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초등 교육에 가장 후회하는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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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권태형 소장입니다 ^^
아이의 초중고를 이미 겪어본 학부모님들이 지나와 보니 가장 후회되더라 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
[권태형 소장]
교집합 교육연구소장
학습입시 및 영어교육전문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졸
학부모 대상 강연 누적 수강생 10만여명
학원장 대상 강연 누적 수강생 5만여명
교육부 후원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대표강연자 및 기획자 (2017~2021)
교육부 커리어넷 진로레시피 멘토
서울 중구청 부자공감 등 지자체 출강
동국대 부속여고 등 학교 출강
화성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강연자
분당교육박람회 강연자
전국보습교육협의회 학원장 전국강연 대표강연자
교육칼럼니스트(에듀동아, 월간진로적성, 에듀진, 교집합 등 다수)
저서
[초등 국영수 문해력][무적의 학습포트폴리오][일등부터 꼴찌까지 수시로 대학가기][후천적 영어 1등급 만들기 시리즈 2017][앞서가는 학부모를 위한 2018 필수교육정보][영어로대학가기][시크릿 코칭맘 다이어리][나는 공부의 신_ 1등급 학습 플래너] 등
📚 [초등 국영수 문해력] 책 구매 바로가기
- 교보문고 url.kr/m6c7aw
- 예스24 url.kr/pf419a
- 알라딘 url.kr/z96k8w
📬 강연, 출연 섭외 문의 : edutp2788@naver.com
▶ 교집합 밴드 바로가기 band.us/band/6...
▶ 교집합 카페 바로가기 cafe.naver.co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Peaceful Afternoon - • [브금대통령] (힐링/서정/Healing...
#초등공부 #초등교육 #공부독립 #학부모용 #forparents
![[#금쪽이] 오 박사 경악 "부모의 행동은 본보기" 금쪽이의 거친 언행의 원인은 도를 넘은 부모? | 금쪽같은 내새끼 208회](http://i.ytimg.com/vi/UEku22i6_ok/mqdefault.jpg)
안녕하세요. 권태형 소장입니다 ^^
아이의 초중고를 이미 겪어본 학부모님들이 지나와 보니 가장 후회되더라 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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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소장]
교집합 교육연구소장
학습입시 및 영어교육전문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졸
학부모 대상 강연 누적 수강생 10만여명
학원장 대상 강연 누적 수강생 5만여명
교육부 후원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대표강연자 및 기획자 (2017~2021)
교육부 커리어넷 진로레시피 멘토
서울 중구청 부자공감 등 지자체 출강
동국대 부속여고 등 학교 출강
화성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강연자
분당교육박람회 강연자
전국보습교육협의회 학원장 전국강연 대표강연자
교육칼럼니스트(에듀동아, 월간진로적성, 에듀진, 교집합 등 다수)
저서
[초등 국영수 문해력][무적의 학습포트폴리오][일등부터 꼴찌까지 수시로 대학가기][후천적 영어 1등급 만들기 시리즈 2017][앞서가는 학부모를 위한 2018 필수교육정보][영어로대학가기][시크릿 코칭맘 다이어리][나는 공부의 신_ 1등급 학습 플래너] 등
📚 [초등 국영수 문해력] 책 구매 바로가기
- 교보문고 url.kr/m6c7aw
- 예스24 url.kr/pf4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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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Peaceful Afternoon - ua-cam.com/video/Hpe_bA8Pywc/v-deo.html
#초등공부 #초등교육 #공부독립 #학부모용 #forparents
첫애키우고 후회해 둘째부터 안했던것:
1. 국어독서 줄이고 영어독서 많이 늘인것 -> 영어독서는 입시에 전혀 쓰이지않음. 어휘도 달라서 왜했나 싶음. 차라리 국어독서가 더 도움
2. 영어 라이팅학원 너무 오랫동안 보낸것. -> 에세이 라이팅 입시에 쓰이지않고 고등와보니 문법만 많이많이 필요함. 인생에는 도움되겠지만 일단 먼저 좋은 대학을 가야함. ㅠㅠ
3. 책과 영어로 도망가는 아이를 붙잡고 수학많이 안한것 -> 보통아이는 수학은 주5일해야 상위권 겨우 할수있음. 강제로 좋아하는걸 못하게 해서라도 더 많은시간 확보해 주었어야함. 문과로 갈려해도 공통이라 싫어한다 피할수있는게 아님, 수학포기는 입시포기임.
