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엄마를 진정 사랑하면 다 저절로 됩니다. 저는 50년을 패륜아로 살았는데 철천지 원수 같던 엄마가 치매환자가 되신 지금에야 엄마께 대해 사랑이 샘솟아 나와서 치매인 엄마의 모습 그대로가 다 받아 들여지고 매순간 엄마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며 산답니다. 전담으로 케어한지 5년이 되는데 지금까지의 저의 인생 중에 지금이 가장 사람 다운 삶을 사는 시간 인 것 같습니다.
@@정해련-s2r 네분을 케어하셨다면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지난건 스스로에게 칭찮해주시고 이제부터 즐기세요 저는 20년째, 얼마남지 않은 울엄마 본향으로 가시면 한달쯤 섬여행 상상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식사수발이 힘든시점 입니다 입을 닫고 삼키는것도 잘 안되는 상황에 계세요
치매가 정말 무서은게 아무도 못알아보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밥 떠먹여주면 이거 우짤까요? 씹으세요 하면 씹어요 변을 뭉쳐서 탁자위에 올려놨어요 방에서 냄새는 나는데 기저귀를 봐도 응가가 없고 나중에 이거 왜여기 놔 놨냐고 물으면 떡이라고 나중에 먹을거라고 ~~ 아 ~그래서 만졌구나 똥이라고 생각했으면 안 만질건데 그래서 만졌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시아버님 폐암투병중일때 모시고 살았는데 현재는 돌아가셨고, 시어머님은 치매 말기라 8년째 요양원 계십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재작년에 2년 투병생활하다 말기암( 섬망증상 심해서 자해 했음) 으로 하늘나라 갔어요/ 열심히 살아서 후회는 없는데 내몸이 10군데나 아파서 현재 일을 쉬고 있습니다. 3분 말씀 듣고 공감이 되었고 , 오영실님도 한번 해보세요! 간호가 쉬운일이 아니고 치매도 증상이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저도 17년을 간병하고있어요. 30대부터시작해 이젠 50 이 넘었네요. 침대에 누워계신분을 오랜세월하다보니 제 몸도 이젠 말이 아니네요. 그럼에도 계속할수있는건 엄마는 내가 아프면 힘들다고 그만두시지 않을텐데 나는 힘들다고 그만둘수있겠는가 하네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말을 깨고싶기도 하고요. 앞으로 언제가될지 모르겠지만 가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싶네요.
4분 모두 아름답네요~ 그런데... 서양은 우리처럼 안할거러눈... 사럼사눈곳운 모두 겉아요. 가족이 아풀때 서양사람들도 모두 함께 아파해요. 단지 매우 다른점 !!! 4번째 넘자분이 아버님의 병간호에 대해 열거하산것들... 욕청, 소변줄... 가래.. 등둥 모두 엄연한 의료처치입니다. 일반안안 환자가족이 절대로 해서는 안돠고 전문교육을 받은 의료인이 해야할 부분입니다. 한국의 가족이 힘든부분이 그점인것 같아요. 그 비싼 돈을 치루고 의료인이 해야할 처차를 가족이 해야하다니 !!! 가가막힙니다. ㅜㅜ
저도 엄마를 요양원 안보내고 집에서 암걸리신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모셨어요 너무 키워주신 그 고생스러움을 알기에 제가 각오를 했어요 엄마가 편찮으시면 왕 부럽지 않은 보살핌으로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 ㅠㅠ 6개월 가량 모시고 소천하셨는데 내인생의 카이로스 같은 시간이였어요 인생에서 부모를 모실수 있는 맘을 갖게해주고 경험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늙고 그길을 가는더ㆍ 부모님들은 자식들키울때 이것저것 가렸었나?자식들이 할수있는한 이리저리 돌리지말고 ㆍ 내성격탓도 있겠고 건강문제로 퇴직하고 있기도했고 오랜병마끝 더이상 혼자걸을수도 없고ㆍ뇌경색까지왔을때 그냥 받아들였다 아버지까지 방광암수술하게 됐을때 신경마비ㆍ버텄다 기능안되는 엄니 못들었을때 이불로 끌고 다닐때도 내가 더 오래살테니까 끝은 있을거다 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짠한모습 쉽지않다 갓난장이들이 커가듯 ㆍ노인되어 애기들처럼 돌봄필요하면 다 보내야하나?그건 아닌거같았다ㆍ힘들고 상처투성이였디만 더이상 내가 버틸수 없음을 엄니는 아신듯10년하니 끝까지 내손잡고 버티시다가 가셨다 2년이 지나도 길을가다가도 눈물이 쏟아지고 마음이 힘들더라 코로나로 병문안금지되고 1년만에 아버지 떠나보내고 모든게 꿈꾸는거같고 이제 조금은 안정이된듯 내 다리 팔도 조금씩 재활이 됬는지 통증도 덜하나 모든게 끝은 있더라 당뇨 고혈압모든 질병가져계셨지만 치매?너무 불쌍한병이더라 내머리카락 휘어잡고 안놓을 그 손힘이 그립기도 하다 엄니 ~~그곳에선 아프지마ㆍ
오영실님 천륜도 천륜이지만 사리분별 정확하시고 엄마의 젊으신날의 노고를 꼭 보상해드고 싶다는 목메인 소리가 모든 사람의 본보기가 되는 감동입니다.
