniversary5
      @exo10anniversary5 Рік тому +1

      동감

    • @exo10anniversary5
      @exo10anniversary5 Рік тому +1

      @@TheJungcompany 팩션 모르냐.

    • @user-uq2od7hp7y
      @user-uq2od7hp7y Рік тому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역사 영화!!
      민비는 민비일뿐언데ᆢ
      감히 안중근의 숭고한 삶에
      끼워넣은 신파를 위한
      억지 국뽕은
      오히려 감동을 파괴시킨다

    • @Jenny-tt9kj
      @Jenny-tt9kj Рік тому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임
      안중근 영화에 ᆢ
      어딜 감히..
      민비를 미화한
      역사왜곡 억지 신파가
      감동 요소라니 ㅠㅠ
      울어라 .울어라.하는데
      오히려 분노가 치밀더라!!
      민비는 민비일뿐 !!!

  • @radio1449
    @radio1449 Рік тому +10

    웃음이 없는 일상에 유일한 활력

  • @user-lg6fw6kj5q
    @user-lg6fw6kj5q Рік тому +3

    문화비 소득공제는 연간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도서 구매비, 공연 관람료,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문 구독료 등 문화비로 사용한 금액에 연간 100만원 한도로 30%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 @user-uk6uh7ex8x
    @user-uk6uh7ex8x Рік тому +4

    영화도 나쁘지 않았는데 안중근이라는 인물에 더 초점이 맞춰진거 보고싶으면 책-하얼빈 추천드림.

  • @sarahlee1487
    @sarahlee1487 Рік тому +1

    오늘 보고 왔어요
    라이너에게 한표!

  • @tvcolintv4805
    @tvcolintv4805 Рік тому +8

    영웅 보고 왔네요. 라이너님 말에 아~~~ 했네요... 역시 라이너 의견에 한표네요***

  • @user-jf8ig6sh5t
    @user-jf8ig6sh5t Рік тому +3

    호불호가 많이 갈릴 영화 지루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지루하고 감동으로 다가오는 사람한테는 처음부터 끝까지 펑펑 울듯 물론 난 후자지만.. ㅋㅋ

  • @user-dl5cl3tk6f
    @user-dl5cl3tk6f Рік тому +9

    뮤지컬과 영화를 둘 다 본 사람으로써 좀 아쉬운 점이 많은 영화였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뮤지컬 영화의 특징을 못 살린 느낌이 강했어요. 대표적인 뮤지컬 영화인 라라랜드, 그리고 뮤지컬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을 보면 끊는 장면보다 스토리 전개가 확실하게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영웅을 보면 너무 뮤지컬 그 자체의 향이 강했어요. 중간 중간 노래를 마치고 그 뒤에 스토리가 더 전개되는 방식이 아닌 뮤지컬처럼 화면이 꺼지며 몇 년 뒤 모습으로 가는 모습이 너무 많았습니다. 중간 스토리가 너무 심하게 스킵되어서 그냥 뮤지컬 같았습니다. 단지 뮤지컬을 가까이에서 찍은 것 같았죠. 그리고 같은 노래가 너무 많이 사용되었어요. 뮤지컬에서는 '장부가'가 대략 2번 정도 나오는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시작 중간 중간 조금 뒤 그리고 마지막 순으로 총 4번 정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장부가'라는 노래 자체에 대한 지루함이 조금 느껴졌구요. 노래를 할 때 카메라 무빙 또한 너무 어지러웠습니다. 노래가 시작되고 몇 초 뒤 등장인물들과 배경을 빙글 빙글 도는 카메라 씬이 너무 많은 느낌이었어요. 영화관에서 보니 살짝 멀미감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노래 부를 때마다 배우들의 얼굴에 카메라를 줌 인해서 너무 오래찍은 장면이 많았습니다. 부담감이 너무 느껴질 정도에요. 심지어 마지막 안중근 역을 맡으신 정성화 배우님이 '장부가'를 부를 때는 거의 1분 가량 얼굴만 비춘 느낌이었는데 혀가 굴러가는 모습, 침이 고이는 모습, 목 젖이 보일 정도로 너무 심하게 줌 인을 한 장면이 많았어요. 또한 뮤지컬 영화다 보니 노래보단 연기에 비중을 둬야 하는 반면 영웅은 노래에 비중을 많이 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오히려 노래에 연기가 묻히는 느낌이 강하게 날 정도였어요(노래하느라 연기가 조금 부족해진다라는 느낌). 중간에 나문희 배우님이 아들을 위해 쓴 편지를 노래처럼 부르는 장면이 제일 뮤지컬 영화 다웠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영화가 2020년부터 촬영되어 개봉이 코로나로 2년 동안 지연되서 기대가 많았는데 기대한 것에 비하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느낌은 안 드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또 지금이 아닌 3월 1일날 개봉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많이 됩니다. 지금 아바타때문에 너무 묻히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지만 뮤지컬과 다르게 더 자세한 장면과, CG덕분에 볼거리가 많아진 부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 뮤지컬에서는 볼 수없던 액션과 장면이 나온것도 좋았구요. 한 번쯤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취향때문에 갈리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으실꺼에요.

