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결말포함] 열등감 없애고 내 인생 사는 법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тра 2022
  • 피아노의 숲 1화~12화 완결 요약 애니리뷰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애니리뷰
    #결말포함
    #애니추천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630

  • @user-fj9wh7gt4v
    @user-fj9wh7gt4v Рік тому +2959

    예체능에 있어서 어중간한 실력은 저주라고그랬음.나는 그런 어중간할 실력조차없어서 애초에 공감갈 일도 없지만 예체능전공을 하는 내 주변친구들을 보면 하면할수록 비교도못할정도의 천재들이 수없이 많고 비리도 다양한 그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신의 어중간한 실력을 차라리 아예 없는게 나은 저주라고 하는게 참 안타까웠음.

    • @user-xj4qn2nw8j
      @user-xj4qn2nw8j Рік тому +130

      예체능 은 돈 없으면 할수 없는...

    • @user-up8vw9pg4z
      @user-up8vw9pg4z Рік тому +350

      내가 예체능 전공인데 솔직히 그렇게 말 하는 애들중에 피나게 노력하는 놈들 아무도 없음ㅋㅋㅋ
      전공은 할 정도 재능이면 진짜 존나 열심히 한다는 가정이면 앵간하면 다 프로무대는 올라갈수 있는데 그정도도 안 하고 재능탓하는 건 그냥 회피다
      그런 재능의 벽 느끼는 건
      진짜 노력으로 올라온 s급 프로 음악가가
      이길수 없는 s+ 음악가를 만났을때야 비로소 할수 있는 생각임ㅋㅋㅋ
      대학생 때라가 그딴 생각 하면 그건 그냥 게으른거야

    • @user-ez7hv5gw6o
      @user-ez7hv5gw6o Рік тому +209

      @@user-up8vw9pg4z 전 미술쪽이었는데.. 재능이 곧 창작이라.. 아무리 몇달 몇년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노력해도 누군가는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가 수십개중 실패작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바로 접었습니다.. 창작의 재능은 절대 못이겨요.. 허탈감과 그동안 노력했던것들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 @umierel7909
      @umierel7909 Рік тому +42

      @@user-up8vw9pg4z 분야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맞는말임...

    • @user-wt7tc6wn7o
      @user-wt7tc6wn7o Рік тому +172

      난 미술학원에서 꼴등만하고 대학교 다 떨어지고 알바만 하던시절. 힘든 군생활에서 오로지 연등때 그림그리는게
      낙이였다. 그래서 내가 진정하고 싶은것은 무엇일까 하면서 다시 그림으로 갔고, 지금 29살 학원에있는 애들보다 훨씬 잘 그리고
      대학교등록증이 없어도 잡코리아에 스카우트제의로 회사 골라가며 연봉 2300에서 지금 6500 까지 올랐다.
      취직하기도 힘들고 주변 미술인들 이거 노력할빠엔 공무원하는게 빠르겠다며. 2년전에 소방관,경찰 됐는데, 나는 아직 여기서 살아남고있다. 노력과 재능 모두 이기는게 나는 그것을 사랑하는가에 대한 예 아니오가 성공을 판가름 하는것 같다.
      물론 처음엔 좋아하지만 경쟁과 그리기싫은데 그리고 취미가 직업이 되는순간 즐겁진 않지만, 그 꿈을 접었을때 그리움이 느껴지고
      하고싶고 사랑한다면 다시 돌아가면 된다.

  • @Guirarist
    @Guirarist Рік тому +856

    아무 소리도 안나는 만화책을 소름 돋아가며 읽었기에 오히려 애니로 나오자 작품속 연주에 실망할까 못봤습니다. 이렇게 잘 요약된 영상으로 보니 옛추억과 감동을 무너트리지 않고 결말을 즐길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bangbang-dh9dp
      @bangbang-dh9dp Рік тому +6

      만화보시고 좋으셨으면 애니는 일단 보류하시는걸 추천!
      개인적으로는 만화보다는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 @Guirarist
      @Guirarist Рік тому +19

      @@bangbang-dh9dp 만화에선 비현실적인 천재의 연주를 묘사했다보니 그걸 현실에서 재현해내기가 쉬운게 아니겠죠 😅

    • @user-kr4sf2wf3y
      @user-kr4sf2wf3y Рік тому +1

      @@bangbang-dh9dp 44.