오영실씨 참 효녀네요.
훌륭한 엄마의 훌륭한 따님이네요~~♡
맞아요
저도 친정어머니에게 의리를 지키고 싶었고 끝까지 그걸 지킬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오영실씨 화이팅입니다
잘 할려고 하면 빨리 지칩니다
간병인 쓰시고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그래야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몸이 힘들면 예민해 집니다
그렇게 되면 내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격하게 공감 합니다.
그렇더라고요ㅠ
오영실씨 정말로
효녀네요 얼굴도
미인인데
치매환자 친정엄마
를 모신다니 훌륭
하네요 딸이 있는분 행복하겠네요
부럽네요 ㅎㅎ ㅋㅋㅋ
오여사님
그마음 백퍼 인정합니다
저도 같은삶을 살고 있지만 절대 후회없고 자랑스러워요
할수 있어요~~^^
각사연마다 눈물이나네요 다들 대단하십니다
오영실님 최고!!
넘 찐팬이고 존경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영실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엄마를 진정 사랑하면 다 저절로 됩니다. 저는 50년을 패륜아로 살았는데 철천지 원수 같던 엄마가 치매환자가 되신 지금에야 엄마께 대해 사랑이 샘솟아 나와서 치매인 엄마의 모습 그대로가 다 받아 들여지고 매순간 엄마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하며 산답니다. 전담으로 케어한지 5년이 되는데 지금까지의 저의 인생 중에 지금이 가장 사람 다운 삶을 사는 시간 인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그심정이해가됩니다🎉
세상에..존경합니다❤
세상에..존경합니다❤
요즘세상에..오영실님 이야기는 감동입니다!
마음씀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난 오영일씨가 드라마 에서 자주 보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아하는 여배우님 이십니다 똑똑한 배우님 이시고 효녀 딸이시네요
오여사님~~
너무 예쁘세요^^
정말 현명하시고 뭐든 지혜롭게 잘 하실거에여.
늘 본인 건강도 살피세요^^
참 좋은말씀에 힘을 얻고갑니다
함께 할수있어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4뷴 모두 최선을 다하신 효자이십니다
단 1시간이라도 그 진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하신 것이 훌륭하십니다
아픈 엄마 4년째 간병하고 있는데, 영상 보면서 눈물 났어요. 출연자들 사연 얘기할 때마다 위로 받는 것 같아서요. ㅠㅠ 오영실씨 응원합니다 ❤
100%공감
치매 친정어머니 거이 3년째 모시고 사는데 많이 힘들고 울기도 수없이 하곤 했었답니다 이제는 하나님 은혜로 많이 수월해지고 가엽고 안스러워서 요양원 못보내겠어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이재복-z7x 그래요 십자가 보면서 위로많이 받지요
사형틀이던 십자가를 사랑으로 바꿔놓으신 그사랑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사랑으로~~^^
송두순선생님 하시는 말씀 .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정서 .맞습니다.
신께서 부모는 자식 어릴때 잘 키우라고, 또 부모님이 늙고 병들면 그 자녀들이 잘 돌 보라고. 부모자식간 인연을 만들어 주셨나봅니다.
