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에 쉽게 순응하는 민족성이 있기 때문에 일본의 오랜 내전때도 전쟁에 패배한 다이묘들들도 그 자신만 죽으면 그 밑에 부하들을 승자가 모두 품는게 일반적 이었고 그 다이묘가 지배하는 영지의 민중들도 새로운 다이묘에게 자연스레 녹아 들어감 반대로 우리라면 끝까지 저항하고 구족을 멸하지 않으면 후환이 두려울 정도로 차이가 심합니다. 좋은쪽으로 일본인들의 습성을 평가한다면 애도막부를 종료하고 빠르게 서구 열강 문물을 흡수하고 익히는데 주저하지 않아서 메이지 유신으로 우리가 이직도 조선왕조에 기대어 살때 새로운 시대를 열었지요.
아니 출산은 저 구마소 원주민 여자가 원한 거고, 속죄 부분은 불새 잡아서 불로장생 시켜주겠다는 거 말 타고 다닌 외래세력 😮 = 1930년대 일제시대에 에가미 나미오가 내세운 기마민족 설 = 기마민족 한반도 정복자들이 일본의 천황가가 되었다는 얘기, 에가미가 히로히토와 식사하는데 그런 헛소리를 논문으로 낸 거 죄송하다고 하니 의외로 히로히토가 황실 특유의 예법을 근거를 들어가며 기마민족설은 맞는 거 같긴하다라고 함 = 1700년전, 그니까 300년대에 일본 고분에 갑자기 다른 문명과 기마병이나 운용할 무구들이 나타난 걸 반영함. 일본 서학계에서는 기마민족이 온 거 같긴 한데 천황가가 되었는지 아닌지가 논쟁거리임.
아니 출산은 저 구마소 원주민 여자가 원한 거고, 속죄 부분은 불새 잡아서 불로장생 시켜주겠다는 거 말 타고 다닌 외래세력 😮 = 1930년대 일제시대에 에가미 나미오가 내세운 기마민족 설 = 기마민족 한반도 정복자들이 일본의 천황가가 되었다는 얘기, 에가미가 히로히토와 식사하는데 그런 헛소리를 논문으로 낸 거 죄송하다고 하니 의외로 히로히토가 황실 특유의 예법을 근거를 들어가며 기마민족설은 맞는 거 같긴하다라고 함 = 1700년전, 그니까 300년대에 일본 고분에 갑자기 다른 문명과 기마병이나 운용할 무구들이 나타난 걸 반영함. 일본 서학계에서는 기마민족이 온 거 같긴 한데 천황가가 되었는지 아닌지가 논쟁거리임.
희망고문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랜차이즈. 주인공을 절망에 밀어뜨리고, 절망에서 절규하던 주인공은 희망을 줍는다. 그리고 그 희망을 믿고 다시 굳세게 살아가지만, 이번엔 더 큰 절망이 찾아온다. 그러나 희망고문의 운명은 주인공이 절망에 빠지기전에 다시 희망을 보급해준다. 그리고 절망과 희망이라는 싸이클을 반복하면서 쥐꼬리만한 희망으로 주인공을 끝없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간다.
저기서 "외래세력"으로 묘사된 게 한반도에서 온 도래인일 걸요. 저 외래세력 때문에 일본 우익들 중에는 "야마토인은 원래 기마민족이다"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죠. 불새 조각하기 경쟁이 나오는 3화인가 2화인가에서 평가단이 앉은 융단이 신라에서 온 수출품인데, 실제 융단의 모습을 잘 표현했지만 정작 신라에서 수입한 거라는 언급은 없어서 말이 많던 게 생각나네요.
어, 자신을 사냥하려던 인간을 도와준적은 없음. 불새시리즈를 관통하는 내용중 하나가 불새를 사냥하려던 인간들은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함. 맨 마지막에 도와준거 같은 애는 불새사냥이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냥 피해자일뿐. 저애가 밖으로 나가서 자기 식구들을 화산굴에서 구출하고 흩어진 쿠마소 사람들을 규합해서 자신의 청춘과 인생을 다 바쳐서 다시 쿠마소 부족을 부흥시키고 침대위에서 자연사하지만.... 거 순장 에피소드에서 어느 이상한 이웃나라 왕자놈이 자격지심에 쿠마소 부족장을 암살하는 바람에 다 말아먹음.
@@nicg6618 아 제가 말씀드리는거는 음.. 예를들어 모기가 저희를 물고 공격하면 모기 전체를 싫어하게되고 모기는 그런 족속이다 이렇게 판단을 내리잖아요. 이와 같은 경우로 불새에게는 인간은 자신을 사냥하려는 족속으로 보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도와준다는 뜻으로 말한거애요.
