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는 일상생활을 하지 못한다?🤔 '이것'만 하면 충분히 가능하니 걱정마세요❗ 정신건강의학과 노현웅 교수 [아주대병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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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40

  • @철환조-v7y
    @철환조-v7y Рік тому +236

    조현병 진단 받은지 17~18년 됐습니다. 초기에 입원치료하고 2~3년 후에도 한번 더 입원치료 한적 있습니다. 회사생활 시작하고 발병 하였고 환청은 없었으나 망상이 심한 편이었고 몸에 불안증세가 있었으나 약 꾸준히 복용하고 사회생활을 이어나가 한 회사에 팀장으로 업무 수행 하는데 문제 없었음. 그 이후 진급이 안되어서 회사 퇴사했고 시내버스기사를 하던 중 약복용을 중단한 후 재발 했지만 빠른 조치로 다시 일상생활 복귀했지만 현재는 택배기사로 아무런 문제없이 살고 있음. 그 사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살고 있으며 순자산 7~8억까지도 만듬. 극복 하려고 하면 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직접 몸쓰며 땀 흘리면서 돈 버는 직업을 추천 합니다. 머리가 복잡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이 병에 독약이라고 생각합니다.

    • @Eye쁘니서울강서구속눈
      @Eye쁘니서울강서구속눈 Рік тому +12

      진짜 대단하세요♥️♥️지금도 조현병 증상이 있으세요~?

    • @철환조-v7y
      @철환조-v7y Рік тому +32

      지금도 약 복용하고 일 열심히 하고 살고 있습니다.

    • @Eye쁘니서울강서구속눈
      @Eye쁘니서울강서구속눈 Рік тому

      @@철환조-v7y 대단하세요~~

    • @철환조-v7y
      @철환조-v7y Рік тому +33

      이 병은 환자 자신이 자기 병을 인정하고 약을 꼭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저도 제가 약을 먹어 괜찮은건데 다 나은 줄 알고 약 끊었다가 재발 한적이 있어서 말씀 드리는건데 호전됬다고 멋대로 약 끊어서도 안되고 완치는 없다고 생각하고 평생 영양제 먹는다고 생각하고 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 @Eye쁘니서울강서구속눈
      @Eye쁘니서울강서구속눈 Рік тому +13

      @@철환조-v7y 네 저도 약먹고 완치하고 싶습니다 10년차입니다. 사회생활 잘하고 있지만 여자인지라 늘 괴롭고 힘드네요..

  • @qwq0815
    @qwq0815 2 роки тому +28

    조현병에 대해 자세하고 심도깊게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제 지인도 조현병을 앓고있다보니
    관심이 가게됬고 이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환우들을 응원합니다!

  • @우문희-o7e
    @우문희-o7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선생님 말씀듣고보니 희망이생기네요 넘감사합니다 최고

  • @아롱-u1m
    @아롱-u1m 8 місяців тому +30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욕설이나 치욕을 느꼈을때 뇌가 기억하여 그런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조현병약을 먹고 있는 사람중한명으로 조현병은 착한사람을 악하게 만들고 의심하게 만들어 사람을 미워하게 하고 또는 증오하게 만듭니다..과거의 트라우마도 한몫 합니다

  • @김상원-w3v
    @김상원-w3v Рік тому +47

    조현병 환우인데요.. 약을 교수님처럼 처방받지만, 완고하고 ㅅㅂ 약도 부작용이 있는데 바꿔주지 않는 교수님의 경우 일상생활을 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침 11시에 일어나서 약먹고 밥먹고 밖에 나가서 담배나 피고 다니는 31살 청년을 누가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까? 정신과 의사샘들은 정신차리시고 환자에게 맞는 약을 처방하도록 하세요.. 약 부작용 피해 환자가 너무 많습니다. 살도 찌고 졸립고 이런 증상이 개선이 안되는데 어떻게 일상생활을 하라고 합니까? 또 조현병환자들이 조현병 진단만 받나요? 공황장애, 우울증 진단도 받지요.. 약은 약대로 처받아 먹어가면서 상담때 맨날 똑같이 어떻게 지내시냐고 묻고 하루하루가 똑같아요, 일어나서 회사가서 농땡이 피우다 왔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뭐가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허위 정보 노출시 신고들어갑니다.

    • @은아김-v4u
      @은아김-v4u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남동생도 약을 먹는걸 너무 힘들어했어요. 맨날 졸리고 늘어지니 운전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약을 바꿔봐야 별 차이도 없고...

    • @damnit951
      @damnit95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금하세요 ㅡㅡ 사회 나와서 사고치게 냅두지 말고

    • @현미-l8c
      @현미-l8c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의사선생님께 말해도 소용없으면 의사를 바꿔야 합니다. 저의 친척은 서울대 병원에 가서 약을 정교하게 맞추고 그 다음은 동네 병원에서 같은 처방대로 약을 받아 먹습니다. 적당히 돈말 벌려는 의사샘이라면 다른 병원으로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 @현미-l8c
      @현미-l8c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은아김-v4u 졸리지 않는 다른 약으로 변경해 보세요. 의사샘과 상의해서 아빌리파이나 다른 약들로 바꿔서 복용해 보세요

    • @김밥-r3p
      @김밥-r3p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의사가 바보도 아니고 님이 증상이 심하니 그 약이 맞는거겠죠

  • @우주방랑자fromus
    @우주방랑자fromus Рік тому +11

    환청은 가끔씩 있어요,아직까지.왼쪽으로 먼가 휙 지나가고요,,여자목소리로 나랑 애기해줘,,라고 환청이 있었는데 그럴때 마다 버스타고 돌아 댕기고 했는데 나중에 그게 환청이라고 해서 이제 약먹고 ,,기억력이 너무 없어져..정신과약은 후르륵먹고 물같이 약말아먹으면 좋아여,
    많이 좋아짐,,보기엔 정상인이지만 머리속엔 나 말고 다른 사람레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보통은 하루종일 안나타날때있고,,갑자기 일분동안 날 괴롭혀,,잊을만 하면 괴롭혀서 그게 힘듬..

