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위로받지 못한 상처가 평생 괴롭히고 상차만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든 어떤일을 하든 표적이 되고 상처가 되니 걷돌게 되고 사람을 피합니다.피해 의식이 있기에 살가운 가족에게 다감하게 다가가는것이 귀찮고 그들도 받기만 하고 상처 줄까봐 쎈척하고 거칠은 모습만 보여 줘서 따듯한 유대 형성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을 보면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어요. 그저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왜 저렇게 되셨을까 궁금해서 과거의 여러 방송을 찾아 보게 되었어요. 꽃할배때 여행중 아내분이 제작진과 나눠먹으라고 싸주신 장조림 발로 차셨던 것, 그리고 그때 아내분은 자궁암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고 하네요. (수술을 앞둔 아내때문에 꽃할배 출현을 망설였지만 아내분이 다녀오라고 하셨다고 함) 제가 아는 것은 이것뿐 이지만 아내분도 그동안 섭섭한 점이 많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밖에서처럼 다정하신 백일섭님은 아니셨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시대에는 그런 아버님이 대부분이였어요. 그러다보니 가족들은 아빠의 눈치만 보게 되었을 것이고 겉도는 느낌을 받으셨다는 백일섭님 말씀도 이해가 되네요. 악순환의 연속이였던거죠. 백일섭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수 있는건데 사랑을 주기보다는 받지 못한 서러움만 있었을 것 같네요. 당연히 본인 가정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기대도 매우 컸던 것 같구요. 이 모든 것이 백일섭님의 아버님 잘못... 업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당시가 졸혼 초기였던 것 같은데) 친한 동생분께 아내분이 말씀하셨다고 해요. 나중에 나이 들면 내가 챙겨야지.... 적어도 아내분은 사랑도 정도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이 아프신 아내분 얼굴 한번 보시고 손이라도 잡아주신다면....... 아내분이 마음에 안드신 부분이 많으셨다해도 딸이 어머님과 사이가 좋은 점을 봤을때 분명 가정을 소홀히 하시진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를 기르고 가르치는 것은 대부분 아내의 몫이였겠지요. 아내분이 많이 편찮으시다고 하니 시간이 별로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졸혼이던 이혼이던 부부의 사이가 아무리 나쁘다할지라도 그것과는 별개로 그동안 수고했다라는 말한마디 정도는 해주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것이라면 따님과 사이가 좋아진다면 순조롭게 해결 될수 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가족끼리 잘 지내시고 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백일섭아저씨가 어릴때 부터 외로웠네 부모님한테 정을 못배웠네 정이 없었네 돈만 벌고 살갑게 해주는 가족이 있으면 졸혼을 안 했을거같아 오죽하면 사위가 성격좋고 살갑게 대해주더라고 딸이나 아들이 마음을 많이 쓰면좋겠다 아내도 안됐지만 백일섭씨도 마음줄것이 없었어 집에가도 헛도니깐 집에들어가기싫었구낭 난 이해할수있네요 혼자있으면 저녁에 많이 외롭거던 큰일이다 가족들이 따뜻하게 손 내밀어주세요~~그걸 바라는지도 몰라요 자존심때문에 아직그러는지도
백일섭 씨 저는 팬입니다. 연예인으로 살면서 그런 아픈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버지, 어머니, 또 다른 어머니, 또 다른 아버지로 마음 고생이 많았군요. 그런데 제가 감히 드리고 싶은 말은 부모님들을 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지금의 부인에게도 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딸에게도 아들에게도 용서를 구하세요. 다 내려놓으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그런 멋진 배우로서 모습을 남길 겁니다. 여수가 고향이시군요, 참 좋은 곳이지요, 저도 아버지의 고향이 여수입니다. 그 시절 고생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어요.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다 추억이지요, 그리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용서하시고 사랑하세요. 아내에게도, 딸과 사위와 아들과 며느리에게도 그리고 사랑스런 손주들에게도 순도 100페센트의 사랑을 주시고 쌓으세요. 그러길 기도하겠습니다. 용기를 더 내서 그 길을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일섭씨 모르긴해도 부인이 평소에 조금만 더 알아주고 고마와해주고 미안해해줬으면 아마도 졸혼하지않고 함께 가족들과 알콩달콩 있을셨지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두분이 아마 서로 골이 깊으셨겠죠 아빠 남편의 자리도 힘든 자리에요 엄마자리가 그보다 덜 힘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서로 다는 이해못해도 고마와해주고 알아주면 또 그거보다 잘 하려고 하게되는게 보통의 아빠들 (제대로된) 마음입니다
