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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복-d7l]

백일섭아저씨 어린시절 얼마나 외롭고 그랬을까
참 짠하네요^
아내분도 이런분 맞추고 사시느라고
서로가 참
힘들었을거에요
각자 행복하게 사시면 되요 응원해요~~

[@귀요미햄스터]

백일섭 씨 국민에 아버지 정말 포근 하고 보기만해도 행복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혼자 사는것이 행복 하다고 하셔서 마음이 많이 아파서요 이제 와서 무슨 덕을 보겠습니까 마음 편히 살면 되지 않을까 요 항상건강 하세요

[@박인숙-s8x]

백일섭선생님에 가족사를 들으니 선생님에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마음에 응어린진거 다 푸시고 마나님을 안아 주시기 바람니다, 마나님도 많이 아프시다는데 마음에 병으로 일어난것이 겠지요, 서로에 마음을 어루만져주지 못한 삶에 두분이 많이 엇나간거 같아요, 제 나이도육십이 넘은 사람으로 볼때 그래도 선생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면 황혼에 외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두분이 서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기대며 살면 자녀분들 보는 행복이 넘칠겁니다, 그러 인해서 두분에 마음이 병이 나아질것 같아요.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백일섭선생님 팬으로 말씀 드립니다.

[@기무라유미-z1s]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로 돕고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

[@김필진-u6m]

백일섭씨 챙겨주시는 용녀님
너무 고맙습니다
가족보다 지인분들 최고네요

[@zmhan4022]

선우용녀님 너무 좋은 분이세요

[@maremi2023]

79세.80세.선우용녀님.와~~.허리도 꼿꼿.정정하시다.

[@명의김-p9y]

손으로 집어 드시는 백일섭님 친근하신분 ㅡㅡ좋아요

[@양정숙-s1y]

백 선생님! 노후가 평안하시기를 온국민 모두가 응원합니다 호탕하시고털털한 저분 참 매력이 많으신분이구요 무조건 행복만하세요

[@양정숙-s1y]

최고 로 따님을 키워주고 싶어 방까지 2층 넓고 안락함으로 설계하셨다는 아빠 깊은 사랑을 전혀 모른 따님 너무나 실망스런 얘기에 실망했어요 어찌 아빠를 그토록 맘밖에 이방인 취급했다니 너무 놀라운 얘기였지요 막혔던 둑이 터져 새로운 강물이 되기까진 무조건 따님 아버지 얘기많이 들어드리세요 그리고 아버지 편서서 공감도ㅡ 해드리면ㅡ 후회안될겁니다ㅡ

[@choioli1960]

두 분 건강하세요 ^^

[@골드골드-k3e]

그시절이 좋았네요~

[@심종수-y7p]

나이들옆에서챙겨주는친구가잇다는게이리부러울준몰랏다43년직장생활퇴직하고나니 가슴이사막이되는구나

[@k.불빛처럼]

보기좋아요.🎉🎉🎉

[@수선화-q5w]

ㅎ읗ㅎ 다들 명배우님 훌륭합니다❤😂👍👍👍

[@이영해-k4s]

일섭씨. 좋은생각만하시고. 앞으로. 꽃길만가세요. 딸한태도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성윤김-n2r]

팩일섭 배우님
항상 건강하세요

[@김미미-n5y]

백일섭씨 어릴때도 외롭게 자랐는데ᆢ 부인이 따뜻하게 해줘야 되는데 서로 사랑하는 맘이 부족한듯ᆢ 졸혼해서라도 행복하시면 그게 행복입니다ㆍ 딸이 엄마 마음만 헤아리는듯ᆢ

[@백학미]

딸은 그럴수밖에없죠 아빠가 무서웟다잔아요 차소리만들어도 무서워서 자는척 햇다더군요 아이들보는데서 밥상을엎고 소리지르고 그런 아빠를 보면서 상처받는 딸은 어떻겟어요 돈만벌어다준다고 다되는건 아닙니다 백일섭님 성격이 다혈질이라 아내분도 참 힘들엇겟네요

[@미미미-j4y]

술주정하고 돈안벌어주고 무책임한아버지들도 많습니다 백일섭아저씨는 능력은 있으시잖아요

[@띠용용-c6r]

​@@미미미-j4y맞아요 술주정하고 돈안주는 남자들쌨어요..

[@Gilja8538]

@@백학미개백수 같은 아빠만나봐야 배불르는 소리 안하지

[@박순선-j5j]

지금이 제일 행복하시다는데 잘하신거얘요 인생길지안아요 행복하세요

[@shlee570102]

넘 보기 좋아요.

