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투더뮤직 음악감독이자 영상 속 베이시스트 윤시양 입니다 문득 알고리즘에 걸려 영상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 우리 멤버들에게는 벌써 몇년이 지난 아련한 기억이지만 여기는 늘 현재이고 한창이어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당시 현장 분위기도 새록새록 나구요 김성호 선생님의 담백한 너털웃음도 생각이 나네요,,많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정땜에 방송이 종영되었지만,혹시 알아요? 응원에 힘입어 시즌2가 나올지도 모르지요 ㅎㅎ 김성호의 회상 화이팅!! 전주kbs화이팅!!
40중반에 암4기가 돼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죽음을 마주하고 천만다행으로 암이 나아서 감사하게 다시 인생이 주어지고나니... 내 눈엔 인생 후반을 달리시는 장년노년의 삶이 더없이 빛나보인다. 길가다 마주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부럽고 한평생을 살아내신 그 모습이 찬란하다. 고운 목소리로 바른 자세로 노래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고 감동이 된다...
@@harrypark302 댓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댓을 달던지 요즘가수들 같이 원곡을 늘리고 줄이고 하지않고 옛음정박자 그대로 불러서 감동한다는 댓인데 뭔 너두 늙는다는 그런 택두 없는 소릴하시는지 남 비난하려 마시고 본인 문장 독해 능력부터 업하세요 뜬금없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이 영상을 100년 타임캡슐에 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한 시대를 살다간, 낭만을 잊지 않았던 세대임을 이 영상을 통해 알려주고 싶군요. 김성호님께서 언젠가 이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께서 만들고 부른 이 노래가 수백만의 가슴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이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작년에 세상을 떠난 우리 누나가 좋아하던 노래... 난 그때 ‘이 노래가 왜 좋지?’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가슴이 아플정도로 좋다... 누나는 마음이 일찍 성숙한 사람이었나보다... 그러니 그 어린 나이에 이 노래가 참 좋다고 했던거겠지... 누나... 이젠 좀 나아졌어? 나랑 엄마가 누나 생각 많이 한다...
와~~!! 고등학교때 길거리 테이프 사서 마이마이 이어폰끼고 테이프 늘어지게 반복재생하던 기억이~~ 벌써 언~30년. 충돌을 추억을 되살려주신 김성호님 너무 반갑고..사회생활에 찌들었던 내 삶에 반가운 노래를 만나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되살아 납니다. 김성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회상이라는 노래 자체도 워낙 좋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의 노신사가 부르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요즘 유튜브에서 뜨고 있는 '부장님'이라 불리우는 분이 부르는 '그대가 내안에 박혔다' 노래의 조회수가 떡상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유명했던 가수들도 나이가 들면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창법을 바꾸는게 너무 흔한 요즘이라 중년을 넘기고 부르는 노래는 당연히 트로트라고 생각했는데.. 60세가 넘으신 분이 이런 목소리와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할 수 도 있는거군요... 너무 귀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돌아온 콘서트7080+플러스! KBS1 전국방송
가수 김성호의 명곡들을 만나는 시간~
📺7월 6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본방사수!!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러가기📌ua-cam.com/video/wkDjXG9aP4Y/v-deo.html
2022년에도 2023년에도 듣는 분 손!
2024년 듣는분 행운 대박 축하드립니다 (500분 넘어서 행운답글 마감 또 만들었음 )모든분들 행복.대박.건강!
손
손
저요.제심정이 딱 회상이네요.
다시 가고픈 대학시절 그애가 보고싶네요.
손 들었어요,
@@user-pe9uz7jy3p 행복이 가득 오실겁니다!
2024년도에도 들으실분 손
저요 ㅎㅎ
25년까지 예약이요
✋️
손
손!!! 10년더 예약
2025년도에도 들으실 분 손
2024년 여름에 들으시는분 손! 발!
24년도에도 듣는분 계신가요 😊
저요 ~
저요 ㅎ
저도
손
손~~~~
이영상을 보면서 3번 울었다.
첫번째, 세월에 이리도 변해버린 당신의 모습에 눈물이났고
두번째, 그럼에도 변함없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에 눈물이났고
새번째, 파란 새싹과도 같았던나의 학창시절이 소환되며 눈물이났다.
맞아요♡
그 눈물에 한잔..
공감합니다..