4. 독서만 많이하고 "국어"를 늦게 시킨것. -> 국어와 독서는 다름. 중3에 모아 하느라 매우 서둘렀는데 중1부터 국어 하면 더 여유로왔을듯.
잘했다 생각하는것:
1. 운동많이 시킨것 : 고등에 한번 아프지않을정도로 체력이 좋아 밤샘공부에 남들보다 유리함.
2. 그나마 남들보다는 독서 많이 시킨것: 국어 영는 별로 공부안해도 먹고감.
3. 학원 적게 보내고 스스로 공부하도록 많이 기다려준것: 고등은 혼자공부해야하므로 중등보다 고등에 성적이 올라가고 스스로해서 엄마가 별로할게 없어짐.
4. 중등까지도 많이 놀러다닌것: 부모와 유대감이되어 아이가 내가 안내하는데로 잘 따라와서 입시의 길이 덜 어려움. 방학때는 특강에 넣을게 아니라 아이와 많이 놀러다녀서 무모와의 관계가 좋아야함. 입시 실패해도 아이는 남음.
위의 실패를 교훈삼아 둘째는 국어책 독서를 즐기게 같이 책도읽고 좋다는책이 아니라 좋아하는책으로 깊이 즐겨읽게 하여서 초3,4에 성인추리소설,야구소설같은 책을 엄청읽고 영어는 영화도 엄청보고 즐기는 공부를 하였는데 중1되서 비문학3개월 풀리니 수능수준까지 풀었고 영어도 단어만 1년정도 집중해 외우니 수능등급 나왔습니다. 모국어를 최고수준의 문해력으로 만들면 국어와 영어는 (탐구과목도 매우 쉽게끝나요)시험공부만 1년시키면 매우 쉽게 입시를 끝냅니다. 지금은 특히 영어가 입시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적으니 영어보다는 국어력향상에 초등시간을 투여하세요.최소한 동등한 시간투자를 하여야합니다. 그리고 중등엔 수학, 고등엔 과학에 매진하면 문해력이 장착된 상태에서는 모든과목의 진행이 배이상 빠릅니다.공부에선 초등에서 쌓인 국어실력, 연산력(사고력 아님!) ,체력(뛰어놀기! 영어가 아닙니다!)이 제일 중요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확 와닿는 조언이네요 👍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대박 이에요 너무너무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초5맘인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네요 입시는 실패해도 아이는 남는다는말..힘들때마다 생각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우리 아이가 초등학생일때 보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은 선생님이 알려주는것이 아니고 아이와 부모가 책을읽고 끊임없는 대화. 시행착오 또 많은시간 고민하셔서 스스로 터득하는거에요. 학원에만 의존해서는 찾을수 없겠죠. 옆집엄마 따라하지말고 우리아이에게 맞는 교육철학을 찾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세요.
좋은 말씀이에요 이렇게 영상으로 비법 키워드를 들었으면 그걸 영상이든 책이든 찾아보고 나머지 의미를 다시 소화시키는것은 우리의 몫인것 같아요
아이가 집에 왔을때 웃으며
반겨야지 하면서도 막상 아이를 만나면
잔소리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자식과 사이가 멀어지고 싶지 않아요.
잘 새겨 듣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습니다. 이제 대1. 고3 자녀를 둔 부모로서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다행히 중3때부터 모든 걸 내려놓고 그저 지지와 응원 공감만 하며 공부는 개나 줘버리자고 했지요^^
아아러니하게도 그후로 6개월쯤 지나니 아이가 조금씩 공부에 관심을 갖더군요.