아버지탓만을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어머님이 결국 세분의 남자와 사신건데 아버님이 그러셨다면 엄마라도 자식을품고 사랑을 주고 키우셨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요??결국 부모 둘다에게 온전한 사랑을 받지못하셔서 안타깝네요 그 허전함을 술드시고 화를 푸신것 같습니다 사위분이 참 따뜻한분이던데 따님도 마음 회복하시길 바래요
따님은 왜 저런 아빠의 사연과 외로운 가슴을 못 알아 봐 주시고 엄마편에서서 마음의 문을 닫았는지 ...부부사이의 일은 자식마저 다 모를뿐, 두분 서로 너무 안맞는 사람들끼리 만나 힘들게 살았는지도 모르죠. 배우 아승연씨가 새삼 더 훌륭함을 느낍니다 고생시키고도 모자라 이날 이때까지 한량에 용돈에 ...그래도 아빠라고 웃으며 건사해 드리는 이승연씨가 정말 정말 우르러 보입니다
자식은 부모가 떠나면 두고두고 원망 하더라구요 저도 그랬다가 돌아 왔는데도 여전히 원망 받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내에게 그대로 전가 된 것 같습니다 상담 좀 받아 보시고 상처를 치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영접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나서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하고 오해가 있다면 풀고, 그래도 40년을 같이 살았고 자녀도 낳은 여자분이고 여자분이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닌데 적같이 대할 필요는 없다고 봄. 다로 살아도 가끔식 만나서 이제는 솔직히 말을 하면 좋을 듯. 여배우 친구분에게 하는 것 처름. 오히려 해어졌으면 도 솔직하게 말할수 있음.
누가 감히 이분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상처받고 살아온 분 이기에 딸과의 대화의 단절이나
부인과의 졸혼 역시 어린시절 받은 상처의 흔적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모두가 아버지의
과거로 인한 희생자들이다. 상처받은 딸도 부인도 백일섭 님도 위로해 드리고 싶다.
그러게......받은 사랑이 잇어야...주지....😢😢😢
그냥 타고난 기질인거죠. 바람.노름 술~~유전기질.
환경이 다 그렇다고
다시 반복하는 사람도 있고 절대 반복 않으려 반듯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죠.
@@aap13어쨌든 이분이 상처 받는 상황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었잖아요 참 마음이 아파요 그렇게 삐딱하게 보지맙시딘
상처가 많은 사람이 또 상처준다.
참말로 기구한 인생
이런 환경에서 자라서
얼마나 따뜻한 가정을 원했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네요
남은 여생 행복했음 좋겠어요
백일섭씨
대단하네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가정환경이 참 중요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위로 받지 못한 상처가 또다른 상처를 만드는거 같아요.
백선생님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되신게 신기할 만큼 너무 외롭게 자라셨네요 선생님 연기 평소에 너무 좋아합니다 따님이 아버지를 좀 사랑하고 이해 했음 좋겠네요
왜 어머니가 섭섭한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한테 간다고 떠보시는 그 말이 얼마나 아들에게 큰 상처가 될 말일텐데 일섭님 고생 많으셨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눈물나요ㅠㅠ 백일섭배우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불행했던 백일섭씨 그레서 가슴속에 화가 싸여있었네요 아들들은 아버지한테 인생을 배운다던데 그아버지가 생활이 그모양 이였으니 멀배웠겠어요 그러니 결혼생활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네요 미안하단말 한마딍연 다좋아집니다 행복하세요
뭔 말이 그러요ᆢ백일섭씨가 개판이란 소리네
@@박수정-c9o남의가정사에 폭탄을 던지는 사람이네
아버지가 다른 누나 어머니가 다른 동생들... 난리도 이런난리가없네....백일섭씨도 참 어려운 시절을보내셨네요....