당신글에 한번더 눈물을 주루룩
순수한 목소리는 그대로시군요~ 변해버린 세월에 감사할 뿐 입니다~
2024년 5월말에 듣는분 손! 저는 미국에서 듣고 있습니다.
같이들어요~^^
5월 31일 지금 듣고 있네요..^^
목소리가 너무 고우세요..^^
5/31 손
저도 5월 31일 밤 1시 43분에 듣고 있습니다. 김성호씨 노래.. 대학교 1학년때 듣고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회상.. 정말 명곡입니다.
손
2025년도에도 들으실분 손
저요. 건강해질 저희 아버지랑 내년 봄에도 보고 싶어요.
손
60세에도^^
저유😊
손
안녕하세요
백투더뮤직 음악감독이자 영상 속 베이시스트 윤시양 입니다 문득 알고리즘에 걸려 영상을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저를 포함 우리 멤버들에게는 벌써 몇년이 지난 아련한 기억이지만 여기는 늘 현재이고 한창이어서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당시 현장 분위기도 새록새록 나구요 김성호 선생님의 담백한 너털웃음도 생각이 나네요,,많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정땜에 방송이 종영되었지만,혹시 알아요? 응원에 힘입어 시즌2가 나올지도 모르지요 ㅎㅎ 김성호의 회상 화이팅!! 전주kbs화이팅!!
꼭 시즌2 부탁드립니다.
시즌2 강추
감사합니다.
꼭 시즌2기대합니다.특히 내고향 전주....
시즌2~^~^
노년이 이렇게도 아름다울수가 있는가 늙어감에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흰머리 목 주름 최선을 다해서 부르는 노래 정말 감동 입니다
지금의 모습에서 얼마나 선하게 살아오셨을지 감히 짐작해봅니다~
매일들어요
노래도 좋지만 댓글도 품위있고 아름답네요,
술마시면서
늘 들어요
ㅎㅎ
멋지게 늙어서 아름답다는 ~~
대한민국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전무님포스
회장님포스ㅋㅋㅋ정치인포스ㅋㅋ
인자하신 목사님
포스도요~~
인자한 학교 선생님 포스
인자하신 시아버지 포스
핵공감
2025년에도 들으시고 눈물흘릴 분 손~~!
원래 이 노래는 이 시점에 이 모습으로 부르려고 미리 만들어놓은 노래같습니다 가장 완벽합니다
❤
김성호님의 베스트 앨범 리메이크가 필요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비록 백발이 되셨지만 모습도 음색도 여전히 너무 멋지신 김성호님~
딱 맞는 표현이네요.
표현이 참좋습니다:)
우연히 듣는데 옛생각이나기도하고 쓸쓸한맘이 들기도 하지만
맘이 평온해지네요
보통은 자기의 늙음을 감추려 모자와 과장된 의상을 입곤하는데 김성호님은 대학교수처럼 단정한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니 달관의 정서가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대학교수. 달관의 정서. 공감공감~~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공감해요
저렇게 늙고싶네요
중후한 노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음악이 서정적인데다 성스러운 느낌마저 듭니다..감동ㅠ
2024년 에 들으시는분 손!!
What is the name of this beautiful song please.❤
여기요~
Here ^^
저요~~ ^^
저두 듣고있어요❤❤
2024년에 듣고 있으신분 손
2024년 4월 7일입니다.
@@afrcanus1992 2024년 4월 10일입니다.
@@afrcanus1992 오늘입니다.
2024년 5월18일입니다
5월 22일입니다
2023년도 1월 7일.
김성호님의 편안한 목소리로 회상을 다시 들어보게 됩니다. 순간 눈물이 흐르네요.
40중반에 암4기가 돼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죽음을 마주하고 천만다행으로 암이 나아서 감사하게 다시 인생이 주어지고나니...
내 눈엔 인생 후반을 달리시는 장년노년의 삶이 더없이 빛나보인다. 길가다 마주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부럽고 한평생을 살아내신 그 모습이 찬란하다.
고운 목소리로 바른 자세로 노래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고 감동이 된다...
암을 잘 극복하셔서 참 다행이에요. 하루 하루 즐겁게 감사하며 함께 살아가요.
몸관리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엄지척
살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이팅!
다시 멋진 인생이 펼쳐지시길~~
2026년에도 들으실 분 손!
