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어린 친구가 아르바이트로 할머니와 동생을 책임진다는 사실부터, 자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치킨집 사장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꼭 그런 어른이 되겠다는 다짐까지 너무도 기특한데요 (ㅠㅠ) 몹시 추웠던 날 모처럼 어른의 온정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을 아이를 생각하면 선행이라는 게 정말 천 번을 칭찬하고 칭찬해도 아깝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위한 따뜻하고 선한 마음씨는 전달력이 강하니까요. 도움을 받은 사람은 언젠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저는 3년전 이 이야기를 기억하다가 어제 토트넘 경기 보면서 어느치킨을 포장해가서 먹을까 하다가 상암동하고 가까운 홍대에 철인7호 홍대점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늘 포장하러 가보니 이른 저녁부터 장사 잘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뼈후라이드는 맛있었고 순살은 맛도 맛이지만 양이 엄청나더라고요. 게다가 할인이 많이 되서 양 대비 갚싼 세트를 시켰는데도 콜라 페트병까지 같이 주니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장사가 잘 되시길 바랄께요.
선한 영향력이란 엄청난 겁니다. 저 아이가 자라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 것이고 그의 사랑을 받은 이는 또 마음이 감동되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 겁니다 선한 영향력은 전염력이 아주 강합니다. 저도 사장님을 본받아서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자영 님의 말 충분히 공감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요.......이번 경우는 동생을 위한 선의와 형제를 위한 호의가 만난것 같아 많은분들이 감동하는 특별한 경우 같네요. 예전 소설 "우동한그릇" 같은 비슷한 상황인지라 그 결말처럼 아이들이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박사장님도 대박 나시길요.
저 상황에서 매몰차게 내쫓았다면 저 친구가 그나마 버티고 있던 끈을 놓아버리고 나쁜 길로 빠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누군가에겐 그저 흔한 치킨 한 마리였을지도 모르지만 저 형제들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맛있는 소중한 한 끼였을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 각박해진 세상, 환경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길을 택해준 형제도 고맙고 선행을 전염시켜주신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역시 치킨은 소울푸드야!
편지보면.. 망원동부터 홍대 저 치킨집갈때까지 치킨집마다 들어가서 5천어치만 달라했는데 다 쫓겨났다고 써있어요.. 이렇게 모르는 남에게 호의를 베푼다는게 진짜 쉽지않은데... 그것도 몇번씩 공짜로 줬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인거예요ㅜㅜ 그래서 복 받으신거 같아요!! 좋은 사장님 앞으로도 더욱더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
그 형도 대단한 사람이다... 딱 한가지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가난은 두종류 입니다.. 절대적인 가난과 상대적인 가난... 어찌 보면 형제는 절대적인 가난이겠죠.. 그러나 살면서 절대적인 가난을 가진 사람은 몇못봤고 대부분 상대적인 가난에 자기 어린시절 한탄 하는 사람들 많이 봐왔습니다..저 또한 그런 못난 사람이구요..하지만 형은 절대적인 가난임에도 우리 같은 못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으로 당당하게 사세요... 만약에 내 손에 5천원 있고 동생이 칭얼 댄다고 해도 창피해서 어디가서 선뜻 말도 못꺼냈을것 같습니다...참 못난거죠... 그런데 형은 다르네요.. 세상 그렇게 살면 됩니다.. 부끄러워 할 필요 없고 힘차게 세상 살면... 정말 훌륭한 어른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구자영 다른 곳에서 할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저 형제의 형이 동생한테 화내면서 그만가라고 말했을까요? 또한 만약 이 뉴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도와줄려고 하고 있는데, 사장님과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은거 보면 과연 다른곳에서 할수있다라는 마음을 가진 아이들일까요? ㅋㅋ 댓글다는거 보면 세상 깨시민인척 하는데 책도 좀 보시고, 사람들 만나서 대화도 나누면서 삶의 지혜를 좀 배우셔야 할듯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해당 이야기를 해줘서 감명깊게 듣다가 저도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에게 복지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조두순도 신청해서 돈받는데 .. 뭐 이런얘기했더니 듣고 계시던 아빠가 갑자기 급발진하시면서 젊은 애들이 다 이래서 안된다고 본인이 스스로 뛰면서 돈벌생각해야지 사회주의냐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더라고요 ㅋㅋ하 저희 아빠지만 참..
20십 여년전 다섯명의 어린 자식 자영업 실패로 힘든 시절 퇴근시간 걸려온 수화기 넘어로 막둥이 녀석이. 아빠 칙킨 먹고싶어요 라고 했을때 차마 사주지 못하고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20여년이 지난 이제 빚 다갚고 안정화 되니 그때 어린 자식들은 벌써 성인이 되고 고학년이 되어 이젠 온가족이 함께 모여 밥 한끼 먹는것도 힘드네요 ~ 정말 지난날 아픈 상처로남았는데 정말 사장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살아 갈 용기가 생기는듯 합니다 대박 나세요
저게 진짜 어려운거임.. 형제를 쫒아낸 다른 사장님들한테 뭐라 할수 없는게.. 한번 주면 또오거든.. 다른집은 안줘도 그집은 주니까.. 나도 서울역근처에서 장사하지만, 마음 약한 사장님들 노숙자 밥한번 줬다가 고생하는거 여럿봤다. 한번 주면 그다음부터 줄때까지 가게입구에 앉아있으니까... 아마 저 사장님도 그런상황 다 겪어바서 알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준건 정말 대단한거다. 존경받아 마땅하다.
@@행복머신 그 경계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저 아이도 형은 죄송한맘에 발길을 끊었지만 동생은 형 몰래 몇번 찾아갔듯이.. 누군가에겐 도와줫더니 계속오네가 될수 있는거죠. 저아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아이의 순수함이었다는거 압니다. 다만, 굳이 제가 비유한 노숙자가 아니더라도.. 가게를하다가 한번의 선행이 두번세번 권리인냥 요구하게되는걸 여러번봤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누구는 이래서 괜찮고 누구는 저래서 안되고는 아무도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모든걸 감수하고도 도와준 저 사장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zippomk1193 와 ... 진짜 동생이 그 뒤로도 몇번 더 찾아갔다는거 보고 너무 슬퍼서... 느낌상 동생은 아직 초등생일거고 형은 고등학생이니 공짜로 얻어먹는게 창피하던지 어떤 방면에서든 사춘기때의 불편한 부분이 있었을거고 아직 그게 덜 한 동생은 그냥 착한 치킨집 사장님이라고 생각해서 또 방문 했을거고...나중에 이 사실을 안 형이 편지로나마 감사함을 전한거 같은데...
민혁이 댓글이 사라져서 아쉽다 창피하거나 쪽팔려 하지마 넌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다 오히려 현실과 세상을 핑계로 너희 같은 아이들을 돌아보지 못한 우리 어른들이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 넌 사랑 받을 자격이 있고 넌 충분히 잘될 거야 그리고 자존심 죄송함 창피함 생각하지 말고 치킨집 사장님께도 찾아가봐 배울게 많은 분이다 넌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고 철인7호 사장님도 분명히 크게 번창하실 자격 있는 분이다 화이팅
저는 고기집을 하다 망해본 1인으로서 감히 한줄 적어봅니다..... 장사도 안되 월세도 못내고 식자재비도 못낸 치킨집 사장님 머리속은 온갖 생각으로 복잡했을텐데... 그심정 자영업을 하다 망해본 사람 아니면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나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남생각 남배려라니요? 다가올 월세 납입날이 두렵고 식자재를 안받아 놓을 수도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비참한 상황..... 그런 상황에서 남을 배려하는 온정이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저 치킨사장님은 우리나라 자유독립을 위해 일제와 격렬한 투쟁을 벌이신 순국열사 못지않은 일을 하신겁니다. 이제 내나이 50을 머지않아 맞이하게 되는데 우리젊은 치킨집 사장님! 당신이 한없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친절한 미소로 아이들 먹을 치킨을 정성스레 튀겼을 사장님을 생각하니, 저도 이내 눈물이 나네요... 사장님같이 선하신 분들은 매스컴 소개되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중에 한사람 입니다. 상술이 아닌 진심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전국에 자영업을 더 어렵게 버텨내고 있을실 다른 분들에게 좋은 귀감이되, 끝까지 버티면 좋은 날인 온다는 인내의 메시지를 주신거로 다들 받아들일 겁니다. 우리 젊은 치킨집 사장집! 그리고 그 꼬마 손님들 그리고 지금 이시각에도 전국에서 힘들게 자영업을 하고 계신 사장님 여러 가족분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민족은 940여회의 외세의 침입에도 지금까지 꿋꿋이 버티고 이겨내온 자랑스런 한민족 끈기의 한민족 단군의 자손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너무 길었던 사설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형이라는 애기 편지 읽어보니까 눈물나네.. 아직 고딩인데 벌써 택배 상하차 일까지 하면서 생계비 벌고 힘들어도 동생과 할머니가 굶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게 참 기특하고 바른 아이인게 느껴진다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핑계대면서 할 일 미루던 내가 너무 부끄럽다 열심히 살아야지
어휴 저도 강의하러 다닐 때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인데 요즘에도 사장님 바쁘시고 직원도 두신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보통 장사하시는 분들 대부분 저렇게 하고 싶은 마음 있으신 분들 많이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 건데. 더더군다나 그냥 동생도 아니고 7살 차이나 나는 늦둥이 동생이 먹고 싶다고 말할 때 사주지 못하는 형 마음이 어땠을지 그리고 형과 사장님이 의도치 않는 이심전심으로 이런 훈훈한 결과가 나오는 것도 정말 보기 좋고.