  • @yschoi2436
    @yschoi2436 Рік тому +5

    정성화 배우는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한 성공한 케이스라서 응원하는데 뮤지컬 장르를 나와서 한 작품이 JK필름 이랑 한 작품이라 아쉽네요. 배우의 열연의 가치는 좋은 작품이 기반이 되야 빛나는건데 작품 자체가 별로다보니 배우의 연기가 가려져서 아쉽습니다.

  • @user-gi3bw7gp7o
    @user-gi3bw7gp7o Рік тому +4

    근데, 매불쇼 유투브 댓글창은 최광희 이름 틀리게 쓰기 챌린지 하는듯..
    제대로 적은사람 보기가 왜이렇게 어려웤ㅋㅋㅋㅋ

  • @user-sb1ng5qx8y
    @user-sb1ng5qx8y Рік тому +20

    이시기에 꼭 볼 영화~~~~!!!!!

  • @user-no1oy3lg5p
    @user-no1oy3lg5p Рік тому +18

    안중근이 처음에 독립 운동 했는데 연설하니까 300명 모였는데 나중에 전쟁에서 다 죽고나서 다시 연설해서 모집하니까 11명 모였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11명에서 단지동맹 했다고 하더라구요
    독립군 동지들 독립운동 배경이나 안중근 고뇌 장면을 많이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안중근이 32살에 돌아가셨는데 안중근 나이에 비해서 어머니 역활 나문희가 나이가 많은 것 같았지만 나문희가 마지막에 기도 하는 장면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나문희가 연기 잘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토 제국주의 연설에 감명받은 일본군인 한명 얼굴표정이 클로즈업해서 살짝 나오는데 진짜 표정이 압권이더라구요
    솔직히 민비가 죽은건 안타갑지만 민비가 역사적으로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였다고 하더라구요 역사적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김고은 역활에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김고은 노래도 잘 와 닿지 않았어요 차라리 민비 내용이 아니라 다른 이야기를 넣어 일본군한테 가족나 마을이 집단 학살 당했거나 이런거면 이해 가겠는데 민비는 아니였어요 역사적으로도 이토한테도 조선인 출신 양녀가 있었다고 얼핏 들었는데 실제 양녀가 친일파라서 그렇지만 영화 내용 중 스파이 접근 자체는 좋았지만 궁녀는 아니였어요
    차라리 진주 역할이 가상이지만 마지막에 마음에 와 닿고 슬프더라구요 노래가 슬펐어요 김고은 마지막에 죽는 장면이 슬펐지만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진주 역할이 훨씬 더 슬펐어요
    비교하자면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전쟁 영화 에너미 엣 더 게이트도 러브씬 들어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재미 있었는데요 역시 둘 다 잡기는 힘든가봐요
    김고은이 마지막에 비녀로 찌르는건 왜 그랬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총 서랍에 있는지 몰랐나봐요 아님 총 쏘는 방법을 모르던가 일본어도 기똥차게 하고 모스 신호는 보낼 줄 알는데 권총 쏘는 방법은 모른다. 이것도 이상하기도 하지만요 모스 신호 기계는 몰래 갖고있는데 권총이나 독약 이런건 왜 못 구했을까요 더 작고 간단한데요 그리고 가만히 놔두면 독립군이 해결할텐데 오히려 독립군 행동에 나쁜 영향을 미치거나 그랬을 수 도 있는데요 영화 마지막에 비장하게 죽는 장면을 넣으려고 했나봐요
    옥에 티가 또 있는데요 처음에 전쟁씬에 기관총이 열라 깔기는데 기관총에 정면 돌파하면서 독립군 버프인지 한발도 안맞고 독립군 한명도 안 죽는게 너무 비현실적이였는데요 2차 전쟁씬에만 리얼하게 당하는 이상하더라구요 현실에서는 절때 불가능 합니다.
    또 하나 있는데요 실제로 2차 세계대전때 프랑스에서 영국 여성 스파이가 빌라같은 집에서 밤중에 모스신호 보내다가 이웃에게 소음 때문에 발각됬다고 하는데요 김고은이 모스 신호 보내는데 일본군인 아무도 모른다는게 좀 이상했어요 여자가 각종 옷하고 무거운 모스 기계까지 기차까지 어떻게 들고 갔는지........
    마지막으로 안중근이 이토 저격하고 나서 너무 싱겁게 잡혀요 실제로는 이토 저격하고 나서 바로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서서 꼬레아 우라라고 외쳤다고 하는데 비장함 그런거 시원한 사이다 그런게 없었어서요 너무 맥빠지게 잡히더라구요 태극기 꺼내면서 꼬레아 우라 라고 외쳐치는 장면이 나왔으면 더 사이다 같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 @user-ku2oo6ry5o
    @user-ku2oo6ry5o Рік тому +31