중년의 남성이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다고 생각한건 처음이다..
아.. 곱다 고와.. 어떻게 살면 이렇게 늙을 수 있을까....
60대시니까 이제 중년을 지나 노년으로 접어드셨죠..노신사ㅎㅎ
넘 멋지게 나이드셨죠
감동이예요
순수한 모습과 목소리~ 중독되어 계속 보고 듣고 있어요~ 무대체질은 아니시라 했는데 유투브 개설 추진해주세요!!^^*😍
그런데 몇년 사이에 살이 너무 빠지신 듯한데 아프신건 아니시죠??
김성호님, 어느새 노신사가 되어
반짝반짝 빛나던 청춘을
회상하며 노래하시는거 같아
말로 형용할수없는 감동이 느껴집니다
이승철보다 후배..
@@user-hg6up4zs3b 이분 맞지도 않는 소리를... 어디 아프신지..
이승철 66년생, 김성호59년생.
@@user-me4dt9vg9k 후배란건 가수 데뷔 년도 아닐까요?
가수론 데뷔 후배 맞고 나이로는 형님 맞습니다 ㅎ 이승철님이 부활로 워낙 일찍 데뷔해서. 김성호 님 데뷔는 88.89쯤이시죠
그게뭐가중요하냐
죽을때까지 잊지 않고 가끔씩 들을실 분
전주kbs는 이성호님께 상패와 상금 드려야 합니다2024년에도 듣고 있어요❤❤❤
이 영상이 좋은 점
1. 평범한 중년의 신사
2. 미성의 목소리와 가창력
3. 연주를 함께한 젊은 세션들
4. 집중하게끔 하는 장소(숲속근처)
서정적인 가사...
33년이걸려 이곡이 완성된것같네요
젊은시절 목소리 도 좋았지만 지금의 연륜이 쌓인 목소리가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네요 진정으로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도에 이곡에 빠져서 지금도 힐링곡 입니다
이분이 김성호..? 중학교때 과외선생님한테 선물받은 테이프 백번도 넘게 들었어요
와~~~~~~~~~~ 감동이다. 왜일까? 그냥 감동이 밀려와. 세상이 늙어가도 노래는 늙지 않았구나. 가수는 주름졌지만 노래는 늙지 않았구나. 가슴이 벅차다
멋지게 늙으신듯^^목소리는 젊으세요~~👍👍👍
92년 봄, 따뜻한 햇볕이 내리던 날, 군대 이등병때. 점심 먹고 담벼락 옆에서 몽둥이 맞고, 여친(현. 원수 같은 마눌님)에게 온 편지 보고 울던 기억이 납니다. 세월 금방 가네요. 50대 중반 아재가 씁니다.
여친님과 오늘은 손 꼭 잡고 데이또하세용 세월은 다시오지 않아요
젊은분이 불렀음 감동이 덜했을텐데. 노신사분이 마치 젊은시절을 회상하는듯 부르시니 너무 감동적입니다. .외모도 너무 중후하고 멋지게 나이드셨어요. .
이걸 무엇이라 해야할까요. 음악도 시도 아니고 ㆍ ㆍㆍ정말 먹먹해지고 눈물이납니다..들을수있어 그저 감사합니다. 천년이 지나도 이 음악이 남아 향기로 전해지길 바래어봅니다
ㅜㅜ
정말 아름다운 노랩니다.
2024년에도 듣는분.
중년의 목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수십 번째.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들을 때마다 감동이네요 멋있습니다 정말 최고!!
젊을때보다 더 분위기도 듣기도 좋은듯,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노래로 이렇게 감동받기늗 처음이네요.
정말 들어도 들어도 감동입니다.
왜 ? 젊으셨을 때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세요?
참 좋다 노래 시같다!!
저도 옛날꺼랑 다시 들으면서 느낀게,
지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시네요~
잘 살아내신 인생이 더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맞아요~지금 모습이 더 멋지시네요~
세월이 흐른만큼 가사가 더 가슴깊이 파고 들어서 아닐까요
멋찌세요
진짜 인상이 깨끗하시다.
저렇게 멋있게 나이들어야 하는데...🎉🎉🎉
지금도 매일 듣는 분 손...
이제서야 제대로 된 나이를 찾은 노래인듯.
초록 잔디위에 기타2개 퍼커션 하나.