백선생님 졸혼소식듣고 사람걷보기와 다르다고 싫었는데 요즘 보니 따님도 참 잘자라시고 얼굴도 미인이더라구요
부디 모든불행 다털어버리시고 아내분 과 따님과 관계개선 하시고 행복하세요 인생 언제갈지 모릅니다
미안했소 용서하오 한마디하면 다풀어지는게 여자고 아내랍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백일섭씨의. 어린시절참 슬푸게시내셔네요 가슴아픈네요. 항상 해복 하세요😊
백일섭씨의 결핌된 어린시절때문에 가족이 고통받았겠네요
얼마나 아프셨을까요..얼마나 나만의 가족이 필요 하셨을까요..그맘 내 가족을 만들고 확인하고 인정받고 싶은 맘이 얼마나 간절하셨을지 아프네요..
남가정사는 그누구 모르지많은 가정에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손
한번 내밀어줬다면 눈녹듯이 녹았을텐데 참 마음아픕니다
힘내세요 백일섭님 뒤돌이보지 마시고 당신위해 남은 인생 살아가셨으먼 좋겠어요
말씀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사랑도 정도 많이 그리우셨던 분이네요.백일섭 배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 백일섭님나오면 짜증났는데 이해못할일이없네요.받은사랑이 없으니까요.이제 이프로를 통해서 서로 화합하고 나아가길 바랍니다.따님 속상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과거는 돌이켜 생각은할수있지만 돌아갈수없으니 서로 이해하고 포옹하며 잘되시길바랍니다.항상응원할께요.❤
사랑을받아본사람이 사랑을 줄수 있음을 어른들이 온전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라는게 다 이유가 있는듯
그렇긴해요, 그래서 엄청남 노력을 해야 그 순환에서 벗어날 듯요.
정서적 대물림.
1@@chae-okjeong9097
백선생님살아오신말씀들으니눈물나네요
결혼생활이라도따뜻하게감싸주는부인을만났으면행복하셨을걸
너무여자로만바라보게하면힘들지요
마음아파요
땀님 아버지 섭섭하다고 생각지 마세요아버지가잇어서 공부 모두행복을 누리섯쟌아요부의감사함을누리섯쟌요 아버지 고생도 생각하셔야지요
아버지을 잘 만나서대학시절 차도사주고부의감사함을아서야지요 아버지한테도 잘 하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백일섭님 힘내세요
힘내세요
참 답답하고 힘든 시절 이었네요
그 시절 생각하시면서 아들 딸 다 품으시고
아내도 좀 챙겨주면서
노후를 아름답게 살고 인생의 마지막이 더 좋게 마무리 되도록 응원합니다
백일섭님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백일섭선생님
응원합니다
항상봐도
아버지느낌
건강하게오래오래
방송드라마에서
보여주세요
건강하십시요
백일섭님 감정표현 그래도 진솔함 느낍니다 딸은 엄마가 늘 가까이 그러기에 아빠보다 부부끼리 할말 둘에게 맡기고 그냥 아빠 따뜻하게 누구편 들지말고 그러면 자기몫 남은인생 내려놓은만큼 편해집니다
인생이. 참. 고달프네요
너무나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셨네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노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백일섭님 힘든 인생이셨네요 맘 편히 사세요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어린시절이 그런아픔이 있었네요~
맞아요 위로받지 못한 상처가 평생 괴롭히고 상차만 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든 어떤일을 하든 표적이 되고 상처가 되니 걷돌게 되고 사람을 피합니다.피해 의식이 있기에 살가운 가족에게 다감하게 다가가는것이 귀찮고 그들도 받기만 하고 상처 줄까봐 쎈척하고 거칠은 모습만 보여 줘서 따듯한 유대 형성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외롭게 상처도 많았을 백일섭씨 아내한테도 자식들한테도 마음에있는 깊은 쓸씀했던것들을 대화로 풀어가며 사셨더라면 좋았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오레전부터 팬이였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갈 빌어요
짠하네요ㅜ.ㅜ 맘이 아픕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을 보면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어요.
그저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왜 저렇게 되셨을까 궁금해서 과거의 여러 방송을 찾아 보게 되었어요.