@@47joon 그러시군요. 그래도 불새가 그다지 위협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뭐 특정 인간에게 구애행위를 한다거나 딱잡아 성장과 노화를 반복시켜서 두고두고 괴롭힌다거나 혹은 여명편에서 통짜로 쇠로 만든 강철화살에 쳐맞고 목숨을 구걸한적은 있지만요. 그러나 불새는 인간이 가진 집단무의식의 지평이 넓어질수록 신통력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고 인간의 윤회와 함께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저처럼 인간이라는 종족을 싸잡아서 멸시하거나 두려워 할 일은 없습니다. 그냥 불새가 보기에 다루기 좋은 장난감으로 보일수는 있겠네요. 그러고보니 불새가 아끼는 장난감 아기를 죽창으로 흠집냈다고 불새가 코쟁이일족에 싸잡아서 저주를 내린 적은 있었네요. 그 코쟁이의 후손부터 시작해서 다음 윤회 주기에 도래할 코쟁이의 조상들까지.
불새라는 작가는 유명한 블랙 잭이라는 작품을 탄생 시킨 작가라는 걸 검색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1년 전에 도서관에서 우연하게 집어서 읽게 된 소설이 "비블리아 고서당" 이라는 작품인데 이 작품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한 수수한 책을 좋아하는 문학 소녀 느낌이 나는 30대 초반 여성이 작은 책방을 운영하면서 우연치 않게 일자리를 잃게된 20대 후반에 키가 크고 덩치가 있는 한 남성을 알바생으로 뽑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또 책방을 운영하기에 여러가지 책에 대한 에피소드가 대표적인 테마가 되는데요, 그 많은 책 에피소드 중에 "블랙 잭(초판 본) 관련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 깊게 생각했고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인데요, 그 이후로 블랙잭을 따로 검색하거나 하지는 않고 아 재밌는 작품이구나 마음 한켠으로 잘 보관하는 느낌으로 흘려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다 애니를 찾다보니 블랙잭 이라는 작품이 눈에 띄었고 그와 동시에 전에 읽었던 "비블리아 고서당" 에서 벌어졌던 에피소드가 생각나고 그러다 하 .. 어쩌면 블랙잭은 나와 연이 깊은걸까? 같은 생각을 하며 따로 챙겨 보지는 않고 그냥 흘려 보냈습니다. 그러다 또 시간이 흐르고 이번엔 유튜브에서 "불새" 라는 영상을 보게되며 재밌는 작품이구나 그러다 댓글로 인해 만화가 원작이라는 걸 알게 되고 검색을 해봤더니 "블랙 잭" 작가의 작품이라는 걸 알게되었죠, 또 한번 놀랬습니다. 어쩌면 정말 블랙 잭 작가의 작품과 연이 깊은 걸까 아니면 꼭 그 작가의 작품을 읽어 보라는 그런 건 아닐까 같은 생각도 드네요. 그렇다고 지금 와서 블랙 잭을 읽을 마음이 들지는 않지만 불새라는 작품은 원작으로 꼭 읽어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스파이더맨의 악당과 배트맨에서 조커가 주인공의 애인 또는 아이들 vs 지하철의 많은 시민들 또는 죄수들이 잔뜩 탄 배 이걸놓고 둘중에 한쪽만 구하도록 하라고 협박하는 장면 나오잖아요? 이거의 시조새가 블랙잭이라고 보면 되염 순 이런내용들 투성이고 이거시 발전되서 [아돌프에게 고함]이라는 작품도 나오죠
여자를 구하려던 남자가 죽고 그 여잔 어쩌다가 살아서 다른 남자랑 결혼하고 근데 그 남자가 마을 멸망시키고 여자 동생은 살아서 다시 누나 만나고 근데 전쟁에서 죽고 마지막엔 누나의 아이만 언덕에 올라가는 내용 무슨 의미와 교훈과 내용이 있는거야ㅋㅋ 어떤 업보가 돌아온거야 슈바ㅋㅋ
타케루는 태어나서 처음 세계를 보았다는 기쁨에 멀리 뛰쳐나갔지만 이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가족들을 구해줬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새 - 야마토편]에 나오는 쿠마소 부족의 족장 타케루가 바로 이 여명편에서 탈출한 타케루입니다. 부족 재건에도 성공하고 동생인 카지카도 같이 있는 걸로 봐선 분명히 가족들을 구해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
옛날은 출산이라는건 축복이였는 인식이있었는데, 그걸 지금 애들이 비꼬아보는걸보니 재밌음. 시대상이라고 받아들이질 못하니 이런일이일어나는거지. 애당초 말을하는 대상이 구즈리만 그렇게 말하면 몰라...누나가 부족을 부활시키고싶다며 그걸 희망하는걸 자기들이 뭐라하는게 참ㅋㅋ 이 작품의 내용자체가 부족의 흥망성쇠와 영원한 권력이없음과 새생명을 이야기하는데 1000명 섹스해서 낳기만 보는 애들이 참 작품 볼 시선조차없구나를 느끼네. 이 사상도 저 사상도 결국 영원히 가질 못할텐데
일본인들 특이점.. 가족들을 다 죽인 원수라도 강자라면 그 원수 밑으로 들어간다..다른 애니나 만화에서도 자주 보게되는 스토리.. 한국인은 이해하기 힘든점이다.