    안중근이 필요한 시대.. 눈에 가시가 돋친다

    • @jihyelee7860
      @jihyelee7860 Рік тому +16

      나라를 후퇴 시키는 멧돼지 4년반 지켜 보기 역겹다

    • @kinok5263
      @kinok5263 Рік тому +7

      @@jihyelee7860 엉망진창을 만드는거 같아요ㅠ

  • @user-le8nh2do7l
    @user-le8nh2do7l Рік тому +3

    굿굿굿..

  • @wook8347
    @wook8347 Рік тому +45

    라이너 평론에 극공감이다 진짜 윤제균 감독 개그는 실소도 안나왔고 만두에서는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다

  • @diamondsulhwa
    @diamondsulhwa Рік тому +4

    어차피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스토리와 결말은 알고 보는거지만,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꽤 재미있게 봤음. 아쉬운건 명성황후 미화, 중간중간 별 스토리와 관계없는 눈물빼기용 러브 스토리. 너무 "이건 뮤지컬 영화다" 티내려 한듯한....

  • @user-cy1je9jh1q
    @user-cy1je9jh1q Рік тому +11

    시네마 지옥 최고입니다!!
    이번주 추천영화: 7인의 사무라이, 코다, 캐롤.
    최광희의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101선! 12인의성난사람들, 자전거도둑, 선셋대로, 데어 윌 비 블러드, 7인의 사무라이,

    • @user-jh4uw2il4m
      @user-jh4uw2il4m Рік тому +1

      코다!! 정말 눈물콧물 다 뺄 영화! 꼭 보세요

    • @sese3875
      @sese3875 Рік тому +2

      최강희가 죽기 전까지만 보면 되나요?

  • @user-zp7fq6ro4z
    @user-zp7fq6ro4z Рік тому +2

    체간히평론가님 화이팅하십시여

  • @user-pf4hq2dj8d
    @user-pf4hq2dj8d Рік тому +10

    여자친구랑 보고왔습니다.후회 안하실 겁니다.!!!진심!!!정성화 배우를 알게되어서 김고은 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 @KKJ0428
    @KKJ042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얼마전 초등5학년 아들 학예회에서 뮤지컬 영웅을 공연했어요
    아이들이 대사를 어떻게 다 외웠는지 대견하기도 했지만 역사의식을 제대로 심어준 기회가 된것같아 뿌듯하더라구요
    누가 죄인인가 대목에서 전체가 힘주어 부르는데 울컥하기도 했죠
    저는 영화를 두번 봤어요
    영화의 만듦새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영웅을 영화로라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성화 배우님 매불쇼에 한번 초대해주세요~~^^)

