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05년 34세 암발병 2014년 재발 항 암 치료 10번 힘들고 지칠때마다 2014년8시간 수술할때 난 죽엇다고 새로운 인생을 다시 산다고 다짐합니다 오늘도 새롭고 모든것들이 행복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이 말만 되새기며 버텻네요 암환우분들 그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암환자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진단받고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수술하고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정기검진자체는 갱신받는 느낌 인생이 연장된다는 느낌이죠 저도 1년검진통과했을때 그 점의 의미를 깊이 느꼈어요 나는 아니겠지 하며 암환자를 위로하는 삶을 살았는데 막상 내가 되니까 그 암환자분에게 사과했어요 이렇게 힘든거였군요 하구요 건강해지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이후에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시기가 생길 때 마다 몸이 다시 안좋아지는게 아닐까를 걱정하게 되고 그 걱정의 굴레를 벗어나기가 쉽지않았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서 주변인의 힘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생각 많으면 참 피곤해요 저 역시도 머리 좀 비우고 하고싶은거 하고 놀려구요
나도64세의 혈액암 환자입니다 간에도 전이되고 뼤도 전이되고 골수에도 조금 전이된 상태입니다 3차 항암 받고 페씨티 찍었는대 간에있던 암이 깨끗이 없어졌어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희망을가져요 먹기싫어도 억지로 먹고 운동을 많이해요아침 저녁으로 50분씩 운동을해요 제일 중요 한것이 마음을 편히갖고 내가믿는 하나 님께 다맡기고 즐겁게 감사 하며 하루하루 살아간답니다 열심히 치로 받고건강 하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회이팅
저희 어머니도 대장암 4기 였는데, (임파선 몇개 전이. 임파선에 전이되면 무조건 4기가 된다고 합니다) 지금 십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전이없이 잘 계십니다. 상무님은 3기시니 그래도 희망이 큽니다. 제가 본 바로는, 대장암은 완전 절제가 가능한 장기라 (잘라내버래도 워낙 길기도 길고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가 아니니 많이 잘라내도 무방) 3,4기가 되어도 외과적으로 절제를 광범위하게 할 수 있어 전이의 위험성이 다른 암보다는 훨씬 낮은것 같더라고요. 다른 장기는 다 잘라버릴 수가 없으니 비교적 전이가 잘 되고요.
2년전에 어머니가 대장암 진단받았습니다. 2기였는데 의사말로는 그냥 재발 예방차원에서 항암약만 6개월 복용하면 된다 하셔서 아직까진 잘 지내고 계십니다. 초반에는 가족 모두가 너무너무 힘들어 정말 죽고 싶었는데 오히려 그게 전화위복이 되어서 대화가 없던 가족이 대화도 많아지고 외식도 자주하고 생전에 안가본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너무 행복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아내가 똑같은 3기 진단 받았고 수술 후 다음주 첫 항암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상무씨 말씀에 힘도 되네요 해외는 아니어도 주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와야겠네요.. 3기 위험하다는 생각에 두렵고 무서워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라 말씀처럼 조금이라도 행복한 추억 만들어야겠습니다.. 상무씨도 꼭!! 완치되시구 행복한 가정 되시길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버님이 4기라고 보여진다고 하고 조직검사 결과는 아직 안나왔습니다... 근데 전이가 되어서 수술은 어렵다고 일단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낼 모래 처음 진료받은 병원이 아닌 서울의 큰 병원을 갑니다 지금 꿈같네요 꿈이었으면 아버지가 수혈받고 주사바늘에 너무 아파하셔서 편히 살다 가신다고 완강히 그러시지만 전 조금이라도 지푸라기라도 붙잡고픕니다 하필 제가 회사를 퇴사하고 이런일이 생겨서 더 불효자고 죄송스럽네요 모든 암 환자 여러분 다 완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연옥-k4v 아 그러시군요. 아버지 작년에 대장이랑 간폐, 수술 두번하시고 올해는 다시 간쪽 수술하셨어요. 처음에는 수술 조차 안됐지만 30번 항암하시고 수술 하는것만으로도 기적이라 생각하고 많이 좋아지셨어요. 심부온도를 높여야 좋기 때문에 족욕기 사서 하시고 있고 맥주효모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채가 좋기 때문에 단호박,토마토,양파,브로콜리,당근을 물을 넣고 자박자박하게 한시간 내외 끓여서 야채수프로 드시고 있으세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드릴께요. 가족이 아프면 보호자가 건강해야 돼요! 꼭 밥 잘 챙겨드세요!
