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갑질, 갈등의 중심인 나르시시스트...이런 사람은 휘둘리지 않습니다 (정신과 의사 원은수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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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60

  • @talkingdoctorstodac
    @talkingdoctorstodac 6 місяців тому +117

    안녕하세요, 토킹닥터스의 원은수입니다.
    많은 분들께 나르시시스트 관련하여 알려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건강한 측면들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더욱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kimellen2268
      @kimellen226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쌤의 '나르 시리즈' 보다가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요
      나르는 나 아닌 다른 나르도 알아 보나요? 같이 어울리진 못하죠?

    • @케시움마케힘
      @케시움마케힘 6 місяців тому

      차누를 아세요? 내가아는 나르중 최고였어요

    • @경숙윤-e5f
      @경숙윤-e5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kimellen2268 알아봅니다. 다만 '나르시시스트의 개념 및 특징'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알아봅니다. 지식없다면 그저 경쟁자로 인식하거나 나랑 비슷하다고 여길수있습니다. 저는 intp나르인데 intj나르를 보고 성장환경이 비슷했기에 연민느낀적 있어요. (참고로 모든 int*가 나르인것은 아닙니다)
      둘이 같이 친구처럼 지낼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서로 이해해줄수있는 폭은 넓겠죠? 근데 둘다 잘난경우에는 경쟁심 꽤 있을듯하고 서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할것같아요. 물론 그럴땐 논리로 우위를 정할수밖에 없겠죠.
      참고로 저는 제가 나르라는것은 인정은 하지만 고칠생각은 전혀없어요. 왜냐면 인류애가 소멸된지 오래됐고 인간혐오사상이 뿌리깊어서요. 저는 사회생활 처럼 필요한 인간관계 외에는 가급적 아예 인간관계를 맺질 않아요. 혼자있을때 가장 안정감들고 편안합니다😊
      괜히 인간관계 맺어서 갈등,싸움,화내기싫고 답답하기싫고 상처주기싫고 상처받기싫어서요.

    • @eunyoungcho9814
      @eunyoungcho9814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르 한테 ADHD 라서 끌려요… 자신감이란 게, 정체성 이라는 게 불분명 해요… 그래서 미치겠어요..

  • @Rinoa4242
    @Rinoa4242 6 місяців тому +278

    나르시시스트 애들은 가만 보면, 본인이 남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스스로 인지를 못하고, 죄책감도 못느껴요. 그런 사람에게 감정을 소비하거나 신경 쓰지 않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감정적으로 인간적으로 대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감정 없는 로봇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나르시시스트 애들을 겪을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상대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해요. 잘만 생각해보면, 나르를 피할수 있는 방법이 생각보다 많아요. 말려들면, 이게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피곤 합니다. 그냥. 무시가 가장 최선의 방어이자 공격 이라고 생각해요.

    • @user-fuckingyoutubemanager
      @user-fuckingyoutubemanager 6 місяців тому

      누가보면 닌 나르 아닌줄 알긋네 ㅋㅋㅋㅋㅋㅋ 너같은 애들 먼저 잡아다 빡조사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 @jmyoon81
      @jmyoon81 6 місяців тому +37

      네 나르들은 인간적으로 대할수록 더 날뛰고 무시하기 일쑤라 무관심하는게 최선의 대처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듯이 말이죠.

    • @roskfl-n6s
      @roskfl-n6s 6 місяців тому +34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있는것 같네요. 혹시라도 친구나 배우자 될 사람을 자신의 노력으로 바꿀수 있지 않을까 착각 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fuckingyoutubemanager
      @user-fuckingyoutubemanager 6 місяців тому

      니가 방관자 학폭가해자 군대 가해자 범법자 시키가 아니라? 2찍아? ㅉ 니가 개판인데 나르가 제대로 하길 바래? ㅉ
      이 그짓말쟁이 시키야 ㅉ

    • @Rinoa4242
      @Rinoa4242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jmyoon81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 @아야-x8v
    @아야-x8v 6 місяців тому +164

    제가 느낀 나르는 말 속에 뼈를 넣고 낚시질 하는 사람인 것 같음. 그걸로 내가 화를 내면 니가 예민하네..그건 오해라는 식으로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림. 나는 사람의 생각이 말로 표현된다고 생각함. 부정적인 말은 상대가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임. 그냥 무조껀 피하는게 상책. 상식적이지가 않음.

    • @TV-wr6rj
      @TV-wr6rj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맞아요 그런인간들 말은 개무시가 대처법으로 좋습니다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됨

    • @bogo2bogo
      @bogo2bogo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똑같이 돌려까면 눈치살살 보던데요 ㅋㅋ

    • @oriorizzang
      @oriorizzang 5 місяців тому +5

      ​@@bogo2bogoㄹㅇ 미러링 방식으로 논리적으로 까면 되려 도망감 ㅋㅋ

    • @pic5932
      @pic5932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똑같이 당햇어요..