[@도고산-m6x]

80년대 초 포도대장에서 백포교 역으로 나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대나무 지팡이에서 칼이 나오더군요.

[@정혜심-t8y]

부부가 백년해로는 도 닦는 일이다ㆍ
두사람이 얼마나 사랑해서가 아니라 신의와 책임이 따른다ㆍ
졸혼이 일방적으로 이루어 졋다고 남남처럼 살다보니 이혼보다 못 해졋겟지만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이 없엇구나 싶다ㆍ

[@이영복-g8r]

서로대화가없었다네요
아픈걸알지만이미골이깊다보니까

[@푸른나라-m4v]

우야든동 백일섭씨가 좋더라
졸혼의 선두주자~
열심히 일한 당신, 홀로 즐겨라!!!

[@tomjonestevie]

똘똘이의 모험 생각나요.

[@buja4444]

어린 박지만군이 백일섭아찌를 보고싶다고해서 각하와 육여사께서 청와대로 초청했다죠?^^*

[@김순호-o8c]

백일섭씨 지인들한태는 저르게좋으시는대 부인을 불상히생각해보셔요

[@현미-e9b]

유년시절 상처로 평생 가족에게 상처주고살다가 안맞으니 일방적 졸혼으로 혼자 사니 편하고
좋다는 사람이
뭐가' 국민 아버지'라는지...
누가 국민 어버지로 만들어줬나요?
남겨진 가족들이 보면 기가 찰듯합니다.
저 나이에도 어디서 부터 잘못된거지 모르고 방송에 나와
옛이야기로 자기 잘못을 합리화하면 ... 용서가 되고 인맞으면 저러고 살아도 되나보다 하고 이기적인 사함들에겐 또 나쁜 영향 줄게 뻔한데...
사회적 분위기는 우리 모두가 만드는 건데 제발 공동체 의식 업그레이드 시켜야할 때!

[@Sue-h3v]

자꾸만 이런거 챙겨주면 절대로 집에 안들어갑니다. 집에 들어가시는 것이 제일 현명한 처사입니다. 자식 낳아주고 길러준 아내보다 더 좋은 여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얼른 집으로 들어가세요. 살 날이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제발요. 부탁드립니다. 지금 사시는 거 나홀로 편한 것 같지만 그건 착각일 뿐입니다.
손주들이 모두 다 상처받고 있습니다. 자녀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사과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두번 생각하지 마시고 사과하세요. 한번만 연습하시고 연기하신다고 생각하시고 부인께 사과하세요. 그동안 미안했어. 다 내가 잘못했어. 이 말만 연습하세요. 이게 무슨 영화찍는 것도 아니고.. 졸혼은 일본사람들이나 하라고 하세요. 한국 정서와는 맞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백일섭과 가족들 모두 다. (미국에서)

[@소명-s6l]

젊을때 몸좋을때 부인을 많이 아껴주시지
항상 젊음이 있는건 아닌데 이제 그세월 다보내시고 혼자 지내시는 외로운모습 보니 짠합니다

[@YoungYoung-k5u]

이분은 젊었을때도 외로웠든 분인 것 같음. 그래도 자신이 지금 행복하고 편하다고 하니 할 말이 없죠. 저도 하와이 있을때 저보다 나이 많은 주변에 있는 사람이 갑자기 자기 집사람에게 자기 인생을 편하게 살수 있는 여자를 만났으니 자기는 떠나겠다고 통보를 하더라고요. 두 분 사이에 자녀도 없었음. 자신도 이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제가 볼때는 자기 집사람이 귀찮아진 것 같았음. 어떤 면에서는 이기적이지만 자기는 남은 인생을 자기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과 살고 싶다고 하면서 냉철하게 떠나가더라고요.

[@HeeStory.]

@@YoungYoung-k5u
저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불편한 사람과 한 집에 살아봐요.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뭐에 쫓기는 기분입니다.
저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왜 이러고 사나 싶으니까요…

[@시나시크]

푸근한 이미지와 달리 어려서 자라온 집안환경이 너무 복잡해서 가장역활을 잘 못 한것 같네요. 인격형성에 화목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 줍니다.

[@바다타이거]

세상에 여자가 없다면..너무 멋이 없고 삭막할 겁니다

[@와우-j8d]

백일섭님 44년생 용녀님은45년생인데 아닌가?

[@tefjouhbk6433]

다 좋은데 가정에 잘하세요
지는게 이기는겁니다 남자는 여자말 잘들으면 손해볼일없는겁니다

[@user-mu8iq8su6t]

여자도 여자 나름이라 누가 꼭 좋다나쁘다 떠나서 상대적이란 말 이지만, 꼭 남자만 안좋 고 나쁜것도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