가까스로 인문계고에 입학하고 6.8 내신으로 시작한 아들이 2학년 2학기는 4.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누군갸는 너무 늦었고 그래서 그깟 등급이 자랑이냐 하겠지만 난 세상에서 제일 친한 부모자식 사이가 되었고 늘 모든게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과연 제가 내려놓지 않고 맘추지 않았다면 지급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지금은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수능공부한다며 스스로 늦도록 독서실에 다닙니다. 제가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추어 더 기다리주고 지켜보았더라면 어쩌면 조금 더 일찍 공부에 관심을 가졌을수도 있었겠다 싶습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 긴호흡으로 기다려주시길요.^^
참고로 저는 교육청에서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를 하고 있는데 진짜 초 중학교때 모범생이었다가 고등학교때 모든걸 거부해서 학교를 쉬는 학생들이 많습니다.ㅜㅜ
예비고1 아들맘입니다.오늘 말씀이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요즘 고등수학,영어 공부하는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그동안 책이나 좋은 강의를 통해 엄마가 해줘야 하는게 무엇인지 확신하고 있기에 불안하거나 걱정이 없네요. 그건 바로 아이에게 무조건 적인 사랑과 소중함을 알려주고 위로와 응원으로 가득채워 주는거였어요. 대학만 잘 가면 끝이 아니라 어떤상황에서도 본인을 믿고 즐겁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성인으로 독립할 수 있게 도와주려 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상을 보며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인성은 흉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의 부모님은 대부분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남다릅니다. 구체적인 지침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알려주더라도 그 지침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흉내내는 데 그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어요. 1등이 작성한 노트를 읽는다고 해서 1등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핵심은 공부보다 아이와의 관계회복이 먼저라는 것...아닐까요?
결국 부모의 몫이 크군요ㅠ 이런것들을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부터 알고 있었더라면 훨씬 많이 도움이 되었을텐데요 초등도 중등도 고등도 모두 늦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지만요 아예 유아나 태아때부터 멀리내다보는 혜안을 배움으로써 알고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때는 이런정보 접했어도 와닿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항상 때가 되고 그상황에 있어야 정보도 찾아보고 귀담아듣고 공감도 하게되는것 같아요..^^
아이에 대해서 만큼은 후회하고 싶지 않은게 부모맘이죠 😭 오늘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구체적으로 공부독립 방법도 안내해 주실 줄 알았는데 영상이 끝나서 아쉽. 초1맘이라 잘 몰라서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성질 건드리면
아들만 고생하지.
애도 공부 시키려면
잘 먹이고 잘 놀아주고
목표를 향해 잘 가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적결과보단.... 혼자 스스로 해야하는 방법위주로 알려주고... 계획도 세워보고... 다둥맘이라 일일이 못챙겨주다보니 스스로 하게끔했는데... 오히려 아이도 갈수록 본인이 만족감이 커지고있는거같아요..스스로 계획세워서 성실히 실천하면 칭찬 많이해주고...성적이 좀 안나오면...괜찮다며...기운내도록 북돋아주고..그러고있어요 ^^ 하기싫은 공부...포기안해주는것만으로도 넘 감사하더라구용
어릴적 저희 부모님은 제 성적에는 크게 관심이 없으셨어요. 크게가 뭔가요.. 저 성적표가 언제 나오는지도 모르셨는걸요 ..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라며 방목을 하셨는데 저는 그게 너무 큰 불만이었어요. 그래서 공부 하라는 잔소리를 듣는 친구들이 부러울 따름.. 근데 저도 참 모순인게 그럼 알아서 공부를 하면 되지 않냐? 흠 ...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자유를 얻었음 그에 따른 책임은 저에게 있는건데 그때는 그걸 미처 몰랐었죠. 자유를 주셨으니 그저 만끽을 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을 하였고, 그저 나를 잡아주지 않는 부모님을 탓했을 뿐... 그래서 현 초5, 초2 엄마인데 아이들에게 공부는 이거,이거 해라, 책은 언제 읽을거냐 하는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자기만족에 빠졌던 거 같아요. 나는 못 받았던 교육적인 간섭을 아이들에게 해줌으로써 멋진 엄마라고 생각을 하며 말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잘못 됐다는 걸 다시금 느끼네요. 기본적인 환경은 조성해주되 강요와 압박 없이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게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와...저와 너무 같은 케이스에요...친정엄마가 전혀 공부이야기안하고 관심도 없으셨어서...다른 부모들이 부러웠어서...저는 애들에게 엄청 간섭하고 모든 걸 관리하며 살거든요....제가 틀린걸 알면서도... 난 이런 관심 받았으면 더 잘 되었을텐데 하면서 ...제가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ㅜ
저두 관심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안되는 집에서 컷는데 원망도햇지만 혼자안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서 사교육 1도 안받고 인서울햇습니다. 시킨다고 할것도 아니고 안시킨다고 안할것도 아니죠. 제가 해보니 부모가 관심 안가져도 본인이 경쟁심 가지고 하면 다 되더라구요. 아이 성향보고 할놈이면 걸어갈거 뛰어가게 해주면 좋지만 안간다는 애 잡고 뛰어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ㅠㅠ 교육에 관심은 있지만 초등학생때까진 공부 학원은 안보내려구요.