시류에 쉽게 순응하는 민족성이 있기 때문에 일본의 오랜 내전때도 전쟁에 패배한 다이묘들들도 그 자신만 죽으면 그 밑에 부하들을 승자가 모두 품는게 일반적 이었고 그 다이묘가 지배하는 영지의 민중들도 새로운 다이묘에게 자연스레 녹아 들어감 반대로 우리라면 끝까지 저항하고 구족을 멸하지 않으면 후환이 두려울 정도로 차이가 심합니다.
좋은쪽으로 일본인들의 습성을 평가한다면 애도막부를 종료하고 빠르게 서구 열강 문물을 흡수하고 익히는데 주저하지 않아서 메이지 유신으로 우리가 이직도 조선왕조에 기대어 살때 새로운 시대를 열었지요.
@@HiUTube 정확히 보시네요
그래서 약자에겐 한 없이 잔인한 듯 이지메 문화도 그렇고
현실 대한민국 이네요 ㅋㅋ
섬나라 특성
다른곳으로 튈 곳이 없으니 생존을 위해서 원수라도 복종해야됨
마지막에 아들내미가 밧줄같은거 내려서 다 끌어올릴줄알았는데 지혼자 뛰어나가네
병맛ㅉㅎㄱ뻘감성
18:07 부모님 동생들 버리고 빤스런하는 하아 ..
8:45 빵터짐 ㅋㅋㅋ 붕어빵 기계도 아니고
아이를 1000명 낳게하면 그고통은 형벌 아니냐? ㅋㅋ
아니 출산은 저 구마소 원주민 여자가 원한 거고, 속죄 부분은 불새 잡아서 불로장생 시켜주겠다는 거
말 타고 다닌 외래세력 😮 = 1930년대 일제시대에 에가미 나미오가 내세운 기마민족 설 = 기마민족 한반도 정복자들이 일본의 천황가가 되었다는 얘기, 에가미가 히로히토와 식사하는데 그런 헛소리를 논문으로 낸 거 죄송하다고 하니 의외로 히로히토가 황실 특유의 예법을 근거를 들어가며 기마민족설은 맞는 거 같긴하다라고 함 = 1700년전, 그니까 300년대에 일본 고분에 갑자기 다른 문명과 기마병이나 운용할 무구들이 나타난 걸 반영함. 일본 서학계에서는 기마민족이 온 거 같긴 한데 천황가가 되었는지 아닌지가 논쟁거리임.
ㅋㅋㄱ목숨까지 버리고 희생했는데 그냥 그렇게 순식간에 잊힌 첫번째 남편 ㅋㅋ
ㄹㅇ퐁퐁남
@@sacholong 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불새 잡다가 뒤짐
그저퐁ㅋㅋㅋ
퐁퐁ㅅㅅㅅ
결론 여자를 위해 목숨걸지 말자. 여자는 금방 다른 남자에게 가기때문. 의리란게 없다.
2:08 신랑 죽은건 아무렇지 않은거냨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
남편은 지 살릴려고 불새랑 한다이 뜨다가 뒤졌는데 쌩판 모르는사람이 지 살려줬다고 사랑에 빠지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완전 고수다
08:52 미친듯 아기를 낳아 마을을 이룰거란 생각을 하다니.. ㅡㅡ ;; 구즈리 새퀴 자기가 배신 때려서 여자 임신기계 만들어놓고 속죄래 ㅋㅋㅋㅋ
아니 출산은 저 구마소 원주민 여자가 원한 거고, 속죄 부분은 불새 잡아서 불로장생 시켜주겠다는 거
말 타고 다닌 외래세력 😮 = 1930년대 일제시대에 에가미 나미오가 내세운 기마민족 설 = 기마민족 한반도 정복자들이 일본의 천황가가 되었다는 얘기, 에가미가 히로히토와 식사하는데 그런 헛소리를 논문으로 낸 거 죄송하다고 하니 의외로 히로히토가 황실 특유의 예법을 근거를 들어가며 기마민족설은 맞는 거 같긴하다라고 함 = 1700년전, 그니까 300년대에 일본 고분에 갑자기 다른 문명과 기마병이나 운용할 무구들이 나타난 걸 반영함. 일본 서학계에서는 기마민족이 온 거 같긴 한데 천황가가 되었는지 아닌지가 논쟁거리임.
