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보니 2019년도에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엄마가 정성껏 해주시던 음식도 너무 그립고 잘난거 없는 딸자식 늘 최고라고 칭찬해주고 아껴주시던 엄마품도 너무 그립습니다. 나이 40중반이 넘어서도 엄마앞에서 전 늘 아이가 되고 투정쟁이가 됐었는데... 오늘따라 엄마의 모든것이 다 그리워지네요... 두 모녀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하나뿐인 여동생이 있었지요... 43에 자기생일 다음날 홀연히 두아이 남기고 떠나갔어요. 벌써 떠난지 10년이 되었네요. 영상보니 여동생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보내드리고 불과 5개월만에 따라간 동생에게 믿고 기댈수 있는 오빠역할을 못해준것이 내내 가슴에 맺혀 답답하게 살아가네요. 오빠가 미안했다 내동생~~🙏🙏🙏
친정엄마는 유난히 음식을 잘하셨어요 된장찌개.청국장 넘맛있었죠 그런데 치매초기때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는 지금도 잊을수없네요 된장찌개에 양파만 있었어요 두부나 대파 아무것도 없이.. 그래도 맛있다고 먹었어요 그후로 9년이 흘러 엄마는 치매로 정신이 왔다갔다 하시는걸 보니 엄마가 예전에 해주셨던 음식이 많이 생각나네요 그래서가끔 눈물 나고 슬퍼져요
저도 21살 군대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가시는 마지막도 못봤습니다 25살 혼자 자취하며 회사다니는데 퇴근하고 구내식당에서 저녁으로 미역국을 먹는데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미역국과 너무 맛이 비슷해서 혼자 눈물이 찔끔났던 기억이있네요.. 얼굴과 목소리는 잊혀져가도 입맛은 잊혀지지 않나 봅니다
엄마라는 존재...아이들에게는 소중하다....학교 갔다와도 어머니가 계셨고...아침에 눈떠도 어머니께서 밥상차리고 계셨지만...아버지는 내가 학교 다녀와도 안보이고...아침에 눈떠도 안보이고...그러나 나를 포함한 우리들 아버지들은 묵묵히 일을하시며 무거운 가정을 지탱하고 계셨다...나도 세 아이의 아버지이지만...
부모와의 정...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먹은 엄마의 음식이 커서도 그리운 건 맛있기도 했지만 세상에서 내게 주는 댓가없는 유일한 음식이고 엄마 나이가 되서는 그것이 쉽지않다는 것을 알기때문이 아닐까해요. 엄마가 가시니 더욱 부럽고 부러운 영상입니다
엄마돌아 가신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네요,,저는 엄마가 2년정도 거동도 못하시고 집. 마당에도 못나오시다 요양병원에 3개월도 못계시고 돌아가셨어요,,,늘 걱정만 하던 우리 형제자매들 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홀로 외로이 가셨어요,,평생을 60이 넘은 자식들까지 걱정을 하신분,,, 자식 걱정놓고 편안한곳에 가시라 꼭 말해주고 싶었는데 혼자 말없이 가시더라구요,,,,전 아직도 엄마가 평소 즐겨드시던 전 종류들 잡채 국수 못해드린게 마음에 걸리네요,, 이렇게 갑자기 가실줄도 모르고,,,,엄마,,아직도 엄마가 마니 보고싶지만,,거동못하셔도 제곁에 오래 계셔주길 바랬어요,, 엄마 막내딸은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걱정없는 그곳에선 아버지랑 편안히 지내세요,,,엄마한테 사랑한단 말한번 못해봤는데 사랑해요 엄마,,그리고 미안해요,,엄마 40에 저 낳아서 큰사랑주며 키워주셨는데 잘 살아주지 못해 엄마 걱정만 시켰네요,,ㅠ
40초반이 된 지금, 몇년전부터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올해 70되신 부모님이시고 감사하게도 아직 두 분 다 정정하십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항상 가족과 함께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우선 순위를 조금만 바꾸면 행복이 그리 멀지 않아요. 함께해서 감사한 순간, 그게 지금입니다.