꽃할배때 여행중 아내분이 제작진과 나눠먹으라고 싸주신 장조림 발로 차셨던 것, 그리고 그때 아내분은 자궁암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고 하네요. (수술을 앞둔 아내때문에 꽃할배 출현을 망설였지만 아내분이 다녀오라고 하셨다고 함)
제가 아는 것은 이것뿐 이지만 아내분도 그동안 섭섭한 점이 많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밖에서처럼 다정하신 백일섭님은 아니셨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시대에는 그런 아버님이 대부분이였어요.
그러다보니 가족들은 아빠의 눈치만 보게 되었을 것이고 겉도는 느낌을 받으셨다는 백일섭님 말씀도 이해가 되네요. 악순환의 연속이였던거죠.
백일섭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줄수 있는건데 사랑을 주기보다는 받지 못한 서러움만 있었을 것 같네요. 당연히 본인 가정에 대한 배우자에 대한 기대도 매우 컸던 것 같구요.
이 모든 것이 백일섭님의 아버님 잘못... 업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당시가 졸혼 초기였던 것 같은데) 친한 동생분께 아내분이 말씀하셨다고 해요.
나중에 나이 들면 내가 챙겨야지.... 적어도 아내분은 사랑도 정도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이 아프신 아내분 얼굴 한번 보시고 손이라도 잡아주신다면.......
아내분이 마음에 안드신 부분이 많으셨다해도 딸이 어머님과 사이가 좋은 점을 봤을때 분명 가정을 소홀히 하시진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를 기르고 가르치는 것은 대부분 아내의 몫이였겠지요.
아내분이 많이 편찮으시다고 하니 시간이 별로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졸혼이던 이혼이던 부부의 사이가 아무리 나쁘다할지라도 그것과는 별개로 그동안 수고했다라는 말한마디 정도는 해주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것이라면 따님과 사이가 좋아진다면 순조롭게 해결 될수 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가족끼리 잘 지내시고 또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이 분글을 백선생님이나 가족이 보신다면
꼭 서로 마음 푸셔서 행복한 가족으로 거듭나시면
좋겠네요
진심어린 지혜로우신 글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릴적에 나이차이 많이나는 오빠한테 맞고 살았어요 가난하고 식구많은 화풀이를 14살이나 어린저한테 했습니다 부모님이 외출하시면 괜히 트집을 잡아서 각목으로 중학생인저를 때렸습니다 한번맞고나면 걷기도 힘들었어요 그런환경에서 형성된 우울한 성격이 평생 마음속에 있고 저를 힘들게 할때가 있어요 그당시에 당했던 어린애가 마음속에 있다잖아요 백일섭 배우님도 아팠던 자신의 어린시절이 항상 쓸쓸하게 남아 있는겁니다 남은여생 원없이 즐겁게 사세요 일섭이오빠 ㅎㅎ
저때는 능력있는 아버지들은 그러셨죠 ㅜㅜ
저희 할아버지도 첩5명두시고 다같이 데리고 사셨대요
엄청 돈많이 버신 x의사 셨죠
그부인들과 자식들은 얼마나 트라우마였을까...
