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새벽을 지키는 땅, 림레이크 이 말이 세이크리아 황혼의 대주교 바실리오가 '가장 먼저 어둠과 마주하여 빛을 지키는 자' 라고 황혼을 칭했던 말이 떠올라서 새벽과도 관련이 있을까싶네요 3:10 에 말하시던 요즈는 샨디가 제자인 진저웨일에게 환영술을 가르쳤듯이 환영술을 배우러 온 다른 종족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누군지 아는 이상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아직 카제로스가 버젓이 페트라니아에 있는 마당에 카멘과 합쳐져 다시 힘을 찾아봤자 안된다는 판단을 했을수도? 애초에 카마인과 카멘이 그때 처음 마주친 것도 아니고 군단장 회의? 같은거에 카마인이 참석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카제로스가 존재하는 지금은 합쳐져봐야 예전의 힘을 회복할 수도 없기에 지금 합쳐지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카제로스가 패퇴하여 소멸하고 그가 만든 질서의 잔재들을 다 지워야 할 시기가되어야 합일에 대한 최상의 조건이 되니까요. 예전 붉은비 평원 컷신을 보면 카멘은 그때도 내가 찾는것은 여기없다라며 뭔가를 찾아 헤메는데 그것이 뭔지는 본인도 모르고 그저 뭔가를 찾는다라는 본능만 가지고 있죠. 그래서 카마인을 군단장모임을 포함 그렇게 봐왔어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아마도 합체가 될 시기가 되면 이그하람의 의식과 자아를 가진 카마인이 카멘과 다시 마주하여 카멘이 가진 본능의 실체를 깨닫게 하고 각성시켜 합일을 이루는것이 계획일 텐데 원래 찾아헤메는것이 무엇인지는 몰랐던 카멘이 그것이 카마인임을 알아차린 지금 어떤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될지 재미있어지는 지점이 되었죠.
샨디가 용케도 라는 단어를 굳이 쓰는거 보니 모험가가 온걸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샨디가 모험가를 반기지 않는다면 결국 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자연스럽지 않았을가 싶어요 샨디가 진저웨일을 살리기 위해 무언가에 자신을 희생했고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모험가가 샨디를 막아서는 그런 흔한 상황 예상해봅니다ㅋㅋ
심연의 존재를 때려눕히고 그 위에 올라서는것보니 마냥 악역들은 아니지 않을까요? 설정집에 요즈는 뿌리를 둔 동물에 따라 체형(외형)이 결정되며, 그예로 남부에는 소형동물에 뿌리를 둔 요즈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 요즈들은 남부에서는 일부, 혹은 북부에서는 대다수인 대형동물에 뿌리를 둔 요즈이지 않을까 싶어요. 더 딥하게 들어가서 다른 예상을 해보면 남부(덩치작은애들)는 심연의 문을 열지 말고 지키며 한두마리씩 튀어나오면 소탕하는걸 유지하는 보수파이고, 북부의 애들은 오히려 나르가의문이나 칸의경계를 열어서 그 안을 전부 소탕해야한다는 전투적인 급진파 요즈들(대형동물)이 아닐까 싶네요 마치 쿠르잔과 페이튼관계처럼요. 그래서 컷씬에서는 본격적으로 심연의 존재들이 튀어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참전하러 온것같은 느낌이구요. 우리가 이제까지 본 공개된 요즈들은 어린요즈or소형동물에 뿌리를 둔 요즈이고 저 요즈들은 이제 요즈의 모습을 다양화 시키려는 시작같아 보여요.
그러면 1관깨고 2관넘어갈때 스토리 연출이 뒤지게 길다는거네? 첫주정도야 그냥 보겠지만 여러번 보고부턴 한두명씩 스킵안하는놈 있을때마다 진짜 개 화나겠지? 근데 누가스킵안하는건지 알 방법이없으니까 또 분위기 조지고 서로 욕하다가 중단박히겠지? 참~~ 각박하다 각박해 게임ㅋㅋ
키크고 귀 달린 여자캐는 이제는 삭제된 종족별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녀석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요즈족 시작할 때 나오는 튜토리얼 트레일러에 나오는 스러진자랑 닮은 거 같기도
림레이크 설정집에 보면 남쪽으로 갈수록 따듯해서 몹집이 작은 동물에 뿌리를 둔 외형이 흔하고 북섬으로 갈수록 몹집이 큰 동물에 뿌리를 둔게 많다고 적혀있는걸 읽은 기억이 있어요. 그거에 따라서 몹집이 작은 요즈. 큰 요즈 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2:07 새벽을 지키는 땅, 림레이크 이 말이 세이크리아 황혼의 대주교 바실리오가 '가장 먼저 어둠과 마주하여 빛을 지키는 자' 라고 황혼을 칭했던 말이 떠올라서 새벽과도 관련이 있을까싶네요
3:10 에 말하시던 요즈는 샨디가 제자인 진저웨일에게 환영술을 가르쳤듯이 환영술을 배우러 온 다른 종족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역시 형은 여홀나보다 림레이크 스토리를 분석할 때가 더 멋있어
샨디가 진저웨일 살리려고 나르가의문 봉인을 풀어서 거기있는게 아닐까싶네요
샨디가 나르가 문 열고 들어가서 진저웨일의 영혼을 찾으려했고, 그로 인해서 봉인이 슬슬 풀리는...