    • @pic5932
      @pic5932 2 місяці тому

      @@oriorizzang저한테 제가 하지도 않은일로 미러링하던데 맞미러링 해야했나

  • @종달새-v2k
    @종달새-v2k 6 місяців тому +85

    가족일때가 정말 힘들어요..
    손절할 수도 없고..
    끝없이 엮이게되니..
    자기뜻대로 조정되지 않으면 다른 형제들과 부모에게 나를 죽일년을 만들욕하더라구요..

    • @매일감사합니다-x2t
      @매일감사합니다-x2t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저희 엄마도 그래요. 전 손절했어요.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용기내서 끊어내시길 추천합니당.

    • @깨골이
      @깨골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공감해요 ㅠ 나르 시어머니랑 27년째 살고있는데 시동생 동거녀가 들어오면서부터 아주 죽을것같아요 ㅠ 이혼을할수도
      없고

    • @야잉-m7w
      @야잉-m7w 3 місяці тому +1

      하하존나힘듦

    • @헬스-c9k
      @헬스-c9k Місяць тому +2

      @@깨골이 그집에서 나오세요 그냥 월세를 살아도 나가요

  • @수미-b5l
    @수미-b5l 6 місяців тому +101

    나르는 자존감이 안정적인 사람을 우러러(?)보고 건들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런사람들이 나르를 만나 불안해지고 흔들리면 나르는 무시하고 깍아내립니다.

  • @수평선-e1h
    @수평선-e1h 6 місяців тому +99

    걍 무시하고 표정 없이 대하면 될듯. 상처받은 분들 스스로를 잘 돌봐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세영-k3u
    @세영-k3u 6 місяців тому +79

    자기 유지를 잘하고 단호함이 느껴지는 사람인 것 같네요. 그 반면에 허술하고 불안해서 자기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이 나르의 먹잇감으로 낙점되는 거겠네요.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4 місяці тому +6

      제가 이전에 안정적이지않을때는 잘 휘둘렸는데, 제가안정적이되니 뭐라고해도 휘둘리지않더라고요. 나르 이겨버림

    • @야잉-m7w
      @야잉-m7w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

  • @user-ci1bn4ih7e
    @user-ci1bn4ih7e 6 місяців тому +119

    손절햇어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안네요
    근데 제가 변해가네요
    사람들하고 연락하기도 싫고
    제 감정 말 안하게 되요
    기본만 하고 살라고요

    • @pic5932
      @pic5932 2 місяці тому +2

      저두요..

  • @지혜지혜-b1u
    @지혜지혜-b1u 6 місяців тому +28

    할머니부터..엄마..다 나르..
    손절했는데 갑자기 반성한척 잘해주길래
    티안내고 모르는척 지켜봤더니
    스믈스믈 이용해먹으려고..
    뭘 선택해도 본인좋은것만..
    책임전가 또 시작되길래
    단절했더니
    튜명인간,침묵,무시 바로 하더라구요
    예상은 했지만..
    죄책감이 또 들어서
    그냥 부모없다 생각하려구요

    • @FG_TUBA
      @FG_TUBA 4 місяці тому +4

      반성한척을 나르시시스트들의
      후버링 이라고 함

    • @지혜지혜-b1u
      @지혜지혜-b1u 4 місяці тому

      @@FG_TUBA 헐 아... 그런거군요

  • @풍선초록-v7k
    @풍선초록-v7k 6 місяців тому +71

    그래서 그렇게 괴롭히는구나.
    그래놓곤 자신을 공격했다고 생각하는구나.

  • @robintv5937
    @robintv5937 4 місяці тому +9

    나르시스트는 상대방관계도 조정.질투.남의탓.뒷담화를 남발.

  • @ENFJ-zx
    @ENFJ-zx 6 місяців тому +63

    제가 자존감이 높은 편인데 2년동안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정말ㅋㅋ 뭐지? 싶을 정도로 멘탈이 나가고, 이게 나 때문이라고? 나 때문인가..? 생각도 들어서 실제로 자존감 많이 낮아졌던 시기예요..
    아무리 자존감 높고 해고 계속 같이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면 건강했던 사람도 아플 수 밖에 없어요..
    살기위해 돔황차~~!!
    정말 자존감 높은 사람, 감정표현이 풍부한 사람 귀신같이 알아보고 붙더라구요ㅎㅎ 대단~~

    • @말해요-r2z
      @말해요-r2z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님..자존감낮고 휘두룰수있는 사람을 알아보는것 ㅋㅋ

    • @ENFJ-zx
      @ENFJ-zx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말해요-r2z 제가 보기에는 자존감 높은 사람한테 무언가를 채우고 싶어하는 게 있는 것 처럼 보였어요! 아마 다양한 케이스가 있겠죠ㅎㅎ

    • @정은철-o7t
      @정은철-o7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0:41 , 3:47 보시고 깊이 생각해 보세요.. 타인을 평가하려 하지 말고.. 일단 자신을 봐보세요..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이고.. 그것이 성숙해지는 첫걸음입니다..