엄마 참고생하셨겠어요 따님이라도 알아주시고 같이해주신다니 참 결정잘하셨고 더 좋은방송하시게될거예요~
부모님의 마지막 보살핌은 어려운 현실입니다
잘할려고 하지말고 기냥 생활입니다
누구한데 말할필요도
유투브 올릴일도 아닙니다 어르신 4분을 치매로 암으로 보냈읍니다
아무말도 안하고싶네요
결국 제몸에도 병이 왔네요 고혈압 고지혈
우울증 공항장에 갑상선 저하증
간호하시면서
자기 건강도 보살펴야됩니다
간병인제도도 이용하시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면
가까운곳 1박2일 여행도 다녀오시고
힘을 나누고 스트래스를 덜받아야됩니다
아침 깨자마자 믹스커피를 2봉지씩 타서 마시고 이러다보니 몸에서 이상이 오더라구요
부모님과 씨름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정해련-s2r 네분을 케어하셨다면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지난건 스스로에게 칭찮해주시고
이제부터 즐기세요
저는 20년째, 얼마남지 않은 울엄마 본향으로 가시면 한달쯤 섬여행 상상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식사수발이 힘든시점 입니다
입을 닫고 삼키는것도 잘 안되는 상황에 계세요
치매가 정말 무서은게 아무도 못알아보는것은 말할것도 없고 밥 떠먹여주면 이거 우짤까요?
씹으세요 하면 씹어요
변을 뭉쳐서 탁자위에 올려놨어요 방에서 냄새는 나는데 기저귀를 봐도 응가가 없고 나중에 이거 왜여기 놔 놨냐고 물으면 떡이라고 나중에 먹을거라고 ~~
아 ~그래서 만졌구나 똥이라고 생각했으면 안 만질건데 그래서 만졌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훌륭한 엄마십니다
ㆍ눈물납니다
맞아요 부모님때문에
영실씨는 뭐든 슬기롭게 잘 극복하실거에요❤
송도순 오영실 다 효녀 효부시네 대단하셨네요 ^^
역시❤❤똑순이 ❤오 영실아나운스❤사랑하고 축복합니당❤
어머님께 해드릴수 있을때까지 해드리고
보내드리셔요
후회가 덜 남게~
네분 모두 진실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힐링이되네요. 깊은 마음에서 나오는 응원을 보냅니다
아나서운답게 효녀군요 아나운서로 전하는 말 아니고 효녀로 실행 하셨군요
행운이 가득하시고 가족들 다 건강하십시요🎉🎉
오영실씨 이쁜마음 얼굴도 여전히 곱네요 자연스러워 보기좋아요
송도순님 아버지사랑 눈물겹습니다
훌륭한 부모밑에 훌륭한 자식나옵니다
진리같아요 ㅠㅠ
영실히화이팅
건강하고행복하세요^^
오영실 님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송도순쌤은 위인이다
이렇게 멋있는분이ᆢ드라마 인생을 말하다~~!
시아버님 폐암투병중일때 모시고 살았는데 현재는 돌아가셨고, 시어머님은 치매 말기라 8년째 요양원 계십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재작년에 2년 투병생활하다 말기암( 섬망증상 심해서 자해 했음) 으로 하늘나라 갔어요/ 열심히 살아서 후회는 없는데 내몸이 10군데나 아파서 현재 일을 쉬고 있습니다. 3분 말씀 듣고 공감이 되었고 , 오영실님도 한번 해보세요! 간호가 쉬운일이 아니고 치매도 증상이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공감합니다.
쉽지 않고 없던병이 생겼고
1년도 하기 힘들어요
병간호 쉽게 얘기 할게. 아닙니다
아유 착하시다 영실씨!
영리하고 똑똑한 오영실씨 ㆍㆍ
토크를 거를 타선이 없네요. 웃고 울면서 들었어요.
어디로 가나 드라마 보구 얼마나 울었는지~
현재 50,60대 정말 불행한 세대같아요.어릴때 경제위기로 고생하고 자라 부모님께는 효도해야 맘이편하고 자식에겐 부담주지 않아야 맘이편하니...
70 80대 이야기 죠
60대는 몸이 아프기시작하는 나이인데 부모봉양까지 해야하는 세대죠
자식에겐 기대도 안하죠
80대70대는 그배이상 이랍니다 인간취급받앗나?
꼭 잘하신 자식들이 후회가 많습니다
그런것 같아요.
못하는 자식들은 아예 생각 자체를 안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마음처럼 할 수 없는 일인데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숙성이 되면 발효가 되어 약이 된다~~~넘 좋네요
효자 효녀 효부들❤
부모 모시며 제일 듣기 어렵고 싫은말
효녀 효자 복받을거예요
라는말....