과연 이번 림레이크에서 스토리군단장의 예상은 어디까지 맞아떨어질지 기대되는군요.
참교육 해준다고 했는데 당하는건 서림님이었고...ㅋㅋㅋㅋㅋ
입장 일러스트라 해야하려나요. 카마인과 실리안이 같이 서있는 장면이 로아온때 있긴해요. 카마인이 연합군 스킬로 나올수도..? 입장 일러스트에 보였던 NPC는 다 연합군 스킬로 구현이 됬으니..
결국 군단장들이 카제로스를 부활 시키는게 아닌.. 시간은 거슬러서 오는군요. 카멘 에스더 스킬에서 카단이 공개된것 처럼 숙명의 라이벌인 카마인이나 쿠크세이튼 연합군 스킬이 나왔으면
마지막에 당하는 참교육은 너,나,우리들이 될 것이고...
샨디가 시간을 다스리는 직업이라 진져 살리다가 나와서는 안되는 무언가가 나오기 때문에 종막 아닐까요
아 이번 시즌 스토리 다봣네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Lost Ark 북미 서버에서 활동 중인 플레이어입니다. 혹시 이 영상을 중국 웹사이트인 Bilibili에 공유해도 괜찮을까요? 원본 영상 링크와 님의 ID를 함께 첨부할 것이며, 영상에 중국어 자막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허락해 주실 수 있을까요?
칸? 타워 오브 데스티니 50층 깨면 칸을 찾으라고 한거 같은데
샨디가 악마 본진 깊숙히 들어가서 악마들 학살하고 있고 주인공이 오자.. 여기까지 왔구나 할꺼 같음
올유각 에스더무기 아닌가요? 에스더 가신다고 했자나요
한가지 궁금한게 카마인은 다시 이그하람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건가요? 카멘레이드 컷신에 분명 둘은 마주 했는데 카마인은 카멘을 적대해 보였고 마침내 만났구나 하고 안도하는 느낌도 없던데..카멘만의 외사랑인거임..?
본인이 누군지 아는 이상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아직 카제로스가 버젓이 페트라니아에 있는 마당에 카멘과 합쳐져 다시 힘을 찾아봤자 안된다는 판단을 했을수도? 애초에 카마인과 카멘이 그때 처음 마주친 것도 아니고 군단장 회의? 같은거에 카마인이 참석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카제로스가 존재하는 지금은 합쳐져봐야 예전의 힘을 회복할 수도 없기에 지금 합쳐지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카제로스가 패퇴하여 소멸하고 그가 만든 질서의 잔재들을 다 지워야 할 시기가되어야
합일에 대한 최상의 조건이 되니까요.
예전 붉은비 평원 컷신을 보면 카멘은 그때도 내가 찾는것은 여기없다라며 뭔가를 찾아 헤메는데
그것이 뭔지는 본인도 모르고 그저 뭔가를 찾는다라는 본능만 가지고 있죠.
그래서 카마인을 군단장모임을 포함 그렇게 봐왔어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아마도 합체가 될 시기가 되면 이그하람의 의식과 자아를 가진 카마인이 카멘과 다시 마주하여 카멘이 가진 본능의 실체를 깨닫게 하고
각성시켜 합일을 이루는것이 계획일 텐데
원래 찾아헤메는것이 무엇인지는 몰랐던 카멘이 그것이 카마인임을 알아차린 지금
어떤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될지 재미있어지는 지점이 되었죠.