    • @jacobzeon921
      @jacobzeon921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존감이 높은데 타인에 말에 자존감이 낮아지나요? 자존감이 진짜 실제로 높은것과, 자존감이 높은 모습으로 남에게 보여지고 싶어하는 것은 다른겁니다.

    • @ENFJ-zx
      @ENFJ-zx 4 місяці тому

      @@정은철-o7t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제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이 첫째인 것 맞아요! 제 실수는 나 스스로를 지키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게 “나의 정체성을 찾으러 해당 과에 왔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살면서 대화를 많이 했는데 “그동안 내 속마음을 말하면 안 되는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저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속으로 조금 이상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동안 나한테 왜 그렇게 나쁜말을 했지.. 원망도 했지만 그 나쁜말을 제가 흡수했기 때문이었겠죠.. 제가 타지역에서 살면서 2년동안 가족보다 가깝게 지내면서 그 친구를 의지도 하고 믿었기 때문에 더욱 상처가 컸던 것 같습니다.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설령 그 사람이 나쁜말을 해도 제가 받지 않으면 끝나는 것이니까요ㅎㅎ 모든 사람에게 장단점이 있죠! 시간이 많이 흘렀고 이제는 조금 더 제 자신을 알게되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사람보는 눈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달까요?ㅎㅎ

  • @서용준-v1z
    @서용준-v1z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 생활하면 어쩔수 없이 다양한 사람을 만나 협상, 타협, 경쟁을 해야 하는데, 이때 나르시시스트 형 인간을 만나서 특성을 모르면 괴로운 시간이 됩니다.
    나르시시스트 인간형 특성을 아는 것은 대기업 직장생활 생존, 큰 조직에서 생존을 위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고 기업이 생존경쟁에 들어가면, 근무환경을 가급적 더 나쁘게 만들어 경쟁자가 지쳐서 퇴사 하도록 하는 작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론 단기 작은 흑자 장기적 큰 손실을 만드는 짓을 자기 수명 1년 연장을 위해 늘 저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살아 남는다면 남에게 이 책임을 떠 넘겨야 다음 1년이 또 연장 되겠네요.
    이젠 사회 심리학 분야를 이해하고 상대방 심리 기저를 아는것은 생존경쟁 에서 중요한 팩트을 이해하는 것이 됩니다. 가급적 좋은 인성을 갖은 사람을 주변에 두고 이들과 선의를 나누는 것이 좋은 미래 인생을 만드는 방법 같습니다.

  • @전정희-r3v
    @전정희-r3v 3 місяці тому +8

    나도 용산 이마트 캐셔했을때 처음의 실수했을때 못된고참이 무시하고 질책했을때 속으로 웃기시네 몇달만 숙달되면 다 익숙해질일을 되게 잘란척하네 그래봤자 자신도sv,캐셔 밖에더 되나 내가 실수할수도 있지 내가 완벽하면 이런 일하냐 ,, 그런생각했다 그사람들은 날 기죽일려했지만 난 콧대새단 말들었다 난실수해도 당당했고 난 나를 믿었다 그렇게 초반 직장생활을 극복했다 내가 자존감이 셋던것같다

  • @지연이-d9m
    @지연이-d9m 6 місяців тому +39

    ㅡ뚜렷한 정체성. 안정적인 자존감
    ㅡ나자신에 대해서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으면 환경에 영향을 덜 받는다.
    ㅡ본인 장단점을 잘 알기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7:52

  • @user-dn5rp6oi9y
    @user-dn5rp6oi9y 6 місяців тому +65

    전여자친구가 처음에 고백해서 만나게됐는데 정말 잦은 다툼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환경이 달랐기때문에 생각도 다르다고
    여겼는데, 헤어지고 돌아보니 진짜 나르 그 자체였네요.. 나르 영상 찾아보는데
    모든게 다 그 사람과 해당사항 😂
    결혼안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요즘

  • @Yuri-yb7xx
    @Yuri-yb7xx 5 місяців тому +11

    13년간 힘들었는데 상대가 나르시스트였다는걸 이제야 알게됨. 소름돋음

  • @watermelon2663
    @watermelon2663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엮이지않는게 최고겠지만, 엮였고 겪은게 생긴다면
    그럴수록 어떤게 가스라이팅인지, 나는 어떤사람인지도 분별력이 생겨요
    생존적으로 갑자기 알게되는걸지도 모르지만...