사장님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저 형아도 넘 멋져 동생이 찡찡대면 한대 쥐어박고 말수도 있는데 어떻게서든 가족들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동생 맛난거 한번 먹이고 싶어서 불편한 대면 참아가며 용기내는 마음.. 꾹꾹 눌러쓴 편지에서도 선한 마음이 느껴지고 ㅠ 저런 형아가 있으니 동생도 넘 행복한거야 😊😊 앞으로 시련의 시기를 이겨내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우뚝서길 응원할께
"그 날 장사가 너무 안 됐어요, 그 날 가게 앞에 나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본인도 힘들면서, 힘들어서 그 힘든 상황을 도와주는 게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요즘 힘든 중에 힘든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과 꿈만 커져서... 사실 영상 제목 보고 재생하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놀면 뭐하니?] 굶어서라도 돈.쭐.내.겠.어🍗 착한 치킨집에서 120마리 Flex💸ㅣ#돈쭐 #치킨집 #엠뚜루마뚜루 MBC210320방송](http://i.ytimg.com/vi/49Gl2-KeyeM/mqdefault.jpg)
![[자막뉴스] "아! 명치 쪽이 내려앉는 느낌" 미혼모 외상 손님 찾아간 사장 (2023.05.03/MBC뉴스)](/img/n.gif)
난 저 사장님도 사장님이지만 어린나이에 은혜잊지않고 본사에까지 편지써서 알리려한게 참 멋있고 된 애 같다.
와 진짜 저애도 먼가 될아이인듯해요
@@Hingnanana 되긴 뭘돼요 ㅋ 저렇게 가난하게 자란 아이가 성공하는 경우는 이젠 없음. 문정권이 잘난집애들만 성공할수있도록 학종전형과 로스쿨로 틀어막았기 때문. 아마 일용직이나 전전할듯.
@@cheesekiller 개너무해 굳이 이런 댓글을 달고싶나
저도 그 생각 먼저 들더라구요. 어쩜... 어린애가 그런 생각을 했는지.
@@공밈-n8e 굳이 가 아니라 팩트를 말한 거야
주먹을 쥔 그 형아의 마음을 알 것 같다.
구차하게 부탁하다 거절을 당해 창피당할 것 알면서도
동생을 위해 내가 해야 한다는 그 마음.
충분히 이미 훌륭한 형이다.
이미 여러번 매몰차게 다른 치킨집들에서 거절을 받았지만 치킨이 먹고싶은 동생을 위해 차마 집으로 돌아가자고 할수는 없었기에 이를 꽉 물고 주먹을 쥐고 있었던듯해요.. 너무 감동
뭐가 훌륭함. 고등학생씩 돼서 사지도 멀쩡한데 알바 2시간만 해도 치킨 사줄수 있는거를 귀찮아서 롤이나 하다가 자기가 먹고싶어서 나온걸텐데
@@cheesekiller 찐따 키보드워리어보다는 나은듯
@@cheesekiller 아니;ㅋㅋㅋ 모든 좋은 댓글마다 이딴식으로 댓글 달아야겠냐? 너도 참 ㅉㅉ 말을 아낄게 ㅎㅎ
@@cheesekiller 얜 왜이리 꼬임???
당신은 돈쭐이 나야합니다.
이런 선한 사람들은 꼭 성공해야 합니다.
세상에 더 좋은 영향력을 퍼뜨려야 합니다.
ㅋㅋㅋ 돈쭐 ㅋㄱㄱ
👍
이런 사람들은 부자되도 응원합니다.돈쭐 혼좀 나시길!
그래서 어디냐.. 거긴ㅠ
@@kimteahyun 홍대 철인 7호점 입니다.
형도 참 대단한 아이군요.
5천원으로 치킨 먹기 힘들것은 알지만
동생을 위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려고도 하고..참 바르게 큰 아이인것 같네요. 사장님 가게도 번창하시고 아이도 훌륭한 어른이되길
눈물나네
저도 울컥해요
ㅇㅈ이에요. 넘 깊은 아이
저 형이라는 아이도 엄청 좋은 친구인듯..1년이 지나고도 고마워하는마음을 계속 가지고 살았다는거아냐 너도 크게 될거야 아이야 응원할게
동생 챙기는 행동
받은걸 감사하는 마음
속된말로 될놈이네요
@皇国臣民 넌 말로 저지른 죄값 받을거다. 닉넴 상태나 내용이 완전 제 정신이 아니네
@皇国臣民 ㅋㅋㅋㅋ 아퍼
대한민국 의미래는 아이입니다 어른과 정부가 우리의미래인 아이을 행복하게도와주어야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의 천사님감사해요
이런분 가게는 대성하게해야합니다 주문으로요
저 형은 진짜 자수성가할 인물인듯. 고등학생이라면 해봤자 사장님께 직접 손편지나 돈 모아서 드릴 생각만 할 수 있을텐데, 본사에 손편지를 써서 사장님 돈길 걷게 하자는 발상이 진짜 개똑똑하고 성공할 애다
@딸근 대위 이새끼 어그로임 보지마셈
이렇게 좋은 영상과 댓글에
이런 답글 다는 매크로 같은 분들 좀
정리됬으면..ㅠ. ㅜ
개소리싸대노 ㅋ
@딸근 대위 이ㅅㄲ 어그로임
@@Castle_eight 자기소개는 학교에서 하세요~ 잼미니새끼야
어린 애가 감사편지를 길게 썼네
생각이 아주 깊은 아이구나..
너와 동생 앞에는 희망이 있단다!
밝게 살기를 바랄게
편지 쓴 형은 고 2입니다
@@jlove1383 고등학교2학년도 아직은 어린 나이이죠.
@@jlove1383 고2도 애긴데요....... 어린애가 나이 속여서 상하차 뛴다는 것부터, 타인에게 받은 선한 마음에 감사해하는 그 마음씨까지... 너무 찡해요 ㅠㅠ
@프로이센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어린 친구가 아르바이트로 할머니와 동생을 책임진다는 사실부터, 자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치킨집 사장님의 마음을 잊지 않고 꼭 그런 어른이 되겠다는 다짐까지 너무도 기특한데요 (ㅠㅠ) 몹시 추웠던 날 모처럼 어른의 온정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을 아이를 생각하면 선행이라는 게 정말 천 번을 칭찬하고 칭찬해도 아깝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위한 따뜻하고 선한 마음씨는 전달력이 강하니까요. 도움을 받은 사람은 언젠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진짜 사장님에게도 이 형제에게 좋은일이 계속 많이 생겼으면... 착한사람들이 계속 좋은일을 만났으면..
눈물난다.. 풍족한 환경에서 남에게 선의를 베푸는 건 쉬운 일일지도 몰라도 본인도 월세조차 내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린 형제를 위해 치킨 몇 마리를 불평 없이 그냥 주신 사장님.
당신은 천사에요. 돈 많이 버시고 평생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선행은 조용히 베풀라고 했고 그 사실을 자신만 알고 있으라고 했다
사장님 앞으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형제도 화이팅 하고 좋은관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들 덕에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형이 입 밖으로 5천원어치.. 얘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지ㅠㅠ 형제들을 도와주신 사장님과 원장님 최고입니다!
진짜 그 마음씨가 너무 아름다워서..
먹먹해지네요
@족제비TV 여성은 얼굴과 몸매 예쁘면 그냥 조회수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족제비TV 그만해라
편지보니까..,망원동에서 부터 치킨집 찾아서 돌아다니는데 다 거절당했다고..서교동까지 갔네용
@족제비TV 넌 그냥 인생이 사고다. 인성이 터졌으니까 경찰 보러 가라. 응 너 신고! 진짜 장난 아니야~♥
그냥 원래부터 너무 심성이 착한 사람이었네..동생이 몇번 갔을때도 따뜻하게 맞이 해 줬고, 또한 동생 머리도 이발 시켜준거 보면..원래부터 너무나도 착한 분이시네..코로나땜에 많이 힘드신 상황이었을텐데 이렇게 온정을 베푸신 당신..앞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래요
애 아빠도 아닌 아직 미혼남이신 것 같은데 애들 보고 저런 마음 갖고 베풀었다는 게 참 감동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사장님 심성 자체가 착하신 듯..