저도 그런사람중하나
지금은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
오영실님
이시대에 볼수없는 효녀내요..저도 20대초 미혼이 였을때
친정엄마 췌장암 였는데 6년을 모셨어요..지금으로부터 40년전이였죠..가난이
뭔지 저도알아요..그때는힘들었는데 내나이 친정엄마 나이가 되고보니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잘했다 장하다 칭찬하고싶어요..
오영실님 참 대단하세요 효녀효녀
어머님은 돌아가셔도
외롭지 안으시겠어요
영실님 최고입니다♡
💜 💜 💜 💜 💜 💜
소연님 인생에 커다란 자산이 되었을듯 합니다
저도 20년째 할수있어서 감사해요
오영실님이 보셨으면~~~
요양원 보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서로서로 행복합니다
자주자주 찾아뵈면 됩니다
제대로 된 요양원 입소하시구요~~
잘 알아보시면 양질의 좋은 요양원이 분명히 있습니다
요양원 어르신들 행복도 그리 낮지 않습니다
참고로 현직 요양보호사입니다^^
어느 요양원이 좋은지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너무비싸지요..그런곳은
개개인이 수명이 정해져 있다면 건강하게살다가 자기수명날짜에 잠자듯이 하늘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ㅠ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힘내시구요
저도 17년을 간병하고있어요. 30대부터시작해 이젠 50 이 넘었네요. 침대에 누워계신분을 오랜세월하다보니 제 몸도 이젠 말이 아니네요. 그럼에도 계속할수있는건 엄마는 내가 아프면 힘들다고 그만두시지 않을텐데 나는 힘들다고 그만둘수있겠는가 하네요.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말을 깨고싶기도 하고요. 앞으로 언제가될지 모르겠지만 가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싶네요.
저랑 비슷해요
치매20년 저는 65세.
그래도 의미있는 삶에 도전합니다
예쁘고 깨끗하게 마지막을 지켜드리려 합니다
저는 제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가 온다면 제 아이들이 저를 힘들게 책임지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격하게 동감하나 슬프네요
역시 오영실님 송도순 님
공감합니다
효녀 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누구나 같은 마음....하지만 ...
그렇다고..요양원...은...아님.
허리꼬부라져서 밭일 하는게 복이고 폐지줍다 죽는것도 행복일수도 있더라. 모두 건강히 있다 하늘나라 갑시다
치매 판정 받으면 안락사하고 싶네요 .
그게 안되면 목숨을 끊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가끔 뵙는것도 힘들어요 참 나쁜 딸이죠
응원합니다 ❤
멋진 영실씨 핫팅!💐
요즘 요양원은 선택에 따라 다르고 전문기관이라~
잘되있고 관리잘하던데요.
자식이 잘관리하구 가까운곳에서 잘 돌봐드리는것이 효율적일텐데~~
집 가까운 곳에 모시고 자주 가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대단한 생각입니다.
치매 부모님 모시는것 많이 힘들거에요ㅜㅜ
한편으로는 치매시어머니라면 모실수 있을까?
하는 씁슬한 생각도 드네요
디
4분 모두 아름답네요~
그런데... 서양은 우리처럼 안할거러눈... 사럼사눈곳운 모두 겉아요. 가족이 아풀때 서양사람들도 모두 함께 아파해요. 단지 매우 다른점 !!!
4번째 넘자분이 아버님의 병간호에 대해 열거하산것들... 욕청, 소변줄... 가래.. 등둥 모두 엄연한 의료처치입니다. 일반안안 환자가족이 절대로 해서는 안돠고 전문교육을 받은 의료인이 해야할 부분입니다. 한국의 가족이 힘든부분이 그점인것 같아요.
그 비싼 돈을 치루고 의료인이 해야할 처차를 가족이 해야하다니 !!! 가가막힙니다. ㅜㅜ
의료인이 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대단한 의료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는 교육받고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송도순씨 오영실씨 효녀입니다.잘 모시는것보다 곁에 있으주면 그것이 제일 큰
효녀지요.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늘 행복하세요.
저도 엄마를 요양원 안보내고
집에서 암걸리신 엄마 돌아가실때까지 모셨어요
너무 키워주신 그 고생스러움을 알기에 제가 각오를 했어요
엄마가 편찮으시면 왕 부럽지 않은 보살핌으로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 ㅠㅠ
6개월 가량 모시고 소천하셨는데
내인생의 카이로스 같은 시간이였어요
인생에서 부모를 모실수 있는 맘을 갖게해주고 경험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마음이 예쁘네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맘 알아요
내 소중한 부모님이니까 할수 있어요
요양병원보다 요양원이 낫다고 합니다.