정 많은 참 사나이 국민배우
백일섭선생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스크린에 나와주세요
우리 시아버지 친정아버지 하고 똑갇은 가정이었네요
백일섭씨 진짜 짠하고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안격어 본사람은 어느누구도 모르지요
부모한테 격은 상처는
나이가 70이넘었는데도
뼈속깊이 남아있답니다
백일섭씨 지난과거에 휘둘리면 백일섭씨가 평생 고달품에 못혜어나요 남은인생 멋지게 사세요
나는개인적으로 따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짠해요
따님도 행복을 누리시게요🔐🔐🔐
백일섭아저씨가 어릴때 부터 외로웠네
부모님한테 정을 못배웠네
정이 없었네
돈만 벌고 살갑게 해주는 가족이 있으면 졸혼을 안 했을거같아 오죽하면 사위가 성격좋고 살갑게 대해주더라고
딸이나 아들이 마음을 많이 쓰면좋겠다 아내도 안됐지만 백일섭씨도 마음줄것이 없었어
집에가도 헛도니깐 집에들어가기싫었구낭
난 이해할수있네요 혼자있으면 저녁에 많이 외롭거던 큰일이다 가족들이 따뜻하게 손 내밀어주세요~~그걸 바라는지도 몰라요 자존심때문에 아직그러는지도
남자가 여자을 이기려하면안되지요
지는게 이기는겁니다 ,,
그니깐.. 따뜻하게 안주인이 품어 줬더라면 졸혼은 면했을건데
자기가 받은 설움 자기가족한테 다 화풀이 한거임 본인이 잘 나가고 아쉬운게 없으니까 밖에서는 호인이지만 아마 집에서는 독불장군처럼 행동하셨을겁니다ㆍ
부인이 그걸 어떻게 다감당 합니까 인기와 돈이 많으니까
옆에 여자들도 많이 붙고 피는 못속인다는 말도 있잖아요ㆍ
@@노경옥-y2mㅇㅇㅇㅇㅇㅇ
엄마에게 버려진 기억은 몸에 달라 붙어 있어 어떤 인연을 맺든 어렵더라. 공허함의 슬픔이 이제는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참 착하게 생긴. 일섭 배우님
맘 쓰리네요 부모님 정을못느끼고 사랑을 받지못하고 사셧으니 주는방법보단 받지못하는 서운함이 앙금이되고 외로움이커서 가정생활까지 이여져 그서운함 설음이 삶에 지장을 주지않엇을까 생각해봅니다 가엾네요 일섭형님
매일술먹고밥상 엎었다고하는데그럴만한 이유가있을것같다
자기입으로 남들앞에말못한다는예기는
자식체면을지키기위해서인거같아
인간백일섭씨도 가엽은사람이다
노후에 따님하고 손잡고 손주들 재롱보며 효도받으며 다잊으시고
인생이란 다이러거다하며허털웃음 한번웃으세요
어우 가슴아파 ㅠㅠ
백일섭 선생님 참 어린시절 마음둘곳없이 많이 외로우셨겠네요
아내분을 애교많고
여유같은분을 만났으면 좋았을것을
가족들 상처도 백선생님 어릴적은 상처때문에 영양이 갔겠네요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백일섭 선생님 참 외로운 삶을 사셨네요 외로운 분은 애교가 많은 성격을 갖은 아내분을 만나야
잘 맞을것인데 ..
백일섭씨는 좋은 분이셨네요. 건강하시고 계속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백일섭 씨 저는 팬입니다. 연예인으로 살면서 그런 아픈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버지, 어머니, 또 다른 어머니, 또 다른 아버지로 마음 고생이 많았군요. 그런데 제가 감히 드리고 싶은 말은 부모님들을 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지금의 부인에게도 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딸에게도 아들에게도 용서를 구하세요. 다 내려놓으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그런 멋진 배우로서 모습을 남길 겁니다. 여수가 고향이시군요, 참 좋은 곳이지요, 저도 아버지의 고향이 여수입니다. 그 시절 고생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어요.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다 추억이지요, 그리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용서하시고 사랑하세요. 아내에게도, 딸과 사위와 아들과 며느리에게도 그리고 사랑스런 손주들에게도 순도 100페센트의 사랑을 주시고 쌓으세요. 그러길 기도하겠습니다. 용기를 더 내서 그 길을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일섭씨 모르긴해도 부인이 평소에 조금만 더 알아주고 고마와해주고 미안해해줬으면 아마도 졸혼하지않고 함께 가족들과 알콩달콩 있을셨지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두분이 아마 서로 골이 깊으셨겠죠 아빠 남편의 자리도 힘든 자리에요 엄마자리가
그보다 덜 힘든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서로 다는 이해못해도 고마와해주고 알아주면 또 그거보다 잘 하려고 하게되는게 보통의 아빠들 (제대로된) 마음입니다
다들 건강 하세요 ❤
아버지도 아프고 외롭네요.
