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 搖亂 바다로 기어드는 어둔 강물 바람은 난폭하게 비를 쏟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도망자의 신세라오 꿈을 쫓는 한 꿈에 닿을 수 없고 쓸모를 찾는 일이 쓸모 없듯 장밋빛으로 달아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니라오 우리는 분별없이 춤춘다네 연기 피어오른 잔해 안에 숨겨버린 어둡고 더러운 비밀처럼 천 개의 시구처럼 나를 채운 황혼과 여명을 메운 요란 북풍이 늑대처럼 덮칠 때 아아 낯선 이여 날 위해 연주하시게 저들에게 남은 구원은 오직 음악과 시뿐이라오 어딘가의 저편 잊혀진 그곳에 더 이상 술이나 꿈이나 약을 들먹이지 않는 잠이 소란스럽던 낮이 침묵하면 파묻혀 잠자던 천둥이 눈 뜬다 쉿, 누워 나란히 누워 우르릉 우르릉 쾅 꿈을 꾸면서라도 들으라고 멀리서 적들의 개들이 짖는다 쉿, 물어 심장을 노려 춤추듯 달아난 죄인을 쫓는다 죄인을 찾는다 죄인을 부른다 우리는 풍선처럼 부푼다네 한껏 불어놓은 기대 안에 터져버린 덧없고 뻔한 핑계처럼 천 개의 이빨처럼 나를 깨문 달빛과 서리를 에운 요란 검푸른 밤이 멍처럼 번질 때 아아 낯선 이여 날 위해 연주하시게 저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단죄뿐이라오 어딘가의 저편 잊혀진 그곳에 성인과 죄인의 구분도 없고 비극의 굴레도 없는 바다로 기어드는 어둔 강물 바람은 난폭하게 비를 쏟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도망자의 신세라오
템피스트는 셰익스피어였군요. 뮤비를 보다보니 공연에서 해골처럼 요란스레 연주할 빛나는 기타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劇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양할 규님의 동작들도 상상되구요. 반복하여 듣다보니 극과 시와 노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그저 규님의 보컬에 빠져듭니다. 정말 독특한 노래네요.
앞부분은 숏츠에서 오백 번은 들어서 괜히 반가웠고 1:13 부터는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어떻게 매번 이렇게 충격을 주는 노래를 가져오는지... 세상 사람들!!!!!!!!!!!!!!!!!!!!!!!!!!!!!!!!!!!!!!! 제가 이런 엄청난 가수를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제가 느낀게 맞는지 확신할수 없지만 "저들이 나에게 원하는것은 오직 단죄 뿐이라오..." "우리는 분별없이 춤춘다네" 마치 유튜브 생태계를 보는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날조와 선동이 판치고 조금의 실수에도 엄청난 잣대로 단죄하려들며 갈수록 팍팍해지고 관용이 없고 용서가 없으니 작은실수조차 잘못했다 쉽게 인정하지 않는 그런 세태... 한놈만 걸려라 심보로 나락 보내려고도 하고 누군가 나락간다한다하면 즐기는 사람까지 있는거 같습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사람들 그걸 비판하는듯한 기분도 들고 방금 막 듣고 스쳐지나간생각이라 가사에 집중하면서 여러번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마지막 숙덕숙덕 거리는 소리는 마치 악플러들의 요란스런 형태를 바라보는듯한 기분도 드네요
영상 더보기란에 실린 심규선님의 글을 읽어보니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에서 영감을 얻으신건 맞지만, 여기의 줄거리, 등장인물, 배경과는 연관이 없는 곡이라고 하셨네요! 규선님께서 "셰익스피어 작품에 대한 경험은 내게 폭풍우가 드나드는 길을 열어주었을 뿐, 그 안의 어떤 등장인물이나 서사와 이 노래 속의 가사를 특별히 연관시키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그러나 작품에 대한 해석은 개인의 고유한 영역에 속하므로, 당신이 연관성을 찾아낸다면 그 또한 당신의 세계에서 틀림없이 옳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신걸요. 그리고 이 음악이 직접 집필을 준비중인 단편소설의 투영이라고 하셨고요. 위의 댓글이 자의적인 해석일 가능성이 많아도, 또한 충분히 멋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노래 듣고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ㄷㄷ 이번에 컨셉 주제가 심규선님의 원래 분위기하고 완전 다른데 완전 소화 잘했다구요❤❤❤ 이번 노래도 너무 조아요😊 감동~~감동~~ 카프에 뮤직 심규선님 노래만 넣었다구요~ 업뎃되면 넣어야징❤❤ 심규선님 앞으로도 노래가 기대댄다구요~~ 사랑해요 심규선님~😊❤
어제 콘서트에서 처음 들었을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강렬함이 뇌리에서 잊히지 않았습니다. 집에와 차분히 가사를 음미해 감상했습니다. 저에게 현대인간은 나는 새와 길 짐승이라 생각하고 있던게 이 시와 음악이 다시금 상기시켜주어 놀랐습니다. 건강하시고 활동 이어나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한편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음유시인님에게...
