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볼때 그리고 내 손으로 표시할때 영화처럼 엄지 방향을 위아래로 내리는게 훨씬 편하고 또 알아보기 쉬운거 같은데. 엄지만 넣고 빼는건 멀리서 보기 어려울거 같고 흥분했을때 주먹을 흔들거나 돌리다가 엄지를 마는 동작이 더 귀찮을거 같음 인간은 무조건 편한쪽으로 가게 돼 있어서 난 이쪽이 더 신빙성 있음
영화건 소설이건 결국엔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죠. 역사적 고증도 중요하겠지만 이 경우엔 역사적 고증이 이야기의 전달력을 해칠 수 있어서 고증대로 했으면 도리어 주객전도가 됐겠져. 이건 고증을 따른다고 현대엔 쓰지않는 고어나 사어로 대사를 쓰지 않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제스처라는 것도 언어와 같은 의사표현 방식이니 형태보단 전달하고자하는 의사가 제대로 표현되었냐가 중요한거죠
영상의 장르가 역사적 사실을 중점으로 다루는 다큐멘터리와 같은 류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영화적 연출을 위해서 고증과 다른 방향을 선택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역사를 알기 위해 영화를 선택하는 방법은 교육적으로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보다 감독의 의도를 전달하거나 영화의 연출적, 미적 표현 등 영화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영화적 허구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부분을 위한 선택이 아닌 감독의 무지로 인하여 이러한 비판들이 나온다면 이는 감독이 충분히 감내해야할 부분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디테일하게 따지면 고증 오류가 많은 영회이기도 하죠ㅋㅋㅋㅋ 영화 초반이나 영화내내 나오는 등자는 물론이구요ㅋ 저는 다른건 몰라도 검투사들끼리 밥먹는 장면 ? 거기서 검투사들 즉 노예들이 무려 쇠숟가락!으로 팥죽같이 생긴 머시깽이를 떠먹는게 더 이상하더라구요ㅋㅋㅋ 막시무스 옆에있던 친구가 막시무스 팥죽 떠먹고 장난으로 켁켁거리는 장면ㅋㅋㅋㅋㅋ
어짜피 고증이라는것이 과학적 증명이라기 보단 과거를 현재 남아있는 유물을 통해 추정해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예전에는 그렇게 썼다고 하더라도 그 영화를 보는 것이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니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하는 것이 영화 속에서는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놔두고 그 사실을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진행하는데 차용하는 영화적 허용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도 상업 영화라면 재미를 위해 어느 정도 고증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누군가를 모욕하는 방향으로 왜곡되는 것 또한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만약 지구 324에선 군함도가 엄청 재미있는 영화로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실제 거기 있었던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허용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인문학과 영화 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들 너무 좋아요!! 뭔가 알쓸신잡 영화편 보는 느낌이랄까...?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보면볼수록 내공이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히보겠습니다
1000년 후 역사학자들 고증
엄지손가락을 올린 것은 '좋아요'고 내린 것은 '싫어요'다. 그러므로 로마시대에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 있었다.
영화에서 엄지를 손 안에 넣은 제스쳐를 취했다면 그 제스쳐의 의미를 한 번 더 찾아봐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엄지를 올리고 내리는 행위는 그 의미가 잘 드러나서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공감합니다
일요일 마무리를 영민님과 함께하니까 좋네요👏👏👏👏
교양프로그램 보는거 같고 너무 좋아요.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멀리서 볼때 그리고 내 손으로 표시할때 영화처럼 엄지 방향을 위아래로 내리는게 훨씬 편하고 또 알아보기 쉬운거 같은데. 엄지만 넣고 빼는건 멀리서 보기 어려울거 같고 흥분했을때 주먹을 흔들거나 돌리다가 엄지를 마는 동작이 더 귀찮을거 같음 인간은 무조건 편한쪽으로 가게 돼 있어서 난 이쪽이 더 신빙성 있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유튜브 좋아요 싫어요 부호도 마찬가지.
오 ㅋㅋㅋㅋ 영민이형 ㅋㅋ 이번 영상 개조타~~~ 주제선정에서 통찰까지 기승전결도 있고 ㅋㅋ 형 이런 영상 마니 올려줘ㅓㅓㅓ
영화건 소설이건 결국엔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죠. 역사적 고증도 중요하겠지만 이 경우엔 역사적 고증이 이야기의 전달력을 해칠 수 있어서 고증대로 했으면 도리어 주객전도가 됐겠져.