30년이 흐른 가객의 고운 목소리.
레전드가 될 영상.
보통 나이드신 다른 가수분들 무대를 보면 원곡과는 틀리게 박자와 음정을 제멋대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김성호님은 예전 CD와 99% 똑같이 부르시는 모습이 더 멋져 보입니다. 목소리의 깊이는 더욱 깊어졌고...
제엇대로 라니 ㅉㅉ 님도 늙습니다
그쵸 처음 부를 때와 많이 달라지죠. 히든싱어 보면 잘 알 수 있지요. 오히려 흉내내는 사람이 더 비슷함.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템포, 음정, 감성이 달라졌으니까. 그런데 김성호씨 정말 대단합니다.
@@harrypark302 댓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댓을 달던지 요즘가수들 같이 원곡을 늘리고 줄이고 하지않고 옛음정박자 그대로 불러서 감동한다는 댓인데
뭔 너두 늙는다는 그런 택두 없는 소릴하시는지 남 비난하려 마시고 본인 문장 독해 능력부터 업하세요
뜬금없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harrypark302 이해력은 딸리고 비난은 득달같이 하는 스타일이네.
정말 그대로세요 더 감동이예요
우연히 노래듣다가 눈물나네요
지금모습에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더 감동스럽네요 너무좋아요^^
옛시절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과 감동을 선물받은거 같아요..
아.. 눈물나네요ㅜㅜ
이 분이 진정한 가수입니다^^
눈물이 나는 건 왜지..참 아름답다 진정성이 크게 다가온다 노신사의 모습이 넘 멋지시다
이 영상을 100년 타임캡슐에 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린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한 시대를 살다간, 낭만을 잊지 않았던 세대임을 이 영상을 통해 알려주고 싶군요.
김성호님께서 언젠가 이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께서 만들고 부른 이 노래가 수백만의 가슴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이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분 라이브중 가장 아름답고 사람자체가 수채화 같다
2024년 6월.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반갑습니다,
노래가 너무 아름답네요
순수하고 멋진 천재뮤지션과 동시대에 살고 있음이 너무나 영광입니다. 변하지 않은 음색, 평온한 표정, 세월이 선물한 주름, 어떻게 살아온지 알수 있을것만 같은 수수한 옷차림, 모든 것이 다 닮고 싶은 모습이네요. 독보적인 주옥같은 노래가 너무 아름답네요.
이른아침에 유투브 검색하다 헉~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노년의 중후한 모습으로 진솔하게 노래하시는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하루종일 회상을 들었습니다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응원합니다
쇼파에 누워있다가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추억의 노래...순간 말할수없는 먹먹함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가사가 내 마음을 후비고 가네요....감사합니다.그리고 젊은 어느 가수들보다 천 배 백 배 멋찌시고 감동입니다.
젊은 시절의 김성호의 회상이
머리가 희끗 희끗한 지금이 더 가슴을 후벼 파네요.
저의 애창곡이기도했던 회상....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 2023, 2024에도 듣고 있네요
청춘도 아름답지만 중년도 아름답습니다.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시는데 심금을 울리네요.
어쩜, 연세가 드셨는데도, 음색이 변하지 않고 이리 맑을 수가 있으며, 표정은 또 왜 저렇게 온화한 것입니까?
이렇게 곱고 좋은 목소리의 주인공 이제서야 봅니다 감동입니당
어릴적부터 많이 듣던노래
이제서야 가수를 보게 되네요 감동 🎉🎉
명곡 명가수 이십니다
세월이 무상하지만 오히려 제나이가 되어서 불러주시는 김성호님 노래가 더 더 더 마음에 와닿네요. 건강하셔서 십년뒤에도 꼭 불러주세요❤
이 공연은 세계문화유산급이다..
아~^^맞습니다 너무 너무...
옳소~!!!
작년에 세상을 떠난 우리 누나가 좋아하던 노래... 난 그때 ‘이 노래가 왜 좋지?’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가슴이 아플정도로 좋다... 누나는 마음이 일찍 성숙한 사람이었나보다... 그러니 그 어린 나이에 이 노래가 참 좋다고 했던거겠지... 누나... 이젠 좀 나아졌어? 나랑 엄마가 누나 생각 많이 한다...
세월이 이렇게 무섭다..이노래 듣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부르던가수도 늙고 나도 늙고 에부리바디 늙어버렷어.