그래서인지 어쩌면 사장님께 천사가 나타난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죠.원래 심성이 착한분이니.
햐..슬퍼서 눈물나요.그 고등학생의 맘과 치킨집 사장님의 맘이.1년후 편지를 쓴 그 고등학생의 용기..그거 아님 그냥 스쳐갈 치킨집 사장님의 선행..
사장님 혼좀 내줘야 겠네
그니까요... 모두 행복하세요 ㅠㅠ
사장님도 대단하지만 형이 동생을 위해 5천원치만 먹을수있냐고 말하기도 진짜진짜진짜 힘들었을건데 꼭 아무탈없이 둘다 건강하게 잘 커갔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작은 배려가 사람을 바꿉니다.
이 좋은 댓글에 달린 답글들이 더럽네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난한 아이들을위해서 치킨을 저렴한 가격에 내어줄수있게 해주신게 넘 존경스럽다고 생각해요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5천원도 전재산이었을텐데 동생을 위해 쓰는 형도 진짜 멋지네요
@@헬조선-f7n 오늘 기분 안좋은일 있으셨나요. 화푸세요 아직 그래도 세상 살만해요
@@헬조선-f7n 진짜!!!도대체 머냐!!!
넌
사장님 2024년 그 후에도 꼭~!!!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좌표: 철인7호치킨 홍대점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9-3 반지하) 돈쭐 좀 나셔야겠어요.
헐.. 이집 바삭치킨 존맛탱인데.. 원래가 좋아하는곳인데 허얼.. 더좋아지네
오 감사합니다!
내일 가야겠네요 ㅠㅠ
출동이다앗
이럴때 돈쭐이니 뭐니 인기몰이로 사주는 척하지? 결국엔 맛도없고 귀찮아서 안사먹고 자기 먹던 bbq나 시켜먹는게 국민임 ㅋ.
때로는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
당신 앞길에 축복이 있기를
당신이 날 울렸어 책임져
꼭 사업 번창하셔서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학생들 미래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멋있다
🙏
마음이 미어진다. 눈물이 난다. ㅠ
사장님도 대단하지만 형이 대단하네 그은혜 잊지않고 기억하고 감사편지 보낸게 대단하다 진짜 제대로 생각 안박힌 애들은 그냥 얻어 먹고 땡치는데 형 인성보니 멀 해도 다 잘해낼거같네 대견스럽다
분명 몇년후에 성공한 아이와 사장님께서 재회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
사장님도 형제들 어렵고 힘든 상황일때 은혜를 베풀고 그게 시간이 지나 다시 사장님이 힘들고 어려울때 형의 편지로 사장님에게 은혜를 갚았네 역시 사람은 좋은일을 하고살면 언젠가 보답을 받는구나
저 어린 나이에 저런 생각을 하는 아이가 대견 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가슴 아프기도 하네요. 저아이가 있는 우리나라 미래가 든든하네요
치킨사장님 착한형제 미용실사장님 이 세상 모든 따뜻한 가슴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대섭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앞으로도 쭉 크고 작은 선행 실천하렵니다.
저는 3년전 이 이야기를 기억하다가 어제 토트넘 경기 보면서 어느치킨을 포장해가서 먹을까 하다가 상암동하고 가까운 홍대에 철인7호 홍대점이 생각나더라고요 오늘 포장하러 가보니 이른 저녁부터 장사 잘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뼈후라이드는 맛있었고 순살은 맛도 맛이지만 양이 엄청나더라고요. 게다가 할인이 많이 되서 양 대비 갚싼 세트를 시켰는데도 콜라 페트병까지 같이 주니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장사가 잘 되시길 바랄께요.
흐뭇하네요
혹시 반짝 관심으로 끝나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소식 감사합니다
손무관
기사보면서 어릴때 생각이 나서 울컥 올라옴 부모님 돈벌러 가면 항상 동생이랑 올때까지 굶고 그랬는데... 그때는 치킨이나 이런거 모르던 시절이라.. 어머니가 만두 사오면 허겁지겁 먹던게 생각나서... 한참 배고플때고 먹고 싶은게 많을텐데 사장님의 배려에 다시한번 울컥하게됨... 두고두고 형제들도 기억할것 같음 죽을때까지...
소식 궁금했는데! 저도 홍대에가면 먹고와야겠어요😊😊
아근데 솔직히 동생이 순수한마음으로
몇번더 갔을때 사장님이 부담스러웠을수도 있었을텐데 아이의 그런 순수한 마음을 배려하고 거기에 미용실까지 데려간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것같다 이런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짜 여기까진 ㄹㅇ 부담영역인데 대단
저도 동생이 따로 몇번 갔을때는
힘든데 얘까지 왜 이러나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정말 덕이 충만 하신 사장님 같아요
네~~저같아도 두번세번은 부담이 되고도 남음일텐데...거기서 이사장님의 진면목이 보이는거겠지요~~~
천사가 사장님 복줄려고 꼬마를 다시보내 시험한 것임
@@jizzac1435 ㅋㅋㅋ"아니, 진짜 또 온다고...?"
동생을 먹이겠다고 5천원 짜리를 들고 5천원 어치만 먹겠다고 하는 어린 나이에 용기를 냈다면 그 누구보다 책임감이 있는 아이다
그니까요. 고등학생이 가게에서 5천원어치만 먹을 수 있냐는 말 하기 부끄러웠을텐데
ua-cam.com/video/y_F_H_Ua7K0/v-deo.html
나뭇가지가 앙상하면? 앙상한 나뭇가지 ㄹㅇㅋㅋㅋㅋㅋㅋㅋ
@@jungyeonkim885 정말 큰용기 낸겁니다..절대로 쉬운일이 아닙니다..절대로..더군다나 한창예민할 시기에...
@우리엄마 저건 못참지
@@jungyeonkim885 아 닉넴보고 감동 다 깨졌네 씹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자식아
선한 영향력이란 엄청난 겁니다.
저 아이가 자라서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 것이고 그의 사랑을 받은 이는 또 마음이 감동되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 겁니다 선한 영향력은 전염력이 아주 강합니다.
저도 사장님을 본받아서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쁜짓 나쁜말 하는 놈들은 꼭 천벌받을 것이고 저렇게 선한 일만 하시는 분들은 꼭 좋은 일만 생기길
예아 그말이맞다
이거진짜맞아요
그래서 저도 항상 선한영향을 전파하기위해 노력해요. 그 작은 사랑의 행동 하나가 죽을때까지 나를 굳건히 잡아주는 엄청난 힘이 돼주더라구요.. 우리사회가 지금가장 필요로하는것같기도하구요
맞습니다.분명 이런 선한 영향력은 나비효과가 일어나서 후에 엄청 큰 파급력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소지Sozi 総司 그냥 무시하는게...
24년도에 봐도 감동입니다.....ㅠㅠ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저 편지를 그냥 버렸더라면... 이 편지를 잘 전달하신 본사직원도 칭찬합니다.
그러게요 요즘 뉴스등 우리 주변에 힘든 사건 때문에 우울했는데ᆢ아직은 아름다운 살만한 세상이어서 오랫만에 흐뭇한 사연 가슴 뿌듯 하네요
그러게요 직원분감동입니다
저 편지에 보낸이 주소가 없을라나
직원도 안거지 이게 언론에 알려지면 홍보가 된다는걸..
애가 편지까지 쓰고 인성이 너무 착하네.. 사장님이 배려해주셔서 안그래도 착한 애들이 더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갈겁니다. 사장님은 그 복 엄청 받으실거구요~
자 돈으로 혼내주러갑시다~
@皇国臣民 ㅗㅗㅗ
니돈으로가라 난돈이없다
@皇国臣民 ㅗㅗㅗ
관심먹으려고 저지랄하는건데 왜 대댓을 달아주냐 그냥 씹어라
@@user-wg4ey2qe5p ㅇㅋ
철인 7호 홍대점이랍니다. 홍대 놀러가시거나 주위 사시는 분들은 한번씩 주문해보시면 좋겠네요. 사장님 복 많이 받으세요. 묵주반지보니 성당 다니시는거 같은데 생활에서 선을 행하고 계신분이네요. 코로나로 다들 예민한 때에 단비같은 뉴스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삶으로 행하시는분들
서울 홍대인가요??
어딘지 몰라서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PSYCOTACO 네 서울홍대입니당
@@PSYCOTACO 그렇대용
아...눈물나.....
사장님은 어린 아이들에게 치킨을 주신게아니라
아직은 좋은분들이 많다고.. 응원과 격려와
애정과 따스한 온기를 나눠준 좋은 어른으로
평생기억될거예요..