    • @현미-l8c
      @현미-l8c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머릿속에서 대화를 한다면 아직 증상이 있는거에요. 약을 좀 더 먹여야 사라질 듯요

  • @우주방랑자fromus
    @우주방랑자fromus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전 요즘들어 기억력이 너무 없어요,,25년점쯤부터 정신과약을 계속먹다가 안먹닥 했는데 지금은 약을먹으니 많이 젛아졌어요ㅡㅡ약안먹으면 망상이 생겨서 버스타고 기차타고 혼잣말계속해요,불안해서 오는망상이라고 의사샘이 그러더라고요,,

  • @byak716
    @byak716 2 роки тому +6

    설명 잘 들었습니다.

  • @bomikim863
    @bomikim863 2 роки тому +11

    조현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상원-w3v
      @김상원-w3v Рік тому +1

      저는 환자인데 정확하지 않다고 봅니다.

  • @국화-g8n
    @국화-g8n Рік тому +4

    선생님 설명 감사합니다

  • @한결-q3r
    @한결-q3r 9 місяців тому +6

    환자가 병식이 없고 약물복용을 거부하는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ㅠㅠ

  • @애교귀염
    @애교귀염 Рік тому +26

    직장생활 하려면 남들의 배는 되는 많은 노력과 강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건강관리도 잘해야하고 수면문제도 없어야 하는데 5년간 최소용량으로 치료중인데 솔직히 완치판정 받기 힘든 병입니다. 고혈압 환자와 비교하시네요. 그럼 약으로 버티고 있으니 정상인 취급 해줍니까? 사회 인식이 어디 그런가요?

    • @김수진짜이재용인가
      @김수진짜이재용인가 Рік тому +4

      고혈압도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안 먹으면 뇌졸중등등으로 힘들어집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게 닮았다는 거겠죠

  • @문영주-v8x
    @문영주-v8x Рік тому +23

    환청이 조현병이 아니라 귀신들림일수도 있습니다 제경우인대요 한동안 말소리가 들려서 생각으로 대화한적이 있었는대 말소리가 사라지더라고요 그런대 그때 동반한 환촉이라 불리더군요 사람손 감촉을 느낍니다 가만히 있어도 제몸을 여러손이 만지는 사람맨살감촉을 현재도 격고 있습니다 제가 걱정되시겠지만 저는 정신과에 외래진료 잘받고 다닙니다

    • @김수진짜이재용인가
      @김수진짜이재용인가 Рік тому +3

      아~그런것도 있군요 우리 오빠는 환청에 시달려요

    • @신선희-z1s
      @신선희-z1s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같은경우는귀신의웃음소리듣고2시간이보이구요
      남편이없는데.마침있는것처럼행동해요
      그리고꿈에유체이탈은괜찮을까요

  • @aoaooaaoaoao4453
    @aoaooaaoaoao4453 Рік тому +13

    제가 조현병이 아닌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환청환각은없는데 망상이 이게 망상이

    • @HealingM00Nmusic
      @HealingM00Nmusic Рік тому +1

      망상 아니고... 궁금하면 녹음기 귀나 입안에 꽂아보세요. 숨쉬지마시고. 그래프 뜰거고 가해자들 소리 녹취될 겁니다. 바깥소리 녹음한 녹취파일과 대조해보세요.

    • @현미-l8c
      @현미-l8c 8 місяців тому

      망상도 일종의 증상이니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aoaooaaoaoao4453
      @aoaooaaoaoao4453 8 місяців тому

      @@현미-l8c 허허 꾸준히 치료받고 병명 진단받으니 조현병 판정 받았습니다ㅋㅋㅋ ㅠ

    • @wutupup5852
      @wutupup585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HealingM00Nmusic 증상이 심각하시네요

    • @김민재-g5h2f
      @김민재-g5h2f 3 місяці тому

      병원가보세요 님 조현병같아요​@@HealingM00Nmusic

  • @cocomickie
    @cocomickie Місяць тому +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조울증 환자도 환청과 환시가 있을 수 있나요?

  • @wiwjd4357
    @wiwjd435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환청은 그게 가짜라고 인식하고 계속 무시하면 어느순간은 안들리게 되있어요 것도 의지로 극복가능 제가 그렇게 극복한 케이스

  • @sdfgh8990
    @sdfgh8990 Рік тому +13

    조현병이 사회성이 줄어들어서 안 좋게 인식되는 것 같아요. 가족분들ㅊ조차 안 좋다는 인식을 하게 되니까 좀 더 생활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약물을 맞게 드셔서 꼭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현병환우분님들 힘내세요!❤😊

    • @김상원-w3v
      @김상원-w3v Рік тому +2

      의사들이 고집이 있는데 어떻게 약물이 딱맞는 약을 처방받습니까? 연세대 안석균교수님 약물좀 바꿔달라고 몇번을 이야기했는데 알아 처들어먹지를 않네요.