좋은 노래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물을 만들어 주신 KBS 전주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릴때는 이 노래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노래였는데 20년이 훌쩍넘은 지금에 다시 들으니.. 눈부신 내 젊은날과의 이별로 들리네요.. 다시 치열한 그 시절로 가기는 싫지만 가끔은 그립고 아쉽기도 합니다.
정말 공감 100% 댓글입니다. 님이 존경스럽네요^
@@arak1668 님의 댓글도 너무 예쁘네요.
노래가사만큼 댓글이 서정적이네요.
눈부신 내 젊은날과의 이별~~~~
맘이 뭉클해지네요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그리운 날들이네요
몇번을 다시 들어도 너무 감미롭고 깨끗함에
가슴이 뭉클뭉클하네요
김성호님 최고👍👍👍
와~~!!
고등학교때 길거리 테이프 사서 마이마이 이어폰끼고 테이프 늘어지게 반복재생하던 기억이~~ 벌써 언~30년.
충돌을 추억을 되살려주신 김성호님 너무 반갑고..사회생활에 찌들었던 내 삶에 반가운 노래를 만나 뭔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되살아 납니다.
김성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no entiendo la letra, pero la voz es hermosa, realmente toca el alma..... gracias por esta interpretación
, saludos desde MÉXICO, AMO A COREA 😍😍
나이가 많은것이 오히려 이렇게 멋있을수가 있구나. 최고입니다. 진심!!!
얼굴 아름답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감 사합니다.
변하지않는 음성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이분처럼 나이를 먹어가야하는데... 선하게 웃는모습,편안한듯한 얼굴.....나는 어떤모습으로 늙어갈까
싱어게인3 땜에 다시 찾아서 듣네요. 90년대 20대를 보낸 모든 40~50대 청춘들의 감성의 음악. 이게 우리 세대의 노래죠. 트롯이 아닌 ㅠ
어린시절 들었던 김성호의 회상보다, 지금 노신사가 부르는 회상이 더 좋게 느껴지는건 저만은 아니겠죠?
나이들면서 창법이 바뀌는 가수들의 예전 히트곡을 들으면 왠지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이 노래는 지금 이곡이 참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일주일 째 듣고 있네요.. 노신사의 회상..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나이들어서 젊었을때 사랑을 제목처럼 “회상”하면서 부르시는 모습이 목소리와 더불어 정말아련합니다
곡 해석을 더욱 디데일하게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음절 음절 소리를 상당히 구성지게 부르시네요 더욱 고급스러워 지셨네요
예전보단 지금의 회상이 더 깊이 들어옵니다.
이 노래가 한창 나올때
거기에는 건강하신 어머니가 계셨고
내 사랑하는 첫사랑도 있었고
요절한 친구도 있었고
순수한 꿈도 있었네요
펑펑 우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죠? 왜 뭉클한 걸까요? 좋은 노래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상함의 끝에 서신 김성호님.
어렸을때도 너무나 좋아했었습니다. (이젠 저도 50대 중반)
앨범 전체를 들으니 내가 어렸을 때부터 왜 그리 좋아했었는지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건강하시고 횅복하십시요 ^^
엄청난 내공을 가진 가수분이시네요~!!
목소리는 아직 미성도 있으신듯 한데 모습은 흰머리 희끗희끗,,연륜이 있으신 ,,,
진정한 '회상'노래를 부르시네요~~♡
감동입니다.
2023 의 회상이 더욱 더 아름답고 슬픈 느낌입니다. 최고 🙌 김성호 가수님 건강하세요.
김성호 선생님🩷다른 방송도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최고👍👍👍
마치 이제서야 완성된듯한 근사한 외모와 시를 낭송하는데 자동으로
멜로디가 합쳐지는 마술같은 창법
감사합니다
중년의 신사분이 이렇게 멋질줄 몰랐습니다.
감미로운 저음을 잘 간직하셨어요. 젊으셨을때 부르신것보다 지금의 목솔이 너무 좋으네요
멋지십니다.
그윽한 목솔로 진정 어느 여인을 회상하시듯이 노래 하시는 모습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건강하세요.