정말힘든 시기였을텐데 마음나누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잘자라서 다시한번 만나는 날이오면 좋겠네요
사장님이 주신 것은 치킨이지만 아이들이 받은 것은 세상을 살아갈 희망과 힘 그리고 감사할 줄 앎을 배운 것이지요. 저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뭐라는거야 틀니압수
@@cheesekiller 관종 찌끄레기야~~ 여기저기서 관종 받으려고 애쓴다. ㅉㅉ
@@cheesekiller 이상 부모홀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cheesekiller 마음이 참 가난하구낭..방구석에 틀어박혀서 여기저기 이딴 댓글이나 달고 있네 재밌어??왜구랭ㅠㅠ진짜 없어보여..너가 저 치킨집 사장님이였다면 저 애들에게 욕하면서 당장 꺼지라구 했을 거 같다 뻔하지 진짜ㅠ
사장이 장사 힘들어서 애 둘 섭외해서 쇼하는거 아닌가 몰라.. 하도 사기극이 많아서ㅋ
치킨집앞에서 입술꾹 디물고 철없는 동생 손과 5000원을 쥐고 서있었을 어린 형이 얼마나 참담했을까요. 그런 마음을 다치지 않게 배려해 주신 사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구자영 너주위에 아무도없지?
@구자영 중궈 인민 댓 알바는 썩 꺼지라
니들은 댓가를 철저히 받을거다 니들이 하는 짓거리 그대로
@구자영 님의 말 충분히 공감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요.......이번 경우는 동생을 위한 선의와 형제를 위한 호의가 만난것 같아 많은분들이 감동하는 특별한 경우 같네요. 예전 소설 "우동한그릇" 같은 비슷한 상황인지라 그 결말처럼 아이들이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박사장님도 대박 나시길요.
@구자영
솔직히 맞는말임 이아이들이 정말 착하고 바르니까 결과가 좋은거지.
이번일이 이제 기사화되면 악용하는 애들 생길거임...촉법소년이라는 명목하에 사고치고다니는 애들이 이걸못하겠음?
아쉽지만 요즘 저 사장님의 선의를 이용할 애들이 너무많음.
@구자영 저런 비참한 상황 겪어보기는 했냐? 어린 동생에게는 형이 아버지나 다름 없는데 사주고 먹이고 싶어도 돈이 없을때 그 초라함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함부로 말하지마라. 때론 저런 선행이 아이들을 더욱 성장시킨다.
철인 7호 홍대점
박재휘(31세) 사장님이십니다.
돈쭐내줍시다!
사장님도 젊으시네요. 저 학생이 형이라고 불러도 되는 나이..ㅠㅠ
이 댓글 올려요!!
헐대박 홍대생들에게.알려줘야겠네
아니잠깐,,,,,,, 31세라고? ㅎ.....
올라가시지요~~
5천원으로 치킨을 살 수 없는걸 알면서도 동생을 위해 5천원을 준 형의 행동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또 자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어린 형제들을 도와주신 사장님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사장님 꼭 번창하세요!!
저게 말이 치킨1마리지 진짜 자기가힘들때는 그 1마리가 1마리가 아닌데 말이여...정말 대단하시다
쉽지않은 마음인데 대단한거죠♡
자세히보기를 누르지 마세요
당신은 자세히보기를 누르셨습니다 자세히보기를 누르면 저주에 걸립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댓글 좋아요와 채널 구독을 누르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요!
동생이 그후로도 몇번왔다고하는데 이시국에 저렇게 선한영향력 주는게 쉽진 않죠. 번성하길 바라겠습니다
@@엠에 눌르지 말라해서 안눌렀음
여러분 지금 이나라가 희망이있나요?
우리함께 이 빨그지깨깨갱이 나라를 뒤엎고 새로운 혁명을 일으킵시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ua-cam.com/video/IS_LBCFwHI4/v-deo.html 동의해 주십시오
여러분 이 치킨집은 서울 홍대 서교동 근처의 ‘철인7호 치킨’ 입니다. 실제로 친구와 가봤는데 친절하시고 치킨 맛도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들 근처 가실 일 있으면 한번씩 들러주세요! 이분들덕에 아이들 두명을 살렸습니다!
돈쭐내주러 출동!
천안점에서도 먹으러갔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사장님도 되게 친절하셨더라구요. 철인7호엔 좋으신 사장님들만 계신것 같네요
아 최근에 회사일 때문에
서울 짧게 들락날락 하는데
시간이 지났어도 돈쭐내주고온다 진짜 딱대
철인7호! 기억할께요
저기만 먹어야지
좌표 화긴
쌀은 쌓아두면 쥐가 훔쳐가고
돈은 쌓아두면 도둑이 훔쳐가지만
덕은 쌓아두면 하늘이 보답한다.
"훔쳐가지만"입니다
격언이 너무 멋집니다!
흠~~~~
주옥같은 격언이네요
저는 덕은 커녕 돈도 안쌓아둬서 ㅠㅠ
조선에선 덕을 쌓으려다 호구된다
@@user-nm6cw6en2y 갑자기 조선이야기가 왜 나옴?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봐요 철인7호 홍대점 사장님,, 벌써 시간이 23년인데,, 미성년자라 알바하기도 힘들었던 그 형제는 잘 지내고 있을까,,, 사장님도 형제들도 복 받으며 행복하게 원하는 것 다 이루며 사시길 바랍니다ㅜ
저 상황에서 매몰차게 내쫓았다면 저 친구가 그나마 버티고 있던 끈을 놓아버리고 나쁜 길로 빠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누군가에겐 그저 흔한 치킨 한 마리였을지도 모르지만 저 형제들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맛있는 소중한 한 끼였을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 각박해진 세상, 환경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길을 택해준 형제도 고맙고 선행을 전염시켜주신 사장님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역시 치킨은 소울푸드야!
따듯한 말 한마디가 나의 인생을 바꾸는거죠
사람은 듣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마음에 안정이 중요한데 행복한 마음을 주셨어요 😁
@족제비TV 야..이런글까지 이러지는 말자..
이미 몇번 거절당하고 도착한곳이 저기였다고 하더라구요.. 형 정말 뭘해도 될 아이인것 같아요 나같음 주저앉아 울었을것 같은데
@@beechtreep034 마음아프네요ㅠㅠ
만약 저 분이 손잡아 주지 않았다면 저 형제는 어떤맘으로 집에가 잠들었을지 생각만 해도 넘 맘 아프네요. 저분 대대손손 복받으실겨 그리고 돈주고 가신분들 주문하신분들도요
이맛에 살아야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이 있다는거에 더 놀랐습니다😲
비참했겠다
이런 사람들이 잘 살아야 하는데 독한놈들이 잘먹고 잘사니 참
기사에서 형이 고2라는 거 보고 눈물이 더 났음.. 사춘기거나 사춘기 막 끝났을 남고생이 오천원어치만 먹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그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으로..
네~~저도 눈물이 계속~;;
공부만해도 힘들 고2에 상하차 일까지 하고
어려운 환경속에 동생에게 치킨을 얼마나 먹이고 싶었을까요,,
제가 고등학생때 생각하면 죽어도 못했을거 같아요 고2면 한창 부모님 투정하고 철없던 시기라..
그심정 어땟을지 ㅠ
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잇는게
너무 대견스럽네요 ㅠ
진짜 마음속으로 수십번 망설이고 망설이다 동생생각해서 어렵게 꺼내말인거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철인7호점 오기전에 다른 치킨가게서 몇번 거절당했다던데 얼마나 비참했을지 ㅠㅜ
2년전에도 봤지만 또보게되네요..마음따뜻해지는 영상.. 장사안되는날 속상함이 더큰데 그와중에도 이건 진짜 얼마나 좋은분이신지 이미 드러났죠
편지보면.. 망원동부터 홍대 저 치킨집갈때까지 치킨집마다 들어가서 5천어치만 달라했는데 다 쫓겨났다고 써있어요..
이렇게 모르는 남에게 호의를 베푼다는게 진짜 쉽지않은데... 그것도 몇번씩 공짜로 줬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인거예요ㅜㅜ
그래서 복 받으신거 같아요!!
좋은 사장님 앞으로도 더욱더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
세상에나 멀리까지 갔군요 ㅜㅜ
정말 그런 사정은 또 몰랐네요...
그 형도 대단한 사람이다... 딱 한가지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가난은 두종류 입니다.. 절대적인 가난과 상대적인 가난... 어찌 보면 형제는 절대적인 가난이겠죠.. 그러나 살면서 절대적인 가난을 가진 사람은 몇못봤고 대부분 상대적인 가난에 자기 어린시절 한탄 하는 사람들 많이 봐왔습니다..저 또한 그런 못난 사람이구요..하지만 형은 절대적인 가난임에도 우리 같은 못난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항상 긍정적으로 당당하게 사세요... 만약에 내 손에 5천원 있고 동생이 칭얼 댄다고 해도 창피해서 어디가서 선뜻 말도 못꺼냈을것 같습니다...참 못난거죠... 그런데 형은 다르네요.. 세상 그렇게 살면 됩니다.. 부끄러워 할 필요 없고 힘차게 세상 살면... 정말 훌륭한 어른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asbak6089 정말 너무 좋은 말이예요..ㅜ 다 맞는 말..