어찌보면 평범한게
가장큰 행복같다
그래도 백일섮씨 너무좋우신 분이네요 건강하세요
백선상님 가족들이랑같이행복하게사셨으면좋겠네요❤❤❤❤❤
사랑 받고 살은사람이 마누라 자식도 사랑할줄알지 결혼은 하면 마누라 남편 사랑하고 아껴줘야 아이들 한태는 부모가 롤모델입니다
이제 다정한 사위랑 딸이랑 부인 다친마음 다스려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부인 상처 크실겁니다ㅡㅡ딸한테 하시듯 풀어 주세요ㅡ😂
남진씨와 그 어머니가 어지신듯...여러분들 먹여살린 이야기 나오네
백일섭선생님 존경합니다
부모님이 그러시면
백일섭씨는 더 좋은 가정꾸리셨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힘들고 아픈시절 ㆍ가정사 다겪으신 백선생님~~부인이 남편을 좀더 이해하고 소통했더라면 하는생각이네요 ~~백선생님을 보면 정많고 나눌졸 아는분같은데 ~~지난아픔은 잊고 행복한시간만 있음 좋겠네요~~!!
어려울 때 친절은 평생을 갑니다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아들한테 상처주고 오히려 서운했다 하시면 안되지...ㅜ
인생이 한편의 영화네요
일대기를 영화로 찍으세요
아버지탓만을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어머님이 결국 세분의 남자와 사신건데 아버님이 그러셨다면 엄마라도 자식을품고 사랑을 주고 키우셨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요??결국 부모 둘다에게 온전한 사랑을 받지못하셔서 안타깝네요 그 허전함을 술드시고 화를 푸신것 같습니다 사위분이 참 따뜻한분이던데 따님도 마음 회복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엄마가 서울로 올라오라고 해서 대학도 나오고 배우가 되었네요. 온전한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
강인한 백일섭 씨 고생 많으셨어요
참 파란만장 했던 어린시절 이었네요.
정많은 부인을 만나서면 정말 좋은 가장이될텐대 부인앞으로 마음으로 남편 한테 잘하세요
아버지가 그랬으면 본인이라도 잘해서 자식한테라도 상처주지 말아야지~~😵💫
따님은 왜 저런 아빠의 사연과 외로운 가슴을 못 알아 봐 주시고 엄마편에서서 마음의 문을 닫았는지 ...부부사이의 일은 자식마저 다 모를뿐, 두분 서로 너무 안맞는 사람들끼리 만나 힘들게 살았는지도 모르죠.
배우 아승연씨가 새삼 더 훌륭함을 느낍니다
고생시키고도 모자라 이날 이때까지 한량에 용돈에 ...그래도 아빠라고 웃으며 건사해 드리는 이승연씨가 정말 정말 우르러 보입니다
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술먹고 화내는 아버지에 대한 무서움은 겪어 본 사람만 압니다. 그런 집은 아버지가 없어야 평화를 느낍니다.
술먹고 소리지르는 아버지의 모습은 애들에게는공포 그 자체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상처 받으신게 있었을 거에요. 무서운 아빠셨다고 하시잖아요. 당시 어린이에게 어른의 어려움을 왜 몰랐냐고 하면 안돼죠. 그 상처가 따님이 크면서 계속 가슴에서 더 커진 거고 졸혼 선언 하시면서 따님도 통고를 들은거니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내상처만 커고 ! 가족들의 상처는 볼줄모르는것. 같네요!!
삶 자체가 극적이니까
배우직업은 거스를수 없겠네요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살아보니 부모의 부재는 어떻게 해서든 표가 나더라~~본인도 부모 사랑 못받고 자란것이 자연스럽게 되물림 된것이 아닌가 싶다 ;;;;
결핍이 열정을 만들어 줍니다.
외롭게컷어도 최민수처럼 가족한테 잘하는 사람도
있다.
남에 가정사 그리 단순히 말할수 있는게 아닌것을....
부인이보살
최민수가 잘한다구요 ??
사정은 잘 모르지만 엄마아빠 인생인데 딸은 한발 물러서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엄마대변인이 아니라 딸은 딸도리만 잘하시면 됩니다. 못난 아빠도 아빠예요. 아빠를 너무 엄마의 나쁜 남편으로만 보는 것 같네요.
새삼 이승연씨가 대단해 보이네요.
이래서 집안 보는 겨..
