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연기력, 캐스팅에 몰빵한 진짜 영화》 타짜+오션스+캐치미이프유캔 [영화리뷰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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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лют 2023
- 영화설명
제목: 스팅 [더 스팅] The Sting 1973
감독: 조지 로이 힐 George Roy Hill
출연: 폴 뉴먼 Paul Newman, 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 로버트 쇼 Robert Shaw, 찰스 더닝 Charles Durning, 레이 왈스톤 Ray Walston, 에일린 브레넌 Eileen Brennan, 해롤드 굴드 Harold V. Goldstein, 존 헤퍼넌 John Heffernan, 데이나 엘커 Dana Elcar, 잭 케호 Jack Kehoe, 디미트라 알리스 Dimitra Arliss, 로버트 얼 존스 Robert Earl Jones, 제임스 슬로얀 James Sloyan, 찰스 디어코프 Charles Dierkop, 리 폴 Lee Paul, 샐리 커클랜드 Sally Kirkland, 아본 롱 Avon Long, 아치 존슨 Arch Johnson, 에드 베이커리 Ed Bakey, 브래드 설리반 Brad Sullivan, 존 퀘이드 John Quade, 래리 D. 만 Larry D. Mann, 레오나르드 바 Leonard Barr, 폴린 마이어스 Paulene Myers, 조 토네이토어 Joe Tornatore, 잭 콜린스 Jack Collins, 톰 스프라틀리 Tom Spratley, 케네스 오브라이언 Kenneth O'Brien, 켄 샌솜 Ken Sansom, 타 타니샤 Ta-Tanisha, 윌리엄 빌리 베네딕트 William 'Billy' Benedict, 패트리샤 브랫처 Patricia Bratcher, 수잔 프렌치 Susan French, 브루스 킴발 Bruce Kimball, 척 모렐 Chuck Morrell, 가이 웨이 Guy Way
제작: 토니 빌 Tony Bill, 줄리아 필립스 Julia Phillips, 마이클 필립스 Michael Phillips, 로버트 L. 크로우포드 Robert L. Crawford
각본: 데이비드 S. 워드 David S. Ward
촬영: 로버트 서티스 Robert Surtees
음악: 스콧 조플린 Scott Joplin, 마빈 햄리시 Marvin Hamlisch (테마곡 The Entertainer)
편집: 윌리엄 레이놀즈 William Reynolds
미술: 헨리 범스테드 Henry Bumstead, 제임스 W. 페인 James W. Payne
의상/분장: 에디스 헤드 Edith Head
장르: 케이퍼, 하이스트, 복수, 반전, 코미디
#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리뷰결말포함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진짜 저 영화야 말로
진정한 스팅 그 자체라고 할까요?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진정한 사기꾼들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작이니까 말입니다.
딱 범죄의 재구성도
저 영화를 본따서 만들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완벽한 사기꾼의 한탕을 제대로 보여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범죄의 재구성의 명대사가
이 영화에 가장 잘 어울리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배우.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
이건 봐도 봐도 재미나네요
어렸을때 MBC 주말의 명화에서 봤었는데 4K로 보니까 너무 좋네요 ~~~
예전에 테레비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 작품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이거 진짜 명작이죠. BGM도 유명하고.
정말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들을 리뷰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 이 영화... 볼 때마다 재미 있습니다.
고전찬미에서 다뤘던 리뷰 또다른 매력일듯
역시 명작은 다르네요
블루레이로 재발매 되어서 품귀현상까지 있었던 전설의 영화,,,
어렸을때 아버지께서 이 영화를 극찬하며 보셨던게 기억이나네요. 정작 저는 워낙 어렸을때라서 이 영화의 참맛?을 알지 못하고 언젠가 봐야지..하면서 미루다가 미처보지 못했네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파악했어도 중간중간 멋진 장면과 bgm이 일품이라고 알고있어서 꼭 시간을 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전설의 고전!
요즘에는 이런 명작을 만들지 못하더군요.
브래드 피트가 로버트 레드포드를 많이
벤치마크하고 또 따라하려고 했다는 걸, 이 영화를 보니 알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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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팅에 나오는 마피아 최강 킬러인 살리노의 정체를 알 때의 상황은
진짜 저도 놀랐다고나 할까요?
오 스팅
역시 영잘알 바이트님... 코메디의왕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이 영화는 옛스러운게 아니라 고전이다. 주말의 명화나 명화극장에서 봤던 영화 중에 내용 다 알면서도 다시 보게되는 몇 안되는 영화.
그리고
진짜 사기꾼이 어떻게 사기를 치는 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부분은
'사기를 치려면
그 당사자가 당한줄도 모르게 쳐야 돼!'
그 대사를 보면서
영화 범죄의 재구성의 명대사인
'사기는 테크닉이 아닌 심리전이다.'
이 말이 가장 잘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 영화의 진짜 멋진 부분은
마피아 입장으로는 푼돈인 몇만달러를 등쳐먹은 사기꾼을 죽인 댓가로
그 사기꾼들의 동료에게
수십만달러를 감쪽같이 털린
마피아 두목의 도망치는 모습과 더불어서
두 주인공의 진정한 스팅 부분과
곧바로 사기꾼들이
스팅을 한 장소를 곧바로 철거하는 마지막 장면이 진짜 대박이라고나 할까요?
최고의 사기꾼 영화! 손튼국장님이 나중에도 안변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보니 정말 타짜와 비슷한 장면들이 많네요.
타짜 보다는 범죄의 재구성이 더 잘 들어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범죄의 재구성을 능가하는 하이스트 무비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폴 뉴먼 많이 깨네