@@asbak6089 살면서 느낀게 어중간하게 가난할때가 오히려 더 굴욕일때가 많더라구요. 가난할거면 아예 사족도 못쓸정도로 가난해서 완전 독기로 살수 있을때까지던가 아니면 잘사는 상류층 집안에서 안정적 코스 밟아서 살던가 둘중 한가지인것같아요.
사장님도 사장님이지만 그 고마움을 잊지않고 산다는 그 학생도 보통 인물은 아닌거 같음. 보통 사람같으면 한순간의 고마움으로 넘기고 말 그런 일인데도 해를 넘어서도 기억한다는거 보면 나중에 뭘해도 크게될 학생임
그러게요. 아무리 좋은 마음으로 베풀어도 예민한 시기라 자존심 상할 수도 있는데, 저렇게 A4용지 빼곡히 채운 마음이 참 기특하고 예쁜 학생입니다.
.촛불종자가아니면사람구실합니다.고마움알구요
@@Prevent831 정치병 티 좀 내지 마셈
@@Prevent831
정답입니다
학생들이 요즈음 더 밝아요
고마움을 당연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고마움을 잊지않고 본인이 할 수 있는일을 했다는게 기특하네요ㆍ
진짜 메뉴판 안주신게 애를 배려해준다는게 너무너무 느껴지는것 같아요.... 가격판보고 형이 부담감을 느낄수 있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홀에 손님이 없어서 안에서 편하게 먹을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런 세심함은 걍 몸에 베어있는거
@오빠사랑해 그냥 가던 길 가세요 헛소리 하시지말고
@오빠사랑해 좋은 내용 보러왔다가 기분잡치네
@오빠사랑해 웰케 꼬였냐 ㅉㅉ
@오빠사랑해 재미가 없는데 그게 어떻게 농담이지?
아침부터 눈물펑펑흘리게하시네요 당신같은사람들이 부자되어야합니다
치킨 5천원어치만 달라는 말을 입에서 떼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안쓰러워서 가슴이 아립니다. 그런데도 아이가1년을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살아갔다니...사장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또 치킨집에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皇国臣民 ㅇㅇ 너는 아프리카인 짝퉁이야 ㅅㄱ
@皇国臣民 옛다 관심~~ 이런 영상에 이런 댓글 안쓰럽네요
@皇国臣民 꺼져.!!!
본인이 장사가 안 되어 한숨이 나오는데도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선을 베푼다는데 너무 감동했다
유투브 보고 처음 눈물 흘려본다
@구자영 제발 당신이 저 아이의 입장이 한번 되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구자영 SHAME ON YOU......
@구자영 핀트 어긋나는 개소리로 깨어있는척 자위하지말자 좀 ㅋㅋ
@구자영 어린아이들한테 가르쳐줄건 따끔한 현실이 아니라 사랑이야 사랑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잘자라 사랑을 못받고 크면 너처럼 이런 어른이 되는거야 어른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누군가에게 사랑받아보길 빌어줄게
@구자영 다른 곳에서 할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저 형제의 형이 동생한테 화내면서 그만가라고 말했을까요? 또한 만약 이 뉴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도와줄려고 하고 있는데, 사장님과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은거 보면 과연 다른곳에서 할수있다라는 마음을 가진 아이들일까요? ㅋㅋ 댓글다는거 보면 세상 깨시민인척 하는데 책도 좀 보시고, 사람들 만나서 대화도 나누면서 삶의 지혜를 좀 배우셔야 할듯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연보니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형이 고등학생인데 소년가장으로 택배 상하차 알바하며 겨우 생활하는 것같더라고요 ㅠㅠ진짜 형제도 사장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ㅠㅠ
부모사랑받으며 걱정없을 어린나이에 맘고생하
며 힘들었을 형아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누군지 알면 서로 조금씩이라도 후원해서 도움
줄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어린아이인데~
이 영상 사연이랑 9살짜리 아이가 일일 지원금카드 4천원으로 5살짜리 동생데리고 편의점에서 자기는 컵라면먹고 동생은 도시락 먹인다는 사연보고 바로 작년부터 지역 선한영향력 가게 후원했어요..아이들 굶지않았으면좋겠어요
어린나이에 상하차....ㅠㅠ너무안쓰럽네요 특전사출신들도 하다가도망간다는 지옥의알바인데 어린나이에 얼마나고통스러울까ㅠ
@@파블-v4e 경우에 따라 받아주는곳도 있습니다 고2,3 학년때면 신분증도 나오고 알바 할수 있을듯 한데요.
@@파블-v4e ㅇㅇ 당연히 정상적으로 안써주는데 알바비를 벌어가면 그돈으로 어린동생이랑 입에 풀칠이나하는 생활을 하는걸 뻔히 알기에 혹여나 생길 뒷감당 생각안하고 알바시켜준다
"메뉴판은 안 줬어요. 저희 집에서 제일 맛있는거 해주고 싶어가지고" ㅠㅠㅠㅠㅜㅠㅠ 사장님 너무 착하셔..
근데 똑똑하다 편지를 프차 본사로 보내서 본사에서 마케팅할 겸 뿌려버리는 바람에 사장님한테 은혜 갚아준 셈이 된거잖아.. 나는 저런 생각도 못해서 그냥 가게 앞에 편지 놔두고 튀는 짓 밖에 못할 듯 ㅋㅋㅋㅋㅋ ㅠㅠㅠ
@@형수-x2t 저 보고 싶어요
똑똑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이 깊은 것 같아요
어쩜 저리 잘 컸는지...
치킨 사장님께서 세상은 따뜻한 사람들도 있단다 라는 걸 저 형제의 피부에 와닿게 증명해주신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이네요😭
메뉴판은 안 줬어요 저희 집에서 제일 맛있는거 해주고싶어서..이 말이 너무 따뜻하고 뭉클해요ㅠ치킨집 사장님도 미용실 사장님도 너무 따뜻 ㅠ감사합니다ㅠㅠ
맞아요 그 말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ㅠ 선한사람....
진짜 농담아니고 이말애 그만 훌쩍거리다가 통곡 토져버림 아... 진짜 밖에서 미친 ㄴ 처럼 울었....
치킨을 사먹을 돈이 없어 가게 앞을 돌아다닌 아이들에게 선뜻 나서서 치킨을 주고 여러번 먹으러 오라며 말씀하시는 사장님과 이러한 사장님께 감명받아 본사에 편지를 작성하여 사장님을 도운 알바생까지 누구하나 아름답지않은 모습이 없는 참된 인물들이십니다.
저 분 아직 돈쭐 덜 났어. 저 분 치킨 판돈에 자기돈까지 모아서 600만원 기부했더라고... 그리고 이 돈은 모든분들이 기부하는거래.. 뭐 저런 천사같은 사람이 다 있어.
젊은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있군요 ! 아이들도 감동 먹었나봅니다 진심은 아이나 어른이나 느껴지거든요 생활도 넉넉지 않으시다 하던데 후원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때 따뜻하게 베풀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런사람은 걱정인게 하늘에서 꼭 대려가려고 하더라고 항상 존나 영웅적이고 멋있고 아름다운사람만 골라서 처대려가 ㅆㅂ ㅠㅠ 제발 저분은 오래오래 무탈하게 행복하게 잘사셨음 좋겠다.
천사야 무야...호
아주 돈으로 참교육 시켜야겠네요
어딥니까 저 가게가 오늘 코인으로 번 돈으로 돈쭐내줘야겟네
저 애들한테도 지원을 좀 해줘야겠다...
시골에서 할머니,할아버지와 살아봤는데...
힘들었었다... 고생하시는 조부모님 보는것도 힘들고 도와드린다고 낑낑대던 나도 힘들었는데..
사장님 돈쭐내주는것도 좋고 애들에게도 지원이 좀 갔으면 좋겠다..
역시 우리 한국 미래가 창창하네요
우리의 세금으로 좋은데 쓰는거같다...
나랏일하는분들이 이런거보고 정신좀 차리셨으면 합니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아이들에게도 장학금 지원해준다고 했네요 ㅎㅎ 본사 인스타에 올렸다고 합니다
엄마가 해당 이야기를 해줘서 감명깊게 듣다가 저도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에게 복지좀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고 조두순도 신청해서 돈받는데 .. 뭐 이런얘기했더니 듣고 계시던 아빠가 갑자기 급발진하시면서 젊은 애들이 다 이래서 안된다고 본인이 스스로 뛰면서 돈벌생각해야지 사회주의냐면서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더라고요 ㅋㅋ하 저희 아빠지만 참..
메뉴판을 주지 않았다. 제일 좋은 것 해주고 싶어서 이 부분이 참 감동적이네요.
@더폴 설문조사앱 잼민이 배때지 칼찌마렵네..