@@싸이드미러 아 페이튼컷신에서 찾던게 이거였군요 ㄷㄷ
@@싸이드미러 음..그럼 카마인은 때를 기다리지만 카멘은 그저 하나가 되고싶단 욕망이 발현되어 카마인을 다시 찾는건가요? 카멘 이거 똥멍청이네
서림 말대로 짐승 본능뿐이라 지능이 힘을 확실히 먹어야하는데 전투력이 딸려서 조심하는거 아님? 종막 끝나고 트레일러 나와서 카마인이 카멘 냠냠 씬 나올수도
오.. 림레이크 이름.. 잘만들었네
림레이크의 샤나 누크만 같은 이름들이 인도 신화 느낌이 있는 듯
올해 카제로스 끝나면 다음엔 카마인 다음 루페온인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림자니까 쿠크다음 카마인 아닐까요?
카마인이 안전한 부활을 위해서 루페온이랑 쿠크부터 먼저 보내려할 듯
세이크리아 나오겠지? 제일 기대되는데
샨디가 용케도 라는 단어를 굳이 쓰는거 보니 모험가가 온걸 다행스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샨디가 모험가를 반기지 않는다면 결국 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자연스럽지 않았을가 싶어요
샨디가 진저웨일을 살리기 위해 무언가에 자신을 희생했고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모험가가 샨디를 막아서는 그런 흔한 상황 예상해봅니다ㅋㅋ
나는 다른건 다 안궁금한데
미식가 아말론 애가 림레이크 모험의서 요리평 어떻게 적었을지가 너무 궁금함
엘가시아는 500년동안 봉인되어와서 (시식평 부분은 비워져 있다...) 라고적혀있는데
림레이크는 가봤을지 안가봤을지가 너무 궁금함 ㅋㅋㅋ
심연의 존재를 때려눕히고 그 위에 올라서는것보니 마냥 악역들은 아니지 않을까요? 설정집에 요즈는 뿌리를 둔 동물에 따라 체형(외형)이 결정되며, 그예로 남부에는 소형동물에 뿌리를 둔 요즈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 요즈들은 남부에서는 일부, 혹은 북부에서는 대다수인 대형동물에 뿌리를 둔 요즈이지 않을까 싶어요. 더 딥하게 들어가서 다른 예상을 해보면 남부(덩치작은애들)는 심연의 문을 열지 말고 지키며 한두마리씩 튀어나오면 소탕하는걸 유지하는 보수파이고, 북부의 애들은 오히려 나르가의문이나 칸의경계를 열어서 그 안을 전부 소탕해야한다는 전투적인 급진파 요즈들(대형동물)이 아닐까 싶네요 마치 쿠르잔과 페이튼관계처럼요. 그래서 컷씬에서는 본격적으로 심연의 존재들이 튀어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참전하러 온것같은 느낌이구요. 우리가 이제까지 본 공개된 요즈들은 어린요즈or소형동물에 뿌리를 둔 요즈이고 저 요즈들은 이제 요즈의 모습을 다양화 시키려는 시작같아 보여요.
샨디의 흑화 후 에스더 진저웨이 나온다면?
성인크기의 요즈족은 요즈설정에서 종족마다 근간이되는 동물에 영향받는다는내용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에 따라 크기가 정해지는것 같아요
로아에서 카제가 심리적으로 막보로 생각하고 이탈할 유저들도 많아질거라 생각이 되는데 그 이후 시스템의 큰변화가 올지 아니면 스토리만 지나갈지 궁금하네요. 새 시즌도 최근에 했고 에스더 시스템도 유지될테니 획기적으로 변화가 가능할지도 궁금하구요.
오히려 로아좀 한 유저라면 카제로스를 막보로 생각안해요 지금 까지 스토리는 겨우 10분의 1~2정도라고 옛날부터 금강선 본부장이 말해놨기때문에
그냥 어마무시하게 엔진 갈아 엎었으면...
1부 종막 뒤엔 2부 서막, 시작이 있을텐데 어떻게 이어질런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1관깨고 2관넘어갈때 스토리 연출이 뒤지게 길다는거네? 첫주정도야 그냥 보겠지만 여러번 보고부턴 한두명씩 스킵안하는놈 있을때마다 진짜 개 화나겠지? 근데 누가스킵안하는건지 알 방법이없으니까 또 분위기 조지고 서로 욕하다가 중단박히겠지? 참~~ 각박하다 각박해 게임ㅋㅋ
3막 카멘 잡고나면 카마인 픽업 받고 칼퇴할듯
아니 얘 너무 다 알고 말하는거 같애서 무서움. 이거 보고 림레이크 보면 무서울 듯
3막 1관 연합군 스킬로 카마인이 나오는게 아닐까. 1관에서 카멘이 쓰러지면 카마인이 약해진 카멘을 흡수, 혹은 대화를 나누러 이계로 같이 이동한다든가 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