공부머리 안틜때는
말을 물가로 잡아 끌고가서 물먹이려해도 안먹는것과 같음
물을 먹이고 싶으면 고삐를 풀고 자유롭게 뛰어놀게 마구간을 넓게 만들어 주는 방법뿐임
그것은 곧 돈과 지혜가 합쳐진 주인만이 할수 있는 권한
저랑 너무 똑같네요..80년대생들 보통 가정 밑에서 자란 집들은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너무나도 자유스런 분위기에 제 욕심껏 초등공부 했는데..그땐 성적 잘나왔죠..초고부터 방향성을 잃기 시작했어요.그래서 지금 저 초3,초1(예비)아이들에게 반강압적으로 시키면서도 잘가고 있는건지 불안한 맘이 있거든요.~ 부모님이 조금더 교육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지금 내가 더 잘 살고 있지 않을까 내가 더 공부 열심히 했더라면.이러면서요~공부가 어려워지면서 인생의 방향성을 잃고 공부를 놓고 놀기 시작했죠. 서울 어디 있는 전문대학교 들어갔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4년제로 편입하고. 내 전공이 아니다 싶어 아동영어교육학으로 졸업후 재편입..제 인생 방향 설정하느라 중간에 이길,저길 참 많이 갔어요.저처럼 시간낭비 안하고 아이들은 잘 키우고 싶은 맘에 들어왔다가 비슷한 분들이 많아 댓글답니다.
제 얘긴줄.... ㅇ심지어 치맛바람 엄마있는 친구들이 부럽더라구요;;; 너~~~~무 관심이 없어보이니까요 ㅜ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과는 좀 다른 “냅둠“인것같아요. 저는 절대 그렇게 하고있지 않아요.
입시를 위한 공부를 시키는게 싫고 애들 인생낭비라고 생각되지만 그게 대한민국 현실
영상 뜨자마자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앞으론 기본 과목 교육 좋지만 잠재력 찾아내기도 중요해졌죠. 저희가 로봇에 블럭코딩을 담은 이유도 조기 교육 접근성이 높았으면 해서니까요 ㅎㅎ
가장 본질적인 말씀을 해주셨네요~!! 저 포함 산으로 가는 엄마들 뼈 맞고 중심 잡을 수 있길!
아직 올해까진 초등이라는 것에 감사하며 귀담아 듣고 가요.. 아이에게 정말 힘이 되는 부모가 되겠어요..감사합니다 ^^
초딩 고학년 남매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와 선생님 영상보고 머리가 띵 해졌습니다
이 영상은 두고두고 보고 또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니까 그능력 어떻게 키워줘야 하나요??구체적으로요 ㅜ
교집합은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게 경각심을 주셔서 좋아요. 듣다보면 너 잘못하고 있어가 아니라 이런 부분 조심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 내가 그동안 너무 아쉬웠어 걱정했어 이런 뉘앙스여서 오히려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들어 좋던걸요❤ 오늘 영상도 잘 기억하고 항상 명심하겠습니다~!
선댓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뒤돌아보게 돼습니다
자주 보고 배울게요~~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1:06 2:40 3:25
아니.. 그걸 누가 모르나 ㅋㅋㅋㅋㅋ
방법을 알려줘야지요.
뜬구름 잡는구만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자생력을 어떻게 기르는지 예시좀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스스로 공부할수있는법을 길러야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어요 ㅠㅠ
같은 초등맘이라 공감가는 영상 잘 보고 가요~
소장님 말씀하시는게 진짜 뜬구름 같아도 어느정도 키워보면 정말 딱 맞는 말씀인게 느껴져요. 아이가 아직 어리신분들께는 조금 추상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요..