  • @leewon0115
    @leewon0115 Рік тому +11

    ☺️ 매불쇼 참 좋아하고 시네마지옥 금욜마다 듣는데, 영웅을 이야기하면서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는 이야기하고 안준생의 생애와 지금까지 찾지못한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언급하지 않는 전찬일, 최광희. 왜 신파를 하면 안되는지 라이너님은 영상까지 올렸습니다. 보시긴 하셨나요? 아마 안보셨겠죠. 서로 잘난 척 하시면서 아 내가 오면서 뭐뭐님 영상 올린거 봤어요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좀 서로 소통좀 하셨으면 좋겠구요. 그 영상 보시고 나면 신파를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해할거라 생각합니다.
    여기 평론가님들은 영화만 이야기하고 전후 역사나 고증에 대한 이야기는 피하고 그저 뮤지컬을 기준으로 평가하려고 나오신건가봐요?
    그리고 라이너님 제외한 두 분은 문화 사대주의라도 걸리신 분들인가봅니다. 적어도 영웅을 주제로 가지고 나오는 날인데...욕해도 되나요??? 아니 최소한,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제작한 영화를 평론하는 날인데. 어디 7인의 사무라이 따위를. 그것도 뭐? 명작 100선? 에 선정해서 가지고 나올 생각을 하는게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방송하는 유튜브에 출연하는 게스트가 가져야 할 태도인가요?
    와칸다 포레버 이야기할때 1도 이해못하는거 보면서 답답한 양반들이다 생각많이 했는데, 아주 대놓고 사대주의 하시는 분들이군요. 적어도 오늘 방송에서는 그러시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최욱님도 작작하세요. 쌈질 부추기는게 코너 흥하는 길입니까? 신파 욕하는 이유가 뭔지 이해는 하고 지나갑시다. 아 진짜 짜증나네...

  • @dhapj910
    @dhapj910 Рік тому +40

    영화를 보는 관점은 라이너랑 잘 맞는데 너무 방어를 못하네 - 안중근의 삶 자체를 신파라고 규정 한게 아니라 얼마든지 강동적인 케릭터도 과잉으로 가지 않고 덤덤하게 표현하면서 오히려 케릭터의 상황과 시나리오 연출등으로 그 내면의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을텐데 윤재균 감독은 그런 노력보다는 너무 손쉬운 감정 묘사로 대중을 간단하게(그것도 능력이지만) 설득하려 하고 감상자가 깊은 사색의 여지를 주지 않기 때문에 촌스럽게 느껴지는것.

    • @dhapj910
      @dhapj910 Рік тому +1

      @@CHgyoa 가끔 속 시원하게 신파 비판의 당위성을 설득해줬으면 좋겠는데 자주 답답하게 느껴져서 자주 응원하면서 안타깝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타격감 있는 비판묘사 외에 더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시켜줬으면..

    • @koreandaddy_haha9550
      @koreandaddy_haha9550 Рік тому +2

      이분의 설명이 정확하시다

    • @dhapj910
      @dhapj910 Рік тому

      @RPJcs M 너도 방구석 파이터네 쓸데없이 입터는거 보니.지금 라이너에 만족하면 하는대로 갈길 가라.

    • @Buri724
      @Buri724 Рік тому

      이 댓글보니 어떤 의미인지 바로 알겠네요. 라이너가 끔찍해하는 신파스타일..😅

    • @dhapj910
      @dhapj910 Рік тому

      @RPJcs M ㅋㅋㅋㅋ 기껏 지적한게 맞춤법? ㅋㅋㅋ 아재라고 한거 보니 본인이 상대적으로 어린애 같다는건 느끼나보네- 애쓴다

  • @user-fx3xv4wj1c
    @user-fx3xv4wj1c Рік тому +2

    영화 안중근 의사 영웅인데 .. 최광희 미치광이 아니랄까봐 7인의 사무라이를 추천하네?
    사람이 앞뒤 사리분별을 좀 합시다

  • @danhobakjuk
    @danhobakjuk Рік тому +1

    캐롤 잘봤어요~ 저도 퀴어영화는 잘 안보는데 이건 잼있네요.

  • @user-vy8pr5wv5m
    @user-vy8pr5wv5m Рік тому +6

    난 그냥 라이너가 좋아.