@더폴 설문조사앱 이런 영상에서 까지 이러지마라좀 ㅁㅊㄴ
2년전 영상이었네요.. 제가 다 뭉클하네요. 이제는 코로나가 풀렸으니 장사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애기야. 댓글을 볼지모르겠지만..
너가 가면 사장님이 부담스러워할까봐
안가는것같은데.. 얼굴 한번 비추러 가봐!
사장님은 너네형제가 무척 궁금할거야
단순히 보고싶을거야, 치킨 주고싶은것보단.
너무 안가지말고 한번씩 아주가끔
열심히 사는거 보여드려.. 그리고 힘내!🤍
*치킨집 주소*
자세히 보기
애들아~~ 너희 형제가 얻어 먹은게 아니야. 훗날 너희 형제가 성장하고 남을 도울수 있을때
너희와 같은 어려운 아이들 에게 마음을 열어 주라는거야.
그러면 치킨집 사장님의 마음에 대한 보답을하는거야~
세상엔 공짜가 없단다. 열심히 건강하게 잘살아야된다~~^^
철인 7호 홍대점
@@선플운동본부 ㄹㅇ 뭐하는 놈이지? 아니 이런걸로 어그로 처 끌라 그러네;;
아침서부터 목에힘주면서울었다 ..
일년전이 었네. 상업적으로 이용할려했으면 바로 했겠지. 일년동안 기다렸겠나 평소에 선하니까 복받는거지
분위기좀보고 광고하자 영상보다울던눈물 뚝끊겻네
@이민정 두분다 건강하시지??
@이민정 그... 없나?
그쵸. 심지어 본인 입으로도 아이들을 상술적으로 이용하는게 아닌가 이런말까지 하시고.. 본인 입으로 알린것도 아니시면서 참 바른 분이신거 같아요
@채린 편지는 최근에 쓴거에요. 근데 치킨집 사장님이 두 애들을 도와주신것은 1년전이에요
동생은 몇 번 더 왔었구나 형몰래..ㅋㅋㅋ
귀여워라.아니 왤케 눈물이 나냐 미치겠네
모두 기운냅시다
위로도 해주고..잘 살고 있냐 안부도 물어주고..나부터 주위사람 잘 보살피는 사람이 돼야겠다
@皇国臣民 일본은 독도땅이다 게이야..정신좀 차려
@@ShiningColdRice 그반대아니노 ㄹㄹ웹ㄹ첩아
형제의 편지가 더 맘아프다.. 미성년자인데.. 돈벌러 택배상하차도 하고..동생은 울며 치킨먹고 싶어하니 다른 치킨집들을 갔지만 내쫓아서
돌고돌다 사장님을 만나신거였구나...동생을 보살핀 형도 형제를 보살핀 사장님도 성공할게야ㅠㅠ
2:03 여기 보면서 저도 울컥했네요 진짜
코로나로 모두 힘들지만 딱한사정도 모르고 내쫒은 치킨집 사장님들도 참 인정이라고는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haruharu079 그분들을 욕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슬픈영상이네요..나부터라도 주변 소외된 이웃이없나 관심 갖여야겠어요ㅠㅠ
@@haruharu079 애들 입장만 보이고 사장들 입장은 안보이지 ㅋㅋㅋㅋ 멍청하면 몸이 고생이다
이 사장님의 선함은 말할 것도 없고, 아이가 너무 똑똑한거 같아요. 어떻게 본사에 편지를 보낼 생각을 다하지
사장님도 이 아이도 둘다 너무 선하고 좋은 사람인건 분명하네요.
@皇国臣民 在这里见到"法轮功"修炼者,真高兴。 对下一个集结地应该很清楚吧?
재난지원금은 이렇게 , 정말 힘들어하는 이런 힘든 가정에 쓰이도록 해주세요. 얼마나 많을지 짐작도 안갑니다. 치킨점주님 대박나시길... 고맙습니다.
동감입니다.
@@tmsgus1014 상황 파악 좀 하세요. 닉값하시게..?
맞아요 매출 10억이상인 소상공인에게도 지원한다고 하던데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굶주리며 자라난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지자체에서 좀더 면밀히 살펴서 지원하고 부족시엔 중앙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천원 내는 형의 마음은 얼마나 힘들었겠냐 진짜 보듬어주고싶다
@@tmsgus1014 이런글쓰지좀 마라
우희힝 짭인가 개노잼진짜 역겹다
20십 여년전 다섯명의 어린 자식
자영업 실패로 힘든 시절
퇴근시간 걸려온 수화기 넘어로 막둥이 녀석이. 아빠 칙킨 먹고싶어요
라고 했을때 차마 사주지 못하고 전화를 끊고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20여년이 지난 이제 빚 다갚고 안정화 되니 그때 어린 자식들은 벌써 성인이 되고 고학년이 되어
이젠 온가족이 함께 모여 밥 한끼 먹는것도 힘드네요 ~
정말 지난날 아픈 상처로남았는데
정말 사장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살아 갈 용기가 생기는듯 합니다
대박 나세요
철인 7호 홍대점 사장님 돈 많이 벌어서 매장 넓은곳으로 이전하시고, 그 고등학생도 지금의 어려움 꼭 이겨내서 맛있는음식 원없이 먹고 사는 인생을 사려무나.
응원할께
@皇国臣民 아 좀 벌레는 꺼지시고. 왜 좋은곳에 나오냐. 걍 니들끼리 살라고 ㅋㅋㅋㅋㅋ
게
@皇国臣民 괜히 장애가아니네 이분
저게 진짜 어려운거임..
형제를 쫒아낸 다른 사장님들한테 뭐라 할수 없는게.. 한번 주면 또오거든..
다른집은 안줘도 그집은 주니까..
나도 서울역근처에서 장사하지만, 마음 약한 사장님들 노숙자 밥한번 줬다가 고생하는거 여럿봤다. 한번 주면 그다음부터 줄때까지 가게입구에 앉아있으니까...
아마 저 사장님도 그런상황 다 겪어바서 알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준건 정말 대단한거다. 존경받아 마땅하다.
염치없이 얻어처먹을려고하는 거지와
돈이 없어서 있는 돈만큼 내고 먹을려는 사람과 비교가 되나여
염치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염치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을 주면
그 도움이 배가 되지만
염치가 없는 사람을 돕는것은
독이됩니다
@@행복머신 그 경계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저 아이도 형은 죄송한맘에 발길을 끊었지만 동생은 형 몰래 몇번 찾아갔듯이.. 누군가에겐 도와줫더니 계속오네가 될수 있는거죠.
저아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아이의 순수함이었다는거 압니다. 다만, 굳이 제가 비유한 노숙자가 아니더라도.. 가게를하다가 한번의 선행이 두번세번 권리인냥 요구하게되는걸 여러번봤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누구는 이래서 괜찮고 누구는 저래서 안되고는 아무도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모든걸 감수하고도 도와준 저 사장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할 의지가 없는 4050대 노숙자랑 아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듯
맞습니다 처음에는 선행으로 시작한 일이 나중에는 자신이 곤란해 질수가 있으니까요 어려운 일을 하신분 입니다
만약에 그 아이가 떠벌리고 다녀서 나도 줘여 이러면 이건 이거대로 골치아프거든. 물론 이 사장님이야 그런걸 본게 아닐거고 그래서 더 대단하다는거잖아. 댓글 남긴분은 그걸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홍대 서교동 근처 (철인7호 치킨) 사장님 진짜 복받으세요 ㅠㅠ 부모잃은 아이 미용실까지 데려간 그 따뜻한마음에 눈물 나네요 .. 저도 사장님처럼 나누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
@@yaro--yaro ???? 뭔소리임 네이버찾아보니까 8월14일 최신리뷰 달렷는데;;;;이런걸로 장난치고싶냐;;;;
@@yaro--yaro 새벽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yaro--yaro ㅈ같은데 웃기네 ㅋㅋ
앗 위치감사합니다
@@yaro--yaro 엄마없음?
너무 가슴이 아프면서도 또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형제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장님 가게도 날로 번창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래봅니다.
모두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선한 이야기에 다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버들 이런집좀 찾아가서 돈쭐내주이소!
난 경기도 남양주에서 서교동까지 두번을 찾아갔었다오
사장님 올해 대박 납시다!
서교동 철인7호점 동참해야겠네요
@@-realkorea9603 맛도 어지간한 유명 프렌차이즈보다 낫더라구요
좌표 찍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좋아요가 올랔ㅋㅋㅋ
이양반 안되겠어! 이런 선한 양반이 있나. 돈쭐 단단히 나야겠어~
어린 동생이 혼자 찾아갔다 부분부터 이미 상술적이라는 말따위가 얼씬거려서는 안됀다
아이들은 다안다 가식인지 진짜인지
사장님이 얼마나 편하게 잘대해주셨을지
이미 상상이 되버린다...
ㅇㅈ 애들은 다알지
애들이 어려도 다 알죠.. 선한 사람과 나쁜 사람을 다 알아요.