    • @조철환-h9n
      @조철환-h9n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왠만해선 사회에서 만난 분들께는 말 안하는게 좋음. 물론 친인척도 그러함.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제각각이라 지금 호의적이라도 나중에 어떻게 뒷통수 칠지 모름. 그나마 가족은 나만 열심히 치료하고 열심히 살면 뭐라 안함

  • @dongback95
    @dongback95 Рік тому +6

    주변에 조현병인 사람이 있는데… 많이 도움이 되네요

  • @이진현-r5s
    @이진현-r5s Рік тому +10

    저거보다 다른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 미칠거 같음 뒷담이 다들려요

    • @황소-w8k
      @황소-w8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욕하는소리 다른사람들이 내욕하는소리 들리죠
      내병이다 내 머리에서 내가스스로만들어내는말들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우선되야해요

  • @최정화-i1s
    @최정화-i1s Рік тому +6

    똑소리나는 선생님이십니다 많은 위안을 받았읍니다 주사치료도 있군요 처음알았네요 치료가되는 병이라 이제 두려워하지 말아야겠어요 혹시 치매도 그런 환청이나환시가 생기는지요?

    • @최정화-i1s
      @최정화-i1s Рік тому +1

      그렇다고합니다 저도 환청비슷한증상이생겨 병원가보니 치매에도 그런증상이있다고합니다

  • @이희곤-r3d
    @이희곤-r3d Місяць тому +1

    솔직히 양방이 현재로선 제일 치료효과가 좋은 의술이나 항생제 남용이 더 독한 병만 초래하듯 부작용이 심하다 특히 초기 암치료의 경우 굉장히 끔찍했다 근데 정신의학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 심한 수준이다 솔직히 내 생각으론 정신의 병같은 경우 인생 전반에 걸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게 과연 현대 정신의학 수준으로 가능할까 싶다 최소한 종교인이라도 불러와야 되는건 아닐까

  • @Ghghhhhio
    @Ghghhhhi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환청 들려요 입원 치료 하고 싶은데 비싸서 못해요 ㅎㅎ 조현병으로 집안 말아먹고 아버지도 돌아가시게햇어요

    • @r-idg8jjfd1jnyh
      @r-idg8jjfd1jnyh 3 місяці тому +2

      동사무소 복지과 가서 도움을 받으세요 기초생활수급자 될수있고 장애수당포함 76만원정도 수급비 탈수있어요

  • @강창휘-i2p
    @강창휘-i2p 4 місяці тому +2

    선생님 저는 음성증상만 있는 조현병 환자인데요(임상적추정, 하지만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조현병이라고 하셨습니다.). 전구기부터 뇌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 약 잘 복용하면 뇌기능이 전구기 이전으로 다시 올라가나요?

  • @eyc9725
    @eyc9725 2 роки тому +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fkdzha123
    @fkdzha123 Рік тому +6

    귀가 예민하고 이명이 들리는 증상이 생겨 검색해 보았는데 .. 스트레스가 발병의 요인이 될 수 있네요.
    진단 받은 후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최효서니
    @최효서니 Рік тому +10

    선생님 저희가족이 이런증세가있는데 병윈치료을 받을생각을
    하지않고 가족에 말을 듣지안고 그러니
    어떻하면 될까요

    • @김상원-w3v
      @김상원-w3v Рік тому +5

      진짜 저도 환자로서 답답한대요.. 환자들이 목소리를 내야 의사들도 바뀝니다. 일단은 가족력을 동원해야 할 상황도 있지만, 환자가 주체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호전이 될것같습니다.

  • @베스티-u1o
    @베스티-u1o Рік тому +3

    약을 중단하게되면 약먹기전에 비해서 더 난폭해지나요? 약먹기전에도 좀 난폭했지만 중단하면 더 그 증상이 심해진다고 하는데 맞나요?

  • @알려마
    @알려마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아이는 20대 후반 남청년입니다.
    1)주사를 무서워해 맞지 못합니다.
    (코로나 백신도 맞지 못했습니다.)
    2)혼자 치과치료를 받지 못합니다.
    3)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두려워 합니다.
    4)환청으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고,
    정신과 치료를 받은적 있습니다.
    5)애완견을 살해하려 한 적이 있습니다.
    6)수년째 방안에서 게임만 합니다.
    7)늘 집에 혼자 있는 환경입니다.
    8)초고도 비만입니다.(130kg)
    9)어릴적 부모님 이혼 후 엄마와
    조부모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조부모님과 분가하며서 증상이
    발현된것 같습니다.
    11)작은 강아지도 무서워 합니다.
    12)근거리도 자동차를 타지 못합니다.
    13)위문제를 여전히 다 안고 있으면서,
    당장은 큰문제는 없어 보이나
    시한폭탄 같아 불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예은-j1c
      @예은-j1c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상담센터에 가 보시거나 전화상담이라도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kyungjun3106
      @kyungjun3106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보건소에 정신건강상담을 무료로 받아보세요. 상담치료도 중요합니다. 나의 일상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김보민-x7k
      @김보민-x7k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달리 증상이 힘든데 조현병인 이와있으면서 말이아니게힘들었고
      지금도 과정중에 있습니다 병원의사도 상담도 잘못받음 더상처에요
      감당할몫이 크실것같습니다
      사랑의힘으로 버티고 싸우고 일어나느냐 그리고 약부작용도많아 신중히 생각해보셔야할거에요

  • @Racistcollector
    @Racistcollector Рік тому +6

    집에있을땐 안그런데 밖에나가면 자꾸 헛소리들려요 이건뭐죠 주변사람들한테 뭐라고했는데 자기들은 안그랬다하고 이게 환청이라고? 근데 왜 밖에서만 이러지 나는 제가 잘못들은건 아닌데요 귀옆에서 울리는식으로 소리나네 불편해죽겠네ㅅㅂ

    • @HealingM00Nmusic
      @HealingM00Nmusic Рік тому

      귀나 입안에 녹음기 꽂아보세요. 마스크로 가리고... 입안이 좋음.