  • @musicfortoday585
    @musicfortoday585 Рік тому +59

    라이너 평론가님! 소신발언 늘 감사해요. 오늘 특히 더 멋지십니다!!

    • @exo10anniversary5
      @exo10anniversary5 Рік тому +7

      역사적 사실과 국뽕도 구별 못하는 애를?

    • @alohamahalo80
      @alohamahalo80 Рік тому +4

      맞아요... 아바타도 라이너님 말이 맞더라구요..

    • @leewon0115
      @leewon0115 Рік тому +1

      @@exo10anniversary5 라이너님이 이야기한 신파극의 유래와 정의를 보고오시면 이런 멍청한 댓글은 달지 못하실겁니다. 본인이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 @lcmpark
    @lcmpark Рік тому +1

    20:46 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욱 형!

  • @tgjinjin
    @tgjinjin Рік тому +15

    라이너 감정 조절도 잘하고, 의견에 동의함.

  • @user-pf4hq2dj8d
    @user-pf4hq2dj8d Рік тому +3

    영화~영웅 너무나도 재미있게 여자친구와~봤네요!!슬프고 너무나 잘봤습니다.!!!

  • @Poirot477
    @Poirot477 Рік тому +7

    추천 영화 주말에 잘볼께요

  • @user-ki5tp9ie4v
    @user-ki5tp9ie4v Рік тому +3

    평론가들의 평이 감상에 방해될까봐 개봉첫회 보고왔어요. 그냥 보고 느끼시기를.

  • @user-vk1pv7nf8y
    @user-vk1pv7nf8y Рік тому +8

    신파 맞지 뭐 ㅋ

  • @user-ei7qc3qj6b
    @user-ei7qc3qj6b Рік тому +5

    라이너 공감

  • @user-od7ld6cy9v
    @user-od7ld6cy9v Рік тому +2

    저도 뮤지컬 세번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요 어차피 내용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안중근 그의 삶이 드라마틱했고
    그의 삶을 우리가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역사를 기반한 작품이므로 어느정도의 국뽕이나 그를 위한 과한 표현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사실만을 그대로 드라이하게 나열하면 역사책이지 영화가 아니겠지요
    민비의 내용이 나오는건 조금 아쉬워서 그런 부분은 영화적인 허용을 하지말지 하는 생각을 했지만...
    국뽕국뽕 하는데 솔직히 조국을 위해 목숨 내놓고 싸운 영웅들에 대해서 느끼는 자랑스러움을 국뽕이라고 칭한다면 백번이고 국뽕이라고 인정하고 천번이고 국뽕 가지렵니다
    만두 부분도 맨처음엔 읭? 하기도 했지만 그당시 그분들의 삶이 늘 팍팍하고 쫒기지만은 않았겠죠 아니 그러셨으면 합니다.
    잠깐은 웃음과 유머를 가지면서 서로 먹을거 하나에 지나가는 농담 하나에 희망을 가지면서 싸우셨길..힘든 삶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시간이 있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 @user-nx7vp3oq8c
    @user-nx7vp3oq8c Рік тому +5

    라이너가 제일 이성적임

  • @user-hv7yw4kq9p
    @user-hv7yw4kq9p Рік тому +2

    영화는 중간까지는 버틸수 있는데 후반가면 진이 빠짐..울어울어 강요 하듯이 신파 연장이라..몰입이 안되었음..라이너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음..

  • @yeolkim8434
    @yeolkim8434 Рік тому +25

    윤제균 + 민비
    감독이 역사의식 제로 ㅋ

    • @user-uq2od7hp7y
      @user-uq2od7hp7y Рік тому +1

      신파를 위한 역사왜곡 !!
      민비는 민비일뿐 !!

    • @Jenny-tt9kj
      @Jenny-tt9kj Рік тому +4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임
      안중근 영화에 ᆢ
      어딜 감히..
      민비를 미화한
      역사왜곡 억지 신파가
      감동 요소라니 ㅠㅠ
      울어라 .울어라.하는데
      오히려 분노가 치밀더라!!
      민비는 민비일뿐 !!!