    • @user-kr4sf2wf3y
      @user-kr4sf2wf3y Рік тому +1

      ,
      ,,,

    • @user-mp4iq4nw8r
      @user-mp4iq4nw8r Рік тому +3

      진짜 이건 만화책으로 보는 것이 답인듯 해요

  • @user_8949
    @user_8949 2 роки тому +197

    마지막 결말 까지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천재라고 부르는 자도 사실 인간,
    성장의 고통이 있기 마련.....

    • @roseanime
      @roseanime  2 роки тому +11

      거기에다 승부는 자기 자신과...!!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young6012
      @leeyoung6012 Рік тому +1

      모든 천재가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게으른 천재도 있고, 운 없는, 혹은 때를 못 만난 천재도 있지만, 노력하고 기회와 떄를 만난 천재와 경쟁하는 수재는, 본인과 천재를 같은 인간급으로 묶어 두기에는 너무 많은 갭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죠... 살리에르와 모짜르트의 이야기가 몇 백년이 지난 지금도 괜히 전해져 오는 것이 아니겠죠..

  • @user-pz7nu7jp8q
    @user-pz7nu7jp8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1

    예체능 입시생으로써 슈헤이의 입장이 너무 이해가 갔던 작품이었습니다 한 번쯤은 누군가와 비교를 하며 슬퍼하기도 하고 비교를 하지 않더라도 무대 공포증 때문에 어느새 좋아하던 음악이 너무 싫어지던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싫다기보다는 너무 좋아하는데 안 되니까 답답해서 매일매일을 눈물로 산 적도 있어요 과정은 기억이 안 나지만 그걸 견뎌내는 방법은 그냥 인정하는 거였어요 조금 내가 덜 떨어져도 상대가 천재라면 나는 그 사람의 연주나 작품을 그냥 즐기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체능 하는 사람이라고 예술을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상대가 천재여도 나는 나만의 개성이 있다고 믿으면 마음이 불행하지는 않더라고요 카이와 슈헤이가 서로의 피아노 연주를 보는 장면에서 많은 걸 배웠던 것 같습니다 예술하는 사람은 꼭 한 번쯤은 보는 게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 @user-tw3sw8mh4k
    @user-tw3sw8mh4k 2 роки тому +259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노력..
    지금 껏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에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제게 의미가 크네요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roseanime
      @roseanime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이 애니를 보며 같은 걸 느꼈어요ㅠㅠ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t7tc6wn7o
    @user-wt7tc6wn7o Рік тому +122

    난 미술학원에서 꼴등만하고 대학교 다 떨어지고 알바만 하던시절. 힘든 군생활에서 오로지 연등때 그림그리는게
    낙이였다. 그래서 내가 진정하고 싶은것은 무엇일까 하면서 다시 그림으로 갔고, 지금 29살 학원에있는 애들보다 훨씬 잘 그리고
    대학교등록증이 없어도 잡코리아에2 스카우트제의로 회사 골라가며 연봉 2300에서 지금 6500 까지 올랐다.
    취직하기도 힘들고 주변 미술인들 이거 노력할빠엔 공무원하는게 빠르겠다며. 2년전에 소방관,경찰 됐는데, 나는 아직 여기서 살아남고있다. 노력과 재능 모두 이기는게 나는 그것을 사랑하는가에 대한 예 아니오가 성공을 판가름 하는것 같다.
    물론 처음엔 좋아하지만 경쟁과 그리기싫은데 그리고 취미가 직업이 되는순간 즐겁진 않지만, 그 꿈을 접었을때 그리움이 느껴지고
    하고싶고 사랑한다면 다시 돌아가면 된다. 2

    • @user-kt1iy3sb9d
      @user-kt1iy3sb9d Рік тому +4

      아직 반고흐 만큼 힘든건 아니니까 더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 @yomamte
      @yomamte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ksungy7좋아하는거 하면서 6500이면 ㅅㅌㅊ지

    • @user-cc4hz9mt3g
      @user-cc4hz9mt3g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ksungy7뿌듯함에 꼭 이렇게 뭔 틀을 줘야하냐… 넌 네 인생에 성취 항상 보다 나은 사람들과 비교하며 평생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살아라

    • @loveknittingstar
      @loveknittingstar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ksungy7아니 본인이 성취감느끼고 뿌듯해하고 행복해함 그게 행복이지. 행복 별거있남 ?댓글을 쓰셔도... 참. 유치하게시리 ...에이그 ..심보가 못됬다..

  • @shinji__924
    @shinji__924 2 роки тому +119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것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되는거같음 지금 가진것에 감사하면서 사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피아노 전공이었던 사람으로써 가볍게 잘 봤어요. 지금은 피아노 취미로만 칩니다.