아는애들이프렌차이즈본사로편지보낼까? 요즘 애들영리하다
@@웅앙아잉 편지나 제대로 읽어보쇼.
@@웅앙아잉 나는 솔직히 사장님이 자작으로 꾸며낸 이야기라도 수많은 사람들한테 이타적인마음에대한 생각을 하게된것만으로도 가치가있다고 본다
잘해줘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1년이 지나서도 잊지않고 편지보낸 마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사장님과 감사할줄아는 학생
따뜻한 학생을 좋은 어른이 알아보고 선행이 알려져 돈쭐내 주러 찾아가 주신 분들 역시도 따뜻하신 분들인거 같습니다
@@그라우스가상국가 빠가야로
@@그라우스가상국가 조현병 ㅎㅇ
아 ...정말 사장님도 대단하시고, 어린나이에 할머니와 동생을 보살피면서 " 굶지 않음에 감사 하면서 산다"는 글귀를 보는데 ... 너무 눈물이 난다.
정말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다. 그리고 정말 힘내서 좋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정말 멋지십니다.. 감동입니다 ㅠㅠㅠ
찐이다
@@코물쥐장쥐한랄로 라면 몸에안좋으니깐 매일먹진말구 힘내 친구.
@@코물쥐장쥐한랄로 이 영상 댓글들에 이런 댓글이 있다니 놀랍군요. 칭찬합니다!
@@코물쥐장쥐한랄로
ㅋㅋㅋㅋ이런 영상으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저렇게 착한사람도 님한테는 사탕도 안줄듯
@@코물쥐장쥐한랄로 ㅋㅋ편의점 치킨도 있긴함
저 어린애들이 편지를 저렇게나 길게 쓸 정도면 얼마나 살면서 혼자 생각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았을지, 얼마나 그 감사한 마음이 진짜고 표현하고 싶은게 많았는지가 느껴지네요.
@皇国臣民 정신병있냐?
@@Pekachu-u 있는듯
동생이 형몰래 치킨집 몇 번 찾아갔다는게 너무 귀여움 ㅋㅋㅋ
어린게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그랬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형제가 들고 갔던 5000원에 형의 눈물이 맺혀있었을거 같네요
@@zippomk1193 와 ... 진짜 동생이 그 뒤로도 몇번 더 찾아갔다는거 보고 너무 슬퍼서... 느낌상 동생은 아직 초등생일거고 형은 고등학생이니 공짜로 얻어먹는게 창피하던지 어떤 방면에서든 사춘기때의 불편한 부분이 있었을거고 아직 그게 덜 한 동생은 그냥 착한 치킨집 사장님이라고 생각해서 또 방문 했을거고...나중에 이 사실을 안 형이 편지로나마 감사함을 전한거 같은데...
형이라고 참는게 안쓰럽네요
사장님이 감사하네요
어린나이에 잘 모르고 아이 눈엔 자신한테 잘해주는 푸근하고 정겨운 아빠의 감정을 느꼈나 봅니다..ㅠ 그저 가면 또 치킨 먹겠지? 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찾아가고 사장님도 그 순수한 마음을 알고 보듬어 주고ㅠㅠ 이런거보면 세상은 그래도 따뜻하다 라고 느껴지네...
귀엽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 어린나이에 배고프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지금 다시 봐도 훈훈하다 . 그 아이들 잘 살고 있을까?!
이래서 이 빌어먹을 나라가 안망하는거 같다
착한사람이 아직도 너무많아
@@watermelon0221 한국이면 안되나요?
@@watermelon0221 비어? 아 치맥땡기네
@@watermelon0221 개 씨발 줫같은 나라인데 윗선이 하는짓 보면 환멸나서 요샌 나라 걍 줫같다는 생각밖에 안듦
@@parkji.1 물갈이가 안되니 참
@@parkji.1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민혁이 댓글이 사라져서 아쉽다 창피하거나 쪽팔려 하지마 넌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다 오히려 현실과 세상을 핑계로 너희 같은 아이들을 돌아보지 못한 우리 어른들이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 넌 사랑 받을 자격이 있고 넌 충분히 잘될 거야 그리고 자존심 죄송함 창피함 생각하지 말고 치킨집 사장님께도 찾아가봐 배울게 많은 분이다 넌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고 철인7호 사장님도 분명히 크게 번창하실 자격 있는 분이다 화이팅
그러게요. 민혁군 댓글이 사라져서 너무 아쉽네요. 어느학교 다닐건지 넘 궁금해요~~
죄송한데 민혁이 나이가 몇살인가요?
@@user-cb1zo1sb3n 17살로 알고 있습니다
@@user-cb1zo1sb3n 19살?그정도?라네요
철인7호 치킨 맛있죠 ㅋㅋ
저 두형제는 바르게 자라서 또다른 정을 베푸는 성인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사장님은 미래에도 싹틀 정이란 씨앗을 퍼트리셨습니다.
자세히보기를 누르십시오
당신의 저주는 풀렸습니다
사장님이 너무대단하세요~그리고 형도 아직 어리고 한데 너무 철이들어서 안따깝기도하고 동생위하는 마음이 정말 천사같네요.. 어린나이에 쉽지않은 행동에 너무 대견하기도 안따깝기도하네요. 두형제와 할머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동생손잡고 치킨집마다 거절당했을 아이들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ㅠㅠ
이세상 아이들이 굶지않고 먹고싶은거 먹을수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슴돠
하..
거절 당했다는 내용은 없는데요..? 억측 노노
@@혜안노잼 편지 내용 올라온게 있던데 거기 보면 다른 곳에선 거절 당했었어요
@@혜안노잼 마 편지내용 읽어봐라
감사합니다 치킨집사장님
감사합니다 미용실 원장님
돈쭐내주시는 분들도 멋지네요
사장님같은분들 덕에 이나라가 아직은 따뜻하네요
가까우면 저도 돈쭐내주고싶네요
@皇国臣民 역시 일본인 ㅋㅋ 가정교육 넷플릭스로 배웠나 ㅋㅋ 훈훈한 글에 뭘 뿌리는거야
@@xxx1on9 ㄹㅇㅋㅋ
@皇国臣民 비응신같은 말은 너 일기장에나 ㅋ써라
저 ㅅㅋ 아디 보니까 ㅂㅅ같은데 저 글귀 무슨 뜻이에요? 내용자체는 좋은거 같은데
@皇国臣民 프사는 전범기 ,아이디는 한자, 쓴글은 한글, 내용은 성경, 뭐 이런 혼종이 ㅋㅋㄱㅋ 뇌 상태가 개웃기네
대한민국이 아직 살만한 이유
선한영향력은 결국 축복으로 돌아올겁니다
더 많은 어려운이들에게 베풀수있도록
사장님 꼭 성공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문크예거:살기좋은대한민국
@皇国臣民 무었을 먹었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그 마음이 중요한거에요.
@@학생-b3b 관상은 과학이네
치킨 가게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어려운 형편에 형제 도와주시고 진정한 어른입니다 겨울에도 가슴속에 따뜻한 열기가 전해 오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고 가게에도
번영과 번창의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장사 안될때 저렇게 선처를 배푸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닐텐데... 사장님의 심성이 너무 좋으시네요... 가게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선처 가 아니라 선행이지........ 애들이 죄를 진것도 아니고..
그 형제들 저 사장님 만나기전까지 수많은 치킨집 들려서 5천원어치만 살 수 있겠냐고 했지만 거절을 수차례 당해서 멀리 저기까지 찾아간것..... 사장님응 보고 무료로 주시고
그 학생 분명 잘 성장해서 멋진 사람이 되겠다.
동생을 위해 오천원어치 먹을수 있냐고 물어본 용기와 어린나이에 감사함을 잊지 않는 마음씨.
이런 근본은 뭘해도 복 받을거다.
이런 이야기를 볼때마다 우동 한그릇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참 아이들이 나중에 찾아올테니 사장님 치킨집 오래 하셔야 겠어요ㅎㅎ
자세히 보기를누르지마십시오
당신은이제저주에걸렸습니다 저의 채널 을 구독하지않으면 저의 프사기당신의미래아들입니다..
전에 볼 때는 스쳐지나 갔지만 지금 다시 보니 "그 이후로도 동생이 홀로 몆 차례 찾아 왔다" 라는 대목에서 울컥함,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아직 두려움 많고 낯도 가릴 7살 아이가 또 홀로 찾아갈 생각을 했을까... ㅠㅠ 진짜 친절하게 대해 주신듯...
그쵸.. 어려도 알 건 다 알 나이인데.. 얼마나 부담 안 주면서 도와주셨으면, 그 후로도 해맑게 계속 찾아갔을까...
7살 아니고 7살 차이나는 동생..
저도 제품 개발하는 중소기업인입니다
요즘 모든 일들이 힘들어 외로운 순간 이영상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어봅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사장님 힘내시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혹시 음식관련 중소기업이신가요?
진짜 저런분들은 돈쭐내야 맞지..