오빠를 오래전부터 봐왔고 좋아했던 이런뤼미 안좋은 일 생기고 얼마안되서 오빠가 암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참 마음이 찹찹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빠의 수많은 생각들이 고스란히 전혀지네요. 늘 오빠가 배그방송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됫었는데 오빠 스스로 다스릴수있으신거 같아서 다행이라느누생각도 들어요. 저는 사실 공황장애발작이 심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오빠 방송을 접하고 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거든요. 수없이 발작으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고 숨을 쉴수없어 죽음을 눈앞에 둔것처럼 무서운 하루하루가 이젠 즐거운 일들을 기다리는 하루가 되었어요~ 오빠 감사하고 늘 고맙습니다~^^ 이런기회에 오빠에게 팬심전하깃!!!!!ㅎㅎㅎ
저는 중학생때 갑자기 이유모를 오른팔 마비가 왔었습니다. 그 어린나이에 마비가 오는건 뇌종양일수도 있다고 해서 온갖 검사를 다 받았는데 결과는 다행히 목디스크였고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해결을 했습니다. 상무형님 말처럼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주변사람들 특히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거든요. 아프다는건 나 혼자 아픈게 아니라서 자신이 더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무형님! 맨날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네요 저는 올해 30 남자입니다~ 작년 29에 생각지도 못한 고환암 2기 판정받고 수술하고 5차 항암 마치고 1년동안 고생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하여 건강하게 지내고있습니다 누구보다 그 마음 잘 알고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러 다니지만 지금 형이나 저나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밥이라도 한끼 하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으니 그래도 유상무씬 이제 살아나신거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2주전 동생이 대장암 4기에 CT 결과 간으로 전이가 되었단 소식과, 그냥 놓아두면 직장쪽으로까지 가게될수도 있으니까. 장루를 하는게 좋다해서 ,지난 금요일 장루를 다는 수술을 받았네요. 의사 선생님이 수술후에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폐와 등뒤쪽으로 다 전이가 되어서 손을 쓸수가 없다고 합니다. 생존률이 5%미만이라네요. 하늘이 무너진다는 심정이 어떤건지... 알겠더군요. 곧 항암을 하자고 하신다는데... 몸상태가 너무 않좋은거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기적은 있다라는 신념으로 대비를해야 될거 같은데... 힘이 많이 듭니다.
상무형말에 너무공감되내요 ㅠ 저도 중학교때 척추층만증이 심해서 수술안하면 몇달못버티고 수술해도 성공률40%라는소리에 엄청 충격받고 울었었거든요 좀만 병원을빨리올껄이라는 생각을 수십번하고 걱정했었는데 그 걱정은 진짜 부질없더라구요~ 걱정을하던 신경쓰지않던 잘될지 못될지는 운명에 맡기는거니까요 진짜 건강이 최고구 건강잃으면 하고싶은일들 아무것도 못하잖아용 ㅠ 형도 앞으로 꼭 건강부터챙기시구 항상 즐거운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석원손-c3b 혹시 주위에 암같은거 있는 분 있으시면 "파리장군" 이라는 유튜브 채널이나 "안아파요TV" "지혜와성실" 이런데가서 같이 공부해보시길 권해 드려요..병원에선 고칠수있는 병들이 별로 없어요..그냥 자르고 다시 붙이고 이런거나하고요..의사분들은 안그렇겠지만 의료계에선 돈을 버는게 목적이지 환자를 고치는게 목적이 아니라서요
궤양성대장염 진단받고 10개월후에 갑상선암 진단받은 환우에요. 갑상선암 미세침검사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정말 미칠것 같았어요. 지금도 수술대기중이라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유상무님이 놀라는말 깊이 공감합니다. 수술전에 국내여행이라고 가보려고요. 수술후에는 그뒤에 관리하느라 시간이 너무 지나버릴것 같아요. 모든 환우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유상무씨 엄청 팬이였는데 저도 유방 촬영결과 에우가 안 좋아요 넘 맘이 심난하고 슬퍼요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일이 되고 보니 하루가 하뤼 지옥 천당 같아요 아들 딸이랑 여행 약속도 취소했어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밤이 무서워요 저가 언제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서워요 힘내시고 유트브보고 마니 힘이 냈어요 항상 응원 할꺼요^^
저는 지난 3월 12일, 난생 처음 받은 내시경에서 대장암 진단 받았어요.그 땐 내시경이었는데 의사는 백퍼 확신하더라구요. 일주일뒤 병원으로 결과 들으러 오라더군요. 전 미국나이로 52세고 여긴 미국이예요. 그동안 CT촬영하고... 다행히 전이는 안됐다고 하는데 내일 수술 전문의를 만나러 갑니다. 3월 31일까지 출근했었고요... 맘이 착잡하네요
사회활동을 많이 해야할 30대에 암판정받고 수술과 항암치료, 방시선치료를 받고 지금은 개복수술과 항암, 방사선치료 부작용 그리고 재발의 위험으로 원치 않게 모든활동을 중단해서 육체적인 아픔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암환자가 필요한 정보등도 알려주세요. 중증환자등록이나 보건소에 환자 등록해서 지원받는거등등...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가네요 저는 26살인데 2015년에 림프종1기 판전받았는데 워낙 퍼져있던터라 처음엔 암인지 모르고 통증때문에 정형외과를 한의원 여러병원다니면서 의사들 말만 믿었는데 차도가 안보이자 결국 대학병원 왔더니 암..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죠 그만큼 무능한 의사들이 많다는걸 깨달았고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것 밖에 없다는걸 알았네요 처음 항암6차하고 힘들었지만 통증은 사라졌기에 그래도 좋게생각했는데 작년에 재발해서 항암8차에 이식까지... 이제는 해탈했네요ㅎㅎ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들 꼭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아프면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리고 모든환우분들 힘내세요!!