요란 搖亂
바다로 기어드는 어둔 강물
바람은 난폭하게 비를 쏟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도망자의 신세라오
꿈을 쫓는 한 꿈에 닿을 수 없고
쓸모를 찾는 일이 쓸모 없듯
장밋빛으로 달아오른다고
다 사랑은 아니라오
우리는 분별없이 춤춘다네 연기 피어오른 잔해
안에 숨겨버린 어둡고 더러운 비밀처럼
천 개의 시구처럼 나를 채운 황혼과 여명을 메운
요란 북풍이 늑대처럼 덮칠 때
아아 낯선 이여 날 위해 연주하시게
저들에게 남은 구원은 오직 음악과 시뿐이라오
어딘가의 저편 잊혀진 그곳에
더 이상 술이나 꿈이나 약을 들먹이지 않는 잠이
소란스럽던 낮이 침묵하면
파묻혀 잠자던 천둥이 눈 뜬다
쉿, 누워 나란히 누워
우르릉 우르릉 쾅
꿈을 꾸면서라도 들으라고
멀리서 적들의 개들이 짖는다
쉿, 물어 심장을 노려
춤추듯 달아난 죄인을 쫓는다
죄인을 찾는다 죄인을 부른다
우리는 풍선처럼 부푼다네 한껏 불어놓은 기대
안에 터져버린 덧없고 뻔한 핑계처럼
천 개의 이빨처럼 나를 깨문 달빛과 서리를 에운
요란 검푸른 밤이 멍처럼 번질 때
아아 낯선 이여 날 위해 연주하시게
저들이 나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단죄뿐이라오
어딘가의 저편 잊혀진 그곳에
성인과 죄인의 구분도 없고 비극의 굴레도 없는
바다로 기어드는 어둔 강물
바람은 난폭하게 비를 쏟고
우리는 숨을 곳을 찾지 못한
도망자의 신세라오
누나 사랑해요
요란 너무 좋습니다
❤❤
나의 전투음악😊😂😅❤
네이버 웹툰 사자의 서 내용이랑 노래가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동화같은 노래 👍🏻👍🏻
❤❤❤
와 진짜 난설헌, 요란, 아래향은 수능 지문으로 나와야 하는 것 아닌지... 요즘 이렇게 통찰로 작사 작곡이 이루어진 노래들이 얼마나 있을까.....심규선님은 이 시대의 천재적인 아티스트다..
수능은 생존작가 안나옴
예전에 한번 작가 등판해서 해석 그거 아닌데?? 한 뒤로 작가 살아있으면 안나옴 ㅋㅋ
@@J1PH4 그거는 그냥 보기 토대로 해석했다고 하면 되지만 진짜 문제는 저작권임 예전에 생존작가에게 돈 주라는 판결 난적 있어서 그 이후로 안나오는거임
막연히 할로윈 컨셉인가 했더니 주제가 템페스트라니여!!! 서정적인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티스트 심규선이지만 격정적인 복수극도 진심 깜짝 놀랄 만큼 좋다 좋다는 말밖엔...
시작부분 듣고 뮤지컬 같다 생각했음. 그리고 역시 소름끼치게 좋고 너무 서글퍼짐. 심규선님 노래는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서글픈 마음이 솟구쳐서 눈물이 남.