    • @roseanime
      @roseanime  Рік тому +3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dallu_moon
    @dallu_moon Рік тому +187

    슈헤이의 고뇌와 부담감이 너무너무 와닿았던 작품..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지 못할 것 같은 천재들을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데 그 복잡한 감정들이 다 느껴졌음

  • @user-eu8ru3sy3s
    @user-eu8ru3sy3s Рік тому +486

    근데 진짜... 천재가 물을 흐릴 수도 있다는 말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긴 함.... 일반인은 감히 흉내도 낼 수 없는 영역이기에 너무나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고 해야 하나 격차가 너무 커져버리니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 수 밖에 없음

    • @hebulhebul
      @hebulhebul Рік тому +116

      천재가 물을 흐리는게 아니라 질투가 눈을 멀게한것 같은데

    • @Luci_078
      @Luci_078 Рік тому +68

      정확히는 콩쿠르라는 대회의 배경과 문화에 맞지 않은 부분이었겠죠.
      콩쿠르가 존재할 수 있었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본다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전통을 중시했기에 콩쿠르가 지금까지 존재해왔던 것이고, 만약 그 전통이 깨진다면 콩쿠르의 정체성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죠.
      심사위원들이 한 말 중 이것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감히 그 음악을 평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제 친구가 이걸보고 얘기하더군요. "예체능을 전공한 자는 이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지만 일반인들은 저 진정한 의미를 알기 힘들다."
      말인즉슨 배움이 다르기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으며, 설령 이해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죠.
      일반인들 시선에서는 저 심사위원의 말이 상당히 거슬렸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예체능 전공자의 시점에서 바라보니
      저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긴 글 남기고 갑니다.

    • @user-hu2vv3uh8t
      @user-hu2vv3uh8t Рік тому +6

      @@Luci_078 나도 이해했음 확실히 맞는말

    • @Oops2585
      @Oops2585 Рік тому +12

      선생님.. 이게 안되는데..... 왜 그런거죠????
      뭐 ??? 그게 안된다고.. 그냥 하면 되는거 잖아......
      천재가 스승이면... 벌어지는 일 이라고....

    • @user-dg6qk6wq6s
      @user-dg6qk6wq6s Рік тому +15

      천재는 사회에 정해져있는 틀, 체재 같은 것들을 벋어나기 때문에
      그 문화에 익숙해져있는 사람들, 그 틀을 유지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물을 흐리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인간의 문명을 한 단계 더 진보시키는 것도 천재들이라 생각해요.

  • @user-bk1pu4ez7n
    @user-bk1pu4ez7n Рік тому +368

    이건...콩크루 이후에 아지노선생님과의 재회장면+앤딩까지 봐야 여운이 길게남는...ㅠㅠ
    요즘에도 종종 정주행 하거나 피아노곡 플레이리스트 듣고 다닐정도로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 @roseanime
      @roseanime  Рік тому +6

      갓띵작👍

    • @runa_wayys
      @runa_wayys Рік тому

      맞음 이게 영화버전이랑 애니 버전이랑 다른데 감동..

  • @MZ-so2cn
    @MZ-so2cn Рік тому +226

    장미님 진짜 애니선정 너무 좋아요.
    역시 예전 애니는 철학적 배경이 참 좋네요.

  • @elyou2286
    @elyou2286 Рік тому +138

    음악관련주제는 인물간의 갈등을 주기에 너무 적절한 소재라는걸 알았네 대단하네

    • @user-pn1dt4fh8x
      @user-pn1dt4fh8x Рік тому +10

      예체능 특히 피아노는 일본에서 좋은 주제로 쓰이죠

    • @user-dn2xy5vp6l
      @user-dn2xy5vp6l 5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거 제발 콩쿠르 봐주세욭... 콩쿠르도 개쩌는데ㅠㅠㅠ

  • @sjn7694
    @sjn7694 Рік тому +134

    피아노의숲을 2~3번 정독하면서 얼마나 많은 천재들이 자칭 전문가라는 지도자 아래 시들어 꺽였을지 안타까웠습니다.