옛날 고대식 마인드면 이상한것도 아님 ㅋㅋㅋ 저땐 유전자를 많이 남기는게 생존법이니
16:45 아니 저놈이…언제??!?!
아내를 죽지 않는 몸으로 만들어서 아이를 100명, 1000명 낳게 하는게 속죄라는 부분에서 헛웃음지음ㅋㅋㅋ 아니 따지고보면 속죄는 아내가 하는거지. 임출의 고통을 지는건 아내이고 구즈리는 기분만 내는 거 아님? ㅋㅋㅋㅋ
글에서 피냄새가 나노
댓글에선 한남육수냄새나누
맞음 개어이없음 ㅋㅋㅋㅋㅋ
@@프레타-y5p 어어... 한남육수 벌컥벌컥 마시지 마라!
그 1000명을 낳기위해 불새의 피를 구한다는 말이고, 또 그 1000명을 남자가 어떻게든 먹여살린다는 거잖아 ㅈㄴ 1차원적으로 생각하네 ㅋㅋ 여자가 낳으니까!! 여자만 힘들자나!! 빼애액ㅋㅋ
9:00 본인이 낳는것도 아니고 낳게 한다고....? 돌았.....
50년 전 어린이 잡지에서 읽던 만화를 애니로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년이 노인이 되어도 감동은 여전합니다.
50년 전에 만화로 보셨었군요!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 저도 정말 감사합니다 :)
우와 50년전.. 저도 어렸을때 만화방에서 재밌게 읽었던 만화책인데ㅋㅋ 까마득한 옛날이네요..
50년전이면 울 아빠도 뱃속에 있을때인데.. 쩌네
희망고문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랜차이즈. 주인공을 절망에 밀어뜨리고, 절망에서 절규하던 주인공은 희망을 줍는다. 그리고 그 희망을 믿고 다시 굳세게 살아가지만, 이번엔 더 큰 절망이 찾아온다. 그러나 희망고문의 운명은 주인공이 절망에 빠지기전에 다시 희망을 보급해준다. 그리고 절망과 희망이라는 싸이클을 반복하면서 쥐꼬리만한 희망으로 주인공을 끝없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간다.
이 시리즈의 교훈: 청년과 주먹코와 불새를 멀리하세요. (만약 이것들을 만난다면 이야기가 괴랄하게도 꺽기게 됨)
꺾이게
주먹코 계속 나옴
나기 끔살 어이가 없고.. 불새는 갇힌사람들 좀 꺼내주지 마지막에 나타나서 응원만 ㅋㅋㅋㅋ 특이한 애니네요.
8:08 어찌 오리너구리가 됨!?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예측이 불가능한
불새시리즈의 결말 ㅎㅎ
출산장려 애니
불새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불새
어찌보면 필요한 이들에겐 쓸데없는 욕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들에겐 견딜 수 없는 유혹을 주는게 불새의 존재 같네요... 성스럽다기보단 존재자체가 저주 같은 느낌이
생명의 영원불멸한 순환, 이것이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 입니다.
도통 모리겠는디
아니 히미코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인상도 인성도 망가진거여..... 그리고 본인의 속죄를 왜 아내가 애를 1000명 낳는걸로 하려고 하는겁니까....... 예...?
저당시에는 여자를 남자 부속품쯤으로여기는 야만인풍습이있었기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다른 시나리오에서의 불새는 우주적 존재만큼 강하기도 하고 저주도 내리는데
여기 불새는 그냥 희귀한 야생동물이네 ㅋㅋㅋㅋ
봉황인데요
부활하는 야생돌물 봤나? 피닉스임
@@아드레날린-s3e 봉황이 공작새를 보고 상상한동물에요
겨우 활에 제압되어서 그렇다는거지 진짜 ㅈ도 없는 평범한 새라서 평범한 희귀동물이라 했겠냐?
그냥 전설의 포켓몬 급 ㅋㅋㅋ 포켓몬도 일본거지
1000명을 낳아……괴기하다…..
왕코 좀 그만 괴롭혀 ㅜㅜ 자손대대 영원한 저주땜시 뱃속 아이도 왕코로 고통받을생각하니 가슴아프네요.
인연의 오묘함을 잘 표현해서 좋네.
원수가 은인이 되고, 은인이 원수가 되고. 불새는 저 아이와 장군이 어떤 인연이 될지 알아서 팝콘각을 본 게 아닐까?
진짜 이 채널 너무 좋음.. 기괴한 애니 같은거 너무 좋아하는데
히노토리!! 예전에 게임도 있었죠.
근데 원작대비 그림이 너무 현실체가 되었네요.