    • @pic5932
      @pic5932 2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저는 그런짓 안하고 살아야죠 뭐

  • @NOW-yj8ji
    @NOW-yj8ji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나이90인 노인나르에게 몇달째 시달리고 있음. 정신병 걸릴 것 같음.
    지금은 무시하고 그레이락 시전 중인데, 한번 씩 자극하면 (주겨버리고 싶을 정도)분노가 차오름.

  • @studian365
    @studian365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1부👉 ua-cam.com/video/Dy6LBO8h9Qc/v-deo.html
    2부👉 ua-cam.com/video/i18MsRyf64w/v-deo.html

  • @말하는늑대
    @말하는늑대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예쁘고 총명하고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펼치는 분이네요.(배워서 남주는 케이스) 응원합니다.

  • @핑핑티브이
    @핑핑티브이 5 місяців тому +9

    감정적으로 약하다는거 알면 그부분을 계속 자극해서 자책 하게 만듬 그러니 감정조절 연습을 하면 좋음 경험담 인데 상대 하기 정말 힘듬 말도 잘하고 해서 휘둘릴 확률이 더 높음ㅠ

  • @Islander-_-
    @Islander-_-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원은수샘은 목소리 톤 음색 넘 좋으심

  • @Holyimpact
    @Holyimpact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감사합니다!

  • @johnnyqpt
    @johnnyqpt 4 місяці тому +3

    박사님 영상을 보여줬더니 본인이 나르시스트라는 걸 바로 인정하네요.. 대화 자체가 제대로 안되고 학력에 비해 이성적이지 못한 대화법등 정말 쉽지 않은데 아직 이 사람이 원래는 좋은 사람인데 어릴적 자아가 성숙하지 못해 그런 듯 해서 애착과 측은지심이 생깁니다. 최소한 본인이 나르시스트라는 걸 바로 인정할 정도면 그래도 바뀔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전 자존감이 안정적이라 그 사람이 나르시스트인걸 안 이후로 휘둘리지 않을 자신은 생겼습니다. 다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바뀌기 바라는 맘뿐이죠.

    • @에에-i4z
      @에에-i4z 3 місяці тому +1

      약한 나르같습니다. 나르가 바로 인정하는건 진짜 쉽지 않아요. 과대, 독선적 나르에 속하는 우리 어머니는 이런거 보여주면 "너는 안그러냐!"라고 바로 합니다.ㅎㅎ

    • @johnnyqpt
      @johnnyqpt 3 місяці тому +1

      @@에에-i4z 나르는 나르 인듯 합니다 자기도 놀라서 였는지 문자로 인정했다 다시 말하니 머리아퍼서 그냥 한 말이라고 발빼네요. 나르를 바꾸는 건 불가능한 듯 ..에휴.. 그래도 그 사람 좋은 면도 많은 데 측은지심만 생기네요. 같이 할 순 없을 듯 해서 인연은 끊었습니다. 걍 보게됨 인사정도만 하는 편한 사이로만 보려고요.

  • @언어는인격
    @언어는인격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은수 샘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은 제 인간 관계와 나 자신에 대해서 파악 할 수 있는 최고의 명저입니다.
    모든 페이지에 밑줄이 그어져 있네요.

  • @a4h2k3h9
    @a4h2k3h9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냥 약하면 밟히고, 연장자한테 굽신 안했다고 처맞고, 이기적 탐욕적 물질 돈뿐이 모르고 그거만을 쫓으며 사는 풍토
    가 만들어낸 괴물이 분명합니다. 바뀌려면 한 3, 40년은 지나야 이 땅의 풍토가 뭔가 바뀌기라도 할거같습니다

  • @Zpaoskjf
    @Zpaoskjf 5 місяців тому +2

    2:37 진짜 너무 소름돋네 맞는말씀인듯

  • @에에-i4z
    @에에-i4z 3 місяці тому +2

    가족이 나르일때 끊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쉽지 않아요.

  • @이두천-l5y
    @이두천-l5y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참 사람을 사람으로
    보기 어렵게 만드는
    사람이 종종 있던디~~~

  • @Paradise-wj1hd
    @Paradise-wj1hd 6 місяців тому +32

    어쩔수 없이 1주일에 한번씩 모임에서 보게 되는데 1년 넘게 가스라이팅 하네요 어찌 해야 할까요? 지금까지 무대응 으로 일관중 입니다

    • @her4244
      @her4244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투명인간처럼 생각하세요
      무대응 무반응
      혹시 모임에 그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절반이 넘나요?
      그럼 모임을 정리하는 쪽을 택하고
      연락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연락하고 만나세요
      나르시시스트는 답이 없어요

    • @sglee-bg5dt
      @sglee-bg5dt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스라이팅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 부분을 꼬집어서 이렇게 하면 상대방을 조종하고 그러한 행동들이 너 자신을 위한 것이라 이기적이다 라는 얘기를 직접 하는건 어떤가요?!!