  • @TAeJUnJANg
    @TAeJUnJANg Рік тому +8

    라이너식 리뷰 넘 좋아욬ㅋㅋㅋㅋㅋ

  • @lovej3504
    @lovej3504 Рік тому +18

    사슴머리띠 끼고진지한 라이너,너무 귀엽다 웃겨요

  • @shinycookie7018
    @shinycookie7018 Рік тому +3

    역시 라이너!!!

  • @hitbass4112
    @hitbass4112 Рік тому +11

    매불쇼 보고 영화가 별로인가 하고 봤으나 오프닝 부터 소름 돋았네요. 단 1초도 놓치지 않고 등도 의자에 기대지 못하고 집중해서 봤네요. 정성화씨는 거의 안중근에 빙의해서 연기를 하시는 것 같았어요. 신파라면 신파 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눈물 콧물 다 빼놓는 영화네요. 감정이입 100프로 하게하는 영화도 드문데 뮤지컬을 가성비 좋게 경험할 수 있는 착한 작품이네요

    • @user-uo3xc5yp6w
      @user-uo3xc5yp6w Рік тому

      @징징이뮤지컬 영화를 평가하면 2.5점 되겠네요. 영화로서 후집니다. 몰입도 안되고 몇몇 장면, 시퀀스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 @suminlim-hl4cy
      @suminlim-hl4cy Рік тому

      가성비 많이 보셈 ㅋㅋ

  • @barcodesilililil9109
    @barcodesilililil9109 Рік тому +1

    재미있게보건 재미없게보건 그건 관객의몫이긴한데..라이너와 전찬일의 평론은 라이너가 더 설득력있는듯

  • @yongjoonJung
    @yongjoonJung Рік тому +1

    전찬일 평론가님은 좀더 영화인의 관점에서 평가하다보니 대체로 후하게 평가하고
    라이너의 경우는 비용을 지불하고 보는 고객입장에서 평가하다 보니 비판이 많은 것 같음. 최광희 평론가는 그냥 라이너가 싫은듯 ㅋㅋ

  • @lecksang
    @lecksang Рік тому +7

    영웅 최고였어요👍

  • @stellanam1128
    @stellanam1128 Рік тому +3

    캐롤은 OST가 넘나 멋있❤️

  • @lcmpark
    @lcmpark Рік тому +5

    이번주는 이다 🍿

  • @user-bo1mg1ml7l
    @user-bo1mg1ml7l Рік тому +3

    오늘 영웅보고 왔어요
    초반의 잔망스러운 유머로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했어요 중반부이후에는 마스크사이로 눈물을 폭포수 떨어지듯이 흘렸어요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온 국민이 봐야할 영화입니다 저는 남편과 한번더 보러갈 예정입니다

  • @2star303
    @2star303 Рік тому +11

    윤제균 ㅋㅋㅋㅋㅋㅋ
    이딴 영화를 볼바에 국밥 먹어라
    이걸 칭찬하는 평론가들은 그냥 퇴물이라 보면 된다

    • @user-uq2od7hp7y
      @user-uq2od7hp7y Рік тому

      울어라ᆢ울어라 ᆢ하는데
      그게 오히려 눈물이 쏙
      들어가게 만드는 ㅋ
      무엇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게
      감동보다 분노를 부르는
      억지 신파적 요소임..
      민비는 민비일뿐!!

  • @SuperWonder
    @SuperWonder Рік тому +13

    윤제균은 어쩔 수 없다. 그 양반은 발전이 없어.

  • @letsgoredsox9537
    @letsgoredsox9537 Рік тому +2

    캐롤 케이트블란쳇의 마지막 눈빛은 최고다
    그해 당연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았어야 했다
    그리고 진짜 천만감독 윤제균 해운대는 두번이상
    안봤으니깐

  • @cdh8984
    @cdh8984 9 днів тому +1

    전찬일은 어이가없네.
    알라딘꺼 훔쳐서 그대로썻는데 그걸 감독이 어찌네 저찌네 하면서 포장을해버리네. 너 돈받았냐?? 평론가가 남의영화장면 훔쳐쓴걸 옹호하네

  • @WITHNA-STUDIO
    @WITHNA-STUDIO Рік тому +19

    라이너 최고👌👍

  • @jylee857
    @jylee857 Рік тому +7

    민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