게임도 있었는지는 몰랐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게 빠졌네. 외레 세력의 장군이 불새를 집착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이름을 대대손손 전하라고 보내주는 장면이 인상깊었는데
앗.. 만화판에는 그런 내용이 나오나 보네요! 애니판에서는 불새가 부활하여 날아갈 때 그저 지켜보는 장면만 나오더라구요 :)
그 장군의 이름은 니니기. 현 일본 왕가의 시조로 전해지는 신의 이름이죠. 어떻게 보면 일본인들에게는 신화인 일본 왕가를 인간의 역사로서 설명하려는 데즈키 오사무의 시도겠네요.
원작 만화가 확실히 디테일이..
원래는 구즈리 자신이 불구가 되서
아들에게 아내를 취하게 함
@@UM_BYEONG_CHUN빡시노
쿠마소는 실제로 일본 큐슈 방면에 살던 소수민족인 걸로 압니다. 나중에 야마토에 정복당하고 동화되었죠.
저도 그 여왕이름 듣고는 야마토의 히미코를 뜻한건가 했어요.. 야마토가 커가면서 여러소국을 병합했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인것 같아서..
09:04 음.. 그것을 하면서 부족을 늘리는 속죄라..
사고방식이 전혀 다름 ㅋㅋ . . .
고대 일본의 모습이 엿보이네요. 토착 원주민과 철기로 무장하고 바다 건너 온 도래인 간의 충돌. 이 두 종족의 융합이 일본의 숙명처럼 그려졌군요.
9:02 산부인과 의사, 꽈추형 등등 : 내가 봐도 그건 아니야 도른자야 ㄷㄷㄷ
데즈카 오사무의 유명작이라는것만 알고 한번도 보지 않았던 작품인데..이렇게 짧은 분량으로도 명작이라는 감동이 느껴지네요 잘 모르겠지만 인간의 치열한 생존과 생명력이 느껴져요
ㅡㅡ;;; 이게 명작인 이유를 알려면 전 작품을 다시 봐야겠네요…
저기서 "외래세력"으로 묘사된 게 한반도에서 온 도래인일 걸요. 저 외래세력 때문에 일본 우익들 중에는 "야마토인은 원래 기마민족이다"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죠. 불새 조각하기 경쟁이 나오는 3화인가 2화인가에서 평가단이 앉은 융단이 신라에서 온 수출품인데, 실제 융단의 모습을 잘 표현했지만 정작 신라에서 수입한 거라는 언급은 없어서 말이 많던 게 생각나네요.
쿠마소는 남부규슈 고대 시마즈 사쓰마 지역의 원주민인데 북규슈 와 혼슈 야마토 민족에게 복속당하고 일본인이 됩니다
외지인은 야마토 왜인 입니다
가야국이라고 하기도 한다네요
@@user-rf6sx1ko9h 하긴 그렇기도 할 겁니다. 일단 서기 400년에 신라가 광개토대왕에게 "살려줘요, 대왕님!" 하게 만들었던 세력이 백제, 금관가야, 왜국이었고, 그중 왜병은 금관가야에서 출격했다고도 하고 그러니까요.
가야인이 도래인이죠...백제 고구려도 신라에 멸망할때 많이 넘어감
전쟁과 정치 권력, 인간성, 역사의 순환, 불멸... 이런 것에 대한 스토리를 반일과 국뽕에 대입하는 댓글들 ㅋㅋㅋ 어쩌겠어. 뭐든지 그런 걸로만 해석하게 되는 수준인데. 중국인들이 pizza가 자기들 거라고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른데?
불새 하면 봉황 편에서 사루타히코 닮은 주인공이 미녀 약탈혼 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음
불새가 대단한게.. 자신을 몇번이나 사냥하려던 인간을 마지막에 또 도와줌 ㅜ
어, 자신을 사냥하려던 인간을 도와준적은 없음. 불새시리즈를 관통하는 내용중 하나가 불새를 사냥하려던 인간들은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함. 맨 마지막에 도와준거 같은 애는 불새사냥이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그냥 피해자일뿐. 저애가 밖으로 나가서 자기 식구들을 화산굴에서 구출하고 흩어진 쿠마소 사람들을 규합해서 자신의 청춘과 인생을 다 바쳐서 다시 쿠마소 부족을 부흥시키고 침대위에서 자연사하지만.... 거 순장 에피소드에서 어느 이상한 이웃나라 왕자놈이 자격지심에 쿠마소 부족장을 암살하는 바람에 다 말아먹음.
@@nicg6618 아 제가 말씀드리는거는 음.. 예를들어 모기가 저희를 물고 공격하면 모기 전체를 싫어하게되고 모기는 그런 족속이다 이렇게 판단을 내리잖아요. 이와 같은 경우로 불새에게는 인간은 자신을 사냥하려는 족속으로 보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도와준다는 뜻으로 말한거애요.