보는 내내 듣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결국 자학자습이 잘 되도록 도와주어야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와 대화하며 같이 고민하고 공부합니다
힘내세요 ~
고1인 지금 제가 후화하는 것을 말씀해주셨네요 ㅠㅠ
영어도 좋은데 , 일단 문해력부터 길러야함
많이 배우고 갑니다. 초등학생1,4학년 엄마인데 벌써부터 해야할 공부를 안하고 놀면 다그치기 바쁜데.. 자생력을 갖게 하는것 중요한거 같네요
영상 항상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랑비에 옷젖듯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은 가는데 솔루션이 없네요.
관계망침, 두서없는 교육, 자기주도 안되는것
부모 되기 참 어렵네요.
자생력이 정말 중요한걸 아이가 클 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스스로 시행착오도 할 수 있게 지켜봐 줘야 겠죠? 알면서도 어려운게 진짜 부모가 되는 길이네요~^^
모든게
동기부여가 되야되지싶은데 참힘든부분 저도 어른이되서 왜공부안햇을까 후회하는거보면 참그걸깨닫는데까지 시간이오래걸리지만 예전보다 유튜브가발전에 초1아이도 서울대가어딘지 서울대가면 좋은직장가고ㅜ자기가 가지고싶은물건살수있는좋은직장가는걸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서울대가말이서울대지 ㅅ 적혀잇는 ㅋㅋㅋㅋ그대학가고싶다며ㅜㅋㅋㅋㅋ웃었습니다
나한테 친절하게 다가오는 엄마들 멀리할걸.
그들은 자기애를 위해 다가와서 더 잘하는 우리애 망가뜨리고 부숴버렸음.
헉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아는것 미래에 아는것을 이미 그때도 알았더라면! 책이 있죠 그랬더라면 지금 인류는 온우주를 누비며 다니고 있겠죠
현실이라는것은 냉혹한 업보입니다
그러니까 그 능력을 어떻게 키우는 건지를 모르겠어서 걱정입니다ㅠㅠ 7세 아이가 종이접기도 혼자 안하려 하고, 저한테 시키고 구경만 해요. 첨엔 눈으로 보다보면 하겠지 기대하며 계속 접어줬는데 구경만 하면 뚝딱 뚝딱 결과물이 나오니 쉬운 맛이 들었는지 절대로 안접으려고 합니다. ㅠㅠ 어제는 폭풍 칭찬과 할 수 있다고 격려하며 차근차근 도와주며 스스로 접게 했어요. 하- 정말 어렵습니다. 스스로 설 수 있는 아이. 그게 바로 우리 모두의 지향점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아이가 스스로 설 수 있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저희 아이도 7세에요. 저는 제가 해줄수 있어도 그냥 가위, 볼펜, 연필, 색연필...이랑 종이를 주고 엄마 바쁘니 우선 혼자 해보고 있으라고 했어요. 제가 공부할 게 있거나 책 읽으면, 아이는 옆에서 놀고 끄적끄적 뭔가를 하고.....아마 24개월 부터 혼자 낙서질하고 40개월부터 가위질 한 거 같아요.
스스로 다쳐봤자 얼마나 다치겠냐 해서 그냥 둬봤어요. 지금은 혼자 다해요. 학교를 일찍 보냈는데 숙제도 혼자 해놓고 채점해달라고 문제지 건네 주고... 양치나 책가방싸기 같은 건 이제 시키면 혼자 하더라구요.
다치거나 제대로 못할까봐 계속 지켜보면서 옆에서 도와주면 의존하더라구요. 혼자해보라고 전 다른 일 합니다. 모르면 엄마아빠한테 와서 알려달라고 하고 가지고 오면 잘 설명해주고 보여주고 합니다.
@@2103-k4z 현명하시네요. 학교도 벌써 보내시고... 성공육아중이시네요~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의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그게 마음처럼 쉽게 안되네요.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열고 듣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와 사이 안좋아서 머리가 않좋아서 그럴수있음,
부모가 후회하는걸 잘못봤는데.