  • @ANTMIge
    @ANTMIge 28 днів тому +1

    전 이소리가 들려요 넌 나랑 친구야 넌 참참한 친구야 이런소리들림

  • @유민희-t1e
    @유민희-t1e Рік тому +5

    요보세요 잠잘자요
    잘못된 병아닌가요? 스트레스 맞어요

  • @Arg-hs6vf
    @Arg-hs6vf 8 місяців тому

    저희 딸이 조현병 10년 정도 지방에서 약을 먹고 지내고 있는데 저는 회사 생활때문에 와이프가 딸 치료에 집에서 전념하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답답할 때가 많아요 서울 큰 병원 진료도 거부하고 불교스님들 강좌에 전념하고 약을 중단하여 의견 충돌을 자주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갑갑하고 우울하네요 지방의원을 무시하는게 아니지만 서울 큰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고 치료에 전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부부간 의견 충돌이 잦아 힘드네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현미-l8c
      @현미-l8c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서울대 병원에서 권준수 선생님께 진료 받으세요. 요즘은 권준수선생님께서 직접 진료 안하실 때도 많지만 그 밑에 있는 의사들도 실력이 좋아요. 큰 병원에서 진료받고 약 정확히 맞추고 난 뒤 다시 지방병원에서 같은 약을 그대로 타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제 친척도 약 잘 먹고 지금 의사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잘 살고 있어요. 약 잘 맞추면 정상생활 가능하니 포기하지말고 노력해 보세요!!

  • @낭만_farmer
    @낭만_farmer 2 місяці тому

    교수님 궁금한게 있어요. 환청, 환시 없는데 왜 주치의께서 조현병 이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독서도 하고 운동, 체조도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욤?

  • @가순용-d2x
    @가순용-d2x Рік тому +2

    병원에 입원했다가 집에와서 몆일 약을 안먹었는데 더심해진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매일 혼자말하구 물건을 어디에 누고와요

    • @현미-l8c
      @현미-l8c 8 місяців тому

      약 안먹으면 바로 재발 증상이 생깁니다. 매일매일 비타민 먹듯이 먹어야 해요 아니 밥먹듯이 먹으면 좋아져요

  • @가순용-d2x
    @가순용-d2x Рік тому +2

    환청 안들리게 하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 @주-u5n
      @주-u5n Рік тому +1

      입원치료가 좋습니다

  • @뚜거리
    @뚜거리 Рік тому

    사실상 두려움에 못하는게 맞아요

  • @우주방랑자fromus
    @우주방랑자fromu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 3년 전부터,,자꾸 혼잣말을 하게되는데요,,
    앞쪽에 나이많은 사람있으면 ,난어제누굴만나고 데이트하고 여자가 날데게좋아해,,,이런 망상인가요,,
    그럼저사람이 나을 좋아한다고그런생각하는데,,그땐 난 조현병을 잊어버려요,,ㅠ

    • @현미-l8c
      @현미-l8c 8 місяців тому

      망상같네요. 병원 가서 정확한 검사를 하시고 치료하시는게 좋아요

    • @우주방랑자fromus
      @우주방랑자fromus 8 місяців тому

      @@현미-l8c 치료받고 있어요,,되게 웃긴게 토익495,495,990 만점자 임니다,,그거도 시간에 48분 남아서 잠잤져,,미국에 20년 넘게 대학 다니고 산게 넘 신기하네요,,

  • @이도-o1b
    @이도-o1b Рік тому +1

    오진은 어떻게 😂?

  • @유민희-t1e
    @유민희-t1e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발 병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약물 말고 곤치는 거 있으면 좋겠습니다

  • @우주방랑자fromus
    @우주방랑자fromus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글4ㅗ 난 평생을 일을 한적이 없는데 그게 정신병 때문인가요ㅋ?
    자꾸 사람이 날 해치려해서 여자가 편하고 남잔 무섭워요,,

  • @라브라도-z5n
    @라브라도-z5n 3 місяці тому +2

    조현병의 문제는 병을 인정을 안하고 약을안먹으면서 시작되죠. . 조현병약을. 극비리에 정부에서 실험하려고 의사가약을 먹인다 생각하는데 피곤합니다. 아니 자기가. 뭐 대단한사람이라고 실험 으로 약을먹이고 하겠습니까.
    누가 내욕을한다, 골탕먹이려고 저런다. 망상도 주로 꼭 피해망상. 이용당한다망상 식이라..미쳐요

  • @Racistcollector
    @Racistcollector Рік тому +2

    차라리 귀신이그랬다고 해라 ㅠㅠ개무섭다ㅠㅠ무슨 정신병자된거같아 하루종일 이것만 찾아보고 지쳐ㅕㅕㅕㅕ

  • @capju854
    @capju854 Рік тому

    귀마개를 하던가 귀에 선풍기를 달면???