@@47joon 그러시군요. 그래도 불새가 그다지 위협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뭐 특정 인간에게 구애행위를 한다거나 딱잡아 성장과 노화를 반복시켜서 두고두고 괴롭힌다거나 혹은 여명편에서 통짜로 쇠로 만든 강철화살에 쳐맞고 목숨을 구걸한적은 있지만요. 그러나 불새는 인간이 가진 집단무의식의 지평이 넓어질수록 신통력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고 인간의 윤회와 함께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저처럼 인간이라는 종족을 싸잡아서 멸시하거나 두려워 할 일은 없습니다. 그냥 불새가 보기에 다루기 좋은 장난감으로 보일수는 있겠네요.
그러고보니 불새가 아끼는 장난감 아기를 죽창으로 흠집냈다고 불새가 코쟁이일족에 싸잡아서 저주를 내린 적은 있었네요. 그 코쟁이의 후손부터 시작해서 다음 윤회 주기에 도래할 코쟁이의 조상들까지.
내용만으로 불새를 이해하려고 하면 기괴하지만 .... 뒤에 숨겨져 있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게되면 명작중 명작...
와 드디어 여명편이네요 모든 불새 다 리뷰 해주세요 넘 잼있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 유연함 덕에 우리가 쇄국할때 열강 반열에 올랐지.
한국 막장 드라마 저리 가라 할 정도의 개막장 스토리넹
완전한 불로불사의 힘을손에넣는다고 좀 좋지도 않지만 완전한 불로불사의 힘을 얻으면 소중한사람들을 지키는 수호자 깊은 생각과 판단의 힘들이 매우 중요하고 또는 되살려야할 사람을 잘 골라보는게 당연히 먼저 중요하다고 본다...
8:00 케인 조상인가요?
이거..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항상.. 유튜브에서 잠깐씩 봤는데 ㅎㅎ 풀버전을 보고싶네요
8:43 처음에 1명부터 5명까지 어질어질하다..
진짜 1000명 낳을 기세네
이런 애니메이션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진짜 불새 시리즈마다 큰코는
진짜 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
코큰건 진리 아닌가요? ㅋㅋ
결과는 모르지만 과정만 봤을땐 흥미진진하게 볼수있는 이야기인 듯하다. 돈따라 가는 요새 애니메이션은 그래서 안보는지도 모르겠다
데즈카 오사무 시절의 유산이니깐 다르지. 데즈카 오사무는 부처의 인생 일대기에 대해 다루는 철학적인 작품인 ‘붓다’도 있고 만화로 인문적인 예술을 노린 사람이니깐.
@@VoidX930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옛날 애니메이션엔 왜 그렇게 이야기가 전개되었는지 그걸 생각하는 과정이 정말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티비에서 틀어주는 제목도 모르는 옛날 애니메이션이 그래서 더 재미있었나 봅니다. 좋은 작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스카 오사무 작품들은 도저히 전개를 예측할 수 없음... 클리셰라는 게 생기기 전 일본 망가의 창시자라 그런가. 디즈니 영향받은 귀여운 그림체에 그렇지 못한 2차대전 냄새 나는 현시창 전개가 포인트.
불새... 만신 데츠카 오사무 선생님 최고의 명작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확실히 여성인권은 일본이
레전드긴하네..아무리 만화라도 뭔 1000명을 낳게하려고 하노 사람이가 닭이가?
기다렸다. 불새시리즈. 난 이 유튜버가 언젠간 떡상하리라 본다. 좋은 목소리. 깔끔한 편집.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힘나는 댓글이네요 :)
불새 애니메이션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의 오래된 민담과 설화가 이렇게 멋진 창작품르로 기록되어 남듯이, 우리의 이야기도 멋진 모습으로 기억 되기를 바랍니다.
걍 처음 뒤진 남편만 불상한 내용이구만 여자는 다른남자와 아기를 낳는다 뭐이런 그지같은
그런데
결말이.
무얼 전하고 싶은걸까요????????