아직 엄마 돌아가신지 4개월도 안됐는데 엄마가 해놓으신 김치며 깻잎들조차 이제 거의다 소진되고... 엄마의 흔적과 엄마의 모든것이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너무 그립네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될걸알지만ㅠ
건강챙기시고 힘내세요!
엄마가 천국에서 보살펴주실거에요
뭐라 표현할 말이 없네요... 힘 내세요
저는 엄마간장을 아끼다 아끼다 반병 남은것이 도로 소금이 되었다요. 남은 간장 쪽 짜먹고 소금 쏟아내고 병 세척할때 조금 울컥🥲
아 힘내세요.
다 되어 간다고 아쉬워 할 시간이 없어요. 반찬 남았을때 작게 조각내서 맛보며 양념비울을 찾으세요. 고때를 놓치면 다시는 어머니 맛을 찾을 방법이 없어요
이 영상보니 2019년도에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엄마가 정성껏 해주시던 음식도 너무 그립고 잘난거 없는 딸자식 늘 최고라고 칭찬해주고 아껴주시던 엄마품도 너무 그립습니다. 나이 40중반이 넘어서도 엄마앞에서 전 늘 아이가 되고 투정쟁이가 됐었는데... 오늘따라 엄마의 모든것이 다 그리워지네요...
두 모녀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미선님도 잘 살길 기도할게요 당장 눈에는 안보여도 엄마는 늘 곁에있을꺼에요 힘내십쇼!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거의 3년이 지났는데도 매일 그립죠. 그동안 대학도 가고 군대도 다녀왔는데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들을 수 없고....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고있네요. 작성자님도 힘내시고 좋은날들만 계속되세여
저도 어머님이 2019년에 돌아가셨는데 많이 보고싶고 그립네요 미선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노래 강백수-타임머신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댓글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돌아가신지 20년이 다되가지만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몇년만 지나면 제나이가 어머니 돌아가셨을시 나이가 되네요. 호강도 못하시고 뭘그리 빨리 가셨는지.....
감성충만 하신분이네 ㅋㅋ
ㅜㅜㅜㅜ
부럽 습니다
어머니 음식 먹을수 있어서...
돌아기신후에 너무 먹고 싶은데
먹질 못해 매순간 그립고 먹고 싶네요
@@하야카제-u6f 왜사냐
본인 자식또한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저렇게 속깊은 오빠가 저렇게 동생을 위해서 행동해주고,,, 너무 보기 좋은 남매네요
부모님에 대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형제자매가 있다는건 정말 복받은 일인 것 같다
저도 하나뿐인 여동생이 있었지요...
43에 자기생일 다음날 홀연히 두아이 남기고 떠나갔어요.
벌써 떠난지 10년이 되었네요.
영상보니 여동생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보내드리고
불과 5개월만에 따라간 동생에게
믿고 기댈수 있는
오빠역할을 못해준것이
내내 가슴에 맺혀 답답하게 살아가네요.
오빠가 미안했다 내동생~~🙏🙏🙏
항상 힘내세요 2년 전 댓글이지만.. 지금은 홀로 일어나셨을거라 믿습니다 ..!
친정엄마는 유난히 음식을 잘하셨어요
된장찌개.청국장 넘맛있었죠
그런데 치매초기때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는 지금도 잊을수없네요
된장찌개에 양파만 있었어요
두부나 대파 아무것도 없이..
그래도 맛있다고 먹었어요
그후로 9년이 흘러 엄마는 치매로
정신이 왔다갔다 하시는걸 보니
엄마가 예전에 해주셨던 음식이
많이 생각나네요 그래서가끔 눈물
나고 슬퍼져요
따님 반응도 그렇고 그냥 잔잔하니 눈물짜면서
감동스럽게 봤어요 ❤
눈물이 나서 여기까지만 봅니다~가족분들 사랑이 넘쳐서 모두 잘 되실 거여요.