  • @dos34
    @dos34 9 місяців тому +7

    환자가 제일 힘들겠지만 주위사람도 힘듭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조현병인데 뜬금 없이 자기의 명의를 도용했니 하며 자신을 이용하여 장사를 하니 해서 무척 난감 합니다
    아예 소설을 쓰고, 너무 피곤하게 해서 솔직히 이런사람과 가족이 아니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그사람을 도와 줬는데 ᆢ 친절은 함부로 베푸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 @리리-v4k
      @리리-v4k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랫층에 조현병 살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올라와서
      자기 괴롭힐려고 보복하려고 일부러 소리내냐고
      난리치고 갑니다
      이사했어요
      금전적손해가 많았어요
      내가 미치는줄알았어요

  • @이희곤-r3d
    @이희곤-r3d Місяць тому

    정상인들도 갑자기 정신병이라며 강제입원 시키면 굉장히 정신적으로 끔찍한 고통을 느낄텐데 평생 정상인이로 살다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덕혜옹주나 왕룽황후처럼 강제입원 시켜 버리면 야레야레 졸라 끔찍하네 아주 초창기 방식이다 그렇다고 오은영마냥 변호사급 연봉 주면서 매시간마다 봐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어떻카누 조선시대에 종기 생기듯 달리 방법이 없지 않겠누

  • @가순용-d2x
    @가순용-d2x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머니가 70인데 허리 시술후 신경안정제 부작용도 많다고 들었는데 동네 병원가면 허리 무릅관절 신경안정제가 들어가는거아닌가요 그런부작용은아닌지

  • @ПингвинМилый
    @ПингвинМилый Рік тому +23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이태영이라고 조현병 연구에 미친 괴짜 의사가 한분 계신데요.
    입원환자의 부모님에게 동의를 받고 당사자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fMRI를 찍고 한국베링거앤겔하임에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임상시험을 이태영교수님께 위탁하여 난치성 조현병클리닉에 등록된 환자들에게 팔리페리돈 이라는 성분의 약을 장기간 먹이면서 뇌 기능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실험하기 위해 약을 먹는 중에 약을 끊으면 큰일난다고 하고 약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다고 여러번 호소를 해도 말 무시하고 같은약으로 처방해주고,
    이래서 제가 이태영교수에 대해 구글링을 하다 보니 난치성조현병클리닉 이라는 홈페이지를 찾게 되서 내용을 읽어봤는데 심층심리평가와 무료MRI 촬영을 해준다는 내용이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가서 3시간동안 했던 뻘짓이였다는걸 깨닫고는 바로 대학병원 임상시험 CA센터에 찾아가 이태영교수가 환자 본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자신이 운영하는 클리닉에 등록하였으며 임상시험에 대한 일말의 설명 없이 지맘대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이러한 행동은 명백한 연구윤리 위반이니 여기에 대해서 조치를 하시고 저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파기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태영교수를 찾아가서 마음속에 쌓아놨던 말을 따졌죠.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중략하고 뒷일만 쓰자면 이태영교수랑 저랑 싸우고 나서 약을 무조건 바꿔달라고, 나 이거 더이상 처방해준거 부작용때문에 못먹겠다고 했더니 순순히 약을 바꿔준다고 하셔서 믿고 다음 외래 진료때 갔더니 인베가만 쏙 빼고 데파코트, 쎄로켈은 그대로 처방하셨더라구요.
    환자의 건강보다 제약회사에서 위탁받은 임상시험을 하는것이 더 중요한 정신나간 의사입니다.
    지금은 많은 일이 있어서 이태영 교수님께서 약을 아예 우울증 약으로 바꿔주셨는데 정말 많이 나아져서 원래 먹던 콘서타도 같이 처방해주셔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시작이라도 해볼수 있을정도로 많이 나아졌어요. 나아졌는데, 문제는 이태영 교수가 자기는 우울증을 보지 않는다고 하면서 더 큰병원에 가 보라고 말하고는 다음달까진 약을 처방해줄테니까 병원 알아보라고 하면서 끊어내려고 하시는거 있죠..
    임상시험 위탁받은건 이태영교수 사적인 일이고, 진료받으러 온 환자하고 대화 나누고 약 처방해주는 시간은 오로지 환자를 위한 일이자 병원이라는 직장에서의 업무이기도 하잖아요.
    환자는 교수님과 진료를 하고 그냥 가는게 아니라 잠깐 만나뵈도 2만원 넘게 진료비를 지불하고 가는데, 제가 조현병도 아니고, 조울증도 아니고, 우울증인거 같으니까 자기 관심 밖이라서 딴데가보라는것 같아요.
    일하고 취미는 따로 나눠야죠.
    그렇지 않아요?
    자기가 사적으로 부탁받은 임상시험을 해야하니 원래 맡고있던 환자를 떼어내는건 의사가 할 짓이 안되죠.
    시간이 없으면 교수님 자는시간을 쪼개서라도 하면 되는건데 그건 또 싫으신가봐요?
    편한대로 하고싶어서 이때까지 1년 가까이 봐온 환자를 다른병원으로 내친다? 그럼 그 환자는 다른병원에서 처음 보는 교수나 의사에게 몇달동안 온갖 약들을 다 먹어보면서 테스트를 당해야 하고 입원해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할수도 있는데 번거로운 일을 뭐하러 두번 해요,,
    이미 우울증 약이란 약은 다 먹어봤고 항정신병제도 무기력해지는거 알면서도 열심히 챙겨먹다가 망가졌는데...
    교수님은 저를 봐온 기록이 1년치나 있으니까 저를 내치지만 않는다면 이때까지 먹고 실패했던 약들도 다 알고 있으니까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제가 딴병원 가서 뻔하디 뻔한 약을 하나하나 이틀 사흘 단위로 먹고 반응보는 개고생을 사서 할 필요는 없잖아요!!!😊