유상무씨~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저는 딸 둘 둔 30대후반 엄마에요 저는 22일날 결과나와요 유상무씨가 말한 그 열흘간 지옥이었단 말 무슨말인줄 알거같아요 유상무씨 말대로 너무 걱정 안하고 즐기며 살아야겠어요^^ 그런 의미로 오늘저녁은 외식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8년된 경차도 바꿔야겠어요 내 커리어에 경차라니 ㅋㅋㅋㅋㅋ 가산 탕진 들어갑니다~ 상무씨 덕에 많이 웃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전 아이 낳고 열이 안 떨어져서 대학병원 가서 씨티 찍고 알았어요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남편만 따로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어? 뭐지? 이랬는데 남편은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래~ 라고 하길래 그러려니 했거든요 근데 그 다음날 비뇨기과 교수님께서 요셔서 눈으로 봤을 때 암이라고 하셨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크기로 봤을 때 신장암 1기라고 하셨고 한달 뒤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뼈 전의 검사도 괜찮았고요 지금 열심히 식이요법으로 몸 다스리는 중입니다 정말 식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라면 치킨 피자 정말 좋아했었는데 식단을 콩, 채식 위주로 바꿨습니다 스트레스도 안 받으려고 노력 중이고요 정말 씨티 돈 많이 들더라도 내 몸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한 번은 찍으셨으면 해요
상무님이 크게 아팠기 때문에, 게임을 하실때나 머를 하실 때, 다들 상무님이 많이 웃고 건강해지길 바랐을 겁니다. 그래서 매번 게임하실 때, 화내지말라고 하는게.. 상무님이 아프셨던걸 다들 아니까요. 상무님이 항상 웃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결론은 게임실력방송을 떠나서 상무님이 항상 건강하길 바라요. 다른 아팠던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길 바라요.
전 의사이고 대장암 환자입니다. 항암 8차 앞두고 있네요. 의사인 저보다 유상무씨가 더욱 대단하십니다. 더 유익한 영상 기다릴게요!
@@임상진-x9s 많이있어요 적당한 고기 섭취는 갠찮지만, 기름이 많은 음식 치킨같은거 그리고 육류 그리고 맵고짠음식은 대장암 확률이 높아져요. 그리고 술,담배도 당연히 대장암 발병확률을높이구요.
선배님 건강하십시요 ㅠㅜ
흔한남매 아구 고맙다 이넘들. .
저도 2005년 34세 암발병 2014년 재발 항 암 치료 10번 힘들고 지칠때마다 2014년8시간 수술할때 난 죽엇다고 새로운 인생을 다시 산다고 다짐합니다 오늘도 새롭고 모든것들이 행복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이 말만 되새기며 버텻네요 암환우분들 그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에고 고생많이하셧습니다....건강하세요~
세상 모든 암투병환자분들이 더이상 고통받지않고 완치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전 보호자분 찾지도 않고 암세포 찍힌 CT 사진 그대로 보여주더라고요.
집에 와서 식사 준비를 하시는 어머니께 암이라는 얘기를 꺼내기가 힘들더라고요.
암환자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진단받고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수술하고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정기검진자체는 갱신받는 느낌 인생이 연장된다는 느낌이죠 저도 1년검진통과했을때 그 점의 의미를 깊이 느꼈어요 나는 아니겠지 하며 암환자를 위로하는 삶을 살았는데 막상 내가 되니까 그 암환자분에게 사과했어요 이렇게 힘든거였군요 하구요 건강해지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모리김 아고ㅠㅠ 우리 힘내욧!!
너무 감사합니다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이 지옥 같은 시간이 무의미한 걸 알면서도 계속 그 상상과 걱정에 얽메여서 아무것도 못하고 울고만 있었는데, 유상무님의 한마디가 마음을 많이 편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실텐데.. 같은 처지에 있을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영상을 찍어서 올려주시다니.. 갓상무ㅠㅠ 저도 혹시나 계실 암환자분들 빠른 쾌유를 빌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후에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시기가 생길 때 마다
몸이 다시 안좋아지는게
아닐까를 걱정하게 되고
그 걱정의 굴레를 벗어나기가 쉽지않았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서
주변인의 힘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생각 많으면
참 피곤해요
저 역시도 머리 좀 비우고
하고싶은거 하고 놀려구요
유상무씨 정말 대단하네요 어쩌면 말씀도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옛부터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저두60데 주부예요 난소암 말기환자입니다 더욱더 힘네야겠네요
힘내시고 꼭 밝게 웃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제 아내는 40대초반인데 자궁.간암 말기의심이 보인다하네요. 검사결과 대기중 입니다.