오빠도 동생도 엄마도 모두 늘 행복하세요~~^^
사랑이 가득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보기좋아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정답
부모님이 따뜻하게 키우셔서 형제간에 우애도 있네요. 보기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자연스럽고 현실적이라 더 울림이 크네요ㅠㅠ
부모님계신가요?
@@냐옹-b2x ?
@@냐옹-b2x ???
@@냐옹-b2x ????
@@냐옹-b2x 당신은 부모가 버리고 가셨군요
82년도 내가 중학교2학년 다닐때부터
엄마는 간경화로 병원에 장기입원하시고
어찌하여 집안살림을 하게됐지요
1년여를 내가 밥해서 도시락싸가던...
83년봄에 돌아가셨는데
아프시기전에 학교다녀오면 간혹 해주시던 도너츠맛을 지금도 잊셔지지가 않네요
어머니 목소리만 들어도..ㅜㅜ
남매의 정이 듬뿍 담긴 영상에 눈물이 핑 도네요!!
엄마라는 그단어만 들어도 항상 마음이 찡 ~~ 어렸을땐몰랏는데 엄마의 온정 ~
부럽네요.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난 화가 치밀고 열받음. 어릴땐 그리도 날 학대하더니 , 돌아가신 지금은 엄마가 다단계한다고 친척들에게 빌린 빛 3억 갚고 있는데... 그냥 욕만 나옴.
오누이간에 이런 따뜻한 모습을 처음 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몰래카메라의 순기능이 아닐까... 요즘 유튭에 보기 불편한 몰카가 너무 많음. 여하튼 오늘 집에가서 엄마 밥 먹어야지
라면인데
몰카도 하도 많아서 변색되고 씹노잼이 너무 많음
부모님이건 자식이건... 건강한게 정말 최고더라구요...저희부모님도 23년간 식당을 하셨었고 그 음식이 많이 그립네요... 엄마 아버지..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와 이컨셉 대게 좋네요~~아침부터 눈물나게 ㅠ
사랑하고 서로 챙겨줄수있늘 기족이있어서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21살 군대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가시는 마지막도 못봤습니다 25살 혼자 자취하며 회사다니는데 퇴근하고 구내식당에서 저녁으로 미역국을 먹는데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미역국과 너무 맛이 비슷해서 혼자 눈물이 찔끔났던 기억이있네요.. 얼굴과 목소리는 잊혀져가도 입맛은 잊혀지지 않나 봅니다
ㅠ
어머님께서 늘 마음속에 함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건강 하시고 또 행복하세요. 다 잘될겁니다. 응원할게요😊🙏🙏
어머니가 끌여주신 미역국입니다
누구나 부모님은 보고싶고 그리움있죠 그리고 어머니 께서 좋은곳에서 응원해주실꺼예요 힘내세요!!
@@jeonhyeoncheon8442 쫌
따님 덤덤한모습이 오히려 눈물 참는거같다
눈물 참으려고 했는데 따님의 눈물을 보고 저도 터졌네요
남매가 이렇게 사이가 좋다니 ㅎ
글쵸 서로 속옷 훔쳐 입을 일도 없고 데이트때 준비한옷 먼저 입고 나가서 머리 쥐어뜯고 싸울일도 없으니..
아버지 돌봄 시작한지 일년되가네요 여러모로 걱정되는 나날이지만 옆에서 고히 주무시는 부모님 모습보니 저는 참 행복한사람 입니다^^
저는12살에 엄마가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돌아가시고 벌써 26년이 지나갔네요...저영상보고 내내 가슴이미어지는건 엄마가 해주신음식맛이 기억이안난다는겁니다...어떤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음식은 우리네어머니다 라고...국하나 반찬하나 어느한가지엄마정성이안들어간게없다는거아닐까요 저희엄마도 그날에 저희에게음식을해주실때 늘 정성이가득했겠지요..ㅎ영사보면서울컥하고 연말이돌아오다보니 갑자기 한번씩 울컥하네요...