알아보세요. 많은 분들이 요양병원은 의사와 간호사가 있으니 더 좋겠지..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아니에요. 자세히 알아보세요들. 요양병원을 선택하고 엄청 후회하는 지인의 말을 들었어요. 케바케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경험자들 얘기를 들어보니 다시 생각해야겠더라구요. 보살핌이 목적이라면 요양원이 맞아요..
저의 경험으로도 맞는말씀입니다 보통 요양병원 진료자체가 상급병원진료가 불가능한일이많아서
요양원에 계시면서 진료치료가필요한상황이생기면 병원통원입원하는것이 훨씬좋습니다
요양병원이 더 좋을줄알고 옮겼다가 두달만에 돌아가셨어요 미심쩍은 상황이나 그냥그렇게지나갔네요
착하게 사시는 분 그냥 눈물이 나네요
영실님 특별한 분인줄 알아봤어요~ 생활력강한 똑순따님
오영실 집사님 모시고 사는게 힘 드시겠지만 그 결심에 박수 보냅니다.힘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기도로 승리하세요
최상품이야~~!
어르신 정말 좋은이다
오영실씨가 걱정되네요
끝까지하려고 하시지말고 힘드시면 몇달병원에모시고
또힘이 생기면다시 모시고 숨쉴구멍을 만드세요
아픔부모는애기가됩니다
집에가고싶다 집에가고싶다
본인정신이면 딸고생시키고싶으시겠어요?
몸과맘이너무고단하면
죽고싶다는생각까지들꺼예요
요양원과 집을적당하게 이용하세요
영실엄마가 맞는말씀이었네요.집부터사라는 말씀
오영실 화이팅입니다❤
오영실씨 생각이 바르시네요
사랑합니다❤
이런 방송 너무 조아오ㅡ
요즘 실대없는 돈자랑 집자랑 자식자랑 돈벌기위해 할매가시집갓어 헤어진이야기 ᆢ정치인 거짓말 싸우는 모습 등등ᆢ
보다는
번아웃도 왔고 지금은 난치병으로 완치가어려운 병으로 참 살기 어렵습니다.아직 50대인데 90대할머니몸이 되어서 참 고통스럽습니다.왜 나에게 이런 병이 생겼는지? 집은 곰팡이로 이사갈돈도 없네요.ㅠㅠ 너무너무 슬퍼요.집이 계속 물이 새고 참 힘듭니다
대단하시내요
오영실씨🎉😅희망이있는곳에마음속깊이낙원과후회없는소망이깃들길기원드립니다.🎉😊기회는지금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나는 분명 효녀가 아닌데.. 울 엄마 요양원에 보낼 생각은 1도 하지 않았다. 잘못해 드린 것만 가슴에 멍이 들어 남는다..
효자 효녀 효부들만 계시네요
씨는 뿌리는데로 거둬 드립니다 부모도리 제대한 부모는 늙고 병들어도 대우받는다 내부모같이 자식 학대하고 기본교육도 안시키고 초등시키고 쫒가보내고 이제 내나이60대 80대인부모 보기도싫다 부모는재산은 절대 안줘도된다 최소 부모가 됐으면 자식 고등학교까지는 의무로 시켜야 된다 그것도 안해주고 굶겨 죽일려고 귀찮아햇던 어린시절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효도는
입으로하는게아니다
효도는
희생이 뒤따른다
요양사두고
해도
쉽지않다
큰각오가
필요하다
치매환자에게는
유머스럽게대해야한다
환자라고생각지말고
건강한엄마다
여겨야
부담없이할수있다
저마음 알아요
지금 낵아 간병중이라 힘듬
효녀소리 듣기싫음
저도요.안하고 효녀소리 안듣고 싶어요.
10년을 와이프가 하루 7-8번 똥 치울 때 본인은 그 고통이 뭔지 몰랐다는거. 그것도 못 하냐며 고마움도 모르다가 본인이 며칠하고는 요양원 .. 최악이다. 최악
이건 제사도 마찬가지에요
여자가 못지내겠다고 선언하면
이혼하니마니 하다가
결국 산소가서 간단히 절하고 오거나 그럽니다
그게 남자들이에요
간병인 쓰시며 함께하세요
24시긴, 365일 가족이 전담하면 지치고 힘들어서 가족들도 병나고 나중에 후회가 많이 남게됩니다.