저도 32살 유방암 확진 대학병원 조직검사 앞두고있어요..5월7일에 검사하러가는데 4월한달내내 지옥과죽음만 왔다갔다 했어요 하루에 몇번을 죽는 상상 꿈에서까지. 유상무님 말씀을 일찍 들었더라면 조금은 편하게 생각할수있었을것 같아요 . 이제라도 조금 마음에 여유를가지고 , 세상을 바라보려해요^-^
저희 누나가 30대 중반인데 둘째 낳고 몇달 지나지않아 갑자기 혈액암 판정 받았어요...혈액암은 완치가 없다고 봤는데 너무 젊은 나이라 전이가 빨리 안됐으면 좋겠어요,,.큰조카가 겨우 유치원들어갔는데....
아이고... 힘내세요..
ㅠㅠ 어째요 저두 어제 암수술하고 치료중인데 맘아프네요 ㅠㅠ 아후 진짜 하느님이 아픔을 걷어가지고
치유해주시길 축복과 기적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ㅠㅠ
친구 아버지가 혈액암3기 셨는데..
완치하셔서 지금 평범하게 잘살고
있어요~술도 드시고 등산도 하시고
일상생활 잘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동생분이 담대하게 할 수 있음을
반복해 이야기해 주세요~
화이팅^^
나도64세의 혈액암 환자입니다 간에도 전이되고 뼤도 전이되고 골수에도 조금 전이된 상태입니다 3차 항암 받고 페씨티 찍었는대 간에있던 암이 깨끗이 없어졌어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희망을가져요 먹기싫어도 억지로 먹고 운동을 많이해요아침 저녁으로 50분씩 운동을해요 제일 중요 한것이 마음을 편히갖고 내가믿는 하나 님께 다맡기고 즐겁게 감사 하며 하루하루 살아간답니다 열심히 치로 받고건강 하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회이팅
혈액암 완치가 없나요? 왜 없겠어요 있습니다
저두 갑자기 하루아침에 혈액암 판정 받았습니다 두아이의 아빠이며 한가족의 가장입니다 하나부터 둘까지 모두 가족들 걱정때문에 울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대장암 4기 였는데, (임파선 몇개 전이. 임파선에 전이되면 무조건 4기가 된다고 합니다) 지금 십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전이없이 잘 계십니다. 상무님은 3기시니 그래도 희망이 큽니다. 제가 본 바로는, 대장암은 완전 절제가 가능한 장기라 (잘라내버래도 워낙 길기도 길고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가 아니니 많이 잘라내도 무방) 3,4기가 되어도 외과적으로 절제를 광범위하게 할 수 있어 전이의 위험성이 다른 암보다는 훨씬 낮은것 같더라고요. 다른 장기는 다 잘라버릴 수가 없으니 비교적 전이가 잘 되고요.
이 새벽에 코가 찡... 앞으로는 아프고 힘들어서 눈물지었던 날만큼, 아니 그보다 수백배 수만배 더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실거에요! 항상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건강하세요!
2년전에 어머니가 대장암 진단받았습니다. 2기였는데 의사말로는 그냥 재발 예방차원에서 항암약만 6개월 복용하면 된다 하셔서 아직까진 잘 지내고 계십니다. 초반에는 가족 모두가 너무너무 힘들어 정말 죽고 싶었는데 오히려 그게 전화위복이 되어서 대화가 없던 가족이 대화도 많아지고 외식도 자주하고 생전에 안가본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너무 행복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저두 암선고 받고 딸램이 차 뒷자석에서 울면서 오는 길에 붉은 태양이 지는 광경이 왜 이렇게 슬프던지 암이 걸린 전과후가 천국과 지옥이었네요 어제 수술하고 회복 중입니다
병이라는 건 사람인생을 어떤방향으로라도 바꿔놓는것같아요. 상무님 예전에 게임방송할때부터 지켜봤는데 뭐랄까 더 깊이가 느껴진달까요. 삶에 대한 진심 같은거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업이든 건강이든 모든 인간관계든 좋은 열매맺으셨으면 좋겠어요
대장암 3기에요 전이는 안되었지만 장폐색으로 응급으로 개복하고 자궁근종에 난소까지 문제있어 보여 적출하고 항암 이차까지 하고 투병중입니다 ㅡ만신창이에 아직 젊은데 건강자만해 이리 된거 앞으론 투병생활 잘해서 뭐든 이겨내려합니다
저도 아파본지라.. ( 눈 ) 그 마음 조금은 이해합니다.지금은 치료해서 잘 살고 있는데요, 치료 다 됐을때 평소에 별거 아닌것들 다 예뻐보였어요. ( 아프면서 얻은것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잘하는건지는 몰라도 전 제병과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지않아요 알고 있으면 걱정이 앞설까봐요 의사샘이 다 알아서 해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재발된 담에 알았어요 6개월에 한번 검진하러가는것 만으로도 감사할뿐입니다 꼭 이겨내시고 다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6
꼭~~이겨내실 수 있어요.