    • @강승우-x9s8h
      @강승우-x9s8h 6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거 가만히 두면 안 돼요. 가스라이팅 뿐만 아니라 십중팔구 음해도 같이 들어갑니다. 그들은 음해에도 일가견이 있고, 주변사람들은 그런 음해에 영향받기 쉽습니다.
      님이 무시하고 가만히 계시면,
      피해가 커집니다. 대부분이 그들에게 그렇게 당하는 겁니다.
      제 경험담인데요, 그냥 여러사람 앞에서 거짓이든 음해든 듣는 즉시 명백히 밝히고 불편한 관계를 두려워 해서는 안 됩니다.
      계속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크게 이야기 해서 옳고 그름을 명백히 따지시고 누구말이 옳은지 증거도 모아 두시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제시하면서 모두가 알도록 크게 시시비비를 따져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계속 그렇게 하면 나중에 나르가 두려워 하게 됩니다.
      나르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받는 피해는 민감하죠.
      거짓말과 음해가 들통나 다른 사람들이 알게되는것도 피해로 인식하며,
      님을 건들면 자신도 피해를 입을수 있다는 두려움이 생기게 해야합니다.
      똥은 피하는게 아닙니다. 계속 걸치적 거리거면서 계속 밟게 되고 사방에 묻게 됩니다.
      최대한 빨리 치우는게 상책이죠

    • @상구형아
      @상구형아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 모임을 나가지 마셔요. 더 좋은 모임을 찾아가셔요. 욕먹는거 무서워 끊지 못하고 있으면 앞,뒤 양쪽에서 욕 먹어요

    • @최미니-s8o
      @최미니-s8o 6 місяців тому

      ​@@강승우-x9s8h옳소!! 그러나 스트레스는 덤입니다ㅠㅠ

  • @매크로투자-q7y
    @매크로투자-q7y 5 місяців тому +7

    한국적 유교 문화 엘리트 주의 과거시험 만능 계급주의 차별문화 자체가 나르시시즘 문화 아닌가요? 박사님 우리 문화를 나르시시즘적 차원에서 연구해보시면? 나르시시스트 만드는 사회 .

  • @매매중독제리
    @매매중독제리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나르시시스트건 머건 그보다 강력한 프레임을 갖고있으면 됩니다

  • @양자-m2h
    @양자-m2h 3 місяці тому +1

    따지다 보면 다 나르고 소시오고
    정상인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 주관대로 열심히.살면
    됩니다.

  • @eugene5857
    @eugene5857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거의 모든 부정적 이슈들에 다 걸려 있는 듯 😮

  •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
    @Illlllllllllllloooooooooooooo 6 місяців тому +39

    Sns 인스타에 너무 드러난옷 입고 나봐줘.. 그것도 나르시즘이지않나싶은.. 나이가 50 ,60되도 바뀌지않는것같아요...

  • @bingoandtoto
    @bingoandtoto 4 місяці тому +7

    너무 재미있는 건, 이제까지 내가 만난 너무 분명한 나르들이 항상 "나는 자존감이 높아서 "라고 멘션하다는 점임. ㅋㅋㅋㅋ 자존감에 관심도 많고 자기들 자존감 높다고 자기 입으로 말함. 왜냐? 무의식 아래에 열등감이 그만큼 엄청나게 심해서 본인 자존감을 의식하고 있다는 거임. 그러면서 자기 자존감 낮은 건 인정하기 싫으니까, 자존감이 높다고 자기최면 걸고 스스로 멘션함.
    보통 건강한 자아정체감 갖고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존감이라는 워딩에 별로 관심도 없고, 자기 입으로 자존감 높다는 말도 잘 안함.

  • @애정임
    @애정임 4 місяці тому +5

    나르는 그냥 저질임. 뭘해도 저질스러움이 묻어있음, 그걸 지는 대단한 뭐라도 되는것마냥 생각하더라는.

  • @user-dt2zo5qu1v
    @user-dt2zo5qu1v Місяць тому

    현직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근데 전 정체성 안정된 사람이 불편한 게 아니라 부럽고 리스펙합니다. 닮고 싶어서. 그래서 잘해줍니다.