진짜 기괴하다
불새라는 작가는 유명한 블랙 잭이라는 작품을 탄생 시킨 작가라는 걸 검색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1년 전에 도서관에서 우연하게 집어서 읽게 된 소설이 "비블리아 고서당" 이라는 작품인데 이 작품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한 수수한 책을 좋아하는 문학 소녀 느낌이 나는 30대 초반 여성이 작은 책방을 운영하면서 우연치 않게 일자리를 잃게된 20대 후반에 키가 크고 덩치가 있는 한 남성을 알바생으로 뽑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또 책방을 운영하기에 여러가지 책에 대한 에피소드가 대표적인 테마가 되는데요, 그 많은 책 에피소드 중에 "블랙 잭(초판 본) 관련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가장 인상 깊게 생각했고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인데요, 그 이후로 블랙잭을 따로 검색하거나 하지는 않고 아 재밌는 작품이구나 마음 한켠으로 잘 보관하는 느낌으로 흘려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다 애니를 찾다보니 블랙잭 이라는 작품이 눈에 띄었고 그와 동시에 전에 읽었던 "비블리아 고서당" 에서 벌어졌던 에피소드가 생각나고 그러다 하 .. 어쩌면 블랙잭은 나와 연이 깊은걸까? 같은 생각을 하며 따로 챙겨 보지는 않고 그냥 흘려 보냈습니다. 그러다 또 시간이 흐르고 이번엔 유튜브에서 "불새" 라는 영상을 보게되며 재밌는 작품이구나 그러다 댓글로 인해 만화가 원작이라는 걸 알게 되고 검색을 해봤더니 "블랙 잭" 작가의 작품이라는 걸 알게되었죠, 또 한번 놀랬습니다. 어쩌면 정말 블랙 잭 작가의 작품과 연이 깊은 걸까 아니면 꼭 그 작가의 작품을 읽어 보라는 그런 건 아닐까 같은 생각도 드네요. 그렇다고 지금 와서 블랙 잭을 읽을 마음이 들지는 않지만 불새라는 작품은 원작으로 꼭 읽어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블랙잭 안읽어주시네
우연한 사람을 찾으신게 아니라 데즈카 오사무는 그냥 일본만화계의 신이죠 너무 유명한 분이라…;
작가가 로보트물의 원조인 우주소년 아톰을 그린 분임
스파이더맨의 악당과 배트맨에서 조커가 주인공의 애인 또는 아이들 vs 지하철의 많은 시민들 또는 죄수들이 잔뜩 탄 배 이걸놓고 둘중에 한쪽만 구하도록 하라고 협박하는 장면 나오잖아요?
이거의 시조새가 블랙잭이라고 보면 되염
순 이런내용들 투성이고 이거시 발전되서 [아돌프에게 고함]이라는 작품도 나오죠
독하다 독해 이래도 안 읽어??
마지막은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감옥같다.
애니메이션 제작진 작화는 카이지로 느껴진게 기분탓인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스럼없이
다른 존재에게 위해를 가하는
이기적이고 폭력적인 인간의 본성과
선악 구분이 모호한 일본의 세계관
하나 분명한건 죄를 지으면
반드시 벌을 받아야지
엔딩의 허무함이 기괴한 수준이네
클라이밍보다 벽면을 조금씩 파내어 계단처럼만들어 올라가면 어땠을까
진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딴지를 걸어야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라
등장인물 태반이 죽었는데도, 살아남은 것들이 있다는게 아쉬울 지경이네 ㅁㅊ...
1000 명낳을동안의 고통은 어떻게감당하려고..
불사신이 되면 유전자를 남길 필요가 없지.. 유전자를 전달할 목적의 유기체로서 ..아..아님사고사는 예외이면 남겨야하나?
나기 목소리 나루토 목소리 같은데요 ㄷㄷ
@@부엉이바위-f2f ㅇㅂ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아니 불새 시리즈는 주인공이 무슨 다들 코가 한보따리여
허 기마민족.. 도래인..
여자를 임신 기계로 만드는게 왜 지 속죄야;; 논리가 왜저래
최근에 생긴 임신을 여자에 대한 저주로 보는 관점은 인류 역사에서 1퍼센트채 조차되지않을듯. 물론 나도 이쪽에 동의하는 편이지만 옛날 시절을 배경으로한 만화를 요즘 관점으로 해석하는건 좀 ㅋㅋㅋ 세종대왕도 유교 가부장적이라고 욕하는 여초 갬성같음
위안부도 만들었는데 못할 건 없지
일본 문화임;;
님 피냄새나요..
16:34 이 애니는 '포켓몬스터 골드' 군요!!
사루타히코는 모인毛人인듯.. 관동 동북 북해도에 모인(=에미시=아이누), 관동은 5~6세기경, 동북은 7~9세기에 야마토에 정복당했죠. 나기의 쿠마소(=구노국=하야토)는 규슈남부 부족으로 7~8세기 야마토에 정복당했습니다.
뭔 스토리여.
나기는 왜 갑자기 죽고
불새가 전지전능한것같은데
화살맞아서 잡히고
마지막에는 왜 도와주는거지? ㅎㅎ
불새가 항상 강한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약해진다고 알고 있어요. 만화를 네이버에서 결제해서 한권 밖에 1권이랑 또 몇번째더라...두권밖에 안 읽었는데 그런 내용이 스쳐간거 같아요. 사람의 기억이란 부정확하니까여.