화이팅♡♡
제여자친구도27살에국립암센터에서유방암판정을받고 항암과수술을잘마치고 지금회복중인데 지금이영상에서 말하신게 진짜공감이되네요 몸조리잘하세요~
상무형 우리 같이 힘내요 ㅜ 저도 암확진 받고 ... 전이되고 ... 그리고 직장암이라서 직장을 제거해서 평생 장루수술 해야한다고 들었을때 어머니가 울던게 아직도 ... 생각나네요 ... 뭔가 불효하는거 같고 휴우 ...
아내가 똑같은 3기 진단 받았고
수술 후 다음주 첫 항암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상무씨 말씀에 힘도 되네요 해외는 아니어도 주말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와야겠네요..
3기 위험하다는 생각에 두렵고 무서워만 하고 있을때가 아니라 말씀처럼 조금이라도 행복한 추억 만들어야겠습니다..
상무씨도 꼭!! 완치되시구 행복한 가정 되시길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조은말 너무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보다가 순간 울컥 했어요 ㅜㅜ
얼마나 참고 참으며 이 상황 내 현실을 어떡해 버티고 버텨왔을까 하는 생각에 ㅜㅜ
그래두 지금은 완쾌되구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에요 형님!!
전 조직검사 후 병원가서 애기듣는데
젊은 여의사분이였는데 손을 떨길래
느낌이 아 안좋구나 생각했죠
저보다 그 의사분이 더 놀랜듯...
식사들 잘하시고 건강검진 잘받으세요
※병원에 병문안 오시는분들 암병동에서 음식드시지 마세요
휴게소에 음식 드시지 말라고 써있는데
음식드심 환자들 힘들어 합니다
수술하신분들 기본 7일가량 음식섭취 못함 항암치로 하시는분들 음식냄세에
토하시는분들 있어요
항생제도아파요..ㅋㅋ나도8일넘게맞고먹어서 토하고속다버림
몰랐네요.. 조심할게요
아픈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넘조아보여서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얘기 해주시네요
지금 누군가가 싫고 밉고 화나고 ᆢ
이런 모든것들이 아~무것도 아닌걸
깨닫게 되는거죠ᆢ
암환우분들 정말 꼭 힘내시길 빕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예비배우자가 항암 앞두고 있습니다 !!
부디 지지말고 이겨내서 그토록 원하는 회사생활 다시 할 수 있기를 🙏주어진 고통 꼭 이겨내기를 🙏 간절히 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기도하셔요
공감가는말을 너무 진솔하게해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소통하는 유상무님 최고~
저도 고칠수없는병으로 평범햇던일상이 그리워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행복해보이고.
그래도이겨내야죠~!
넘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4기라고 보여진다고 하고
조직검사 결과는 아직 안나왔습니다...
근데 전이가 되어서 수술은
어렵다고 일단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낼 모래 처음 진료받은 병원이 아닌
서울의 큰 병원을 갑니다
지금 꿈같네요 꿈이었으면
아버지가 수혈받고 주사바늘에 너무 아파하셔서 편히 살다 가신다고
완강히 그러시지만 전 조금이라도
지푸라기라도 붙잡고픕니다
하필 제가 회사를 퇴사하고 이런일이
생겨서 더 불효자고 죄송스럽네요
모든 암 환자 여러분 다 완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수술이 잘 되고 요즘 약들도 많이 좋아졋는데 아버님의 선택이 더 중요할것같은데도 ㅠ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죄송하지만 아버지 병세는 좋아지셨나요 저는 가족중에 대장암4기판정 받았는데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주로 뭘 드시는지 도움받고 싶습니다.
@@박연옥-k4v 아 그러시군요. 아버지 작년에 대장이랑 간폐, 수술 두번하시고 올해는 다시 간쪽 수술하셨어요. 처음에는 수술 조차 안됐지만 30번 항암하시고 수술 하는것만으로도 기적이라 생각하고 많이 좋아지셨어요. 심부온도를 높여야 좋기 때문에 족욕기 사서 하시고 있고 맥주효모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채가 좋기 때문에 단호박,토마토,양파,브로콜리,당근을 물을 넣고 자박자박하게 한시간 내외 끓여서 야채수프로 드시고 있으세요.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드릴께요. 가족이 아프면 보호자가 건강해야 돼요! 꼭 밥 잘 챙겨드세요!
@@assarabiya1 바쁘실텐데 답장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희는 대장암간전이 판정7개월째 항암14번째 중에 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assarabiya1 맥주효모가 먹는군요~
그 힘든시간들을 견뎌내준 오빠가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앞에 함께해주셔서 늘 행복합니다 ... 그 힘든기간을 견딘만큼 앞으로는 기쁨가득한 일들만 오빠앞이 펼쳐질꺼예요 ^^ 앞으로도 늘 저희옆에 건강한 모습으로 있어주셔요 알럽 ☺️💕
전 3주전 어머님께서 뇌종양으로 돌아가셨네요. 1년 6개월간의 투병중에 상무형도 암투병중이란 걸 알았을때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지금은 좋은곳에 계시겠지만 저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기에 휴직을 하고 쉬고 있네요. 상무형 영상보며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20000bbang Lee 힘내세요!!!!!