0:52
잔해를 강하게 발음해서
연기 피어오른 잔해 안에 가
연기 피어오른 자네 안에 로 들리는게
정말 좋다
춤추듯 도망치는 죄인처럼 달려왔습니다
[ 낯선 이여 날 위해 연주 하시게 ]가 폭풍(=템페스트 =요란)을 향해
[ 나선이여 날 위해 연주 하시게 ]라고 말하는 것처럼도 들리네요
들으면 백퍼 규선님 노래가 맞는데 매번 새로워서 매번 놀라움
이 노래를 듣고 폭풍의 언덕을 처음 들었을 때의 전율을 다시 느낌..
진짜 폭풍의 언덕....
템피스트는 셰익스피어였군요.
뮤비를 보다보니 공연에서 해골처럼 요란스레 연주할 빛나는 기타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劇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양할 규님의 동작들도 상상되구요.
반복하여 듣다보니 극과 시와 노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그저 규님의 보컬에 빠져듭니다. 정말 독특한 노래네요.
아 진짜 들으면서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내가 지금 음악을 듣고 있는건지 소설을 듣고 있는건지.
늘 새로운 느낌을 지닌 노래를 들고 오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노래건 가사 한줄한줄이 어찌 이리 심장에 스며드는지
가히 이시대의 음유시인이라 말할수있는 유일한 싱어송라이터
우리는 풍선처럼 부푼다네 이 부분 약간 즐거워하듯 불러서 너무 좋아요
하나의 단막극을 보는 줄.
햐. 이 전개를 느끼게 해준 연주와 음색에 뮤비를 얹었다.
이래서 심규선 심규선 하는 거죠. 압권이었습니다.
앞부분은 숏츠에서 오백 번은 들어서 괜히 반가웠고 1:13 부터는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어떻게 매번 이렇게 충격을 주는 노래를 가져오는지... 세상 사람들!!!!!!!!!!!!!!!!!!!!!!!!!!!!!!!!!!!!!!! 제가 이런 엄청난 가수를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뭔가 노래만 들었을때 범죄,스릴,미스테리 영화나 드라마 엔딩곡으로 들어갈 것 같은 분위기라 너무 좋다
한 사람의, 과거 현재의 미래에 꿈이 짓밟혀도 내안의 무언가가 나에게 꼭 포기하지 말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ㅠ
누워서 보다가 일어나서 무릎꿇고 봄 그냥 미쳤어요.....
왜 노래듣는데 책읽는것처럼 머리속에 이미지가 그려지는 거죠....
0:41 "not everything that blushes is love" definitely my favorite line
노랫말과 그에 대응하는 작화가 참 잘 어울리네요.
세기말 무너져가는 세상속에 있지만 멀리서 화면너머로 바라보는 느낌으로 살아가고 지쳐버린 인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오지 진짜.... 진짜 어떻게..? 언니는 제 인생 최고의 예술가에요..... 노래 계속 곱씹으면서 콘서트 기다리러 가겠습니다..
((소설도 몇 년이 걸리든 나오면 꼭 사서 읽을게요.,,))
와 너무좋다 예전에 요람의 노래 들었을때처럼 영화가 머릿속에 펼쳐지는 느낌..
뭔가 한국의 현실인것같은 느낌
As long as Lucia is around, my life will never get boring 😌❤️
Good 👍🏻
비난에 겨워 죽은 모든 숨소리가 내뱉는 비탄
어떻게 이렇게 곡을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갖고 노실 수 있는지 새삼 대단합니다...
이런 싱송라는 심규선 밖에 없다.. 앞으로도 심규선 밖에 없을거고 정말 독보적임.
하.. 도대체 몇번을 듣는지
2:13 여기서 너무 좋음 ㅠㅠ 내 심장
와..규선님 이런 공포?비극? 이런 분위기도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이분 대체 못하는게 뭐예요..?
콘서트 라이브로 들을 생각하니 벅차오르네요
어둡고 외롭고 쓸쓸한 이 도시에
심규선을 들을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이렇게 진지하고 무거운 가사를 풀어 놓을 수 있고 귀 기울이게 만드는 음악인은 흔치 않죠.
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미쳤다 이정도로 서정적인 노래라니... 사랑 할 수 밖에 없어요.........
끊임없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재능을 가진 것은 얼마나 즐거운 것일까요.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셰익스피어의 tempest에서 태어난 곡을 들으니 수성의 마녀라는 애니메이션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울고 싶을 만큼 처절하고 정신 나갈 것 같이 아득한 곡이었다... 창백한 푸른 점때도 머리 공치는 기분 낭낭하게 왔었는데 이번 것도 살벌하네요 항상 너무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천국으로 나를 인도하네
정말 강렬합니다.