힘내시기바랍니다
몰카치고 잔잔하고 찐한 감동을 주네요.
난 초등학생저학년 엄마랑헤어진후 엄마밥 맛도 생각안나고 엄마얼굴도 생각안나고 심지어 엄마의 그리움도 전혀없는데 영상보고 왜 눈물이나는지...너무슬퍼서 눈물이 계속나네요
힘내세요
저도 초 3때 이별하고 엄마 얼굴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잘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힘내요!
그리움이겠죠 품이그리워서..
나이가 먹어갈수록 그리운게 엄마품인것같아요
다시태어나면 엄마를 떠나보내지 않을꺼예요
학대 보다는 방임이 100배 낫다고 하죠.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으면 엄마란 존재가 악마처럼 느껴지고, 몸서리치게 싫은 사람들도 많아요. 알지도 못하는 엄마란 존재가 그립고 따뜻하게 느껴지면 그 자체만으로도 축복이죠.
어릴때부터 엄마와 이별했으면 얼마나 그립고 힘들었나요 여러분들?...마음 아프네요 저도 지금 저거 보다가 몇년전 떠나보낸 엄마 생각에 울고있어요
엄마라는 존재...아이들에게는 소중하다....학교 갔다와도 어머니가 계셨고...아침에 눈떠도 어머니께서 밥상차리고 계셨지만...아버지는 내가 학교 다녀와도 안보이고...아침에 눈떠도 안보이고...그러나 나를 포함한 우리들 아버지들은 묵묵히 일을하시며 무거운 가정을 지탱하고 계셨다...나도 세 아이의 아버지이지만...
그냥 눈물이 터져버리네요. 그리운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든든한 오빠두셨네요. 신기하네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ㅜㅜ 엄마 생각나서 잠시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
세계 그 어떤 일류의 실력있는 주방장분들이 해주는 음식이여도 우리 부모님이 해주신 음식은 아무도 못따라가죠........ 그저 음식맛뿐만이 아닌 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그 음식........ 저도 오랜만에 집에가서 울 부모님이 해주신 음식 먹어봐야겠네요 ㅠㅠ
어찌하다보니 지금 영상을 보았는데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현재 같이살지만 같이살아도 잠깐이라도 어디 안보이면 늘 보고싶은 존재 우리 어머니 .. 사랑합니다
부모와의 정...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어려서 먹은 엄마의 음식이 커서도 그리운 건 맛있기도 했지만 세상에서 내게 주는 댓가없는 유일한 음식이고 엄마 나이가 되서는 그것이 쉽지않다는 것을 알기때문이 아닐까해요. 엄마가 가시니 더욱 부럽고 부러운 영상입니다
공주라는 말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이가 들어도 엄마에겐 영원한 공주님이네요
올 3월 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해 주신 요리가 너무 먹고 싶은 때가 있어요.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그 맛. 이젠 나만 기억하는 그 맛.
짜고 맵고, 전혀 세련되지도 않지만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맛있었던 맛.
참 보고 싶네요 우리 엄마 ㅠㅠ
그러게요..
어머니가 젤 보고싶습니다.
올 일월에 소천하셔서
아직도 바람이 살짝 불어도 보고싶네요.
효도도 못해드린게 맘에 걸려 맛난음식먹지도 못하겠어요
엄마의손맛은 잊을수가 없죠...
참보기좋습니다. 세분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좋은 방송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동의 컨텐츠
옆에계실때 잘해드립시다.
난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
모두 화이팅!
감동입니다
앞으로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ᆢ
❤어머니의 밥상
울컥하네요.
빠른 쾌차를 빕니다.