    • @아네모네-j6f
      @아네모네-j6f Рік тому +2

      나쁜의사네...으휴

    • @김보민-x7k
      @김보민-x7k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런의사 때문에 머리아픕니다
      해결되셨는지

    • @준-h8w
      @준-h8w 3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글입니다 다른 환우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 @라브라도-z5n
      @라브라도-z5n 3 місяці тому

      할리페리돌은. 지원해주는그런약 아니에요 sedation시키는약이지. 무슨 대단한 실험을당했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약아닙니다 . 그거약값도싸고 오랬동안 사용해온 항정이라서 😂 베링거인겔하임은 그런데관심없어요 호흡기약에 관심있죠. 그리고 양부대에 그런교수없습니다. 상상이 꼬리를물다 어느순간 FBI가 나를도청한다로 생각흘러갑니다. 할돌 싫으심 큐로켈이랑 리스돈드셔야는데 그게 더잃으싫거에요😊😊

  • @우주방랑자fromus
    @우주방랑자fromus Рік тому

    요즘 게임해요 포커,,집중력에 젛어짐,,

  • @user-mh2gh2feafd
    @user-mh2gh2feafd 10 місяців тому

    **조현병은 단일 질병이 아닙니다.**

  • @kiikiy
    @kiikiy Рік тому +5

    그냥 유아기때 성학대 열살때 유사강간 유사성행위 당하고 함구증생겨서 지냈더니 고딩졸업하고 긴장풀리니깐 감정이 폭발하면서 조현병 발병되던데 망상취급받을까봐 피해사실은 숨겨왔음

  • @우주방랑자fromus
    @우주방랑자fromus Рік тому

    먼가 힘드고 하면 유트브보고 골프보고 난 야한동영상보면 이상한생각이 안생겨서 하루종일 여자 동영상보면 놀아요,,

  • @adultkey
    @adultkey 10 місяців тому

    뇌에 (100%가 한사람을 기억한단다 남자가)

  • @이희곤-r3d
    @이희곤-r3d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확히 2007년도에 발병을 했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의사들에게 기대도 안합니다 아니 불신을 넘어 애들 엽겹습니다 저로선 졸라 억울하게 병걸린 부분이 많음에도 내가 늘 그 부분이 억울하다고 늘 늘 맨날 만나는 의사마다 그 얘기를 합니다 졸라 억울하다고 하지만 그 의사들의 미온적인 태도 하나같이 다 똑같습니다 물론 의사가 변호사도 아니고 병 고치는 사람이긴 하지만 진짜 단 한명의 의사도 내가 막 억울하다고 하고 또 글을 계속 그때일이 너무나 억울하다고 계속 글을 적어서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의사도 그때 그 약을 먹고 어떤 증세가 있었습니까? 뭐 어떻게 살았습니까? 이런걸 정신과 의사라면 내 상식적으로 그런걸 다 집어 줄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 의사들이 더 합니다 진짜 배운놈들이 더 편견이 심합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조현병 환자입니다 라고 하면 아무도 안믿어 줍니다 그런데 제가 분명히 겉모습이론 멀쩡하고 말하는것도 이상없으니 그냥 그때 내가 정신이 이상한줄 알고 그냥 병원에 갔는데 그 약 먹고부터 진짜 정신병이 생겼다 이러면 내가 그 얘기를 우리과 교수한테도 했었고 우리 체육관 주짓수 관장한테도 했었고 그냥 공감해주고 의사 욕해 줬습니다 저는 진짜로 억울해서 그렇게 말한거라 그 사람들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의사들을 불신 아니 엽겨워까지 하는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앞서 이유도 있고 내가 좀 의사들앞에선 일부러 말도 강조하면서 더 말을 더 잘할려고 여하튼 좀 그렇습니다 제가 좀 학벌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런 엘리트들 앞에선 더 말 잘하고 싶어서 그런걸 의사는 저를 보고 나중에 하는 말이 항상 화가 나있다고 했습니다 아니 난 전혀 화가 안나있었는데 왜 나보고 화가 나있었다고 그러는걸까? 내가 분명 좀 강조를 하면서 말하긴 했지만 또 내가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 좀 끊어 달라니 나는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망상같은건 안해봤는데 진단병이 편집성 조현병이었습니다 솔직히 내가 너무 정신병자라 망상인지 아닌지 인지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저는 진짜 망상같은걸 왜 합니까? 상상은 하긴 하지만 망상이라? 그것도 정신병적으로 망상을? 진짜 한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맨날 그때가 억울하다면서 제가 매번 글을 적은 의사는 내가 글을 너무 정신병자처럼 글을 적어서 그러는건지 난 글을 조리있게 잘 적었다고 매번 생각했지만 여하튼 제가 9급 공무원 시험을 칠려고 하는데 하니 힘들다면서 불가능 하단듯이 말했습니다 여하튼 그의사 너무 맘에 안들어서 클레임 걸고 따지고 그랬는데 그 의사 결국 저 블랙시켜서 그 병원 진짜 당장 수면장애때문이라도 진짜 급하면 한번쯤은 가야 하는 병원인데 그리 돼 버렸습니다 분명히 나를 9급 공무원조차도 불능인 지능이 낮은 환자로 알면서 왜 그건 기분나빠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그나마 어쩔 수 없이 그 옆병원이라도 있어서 그 병원 가는데 그 병원의사는 진짜 완전 노답의사입니다 아니 진짜 제가 정신병자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그 의사는 보통 의사도 안그러는데 진짜 지 맘에 안든다고 진짜 문전박대를 합니다 진짜 진료보기 싫다는 듯이 아 제가 진짜 너무 먼 병원을 힘들고 블랙도 당해서 진짜 여기서밖에 진료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도 해봤는데 그때도 그 의사 막 일부러 말문이 막히는 말을 하면서 그냥 아 네 다른 병원가겠습니다 하니 그때서야 반색하면서 아네 그러세요 이러고 그리고 다른 개인병원들도 다 성기능 장애는 못고친다고 대학병원 가라 그러지만 제가 앞서 말한 그 대학병원 의사가 화낸적이 없는데 맨날 화가나 있다 하고 망상한 적도 없는데 편집성이라 한 그 의사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병원을 가면 그 의사들도 똑같은 일반의들이고 오히려 경험많이 개인병원 의사들이 더 낫습니다 이러면 교수한테 가래요 근데 그 교수의사조차도 한번 갔는데 너무나 막 2주에 8만원 그런 약만 줘서 막 신약이라면서 한번 그러고 나선 교수들은 다 비싼갑다 하고 교수는 좀 꺼립니다