가정환경이 중요
아픔입니다. 그래 딸이 이해 해줘야줘 버리고 간부모도 너무 많아요 요즘
부유한 집안 입니다. 모진 세월이었네요
진성씨가 진짜 고생했더마ᆢ아무리 사정있어도ᆢ자식에게 그리 매정하게ᆢ 진성 화이팅
백일섭씨 아버지가
마도로스셨구나.
마도로스 백
아빠둘.엄마넷~혼란과 상처의 어린시절 보내셨으면 가정과아내를 좀더 품고 다독 거리며 아내를 귀하게 여기시지~
저분의 가정사도 참….어려서는 부모들의 사랑을 못받고 커서는 결혼생활도 본인의 강한 성격에 행복함도 누리지 못하고…그 성격으로 인해 자식들마저도 좋아하지 않으니…평생 외롭게 지내신것 같아 안타깝네요ㅜ
자식은 부모가 떠나면 두고두고 원망 하더라구요 저도 그랬다가 돌아 왔는데도 여전히 원망 받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처가 아내에게 그대로 전가 된 것 같습니다 상담 좀 받아 보시고 상처를 치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영접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남진 선생님은 화목하게 잘사시는데
그성질 만 술드시고 절제하시지 숲속에 집을 지은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게더 화근 이었습니다 도심속에서 서로 조율하고 이웃보기 미안해서도 폭발하는것도 자제를 했을텐데 좀아쉽습니다
아내분 지금도 말안하고 가만히 계시는 분 너무 존경스럽네요 아내분 잘 참으셔서 박수보냅니다
백일섭시대에 저런 가정환경에서 장성해서, 저정도면 가정에 잘한거 아닌가... 돈벌어 어려움없이 보내게해주고....정말 가장의 무게는 무겁고도, 외롭다싶어...백입설정도면 열심히 산거지...,시대보정없이 요즘 기준으로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도 참...
상처 없는 인생 어디 있으며 이유 없는 무덤 어디 있을까 ~ 뭔 가정사가 저리도 복잡할까요. 그래도 하나님께서 귀한 따님을 주셨으니 그또한 복이 아닐련지요
아버지가 그랬으면 본인께선 더더욱 자식들을 위해서
따뜻한 남편 아버지 가 되어 줄 수는 없었는지요
부인이 너무 안 됐다는 생각 입니다
엿같은소리하고자빠졌네,
안타깝네요. 그런데 또 반복하다니
어린시절 사랑이 결핍 결혼해서 도 가정을 잘꾸리는걸 못배우셔서 당신의 가정도 못꾸리신결과
저 시대 어머니가 ...
최민수는 강주은이 만들었죠
정작 본인 가정도 바람과 폭언에 폭행에 가족들이 힘들어 했다던데...
딸 왈~매일 집에 들어오면 밥상을 엎어버리고. 발자국소리가 두려웠다고~~
아나 여러분들은 싫은아내 남편이랑살수있나요 아닌건아닌거고 딸도이해하지만 아버지가 결혼전까지 이혼안하시고 뒷바라지해주고 결혼하신후에 자유로워지셨으면 의견존중해주셨으면 더좋았을걸요 지난세월이 참 아쉽네요 다이해하기힘들지만 부모님이라고 이래야한다에 너무묶여있고 희생만바라지않았음좋겟네요 어찌보면 인간은 참으로 이기적인것같아요
백일섭님 과거말씀하시면서 부모님원망욕은안하시는거보니 참대단하시단생각
두분이 합의를해서 졸혼을했더라면 좋았을것인데 떨어져서 살아가셔도 그래도 한번씩만나 친구만나듯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하세요 뒤늦게 후회하십니다
그러게요
웬수질일잇는것도 아닐텐데 ,,
이분은 자유롭게살고싶은듯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나서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하고 오해가 있다면 풀고, 그래도 40년을 같이 살았고 자녀도 낳은 여자분이고 여자분이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닌데 적같이 대할 필요는 없다고 봄. 다로 살아도 가끔식 만나서 이제는 솔직히 말을 하면 좋을 듯. 여배우 친구분에게 하는 것 처름. 오히려 해어졌으면 도 솔직하게 말할수 있음.
상처가 크셨겠다....가정생활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을법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