이건 고증을 따른다고 현대엔 쓰지않는 고어나 사어로 대사를 쓰지 않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제스처라는 것도 언어와 같은 의사표현 방식이니 형태보단 전달하고자하는 의사가 제대로 표현되었냐가 중요한거죠
7:05 '엄지를 넣는다.'를 몸소 보여주고 계시군요. ㅋㅋㅋㅋㅋㅋ
짱웃김 ㅋㅋㅋㅋ
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우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큐티하셔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검투사들의 무장중 가장 생존률과 승률이 좋았던 창과 그물 조합도 영화에선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ㅎㅎ 칼과 방패가 보기에 더 간지나서 그랬나봅니다 당시엔 저도 재밌게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고증이 이래저래 좀 아쉬웠습니다
영상의 장르가 역사적 사실을 중점으로 다루는 다큐멘터리와 같은 류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영화적 연출을 위해서 고증과 다른 방향을 선택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역사를 알기 위해 영화를 선택하는 방법은 교육적으로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보다 감독의 의도를 전달하거나 영화의 연출적, 미적 표현 등 영화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영화적 허구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부분을 위한 선택이 아닌 감독의 무지로 인하여 이러한 비판들이 나온다면 이는 감독이 충분히 감내해야할 부분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어릴 때 봤던 영화인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정말 흥미롭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영민하다 님 얼굴을 오늘 처음 봤네요 리뷰 내용과는 별개로 이거 또한 역사적 고증 인듯 싶습니다 ㅎㅎ
7:23 영민형 근데 왜 투블럭 옆에가 하얗죠? 스크래치인가요? 아니면... ㅌㅏㄹ...
학생 글내려어…^^
와 영민님 얼굴은 첨 보는 것 같은데
엄청 훈남이시네요!
팔뚝 힘줄 ㅋㅋㅋㅋ
거기다 목소리까지!
구독 ....버튼이.... 어딨더라?
시대극을 만들때 고증 문제는 정말 중요하죠... 최근 한국에서도 몇몇 작품이 고증 문제 때문에 몰매 맞은 거 보면..
와 영민하다님 얼굴은첨보네요ㅎ 반갑습니다!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얼굴도 잘생기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흥미로운 영상 잘봤습니다~^^
노고가 깃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2:05 이슬람문화의 고정관념을 착취했다는 말은 대체 무슨 의미죠? 관념을 어떻게 착취하나요;;; 아마도 다른 데서 보시고 인용하신 듯 한데 번역이 엉망으로 된 문장을 인용하신 듯 하네요
영화 설명해주는 유튜브중에 이 집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디테일하게 따지면 고증 오류가 많은 영회이기도 하죠ㅋㅋㅋㅋ
영화 초반이나 영화내내 나오는 등자는 물론이구요ㅋ
저는 다른건 몰라도 검투사들끼리 밥먹는 장면 ? 거기서 검투사들 즉 노예들이
무려 쇠숟가락!으로 팥죽같이 생긴 머시깽이를 떠먹는게 더 이상하더라구요ㅋㅋㅋ 막시무스 옆에있던 친구가 막시무스 팥죽 떠먹고 장난으로 켁켁거리는 장면ㅋㅋㅋㅋㅋ
소재 영상 의도 그리고 목소리까지 다 개조아
예전에 봉준호 감독 작품에서도 몇몇 작품에서 나오는 고증은 조금 어긋나더라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손가락 제스쳐는 오히려 현재 관객입장에서는 더 알기 쉽고 긴장감을 더 고조할 수 있으니깐요..
물론 청바지 입은 현대인이 잠깐 나오는 부분은.. ㅋㅋㅋ
검투사 입장에서 보자면 엄지를 빼고 넣고 하는 것보다는 팔자체를 아래로 위로 흔들어주는 것이 의사전달이 더 잘될것 같긴해요
그림같이 바로 앞에서는 손가락이 들어갔는지 나왔는지 구분이 되지만 경기장 중앙에서라면 손가락 하나가 잘 보이지 않을 수도있죠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차분하다. 묵직하다.👍
목소리가 진짜 좋으십니다.... ㄷ ㄷ
따봉 드립니다
영민님 사랑해요
어짜피 고증이라는것이 과학적 증명이라기 보단 과거를 현재 남아있는 유물을 통해 추정해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예전에는 그렇게 썼다고 하더라도 그 영화를 보는 것이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니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하는 것이 영화 속에서는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놔두고 그 사실을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진행하는데 차용하는 영화적 허용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엄지가 칼이라고한다면 엄지를 밑으로 내리는건 패배한 검투사가 쓰러져있으니 칼을 내리치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영민님 나날이 잘생겨지시네요
최근 개봉한 모가디슈에서 투항의 의미로 백기를 흔든것으로 연출된것과 연관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태극기였는데 말이죠
목소리 ..잘듣고잘보고갑니다
6:52 행크핌 아저씨 젊었을때네 ㅋㅋㅋㅋ
앜ㅋㅋ 뭔소린가 했네ㅋㅋㅋㅋ
글래디 에이똥 2 나올예정이니 이거 다들한번씩 보고 가세요.
근데 어차피 역사학자들이 주장하는 부분도 결국 추측 아닌가요? 그냥 그랬을 확률이 높다는것 뿐.