  • @bun6835
    @bun6835 6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러면 나르들은 본인의 진실을 바라볼 줄 아는 견고한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을 피하나요 공격하나요 잘보이려고 하나요 어떻게 관계를 맺나요?

    • @rambetter3047
      @rambetter3047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처음에는 착하고 매력적으로 접근하다가 어느순간 질투심과 공격성을 조금씩 보여줘서 아리까리하게 만듭니다.

  • @체리-y2x
    @체리-y2x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감사합니다

  • @0무무
    @0무무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제가 속해있던 그룹 동네맘중에 여왕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저를 제일 가까이 두고 동네 이사람 저사람의 험담을 하더니 뒤에선 단톡방을 따로 파두고서는..
    제가 있는 단톡방에서도 딴 단톡방있다는 티를 엄청 내더라고여...
    그래도 제가 아무렇지않은듯 행동하니 어느날인지도 모르게 갑자기 인스타도 언팔하고 연락을 끊어버렸어요..;;

    • @soovinwise
      @soovinwis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ㅁㅊㄴ이네요

    • @pic5932
      @pic5932 2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여왕벌이 저만 너무 괴롭힘당해서 저사람 나한테 왜그러는지 험담 좀 하고 답답해서 다른방 조용히 파고 활동하고 있다가 제가 자기 험담한거 안다고 단톡방에서 사실을 왜곡흐면서까지 노발대발. 근데 저도 알고보니 그쪽은 제 험담 먼저 했더라구요 침묵중인데 이걸 어떻게 까발릴지 고민중입니다

  • @케시움마케힘
    @케시움마케힘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나르시시스트의 대항마
    흑자
    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말려듬

  •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르시시스트 들로부터 실제적으로 피해를 당해오면서도 그들로부터 벗어나 많은 노력들을 하였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심리적으로 정신연령이 2~ 3살 수준밖에 안되는 어리석은 상태로 살곤 하지만! 저는 결국 적당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 @김지희-u6d
    @김지희-u6d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르들은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강한 사람을 두려워 하는 것 아닐까요?
    서열에 집착하니까요,,,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4 місяці тому

      서열높은것도두려워하지만,서열낮아도 멘탈세면 안휘둘리면 두려워합니다

  • @2젼
    @2젼 6 місяців тому +68

    실제론 자존감이 안정적인 사람을 귀신같이 알고 친한척 찾아와서 물고뜯지 않나요??

    • @UU-PAPA
      @UU-PAPA 6 місяців тому

      자존감이 불안한사람을 귀신같이 알고 물고뜯겠지요. 자존감 높은사람에게는 말 몇마디해보고 알아서 떠나지요.

    • @loveleafyoung
      @loveleafyoung 6 місяців тому +35

      자존감 안정적인 사람은 물어뜯기질 않아요. 오히려 나르가 질투로 몸부림치죠.

    • @2젼
      @2젼 6 місяців тому +68

      아니여 경험상 나르 본인들보다 좋은 조건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면서도 그 사람을 가르치려들거나 깎아내리는 방식으로 후려쳐서 스스로 자존감 올리던데요.. 그게 나르 정형적인 수법이었어요..

    • @2젼
      @2젼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보린-o 죄송하지만 저는 자존감이 안정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했어요, 자존감이 높고 낮고로 말씀드린 게 아니라요.. 자기삶에 만족하는 건강한 사람을 얘기한건데 자존감 높낮이로 말씀하시는거면 제 댓글 의도랑은 다르신 것 같아요~

    • @albbano777
      @albbano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자존감이 높거나 안정적인 사람은 상대의 이야기를 잘들어주고 칭찬에도 인색하지 않고 자신의 자긍심을 내비치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때론 겸손해야 할 일에도 자연스럽게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감사와 사과를 아끼지 않죠. 이렇게 초반에는 나르가 접근하기에 완벽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자존감은 낮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생각하거나, 자존감도 낮고 인정받기 위해 남에게 굽신거리고 아첨하는 사람or 자존감이 안정적인 사람은 관계를 맺는 초반에 외형적 행동 양상은 비슷하다고 봐요. 나르들은 이미 서열 우위관계를 정하고 나면 그들은 관계지향적이며 서열으로 모든 사실과 평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들은 이미 상대의 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상대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평판을 깎아내리고 가스라이팅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자존감이 안정적인 사람은 이 시점에서 나르의 생각대로 놀아나지 않으니까 나르의 생각과 틀어지면서 분노하고 더욱더 공격하고 무서운 사람이라며 비난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상관없어요. 그들에겐 그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 @서영민-r9p
    @서영민-r9p 3 місяці тому

    마지막은 건강한 나르시즘의 모습이 아닌,
    건강한 사람이 자신을 격려하는 모습인 듯.ㅎㅎ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4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너무좋아요.