    • @이희곤-r3d
      @이희곤-r3d 5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정신과 의사들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사들 진짜 그냥 약만 줍니다 아무리 막 난 진짜 억울하게 병걸렸다 그냥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그냥 아 네 약 줍니다 진심 와 저런 식이면 내가 훨씬 더 진료 잘하겠다 와 나도 정신과 의사나 할걸 진심 제가 막 의사가 막 너무 그래서 그런게 아닙니다 진심으로 제가 더 상식적이고 더 진료는 잘보겠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왜 억울하다면 애초에 저는 막 전혀 생각같은 것도 안하고 진짜 바보 그렇다고 비정상인 바보 아니고 그냥 사람이 완전 맨날 컴퓨터만 하고 친구도 없고 막 왕따비스무리하고 정서도 불안하고 자존감도 낮고 자기비하도 심하고 여하튼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었는데 내가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이다 진짜 지금처럼 정확하게 나 자신을 진단한게 아니라 그저 어리석은 생각에 아 내가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이라서 이렇구나 싶어서 그냥 정신병원에 갔더니 그 의사한텐 제가 왜 내가 개처럼 살았나 막 버스에서 나 욕하는거 같다 이랬습니다 나중에 그 의사한테 들은 얘기론 그게 조현병이랍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상근할때 분명 그 상근 양아치들 뒷좌석에 앉아서 막 여자 막 경포돼지 욕하고 막 욕 하고 솔직히 나도 옆에서 그런는거 경험해 봤고 실제로 질나쁜 애들은 버스에서 만만하고 그런 사람들 욕을 진짜로 하는데 환자는 그저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의사가 조현병 진단을 내린 경우더군요 여하튼 정상인이 조현병약 좀 먹는다고 절대 조현병 안걸린다 해서 아 내가 안억울한건가 한데 솔직히 진심 그 약을 먹고 생각을 계속 계속 진짜 바보한테 특효약 마냥 진짜 계속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까지 바보같고 멍청했던 인생이 갑자기 그 약을 먹는 시기부터 맨날 내가 왜 그런 인생 살았는지 막 생각을 하면서 그때 제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진짜 증인도 있습니다 갑자기 연락도 안하던 군대 상근들한테 연락하더니 진짜 전혀 그런 사람 아니었는데 갑자기 인지가 되더니 그 애들한테 막 충남대 다니냐하고 막 마음도 앞서면서 걔네들은 와 니가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었네 이랬고 진짜 그 애들 만날 순 없지만 걔네가 진짜 증인이고 갑자기 진짜 싸이코처럼 전혀 연락 안하던 내심 제가 그 상근고참을 좀 안좋아 했었나봐요 진짜 나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그 상근 고참한테 미국가고 미국친구랑 찍은 사진을 보고 와 상근들은 막 수준이 낮죠? 막 그 사람들이랑은 잘지내요 여하튼 전혀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식으로 싸이댓글을 적었습니다 그 뒤에 아는 상근이 너 싸이월드에 테러한다며 이랬습니다 솔직히 진짜 맨날 게임만 하고 전혀 생각같은건 안하는 바보같은 놈인데 갑자기 변하고 이상하게 세상을 인지하더니 그랬습니다 진짜 그 약을 먹은 이후로 진짜 생각이 계속 멈추지가 않았습니다 지금도까지도 제가 예전에 내가 그렇지 않았다는걸 알기에 애초에 저는 바보같이 그걸 잘 변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이게 정상으로 되어 지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로선 그런걸 전혀 생각도 인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런걸 갑자기 생각이 안멈추는 상태로 그런것만 인지하니 나로선 그게 비정상 상태인줄도 몰랐습니다 여하튼 지금은 그 의사를 용서했고 사람이 오진도 할 수 있는거지 하지만 당시엔 그 의사가 내가 완전히 망가져선 다시 약 먹다가 약 안먹은 이유도 내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과잉이 되서 이상행동을 해서 진짜 대학병원에선 막 내가 신의 막 초인적인 능력이 있는거 같다 암튼 생각은 안나지만 그랬더니 그 의사들이 의원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어리석어서 그냥 내가 약먹고 그리 된거다 나 그약 먹고 이상해졌다는걸 이상한 내가 바보같이 산것만 자꾸 인지를 자꾸 하고 그런 진짜 정상적인 인지는 못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초기에 그것만 인지 했으면 금방 나았을텐데 솔직히 제가 제 스스로가 너무 씹박한 인간아 할 정도로 그때가 제일 아쉽습니다 여하튼 제가 결국은 망가져서 삐적 말라가지고 막 뭐가 어떻게 된건지 인지도 못할 정도로 이성을 좋아하는데 그게 안이뤄줘서 스트레스 받고 그런건데 도저히 그땐 정상적인 인지도 못했고 내가 약을 먹어서 이렇게 됐다는것도 인지를 못했고 그저 다시 옛날처럼 그 맨날 게임만 했던 애로 돌아가고 싶다 이런 생각만 하고 여하튼 왜 망가졌는지조차 인지를 못할 정도로 정신이 망가졌습니다 그 뒤에 진짜 환자를 통제하는 조무사 간호사들이 마치 간수처럼 구는 그런 진짜 나쁜 병원에 입원을 했고 진짜 그런 환경때문인지 더더욱 정신이 망가졌고 그런 상태인데 다시 그 맨처럼 그 의사 그 병원을 다시 가게 됐는데 내가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진짜 이런적 없었는데 솔직히 정신이 이미 망가져서 너무 막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그저 이성을 밝혔다면서 자기혐오를 하고 막 아이디가 그당시 던파 쓰렉변태폐인이었을 정도로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런 환자면 왜 내 진료를 보고 갑자기 저렇게 변했을까 지금의 내 상식으론 의사가 양심상 그럴법 한데 그저 원래 그 나이대 그런 병 잘걸려 뇌세포가 변해서 그리된거야 여하튼 원래 너는 조현병환자야란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물론 지금에서야 의사가 무슨 악마의 의사인가 아니 지가 진료보고 특히 어떻게 내 뇌세포가 변한걸 알고 막 의도적인걸까 아 이 의사 진심 악마인가 이러지만 아 제가 계속 지식인에 생각 날때마다 늘 지식인에 늘 억울하게 병 걸렸다고 지식이에 적긴 하는데 늘 그때마다 늘 똑같이 조현병환자입니다 그런 제목을 붙여서인지 진짜 단 한명도 안믿어 주는 사람은 없었고 별 영양가 없는 답변 뿐이었만 진짜 억울해서 시사프로그램 방송3사 다 조현병 환자 입니다 제가 너무 억울하게 병에 걸렸습니다 그랬는데도 진짜 그런 방송국에서도 그러니 아 내가 잘못된거다 그 의사는 아무 잘못 없다고 지금은 용서를 합니다
      여하튼 이런 생각하는 조현병 환자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의사들 거의 다 파업하는거 보니깐 내가 왜 이때까지의 의사들에게 그런 생각을 가졌는지 내 자신이 이해가 됩니다 솔직히 물론 의사입장도 들어 봐야 겠지만 최소한 제가 겪은 의사들은 다 그랬습니다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게 적진 않았습니다