그림이 아톰 만화 작화랑 비슷한데...같은 분이 작업하신건가요?
불새와 아톰 둘 다 데즈카 오사무 작가님 작품입니다 :)
16:42 이거 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속에서 나온것은 마그마가 아니고 용암입니다.
벌한테 쏘였다고 코가 케인인님이 되어버렸네..
유튜브쟁이들은 몰람
얘! 아무때나 내수용 드립을 치면 신뢰가 되요 신뢰가!
성우들 대박이네
나루토도 나오고
큰코는 은평구의 그분이면 족한데 ㅋㅋㅋ착하게 살면 복 받을 것 같아요~이번편도 잼있네요~수고하셨습니다~다른 편 있다면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얘는!
Gay joy go~
나기가 스토리 중심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 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허망한 죽음
요새 애니들과 갭이 너무 큰 기괴한 전개방식에 감탄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명편은 개인적으로 불새 최고 걸작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데 애니판은 원작 만화에 비해 감동과 여운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구즈리라는 남자....악마나 다름없다. 애를 1000명이나 낳으라고??? 낳다가 죽어도 이상하지않겠다 ㅠㅠㅠㅠ 미친
정말 오래전에 만화책으로 밧는데...마지막이 잊혀지지않음....정말 여운이 남앗지....다만..불새 끌어안고...저승가는 결말은 아니잔어..
이 영상 폰으로보면 정상인데 TV유튜부로보면 자막이랑 소리랑 따로 놀아요 왜이럴까요?
이 영상만 이럽니다
저 말탄 군대는 한반도에서 건너온 도래인들
여자를 구하려던 남자가 죽고
그 여잔 어쩌다가 살아서 다른 남자랑 결혼하고
근데 그 남자가 마을 멸망시키고
여자 동생은 살아서 다시 누나 만나고
근데 전쟁에서 죽고
마지막엔 누나의 아이만 언덕에 올라가는 내용
무슨 의미와 교훈과 내용이 있는거야ㅋㅋ
어떤 업보가 돌아온거야 슈바ㅋㅋ
불새는 불후의 명작이지. 스토리가 멘붕이지만.... 붓다랑 불새는 필독해야함.
구즈리 : 아니, 타케루. 그냥 가지 말고 구해달라고!
지만 살았다고 그냥 가버리네 ㅋㅋ
총각... 거... 그래도 부모는 살려주고 가...
타케루는 태어나서 처음 세계를 보았다는 기쁨에 멀리 뛰쳐나갔지만 이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가족들을 구해줬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새 - 야마토편]에 나오는 쿠마소 부족의 족장 타케루가 바로 이 여명편에서 탈출한 타케루입니다. 부족 재건에도 성공하고 동생인 카지카도 같이 있는 걸로 봐선 분명히 가족들을 구해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
처음엔 몰입하다가 뒤에는 스킵만 오지게 함
이게 뭐슨 스토리…? ㅠㅠ
영생 얻는 놈은 하나없오 😭 불새 영생안줌~~
있어요 우주편에서요 저주긴 하지만..
나루토 목소리의 꼬맹이와 선인모드 부작용의 지라이아
벌에게 쏘여서 코가 퉁퉁 부은 사루타히코
라는 캐릭터가
우주소년 아톰의 박사님 비슷한 느낌이 드넹
실제로 데즈카 오사무는 아톰의 세계와 불새의 이야기를 엮으려 했다는 말도 있지요. 결국 좀 이른 나이에 돌아가셔서 이루지는 못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만 떠오름 아니 뭐 저리 사람이 쉽게 픽픽 죽고 해괴하대
마지막에 정상에 올라서 소리지리는 모습에 소름이 ..
도대체 몇개의 서사가 있는건지 ㅋㅋ
1000명의아이를낳아서마을을살린다는데 그럼 근친하겠다는건가ㅋㅋ웃긴만화네
옛날은 출산이라는건 축복이였는 인식이있었는데, 그걸 지금 애들이 비꼬아보는걸보니 재밌음.
시대상이라고 받아들이질 못하니 이런일이일어나는거지.
애당초 말을하는 대상이 구즈리만 그렇게 말하면 몰라...누나가 부족을 부활시키고싶다며 그걸 희망하는걸 자기들이 뭐라하는게 참ㅋㅋ
이 작품의 내용자체가 부족의 흥망성쇠와 영원한 권력이없음과 새생명을 이야기하는데
1000명 섹스해서 낳기만 보는 애들이 참 작품 볼 시선조차없구나를 느끼네.
이 사상도 저 사상도 결국 영원히 가질 못할텐데
절대적인 불새가 고작 사냥꾼 한 명에게 목숨 구걸한 유일한 에피소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