참 어려운 말하는것같음
머리좋으면 편하게 해도됨.
너무 상식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요 몇일 공부에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과연 혼자 공부 하는것이 맞을까... 집에서 문제집으로 예습하고 공부 하고 성적도 꽤 좋은 아이인데 주변에 앞서가는 아이들이 많으니 그 아이들 앞에서 자신감을 잃고 있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저도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데 흔들리네요.. 소장님 말씀을 좀더 듣고 싶어요.
소장님 말씀대로 누구의 말이 아닌 내 자녀부터 시작된 고민과 부모의 철학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같아요~
공부 독립을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그냥 기다리면 되는걸까요?
고3인 지금부터라도 가능할까요???ㅠ
저를 두고 하는 얘기같네요
좀 가르쳐주세요 제발
선생님 매번 ~ 하지말것 이란 제목이 넘 많아서 유투브 잘 안 보게 되어요
~ 하자등 좀 긍정적인 제목으로 같은 소재라도 말을 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댓글님 저는 이 '~하지마라'시리즈가 더 차별화 되고 임팩트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니 제 의견도 남깁니다.
댓글님 '~해라 / 하지마라' 둘다 도움되니 댓글님이 필요한 정보 골라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었군요..
대체 왜 이렇게 하세요
후회하는 것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교집합은 거의 이런 패턴인데
같은 내용이더라도 영상 꼭지를 좀 더 긍정적으로 꼽으셨으면 좋겠어요
꼭 지켜야 할 점
돌아보니 잘했다고 생각되는 것
이렇게 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는 형태로요..ㅋㅋ 계속 부정만 당하는 느낌이에요
긍정적인 영상들도 많던데요~
다들 “이거해라.좋다” 하는게 너무 많아서 뭐가 진짜 좋은지 모를때도 많고, 그걸 못해주면 오히려 미안하고 모자른 부모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이건 하지말아라. “하는거 보면 안해도 되는것. 하지 말아야 할것이 무엇인지 구분이 가서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완전 공감요........... 비난만 당하고 방향 제시는 없는 느낌?;
꼭,꼭이 아닌 책을 정독,학원,학교에서 기술을 배우는 객관적인 기준?(이유,원리포함)
예비 초3 아이입니다. 엄마 주도학습으로 저는 마음이 급한데 아이는 느긋하더라구요. 공부독립 시키려고 스케줄표 짜는 것 부터 아이에게 넘겼어요. 시행착오를 격더니..엄마 생각보다 시간이 모자라네요? 아침에 더 빨리 일어나야겠어요. 이러더니 6시 30분에 일어나서 헤롱거리다가 다시 6시 50분으로 조율하네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아직은 어리니까 우당탕탕 좌충우돌하며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겠죠? 여러모로 고민중이었는데 영상과 댓글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수준보다 잘하는 친구들과의
일주일 2번수학학원이냐
비슷한 또는 다소못하는
친구들과의 동네수학학원
5일 어떤선택을
해야할까요?
집에서 따로 수학을 하는시간은
동일하다는 기준에요
수학은 반이상이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서 후자그룹으로 할거 같아요
강사가 어떤지와 커리큘럼도 봐야겠죠.
초등이면 동네수학학원도 괜찮을것 같아요
이제 고3이 되는.울아들에게.텐텐이라는 윈터스쿨? 10시부터 10시까지것 이야기를.들었어여 친구가 거기를 다녔다고
이제ㅠ고3이 되는데 그친구가 현타가 온거 같다고 엄마가 욕심이 대단하거든여
초딩때도 일요일까지 쉴틈을 안주던데 엄마인 내가 들어도 숨이 막히더라구요
스스로 아이가 결정하고 선택할수있게 해야하는데 듣기만해도 윽 소리가 나네여
$$$ ㅁ
5:48
이런 아이는 부모가 잡아줘야 할까요?