  • @느리게행복한달팽이
    @느리게행복한달팽이 4 місяці тому

    모든것이
    모자란 제 나름의 고의적,계획적 시도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적을 해줘야 됨.
    대부분의 갈등속에는 반드시 나르가 있고 그 나르가 원인임.

  • @ASUKCHOI
    @ASUKCHOI 7 днів тому

    😊 ❤

  • @안상진-f6s
    @안상진-f6s 4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덕분에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더 달라지네요.

  • @inhyuksong3745
    @inhyuksong3745 5 місяців тому

    옳다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4 місяці тому +1

    건강한나르시즘 저네요 ㅎ

  • @jeongxgong2082
    @jeongxgong2082 6 місяців тому +2

    >>>>>>>>>>>>>>

  • @김지희-u6d
    @김지희-u6d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고 있고 상대방을 자신만큼 존중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 얘기에 더 휘말릴 가능성이 큰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 얘기에 영향을 잘 받지 않는 멘탈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고 그런 멘탈을 가진 사람은 관계형성을 깊게 하지 않을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관계형성을 깊게 하지 않을려는 이유도
    나르시시스트같은 같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훈련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yoonyoungheo9174
      @yoonyoungheo9174 4 місяці тому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타일은 존중하니까 걔는 그런가 보다 난 아닌데 ㅎㅎ 이러고 잘 넘어가지않을까 합니다 ㅋㅋ

  • @user-mayhanaya
    @user-mayhanaya 6 місяців тому

    내 상사? 왈...나는 니들한테 화내도 되는데 니들은 나한테 화내면 안돼! 나때문에 화가나도 니들 감정은 니들이 해결해! 나는 니들하고 레벨이 틀려! 라고 대놓고 말하고 분노 조절이 안돼서 갑자기 화내고...두시간 회의내용을 기억 못해서 몇일 뒤에 또 물어서 분란 일으키고...ADHD증후군일까요? 나르시스트에 소시오패스에 낮은 자존감에 ADHD까지? 진심 힘들어서 답답한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 @H-e8c
    @H-e8c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르말고 더 넓은 프레임에서 다루어 주셨으면해요

  • @ann_medic
    @ann_medi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철저히 자기중심적이죠~
    본인 아들이 다른사람과 어울리지 못한다고 했더니 그것은 다른이들이 본인아들보다 덜배우고 부족해서 대화가 안되는거라고 확신하던 김권사님이 떠오르네요~
    쓰레기를 모으시던 길음동 김권사님~
    김ㅈ식 권사님.
    슬기로운 초@생활 우ㅅ정
    완주의 모@ 곰탕 장ㅈ후
    다들 동물같아요
    인간이하…
    그렇게 똑똑한 아들을 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켰어요?

  • @Yulll-w7i
    @Yulll-w7i 3 місяці тому +1

    나르시스트들은 마음속 기저에 버림받으면 어쩌나… 사랑받지 못하면 어쩌나.. 이런 마음이 가득함 그런데 이런 마음들이 표면적으로는 거칠고 공격적이고 무례하게 나타나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함… 윗형제가 나르라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타인과 본인 사이에 선이란 없음… 내가 궁금하면 무례하더라도 다 물어봐서 알아야함… 조금만 기분나쁘게 들리면 온갖 폭언에 공격성 대화로 이어감.. 겉만 번지르르함…(대화해보면 껍데기 얘기만 많이함, 비교왕) 본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본인과 잘 안 어울리려하면 손해라는 표현을 함.. 과장되고 거짓된 인간관계 자랑… 상황과 대상을 고려하지 않은 대화주제… 어떻게든 남들 앞에서 상대방 까내리면서 희열느끼기…진짜 불쌍하죠… 그치만 불쌍하다고 다 받아주면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겁니다. 저도 가족이라 힘들었지만 한 집에 살면서도 안하무인 거리두고 살아가니 이게 더 낫더군요… 나르시스트들은 본인이 힘들 때만 선한사람 됩니다. 다시 본인 상황이 좋아지면 미친개가 되고요… 저처럼 나르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나르관련 책들이나 영상들 보면서 모든 마음의 상처와 짐들을 그 들에게 전가하세요… 당신은 상처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 @마미숙-d7w
    @마미숙-d7w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고학력,고연령자도. 나르일수 있을까요?
    굉장히 스마트하고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들…

    • @김선아-b5q
      @김선아-b5q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르는 직업,성별,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나르는 되려 기성~노인세대에 더 많은듯합니다. 흔히 말하는 꼰대질 그게 나르에요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4 місяці тому +3

      고학력이면 더 나르짓 잘할수있음

    • @bbiplom
      @bbiplom 14 днів тому

      고학력자 전문직이면 더 나르짓해요 제가 직접 경험해봄 나르시스트 집합체;

  • @금어-n1z
    @금어-n1z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르시스트도 유전되나요...?