  • @khb1301
    @khb1301 Рік тому +197

    전 피아노는 아닌 음악 전공자인데 개인적으로 쇼헤이한테 너무 공감이 되네용.. 전 제 개인 음색 특징이 없다고 생각했었고.. 주변에 친구들은 다 되게 이쁜 음색 낼수 있는 애들도 많고.. 뭔가 경쟁해야할거같았는데 오히려 그 친구들과 교수님이나 선생님들, 친한 동생들은 저한테 소리 이쁘게 잘낸다고하고..근데 이제는 제가 갖고 있는 장점이 테크닉이라는걸 깨달았고, 친구들은 각자의 소리, 노래 부르는 법, 음악적 해석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각자 장점을 갖고있다는걸 깨달아서 서로 팁같은거 주면서 성장해 나가고있네용 😊 친구들이랑 같이 연습하는게 제일 재밌고 많은 발전이 있더라구요

  • @user-ni8tl5vd4x
    @user-ni8tl5vd4x Рік тому +25

    이현세 화백의 명언
    "천재는 가게 두어라"

  • @Im_michaela
    @Im_michaela Рік тому +40

    와 이거 옛날에 초등학생때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잊고있다가 다시 떠오르네요 추억회상도 되구요 ㅎㅎ
    초등학생때는 뮤지컬도 많이 가고 콩쿨도 많이 나가서 상도 받고 되게 문화를 자주 즐겼는데 어른되고 사회생활만 했다는 생각이 확드네요 자주 문화 생활을 해야겠어요 ㅎㅎ

  • @KATRL146
    @KATRL146 Рік тому +20

    어릴때 참 기억에 남는 애니 정말즐겁게 봤던 감동적인 애니입니다

  • @user-bl3ps2yc2c
    @user-bl3ps2yc2c Рік тому +27

    와..이거 어렸을때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
    리뷰가 있어서 반갑네요

    • @roseanime
      @roseanime  Рік тому +4

      다시 봐도 재미있지 않나요😆

  • @Jin-ci2od
    @Jin-ci2od Рік тому +149

    임윤찬군이 반클라이번 콩쿨에서 우승할때 들었던 연주를 보면 마치 카이와 같습니다 실제로 피아노 연주가 사람들을 감동 줄 수 있다는걸 느꼈어요. 잘치는 수준이 아니라 뭐랄까 경지를 넘어선 도인같은 느낌이에요. 어린나이에 이미.. 임윤찬군 연주를 들어보면 만화나 영화 주인공이 실제로 나타난것 같은 느낌이람니다 꼭 찾아 보세요~~

    • @janekim5504
      @janekim550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hu2kx8bk6w피아노전공자라면 19살에 국제콩클에 우승하는게 쉽나? 당신은 당신포함해 그런사람이 있나? 아무것도 없이 혼자는 만화나 가능하고 심지어 만화도 스승은 있었다. 진짜 전공이라면 만화가 왜 만화인지 알텐데.

    • @dml-kf7xo
      @dml-kf7x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구야 그게

  • @user-gh1fq7nv3z
    @user-gh1fq7nv3z Рік тому +3

    덕분에 좋은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lay77777
    @lay77777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진짜 좋아하는 만화 ㅠ 애니화 된다고 했을때 엄청좋아했었죠 ㅠ 단행본 나오는거 늘 기다리고 기다리고 봤는데
    만화로 볼때 진짜.. 애니처럼 소리가 들리는것도 아닌데 진짜 소리가 들리고 소름이 돋을정도의 작화와 스토리였죠 ㅠ

  • @gmoyoutube6906
    @gmoyoutube6906 2 роки тому +37

    타인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부터 불행이 시작 된다고 봐요.
    나는 나의 매력이 있고 그것을 살린다면 남부럽지 않을 것 이라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동아 부탁해가 생각나는 그림체네요

    • @roseanime
      @roseanime  2 роки тому +1

      정말 멋진 생각에 동의합니다!!😊

  • @nlvea536
    @nlvea536 Рік тому +1

    이거 너무 재밌어서 3번 정독 이 리뷰 보니까 또 보고싶네요...😂😂

  • @user-nf2rf2ge3m
    @user-nf2rf2ge3m 2 роки тому +12

    보는 내내 나레이션과 음악 모두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roseanime
      @roseanime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시간이었다니 뿌듯뿌듯😆🎶

  • @user-gz4hn9nw8i
    @user-gz4hn9nw8i 6 місяців тому

    편집 너무 좋고 나레이션 또한 편안하니 너무 듣기 좋아요❤❤

  • @user-Journeyy
    @user-Journeyy Рік тому +1

    어렸을때 재밌게봤던 만화책이네용 ㅠㅠ 완결을 못봤었는데 봐야겠어요 ㅎ

  • @user-ok4zd2hl7f
    @user-ok4zd2hl7f Рік тому +36

    크.....이거 어릴 때보고 진짜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 @Yooni_zzang
    @Yooni_zzang Рік тому +30