장르물의 OST로 써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역시 심규선님!!
이언니는 진짜 천재다... 진짜 정말 레알 천재다...... 그 말밖에 안 나온다....
0:47 여기부터 넘 내취향임………………………………………………………………………
미쳤다....하ㅠㅜ🌊🌊🌊 폭풍의 언덕 최애인데 그것보다 더 자극적입니다ㅠㅜ
작품을 노래하는 가수 심규선...진짜 유일무이한 사람..❤
그저, 매번 심규선님의 음악을 통해 도전과 위로 그리고 감동을 받게 됨에
그리고 심규선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냥 보통 재생 속도도 듣기 좋고
개인적으로는 1.25배속으로 하면 ㄹㅇ GOAT 임.
번갈아 가면서 들으면 하나의 곡으로 연 단위로 들어도 안 질림.
아트워크에 반하고 노래에 한 번 더 반하고, 가사에 모든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아 진짜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아요..
으아아아아악!! 우렁차게 달려오기
안녕하세요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꾼이팡입니다 우연이체널을보다 보게되었습니다 완전신선하며 정치적 사회적 의미가담겨져있는 것같아 너무좋아요
제2 폭풍의 언덕 느낌이에요!!!
와... 마지막에 빗소리가 속닥속닥소리로 바뀐건가?? 이번시험기간에 이분 알게 됐는데 노래 기좋음,,,,,음색, 창법, 가사,표현 다 굳뜨굳뜨.....왜이렇게 늦게 안거니....
제가 느낀게 맞는지 확신할수 없지만
"저들이 나에게 원하는것은 오직 단죄 뿐이라오..."
"우리는 분별없이 춤춘다네"
마치 유튜브 생태계를 보는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날조와 선동이 판치고
조금의 실수에도 엄청난 잣대로 단죄하려들며
갈수록 팍팍해지고
관용이 없고 용서가 없으니
작은실수조차 잘못했다 쉽게 인정하지 않는 그런 세태...
한놈만 걸려라 심보로 나락 보내려고도 하고 누군가 나락간다한다하면
즐기는 사람까지 있는거 같습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사람들
그걸 비판하는듯한 기분도 들고
방금 막 듣고 스쳐지나간생각이라
가사에 집중하면서 여러번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마지막 숙덕숙덕 거리는 소리는 마치 악플러들의 요란스런 형태를 바라보는듯한 기분도 드네요
글쎄요. 지나치게 자의적인 해석 같네요. 규선님이 의도하신 내용은 아닌 거 같습니다.
@@영빈김-z6b소설을 기반으로 만드셨다고 하네요
자의적해석 맞습니다
영상 더보기란에 실린 심규선님의 글을 읽어보니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에서 영감을 얻으신건 맞지만, 여기의 줄거리, 등장인물, 배경과는 연관이 없는 곡이라고 하셨네요!
규선님께서 "셰익스피어 작품에 대한 경험은 내게 폭풍우가 드나드는 길을 열어주었을 뿐, 그 안의 어떤 등장인물이나 서사와 이 노래 속의 가사를 특별히 연관시키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그러나 작품에 대한 해석은 개인의 고유한 영역에 속하므로, 당신이 연관성을 찾아낸다면 그 또한 당신의 세계에서 틀림없이 옳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신걸요. 그리고 이 음악이 직접 집필을 준비중인 단편소설의 투영이라고 하셨고요. 위의 댓글이 자의적인 해석일 가능성이 많아도, 또한 충분히 멋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June-j2w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따듯한 룸메님 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노래로 나왔을 때 심규선님을 알게 되고 노래를 찾아듣게 되었는데 듣는 노래마다 천재적이라 미칠 것 같아요..ㅠㅜㅜㅠ 어떻게 이런 천재가.....
요란을 동네 직박구리 새에게 들려주었더니
F-117 스텔스 전폭기가 되었습니다.
방금 다 감상했습니다. 요란한 몸부림과 압축된 에너지가 시종일관 폭발하는 작품이네요.