치매로 이제는 음식을 하지못하시는 엄마, 엄마의 음식맛도 이젠 못보겠지요ㅠㅠ
사랑합니다, 곁에 계시는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우리엄마가 오늘따라 무척 보고싶네ㅠㅠ
다신 볼수 없는 곳으로 가신지 3년...
엄마 사랑합니다
엄만 감동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요~~^^
ㅠㅠ역시 엄밥이 최고야..
엄마라는 단어를 모르고 산지가 40년이네요.제가 지금 44살이니. 엄마없는게 참 살면서 서럽더라구요. 참 그때는 놀림고 많이 받았던 시절이었어요. 학부모 어쩌구. 부럽습니다.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에구 토닥토닥
딸이 벌써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는데 , 어머니 눈에는 아직 우리 공주구나...
이런영상보고 다시금 아니 새롭게 느끼는건데 살면서 학업 취업 연애 우정 뭐.. 뭐든지 다힘들고 내편이없다 생각했던때가 많은데 내가 잊고있었네.. 내편은 가장 가까운곳에있다 라는걸... 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의 자식이되고...아이의 엄마가되고......그렇게. ...살아간다.....아쉬워 할것도 후회할것도 없다......삶이 그러하다..
엄마 😭😭
다들 부모님 곁에 계실때 잘하세요.. 호강시켜드리는게 아니라 같이 대화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거지 뭘 대단한걸 바라지도 않아요...
엄마돌아 가신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네요,,저는 엄마가 2년정도 거동도 못하시고 집. 마당에도 못나오시다 요양병원에 3개월도 못계시고 돌아가셨어요,,,늘 걱정만 하던 우리 형제자매들 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홀로 외로이 가셨어요,,평생을 60이 넘은 자식들까지 걱정을 하신분,,, 자식 걱정놓고 편안한곳에 가시라 꼭 말해주고 싶었는데 혼자 말없이 가시더라구요,,,,전 아직도 엄마가 평소 즐겨드시던 전 종류들 잡채 국수 못해드린게 마음에 걸리네요,, 이렇게 갑자기 가실줄도 모르고,,,,엄마,,아직도 엄마가 마니 보고싶지만,,거동못하셔도 제곁에 오래 계셔주길 바랬어요,, 엄마 막내딸은 꿋꿋하게 열심히 잘 살아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걱정없는 그곳에선 아버지랑 편안히 지내세요,,,엄마한테 사랑한단 말한번 못해봤는데 사랑해요 엄마,,그리고 미안해요,,엄마 40에 저 낳아서 큰사랑주며 키워주셨는데 잘 살아주지 못해 엄마 걱정만 시켰네요,,ㅠ
엄마가 또 보고싶다.
오빠께서 동생사랑이 극진 하십니다.
너무 따뜻한 방송 응원합니다
어머니도 저희 키우시느라 힘드셨다는걸 알기에 저희 아이 연년생들도 어머니와 가까이에 있지만 오로지 부부가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너무 보기 좋아요....
엄마 돌아가신줄알고 슬프게밧자나여ㅜㅜ
건강 하세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동입니다
아 제목만 보고 눈물 찡...ㅠㅠ
아....지금 밤에 라면 먹으면서 이거 보다가
눈물이 냄비안으로
다 떨어지네요....ㅠㅠ
짜니깐 물 더넣으세요
최고의 라면이네요~ 따듯한 라면^^
라면이 싱거웠나요?
@@강아지개쥬아 ㅇ ㅆㄴㅈ
@@China.Virus444 ㅇ ㅆㄴㅈ
감동입니다.
부모가 됐다고 엄마의 사랑을 다 이해하고
갚을수는 없다.어머니의 희생,노고,사랑은 평생 갚으려 해도 못갚는게 엄마의 사랑이다.
좋은 모습에 눈물 찔끔 하고 갑니다.
엄마가 돌아가시면 사진으로 영상으로 생전의 엄마를 만날수 있는데...엄마음식은 아주 사라져버린다는걸 알게되고 엄청 울었는데.....울엄마음식이 없어진건 엄마를 만질수없다는것과 똑같아요.