    • @참나누구게써-o2x
      @참나누구게써-o2x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유전은 아니지만 환경적 특히 부모의 양육환경에 따라 그리 되어지는곳 같아요.

    • @민간인-i6f
      @민간인-i6f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들 한명은 평범한데 다른 한명은 나르에요. 남편이 나르입니다.
      유전적 영향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둘다 라고 생각합니다.

    • @dal2759
      @dal2759 5 місяців тому +4

      뇌가 고장난거니깐 어느정도 유전되는것도 있습니다.

  • @flame-te2pv
    @flame-te2pv 6 місяців тому

    사회적 영향력이 큰 사람이 나르시시스트면 어떻게 하나요

  • @TV-wr6rj
    @TV-wr6rj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르시스트 괴롭히는방법 공개된 자리에서 조크주거나 농담조로 괴롭히면 됨
    그냥 개무시하면 됨

  • @JPark-f5k
    @JPark-f5k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르가 부모면 참.... ㅠㅠ

  • @이두천-l5y
    @이두천-l5y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런사람 멋져

  • @koreasilverlining
    @koreasilverlini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건강한나르시스즘😊좋은걸요~💃감사해요

  • @jml2964
    @jml296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 직장상사가 딱 나르시였는데
    감정기복에 따라 그날 팀 분위기도 널뛰고 만만한 사람하나 찍어서 나갈때까지 들러붙어서 무시하고 괴롭혔음. 휴가도 같이 가자고하는 역대급 ㅁㅊㄴ;;;;;;;
    그리고 회사 공금까지 횡령해놓고도 죄의식 없고 누가 회사에 찔렀는지 그거 찾아내기에 더 바빴던 여왕벌 놀이 심취했던 송씨, 구속 안된걸 감사히 여겨야 할텐데 같은 바닥에서 똑같이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음ㅋㅋㅋㅋㅋ 개 버릇 남 못준다다고 그 직장에 사람들이 안타까움

  • @이두천-l5y
    @이두천-l5y 6 місяців тому

    불안정한 자존감은
    왜 생기지?

  • @이토순-r1c
    @이토순-r1c 3 місяці тому +3

    공감능력이 없어요,,,

  • @석영미-m5p
    @석영미-m5p 6 місяців тому

    사위가 나르시시스트인데 딸이 넘 착해서 가스라이팅당하고 있는듯한데 결혼생활을 유지하는게 바른선택일까요?

    • @dal2759
      @dal2759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르는 성인되고 나면 고쳐질 확률 희박합니다. 딸도 내현 나르시시스트일수있어요. 아님 에코이스트거나. 당연히 벗어나는게 답이죠. 근데 사위가 진짜 나르면 착취할게 있으니 안놔주겠죠.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게무슨좋은선택이에요. 따님은 착취당하고 병들어갈겁니다

  • @김정미-c2l
    @김정미-c2l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 환경은 하루종일 그녀가 우울한 노래를 틀어대는 통에 정말 *여버리고 싶을정도로 그녀가 싫습니다 .. 하지만 그녀와 눈이 마주쳤을 땐 세상 밝게 인사하는 저를 그녀가 너무 싫어하는데 그게 안정적인 정체성 덕이었군요 크흥 ..
    아우 매일 가벽을 타고 넘어오는 그녀의 질질짜는 내용의 음악 !! 정말 듣기 싫다요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르가 남자가 많은가? 여자가 많은가?

    • @참나누구게써-o2x
      @참나누구게써-o2x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무래도 여자가 많은듯 해요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참나누구게써-o2x 자기만 생각해 옷을 사입는거 보면 여자가 많은듯..

    • @dal2759
      @dal2759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둘다 똑같이 믾아요

    • @yunumie
      @yunumie 5 місяців тому +2

      @@hyunseungyoon3568옷이랑 뭔상관인지. 옷 안 사입고,, 자기애 뿜뿜하는 (다른 방식으로 본인의 능력, 지위, 경제 등)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5 місяців тому

      @@yunumie 남자는 돈생기면 술을 먹고, 여자는 돈생기면 옷사는데 옷을 남자가 사는건 TV 연속극에나 나오는 이야기.

  • @영희김-n7w
    @영희김-n7w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돈빌려주고
    못받은사람과
    자기한테
    돈을
    잘쓰는사람을
    제일
    무서워함
    이용가치
    유무에따라
    달라짐

  • @parkjihun100
    @parkjihun100 6 місяців тому

    자기 가 직접 경험하고 체험 하지 않은 사람은 나르시스트 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