나도 요번 콘서트 가고 싶다~~~~~~~😂😂😂 🥺
박정현의 4대광곡들 처음 듣던 때가 생각나서 너무 좋다
이번꺼 너무 소름돋게 노래 좋아요 ㅠㅠㅠㅠㅠ최고야
33초전... 세상에... 1분도 채 되지 않아 듣게 된 나는 행운아...
와ㅠ 진짜 뮤지컬 넘버 같아요ㅠ
미쳤다 진짜.. 노래와 뮤비 분위기가 압도적임,,소름돋는다
노래 듣고 지렸어요...
폭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있는 딱 그 느낌, 내 맘 속 혼돈, 뒤죽박죽, 요란 그리고 한편의 뮤지컬을 본 거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0:00 부터 4:15 까지 너무너무너무 내취향임...............진짜최고
진짜 세이렌같아요.. 걍 홀려버림
아아~ 장르가 심규선님이야.
어쩜 이리 다채로운지~
아트락이네요. 전체 음반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음반, 명반입니다.👍❤
벌써 10번은 들은 것 같네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합니다.
너무 좋아.. 어서 프로필 뮤직하고 싶어요ㅠㅜㅠㅠ
심규선이라는 장르...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꼭 들어야 할 곡이 또 생겨버렸다...!
뮤비의 아트워크가 너무 좋네요 ㅠㅜ 스틸샷 이미지 가공해서 판매하면 좋겠어요.
가사가 노래하실 때 입에 붙지 않을까 조금 걱정 되지만 🥹🥹 19일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어요🥰🥰
노래 클릭하고... 뭐가 지나간거죠? 도파민 샘솟으라고 만들어놓은 그 어떤 넷플릭스보다도 강렬해요.
규님 노래에 한 번 빠지면 벗어날 수가 없어요ㅠㅠ
이런 음색, 호소력, 감성, 시적표현 규님 말곤 없거든요 그래서 항상 감사해요 잘 듣고 있습니다 :D 😘😘
^^❤
이번 노래 듣고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았어요ㄷㄷ
이번에 컨셉 주제가 심규선님의 원래 분위기하고 완전 다른데 완전 소화 잘했다구요❤❤❤
이번 노래도 너무 조아요😊
감동~~감동~~
카프에 뮤직 심규선님 노래만 넣었다구요~ 업뎃되면 넣어야징❤❤
심규선님 앞으로도 노래가 기대댄다구요~~
사랑해요 심규선님~😊❤
콘서트가 얼마남지않았드아~감동감동❤❤❤❤❤❤❤
뮤비도 너무잘어울러짐 너무좋네용
어제 콘서트에서 처음 들었을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강렬함이 뇌리에서 잊히지 않았습니다. 집에와 차분히 가사를 음미해 감상했습니다. 저에게 현대인간은 나는 새와 길 짐승이라 생각하고 있던게 이 시와 음악이 다시금 상기시켜주어 놀랐습니다. 건강하시고 활동 이어나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한편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음유시인님에게...
감사합니다 ^^
하 진짜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스릴러 복수극 한편이.. 뭔가 꿈도 희망도 없는 비극적 드라마가.. 치인다 ×0×
노래 한 곡에서 소설 한편을 본 듯한 기분!!!
역시 규선님❤
오늘 너무 행복하게 즐겼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광광 울었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Another masterpiece, thank you. 🙌
굉장한 음악 입니다. 오스트렐라에서 살고 있어요. 소원이 있으면, 콘서트 테입 구매하고 싶 어요 ❤
와 이게 뭔가요...미쳤네요....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소름돋았습니다.
와 밴드 감성과 심규선의 감성이라니 요란스럽게 좋네요!
심규선이 장르 그 자체다.....
크윽, 진짜 뮤직비디오 감탄나온다
평소에도 심규선님 노래 좋아했는데 요란이란 노래도 좋네요
이게 음악이다......와아...
언니 정말 사랑해요... 나의자랑❤❤
이 노래 대체 뭘까요 가사와 함께 듣는데 소름 돋고 머리를 부여잡게 만들어요 이젠 울컥합니다
이런 음악 정말 좋아해요❤ 또 주실때까지 숨참음🫢
오늘 첫 곡 너무 강렬하면서 좋았어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 다른 전율이 흐르는 음악 ❤
믿고 듣는 심규선님 노래 역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