    너무 잘봤어요 편집하고 구성을 너무 부드럽게 짜셔서 완전 몰입해서 쉬지 않고 끝까지 봤네요ㅠㅠ이런 명작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ez1zq7nf1y
    @user-ez1zq7nf1y Рік тому +6

    만화로 봤을때와 같은 감동이 애니메이션에도 느껴지내요 ㅎㅎ

  • @Whyyo-3-
    @Whyyo-3-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hehhenghi
    @hehhenghi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결국 포기한 사람은 포기한 이유를 남에게서 만들어내는 법이지.
    그만둔 사람들은 그래, 어중간한 재능은 있었겠지. 근데 리스크를 지고 남들보다 아래에 있으면서 타인의 비난과 평가에도 묵묵하게 나아갈만큼 그 길을 “사랑하지 않은 것”도 사실일 것이다.
    난 100위가 되어도, 변변찮은 재능이라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온전히 시간을 낼 수 없어도, 모든 것이 다 상관없을 만큼 그 분야가 너무 좋았다. 그냥 평생 이 분야 몸담고 이걸로 밥만 먹게 해달라고 빌고 빌었다. 그만큼 형편없는 재능이라도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그만둘거면 애초에 그 분야를 사랑하지 않은거다. 꼴지에 무명이라도 어떻게든 계속 하고싶어서 발버둥치니까 입에 풀칠은 하고 살 수 있더라. 그리고 행복하더라.
    포기한 사람들을 비난하는게 아니다. 정말 똑똑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다른 사람들 열정을 꺼트리지는 말아야지. 마치 다른 사람도 안될것처럼 얘기하지는 말아야지. 그 사람들은 여우와 신포도처럼 자기가 포기한 이 분야가 “원래부터 천재들이나 할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해서 자기합리화하는거지. 여우가 포도를 못따먹자, 저건 신포도니까 먹을 필요없다고 말한 것처럼.

  • @wyvernsook
    @wyvernsook Рік тому +12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도 애니가 너무 잘나와서 놀람… 근데 후속작이 없으니..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 Рік тому +3

    아름다운작품입니다

  • @Miki_Universe
    @Miki_Universe Рік тому +1

    재밌게봤어요

  • @user-rb3hl5oo5t
    @user-rb3hl5oo5t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roseanime
      @roseanime  Рік тому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ppiness589
    @happiness589 2 роки тому +44

    카이같은 사람을 이세계물로 치면 먼치킨이라고 하죠 ?ㅋㅋ
    세상의 어떤것이 아름다운지 아는 재능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재능
    세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있는 재능
    경쟁을 즐기고 나와 싸울수 있는 재능
    좋아하는 것을 즐길줄 아는 재능
    환경을 탓하지않는 재능 등등
    좋은 애니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 @manhochoi.
    @manhochoi. Рік тому +2

    잘봤습니다

  • @user-iz2zo2ex7t
    @user-iz2zo2ex7t Рік тому +2

    우아 초딩 때 음악 쌤이 보여주신 거다! 커서 보니 더 감동적이네.

  • @pink4868
    @pink4868 Рік тому +1

    갓띵작!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ㅎㅎ
    어릴때 봤던 그 기억, 그 기분이 다시 생각나서..보면서 울컥했네요♡
    잊고 있었던~ 오래되어 빛바래 기억나지도 않던 무언가가 기억난 이 기분 너무 좋네요♡☆

  • @user-xl3qs8jn4n
    @user-xl3qs8jn4n Рік тому +17

    천재는 알고있음. 자신이 더욱 뛰어나다는걸.
    그래서 경쟁은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여유

  • @catindian5143
    @catindian5143 Рік тому +5

    예전 잼나게 읽었었는데, 그 때는 완결이 안되어 있었을 때라 끝까지 못 읽었었어요.
    이렇게 완결이었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 @hiplynx
    @hiplynx Рік тому +31

    천재로서가 아닌 늘 따라갈 수 없는 벽을 느낀 사람에게 공감을 느껴서 슈헤이에게 몰입이 많이 되네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 @user-RareTeddybear
    @user-RareTeddybear Рік тому +5

    1:07 Asher Fulero - Boreal 너무 좋네요

  • @maekom_cool_peace
    @maekom_cool_peace Рік тому +16

    피아노의 숲은 작화나 연출이 애니보다 영화로 볼때 진짜 대박입니다..