살아계실때 많이 함께하시길~
아 진짜 너무 웃기네요 진짜 이게 무슨 일이람 정말 깜짝 놀랐을 거 같아요 갑자기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싶네요 못먹은지 1년이 넘은 것 같은데 그립고 그렇습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넘 눈물나 ㅠㅠ 힝
항상그립고 보고싶은 엄마입니다 여러분 엄마 아버지에게 잘하십시요
이거 좋다!
저희어머니는 배추김치하실때 무를 많이 썰어 넣으시죠 그래서 양념이 많아요 덕분에 김치가 맛이 시원합니다.
이젠 연세가 많으셔서 힘드신데도 1년에 한 두번씩 담가주시네요 ㅠㅠㅠ
엄마 밥상그립습니다
아..눈물나네요..
엄마 돌아가신지 1년 좀 넘었는데 나도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랑 반찬 먹고싶네요..
다들 효도 하자 ㅠ
눈물이 핑~도네요ㅡ 👩 엄마! 이세상에서 제일 부르고 싶은 단어 이죠ㅡ
엄마는 누구 엄마든 듣기든 해도 가슴 뭉클 합니다.
살아계실때 움직일수 있을때 함께하세요.
멋진 가족이네요 ^^
저두 저런엄마와 오빠가잇어씀좋겟네요 ㅜㅡㅎㅎ 보기참조아요 ^^
살아계실때 열심히 찾아뵙고 효도해야함
저 어느날 어떤 모임에서 깻잎졸임에 넋을 놓고
눈물이 두두둑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어느분이 해오신 깻잎졸임에서 우리엄마의 냄새가
엄마의 맛이...
엄마가 해주신 음식도 맛있지만 정말만난음식은 할머니에음식이지요~
시집오셔서 아무것도할줄모를때부터 하나하나가르쳐주신 할머니에 솜씨를 엄마는 절대따라갈수없지요~~
최고에 손맛은 할머니에 음식이죠~
저런 따뜻한 엄마의 사랑을 받아보고싶네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못간지 2년 넘었는데 영상보고 엄마 보고 싶어서 울었네요.
저두요 엄마가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60나이에 그저 눈물만 뚝뚝 흐릅니다
엄마표 추어탕 고디국 못 먹어본지 십수년이 지났네요 다시는 못 먹어 보겠지요
왠지 서럽습니다
아직도 보고프고 많이 그립습니다
얼마전 친구가 90노인네 부친의 병간호에 힘들어 합디다
살아계신 것만으로 행복한줄 알아라
병들어 계셔도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부르면 답 하시잖아~
돌아가시고 후회 눈물 흘리지 말고 생전에 전화라도 자주 해드리라고 권해 봅니다
엄마 라는 존재... 그냥 계셔주셔서도 감사한존재
내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때 늘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은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이었습니다.자식이 먹는 음식은 더 영양가있게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정성들여 차려주시는 고마운 어머니.이 영상을 보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내일 죽어도 좋으니 오늘저녁 아버지 어머니와 한끼했으면 합니다. 계실때 말못했는데 이제야 말하는게 후회스럽고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하늘에 닿길 바라며 불러봅니다. 아빠 엄마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40초반이 된 지금, 몇년전부터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올해 70되신 부모님이시고 감사하게도 아직 두 분 다 정정하십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걸 알기에, 항상 가족과 함께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다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우선 순위를 조금만 바꾸면 행복이 그리 멀지 않아요. 함께해서 감사한 순간, 그게 지금입니다.
보기좋네요 !
감동 !
전 제가 잘해서 받는 상보다 어머님의 밥상을 받고싶네요 돌아가시기전에는 몰랐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맛있게 먹었으면 먹었지 맛없게 먹었던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어머님의 밥상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하늘과같고
아버지가 흘린 땀과 눈물은 바다와같음
부모님한테 잘하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