하루30분40분만 스스로 공부하라해도 공부를 안하네요 시험기간 강제로 공부를 시키면 마지못해 하긴해요 씩씩거리며 그럼 시험결과가 좋아요 결과가 안좋았으면 안시킬텐데... 그런데 시험기간인데도 공부를 안시키면 안해서 시험결과가 나빠요
시키면 하기싫어하는데 시켜서 하면 결과는 좋고 아직 초등이긴 하지만 학원을 한번도 보낸적없거든요 공부가 싫으면 다른걸 배우고 싶다던지 하고 싶다하면 그걸 밀어 주겠다고 해도 하고 싶다는 것도 없다하고 주말은 애도 쉬라고 공부하란 소리 안하는데 공부하란 소리 안하면 아에 안하니 걱정이네요 시키면 결과가 좋으니 계속 시키는데 계속 시키는게 맞는건지 스스로 하루에 30분정도만 집중해서 공부하라고 하는게 많이 시키는편은 아닌거같은데 스스로 안할려는 아이는 자리잡을때까지는 시키는게 맞는건지 아님 기다리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알겠는데.. 그래서 자생력 기르기는 어떻게 하는건지 걍 놔두면 되는건지뭔지 ㅜㅜ 이런 영상 젤 싫 ㅜㅜ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개념적이라도 방법을 언급해주세요 ㅜㅜ
저두요! 효과적인 최고의 학습방법, 친구관계 문제해결 이런 영상도 공감되는 현실만 늘어놓고 결론은 어디에?
부모가 괜찮은 사람이 되면 아이는 결국 따라오더군요. 물론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죠. 아이는 내 뒷모습 보고 떠라 큰 거예요. 그거 깨달으니 방법론보다 부모로서의 안생 철학이 훨씬 중요한 거 알겠더라고요.
@@younicon1916 뜬구름 잡는 얘기좀 작작하세요....
@@moreand2699 와... 학부모 아니세요?? 자기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이렇게 무례하게 말하다니 놀랍네요. 애가 뭘 배울까...수준을 알겠습니다.
@@younicon1916 그러게요 안보인다고 저렇게 무식하게 말하는거보니 인성이 어떨지 보이네요
Ptsd 몰려온다.
저는 아이랑 너무 친해서 별의별 비밀 얘기를 다 아는데…너무 친한 나머지 아이가 선넘을때가 많아서 싸울 때도 많습니다 ㅠㅠ
현재 중1..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영어 실력입니다. 뭐가 됐든 해외10년 산 사람만큼 현지 원어민만큼 완벽한 디베이트나 프레젠테이션 및 회화실력과 영어 실력을 심어준거에요. 모든 영어로 된 영화,미드,영드,모든 원서 수월하게 읽고 즐깁니다.
수학- 좀 늦게 선행 시작해서 고등수학 상 이제 막 끝냈어요~ 이게 조금 더 초등때 서둘렀으면 하는 마음..
독서- 독서는 해도 해도 모자라는 것 같아요.
여행- 생후 몇개월부터 여행 매주 다녔고 많이 데리고 다녔고 지금도 데리고 다녀요. 후회 절대 안하는 부분. 해외며 국내며 행복한 추억 가득합니다. 단점이라면 아이가 과거를 너무 사랑해서 자꾸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합니다.ㅠㅠ
사립초-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께 사랑 듬뿍 받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고 유대감 쌓고 공부 습관과 공부지존감 쌓은거 너무 만족합니다.
악기- 악기는 피아노 기본이고 플룻도 하는데 피아노를 어릴때 아이가 너무 싫어해서 관뒀다가 늦게 시킨 부분 후회해요^^
운동- 수영 시켰고 적당하게만 여러가지 시켰습니다. 몸매 균형잡혀서 이뻐요. 플라잉요가, 댄스, 배드민턴 등등요 본인 좋아하는걸로 억지로 시키진 않았고 현재 중학생이고 운동 줄이고 요가대신 필라테스 들어갔어요.그냥 체력 챙기기 위함이에요.
그리고 기타 취미활동 본인이 좋아하는거 미술 오래 다녔구.. 의외로 수학학원은 다닌지 얼마 안됐고
현재 아쉬운건 수학과 악기 부분이랄까요~악기를 완전 잘하지는 않아도 취미활동과 오케스트라 할 정도로 해놓긴했여요. 피아노 애가 싫어한다고 늦게 초3에 체르니100 시작한거 좀 후회되요.
영어는 어케시키셔서 그렇게 잘하는지 궁금한데요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