  • @user-cr5eg9el3u
    @user-cr5eg9el3u Рік тому +111

    진짜 이게 만화로보면 후반부에 전율 엄청느낌
    완성도 4.5/5점 급
    씹상타치니 꼭 보세요 진짜

  • @greatmoment5738
    @greatmoment5738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와~현실보다 더 현실적인😊.....감동적이다❤

  • @user-lq2ft4yc1p
    @user-lq2ft4yc1p Рік тому +16

    와 이거 어렸을때 극장판으로 봤었고 뒷부분 만화책으로 밖에 없었는데, 애니로 뒷부분 나온지 오래 됐었나 보네요.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v1jm6rc9q
    @user-lv1jm6rc9q Рік тому +16

    저는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보단 오리지널이 좋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주인공의 재능이 부러워지는...

  • @pain9498
    @pain9498 9 місяців тому +8

    역시나 만화책의 감동만큼은 아니지만, 극장판으로 끝나지 않고 넷플릭스에 전체 에피소드가 다 올라와서 참 뿌듯했습니다. 회마다 케릭터 얼굴 그림체가 바뀌는게 쪼끔 거슬리긴 해도... 어째 노다메 칸타빌레 케릭터도 보이더라는 쿠쿠 어쨌든 ❤

  • @kkj12042
    @kkj12042 Рік тому +23

    이게 바로 그 유명한 피아노의 숲이구나 ㅋㅋㅋ 이런 장르는 잘 안봐서 이름만 들어봄

  • @bettazip
    @bettazip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재능과 별개로 그 재능을 알아봐 주고 뒷받침 해줄수 있는 부모, 스승, 은인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예술.

  • @user-pd4hl8kx9x
    @user-pd4hl8kx9x Рік тому +2

    아주 감동적인 애니

  • @tansan300
    @tansan300 Рік тому +8

    영상의 애니는 리메이크 버전인가요? 옛날에 봤던 거랑 그림체가 너무 다르네요 ㅎㅎ

  • @user-lc8cb5wh9s
    @user-lc8cb5wh9s Рік тому +5

    중학교 때 음악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가끔 보여주셔서 중간부분까지만 봤었는데 잊고있다가 결말을 보게 되었네요 슈헤이가 참 안타까운데 한편으론 저도 열등감이 많이 있는 편이라 비춰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aran0302
    @aran03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피아노의 숲... 너무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음악..ㅠㅠ

  • @user-xo4pf4wr2o
    @user-xo4pf4wr2o Рік тому +3

    와이거 중딩때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남는 띵작으로 기억하네요

  • @user-wb3om2bn9i
    @user-wb3om2bn9i Рік тому

    옛날에 봤던 기억난다ㅋㅋㅋㅋ 재밌어요

  • @supermankorea
    @supermankorea 2 роки тому +15

    너무 재밌게 읽었던 만화😆

  • @user-ie5jz2zs7i
    @user-ie5jz2zs7i Рік тому

    피아노의 숲 진짜 재밌어용 만화부터 봐왔었눈댕

  • @sasu9537
    @sasu9537 Рік тому +1

    어릴때 진짜 만화책 재밋게 봤었는데요ㅠ그립네요

  • @user-hv7lt2fg7u
    @user-hv7lt2fg7u Рік тому

    잘봣습니다

  • @user-uj1hd6fp7k
    @user-uj1hd6fp7k Рік тому +2

    옛날에 인상깊게 봤던 작품인데.....ㅎ

  • @user-qz1bc4gp5g
    @user-qz1bc4gp5g Рік тому +14

    이거.. 꼬맹이가 나오는 부분까지만 봤었는데 그 뒷편이 나왔군요 ㅎㅎ
    궁금했던 장면들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더 봐야겠어요 ^^

  • @user-lo3rx6rz9o
    @user-lo3rx6rz9o Рік тому +7

    어중간한 재능이 저주인건 예체능 뿐 아니고 다른 분야도 다 똑같음. 다만 예체능은 눈에 띄기 때문에 두드러지는거 뿐이고, 보통 학생때 그림이나 연주 노래를 했는데 주변에서 잘한다고 칭찬받거나 sns에 올리면 따봉 눌리며 댓글로 잘한다고 그러면 그 따봉 맛과 댓글맛에 뽕맞고 자기가 잘하는 일이라고 착각하며 이게 내 길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거지😂
    그 일 자제가 좋은건지, 단지 따봉과 칭찬 댓글이 좋았던건지 부터 자신에게 잘 물어봐야 함.

  • @user-iq1js2oy2g
    @user-iq1js2oy2g Рік тому +79

    이 애니 만들면서 젤 힘든 사람은 애니메이터가 아닌.... 피아노니스트 아닐까...