전문간병인 도움밭으며 간병하시는게 환자관리에 큰 도움됩니다
오영실 예쁘다
모두들 같은하늘 밑에 사는 사람들이니까 모시면서 투덜거리기 라도 하지만 먼 이국땅에 있는 나는 눈물만 흐르네요 내일 모래 울 엄니가 그리 되실것 같은데, 주님 제발 치매같은것 없이 부르심 받게 해 주세요
엄마 굉장한 미인이세요
잠시라도숨을 쉴수있는시간도 필요하니 재가요양보호사도 이용하세요
공빠tv도 꼭 참고해보시길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요^^;
본인이 할거아니면 남의 귀한 자식통해 대리효도할 생각하지맙시다. 남자들 진짜...
그래도 여건이 되니 부러워요!!~~~
🙏🏻🙏🏻🙏🏻
👏🏻👏🏻👏🏻👏🏻👏🏻👏🏻👏🏻👏🏻👏🏻👏🏻👍
주간보호센터 간병인 잘 활용해서 가족 품에서 잘 지내시다 가시게 잘 품어주시길!!
안문숙은 선머슴 같은게 rule을 잘 모르네.
부인있는 남자들하고 아무리 암뜻없이 스포츠만 한다해도~
오영실한테 먼저 예의차원에서 얘기를 해줘야지.ㅉㅉ
천방지축 같더니~~ 오영실남편 외과닥터가 한가했군.
모임에서갔겠지 뭔일있었으면 실명거론했겠어요~
얼마나 힘든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구나 늙고 그길을 가는더ㆍ 부모님들은 자식들키울때 이것저것 가렸었나?자식들이 할수있는한 이리저리 돌리지말고 ㆍ
내성격탓도 있겠고 건강문제로 퇴직하고 있기도했고 오랜병마끝 더이상 혼자걸을수도 없고ㆍ뇌경색까지왔을때 그냥 받아들였다 아버지까지 방광암수술하게 됐을때 신경마비ㆍ버텄다 기능안되는 엄니 못들었을때 이불로 끌고 다닐때도 내가 더 오래살테니까 끝은 있을거다 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짠한모습 쉽지않다 갓난장이들이 커가듯 ㆍ노인되어 애기들처럼 돌봄필요하면 다 보내야하나?그건 아닌거같았다ㆍ힘들고 상처투성이였디만 더이상 내가 버틸수 없음을 엄니는 아신듯10년하니 끝까지 내손잡고 버티시다가 가셨다 2년이 지나도 길을가다가도 눈물이 쏟아지고 마음이 힘들더라
코로나로 병문안금지되고 1년만에 아버지 떠나보내고 모든게 꿈꾸는거같고 이제 조금은 안정이된듯 내 다리 팔도 조금씩 재활이 됬는지 통증도 덜하나 모든게 끝은 있더라 당뇨 고혈압모든 질병가져계셨지만 치매?너무 불쌍한병이더라 내머리카락 휘어잡고 안놓을 그 손힘이 그립기도 하다 엄니 ~~그곳에선 아프지마ㆍ
오영실님 효녀시네요.
그때는 다 힘들었음
안문숙하고 골프를 쳤다구요?
2~3년 그것 더 살려고 고생 하기 싫다 안락사 제발 바란다 안되면 흉(너무 말라서) 스럽드라도 식음 전폐 하고 (약 한달) 행복하게 죽으련다.
오영실씨 다시 보이네요
욕심을 부리면 몸이 망가진다
아니 안문숙씨랑 왜 골프쳤데요?남편이?
말많은 사람 너무싫음. 안그래도 세상이 자기말만 하는데... 시끄럽네
집에 의사 있는데
우리집 시어머니는 딸들이 거들떠도 안봅니다. 아오~정말~짜증납니다
짜증내지마시고 고마움으로해보시면 하느님이 복을주실거예요~
정신 맑윽실때 복음듣게 하세요. 마음의 죄를 씻고 천국가셔야 되요. 이 한규 tv 둘으사면 됩니다.
안문숙도 참 이해가 안간다 못난것이 결혼도 못하고 무슨 친구남편과 골프를 누가 이해가겠나
남의얘기잘모르시면 심하게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다자신에게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