지금이라면 더욱더 고증오류에 대해서 지적을했을것 같아요 개봉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존재하지
않아서 이런 선택을 한것 같네요
폴리케 베르소 그림 퀄보소ㄷㄷ
멀리서 보면 걍 hd퀄 영화 한장면인데 ㄷ
화가 시대에 저런 영화가 있는 시대고 아니었는데
어떻게 고증 했노
이 분 진짜 왜이렇게 간지나지 간지나는 행동을 안 하는것 같은데 남잔데 반하겠네
오우...뭐지 이 잘생김....ㅠㅋㅋ 영상 잘봤습니다!!ㅎ
리들리 스콧 / 마틴 스콜세지는 믿고보는 감독님들
밑으로 칼을 찔러라는 의미로 엄지를 밑으로 한게 아닐까싶네여.. 대중들이 꼭 정해진 방식대로 하는것보다 즉흥적으로 행동한다는것을 표현한것이지 않을까
나랏말싸미란 영화가 개봉 후 개차반 당한걸 생각하면 결국 결과가 좋아야 고증의 오류를 무시해도 좋다는 결과론으로 가지 않을까요
나랏말싸미란 영상물은 다분히 고의적이고 의도적이란 것이 참작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고의성이나 이익추구없이 이해를 돕기위한 장치였다면 어느정도는 용납이 될수 있다고 이해하는게 좋겠죠
와..동굴목소리에
눈썹도 진하고 잘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벗으시니 더 잘생기셨네요 뜬금없이 나오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관객에게 쉽게 이해하게 위한 편의적 측면도 무시할순 없겠지요
그럼 반대되는 경우에는 자전차왕 엄복동....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머리가 너무 귀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도 상업 영화라면 재미를 위해 어느 정도 고증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누군가를 모욕하는 방향으로 왜곡되는 것 또한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만약 지구 324에선 군함도가 엄청 재미있는 영화로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실제 거기 있었던 사람을 모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허용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글레디에이터는 진짜 인생영화...
코모두스를 연기한 와킨 피닉스 보고, 진짜 사악한 사람 같아 소름 돋았었는데.. 역시 조커 중의 조커.
오 멋지다
애초에 역사 고증도 말이 안되는 단순한 오락 영화였으니 말 다했죠
형사랑해
영화에 나오는 갑옷과 무기도 고증이 잘 안맞기로 알려져 있죠
0:50 진짜 그냥 한방에 좀 갑시다 행님
...그래서 '너 죽었어' 이거 몸으로 표현하라 하면
엄지로 목을 긋는 행위를 하는건가???
예를 들어 언더테이커라던가 언더테이커라던가
ㄷㄷ 엄지는 칼이고 목을 그었으니 널 죽이겠다 맞는듯?
세계관 최강 검투사의 보스 레이드 일대기
썸네일 보자마자 MF DOOM 생각만 ㅠㅠㅠ
타짜 다시 올려주세요~
저는... 뭘 물어보십니까 당연히 좋아요죠!
영화는 모든 것에 자유로운 상상을 담아 창작을 하는 매체인데 때론 영화적 상상력을 무시하고 지나친 현실의 잣대를 들이밀 때가 있죠.
그런걸 썰이라고 하는것임!!! 글레디에이터 영화가 맞다!!!
사실 검투사 가르칠때 따봉의 의미만 새로 정의해주는 대사를 넣었어도 이해가 되었을텐데
결국은 저 제스쳐가 유투브의 좋아요 싫어요까지 오고 말았네
영화의 제스쳐와 현대의 따봉/안따봉은 관계없음
몰랐던 사실을 잘 알고 갑니다~~^^
스파르타~~~!!!
아 이게 아니구나
막시무스~~~!!!
"사실 무슨영화인지도 몰랐다"
2400!! 2400!!
급
ㄹㅇ 글레디에이터를 모른다고 ?
@@GoraniJommanyshikkroun ㄹㅇ
이제 글레디에이터가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는 세대가 생겼구나.....
형 머리 귀엽네
영화적 허용이 아닌가 싶음
썸네일 속 가면을 보니 mf doom이 생각나네..
1%의 사람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나 지금까지 글레디에디터인줄 알았음... 글레디에이터 였네 ㅎㅎ
마사카 복통령??
목긋는건줄 알았는데
march...
Thumsup
목소리만 듣고 얼굴도 훈남일꺼라 상상 ㅠㅠ
20000....
원래 이비지엠이 훨씬좋다
이젠 바꾸지마
망할습관ㅋㅋ
엄지를 위로 했을때 칼날방향을 위로 라고 생각하면 바닥에 있는 적을 죽이지마라 (처형하지마라)
엄지를 밑으로 했을때 칼날방향 아래로 생각하면 바닥의 적을 죽여라 (처형하라) 뜻일꺼같은데...요 ㅎ
아니 왜 잘생겼어?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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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를 길게 하시네요??ㅋㅋ
고증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