    • @Kinnryuukenn07
      @Kinnryuukenn07 Рік тому +21

      피아니스트

    • @user-iq1js2oy2g
      @user-iq1js2oy2g Рік тому +15

      @@Kinnryuukenn07 어매;;; 노니스트 저거 뭔 단어야

    • @user-ig4jk8vt3s
      @user-ig4jk8vt3s Рік тому +4

      애니메이터가 더 힘듬

    • @user-wz4jn6uf8j
      @user-wz4jn6uf8j Рік тому +5

      저임금 노동... 애니메이터 우수한 그림쟁이들 갈고 갈아서 만듬

  • @syncodename
    @syncodename Рік тому +1

    애니도 좋고 리뷰도 좋고. 쇼팡도 좋고.

  • @user-rh7ed9cg8p
    @user-rh7ed9cg8p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05

  • @ekeks7090
    @ekeks7090 Рік тому

    상상으로도 좋았는데 역시 음을 들으니 더 좋군요

  • @user-ys4no3xh8x
    @user-ys4no3xh8x Рік тому +36

    비록 지금은 나이먹고 어릴때 꿈꾸었던 피아니스트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들을 하고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시작해야될때라고 느끼게 되네요.. 어느곳에서라도 제 모습을 펼칠수 있는 곳이 있다면 펼쳐봐야겠어요. 다시금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달아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애니랑 만화도 한번 찾아서 정주행해봐야겠어요.

    • @raon69
      @raon69 Рік тому +1

      뼈를 깍는 고통을 동반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이 응원 합니다!!!

  • @octavia_
    @octavia_ Рік тому +6

    저도 예체능 계열인데 고등학생때와 입시때에는 저보다 주변에 더 잘하는 친구도 없었고 늘 주위에서도 칭찬만 들어서 제가 꽤 재능있고 잘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대학교에 들어오고나니 저보다도 훨씬 진지하게 임하고 훨씬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고 제가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느껴지면서 슬럼프에 빠지더라고요.. 결국은 지금 휴학중.. 그래서 슈헤이에 입장에 몰입하며 본거 같아요 저도 저만의 색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user-xc5vq2rc1l
    @user-xc5vq2rc1l 7 місяців тому

    꿈이란 뭘까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

  • @abcqweqwe
    @abcqweqwe Рік тому

    명작이네요

  • @user-ke9zd7qd4z
    @user-ke9zd7qd4z 2 роки тому +13

    이거 음악 시간에 리메이크 말고 원작 그대로 인거 봤는데 아직도 카이를 웬디라고 부르던에가 피아노 칠때가 생각남ㅋㅋㅋ

  • @dangdanghan10duck
    @dangdanghan10duck Рік тому +1

    전에 음악 시간에 봤는데 제목을 몰라서 못보고 있었는데 개꿀

  • @user-be4zc4ed8u
    @user-be4zc4ed8u 2 роки тому +5

    감동적이게 봤던 만화책

  • @user-ry2ry4sw5d
    @user-ry2ry4sw5d Рік тому +1

    명작이죠

  • @user-ut6fi7xo1o
    @user-ut6fi7xo1o Рік тому +2

    어떤느낌일지 너무 잘 알아서 슬프네요🥲.
    저도 계속 갈지, 관둘지 기로에 서 있는데 4년만 더 해보고 털어버리려고 합니다.

  • @woe3762
    @woe3762 2 роки тому +14

    피아노의 숲, 스바루 같은 작품 너무 좋아

  • @bureattdeto4188
    @bureattdeto4188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디자인하는데 자신을 좀 더 믿어야겠다 다짐하고 가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 @user-up7id6qm3o
      @user-up7id6qm3o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랑 정확히 같은 상황이신거 같네요. 힘냅시다!

  • @hhy3202
    @hhy3202 Рік тому +1

    피아노의 숲....만화책 매권 읽을때마다 훌쩍이면서 봤었는데

  • @user4oskqps932kkq2
    @user4oskqps932kkq2 Рік тому +8

    옛날에 만화로 항상 상상해 왔던 선율이 애니로 이렇게 들리니 다른면으로 좋네요 잊고있었던 추억을 리뷰해줘서 감사드려요ㅎㅎ

  • @user-yn4su5uq3w
    @user-yn4su5uq3w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라이벌이 너무 성실하고 착하고 친절하고 속깊고 온화해서 보는 사람도 불편한 긴장감없이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 @user-qt4mr8wn3w
    @user-qt4mr8wn3w Рік тому +2