아름답게 나이를 드시는듯...노래도 변함없이 좋네요
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노래좋고 안좋고 떠나서 와우 👍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네요 40년전과 별반차이없음 대단합니다
사춘기 첫 짝사랑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 어설푼 내 감정표현에 몽숼통통 한 박스를 건네 건네 전했던 그 소녀가 생각나네요.
남자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 있는거구나...
이분 59년생인거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선하게살아오신게 얼굴에 그대로 보이네요.
빨리400만갑시다. 미트롯홉바잔챙이들 노래에 귀썩다가 말끔히 정화하네요. 전주kbs 감사합니다
회상이라는 노래 자체도 워낙 좋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의 노신사가 부르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요즘 유튜브에서 뜨고 있는 '부장님'이라 불리우는 분이 부르는 '그대가 내안에 박혔다' 노래의 조회수가 떡상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이 회상이 아니라 김성호의 회상이라는게 참 더 와닿는 제목입니다.. 라이브로 직접 부르는 공연영상을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요❤
한때 유명했던 가수들도 나이가 들면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창법을 바꾸는게 너무 흔한 요즘이라 중년을 넘기고 부르는 노래는 당연히 트로트라고 생각했는데..
60세가 넘으신 분이 이런 목소리와 이런 감성으로 노래를 할 수 도 있는거군요... 너무 귀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80년대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에서 듣고 너무 좋아했던 노래데 오랜만에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그때 그시절 그감성 생각나구요
감동적입니다
제자들 노래로 참교육시켜주는 음대 교수님 느낌
정신이 번쩍, 마음이 울컥, 이렇게 아름다운 중년의 목소리, 깔끔한 정장, 표정 이 더욱 매력적이십니다~깊은 울림과 설렘으로 덕분에 행복합니다.^^
이분의 노래를 듣고있으면 자꾸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 연세에도 너무 아름다운 미성이네요
20대에 가장많이 듣고 가장많이 흥얼거린 노래 지금 다시들으니 대학교때 버스안에서 이어폰 꽂고 들었을때 추억이 떠오릅니다 목소리 아직도 너무너무 좋으시네요 좋은 노래 가슴속에 간직하게 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김성호가수님
감동적입니다
순수했던 청년의 음성
아직도 그대로예요
노래부르는 모습이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만 중독되고 있나요?!
미소 목소리 절제감
지나간 과거를 소환 하는 몇 안되는 노래,
그리고 정말 훌륭한 사람들은 화려 하지 않다는 것을 또 느낍니다.
너무 좋은 노래예요.
김성호 가수님도 최고예요 💕💕💕
92년고3때 카세트테잎을구입하고 듣다가너무좋아서 방송반후배놈한테 테잎갖고 점심시간때에 틀어달라고해서 전교생에게들려줬는데 후배는물론 모두가 너무좋아해서 거짓말안하고 3주정도 매일 점심때들었던추억이 있었음... 회상말고도 이별 그사랑어디서왔을까라는 노래도정말좋아했었는데... 김성호님 건강하십시요 김성호님때문어 좋은추억을갖게되었습니다
지나간 그 젊은시절이 그리워 집니다.되돌릴수 없는 그때가ᆢ
노래도 아름답지만 노래부르시는 평온한 표정이 너무 힐링입니다.
멋진 노후의 모습 ᆢ아름답습니다
편안한음색 ᆢ넘 그리움이 돋아납니다
노래를 잘부르는게 아닌데 묘하게 잘부르네.남자의 순정?깨끗함?순진함?
내 인생곡임. 그때는 너무 어려서 그사람의 소중함을 몰랐던...
저의 젊은날을 회상합니다
모든 순수함을 아직 다 지니고 계시네요
웃는 여잔 다 이뻐도
한번 불러주세요~~
첫소절듣고 눈물이 나네요.. 미성의 목소리와 바이브레이션, 노래 부르실때 표정, 기타소리, 관객없는 초록색 무대와 배경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충분하네요..감사드려요
김성호 선생님도 여기 댓글들에 담긴 사연들 보고계실까요? kbs 관계자분계시면 꼬옥 전해주세요...이렇게 모두가 선생님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하고 감동받고 있다고요 ㅠㅠ일주일째 무한 반복중인 이 올림
저도 요즘 선생님의 노래로 하루를 삽니다^^
저두요!
저도요!!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매일 듣네요
선생님 목소리 여전하시네요 건강하신모습보니 너무 좋아요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