  • @adultkey
    @adultkey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거 보니까 복지비 받으려는거지

  • @플라워-l9o
    @플라워-l9o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난 진짜 짜증나는게ㅡㅡ
    내망상이 다 맞던데? 지들은 내앞에선 아니라고 하지. 난 이미 사실을 다알고 물어 보는 건데 절대 아니라고 빡빡 우기더라
    그래서 없던 조현병이 생길거같아

    • @wutupup5852
      @wutupup585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게 조현병임.

    • @김보민-x7k
      @김보민-x7k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지..

  • @무화과서울
    @무화과서울 Рік тому +1

    저는. 유전자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조현병을 앓고 있는 동생이 있는데
    노력은 안하고 다른형제들은 노력해서 잘살고있고 시샘도 많았던 동생 노력은 안하고 스스로가 병은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누구나 어려움은 있어요 그어려움을 극복안하고 제가 아버지돌아 가시고 남편 돌아가시고 동생을 돌보려했지만 너무 늦어서 할수없을 정도로 지금은 형제들을 안 보려 하니까
    기본생활비보내고 조카들 일어날수 힘을 길러 주려 이모인 제가 노력해요 그냥먹는법이 아니라 잡는법을 가르키네요
    자기 스스로 제동생 50살넘어서 생겨으니까요
    인생은 극복인데
    극복을 못하면서 생기지 않아나
    그 전에는 조현병을 몰라는데 동생때문에 조현병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시작할때 고져야 되지않나 생각됩니다

  • @이희곤-r3d
    @이희곤-r3d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의사들 다 이해 합니다 국회의원들 법에 관심 없다 국민에 관심 없다 검판사들 정의에 관심없다 기자들 진실에 관심 없다지 않습니까? 의사들도 공부잘하고 돈 잘버는 고소득전문직인데 하필 환자한테 봉사를 해야 하는 직업이라서 어쩔 수 없이 봉사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의사도 사람이고 다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