    진짜 선의의 경쟁이다,,

  • @user-se7eu1yk2i
    @user-se7eu1yk2i Рік тому +4

    어떻게… 이거보고 주번이나 울었어

  • @luvleecha8029
    @luvleecha8029 Рік тому

    압도적 천재는 과연 어떤 느낌인지 궁급했는데, 딱 임윤찬군이 떠오르네욥 😊

  • @user-ee4dl4ks6w
    @user-ee4dl4ks6w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진짜 재밌는데ㅠㅠㅠㅠ

  • @user-hq9gl5bl5x
    @user-hq9gl5bl5x Рік тому +9

    모차르트와 살리에르를 떠오르게 하는 애니, 늘 모차르트에 그늘에 가려져 있던 살리에르는 과연 어떤 심정으로 피아노를 쳤을까.. 1등을 달리는 모차르트에게 본인과의 싸움이란 쉬울지도 모르지만 그의 그늘의 가려진 살리에르 또한 그것이 쉬웠을까 1등의 앞에는 아무도 서있지 않은 평원이 펼쳐져 있지만 2등의 시야에는 늘 1등이 그 평원을 차지하고 있다.

  • @Waan_0010
    @Waan_0010 Рік тому +5

    15:59

  • @loveknittingstar
    @loveknittingstar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애니 괜춘. 잘봤어요 ㅎ

  • @user-js6je3dxw2q
    @user-js6je3dxw2q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피아노의 숲 진짜 재밌게 봤는데..역시 만화책의 느낌과 애니 각각의 맛깔나는 느낌이 틀리구나

  • @gonan18
    @gonan18 Рік тому +1

    아..추억의만화다...

  • @Song.Rearwater
    @Song.Rearwater Рік тому +3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한국이 특히나 사랑하는 천재성. 천재가 알아보는 천재가..참 어느 영역이나 치열한것 같아요

  • @user-pu1bh3eo2x
    @user-pu1bh3eo2x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만화로 먼저보고 얼마안가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우승소식을 듣고 최애앨범만 모았는데 일에 빠져 살다보니 피아노 🎹잊고 있다 임윤찬 클라이번 우승 소식을 듣고 넷플렉스에 이거 떠서 다시본 명작.. 상상을 풍부하게 하는 만화책이 저는 더 좋았습니다. 조성진 우승 공영부터 3년정도 전국 콩쿠르 거의 다 갔다왔었는데, 엄청 힘들때 우승 공연 들어서 인가 감동이 오더라구요. 최애이외에도 여러 피아노 공연을 들었는데 같은 곡 다른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술공연이나 공학적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보고서 느끼는건 삶에 더 충실하자가 남더라구요. 예술인은 감동 공학이나 과학은 기술적 발전… 일반인인 나로써는 삶의 충실… 다 각자의 삶에서 고뇌와 주위 환경 극복을 위해 살다보면 크게 차이나는 삶은 아니지만 뭔가 하나는 남들보다 낫거나 달라져 있겠죠.

  • @user-hz2du5bn7d
    @user-hz2du5bn7d Рік тому +1

    너의 분노와 슬픔을 에너지로..

  • @joeyisjihee
    @joeyisjihee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실력이 되어야 개성을 찾는거니까… 부럽다

  • @user-xn3vm5jb6g
    @user-xn3vm5jb6g Рік тому +3

    기동이(?)하네다 소년 그림체같은 만화ㅠㅠㅠㅠ추억 스럽..이거보렵니다!!!

  • @user-pf3lo6lc6g
    @user-pf3lo6lc6g Рік тому +14

    그래서 열등감 없애고 내 인생을 사는 방법이 뭔가요? 카이는 애초에 천재라서 싸울상대가 자신밖에 없었던거고 슈헤이는 카이때문에 생긴 열등감이 폭발하기 직전에서 영상이 끝났는데....

  • @user-ss4ej8dt7n
    @user-ss4ej8dt7n Рік тому +2

    오 뭐야 이거 뒤에 내용 애니로 있었구나.. 첨알았네. 예전에 극장판 보고 뒤에 내용 궁금해서 만화로 대충 보고 말았는데.

  • @user-hu2vv3uh8t
    @user-hu2vv3uh8t Рік тому +12

    순정만화같은데 상당히 재밌음 그리고 20년된 만화인데 애니로도 나왔구나

  • @user-hv3sg2vs2o
    @user-hv3sg2vs2o Рік тому +19

    피아노의 숲 애니도 있었군요. 옛날에 극장판인가? ova인가는 있는 건 봤었는데...
    아무튼 이거 완결 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조성진씨가 쇼팽 콩쿨에서 대상 수상해서 참 난리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