20000bbang Lee 고인의명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좋은날잇을겁니다.
오빠를 오래전부터 봐왔고 좋아했던 이런뤼미
안좋은 일 생기고 얼마안되서 오빠가 암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참 마음이 찹찹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빠의 수많은 생각들이 고스란히 전혀지네요. 늘 오빠가 배그방송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됫었는데 오빠 스스로 다스릴수있으신거 같아서 다행이라느누생각도 들어요. 저는 사실 공황장애발작이 심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오빠 방송을 접하고 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거든요. 수없이 발작으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고 숨을 쉴수없어 죽음을 눈앞에 둔것처럼 무서운 하루하루가 이젠 즐거운 일들을 기다리는 하루가 되었어요~ 오빠 감사하고 늘 고맙습니다~^^
이런기회에 오빠에게 팬심전하깃!!!!!ㅎㅎㅎ
저는 중학생때 갑자기 이유모를 오른팔 마비가 왔었습니다. 그 어린나이에 마비가 오는건 뇌종양일수도 있다고 해서 온갖 검사를 다 받았는데 결과는 다행히 목디스크였고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해결을 했습니다. 상무형님 말처럼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주변사람들 특히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거든요. 아프다는건 나 혼자 아픈게 아니라서 자신이 더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맞아요~ 미리 걱정한다고 결과가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1년에 1번 건강검진 잊지 마시고, 평소 건강관리도 꾸준히 해주세요~
상무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봐요~
정말 공감이됩니다
다들 똑같은생각을 하는거같아요
본인의 노력과 믿음도 가장중요하지만 상무형주위에서 상무형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많은분들이 있었기에 버티고 이기셨다고도 봅니다 건강해지신만큼 그떄받았고 지금도 받고계신느 많은사랑을 많은이들에게 베풀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저도 30대 암환자에요 오늘 시티 찍었네요. 담주에 검사 결과 들으러가는데 제발 전이소견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무오빠도 검사할때 마지막을 생각하게 된다는데 저도 그래요. 저는 여행을 못갔으니 먹을거라도 실컷먹을래요. 진짜 걱정 없는 암환자 되고싶은데 그게 쉽지 않네요. 상무오빠도 화이팅 저도 화이팅할게요 ^^
안녕하세요 상무형님! 맨날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보네요 저는 올해 30 남자입니다~ 작년 29에 생각지도 못한 고환암 2기 판정받고 수술하고 5차 항암 마치고 1년동안 고생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하여 건강하게 지내고있습니다 누구보다 그 마음 잘 알고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러 다니지만 지금 형이나 저나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밥이라도 한끼 하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환암은 가족력때문말고는 다른 이유는 없나요?
정말 맞는말이네요 좋은말씀 고마워요 꼭 건강하세요 빨리 보고싶네요
진솔하고 좋은 얘기 감사해요~~~~~ 파이팅!!!!!💪😀
옆에서보는사람의 마음 땅이 꺼지는것같은데 본인은 오죽하겠어요 잘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눈물이납니다
저도 그랬어요.악몽의 10일 정말 얘기들어보니 울컥하네요ㅠ
완치 하시길 바라고,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힘내세요. 나쁜일이 있으면 또 좋은일이 생기는게 인생입니다. 나쁜일도 좋은일도 다 지나가고요. 저도 암환자 가족인데요. 좋은일이 어떤식으로던 생길거라 굳게 믿고 오늘을 또 의미있게 살아가려합니다. 유상무씨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맞아요. 상무씨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꼭 좋은 시간 있을겁니다. 저도 직접 찾아가서. 위로라도 하고 싶습니다. 항상건강하시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 그래도 유상무씬 이제 살아나신거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2주전 동생이 대장암 4기에 CT 결과 간으로 전이가 되었단 소식과, 그냥 놓아두면 직장쪽으로까지 가게될수도 있으니까. 장루를 하는게 좋다해서 ,지난 금요일 장루를 다는 수술을 받았네요. 의사 선생님이 수술후에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폐와 등뒤쪽으로 다 전이가 되어서 손을 쓸수가 없다고 합니다. 생존률이 5%미만이라네요. 하늘이 무너진다는 심정이 어떤건지... 알겠더군요. 곧 항암을 하자고 하신다는데... 몸상태가 너무 않좋은거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기적은 있다라는 신념으로 대비를해야 될거 같은데... 힘이 많이 듭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나한테 암이라고한다면 하 의욕도없고 지금도 두렵지만 죽는게 무서울듯
생각도 하기싫다ㅜ 힘내세요
상무형말에 너무공감되내요 ㅠ 저도 중학교때 척추층만증이 심해서 수술안하면 몇달못버티고 수술해도 성공률40%라는소리에 엄청 충격받고 울었었거든요 좀만 병원을빨리올껄이라는 생각을 수십번하고 걱정했었는데 그 걱정은 진짜 부질없더라구요~ 걱정을하던 신경쓰지않던 잘될지 못될지는 운명에 맡기는거니까요 진짜 건강이 최고구 건강잃으면 하고싶은일들 아무것도 못하잖아용 ㅠ 형도 앞으로 꼭 건강부터챙기시구 항상 즐거운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4년전에 암검진 받으라고 했는데 무서워서 못받고 있어요..상무님 말에 용기내서 받아볼게요..