옳은일 선한일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고기집을 하다 망해본 1인으로서
감히 한줄 적어봅니다.....
장사도 안되 월세도 못내고
식자재비도 못낸 치킨집 사장님
머리속은 온갖 생각으로 복잡했을텐데...
그심정 자영업을 하다 망해본 사람
아니면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입니다
나먹고 살기도 빠듯한데
남생각 남배려라니요?
다가올 월세 납입날이 두렵고
식자재를 안받아 놓을 수도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비참한 상황.....
그런 상황에서 남을 배려하는 온정이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저 치킨사장님은 우리나라 자유독립을
위해 일제와 격렬한 투쟁을 벌이신
순국열사 못지않은 일을 하신겁니다.
이제 내나이 50을 머지않아 맞이하게 되는데
우리젊은 치킨집 사장님! 당신이 한없이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렇지 않은듯 친절한 미소로
아이들 먹을 치킨을 정성스레 튀겼을
사장님을 생각하니, 저도 이내 눈물이 나네요... 사장님같이 선하신 분들은
매스컴 소개되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중에 한사람 입니다.
상술이 아닌 진심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전국에 자영업을 더 어렵게
버텨내고 있을실 다른 분들에게
좋은 귀감이되,
끝까지 버티면 좋은 날인 온다는 인내의 메시지를 주신거로
다들 받아들일 겁니다.
우리 젊은 치킨집 사장집!
그리고 그 꼬마 손님들
그리고 지금 이시각에도 전국에서
힘들게 자영업을 하고 계신 사장님
여러 가족분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민족은 940여회의 외세의 침입에도
지금까지 꿋꿋이 버티고 이겨내온
자랑스런 한민족 끈기의 한민족
단군의 자손입니다!
다들 힘내시길....
너무 길었던 사설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행님도 힘내십쇼!
@@박전휘-k6v응원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너무 멋지세요! 선생님두 힘내세요!!!
@@귀요미하루는
네~^^ 감사합니다. 소영씨!
소영씨도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맞습니다.훌륭하십니다
형이라는 애기 편지 읽어보니까 눈물나네.. 아직 고딩인데 벌써 택배 상하차 일까지 하면서 생계비 벌고 힘들어도 동생과 할머니가 굶지 않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게 참 기특하고 바른 아이인게 느껴진다 부족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핑계대면서 할 일 미루던 내가 너무 부끄럽다 열심히 살아야지
35년전 주머니에 문제집 살돈밖에없었는데 한참어린동생이 부라보콘사달라고 책방앞에서 때쓰고 엄청울어서 동생한테 담에형이꼭사줄께사줄께 달래고있었는데 지나가시던 누나가 사주셨어요 세월이지나 이영상보니 생각나네요 감사했습니다 누나 저 사장님도 복 많이 받이실껍니다
너무 몰려서 사장님이 잠시 휴업하신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면 퀄리티가 떨어질까봐 걱정 하시던데
다시 오픈하실때까지 조금 기다리다가 오픈하시면
돈쭐내줘야겠습니다.
@@기적-g1m 이딴 어그로 이제는 사람들 1도 안믿는다 그런거 할시간에 공부나 하셈
@@기적-g1m 비올랑신아~
제가 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찐이네
누구세요
영상보고 파이썬 시험 덕분에 잘 쳤어요 ㅠ
찐이네 금지
찐이다
이 분 돈쭐 덜 나신 분입니다.
후원금에 자기 돈 보태서 기부하셨대요...하...이런 분을 앞으로 어떻게 돈쭐을 내야 하나...
이런분들이 대박나셔서 성공하시길~~
힘든시기에 위로받네요~~
답없어요 저런분은 볼에 뽀해주는게 답일듯 ㅋㅋㅋ
제대로 돈쭐 내야 겠네요 ㅠ
아 그렇구나 진짜 무서운 대단하시네요. 으와
아 진짜 불편해서 안되겠네ㅡㅡ 아주 돈쭐을 내주죠!
이 영상은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볼때마다 눈물 버튼이네
동생이 다시 갔다는건 그 만큼 사장님이 잘 해주신 덕분이겠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프사속에 남자를 보신분 연락드립니다. 저희팀에게 연락을 드리면 당신의 꿈에 도와드릴수있을지도?...
@@형수-x2t 제발 분위기좀 흐리지 말아줘...ㅠ
동생 치킨 하나 먹이겠다고 동생 손을 잡고 5천원 한장 들고 치킨 집에 가 사정하는게 쪽팔리기도 하고 자존심도 상할텐데 저보다도 멋있는 행동이네요. 사장님 또한 성의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오천원으로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동생을 위해서 큰 용기를 냈다고 봅니다..
사장님의 빠른 상황파악과 선한 마음 배워갑니다.
멋쟁이!!!
어휴 저도 강의하러 다닐 때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인데
요즘에도 사장님 바쁘시고 직원도 두신 것 같은데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보통 장사하시는 분들 대부분 저렇게 하고 싶은 마음 있으신 분들 많이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 건데.
더더군다나 그냥 동생도 아니고 7살 차이나 나는 늦둥이 동생이 먹고 싶다고 말할 때 사주지 못하는 형 마음이 어땠을지
그리고 형과 사장님이 의도치 않는 이심전심으로 이런 훈훈한 결과가 나오는 것도 정말 보기 좋고.
집근처에서 망원시장부터 홍대골목까지 수많은 치킨집에서 5천원어치 달라고 문전 박대 당하며 마음이 너덜거리며 걸었을 형제들 생각하니 넘 마음 아프네요. 형제들에게 살만한 세상을 모여준 사장님 번창하시고, 형제들 힘내고 건강하고 다짐대로 멋진 어른으로 커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Table Watch 저분의 눈물을
모함하지마세요
사람으로 탈을쓴 짐승이시지만
제발 사람처럼 사세요
여기저기서 문전박대당했는지 저기서 처음 말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자니뱅 원글에 그렇게 써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Table Watch 다른댓글 쓴거보니 의심병이 아니고정신병인거같은데?
뭐 일본인은 은혜를 안잊고 한국인은 쉽게 잊어?? 일베 토왜 들의 딱 맞는 댓글수준이네
@Table Watch 피해의식이 망상이 안돼길 바랍니다. 배푼만큼 돌아온다는 거 살아보면 느낄때가 오더이다
아이가 참 대단하네..
5천원으로 치킨 사는건 턱없이 부족한걸 알면서도
동생을 위해 어떻게든 용기내서 5천원치만 줄수 없냐고...
동생을 챙기는 마음도, 안될걸 알면서 시도해본 용기도
그걸 감사해하고 본사에 편지를 보내 공론화 시킨것도
뭐가 되도 될 친구인듯.
꼭 성공하고 인품적으로도 존경받는 회장님들 인터뷰에 나오는 어릴적 얘기 같음
물론 치킨집 사장님이 최고!
이분은 이미 누군가의 훌륭한 아들이고 나아가 훗날 분명히 훌륭한 부모가 될것이다 놀라운건 형이 참 올바르게 컸구나 치킨본사 특례가자
치킨대표도 참 좋으신분같네요 여기 체인점인가요?혹시 브랜드를 알수있으려나요
철인7호 입니다!여기는 홍대점이래요 @7번국도
@@칠국이7번국도 철인7호입니다
응, 현실은 냉정함
@@user-gu6ui7pj3u 뭔 소리냐 치킨회사에서 장학금 전달하고싶댔는데 저 소년이 안나타났다. 아직 정이 살아있는 사회다 무식아. 배사에 유튜버 달고 일부러 욕먹이려고 하는 놈이구만 딱봐도.
그 형제 분명히 성공할겁니다 은혜를 아는 떡잎이 다르네요 꼭 행복해질겁니다!!
사장님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저 형아도 넘 멋져
동생이 찡찡대면 한대 쥐어박고 말수도 있는데 어떻게서든 가족들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동생 맛난거 한번 먹이고 싶어서 불편한 대면 참아가며 용기내는 마음..
꾹꾹 눌러쓴 편지에서도 선한 마음이 느껴지고 ㅠ 저런 형아가 있으니 동생도 넘 행복한거야 😊😊
앞으로 시련의 시기를 이겨내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우뚝서길 응원할께
형의.모습이죠...
형......보고싶습니다...형..
역시 우리나라 . . . 아직 따뜻한 사람이들이 많은 우리나라 . . . 사랑합니다~ ( 왜 사람 울리고 그래 ㅠㅠ )
"그 날 장사가 너무 안 됐어요, 그 날 가게 앞에 나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본인도 힘들면서, 힘들어서 그 힘든 상황을 도와주는 게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요즘 힘든 중에 힘든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과 꿈만 커져서... 사실 영상 제목 보고 재생하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저도 영상 켜기도 전에 울었네요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자라고 있니?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단다. 순간순간 어려움도 있을거야 이겨 낼수 있으면 이겨내고 이겨낼수 없을땐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것도 지혜란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멋진 어른으로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