형! 이렇게 힘들었던거 얘기할수있는 지금이 참 다행이야...스트레스받지말고 김팀장님이랑 행복한 신혼되길 바랄께~~
즐거운 마음을 가지면 경과도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줄여서 완치될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ㅜ
건강이 최고입니다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우리 모두
전 종양같은게 있어 보인다라는 소릴 듣고 지하철을 탔는데 제 앞에 발이 성치 않은 노인분이 앉아계셨는데, 평소엔 안쓰럽게 느껴을텐데, 그땐 그분이 부럽더라고요 저렇게 늙을때까지 살수 있었던건 복이구나 하고
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석원손-c3b 혹시 주위에 암같은거 있는 분 있으시면 "파리장군" 이라는 유튜브 채널이나 "안아파요TV" "지혜와성실" 이런데가서 같이 공부해보시길 권해 드려요..병원에선 고칠수있는 병들이 별로 없어요..그냥 자르고 다시 붙이고 이런거나하고요..의사분들은 안그렇겠지만 의료계에선 돈을 버는게 목적이지 환자를 고치는게 목적이 아니라서요
건강이 최고네요 앞으로 더 건강해지시길!!
궤양성대장염 진단받고 10개월후에 갑상선암 진단받은 환우에요. 갑상선암 미세침검사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일주일동안 정말 미칠것 같았어요. 지금도 수술대기중이라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유상무님이 놀라는말 깊이 공감합니다. 수술전에 국내여행이라고 가보려고요. 수술후에는 그뒤에 관리하느라 시간이 너무 지나버릴것 같아요. 모든 환우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말정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유상무님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공감되는말이라ㅜㅜ눈물이나네요 저희어머니도상무씨랑 같은대장암3기 상무씨랑같은병원이셧어요ㅜㅜ...
아프기전후로보는눈이달라진다는거너무공감되네요ㅜㅜ
상무씨도완쾌되시길바래요정말로요ㅜㅜ♡♡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네요 ...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ㅎㅎ
저의 엄마도 오늘 항암2차중이세요
이겨내리라 믿어요
상무형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상무형이 아프면 저희도 아파요 ㅠㅠ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유상무님 항상 응원합니다 ^^
화이팅
한번사는인생
즐겁고긍정적으로사시게요
걱정해서 걱정이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는말이 있더라구요.
건강보다 더 중요한건 정신건강 이라구 생각해요 모두 화이팅 아자아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경험에서 우러 나온 조언 감사드립니다.
전 환자는아니지만..이상하게 유상무님 말들이 공감이되고 건강을한번돌아보게되네요
얼른 건강해지시고 완쾌되길바랍니다.
유상무씨 엄청 팬이였는데 저도 유방 촬영결과 에우가 안 좋아요 넘 맘이 심난하고 슬퍼요 남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일이 되고 보니 하루가 하뤼 지옥 천당 같아요 아들 딸이랑 여행 약속도 취소했어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밤이 무서워요 저가 언제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서워요 힘내시고 유트브보고 마니 힘이 냈어요 항상 응원 할꺼요^^
[광주시청] ▲1월 4일 0시 기준 확진자 475명 발생 ▲12세 이상 기초접종완료자(1, 2차)는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조직검사가 나왔는데.. 대장암으로 나왔어요.. 크기가 5~6센치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병원 세군데 예약해놨는데...실감도 안나고.. 간에도 뭔가 보인다고 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이가 안됐길 바라고 있어요. 기도 좀 해주세요🙏
유상무님 영상 가끔봅니다.저는 난소암 3기로 선항암 3차하고.수술하고 또 항암 3차하고 지금은 약먹고 있으면서 정기적으로 검사다닙니다. 힘들고 지치고 많은날들을 울기도 많이울었죠.그랬던 제가 지금은
유상무님 영상보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꼭 이겨낼겁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잘되리라믿어요~♡♡♡
검사받으러갈때마다 이상없다는소리듣고 3개월벌었다벌었다..생각이드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저는 지난 3월 12일, 난생 처음 받은 내시경에서 대장암 진단 받았어요.그 땐 내시경이었는데
의사는 백퍼 확신하더라구요.
일주일뒤 병원으로 결과 들으러 오라더군요. 전 미국나이로 52세고 여긴 미국이예요.
그동안 CT촬영하고...
다행히 전이는 안됐다고 하는데 내일 수술 전문의를 만나러 갑니다. 3월 31일까지 출근했었고요...
맘이 착잡하네요
너무 슬퍼요 ㅠㅠ 힘든 시간 잘 견디고 저희 앞에 있어서 행복해요!!!!!
저희형부도 희귀병암으로 ..
젊은나이 40대로 돌아가셨어요ㅠㅠ
꼭친해지고 싶은형부였는데 전 형부가 이제없어요ㅠ
진짜 인자하신분이셨는데 아이는 셋이구 언니 계시고 항상보면 짠해요 상무오빠가 암 완치되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ㅠㅜㄴ
유상무 ㅠㅠㅠ 건강잘챙기세요 김팀장과행복하게잘살아야죠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무형 힘내요 건강게속 유지하시구요
사회활동을 많이 해야할 30대에 암판정받고 수술과 항암치료, 방시선치료를 받고 지금은 개복수술과 항암, 방사선치료 부작용 그리고 재발의 위험으로 원치 않게 모든활동을 중단해서 육체적인 아픔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암환자가 필요한 정보등도 알려주세요. 중증환자등록이나 보건소에 환자 등록해서 지원받는거등등...
저희 큰딸이 대장맘 3기 입니다 ~ 어제부터 항암 시작 했어요~ 너무 힘들어 해요~ 희망좀 주세요~~
그리고 회복하면서 상무형 배그영상보면서 여자친구와같이많이웃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모든 암환자분들의 암세포를 낫으로척척
티비에서 예전처럼 유세윤씨한테 싸대기맞고 그런 개그 이런개그 다 다시보고싶어요 건강잘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솔직히 그냥 영상만 즐겁게 보다가 댓글을 남깁니다. 건강 조심히시고!
꼭 치유 되길 바랍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가네요
저는 26살인데 2015년에 림프종1기 판전받았는데 워낙 퍼져있던터라 처음엔 암인지 모르고 통증때문에 정형외과를 한의원 여러병원다니면서 의사들 말만 믿었는데 차도가 안보이자 결국 대학병원 왔더니 암..세상 무너지는 줄 알았죠
그만큼 무능한 의사들이 많다는걸 깨달았고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것 밖에 없다는걸 알았네요
처음 항암6차하고 힘들었지만 통증은 사라졌기에 그래도 좋게생각했는데 작년에 재발해서 항암8차에 이식까지...
이제는 해탈했네요ㅎㅎ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계시겠지만 다들 꼭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아프면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그리고 모든환우분들 힘내세요!!
지금 당장이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가까워 보이지만 먼 말,
상무 형님을 비롯해 마음속에 질병 육체적인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거나 고통 받았었던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랄께요.
유상무님 힘내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유상무씨~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저는 딸 둘 둔 30대후반 엄마에요 저는 22일날 결과나와요 유상무씨가 말한 그 열흘간 지옥이었단 말 무슨말인줄 알거같아요 유상무씨 말대로 너무 걱정 안하고 즐기며 살아야겠어요^^ 그런 의미로 오늘저녁은 외식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8년된 경차도 바꿔야겠어요 내 커리어에 경차라니 ㅋㅋㅋㅋㅋ 가산 탕진 들어갑니다~ 상무씨 덕에 많이 웃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말 실직적인 얘기 정말 아픈분들에게 도움 화이팅~^^야옹야옹 ~
전 아이 낳고 열이 안 떨어져서 대학병원 가서 씨티 찍고 알았어요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남편만 따로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어? 뭐지? 이랬는데 남편은 괜찮아 아무것도 아니래~ 라고 하길래 그러려니 했거든요 근데 그 다음날 비뇨기과 교수님께서 요셔서 눈으로 봤을 때 암이라고 하셨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크기로 봤을 때 신장암 1기라고 하셨고 한달 뒤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뼈 전의 검사도 괜찮았고요 지금 열심히 식이요법으로 몸 다스리는 중입니다 정말 식습관이 중요한 거 같아요 라면 치킨 피자 정말 좋아했었는데 식단을 콩, 채식 위주로 바꿨습니다 스트레스도 안 받으려고 노력 중이고요 정말 씨티 돈 많이 들더라도 내 몸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한 번은 찍으셨으면 해요
지금 이순간 행복해야 하죠
잘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상무님이 크게 아팠기 때문에, 게임을 하실때나 머를 하실 때, 다들 상무님이 많이 웃고 건강해지길 바랐을 겁니다. 그래서 매번 게임하실 때, 화내지말라고 하는게.. 상무님이 아프셨던걸 다들 아니까요. 상무님이 항상 웃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결론은 게임실력방송을 떠나서 상무님이 항상 건강하길 바라요. 다른 아팠던 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길 바라요.
좋은 응원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딱 지금의 제 모습입니다. 오늘 내시경 하면서 용종제거하고 큰 고이형성증 암판정 9일전입니다. 너무 무섭기도 하네요.. ㅠㅠ
형 사랑합니다. 앞으로는 웃는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민이형보다 먼저 골드가셔서 저 치킨한마리 사주세요 ㅋㅋㅋ
형 힘내 이겨냈으면 됬어...
유상무상무상 상무형 항상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